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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한시개방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추석을 맞이하여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하여 전북 서부지역 국유림 내 임도 111㎞를 9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정읍시 13㎞, 고창군 11㎞, 순창군 34㎞, 완주군 53㎞, 모두 4개 지역이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9월 한 달 동안 추석을 맞이하여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묘시 주변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 안에 있는 산림기반시설용 도로로써 노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도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도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차량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9-06
  • 산림청 직원들, ‘청탁금지법’ 시행 적극 대비
    산림청이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과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직원들이 청탁금지법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법 준수 서약을 통해 부정청탁과 각종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산림청은 소속기관 전 직원에 대해서도 청탁금지법 전담 강사를 활용해 8월말부터 순회교육과 법 준수 서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 직원들이 법령 내용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원 교육과정에 교과목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산림청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해 적용대상자 현황 전수조사와 청탁금지법 해설집 배부, 청탁방지담당관·청탁금지법 교육 전담강사 지정을 마무리 했으며 민관감사협의회 등을 통해 시행에 따른 이행사항도 점검해 왔다.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사례집을 만들어 수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탁금지법 조기정착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0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6년 제2차 청렴결의대회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9.5.(월) 2016년 제2차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공무원헌장을 낭독하며「부정부패 없는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과 최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준수를 다짐하였다.   김명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3.0의 실현을 위한 공직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시·군과 협의하여 현장에서 국민생활밀착형 규제개선과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9-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악사고 예방에 앞장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와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강석호)는 2016년 9월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야외음악당 잔디광장)에서 제7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산악사고 예방과 구조기술 향상을 위하여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산림항공본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가 주관하며 약 500여명의 구조관련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이번 대회에 산림헬기 3대(대형, KA-32)를 지원하여 산불진화 및 항공구조 시범을 보이고, 산악사고 발생 시 대한산악구조협회 등과 민,관 공조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악인명구조활동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체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였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추석과 가을철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을 것으로 판단,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림헬기와 항공구조대원을 항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으며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국민적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9-02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자격요건 완화를 통한 산림 일자리 창출 기대
    산림청은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실현하기 위하여 정부3.0 실시 및 산림규제과제를 개선하고 있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에서는 9월∼11월간(3개월) 산림 규제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써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과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경영 활성화를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일자리 창출을 높이기 위하여 기능인 영림단의 등록요건 중「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별표2에 따른 2급 이상 산림기술자 비율을  60%이상에서 50% 이상으로 완하하였다.       - 개선내역(기능인영림단 등록기준 완화)     * 개선 전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이상의 자격증 소지자가 전체구성원의 60%이상일 것 * 개선 후 산림경영기술자가 다음 각 목의 구분에 따른 비율 이상일 것 가. 구성원 수가 6명 이상 10명 이하인 경우: 60% 나. 구성원 수가 11명 이상 30명 이하인 경우: 50% 규제개선 전, 전체 구성원의 인원수 구분 없이 2급 이상의 산림기술자 비율(60%) 규제함으로써 산림경영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산림 일자리 창출에 많은 제한을 주었으며, 이는 곧바로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발생시켰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최근 3년간의 규제발굴 과제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국민들의 생활에 만족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규혁 과제를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행정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청정한 아침가리 계곡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9.3.(토)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계곡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산림정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민행복 과제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으로, 청정지역인 아침가리 계곡 일원에 버려진 산 쓰레기‧오물을 전량 수거하여 산간계곡 오염 방지와 이 지역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산행 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곳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갖고 가기’, ‘계곡 오염 금지’ 등 산간계곡의 소중함과 보호 필요성과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계도‧단속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성묘객에게 국유임도 317km 개방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 묘를 찾는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51개 노선 317km의 국유임도를 9월 9일부터 2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을 위해 설치된 도로로 일반 차도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급커브 구간이 많다. 이에 따라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이용과 임도 노폭 및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속, 안전운전을 통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임시 개방 기간 동안 산림보호지원단 등 관리원이 배치되어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훼손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군산림조합과 보호협약 체결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산림자원의 보호·육성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에 오는 1일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부여군산림조합과 보호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군산림조합에서는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특용수 조림지 주변 국유림에 대하여 산불, 불법산지전용 및 산사태예방과 감시활동을 추진하고, 산림보호 활동수행중에 위 사항을 발견할 경우 부여국유림관리소에 관련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한다.    더불어 양 기관은 산림재해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해 기관 내 산불 및 산사태예방 홍보물을 게시하고, 차량용 산불조심 깃발 달기,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등 산불예방 홍보 활동과 산림사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정부3.0 가치를 실현 하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훈훈한 한가위 보내세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주민 중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인 화목을 지원하는「2016년 한가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 지원기간 : 2016. 9. 6. ∼ 2016. 9. 9.          o 지원대상 : 정선읍 관내 취약계층 10가구          o 지 원 량 : 50ton(가구당 5ton)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는「2016년 한가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정선군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가구당 5ton 씩 화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산림사업장에서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하여 금년 11월 말까지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숲 가꾸기 산물에 의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3.0을 구현하고자, 취약계층에게 화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이번에 실시하는「2016년 한가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이웃의 난방걱정을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와 더불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이기 때문에,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아시아 최대 규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시 개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마침내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위치한 백두대간수목원을 2일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이날 밝혔다. 백두대간수목원은 5179ha 규모로 전시·연구·휴양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 영구 저장시설(Seed Vault)을 비롯해 백두대간 상징 호랑이를 방사할 호랑이 숲, 기후변화지표식물원, 고산식물 연구동, 고산습원, 야생화 언덕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백두대간 능선에 자리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다양한 고산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 말까지 2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공사를 마쳤으며 이번 임시 개관을 통해 운영상태를 점검한 뒤 내년에 수목원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임시 개관 기간에는 식물보호 등을 위해 평일에는 하루 3회, 주말에는 하루 4회 인터넷 사전예약(포털사이트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검색)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고 야외전시원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트램을 타고 관람 할 수 있다. 단, 방문자센터와 주변 정원은 예약 없이도 구경할 수 있다.    현재 산림청은 임시 개관에 필요한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교육전문가 등의 전문 해설요원들을 수목원에 배치했으며 특화된 해설·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수목원을 알리기 위해 봉화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홍보를 추진 중이며 국제행사를 통한 해외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라며 “임시 개관을 통해 운영 프로그램과 시설을 점검 보완한 뒤 내년 하반기에 명품 수목원으로 문을 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02
  • 신원섭 산림청장, 제주도 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은 1일부터 2일까지 항공시찰 등을 통해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02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2016년 입목처분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2016년 9월 1일∼2일 양일간 입목처분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김천시 신곡마을, 상주시 안용마을 주민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림의 수종갱신 필요성과 친환경벌채 및 적지적수 조림 등 정부산림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향후 국유임산물 매각은 공개입찰을 통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가 운영되어 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을 청취하고 산림청 규제개혁 20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규제개혁 내용중에는 지역주민들의 임업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알짜 정보들이 많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와 같이 관내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산림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소득향상에 도움되는 산림청 규제개혁 > ■ 임산물 재배시 산지사용 인허가 없이 가능    - 면적 및 기간 제한 또한 없어짐(’16년 중 개정 예정) ■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 인하    – 공시지가와 임업총수입 중 낮은 금액을 적용(’16년 5월 개정) ■ 산양삼 재배시 국유림 임대면적을 10ha에서 100ha까지 확대    (’16년 5월 개정) ※ 더 많은 정보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참여 > 규제개혁 > 규제개혁추진 >「산림분야 규제개혁 20선 사례집」참고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한가위 성묘객 위해 임도 임시개방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9.15.)을 전후하여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도(산림도로)를 9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림 내 임도는 차량 진입이 가능해 성묘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임도는 산림의 보호와 산림사업을 목적으로 설치된 도로인 만큼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인 곳이 많으니, 차량을 이용할 때는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을 이용하고, 저속 주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산림 내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임산물 굴취 등 산림관계법령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앞두고 국유임도 임시개방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 및 벌초객의 편의를 위하여 국유림 내 임도를 9월 18일까지 임시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133개 노선 615km의 국유임도가 시설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산림경영 및 관리를 위하여 임내에 시설된 국유임도는 연중 통행이 제한되며 군사작전, 학술연구, 농경출입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출입을 허가하고 있다.   국유임도는 교통목적의 차량통행이 아닌 산림작업, 임업기계사용,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보호 순찰 등에 사용되는 국가산림 기반시설로써 각종 사고예방을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나,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을 찾는 성묘객이 조상의 묘를 돌보고 숲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임시로 개방한다.   임도는 대부분 비포장 구간이며 노폭이 협소하고 낙석의 위험이 있고 노면이 불규칙하여 비가 올 때에는 매우 미끄러워 이용객 들은 안전에 특히 유의 하고 위험구간은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며 도보로 이용하여야 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화재예방에 특히 주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서 쾌적한 산림환경을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확산 저지 총력 기울여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원주시와 협업하여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병해충을 공동방제 한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발생한 병해충은 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로 산림의 활엽수, 농경지의 유실수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이러한 해충은 천적이 없고, 이동성이 좋아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제방제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홍천국유림관리소와 원주시는 공동방제단을 구성하고, 20여개의 방제구역을 설정하고 가용장비를 총동원하여 성충 산란시기에 맞춰 다음달 9일까지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일제방제로 돌발해충 피해가 최소화되길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정부3.0 협업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농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여자중학교 자유학기와 연계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 숲 스쿨링은 홍천여자중학교 1학년 8개 반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첫 행사는 8월 30일에 실시한다. 프로그램명은 ‘찾아가는 숲해설’이며, 주제는 ‘우리학교는 이런 것들이 살아요’이다. 학교숲을 활용하여 학교에 사는 나무에 대한 숲해설을 하고 학생들은 지도에 학교의 건물과 수목을 그려 넣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산림교육은 숲을 배움터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숲과 생명 그리고 환경에 대해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이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9월 프로그램에 교사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정부3.0 활동을 계속해 나아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02
  • 군위군,“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2곳 선정!!
    군위군은 산림청이 지정한 녹색마을에 2개마을이 선정 됐다고 지난25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농·산촌지역의 관행적인 소각행위를 막기 위해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주민 서약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는 것으로 2014년 처음 도입됐다. 이 사업에 군위군은 180개리의 마을 중 157개 마을이 서약해 87%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녹색마을로 선정된 군위읍외량1리(솔티마을)와 고로면 괴산리(새산마을)는 오는 30일 오전과 오후 마을회관에서 공무원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과 군위읍 외량1리 마을대표에게 산림청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위읍 외량1리와 고로면 괴산리는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 모두가 불법소각 근절에 앞장서고 입산객과 취약인을 대상으로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봄철 산불방지에 크게 기여 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후손들에게 귀중한 산림자원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요구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들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없는 군위군”을 만드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9-02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59-1(치유의 숲 주변)에서 정부3.0의 협업소통을 위하여 관련기관, 기술사 등 산림관련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사업 품질향상을 위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대운산 치유의숲 주변으로 생육하고 있는 나무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정한 제거율과 작업종을 결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의 숲가꾸기사업 산물은 가선을 이용한 기계장비를 사용하여 임지의 훼손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는 정부3.0의 실현을 위하여 산림청이 국민들과 숲에서 소통하는 자리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설계에 반영하여 숲가꾸기사업의 성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9-02
  • 무주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제20회 무주 반딧불축제기간에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및 산림문화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 사례 소개 및 산림규제에 대해 불편․애로사항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및 개선사례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림청에서도 더 많은 규제에 대해 개선할 과제를 찾아내어 국민중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9-02
  • 산림청, ‘청탁금지법’ 시행 앞두고 대책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대전에 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공직유관단체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감사협의회에서는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 각종 사례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감사부서에서 시행·점검해야하는 내용과 ‘청탁금지법’ 홍보·교육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별 감사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감사 기능 강화와 감사협의회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좀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가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 이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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