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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진천군 문백초,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체험학습 방문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 4. 19.(목) 충북 진천군 문백초등학교 학생들이 관리소를 방문하여 우리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산림항공기의 역할과 항공종사자의 진로를 알아보는 프로젝트 체험학습 활동을 가졌다.’ 고 밝혔다. 문백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들의 프로젝트 체험학습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산림항공본부와 산림항공기가 하는 역할 소개와 항공 종사자로부터 헬리콥터의 특성과 제원에 대한 설명, 헬기 지상 탑승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체험학습을 계획한 손왕석 교사는 ‘학교 주변에 산림항공기를 보유한 기관을 방문하여 헬리콥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탑승체험, 그리고  조종사․ 정비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직업선택의 기회제공에 감사하고 산불의 위험성과 숲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 하였다. 유창용 소장은 “국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산림항공본부 및 항공종사자의 역할 소개로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제공과 더불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만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산림관서 또는 119로 신고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4-20
  • 평창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봄철 산불방지와 병행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특용수 등 임산물의 굴⋅채취를 비롯해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연접지역 소각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주요 취약지역에 현수막을 거는 등 국유림보호협약 마을주민과 공동으로 불법행위를 단속하며, 입⋅하산 등 시간대별로 대상, 지역을 변경하면서 탄력적으로 단속하여 불법행위를 근절할 것이라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및 사건처리 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20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펼쳐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19일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양통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벌여 마을 주변에 복자기 등 나무를 심고,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그리고 양통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작나무, 복자기, 측백나무, 산벗나무, 사과대추, 미니사과나무 등 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마을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마을정화활동을 펼쳤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일조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보람찬 하루였다.”며, “국민 여러분들이 산촌에 많이 찾아오셔서 산촌 관광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20
  • 인제국유림관리소,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서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19일(목) 점봉산(곰배령)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진동리 주민, 숲사랑운동 연합회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정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민행복 과제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으로,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이 4월 2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이 일대에 버려진 산 쓰레기‧오물을 개방 이전에 전량 수거하여 산간계곡에 대한 오염방지와 이 지역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곳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갖고 가기’, ‘계곡 오염 금지’ 등 자연의 소중함과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소인 점봉산의 청정함을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기 위해서는 산림보호에 대한 전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산행 시에는 쓰레기‧오물 불법투기, 산림훼손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20
  • 산림청, 정선 알파인 경기장 산사태 안전관리대책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복원 이전까지 산사태 재해예방을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지난 19일 강원도, 동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산사태 발생 양상이 국지성 집중호우로 변함에 따라 이를 가정해 안전진단 시물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산사태 발생시 피해가 경기장 인근 하천까지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 3월 26일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결과와 기관별 조치 계획을 종합해 이번 대책을 수립했다. 대책의 주요내용은 산사태 발생시 재난관리 체계 구축·운영, 금년 우기 이전까지 응급조사 및 시설보강 등 응급 재해방지 추진, 정밀지반조사를 통해 복원을 고려한 재해예방시설 및 산사태 위험시 경계피난 대책 등이다. 대책에 따라 유관기관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되며, 산림청은 우기와 태풍 내습 이전에 ‘산사태 예방점검단’을 운영하고 현장 이행사항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가리왕산 복원에 앞서 산사태 재해예방은 국민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므로 기관별 이행사항의 점검 등을 통해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아울러 산림생태복원과 연계된 재해방지 시설 등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20
  • 산림청, 직원 학습계획 지원하는 ‘Design Yourself’ 발표대회 개최
    산림청이 학습계획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11개 팀(61명)을 최종 선정하고 직원 역량강화를 돕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직원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면 지원금과 학습시간을 보장해주는 ‘Design Yourself’ 공모사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39팀(181명)이 참가했다. 이중 소속기관에서는 140여 명이 지원했으며, 공무원·무기계약직원·기간제근로자 등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고루 참여해 높은 참여도를 보여줬다. 이날 현장에서 청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심사위원을 선발했으며, 심사위원단은 독창성, 과제 선정의 필요성, 수행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11개 팀(61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숲사랑도 통역이 되나요?(해외자원담당관실 외), 배움 찾아 삼만리(일자리창업팀), 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식물세밀화 굿즈(기념품) 제작(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 등이다. 해외자원담당관실 등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기획한‘숲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효과적인 산림 업무 수행과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전국의 숲체험 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식물세밀화 굿즈(기념품) 제작’은 국립수목원에서 식물세밀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세밀화 작품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명함, 핸드폰케이스 등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문화는 조직문화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제안을 최대한 반영해 정부혁신을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20
  •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드리겠습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위한 업무협약식을 18일 오전 11시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실시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을 포함한 3개 기관(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한국공항공사울진운영단)은 울진군 학생들에게 다체로운 진로체험을 지원하고자 모였다. 이날 행사는 자유학기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각 기관장의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였고,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울진교육지원청과 한국공항공사울진운영단과 함께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2018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위하여 새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최태환 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진로체험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 할 것이며, 진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4-18
  • “산불 제로,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가 만들어 가자”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4월18일(수) 천년고찰 통도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2018.1.25.∼5.15.)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숲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산불예방 홍보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참여기관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양산시청, 양산항공관리소, 산림조합 임업기술훈련원 등 4개 기관 50여명으로, 주요 내용은 등산객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임(林)자 사랑해” 서명운동을 실시하고(참가자들에게 꽃화분 500점을 선착 배부), 산과 계곡부에 버려진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함과 더불어 현장에서 산림행정 규제개혁 홍보 및 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전상우 소장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봄철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벌여 안전 대한민국 “산불 제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4-18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4월 18일 나주 금성산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영암관리소에서는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산림 불법행위 및 산불예방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18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ㆍ산약초 채취목적의 기획관광(모집산행), 행락철 불법 야영 및 야간산행 등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산재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오는 4월 ∼ 5월까지 기동단속 반을 편성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회 집중단속은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무분별한 채취ㆍ굴취 하는 행위, 소나무 등 조경수 목적의 불법 굴취, 입산통제구역 내의 무단 입산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이와 병행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임산물을 불법 굴ㆍ채취하여 절취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강화로 귀중한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의식 향상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4-18
  • 정부,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 발표
    올 들어 280여건의 산불로 예년보다 많은 430여ha의 산림이 불에 타고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산불예방에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정부는 6개 부처(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소방청) 장관·청장이 공동으로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각종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된 등산로 출입금지, 입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도 산림 안에서 화기나 인화물질의 소지 금지, 산림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금지 등에 대한 협조를 간곡히 부탁하였다. 이와 같은 정부차원의「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는 올해 2월 11일 삼척과 3월 28일 고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등 지난 15일까지 산불발생 건수가 예년에 비해 약 20% 증가하였으며 피해규모도 대형화 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이다. 4월 말부터 5월 상순까지 건조한 날씨가 전망되고 또한 5월초 어린이날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있어 입산자 증가에 따른 크고 작은 산불 위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하게 되었다. 정부는 5월말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24시간 운영, 산불진화헬기 전진배치, 홍보강화 등 산불방지에 관계부처 및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산불예방활동과 초동진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산불가해자는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통해서 경각심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18
  •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은 "최근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진안 구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을 분석한 결과 산불건수의 50% 산불피해면적의 80%가 3월~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여 산불예방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도록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익산관리소 안전항공팀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 중 40%는 산을 찾는 입산자를 포한한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봄철 농사준비 과정에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소각 과정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전북도민 모두가 논ㆍ밭두렁 소각을 자재하고, 산행을 할 경우에는 허가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며 산림 내에서는 절대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4-18
  • 산림청, “함께 이룬 우리 숲” 화보집 발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해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반세기의 산림 변천사가 담긴 화보집 「함께 이룬 우리 숲」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해 발간한 「한국의 100대 명산」이후 산림청에서 16년 만에 발간한 화보집이다. 「한국의 100대 명산」은 산의 풍경 위주로 구성된 반면, 「함께 이룬 우리 숲」은 산림역사, 숲의 사계절 풍경 등 다양한 산림생태 모습을담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과거 황폐했던 산림, 성공적인 산림녹화로 일궈낸 현재의 모습,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 사방댐·방재림 등 안전을 위한 노력, 산림치유를 위한 도시숲·치유의 숲 등의 사진을 글과 함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산림청 누리집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화보집에 실린 대상지 방문·체험 문의는 국유림관리소·지자체 등 각 관리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화보집에는 지난 50년간 산림녹화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 담겨있다.”라며, “‘나무와 사람, 함께 숲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18
  • 북부지방산림청, 양평지역 산불진화 완료 및 가해자 검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2018.4.17. 15시40분 경 경기 양평군 단월면 향소리 소재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해 수원국유림관리소,  양평군청의 공무원 및 진화대원 등 진화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조기 진화했다. 이번 산불은 산림청소관 국유림과 연접된 사유지에서 낙엽 등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시작해 약 1,000㎡의 산을 태우고 2여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되었다. 산불현장에 출동한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조사 담당자는 발화지점을 보존해 증거를 수집하였으며, 부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K모(57세)씨를 현장에서 적발해 산불가해자 신원을 확보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은 관련법에 의거 산불가해자를 조사한 후 관할 검찰청에 사건 송치할 예정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것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발생한 산불”이라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제5항 규정에 의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므로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도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18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나물 등 불법채취 특별 단속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5.31일까지 산나물 등을 무분별하게 채취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단속은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산나물 불법 채취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행위, 소나무류 불법 이동행위 등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소유자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굴취․채취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의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홍보,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행위이며, 국민의 인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4-17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나물 등 불법채취 특별 단속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5.31일까지 산나물 등을 무분별하게 채취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단속은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산나물 불법 채취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행위, 소나무류 불법 이동행위 등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소유자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굴취․채취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의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홍보,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행위이며, 국민의 인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4-17
  • 2018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집중단속 기간(2018. 4. 13.∼5. 31.)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을 필두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였으며, 산림보호지원단을 포함한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들을 적극 활용하여 산나물 및 약용식물 채취를 위한 산행, 무단 입산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행위, 소나무류 무단 이동(반입)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관내 중점 단속 대상지를 별도로 선정하고 동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과 협력해 입·하산 시간대를 고려한 탄력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상의 불법 행위를 위한 동호회 모집 건 등을 사전 조사하고 정보 입수 후 기동단속 실시하여 단속의 실효성 제고가 기대되며 불법 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및 엄중 처벌한다. 관련 법령에 의거, 임산물 불법 절취한 자에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입산통제기간(∼5.15.) 중 무단 입산 행위에는 1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징수하게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행해지는 것으로 무단 입산 및 산채, 약용식물 굴·채취행위에 대하여 더욱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17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사업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토목사업 업무 이해도 향상 및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4월 17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추진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교육은 산림토목사업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임도 및 산사태·사방분야 실무를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산사태우려지역 실태조사 요령(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 김민섭 연구원), 임도망 계획 및 실무(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 김형우 과장), 산림토목사업(임도·사방) 시공 요령(강원산림기술사사무소 황광창 소장)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직무교육이 담당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재해에 안전한 고품질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17
  • 산림청, ‘무궁화’ 보급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
    산림청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사랑받는 나라 꽃 무궁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엘지(LG)상록재단(대표 남상건)과 무궁화 연구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지(LG)상록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공익재단법인(1997.12.10.)으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산성화 피해 산림복원사업, 한국 최초 조류도감 발간(한국의 새, 2000년) 등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과 남상건 엘지(LG)상록재단 대표는 협약식에 참석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는 무궁화 품종 연구 개발 및 지원, 우량 품종 무궁화 양묘·무상 공급, 무궁화의 아름다움 홍보 등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 진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무궁화는 진딧물이 많고 지저분하다’, ‘만지기만 해도 부스럼이 난다’ 등 일제 강점기에 형성된 편견을 해소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앞으로 무궁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나라 꽃 무궁화를 생활권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급·관리에 힘써 무궁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나라 꽃 무궁화 연구 활성화와 보급을 위한 민간분야 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무궁화의 체계적인 보급·관리를 위해 지난달 ‘무궁화 진흥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무궁화 진흥계획은 ‘세계로 피어나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라는 비전 아래 무궁화 특화도시 조성, 연구역량 강화, 무궁화 축제 활성화 등 4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17
  • 수원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분야와 관련한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 현장에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림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 및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소 내에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장은 “산림분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규제개선 사항을 접수하고 있으며,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031-240-8902로 전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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