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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중부지방산림청, 설날 조상님 성묘길 임도를 이용해 주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관할구역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남·북도 국유림내 146개 노선, 383㎞에 이르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설날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설 명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통행이 가능한 임도이며, 적설・결빙으로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경우 임도입구에 안내문을 게시할 계획이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해빙기로 인한 낙석이 발생할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앞으로도 성묘객을 위한 임도개방 등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며, 임도활용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역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1)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1)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1)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1)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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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6-02-05
  • 북부지방산림청, 설 연휴기간 ‘하늘숲추모원’ 특별운영
      북부지방산림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하늘숲추모원’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용만족도 제고를 위해 특별운영계획을 마련하여 오는 2월 6일부터 11일까지 시행한다. 하늘숲추모원은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한 해에만 약 35,000명의 추모객들이 방문하였으며, 그 중 설 연휴 기간 동안 추모객 2,400명(차량 582대)이 집중 방문하였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추모객 2,600명(차량 655대)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특히, 설 당일인 8일 추모객의 절반이 넘는 1,400명이 방문할 것 전망하여 설 연휴 닷새 동안 ‘하늘숲추모원’ 운영인력을 확충하여 차량통제, 순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자 및 노약자 등을 위한 셔틀차량을 일 5회 운영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김원수)은 “설 연휴 기간 방문하는 추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하늘숲추모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장묘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수목장에 대한 국민적 선호도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2009년 경기도 양평군에 국내 유일의 국립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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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매서운 추위 속, 따뜻한 온정을 나눠요~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민속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양양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30년만의 한파를 눈 녹듯 녹이고 있다. 땔감 지원대상자는 지역의 어려운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지역 새마을단체를 통하여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외부 심의위원과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투명한 절차로 선정하였다. 지원하는 땔감은 숲가꾸기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목재 부산물을 수집, 활용이 편리하도록 다듬어서 공급하고 있으며,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자칫 버려질 수 있는 잡목들이 훈훈한 땔감으로 다시 태어난 것으로 지역주민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6년 한해동안 40여 가구에게 200㎥의 땔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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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2016년 운두령 일원 활엽수 특화조림 추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군 내면 자운리 운두령 일원의 특수활엽수 조림성공 시범림과 연계하여 특수활엽수 갱신, 생육환경 조사 등 효율적인 연구사업 진행 및 활엽수 전시림 조성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다수종 시범대조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은 1970년대 치산녹화기를 거쳐 현재 벌채・이용 단계에 도래함에 따른 지속적인 벌채 면적의 증가로 조림 등 후계림 조성 면적도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대부분 침엽수 중심의 양묘 시업과 활엽수는 저급재인 원료재라는 인식으로 인한 조림 기피로 활엽수 조림 면적은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은 추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고유 임상이 참나무류의 낙엽활엽수인 점과 지구 온난화 등 지속적인 기후변화 및 병・해충에 의한 소나무류 서식 면적 감소 등을 감안할 경우 고부가가치의 특수활엽수를 조림하여 육성해나가야 할 시기이며, 이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 기술 개발 등이 필요하다.  이에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014년 벌채지 62ha에 20여 종의 활엽수를 단위면적(ha) 당 식재 본수를 달리하거나 산지 지형에 따른 각 수종별 생육 패턴 등을 고려한 1~2ha 크기의 비교 대조구를 50여개 설치하여 산림과학 R&D 및 선진 임업기술 습득을 위한 산림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일부 지역 주민 소득사업과 연계하여 고로쇠나무, 돌배나무, 헛개나무 등을 심어 산촌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유럽의 고부가가치 활엽수 특대재와 비견되는 국산목재 생산 및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활엽수 조림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면서, “금회 홍천 운두령 일원에 조성되는 특수활엽수 전시림을 통한 선진 사후관리기술 습득으로 임산업이 발전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사업 추진으로 인해 활엽수 조림의 성공적인 모델 제시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임도 개방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2월 8일)을 맞아 성묘 등으로 조상의 묘소를 찾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는 2월 6일부터 2월12일까지 영월 관내 국유림 중 적설 및 결빙으로 통행이 어려운 개소를 제외한 일부 구간의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이와 관련하여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현재 임도 상태는 적설 및 결빙으로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가급적 차량통행은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서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의 경영 및 관리를 위하여 개설한 임도를 개방하여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묘지관리를 위한 주변 산림훼손 및 성묘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산림 내 버리는 행위 등을 자제하여 주시고, 현재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으로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화기 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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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2-05
  • 동부지방산림청, ‘설’ 연휴기간(2.6.~10.)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설’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하여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과 신속한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별대책의 주요 내용은 ▲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집중 추진 ▲ ‘설’ 연휴기간 소각금지기간 운영 ▲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헬기출동 태세 완비 ▲ 지상진화현장 모니터링 강화로 재확산 발생 차단 등이다. 지난 1.29∼30일 강원영동지역에 5∼15㎝가량의 눈이 내려 산불발생위험성이 다소 해소는 되었으나 기상청 일기예보에 의하면 ‘설’ 연휴기간 중 눈·비 소식이 없고, 강원영서 일부지역에는 강우·강설이 없어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소각 및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설’ 연휴 기간을 한시적인 소각금지기간으로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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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부터 10일까지를 ‘설 연휴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등산객‧성묘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설 연휴 특별대책기간(6∼10일)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림항공본부는 항공관리소별 비상대기 인력을 확대 운영하고 관리소별로 대기 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 비상 대기조를 편성해 만일의 산불에 대비한다. 산불 위험‧취약지 중심의 예방활동도 강화된다.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등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마을방송‧차량방송 등을 통해 성묘객‧등산객에게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 펼칠 계획이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설 연휴기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05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및 산악사고 대비 설 명절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동안(2. 6. ~ 2. 10.)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비상 대기를 실시한다. 설 연휴 5일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곳곳에 눈, 비소식이 있지만 평년 기온을 유지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림청헬기(KA-32)를 특별비상 대기시킨다. 특히, 지난 1월부터 2월 3일까지 인명구조 훈련 및 산불진화 직무비행 훈련을 실시하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정비를 실시하는 등 출동준비 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그동안의 통계를 보면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산불발생 원인으로 성묘객과 입산자에 의한 인적 요인이 많아 산불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설 연휴에도 정부3.0 산림행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비상대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즐거운 설 연휴 산을 찾는 성묘객과 등산객은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일기예보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해주기를 바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 내에서 화기취급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05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이용하세요!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남 서부지역 국유임도 162km를 2월 6일부터 2월 12일 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보호와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되어 왔으나, 명절 전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서 임시 개방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선정 주무관은 “국유림 내 설치된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낙석위험이 있으므로 차량 통행 시 서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묘 시 주변 산림을 훼손하지 말고 산불조심기간(2.1∼5.15)인 만큼 불을 피우는 등 산불 발생의 우려가 있는 행동을 하지 말아 줄 것을 ”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 사랑의 땔감으로 훈훈한 정 나누세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을 2월 3일(수) 나누어 주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담당자에 따르면 설 명절 전 까지 숲가꾸기 부산물 및 주택, 농경지 지장목 등을 땔감으로 수집하여 토막을 낸 다음 일일이 전달해 주는 방법으로 실행하는 것으로 7가구에 각 5㎥씩 나누어 준다고 전했다.   대상자 결정은 숲사랑국민운동연합회, 태백생명의숲, 한국부인회,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에서 추천한 개인에 대하여 태백생명의숲 사무국장과 한국부인회 태백지회장 그리고 담당자가 일일이 찾아다니며 현장 검증을 토대로 엄격하게 선정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진재식 소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땔감 나누기행사는 이미 지역 사회에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소득이 적고 거동이 불편한 사회취약계층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림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을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특명 봄철 산불을 막아라'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했다. 봄철 산불은 연간 평균 산불발생 건수의 80%, 피해면적 95%를 차지할 만큼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예방과 대책이 필요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전북 9개 시ㆍ군에 3만 2천ha의 산림(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총 사업비 4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금회 근로자 선발은 정부 3.0 규제개혁 추진과제로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을 선발하여 2월 1일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9개 시‧군 대면적 국유림 연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취약지역에 설치된 시ㆍ군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총 23대를 연동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산불현장 영상을 포착해 산불발생시 진화지휘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  매년 발생하는 산불의 80%가 봄철 건조기에 발생하며 특히, 논밭두렁 소각 및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많이 발생함으로 산림 안 또는 산림과 가까운(100m 이내) 곳의 논밭두렁 소각이 꼭 필요한 경우, 반드시 관할 시장, 군수,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하여 진화대원 및 진화장비를 현장에   배치한 후 2월 28일 이전 마을별 공동소각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과태료 100만원,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면 과태료 30만원이 각각 부과” 된다며 산과 그 인접지역에서의  흡연을 삼가고 논밭두렁과 농산 폐기물 등을 태우지 않는 등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2016년 맞춤형 숲 해설 시작 !!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2016년 숲 해설가 4명을 선발 완료하고 이번달부터 관내(동해시, 삼척시) 근교 숲에서 금년 말까지 숲 해설 등 산림교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하였다.  금년도 선발된 숲 해설가 4명은 숲 해설, 숲 치유사 등 다양한 산림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산림교육 전문가들로서 숲의 가치와 중요성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자연체험활동 위주의 교육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에는 자유학기제 및 힐링캠프 등이 있으며 ‘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찾아가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진로체험 뿐만 아니라 창의력 향상, 인성 개발,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 산림교육의 장점을 적극 설명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 기반 강화에 중점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2015년에는 숲 해설 총 542회를 실시하여 19,266명의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 소외계층, 가족단위 등 다양한 계층별 산림교육 확대 서비스에 기여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산림교육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금년도에도 숲 해설가 4명을 활용하여 늘어나는 산림서비스 요구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학교 및 어린이집 등 각종 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올해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 수립
    개청 50년을 앞둔 산림청이 국내외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신기후체제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올 한해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인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을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4월 ‘산림복지진흥원’ 개원을 통해 국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산물 생산‧유통 현대화 등을 통해 ‘임산물 6차 산업화’에도 적극 나선다.     * 6차 산업: 1차 산업인 농림수산업, 2차 산업인 제조‧가공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을 복합한 산업으로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상품을 가공하고 자원을 이용해 높은 부가가치를 내는 산업.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 산림청 주요 업무계획’을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비전 아래 5대 전략과제인 ▲신기후 체제에 대비한 산림관리 ▲돈이 되는 미래성장 산업화 ▲국민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구현 ▲세계와 함께 가꾸는 산림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리협정 타결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나서기 위해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인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을 3월 수립해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선다. 대내적으로는 노령림 벌채 확대‧온실가스 흡수력이 좋은 나무 조림 등을 통해 산림 탄소흡수를 최대화 할 수 있는 산림관리에 나서고, 대외적으로는 개도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 강화와 해외조림 확대, 북한 산림복구 활동 등을 통해 국가 탄소배출권 확보를 추진한다.    * 현재 REDD+ 사업을 시행중인 양자협력 4개국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 해외조림(누계): (‘15) 39만ha → (’16) 42.4만ha → (‘17) 46만ha 특히, 오는 3월 28일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 국민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산림 휴양‧치유‧복지 전담기관인 ‘산림복지진흥원’이 4월 출범하고, 경북 영주‧예천에 ‘국립산림치유원’이 8월 개원하는 등 2016년은 산림복지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업인의 미래성장을 돕는 정책도 추진된다. 청정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6차 산업 단지화’를 추진하는 등 임업의 6차 산업화를 가속화 해 임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또한, 중국‧할랄시장을 겨냥한 수출유망품목(조경수‧분재‧산양삼 등)을 발굴하고, 주산지별로 수출특화지역을 조성하는 등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수출임업 활성화가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 해’를 달성한 산림청은 올해도 ‘3대 산림재해(산불‧산사태‧병해충) 최소화’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구현에 나선다. 최첨단 산불방지 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올해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에도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해외산림투자 활성화, 세계산림총회 유치,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확대설립, 사막화방지사업 주도 등 해외 산림협력으로 국제사회에 산림을 통한 한국의 위상 제고에 나선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숲과 더불어 국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산림청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6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05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설’연휴(2.6~10)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이번 ‘설’ 연휴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여 성묘객, 등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여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성묘객이 집중되는 묘지주변, 입산길목 등에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또한, 마을방송을 통하여 ‘설’ 연휴기간 중 소각금지 운영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의 산불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국민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2.8일)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월6일부터 2월12일까지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다만, 적설 및 결빙된 구간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구간은 양산 원동 선리∼ 대리외 6개 구간으로 총 25.53km이다 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을 위해 개설한 것으로 평상시에는 산불, 산림훼손, 도벌, 희귀식물 굴취·채취 방지를 위해 일반인들의 임도 출입을 제한해 왔다.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자르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의 불법행위와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무단 채취하는 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므로 성묘객들은 주의해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리 임도를 개방해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 산림환경을 쾌적하게 보전해 줄 것과,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으로 성묘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055-370-2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05
  •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청과 24개소 읍면동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감시원 167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나 등산로 입구에 배치하고 산불현수막, 가로깃발, 소각금지 비닐안내판을 산불 발생 위험지에 설치해 대형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또한, 산불 원인 사전제거를 위하여 논, 밭두렁 농산부산물을 마을공동으로 2월 말까지 산불감시원과 공무원의 입회하에 소각토록 할 예정이며, 산림인접지역 경작지 부산물 파쇄를 통해 무단소각에 따른 산불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산불의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3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산불대책본부에 비상 대기하고 주요 정상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8개소와 산불감시탑 28개소를 활용한 조기발견 체제를 구축해 초동진화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안동시 김용수 산림녹지과장은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0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나누기로 따뜻한 설 명절 맞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16년 2월 4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였다. 사랑의 땔감으로 공급된 나무는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2015년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목재 중 매각 대상물건에서 제외된 숲가꾸기 부산물을 자원조성팀 직원과 산림민원 해결사「숲가꾸기패트롤팀」이 직접 수집하여 공급하게 되었다. 금번 사랑의 땔감을 지원받은 영주“햇살자리” 원장 이순옥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산림청과 영주국유림관리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5년에도 58세대에 400톤(5톤 차량 80대 분량)의 사랑의 땔감을 취약계층에 지원하였으며, 2016년에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행정과 관련된 규제개선사항이 있으면 제안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김종연)은 ‘숲이 지역에 희망이 되는 국유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나눔문화」를 계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임도 개방에 나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개방 임도는 관내 46개 노선 292.06km구간 중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 통행이 가능한 임도이며,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국유림내 목재수집․운반,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의 재해예방 및 산림사업을 위한 산림경영기반 시설로서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curve) 구간이 많아 낙석 등 위험이 상존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임산물 불법 채취 및 주변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 성묘시 불씨 취급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선군민 모두가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국민의 편익 도모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이용자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고, 현재 봄철 산불조심기간이므로 인화 물질 소지행위 및 소각행위 등이 없도록 해달라 ”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3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방지 위해 산불유관기관, 시민단체 힘 모아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에서는 2016. 2. 5(목). 14:30에 강릉시 연곡면 임업기계훈련원 운동장에서 ‘2016년 대형산불방지를 위한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해안 지역 특성상 대형 산불이 자주 발생하여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짐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 및 총력대응 결의를 다지고자 산불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공동으로 실시하며,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시,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강릉시 산림조합 등 산불유관기관과 강릉 숲사랑연합회, 새마을운동 강릉시지부, 연곡의용소방대, 연곡환경보전회, 향림회 등 민간단체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지게 된다. 또한 결의대회 후에는 잔가지 파쇄기를 이용하여 산불위험지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여 산불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이를 퇴비화하는 과정을 시연하게 된다. 이는 동부지방산림청과 1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협업으로 소각산불을 사전 차단코자 추진 중인 시범사업이다.    김남선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산불은 산림연접지역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등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과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관서나 시․군 산불부서,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3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2016년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물을 이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25㎥을 5가구에 나누어 주었다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2월 2~3일 이틀간 진행하였으며, 사회봉사단체인 새마을운동 강릉지회의 협조를 받은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심의회를 가진 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료 확보를 못하고 있는 농·산촌 지역의 불우한 이웃 등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부 3.0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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