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올겨울 1만 세대에 ‘사랑의 땔감’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올겨울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농·산촌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전달하는 행사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버려진 부산물(간벌목·나뭇가지 등)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림청은 올 겨울(내년 3월까지) 전국 1만 세대에 5만 톤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5300세대에 2만3000톤의 땔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신원섭 산림청장과 직원들은 19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난방용 땔감을 전달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겨울 사랑의 땔감을 통해 1만 세대에 온정을 전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전국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땔감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9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기 행사로 정부3.0구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지난 16일 최근 추운 날씨에 비싼 유가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땔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에 독거노인 등 4가구에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20㎥을 지원했다. 금번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집한 산물로 목재로서는 가치가 없지만 땔감으로는 활용이 가능한 산물이며, 수급자가 땔감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잘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 땔감을 받은 마을주민은 “땔감덕분에 올 겨울 추위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지원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정부3.0 실천을 위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2-19
  • 남부지방산림청, 2016년 공용물품 결산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방청 세미나실에서 지방청 및 관리소 물품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 공용물품 결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구입되는 공용물품에 대해 철저한 관리로 예산낭비를 막겠다는 내용으로 ‘16년 12월31일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물품 증감 및 현재액 보고서 작성방법, ‘17년 물품수급관리계획, 등 RFID물품관리시스템 운용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권용철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용물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물품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며, 또한 “국민의 돈으로 구입한 공용물품을 철저히 관리하여 예산이 불필요하게 지출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17
  • 북부지방산림청, 제31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강원영서ㆍ수도권 44만ha의 국유림경영ㆍ관리계획 등에 대하여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산림행정 실현을 위해 산림분야 학계, 단체, 기업 등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5일(목) 「제31차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2017. 1. 1.부터 10년간 경영관리 할 제9차기 기린․연천경영계획구 경영계획 수립방향 및 사유림매수 대상지의 적합성 등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산림경영계획은 적절한 산림관리를 통해 환경이나 경제 및 국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산림계획으로써 10년을 단위로 수립갱신되고 있는 국유림경영의 청사진이므로 민간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각 산림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자문으로 정책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이러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정부3.0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2-17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횡성경영팀 청사 준공식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은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에 횡성경영팀 신축 청사를 마련하고 14일 오전 11시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 김상호 횡성군 부군수 등 지역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횡성경영팀은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속기관으로 원주시와 횡성군 36천ha의 국유림을 관할한다. 현재는 일반직원 5명 및 3개 영림단, 산림재해모니터링, 산불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국유림의 보호와 관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기존 횡성경영팀 청사는 1985년 건축되어 30년이 지난 노후화된 건물로 2015년에 토지일부가 횡성군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어 현재 위치로 신축 건물을 짓게 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국유림 경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2-17
  • 영주국유림관리소, 예천군 흑응산 일대에 유아숲체험원 조성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예천군 예천읍 흑응산 일대 약 1만㎡ 면적에 유아들이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이다. “흑응산성 참참참 유아숲체험원”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유아숲교육 전문가와 관계자 등의 협의를 통해 유아의 발달과정과 감성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로 조성하였다.    숲속 공간과 자연물을 활용하여 숲소파ㆍ인디언집짓기 등 야외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줄잡고 오르기ㆍ나무 기어오르기 등 유아들의 모험심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유아숲교육 효과가 알려지며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아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흑응산성 참참참 유아숲체험원” 개원은 2017년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추어할 계획이며, 유아숲지도사들이 상시 배치되어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내년 2월에 있을 계획으로 예천군 일대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문의: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복지팀 ☏ 054-630-4034)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17
  • 산림청,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방지 분야 정책공유,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15일 부산에서 ‘제39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산사태 예방·대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 한해 산사태 예방·대응 공로가 높은 우수 기관·단체를 시상했다.    2일차인 16일에는 지진 지역의 산지토사 재해와 대책, 지진해일에 대한 해안방재림 효과 분석 및 조성 기술 개발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마련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국민 인명·재산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잦은 지진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산사태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차바’ 영향으로 54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됐지만 국민 생활권 중심의 재해관리 역량 집중으로 3년 연속 인명피해 ‘0’건을 기록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7
  • 산림청, 태안·성남서 ‘우리 꽃 사진전시회’ 개최
    산림청은 ‘2016년 우리 꽃 전시회’를 15일부터 17일까지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20일부터 22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도 성남)에서 개최하였다.   수목원·식물원 활성화를 위해 겨울철 비수기를 활용, 특별 전시회를 마련한 것이다.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산림청·수목원·식물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꽃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전시 기간 사진공모전, 야생화 사진전시, 한국화 특별전시(홍지윤 작가의 그림·소품 등), 열매전시, 민병갈 풍물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청은 수목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겨울 주변 수목원·식물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7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5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자에게 지원 정책 소개, 정보·투자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바이오매스 조림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업계 분위기를 반영하듯 목재바이오매스 관련 기업, 대형 수요처인 민간 발전사들이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결과도 발표되어 투자 환경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산림청 지원으로 올해 사업 타당성 조사를 한 2개 업체가 ‘인도네시아 바이오매스 조림사업’, ‘필리핀 산업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밖에 관련 사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정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해외산림자원개발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해야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 입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17
  • 부여국유림관리소, 망향의동산 경관림 관리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국립망향의동산관리원과 '망향의 동산 경관림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의 목적은 천안 서북구 성거읍 요방리 일대에 위치한 망향의 동산 묘역 주변 산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것으로 망향의 동산 경관림 면적은 11ha에 이른다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망향의동산 경관림 산불예방은 물론, 숲가꾸기, 숲길조성, 병해충방제 등의 산림사업을 실시하고 망향의동산관리원은 산불ㆍ병해충 방제 등 산림사업에 상호협력하여 망향의동산이 존치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인적자원과 다양한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망향의 동산 주변을 수려한 경관림으로 가꾸어 미적ㆍ경제적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12-17
  •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 발생 전년대비 감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2월 15일로 부산·대구·울산·경상남·북도 국유림에 대한 2016년도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현재까지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 산불발생은 총 6건, 2.33ha로 전년도 9건, 2.44ha 대비 산불발생건수 33%, 피해 면적 9% 감소된 것이다. 최근 10년 동안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0%로 가장 많았고, 계절별 현황으로는 봄이 60%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에 대비하여 봄·가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명절(설, 추석), 어린이날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되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되어,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요명산, 등산로 등을 중점으로 전 직원이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동안 공무원 100명, 산불전문진화대 402명, 산림보호지원단 48명, 병해충 예찰단 50명으로 총 402명이 기동단속을 실시하였다.  특히,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국·사유림, 관할 지역 경계,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였다.         또한,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 대형 산불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2016년 3월 15일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 체계를 구축하였다.  경북 동해안 대형 산불 공동 대응 업무협약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경주시청, 포항시청, 영덕군청, 울진군청 유관기관이 매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체결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며, 입산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 하기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 초기 대응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산불방지 인력을 조기 선발하여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17
  • 서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자 12월 14일에 전남 담양군 추월산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산불조심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연중 발생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국민 산불예방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아울러,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4개시·도(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서부지역 등), 53개 시·군·구에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1~12.15)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막바지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산불발생 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 처벌 : 10만원의 과태료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2-17
  • 구미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소나무재선충병 추기방제기간을 맞이하여 구미시와 합동으로 구미지역에 발생한 재선충병 피해지 중 구미시 해평면과 도개면 지역에 대하여 3억6천여만원을 투입 350㏊, 5,780본을 지난 11월 10일부터 1개월 동안 방제 완료하였다.    한편, 정부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단목훈증 위주의 방제방식에서 피해유형별로 모두베기, 소구역모두베기, 수집․파쇄, 훈증 등 다양한 방제방법을 적용하도록 방제정책이 전환되었다.    이에 구미관리소는 이번에 추진한 방제사업에 대해 기존 훈증처리방식에서 수집․파쇄 방식으로 전환, 전체 방제처리목 5,780본 중 61%인 3,540본(800㎥)을 수집․파쇄하여 방제 품질제고와 목재자원 이용 활성화 증진에도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관리소 관계자는 파쇄를 위해 수집한 방제처리목이 내년도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인 4월이전까지 파쇄가 완료될 수 있도록 파쇄장과 그 주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과 수집산물 처리장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재발생율 감소 및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17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시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하고 걷기문화 확산 및 숲길 이용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2016년 지리산 둘레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공모전에서 전문작가 와 일반인 등이 출품한 총 115점 중 지리산둘레길의 정취와 길의 흐름, 걷는 느낌을 잘 표현한 24점의 작품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12월 16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진행 되었으며, 수상작 24점 중 최우수상 1점은 산림청장상과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 3점은 서부지방산림청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 입선작 20점은 서부지방산림청장상과, 각 1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 되었다. 최우수상_유상진_겨울왕국속으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추진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2-17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16. 12. 16.(금), 20일(화) 양일간 2017년부터 10년간 시행될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금번 설명회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지역 시․군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상주․김해 경영계획구(약 23천ha)의 전 차기 운영실적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산림경영계획은 일정 구역으로 구획된 경영계획 구를 기본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하여 환경은 물론 지역 경제 및 국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계획으로써 10년 단위로 지방청장의 권한으로 수립되고 시행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사회 전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며 지역 사회의 발전 및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17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보호구역 지정내역의 현행화 정비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연초부터 추진한 관내 산림보호구역 지정내역의 현행화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보호구역에 대하여 정비한 결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보호구역은 총 133천ha(3,449필지)이다. 이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 70천ha로 약 5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제3종 수원함양보호구역이 61천ha(46%), 이외 경관보호구역, 재해방지보호구역, 제1ㆍ2종 수원함양보호구역이 있다.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림은 보호구역 종류별 그 지정목적에 따라 일반 산림과 달리 관리되어야 한다. 그 동안 현지 임상과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 상이하여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정비를 통해 산림보호구역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체계 기틀을 마련했다.    산림보호구역 지정 내역을 정비한 내용은 관보게재를 통해 공고한 다음 지정사항의 의견 수렴 후 관보 고시할 예정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금년 산림보호구역의 재정비를 통해 산림보호구역 제도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하며,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림에 대하여 국민들의 많은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2-17
  • 홍천국유림관리소, 동절기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땔감용 목재를 수집해 홍천군 일대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계층, 6.25참전용사 및 공공복지  시설에 총 95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관기관 협력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을 포함한 홍천군청, 제11기계화보병사단과 합동으로 직접 전달하여 나눔 문화의 확산과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일조할 계획이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민ㆍ관ㆍ군 협력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기관간 업무협력으로 정보공유를 통해 땔감지원 범위를 확대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정부 3.0 실현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국민에게 온정을 베푸는 선진사례로 평가된다.   사랑의 땔감은 한정된 자원의 활용을 높이는 방안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면서 목재로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나무를 수집한 것으로 지원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버려지는 나무를 제거하여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정부 3.0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2-17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인기 만점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유아기 전인적 성장의 장 제공을 위해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을 3월∼12월까지 운영하였다. 「유아숲체험원」은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계절 변화를 몸소 체험하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마련한 도심 속 열림 체험공간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4년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올해 13,0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했으며, 유아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중 기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 1억여 원을 투입해 신규 숲길을 조성하여 체험공간을 늘리고 계절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목류 등 여러 가지 나무를 식재하여 자연스러운 숲과 조화를 이루면서 감성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숲 체험공간으로 정비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어려서부터 인공적인 환경에 둘러싸여 자라나는 도시 아이들에게 자연과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며 “올해에 좋은 성과를 이뤄냈으므로 내년 2월부터 시작하는 유아숲체험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2-15
  • 2016 마을단위 산불진화훈련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6.12.12. 오후 2시부터 2016년 마을단위 산불진화훈련을 화북면 상오리 산64-1번지(장각폭포 앞)에서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마을단위 산불 발생에 따른 주민신고 체계 및 비상연락망 점검과 신속한 초동진화 연습을 실시함으로써, 대형 산불의 사전예방 등 민방위 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기하고자, 화북면 및 안전총괄과, 읍면동 산림업무 담당자, 민방위업무 담당자, 보건소, 상주소방서 화북  의용소방대원 45명, 상주시 산불진화대원 30명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을 주관한 화북면(면장 최정섭)은 등산객 등 관광객이 빈번한 화북 장각폭포 앞산을 훈련장소로 정하여 예찰→신고전파→주민  소집→방화선구축→진화 순으로 단계별 신속한 수습과 상황전파 및 지원요청에 따른 민방위대원 동원 등 실제상황을 가상한 초동진화 훈련으로 실시하였으며, 의용소방대원의 초기 진화, 상주시 산림  헬기의 적절한 대응으로 진화장비 사용요령과 응급구호, 진화반 대응  요령을 조치하며 원활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시장(이정백)은 ‘이번 마을단위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건조해지는 겨울철 산행시 산불에 주의해야하며, 작년 산불화재와 금일 훈련으로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재차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산불초동진화대의 지속적인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재난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는 물론, 산불상황실 및 산불감시인력을 연중 운영하는 등 산불로부터의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2-15
  •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12월 중순까지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등)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애인협회, 사회복지협회 등 복지단체로부터 17세대의 명단을 받아 수혜자가 즉시 사용할수 있도록 땔감용으로 절단하여 가구당 5㎥의 땔감을 12월 중순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재로 이용가치가 적은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3.0 실천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실천하는 사례로, 산림부산물의 이용촉진을 비롯해 산불방지, 산림재해예방 등의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연료로 공급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12-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