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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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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를 만듭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지난 2월 26일 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내 16개 유아교육기관 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서비스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아의 정서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해서 기관이 협력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16개 교육기관에게 제천 유아숲체험원(솔솔솔 다람쥐 숲)과 단양 도담 유아숲체험원에서 기관별 주 1회 연간 500회 이상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아직은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라면서 “향후 교육인력 확충을 통해 지금보다 많은 유아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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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6-02-26
  • 동부지방산림청, 우리의 소중한 숲, 산림재해로부터 지키기 함께해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3월 1일 관내 8개 지역에서 산림재해 예방 캠페인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 행사장 : 강릉시 종합운동장, 고성군 종합운동장, 양양군 실내체육관, 평창군 군청광장, 영월군 스포츠파크, 정선군 공설운동장, 삼척시 시청광장, 태백시 시청광장 이번 캠페인은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대국민 참여 유도를 위해 8개 지역에서 97주년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산불방지 사진전, 산불안내기 시민 서명운동, 소나무재선충병 신고하기, 시민과 함께 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이 외에도 이번 캠페인과 같은 범시민 산림재해 예방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학생봉사활동, 민간단체, 보호협약 마을 등과 함께하는 밀착형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공감형 언론홍보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재해는 산림공무원의 힘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들며, 국민 모두가 예방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신고 등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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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2-26
  • 산림청,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서 “봄철 산불 안전대책으로 피해 최소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6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제8차 국민안전 민관합동 회의’에서 ‘봄철 산불 안전대책’을 보고했다.'봄철 산불 안전대책’은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철저한 사전예방과 발생 시 초동대응을 적극 추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첫째, 산불조심기간에 입산통제구역을 확대(면적 29%→30%이상)하고, 화기물 소지 금지 구역의 실질적 운영 등 원인별 맞춤식 예방을 강화한다.둘째, 유관기관 공조진화를 강화하고, 산불 가해자 검거율을 높이고(30%대→50%수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높인다.     * 처벌기준(산림보호법) : 방화자 7년 이상 징역, 실화자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셋째, 야간산불, 도시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와 진화에 드론을 활용한다.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조, 100명(5개 지방산림청 배치), 산불조심기간 외까지 10개월간 시범운영황교안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산불은 유관기관과의 협조가 중요한 만큼, 국민안전처‧농식품부 등 관계부처가 산림청을 중심으로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훼손하고 인명과 큰 재산 피해를 가져오는 만큼 이번 봄철 산불 안전대책을 통해 사전예방과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6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韓 나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기간 동안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임도·산림휴양시설 등 산림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3월은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103개소, 임도시설 111km, 산림휴양시설 등에 대해서 현장 전수점검 예정이며, 대규모 산불에 대한 예방활동,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에 힘쓰고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를 운영 등 산림분야 규제 개선으로 국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림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25
  • 동부지방산림청, “해빙기 산간지역 낙석 주의“ 우려지역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음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산간도로와 임도 등에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은 2월부터 3월31일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사방사업지 포함), 임도,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분야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시설물 붕괴, 낙석·산사태 및 토사유출 피해우려 여부 점검 및 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보통 해빙기인 2월에서 3월은 영상영하의 큰일교차 때문에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지반이 연약해져 산림경사지에 박혀있던 돌이 흘러내리거나 암석에 균열이 생기면서 절토면 붕괴 및 낙석 피해 같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증가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는 “산사태·낙석 우려지역 현장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넓은 지역을 모두 점검 및 정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산간지역 낙석 우려지역 및 낙석피해 발견 시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25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부서 간 칸막이 낮추기 시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 증진 및 협력·소통·개방·공유하는 정부 3.0 가치 실현을 위해 부서 간의 칸막이 낮추기를 시도했다.   다른 부서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기에 먼저 월별 중점업무를 공유하였다. 업무 공유 후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기에 협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고, 업무지원을 받기도 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은 “나의 부서 이외의 업무는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중점업무 공유 후 협업하면 쉽고 빠르게 처리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라며 협업에 긍정적임 밝혔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부서만의 업무’라는 말은 고정관념이라는 틀에 생긴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처리에는 관련이 없는 부서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해결 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수원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25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안녕기원제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순례하는 여행자들과 지리산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지리산둘레길 ‘안녕기원제’를 오는 3월 1일 둘레길 구간인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녕기원제’는 매년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새로운 해 지리산둘레길 걷기를 시작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기행사로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과 인근 둘레길을 중심으로 기원제와 음식나눔, 둘레길 걷기 등으로 진행된다. 사단법인 숲길 이상윤 상임이사는 “지리산둘레길은 단순히 이정표를 따라 획일적으로 걷는 물리적인 길이 아니라. 주민과 여행객이 만나 삶과 소망을 나누는 길이다. 안녕기원제는 이런 나눔과 축원의 마음으로 어울어지는 작은 축제이며, 행사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www.trail.or.kr)를 이용하거나. 사단법인 숲길 사무국(055-884-0850)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자락에 둥지를 두고 지리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마을로 이어진 고향의 길이다. 일상의 삶에 매몰되고 지친 여행객들은 마을에서 어머니를 만나고, 숲에서 생명을 만나고, 한걸음 두 걸음, 몸과 마음의 호흡을 통해 잊혀졌던 ‘나의 소중함’을 발견하게 되는 길이며, 매년 약 50만 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25
  • 산림청, 지자체와 소나무류 땔감 사용 농가 집중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5-26일 산림청·지자체 합동으로 땔감(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일환으로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 중 주요 6개 지역에 대해 산림청 본청, 지방산림청, 지자체 등 산림 공무원 900여 명이 투입된다. 해당 지역은 인천·춘천(북부산림청), 정선(동부산림청), 안동(산림청 본청, 남부산림청, 안동시), 서천(중부산림청), 군산(서부산림청) 등 6곳이다. 특히, 경북 안동은 금강소나무 군락이 있는 경북 울진‧봉화 등과 인접해 있어 이 지역은 관련 공무원 150여 명을 47개조로 편성해 땔감 사용 농가와 취급업체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합동)산림청·지방청·안동시 25개조 671개소, (자체)안동시 22개조 77개소  취급업체의 경우 소나무류 생산·유통 장부 비치 여부, 소나무류 원목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 침입 등을 확인하고, 땔감 사용 농가에 대해서는 보관 중인 목재 상태를 집중 점검을 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감염 땔감 유통 등 재선충병 확산의 인위적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도로변 인화물질제거 및 영농부산물제거 소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산림행정3.0 일환으로 산불취약지역에 대하여 인화물질 사전제거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의 사전 차단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년 이 시기는 영농준비를 위해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산불로 이어질 경우 대응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불감시원 등 47명을 동원하여 국도 및 임도변 인화물질제거5.0ha, 영농부산물 제거 소각35ha 등 금년 농사철 전 인화물질제거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실시하고 산불요인을 사전제거함으로써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전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으므로 국유림관리소나 읍ㆍ면사무소에 반드시 불놓기 허가 신청을 한 후 허가를 받아 소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25
  • 산림청, 자연친화적 사방사업으로 산사태 피해 최소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피해를 줄이고 사방시설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25-26일 경북 포항에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해 전문교육을 받는다. 자연친화적인 사방시설 조성 방안, 사방시설의 안전성‧환경성 제고를 위한 설계‧시공, 사방시설의 효율적 사후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지난해는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를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사방시설의 안전성을 높여 산사태 걱정 없는 안심국토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 참석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은 26일 포항시 대송면에 있는 산사태 피해 복구지(2012년 태풍 ‘산바’ 피해지)를 방문해 현장 토론회를 진행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5
  • 산림청, 성과창출 위한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16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림‧임업관련 단체장들과 산림청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산림정책 전반에 관한 개선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민‧관이 협력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됐다. 또한, 산림산업과 경영활동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와 비정상적인 관행‧제도 개선 등 민간부문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 한해 국민‧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업인과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해 나가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나영주 소장)는 25일 봄철 산불기간에 대비하여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나영주 소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0여명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객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나영주 소장은 산림행정 정부 3.0 구현을 위한 소통과 협력으로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봄철 산불기간동안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발생 시 빠른 대처로 “산불 초동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25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일생의 휴식, 삶의 재충전을 원하시는 분들을 숲으로 초대합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내달 7일부터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총 4가지인 △두루침숲(함양읍 함양로)탐방, △금강소나무숲(함양읍 삼봉로)탐방, △자유학기제 연계 숲해설 및 직업탐색, △찾아가는 숲해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가 진행한다. 숲 해설은 희망하는 개인과 기관 단체 등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나 찾아가는 숲 해설은 함양군 관내 기관으로 대상을 제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과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조성팀(☎ 055-960-2532, fax : 055-960-2570)으로 문의 하여 3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 핵심가치를 토대로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숲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24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중 사찰, 佛心으로 산불 지킨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오는 2월 26일 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홍천군 사암연합회장 외 스님들을 초청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협력을 위한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불교의 특징상 예부터 산림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나, 사찰 문화재 및 사찰 건물 등은 목조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지역사찰 스님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자율적인 국유림 보호체계를 확립하여 산불과 같은 재난으로부터 국유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홍천사암연합회에서는 산림보호활동(병해충예찰, 산불단속, 불법산림훼손 단속, 각종 홍보활동 및 캠페인 참여 등)을 자율적으로 성실히 이행하고, 홍천국유림관리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산불 없는 해를 만드는데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특히 법회 시 산불조심의 중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 홍보 효과 제고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불교계와 협력하여 산림재해 없는 해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관리소는 관내 모든 국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개개인이 보호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산불조심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24
  • 동부지방산림청, 정부3.0 협업으로 산림사업 안전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에서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인자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산림사업 안전관리 예방대책 교육’을 2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정부3.0 성과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공단, 소방서, 보건소, 임업기계훈련원 등과 협력하여 외부전문가 초빙을 통한 교육을 실시한다. 연초 산림사업 착수로 관리자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강화와 겨울철 한파, 결빙에 의한 전도 등에 대한 예방 및 건강관리 요령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응급처치 및 위험물 취급 요령 등 교육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산림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선 설명과 스마트폰 강원 119신고 활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 재해율은 전체 산업재해율(평균 0.53%)보다 약 4.1배 정도가 높은 2.19%로 안전사고에 굉장히 취약한 실정이다. 올해에는 무사고 운동 적극적 추진 등으로 작년 대비 안전사고 발생률을 저하시킬 것이며,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24
  • 신원섭 산림청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기총회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이 24일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제44차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 임업인 대한 지원을 위해 규제 개선, 정책자금 금리인하 등을 관계 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4일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제44차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여덟번째),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왼쪽 아홉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4
  • 산림청, 2015년 국민중심 정부혁신 잘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무조정실이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정부업무평가’에서 5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홍보‧정상화과제‧정부3.0) 중 ‘정부3.0’ 등 4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정부3.0 ▲정책홍보 ▲규제개혁 ▲정상화과제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 산림청은 3년 연속 ‘정부3.0 우수’를 받았다.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참여 확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민·기업 참여 도시숲 조성’을 통해 정부예산 없이 686개의 도시숲을 신규 조성하는 등 225억 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등산로·국가생물종DB 등의 산림공공데이터를 개방해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홍보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우수 평가(2013년 최우수 1위)를 이어갔다. 지난해 ‘임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산림복지 서비스’ 등 핵심 산림정책을 매체 특성에 맞게 홍보했으며 기관 성과 창출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기관장 현장소통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뉴미디어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온라인 홍보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정책 홍보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적인 규제 개혁도 눈에 띈다. 산림청은 지난해 10년 이상 무단 점유한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했으며, 유아숲 교육 수요에 부응해 도심권 개발제한구역 내 유아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규제로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 이 외에도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개선하는 등 ‘정상화과제’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2015년 정부업무평가’ 결과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우수를 받았다.”라며 “올해도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4
  • 산림청, 올해 보호관찰 청소년에 산림교육 확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보호관찰 청소년 산림교육 확대를 위해 25일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산림청-법무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산림청 산림교육 담당자와 법무부 소속 보호관찰소 담당관들이 참석해 올해 산림교육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눈다. 보호관찰 청소년 산림교육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해 부처간 협업으로 법무부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정부3.0을 실현하고 29개 보호관찰소 청소년 582명에게 산림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2배가 넘는 1200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단기성 교육보다는 장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림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 산하 산림교육 전문기관(횡성 숲체원‧장성 산림교육센터‧칠곡 나눔숲체원 등)을 적극 활용해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산림청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정서안정과 자기 통제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올해는 교육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와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2-2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공동 파쇄 주민 호응 이끌어!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산불발생 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논․밭두렁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자체 보유 파쇄기를 이용하여 태백시와 삼척시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지역 영농 부산물 파쇄를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공동 파쇄는 태백시, 삼척시와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지역 주민의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구하고, 산불조심기간 중 소각금지 기간이 운영됨을 감안하여 소각대상물 공동 사전제거 활동으로 계획되었다고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로 발생하는 소각 산불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며, 만약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무거운 처벌을 받는 점을 강조하는 등 소각 산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우리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예방에 힘쓰는가에 따라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며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24
  • 서부지방산림청, 2016년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4일 경남 거제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와 거제시, 산림 조합, 환경단체 등 관계자와 초등학생, 유치원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던 장소에 지역 및 기후를 고려하여 대표적인 경제수종인 편백나무 4,000 그루를 심었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에 복원조림을 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573ha에 192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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