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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품종관리센터 기사

  • 『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실시설계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김천시와 산청군에 2023년 조성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총사업비 25억/개소)의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3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운영주체가 될 김천·산청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공동체가 구성되어 2022년 12월에 산림청에 설립인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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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기관방문객 대상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지난 31일 기관방문객 대상으로 산림분야 정책 규제혁신을 홍보하며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직접 개선이 불가능한 경우 산림청에 개선과제를 제출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충주 본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문객 대상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숲 해설, 성인 및 소외계층 대상 숲 해설 등 세대별· 주제별 맞춤형 체험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정하여 전문 숲 해설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숲 해설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혁신기획팀(043-850-3334), 또는 산림종자아카데미실(043-850-3323)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숲체험을 제공하며 적극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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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설조성 착공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사진자료1_해남 조감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올해 해남군에 준공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시설비 19억원) 조성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경제적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고,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 외 면적은 산림작물 재배를 위한 포지 등으로 이용할 계획이다(2023년 상반기 개원). 재배단지를 운영하게 될‘해남산야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12월에 설립인가 완료하였으며,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표고 등)을 이용하여 생산․유통뿐만 아니라 체험․관광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자리 창출과 산촌소득 증대에 연관되어 있으므로 효율적인 재배단지 운영을 위하여 시설조성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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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참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5.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참가하여 전시부스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이하 세계산림총회)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도 산림분야 국제협력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보존과 이용활성화 등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하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세계산림총회 센터 부스에서는 행사일(5. 2~6일)동안 산림 신품종 및 이를 활용한 산업화 제품을 전시하였으며, 국내 유일의 채종원과 산림종자처리시설인 ‘산씨움터’의 종자처리 과정 소개 및 종자를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산림청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 세계산림총회를 참가하였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신품종 산업화 및 산림종자 생산·보급을 위한 센터의 역할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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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숲으로의 초대 채종원 숲길 걷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연령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충주 본원에서 실시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진로탐색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유아 및 청소년 대상 숲 해설, 성인 및 소외계층 대상 숲 해설 등 세대별, 주제별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들을 위한 교육시설로 찾아가는 숲해설 운영, △중학생 대상 자유학년제 ‘탄소 잡는 초록이’ △소외계층을 위한 ‘시나브로 숲 나들이’ △노년층을 위한 ‘숲에서 켜지는 그린 라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생태전환교육에 발맞추고자 탄소중립 교과 연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생산된 종자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정하여 전문 숲 해설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숲 해설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혁신기획팀(043-850-3334), 또는 산림종자아카데미실(043-850-3323)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숲과 함께 보고 느끼면서 자연에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했으면 한다”며, “더욱 더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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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낙지다리를 약으로 먹는다고?
    백서향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약용식물 낙지다리를 비롯한 산림식물 14종에 대하여 신품종의 신속한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식물의 뿌리․줄기․잎․꽃․열매 등의 특성에 대한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따라 국제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배포하고 있다. TG가 제정되어 있지 않으면 제정될 때까지 신품종 심사가 지연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제정은 육종가의 권리보호를 위하여 중요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현재까지 318종의 TG를 제정하여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신품종 출원을 원하는 육종가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고 있다.  낙지다리   올해는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고부가가치 신품종의 출원 수요를 반영하고 자원가치,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14종을 사업대상종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수택란이라 하여 강장제 및 타박상 치료제로 유망한 낙지다리, 향기가 강하고 관상가치가 높은 백서향, 최근 수산의약품 원료로 각광받는 붓순나무 등이 포함되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인 산림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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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시민 생활권 주변 도시숲 조성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제 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생활권 주변에 무궁화 품종 나무심기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예로부터 우리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무궁화는‘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약 100일간 피어난다. 이날 심은 무궁화는 중심부에 붉은색 무늬가 없는 순백색 꽃의 배달계, 중심부에 붉은색 무늬가 있는 단심계, 꽃잎 가장자리에 붉은색 무늬가 있는 아사달계 등 23개 품종이 무궁화동산에 심겨졌다. 무궁화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170여 품종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300여 품종이 존재한다. 이번 나무심기는 기존 조성된 무궁화동산에 생육이 불량한 고사목과 품종 이력이 불명확한 무궁화를 제거하고 수시 관리로 무궁화 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어우러지는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무궁화동산을 통해 다양한 품종으로 우리 꽃 무궁화를 홍보할 공간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쉼터와 친근한 나라꽃에 대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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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우리 숲을 보호해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3월 2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충북 충주시 호암지 일대에서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호암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를 하면서 매년 부주의로 반복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봄철 논·밭두렁 소각금지,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방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구현을 위한‘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산림청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을 알렸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동성은 “최근 경북 울진 및 강원 삼척·강릉 ·동해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산불조심 홍보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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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산림신품종 확보’를 위한 노력!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품종보호출원된 산림신품종 중 세복수초를 시작으로 올해 총 71수종 192개 출원품종에 대해 재배시험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 세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는 복수초와 다르게 잎이 가늘게 갈라지며, 개엽 후 꽃이 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 한라산에 자생하고 있으며 3~4월에 노란꽃을 피운다. 주로 관상용, 약용(뿌리줄기)으로 이용되고 있다.  재배시험 대상 192건 출원품종은 산과수 37품종(밤나무, 다래 등), 조경수 52품종(느티나무, 나무수국 등), 산채 5품종(곰취, 곤달비 등), 야생화 49품종(잔디, 솔채꽃 등), 특용수 23품종(두릅나무, 오미자 등) 및 버섯류 26품종(표고, 꽃송이버섯 등)이다. 재배심사는 2회(1회=1년, 2회의 생장주기)의 재배시험으로 진행된다.‘작물별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에 따라 조사하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및 안정성을 평가한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출원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갈등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 신속·정확한 재배심사를 추진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확보 및 종자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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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채종원 조성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주민설명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채종원 조성용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설명과 주민불편 사항 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4일 밝혔다. 양묘시설의 현대화는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시설 자동화로 개선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균일한 묘목을 생산하여 안정적인 묘목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시설양묘에 정보통신기술(ICT)까지 접목하여 컴퓨터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ㆍ습도, 일조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묘목의 여러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해주는 기능까지 접목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와 지역주민 대표, 조성 인근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현대화사업 공사의 추진목적 및 절차와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채종원 조성용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금년 준공을 목표로 충북 충주시 수안보 수회리 일원에 총사업비 12억원, 3연동 자동화 온실 등 3,800m2 규모로 추진된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현대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하고 우량한 묘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시설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완료를 위해 항상 마을주민과 소통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금년도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으로 신청과 발급이 가능하여 국민편의를 증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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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봄철 묘목 유통 성수기 산림종자 유통조사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2022년 봄철 묘목 유통 성수기를 맞아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산림종자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에서는「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른 산림종자를 생산·수입 판매 또는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종자의 품질표시’ 등의 준수 여부를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종자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종자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종자업 등록’ 및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등을 이행하지 않고 산림종자를 판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유통종자의 품질표시를 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하여 종자를 판매하거나 보급하는 경우 등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1년에 총 58개 업체를 대상으로 산림종자 유통조사를 실시하여 총 10건(경고 8건, 사법처리 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유통조사를 통해 건전한 산림종자 유통 질서를 확립하여 불법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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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재해 ZERO” 선포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7일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기 위하여 “재해 ZERO”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번 선포식에서는 ‘산림청 안전보건경영방침 낭독’,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임명’, ‘안전보건관리업무 추진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 및 재해발생 근절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지속적인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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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직장 내 갑질·소극행정 근절 선포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4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센터 내 각 팀장이 대표로 참여한 가운데 갑질·소극행정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갑질·소극행정 근절과 함께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로 전 직원이 공감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  선언문에는 부당한 업무 및 사적지시 금지, 직원 간 상호 존중, 직무 관련자에게 금품 등 요구 금지, 음주운전 근절,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등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국민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독려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선포식으로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이 높아지고, 나아가 갑질·소극행정이 근절되길 바란다.”며,  “직장 내 행복을 느끼고 업무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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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귀중한 산림종자를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봄철 채종원의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등을 담당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특별대책기간도 운영된다. 선발인원은 10명으로 평상시 충주, 괴산, 청주, 춘천, 강릉, 안면, 제주 등지의 채종원에서 산불감시를 하다가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진화 작업에 투입하게 된다. 채종원은 주변의 나무들보다 빼어난 나무를 선발해서 수형목으로 지정하고 이들 수형목을 번식시켜서 한자리에 심어 놓고 우량한 종자를 채취하는 곳으로 중요한 산림보호구역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불은 봄철에 집중 발생되고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채종원내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산불조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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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 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8일(금) 김동성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동성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으로 북부지방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홍천 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신품종 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며, 미래 생명자원 산업화의 중책을 맡고 있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설립된 이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세가지 목표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정부패 없는 합리적인 기관 운영에 힘쓰고 두 번째로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 업무에 도약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든다.  김동성 센터장과 전 직원은 취임식을 통해 하나가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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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설 명절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정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자혜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충주시 산척면에 위치한 자혜원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는 아동복지시설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8년부터 자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 전달이 어려워짐에 따라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 대한 배려를 위해 나눔 전달을 계속해 오고 있다.  최은형 센터장은“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시기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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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세종·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설계 완료’
    세종 재배단지 조감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내년 조성 예정인 세종시와 해남군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총사업비 25억/개소)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경제적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다목적 온실 등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 세종 재배단지 투시도   운영주체가 될『세종산사신품종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12월 16일 산림청에 설립인가 완료하였으며, 『해남산야 사회적협동조합』도 2021년 12월 중에 설립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 · 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남 재배단지조감도     해남 재배단지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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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성과공유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8일 한해를 마무리 하며 성과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직원 모두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51건의 신품종을 출원하였으며, 50ha의 채종원을 조성하고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 신축을 통해 산림분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성과를 달성하였다. 2022년에는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기반시설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세종·해남에 확대 조성하고, 스마트 온실 등과 같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이것들을 밑거름 삼아 채종원 관리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년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더 발전된 계획을 수립해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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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코로나 위기속 품종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추어 코로나발 품종개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게 품종개발 관련 정보제공,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다수의 품종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되었으며,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이 부여되는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국내 품종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 출원 기여도{(년도)기여 출원 건수/전체 출원 건수(%)} : (’19) 32/48(67%)→(’20)26/50(52%)→(’21)11/51(22%)       * ‘21년까지 산림분야 품종보호권이 부여된 260품종 중 84품종(약 32%)이 컨설팅 도움을 받음. 작년 코로나19 발생 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들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컨설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국내 품종개발 활동이 침체국면으로 진행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확대 추진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전체 64회 컨설팅 중 16%(10회)를 차지 할 만큼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추진한 결과,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64회 컨설팅 중 50%(32회)를 차지할 정도로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많은 육종가들은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대면 방식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고(안전성), 신청 즉시 대응해주며(신속성), 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리성)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육종현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육종가가 원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신품종 육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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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우리나라 대표 조림수종의 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 완료
    잣나무, 편백나무 코팅종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우리나라의 대표 조림수종에 대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고품질 산림종자의 단계적 공급을 위해 2022년부터 코팅 가공된 산림종자를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다.    종자 가공에 주로 사용되는 기술은 프라이밍, 필름코팅, 펠렛코팅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 산림종자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은 필름코팅과 프라이밍이다. 필름코팅은 시각적으로 배양토의 색과 구분되어 파종 작업이 쉽도록 종자에 유색의 필름막을 성형하는 기술이며, 프라이밍은 발아율이나 발아속도, 발아 균일성이 낮은 종자를 파종 전에 생리적 발아 상태가 되도록 하는 전처리 방법이다.  산림종자 가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종자전문 기업 더기반과 공동으로 소나무, 잣나무, 편백을 대상으로 산림종자 가공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종자에 비해 발아나 양묘가 까다로운 산림종자에 적합한 프라이밍과 코팅 등의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종자의 품질을 한층 더 개선하여 양묘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최적의 종자 가공기술 확보와 더불어 정밀선별 기술을 통해 종자의 발아속도 개선과 파종 작업의 용이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편백 종자는 초분광영상기술을 이용한 정밀선별로 발아율을 높인 종자에 필름 코팅하여 발아율과 작업 효율을 증진하였고,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차이로 양묘 효율이 낮았던 잣나무 종자의 경우 발아속도와 발아기간의 균일성, 발아율을 높이는 전처리 기술을 확보하였다.     편백의 발아율은 3주 기준 약 2배, 잣나무의 발아속도와 발아율은 5주 기준 각각 약 4배, 2배가 개선되었다. 이를 통해 파종작업 등 양묘사업의 효율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잣나무 발아 사진   금년도에 탐색된 프라이밍 및 코팅 기술을 이용해 가공된 종자는 발아검사와 저장성검사를 통해 종자의 품질을 최종 검증한 후 편백과 소나무 종자를 내년 봄 국유양묘장에 시범 공급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고품질의 가공 종자의 확대 보급을 목표로 휴면타파 종자의 저장기간 등에 대한 가공기술 고도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 이며, “우리나라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종자 가공기술 확보를 통한 고품질의 산림종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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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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