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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품종관리센터 기사

  •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 자혜원을 방문(비대면)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충주시 소재의 ‘자혜원’은 소규모 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계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봉사 활동 등 대면활동이 어렵고, 아이들을 향한 지원금 및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은 이웃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아동복지시설 방문은 센터에서도 기부하고, 더불어 센터 내 상조회 및 청청TF팀 등 직원들의 개별적인 기부로 소외 이웃에 대한 센터 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최은형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상생발전을 강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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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2년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 참여 기관 모집
      _하동 전경_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2년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참여 의사가 있는 지자체의 공모 신청을 산림청을 통해서 받는다고 밝혔다.(모집기간 : 2021년 9월 1일 ∼ 10월 5일)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산림신품종을 활용하여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추진 사업비는 개소 당 25억 원으로 국가가 전액 부담함을 원칙으로 2019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설계 및 시공을 하고 있다. 2023년까지 8개 사업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2년도에 착수할 2개의 사업지에 대하여 신청을 받고 있다.    * 조성지 : (’19)평창, 하동, (’20∼’21)장수, 광양, (’21∼’22)세종, 해남, (’22∼’23)공모 예정 평창 전경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이 하게 되는데 국유림 사용에 대한 대부료를 납부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산림신품종을 재배하여 가공·판매할 수 있다. 국유림 대부료 납부 시 기존에는 현금 수납만 가능하였으나 산림청의 규제혁신 과제 발굴·개선으로 내년부터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의 납부를 허용함으로써, 재배단지 운영 주체인 8개 사회적협동조합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관련 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3조('21. 12. 16. 시행)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많은 공모 신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재배단지 운영주체가 산림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 조감도     광양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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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개소의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 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0년부터 대학교 6개소, 연구소 4개소, 기업․농원 2개소를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하여 바이오산업 원료자원의 국산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정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에서는 초피나무, 비자나무, 개느삼 등 12종 이상의 산림유망자원을 수집․보존하고 각각의 특성을 평가하여 생명자원의 산업적 이용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9월부터 관리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안정적 보존․이용활성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발굴과 함께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 하고자 한다.     ’21년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허용(12월 예정),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임야매입자금 융자지원 시 농림지역등의 지상권 설정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 확대, 산림기술 용역업 등록요건 완화 등이다.  특히, 국내 산림유망자원의 지속적 확보 및 자원 분양을 위해서 문화재 보호구역(사찰림)과 사유지 등의 자원수집 문제점 및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민에게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통하여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국내 산림생명자원이 바이오산업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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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코로나 속에서도 내년도 조림용 나무종자 수확 시작!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8월 중순부터 채종원에서 낙엽송을 시작으로 잣나무, 편백 등 국가 조림사업에 사용되는 나무의 종자채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우수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종자생산 단지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부터 채종원이 조성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 8개 지역 999ha의 채종원에서 소나무, 낙엽송 등 주요 수종 62종의 조림용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채종원 종자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10톤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종별로 소나무 250kg, 잣나무 8,000kg 낙엽송 150kg, 편백 80kg 정도가 생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를 위해 종자채취 기간인 11월 말까지 연인원 6,300명 정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본격적으로 낙엽송의 종자채취가 이루어지는데, 특히 강릉 채종원의 경우 채종원 조성 이후 최대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센터에서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종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주력 조림수종인 낙엽송은 매년 공급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결실 풍흉주기가 길어(5-7년) 안정적 종자확보가 어려운 수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인력의 탄력적 배치운영을 통해 낙엽송 종자를 우선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채종원에서 생산된 종자는 조림사업에 사용될 묘목생산을 위해 산림청 소속 지방산림청 및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되어 되고 있으며 생장이 뛰어나 향후 우리나라 산림의 탄소흡수 능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센터장은 “코로나 여파에도 개인방역과 안전수칙을 지키며, 모든 작업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최선의 노력으로 조림에서 중요한 종자를 확보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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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이겨내요 코로나! 동참해요 사랑의 헌혈♡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는데 한뜻을 모아 참여함으로써,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센터는 올해에만 3번째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천하여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함께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혈액수급 문제에 힘을 보태고자 단체헌혈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우리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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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불법유통 집중단속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의 생산ㆍ수입 및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7〜12월)에 버섯 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 생산ㆍ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수입요건확인을 통해 최근 3년간 승인된 건수는 총 5,330건으로 주로 하반기에 수입이 집중되었다. 유통조사는「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버섯 종균을 생산․수입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종자의 품질표시’ 등의 종자산업법 준수 여부 및 버섯 종균을 수입하여 버섯을 재배하는 업체의 용도(판매용, 비판매용) 외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버섯 종균을 생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하기 위해서는「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ㆍ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 수입요건 확인 등의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종자산업법」에 따라 사법처리,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ㆍ수입판매신고, 수입적응성시험을 이행하지 않고 버섯 종균을 생산 또는 수입하여 판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단속뿐만 아니라 표고종균접종배지를 수입하는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표고의 원산지표시 요령 개정 내용 및 산림청에서 발굴한 규제개혁 사례인 임업후계자 보수교육기관 확대, 교육이수 요건 개선 등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표고의 원산지표시 요령은 2021. 1. 1.부로 시행되었으며, 표고종균 접종ㆍ배양배지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버섯을 생산ㆍ수확한 경우, 종균 접종부터 수확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재배기간이 가장 긴 국가를 원산지로 표기해야 한다. 임업후계자 보수교육기관에 임업진흥법지정 전문교육기관이 추가되었으며, 교육이수실적은 현장교육과 더불어 사이버교육 이수실적도 인정하도록 개선되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산림종자 유통질서 확립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불법ㆍ불량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위법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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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2050 탄소중립’ 실현 우수 종자 생산·공급에서 시작!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4일 서울대학교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채종원 조성 및 종자관리 기술 개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산림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채종원 조성, 우량종자 생산·공급, 탄소흡수를 위한 기후수종 선정 등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채종원 조성 현황과 앞으로의 조성계획, 올해 완공되는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운영 방안을 발표했으며,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에서는 주요조림수종인 낙엽송의 개화결실 변이 및 채취시기 구명, 탄소흡수를 위한 기후수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시나무류 채종원 조성방안, 침엽수 구과 해충의 모니터링과 방제기술 개발 등의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한국양묘협회에서는 우량 묘목 생산을 위한 양묘장 관리 및 시설 현대화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우수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종자생산 단지를 말한다.    채종원은 목재가치가 높은 우수한 나무(수형목)를 전국에서 선발하여 복제한 나무들로 조성되기 때문에 채종원산 종자로 키운 나무들은 부모의 우수한 유전적 형질을 물려받아 일반 숲에서 생산된 종자로 키운 나무와 비교해 최대 30% 생장이 우수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특히, 생장이 우수한 나무는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높기 때문에 우리 숲의 탄소흡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무심기의 기본이 되는 우수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1968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0ha의 주요조림수종 채종원을 조성·관리하며 산림용 우수종자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편백, 붉가시나무 등 이산화탄소흡수 능력이 우수하고 미래 기후환경 변화에 적응 가능한 기후수종 채종원을 2026년까지 50ha 이상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센터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는 채종원에서 생산된 우수종자로부터 시작 된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탄소흡수 능력과 기후변화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을 중심으로 채종원을 조성·관리하여 우수 종자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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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고품질 산림종자 공급을 위한 첫 발을 내딛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농업용 종자에 비해 발아나 양묘가 까다로운 산림 종자 분야에서도 고품질 코팅 가공 종자를 공급하기 위하여 관련 기술개발 용역사업을 지난달(5월 11일)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일반 상업용 종자 시장에서는 종자의 발아세를 높이고 각종 병균 피해 예방과 파종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프라이밍 및 코팅 가공 처리된 종자를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산림용 종자는 국가관리 체계 아래서 상업적인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지금까지 이러한 가공 종자 공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발아세는 종자가 단기간 안에 일제히 발아하는 능력이며, 휴면성이 있는 종자를 각종 처리를 통해 휴면을 깨우고 발아 직전의 생리적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프라이밍’이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종자의 발아세가 높아지게 된다.  산림용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종자 전문 업체와 협력하여 대표 조림수종인 소나무, 편백 등 3개 수종에 대한 프라이밍 및 코팅가공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기술탐색 연구에 착수하였다. 이를 통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양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코팅처리 방법을 탐색할 예정이다. 산림종자의 코팅은 병균 피해 예방을 위한 살균처리, 시각적으로 배양토의 색깔과 구분되어 작업성이 용이하도록 유색 코팅 처리, 수종에 따라 작고 가벼운 종자에 대해서는 기계 파종에 적합하도록 무게 증량 및 모양 성형 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금년도에 탐색 된 최적 프라이밍 및 코팅 기술을 이용해 가공 처리된 종자는 발아검사 및 저장성 검사를 실시하고 품질 검증을 진행한 후 내년 봄부터 일부 국유양묘장에 시험 공급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발아율이 높은 코팅 가공 종자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되면, 양묘 현장에서 작업 효율을 높이고 인건비를 감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종을 확대해 나가고 코팅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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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월 28일 국내 산림식물 백과사전인‘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식물은 신약, 신소재개발 등 활용 잠재력이 큰 데, 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150여종의 우리나라 산림식물에 대하여 품종개발 등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성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여 배포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국내 식물학 연구자들과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병풀(상처), 황해쑥(위염), 산겨릅나무(지방간염) 등 옛날부터 활용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하였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임. 뻐꾹나리 형태학적 주요 형질   조사된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들은 전문가 자문과 자료의 추가 및 보완을 거쳤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횡단면 사진이나 화분 형태, 자생지 토양, 광량,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 생육지 특성에 대한 화상자료, 식물의 부위별 사진 등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특히, 올해 발간하는 자료집에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자원식물인 쥐꼬리망초, 오미자, 개느삼 등 총 18종의 자생식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들을 총정리하여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nfsv.forest.go.kr)에서 1권부터 10권까지 전자파일(PDF)로 다운로드 가능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자료집은 우리나라 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그동안 발간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를 추가·보완하여 분류군 및 특성별 자료집으로 발간,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단풍취 형태학적 주요 형질   자주쓴풀 해부,화분학적 형질     더위지기 해부,화분학적 형질.     솔체꽃 특성표 설명     뻐꾹나리 형태학적 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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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산림 유망자원 소재 탐색을 위해 국민 의견 받는다.
    신소득 창출 유망자원(감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에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12개소 지정·운영을 통해서 개느삼, 초피나무 등 12종의 산림유망자원을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자원 관리기관은 잔디, 야생차, 더덕 등 자원수집의 특성평가 보고서를 3종 발간하여 배포하고 있으며, 국내분포된 산림유망 자원의 조기발굴과 연구목적의 분양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신소득 창출이 유망한 산림생명자원 소재 탐색과 자원분양 활성화를 위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 국민생각함 1차에서 조사된 신소득 창출 유망자원은 다래, 꾸지뽕나무, 곰취 및 감나무 순으로 조사되었고, 이용 목적별 소득자원으로는 특용작물과 산채나물류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신소득 창출 유망자원(다래)    특히, 산업계 요구자원을 파악하기 위하여 특허·논문 분석, 시장조사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신소득 창출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을 통합하여 산림유망자원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해외자원 수입대체를 위한 국내 산림유망자원의 조기 확보와 자원의 이용가치 탐구를 통해서 국민과 산업계 수요에 맞는 자원분양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신소득 창출 유망자원(곰취)     신소득 창출 유망자원(꾸찌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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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의 다음 주자로 선정되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센터 내 숲교육장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으며, 챌린지 슬로건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를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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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깨끗한 산, 깨끗한 공직문화와 함께해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7일 산림보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청렴실천 역량 제고를 위해 산지정화ㆍ청렴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 내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투기, 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위법행위를 근절하고, 부정청탁 및 갑질을 방지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센터에서는 매달 11일 「상호존중·청렴다짐의 날」로 정하여 상호간 존댓말 사용하기, 서로의 장점 칭찬하기, 갑질근절 스티커 교환 등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생활 속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를 전개하여 최은형 센터장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릴레이 실천운동(환경부 주관)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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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우수종자 생산, 제주에서 첫걸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편백 채종원 8ha를 서귀포시 상효동에 새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편백 채종원 조성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생장이 우수한 어미나무들을 복제하여 생산한 7,500그루의 우량 묘목이 사용되었다.       채종원은 생장이 우수한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종자 과수원으로 채종원산 종자로 키운 나무는 일반 종자와 비교해 최대 30% 생장이 우수하다.   이번에 조성된 편백 채종원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생산된 우수 종자는 남부지역 탄소흡수원 확충 및 경제림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에 활용된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으로 나무심기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생장이 우수하여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흡수를 많이 하는 채종원산 종자로 묘목을 키우고 숲에 심어, 우리 숲의 탄소흡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기후환경이 변화하면서 한반도 남부지역에 국지적으로 자라던 수종의 서식지가 북상함에 따라 미래 기후환경에 적합한 수종의 우수 종자 확보를 위한 남부수종 채종원 조성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 채종원 966ha의 대부분이 중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어 남부지역 우수종자 생산을 위한 채종원 조성 대상지로 제주도가 주목 받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제주도에 편백, 붉가시나무 등 이산화탄소흡수 능력이 우수하고 미래 기후환경 변화에 적응 가능한 기후수종 채종원을 2026년까지 50ha 이상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센터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는 채종원에서 생산된 우수종자로부터 시작 된다”며, “탄소흡수 능력과 기후변화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을 중심으로 채종원 조성 및 우수 종자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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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2050 탄소중립’ 첫걸음을 위한 채종원 조성 나무심기 행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 60여명이 참석하여 ‘낙엽송 채종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50 탄소중립 실행, 산림 탄소흡수원 기반 확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센터 직원들이 900그루의 낙엽송을 식재하여 9ha의 채종원을 조성하였다.    이날 식재된 낙엽송은 전국에서 선발한 형질이 우수한 어미나무를 복제 하여 증식한 묘목으로, 우수 산림종자 생산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낙엽송은 생장이 빨라 이산화탄소 흡수 저장 능력이 뛰어나며, 목재로써 가치도 높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수종이다. 센터는 올해 전국 50ha 채종원에 5수종 7,250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어 늘어나는 종자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센터장은 “최근 이상기온, 미세먼지‧폭염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나무심기는 채종원에서 생산된 우수종자로부터 시작 된다”며, “탄소흡수 능력과 기후변화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을 중심으로 채종원 조성 및 우수 종자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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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기고][기고]탄소중립 실천의 시작은 채종원에서
    숲이 점차 녹색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코로나 팬테믹 영향으로 시간에 대한 우리들의 감각이 무디어진 감은 있지만 자연의 섭리는 변함이 없다. 식목일에 즈음하여 직원들이 나무심기 준비에 점점 분주해지는 것을 보면서, 다른 한편으로 나무심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가뭄과 더위, 폭설과 한파, 대규모 산불 등의 현상의 원인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기후변화 영향이라고 밝히고 있고,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세계 각국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경제 전환을 골자로 하는 탄소중립 선언을 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세계 각국이 밝힌 탄소중립 실천 수단 중에는 나무심기가 있다. 나무가 광합성을 통해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점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미 UN에서는 나무심기를 비용대비 효과성 높고, 빠르고 부작용 없는 탄소중립 실천 수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면적의 2배인 2천만 헥타르의 신규 산림 조성과 1조 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법안이 발의가 된 상태이며, 유럽 등에서도 탄소중립 주요 어젠다로 나무심기의 역할을 강조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범정부적으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전략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이전에 기후변화협약에 제출한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에서도 산림흡수원 활용이 포함된 바 있어, 앞으로 나무심기 노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우선 생장이 우수한 나무를 심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빨리, 크게 자라는 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상대적으로 좋다. 나무를 심을 때부터 이를 고려하여 유전적으로 형질이 우수한 모수(母樹)에서 채취한 종자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우리나라는 1968년부터 소나무, 낙엽송 등 주요수종 종자의 생산과 개량을 위한 채종원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으며, 그간의 노력에 힘입어 채종원산 종자로 키운 나무는 일반 나무대비 최대 30%가량 생장이 우수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채종원산 종자를 활용하여 묘목을 생산하고 숲에다 심는 체계가 확산되어야 우리 숲의 탄소흡수 그릇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기후환경에 적응 가능한 나무를 심어야 한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 평균기온은 1.5℃ 상승했고, 앞으로 우리 숲의 수종구성이 변한다는 시나리오가 발표되기도 했다. 실제 붉가시나무 같은 한반도 남부에서 국지적으로 자라던 수종의 서식지가 북상하고 있고 조림수요도 늘고 있다. 미래의 기후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는 나무를 찾고, 과학적 검증을 거쳐 보다 우수한 종자를 확보할 수 있는 채종원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제주도 등에 난대성 수종 채종원을 확대하고 있으나, 아직 걸음마 단계로 갈 길이 멀다. 과거 치산녹화 성공의 시발점은 채종원에서 생산된 나무종자였다.  기후위기 대응이 최우선과제가 된 지금도 우수한 나무종자의 가치와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채종원은 차분하게 미래를 준비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3-30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적극행정 실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연령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충주 본원에서 실시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진로탐색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유아 및 청소년 대상 숲 해설, 성인 및 소외계층 대상 숲 해설 등 세대별, 주제별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들을 위한 씨앗여행 일기, 자유학년제를 위한 숲잡(job)고 내일로! 소외계층을 위한 라르고 숲여행, 노년층을 위한 노(NO)노(老)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참가자는 입구에서부터 의무적으로 발열체크, 손 세정,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를 해야 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할 경우 채종원산 종자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정하여 전문 숲 해설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숲 해설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혁신기획팀(043-850-3334), 또는 산림종자아카데미실(043-850-3323)로 문의하면 된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숲체험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힐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3-25
  • 천연 강장제 송이풀, 신품종 개발을 위한 심사기준 마련한다
    노간주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에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송이풀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6종에 대해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식물의 뿌리․줄기․잎․꽃․열매 등의 형질에 대한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따라 국제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배포하고 있다. 국립품종관리센터는 ’21년 현재 산림식물 300여종의 TG를 제정하여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출원인에게 특성조사 지침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극과_예덕나무(제주 보목동)   올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높은 자원가치와 신품종 출원 가능성을 가진 후보군에서 최종 16종을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는 ‘노간주나무’와 남부지방에 대표적인 수종인 ‘예덕나무’, 강장, 풍습, 우울증에 약용되면서 중국에서 유사인삼(pseudo-jinseng)이라 부르기도 하는 ‘송이풀’ 등이 사업대상 식물로 선정되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나고야의정서 시대를 맞이하여 각국의 생물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수한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성조사요령 제정사업은 심사의 공신력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추어 항상 육종가 및 임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신품종이 출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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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1-03-22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재배시험 착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개인육종가가 개발한 산림신품종 솔체꽃 ‘트윙클블루’ 품종을 시작으로 2021년 재배시험을 본격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 재배시험은 신품종 심사과정으로 품종의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 (’19) 162품종→(’20) 183품종→(’21) 191품종 출원된 품종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솔체꽃은 총 6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특히 ‘트윙클블루’ 품종은 키가 작은 왜성형으로 시장에서 관상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솔체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으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키는 90cm까지도 자란다.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시설재배로 연중 꽃을 피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올해 시험대상 191 품종을 생육적기에 조사하여 최선을 다해 산림분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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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 봄철 묘목 유통 성수기를 맞아 국내 주요 묘목시장을 대상으로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에서는 「종자산업법」제45조제1항에 따라 산림용 종자를 생산․수입 또는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종자의 품질표시’ 등의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산림용 종자, 묘목뿐만 아니라 버섯종균(종균접종배지 포함) 수입업체 등과 온라인 유통업체까지 포함하여 실시되며, 불법유통 관련 제보도 수시로 접수하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종자유통이 증가됨에 따라 ‘산림종자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년 총 39회(58건)의 종자유통 조사를 실시하여 총 18건(경고 8건, 과태료 2건, 사법처리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효율적인 산림용 종자 유통조사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2-22
  • ‘갑질없는 직장, 우리가 실천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4일 갑질없는 공직문화 조성 및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갑질ㆍ소극행정 근절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 소극행정 근절과 함께 반부패ㆍ청렴의식 제고로 전 직원이 공감하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 선언문에는 부당한 업무 및 사적지시 금지, 직원간 상호 존중, 직무관련자에게 금품 등 요구 금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등 소극행정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갑질ㆍ소극행정 근절 선포식과 함께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매월 11일 “상호존중 및 청렴다짐의 날”을 운영하여 직원 상호간 존댓말 쓰기, 상대 의견 끝까지 경청하기 등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선포식이 직원들의 갑질ㆍ소극행정근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청렴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기관이 적극 실천 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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