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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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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사천시, 산불제로화 박차
    사천시는 23일(월) 오전 9시 30분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산불감시원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4개 읍면동 산불담당 직원과 산불감시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산불 초동대처 요령, 안전교육, 진화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시는 지난 2일 2015년 가을철·2016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체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산불예방 및 조기진화에 신속히 대응하여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시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담수용량 2천500L 헬기를 시청 계류장에 배치하였으며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 산불 상황관제 시스템 등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사천시는 각 읍면동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며 논밭두렁 등의 산림인화물질을 집중 제거하여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귀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최우선이다"며 산을 사랑하는 시민들께서 산불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1-24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개혁 협의체 4차 회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강성도)은 23일 오전 산림분야 규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 등 직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산림분야 규제 내용에 대해 문제점,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산·관 협의체'를 통해 수시로 신규과제를 발굴하고 금일 제시된 의견들은 해당 부서에게 심도 깊게 검토할 것” 이라며 “산림분야 규제개혁과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 가을철 일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인 김해시 지역의 목재유통·가공업체에 대하여 김해시, 김해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불법 생산·유통 여부에 대해 11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소나무류 이동단속은 11월 25일 서김해IC입구에서 화물차량, 탑차 등을 상대로 “부처 간 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취지에 맞게 지자체 및 관할경찰서와 함께 실시하며,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은 김해시 소재 소나무류 취급업체 47곳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반사항의 엄정함을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규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방제담당자는 “소나무류 불법 무단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은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추진해 재선충병의 확산을 최대한 막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4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개혁 모니터링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 11월 23일~24일 양일간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과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현재 규제개혁 과제는 ’14년도 23건, ’15년도 19건으로 총 42건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과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해당사자들과 직접 만나 현장 착근 상태, 성과창출 사례,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중점으로 의논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강성도)은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성과창출과 문제점을 도출하여 보다 더 현실적인 규제개혁 과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3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선비문화체험수련 산림교육 지원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지난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과 안동 범죄예방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선비문화체험수련」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선비문화 체험수련은 안동지역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안동지역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정신문화 확립의 시간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나무액자 만들기, 닫힌 마음 실타래 풀기, 역지사지 등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이끌어 내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수련에 참가한 학생들은 나무액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친구간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액자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눈을 가린 채 친구에게 의지하고 친구의 눈이 되어 함께 숲을 거니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 간 사이를 돈독하게 하는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종연 관리소장은 “산림교육 및 숲체험 활동이 지역 청소년의 인성함양 및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3
  • 산림청, '산림교육 활성화 법령’ 개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교육 양성기관 지정기준 개선을 핵심으로 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을 공포‧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교육 활성화 법령’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전문위원을(목재교육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으로서 해당 분야 실무경험 5년 이상인 자) 추가 임명하도록 하는 등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산림교육전문가 교육 의무이수 과목의 중복을 해소하기 위해 공통과정과 분야별 과정으로 구분하고,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다른 종류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할 때는 공통과정의 교육이수를 면제해주도록 개선했다. 특히,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시설기준인 강의실 규모를 현행 100㎡ 이상에서 49.5㎡ 이상으로 완화하는 등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과 목재교육프로그램 인증 제도의 일원화 필요에 따라 산림교육 프로그램 교육내용에 목재분야를 추가했으며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 해설, 놀이, 토론 조사 등으로 구체화 하는 등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인증 기준을 정비했다. 개정 시행령은 11월 18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됐으며, 이에 따라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은 2016년 1월 1일까지 개정 규정에 따른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 전문과정 교과목 중복 이수를 없애고,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기준을 완화했다.”라며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23
  • 산림청, “따뜻한 겨울 나세요”... 사랑의 연탄배달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산림청은 21일 대전 동구 판암2동에서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청 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회장 이종건 운영지원과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줄지어 나르고 창고에 쌓았다. 그리고 따뜻한 안부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이날 연탄은 산림청 봉사단이 지난 7월 정부대전청사 벼룩시장을 열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어서 봉사 의미를 더했다. 김용하 차장은 “돌아보면 우리 주변 곳곳에 어렵게 사는 분들이 너무 많다.”라며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듯 봉사를 통해 국민에게 온정을 전하는 산림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23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 실행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 실습 수업이나 직장체험활동과 같은 진로체험을 하는 제도로 산림청에서는 “부처 간 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취지에 맞게 교육부와 업무협약체결을 맺어(’14.3.11.) 산림체험․탐방․학습에 필요한 산림교육․휴양시설과 프로그램 및 숲해설가 등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총 5회에 걸쳐 3개학교, 141명의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참여자 특성에 따라 일일 숲해설가 되어보기, 숲속에서 힐링하기 등 학교와 상호협의 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수업 후에는 설문조사를 하여 프로그램에 대해서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 좀 더 효율적인 수업이 되도록 진행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는 2016년에는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이에 맞춰 좀 더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3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중한 산림 우리의 힘으로 지켜냅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11월 20일 숲사랑국민운동 태백연합회와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 대표를 관리소로 초청해 숲사랑국민운동 태백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5년 숲사랑 국민운동 활동사례 공유 및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숲사랑국민운동 태백연합회의 운영제도 개선 및 운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숲사랑 활동에 있어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방제, 백두대간보존 등 산림재해 방지와 보호활동에 대해 토론하며, 산림규제개선 사례 설명과 함께 산림규제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와 수렴에 적극 반영하여 산림행정 발전에 제고가 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5년 숲사랑국민운동 태백연합회의 활동사례를 되집어 보며 숲의 기능을 알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향으로 가기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소중한 산림을 우리의 힘으로 지켜내자”며,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1-2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 곰배령 일대 산림훼손 특별 기동단속 나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인제경찰서와 공조(共助)해 지난 18부터 오는 12.15까지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자생하는 멸종위기 희귀․특산식물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점봉산 곰배령 일대는 산림청에서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주목, 홀아비바람꽃, 한계령풀, 금강초랑꽃, 백작약 등의 희귀식물 35분류군과 특산식물 25분류군이 자생하고 있으며, 신갈나무 외 20여종 이상의 천연활엽수가 우량 원시림으로 서식하는 등 보호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경찰서 공조(共助)하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희귀·특산식물, 보호수 등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등 점봉산 곰배령 일대 불법 산림훼손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되며,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점봉산 곰배령 일대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계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입목의 벌채, 임산물의 굴취․채취, 임산물을 손상시키는 행위는「산림보호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특히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멸종위기 희귀․특산식물 등 귀중한 산림자원을 무분별하게 굴․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면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1-2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로 집중 점검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11월 말까지 칠보산, 동대산, 울련산, 검마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행 안내 및 등산로 점검‧관리에 나섰다. 초겨울엔 해가 빨리 지는데다 산속 체감온도가 평지보다 평균 5∼10℃ 정도 더 낮은 만큼 등산을 하다 조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취약지역 중심으로 안전로프 설치 및 등산로 노면 정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최근 계속된 우천으로 인해 계곡물이 불어나 산행이 위험한 구간은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숲길체험지도사를 운영하여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산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산행 안내 및 등산로 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0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현장 훈련 진행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봉화군 소천면 서천리 국유림 사업 현장에서 26일 개최예정인 임업기능인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실연회 대비를 위한 임업기계장비 훈련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실연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및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전국 임업기능인의 직업의식 고취, 기술력 향상 및 임업기계화 촉진 등을 위해 개최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실행 후 발생되는 나무들을 임지내에서 수집할 수 있는 HAM300이라는 고성능 기계장비를 선보일 예정으로 주마다 임업기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유림영림단 5명으로 구성된 1개팀이 임업기계장비를 지탱할 수 있는 나무를 신속 정확하게 선정했는 지, 기계장비의 운전 조작이 능숙한 지, 안전에 관련된 사항은 양호한 지 등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사항을 체크하며 집중훈련을 하고 있다.  경진대회 날에는 기계가동 상태, 설치의 신속성, 원목 집재의 원활성, 운전원 기능도, 안전장비 사용 및 복장 착용, 팀 워크, 실효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며 아울러 고성능 장비인 하베스터, 임업용트랙터 등 기계장비 실연회도 병행한다.  김종연 관리소장은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면 산림사업의 생산성, 효율성 등을 높여 국산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이번 훈련이 임업기계장비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혜진원’찾아 봉사활동 실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혜진원’을 방문하여 창고정리 및 행사준비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아동 거주시설인 혜진원의 겨울나기 봉사이벤트로 진행되는 ‘김장담그기’ 특별행사 준비를 위한 강당청소와 김장재료 준비, 행사장 설치,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진행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사랑나눔 봉사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참여와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나누고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본연의 임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기적으로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들은 매달 상당한 금액을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조손가정의 학생을 위해 쓰이도록 하는 등 우리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놓치지 않고 있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의 꾸준한 사랑 나눔을 통해 봉사와 서비스를 실천하는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소통하는 정부 3.0 열린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1-20
  • 산림청, “가을 숲길! 자전거로 달려요”
    ‘2015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22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사)한국산악회가 개최하고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자전거 동호인은 물론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연령대별로 남자부 6개 등급, 여자부 3개 등급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며, 남자‧여자부 우승자 2명에게는 산림청장상이 시상된다. 또한, 각 부문별 1위∼3위에는 상장과 상금, 상품이 4위∼6위에는 상장과 상품이 주어진다. 한편,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 레포츠를 통해 국민 행복 증진에 나서고 있다. 2015년 산림 레저스포츠(레포츠) 대회는 산악스키대회(2월), 숲길달리기대회(5월), 패러글라이딩*대회(9월), 오리엔티어링**대회(11월)가 완료됐으며 이번 산악자전거대회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  패러글라이딩: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장점을 합하여 만든 항공 스포츠.    ** 오리엔티어링: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국민에게 유익한 산림 레포츠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내년 1월에는 산림 레포츠 시설 설치 관련 법령이 마련되는 만큼 산림 레포츠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20
  • 남부지방산림청, 숲에서 창의·인성·체험 교육의 장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은 11월 18일 13시부터 2015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최종보고회 및 산림교육 세미나를 부산어린이회관과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하였다.     2015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은 융합인재교육 패러다임에 맞는 교과교육과정과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부모애숲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5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부산권역을 중심으로 유아·초등·중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누리과정 연계 및 창의융합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68회 운영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내실있는 용역 결과를 산출하고 활용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타당성‧효과성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녹색체험교육 전문가 및 부산시교육청, 부산어린이대공원, 유치원‧초등‧중학교 교사 등 관계자 및 단체가 함께 모여 열띤 토론과 논의를 통해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발전과제를 제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도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교육의 도구‧장(場)으로 활용하여 통합적 교육 방식에 맞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숲에서 창의력과 실천력을 기를 수 있는 산림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0
  • 남부지방산림청, 숲이 국민의 일터, 쉼터, 삶터가 되는 국유림행정 구현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19일 지방청 회의실에서 2015년 안동·상주·김해경영계획구(3차기) 산림조사 위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구미·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시·군에 분포하는 관할 국유림 19,882ha를 대상으로 용역결과와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용역성과품을 위해 상호간 토론을 실시하였다.   각 기관의 경영계획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산림의 현황과 토양상태, 수목생장의 입지조건, 사업계획 등을 검토하였으며, 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상호간 의견교환으로 합리적인 경영계획 방향을 제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내실 있는 산림조사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나아가 산림이 가진 다양한 기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국유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1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명품숲, 건강합니다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11월13일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소재한 자작나무 명품숲에서 수피가 벗겨진 피해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 일대 6ha에서 수피가 벗겨진 나무, 낙서된 나무, 파인 나무 등에 대한 피해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5,444본 중 48본이 훼손되었고, 피해율은 0.9%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별로는 수피가 벗겨진 나무가 36본(75%)으로 가장 많았고, 이는 자작나무 수피에 연애편지를 쓰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낭설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 파인 나무가 7본(15%), 낙서된 나무가 5본(10%)으로 조사되는 등 그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피해목 조사 전인 11월 12일 자작나무 피해목에 대하여 전문기관인 나무병원에 진단을 의뢰하여 “나무 줄기의 중요 조직에 손상을 줄 정도는 아니며, 낙서 및 파인 자작나무는 코르크형성층의 생리활동에 의해 시간이 경과하면 흰색 수피를 복원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더 자세한 진단과 치료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에 의뢰하였고, 결과가 나오는 즉시 치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작나무숲 내 피해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다”고 밝히면서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일부 피해 입은 나무들을 원상으로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추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11월 18일자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에 들어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1-1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美 헬기 제작사 교관 초청 조종사 역량 교육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가 조종사의 기량 향상을 위해 미국 헬기 제작사 전문 교관을 초빙해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헬기 제작사 전문교관 2명을 초빙해 조종사 역량 강화 교육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중형헬기(Bell-206, 7인승)를 이용해 조종사가 지상인원의 유도방식이 아닌 직접 고개를 밖으로 내밀고 화물을 보는 수직참조(Vertical Reference)방식의 화물운반 기술을 숙달하는 훈련이 이루어졌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헬기 임무형 훈련과정을 기본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기 운항이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 헬기 조종사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항공본부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제작사 교관이 아닌 자체 조종사에 의해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산림항공본부 조종사 뿐아니라 국내 회전익 훈련분야에 개방 공유함으로서 정부3.0 일잘하는 유능한 정부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1-1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11.17일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방문에 이어 11.18일 성신양회 단양공장 회의실에서 산림규제․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규제개혁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파하였으며, 단양국유림관리소의 규제개혁 추진 상황과 산림청의 경제․투자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산림청의 입지규제 개선과 임업인 소득 증대 등에 필요한 규제개혁 수범사례를 공유하였다. 정영운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청에서는 기존의 개발 아니면 보전의 단순 논리를 벗어나 합리적으로 산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 산지이용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11-19
  • 임(林)자사랑해!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2월 중순까지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다고 밝혔다.      20일 현재 장애인·사회복지협회 등 복지단체로부터 14세대의 명단을 확보하여 수혜자가 즉시 사용할수 있는 땔감용으로 절단하여 가구당 5㎥의 땔감을 전달했고, 12월 중순까지 추가로 명단을 확보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재로 이용가치가 적은 나무를 수집하여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 3.0 기조에 맞춰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사례며, 동시에 산불 인화물질 제거,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산물을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한 우리의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촌활성화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적극홍보하여 산림분야에 대한 대국민 참여의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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