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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휴양 기사

  • 창원시, 가포 수변 오토캠핑장 재개장
    창원시는 가포 수변 오토캠핑장을 지난 6월 1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캠핑 공간 제공을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텐트사이트 확장, 그늘막 설치, 수목식재, 개수대 보수, 분전반 신설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새로운 캠핑장 운영자를 선정해 재개장을 위한 새단장을 마무리했다.  2015년 6월 개장한 오토캠핑장은 30면 규모의 텐트사이트, 관리동과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목적구장, 바닥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수변공원으로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는 마산항 일출과 낙조전망이 유명한  해안전망대, 산과 바다 내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해안둘레길 등 해양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해마다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캠핑족 및 시민들이 항상 찾고 싶은 관광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캠핑장 시설물 유지관리와 안전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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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2
  • 숲에서 힐링하자!! 창원 편백 치유의 숲 개장
    창원시에도 ‘치유의 숲’이 오는 7월부터 개장된다. ‘치유의 숲’이란 숲이 지닌 보건 의학적 치유기능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숲을 말하며, ‘산림치유’란 향기ㆍ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치유의 숲은 전국에 13개소가 운영(수도권 4개소, 충청권 2개소, 전라권 3개소, 경상권 3개소, 제주권 1개소)되고 있으며, 이중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은 2017년 기준 연 이용객 6만명, 운영 수입금 1억8300만원을 기록하며 각광받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 아래 58ha에 자리잡은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30~40년생의 우수한 편백나무 숲으로, 시는 2014년부터 4년간 산림청 및 문체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46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특히,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여타 치유의 숲과는 달리 창원 도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해 당일형 치유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편백 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가 풍부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로는 산림치유센터 1동, 숲속 명상장 및 체조장 각 1개소, 특화된 치유 숲길 5개 노선(14.5km) 등이 있으며 가족 및 친구, 직장동료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한 후, 2019년부터 유료로 정식운영 할 예정이며, 월요일 및 설ㆍ추석 명절기간을 제외한 연중 운영된다. 1일 4회 운영되며, 회당 10~20명으로 체험시간은 2시간~3시간이 소요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산림녹지과(055-225-4451) 및 창원 편백 치유의 숲(055-225-4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숲이 바로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이라면서 “지역사회 및 단체와 연계해 창원 최고의 생태 힐링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백 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유아숲 체험원’은 올해 5월부터 총38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정기형은 접수마감 됐으나 체험형은 수시접수를 받고 있으므로 창원 편백 치유의 숲(055-225-4241)으로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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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1
  • 구미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마무리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산동 참생태숲과 천생산성 산림욕장 내 유아숲체험원 공사를 이달에 마무리하고, 6월부터 유아숲지도사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몸소 체험하게 하여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 시설로써,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보고, 만지고, 느끼는 등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스스로 배워갈 수 있다. 미시는 2016년 옥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생활권에 더 가까운 산동 참 생태숲과 천생산성산림욕장 두 곳에 조성하여 개장을 앞두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면서 경북숲유치원협회 구미분회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MOU체결을 통해 유아교육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아들에게 좋아하는 놀이시설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하는 등 주이용자의 니즈와 성향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산동 참생태숲 내 유아숲체험원은 기존 관리사무소의 화장실이 멀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에 따라 체험원 입구에 유아전용 화장실을 조성하고, 천생산성 유아숲체험원은 주차장 진입로에서 가깝게 조성하여 3세 전후의 어린 아이도 차량에서 내려 많이 걷지 않고 숲놀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놀이공간이 한 눈에 들어와 아이들이 유아숲지도사와 보호자의 시야를 벗어나지 않고 안전하게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론 5세 이상의 활동적인 아이들은 이 놀이공간에만 머물지 않고 어린이 등산로를 따라 더 모험적이고 능동적인 오감체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와 함게 기존 벚나무, 참나무류, 단풍나무 외에도 감나무, 뽕나무, 산수유 등 새로운 수종을 2∼3주씩 추가 식재하여 아이들이 나무와 꽃, 단풍, 열매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같은 결과로 인해 벌써부터 새로운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관심과 입소문으로 지난 4월 12일 구미시와 유아숲체험원 운영 MOU를 체결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36개소 외에도 매월 정기적 유아숲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인근 어린이집·유치원 3개소에서 추가로 신청하여 6월부터 유아숲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한석 산림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의 연령, 성별, 성향이 다양한 만큼 여러 유형의 특색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운영할 계획”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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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8
  • 포항시, 비학산 자연휴양림 ‘힐링명소’로 탈바꿈
    경북 포항시가 운영하고 있는 비학산 자연휴양림이 숲속의 집 3동과 테라스하우스 2동을 새로이 건립해 오는 6월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등 동해안 최고의 힐링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북구 기북면 탑정리 산34번지 일원에 조성돼 지난 2015년 6월부터 포항시가 직접 운영해 오고 있는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28일까지 2만8000여 명이 이용하는 전국적 명소로 내연산과 보경사, 운제산 오어사, 영일대 해수욕장, 호미곶 일출 명소, 호미반도 둘레길, 경북도수목원 등을 여행하는 관광객과 조용한 숲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10개의 객실과 60~80명 정도가 이용 가능한 세미나실, 공동취사장이 갖춰진 산림휴양관이 있고, 얼룩말·사슴 등 동물형 카라반 6동과 6동의 텐트용 평상, 공동화장실, 공동 샤워장, 야외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야외 바베큐장 2동 있다. 또한 숲속의 집과 테라스하우스는 내부가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을 가슴속 깊이 흠뻑 음미할 수 있고, 건강 치유에도 좋다. 자연휴양림의 이용료는 비수기 7∼9만원, 성수기 11∼14만원이고, 야영 데크 평상은 개당 1만원이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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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8
  • 올 여름 경북 자연휴양림서 즐겨요
    경북도는 총 25개소(국립 6, 공립 18, 사립 1)의 휴양림이 조성,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오는 2022년까지 공립자연휴양림 3개소(영덕, 청도, 봉화)를 추가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는 다가오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며 숙박도 할 수 있는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일상속의 찌든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것을 추천했다. 자연휴양림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에 조성, 도시생활에서 겪는 미세먼지·소음 등 각종 환경 공해로부터 자유롭고 울창한 숲속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음이온과 피톤치드도 접할 수 있다. 또 야영장, 물놀이장, 족구장, 유아 숲 체험장, 숲속 책방 등 다양한 편의.체육시설 이용과 산책로, 숲길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속의 집, 휴양관과 같은 숙박시설을 일반 펜션에 비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영천시 운주승마자연휴양림, 사우나와 찜질이 가능한 한방사우나가 있는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수상데크를 따라 안동호 위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 휴양림마다 특색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김진현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시를 벗어나 녹음이 짙은 자연휴양림에서 피로를 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면서 "산림이 주는 혜택을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도내 자연휴양림 운영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문화행사 및 주요 관광지와 연계, 관련 조례 및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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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고산자연휴양림에서 놀자”
    완주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일에 한해 고산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라고 밝혔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에코어드벤처, 무궁화오토캠핑장,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무궁화테마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어린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체험시설인 에코어드벤처는 손오공(어린이), 저팔계(청소년 및 성인), 슈퍼보드 코스가 있으며, 매년 많은 체험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사전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가능하다. 만경강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곤충, 수생식물을 직접 관찰 할 수 있는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은 어린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퀴즈 게임과 3D체험관, 4D상영관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특히 무궁화테마식물원에는 봄꽃이 만발해 볼거리를 선사하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온대, 아열대 식물도 만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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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1
  • 영인산자연휴양림, 어린이 날 이벤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영인산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날 당일(5일) 방문하는 어린이 방문객에게는 기념풍선을 무료로 제공하며, SNS 계정에 영인산자연휴양림 홍보내용을 게시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사진(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영인산산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동물장식고리 만들기, 압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유료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2종(스카이·포레스트 어드벤처) 역시 어린이 날 연휴기간(5월 5~7일) 내 할인된 요금으로 체험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영인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younginsan.asanfm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한 기타 사항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휴양림팀(☎041-538-19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식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영인산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신 시민여러분께서 가족과 의미 있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 준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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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1
  • 용인자연휴양림 내 산림교육센터 조성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에 있는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교육·숙박시설 3개동으로 구성된 산림교육센터가 조성된다. 시는 225억을 들여 내년 연말까지 3개동 연면적 2,741㎡ 규모의 산림교육센터를 조성키로 하고 30일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의 방문객이 크게 늘어 부족했던 숙박·식당 등의 지원시설을 보완하고 산림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 체험 등을 운영할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시는 산림센터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 조성 계획을 수립해 2016년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고 지난해 토지 매입과 보상을 완료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산림교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의 교육관과 지상 2층 규모의 숙박동, 지상 1층 규모의 식당동 등 3개 동이 지형의 단 차를 이용해 휴양림의 풍경과 조화롭게 조성될 전망이다. 이곳에는 다목적강당, 사무실, 체험실, 강의실 등의 교육시설과 5인 이상 숙박시설 6곳실, 10인 이상 숙박시설 7실, 10인 이상이 숙박할 수 있는 빌라형콘도미니엄 4실이 조성된다. 또 1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식당을 갖춰 수련회나 단체 교육 등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많은 사람이 용인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일대를 수도권 최대의 산림복지단지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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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30
  • 5월엔 오감만족 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봄비와 함께 물을 머금은 숲은 짙은 녹색옷으로 갈아입고, 다채로운 영산홍, 철쭉 등이 울긋불긋 산을 물들이는 5월, 충남도 내 자연휴양림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충남도는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박물관, 목재문화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의 여러 산림휴양시설에서 목공예제작,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맞이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은 천안 태학산, 공주 주미산, 보령 성주산, 아산 영인산, 논산 양촌, 금산 남이, 부여 만수산, 청양 칠갑산, 홍성 용봉산, 예산 봉수산, 안면도, 금강자연휴양림 등 모두 12곳이다. 또 도내 오서산, 용현, 희리산 등 국립자연휴양림 3곳과 진산, 서대산약용 등 사립자연휴양림 2곳에서도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도내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을 이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숙박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입장해 산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연휴 기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고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소풍도 많아지는 ‘가정의 달’ 5월엔 보다 많은 도민들이 도내 자연휴양림에서 오감만족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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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30
  • 제주도,도내 자연휴양림 시설물 보완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에코힐링을 위해 연간 100여만명이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주절물자연 휴양림을 비롯한 4개 자연휴양림 시설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리모델링(11개소), 주차장 등 편익시설 보수(1식), 야자데크 등 시설물 보수(1식), 무장애 산책로(숲길) 조성(170m), 탐방로 정비(2.5km), 초가동 정비(8동) 등을 성수기전에 마무리하고 휴양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시행되는 보완사업을 통해 기존에 조성된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유아숲 체험원 등과 연계하고 방문객 등에게 보다 나은 산림문화 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휴양림 이용률이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자연휴양림(143개소) 이용객 1,471만1천명 중 제주지역 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116만명(7.9%)으로 전국 자연 휴양림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3월말 제주도내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을 비롯한 4개 자연휴양림 입장객은 지난 분기 160,917명과 비교해보면 지난 1~2월 한파 등의 영향으로 1.5%가 감소한 158,435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4월 이후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이 집중되는 오늘 10월까지 산림휴양시설 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곳의 경우 특별점검을 통해 사전에 예방 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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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양양군을 대표하는 산림휴양 관광지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 숲 해설 및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군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청소년, 학생 등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숲을 단순한 휴양의 대상이 아닌 산림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숲 해설과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가 위탁을 받아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송이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숲 해설은 전문 해설가가 가족, 단체 등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송이밸리자휴양림 내 산림을 동반 탐방하면서 식물, 곤충, 생태계 등 신비로운 자연 생태 이야기를 듣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교과과정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프로그램과 소외계층·가족단위 숲 해설 등 대상별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오는 5월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유휴지로 남아있는 7,200㎡ 공간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 중인 자생식물원이 문을 열게되면 야생화와 약용식물, 자생 수목 등 150여종의 꽃과 나무, 식물에 대한 정보와 식물 이야기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자연휴양림 송이관에서 진행되는 숲 치유 프로그램은 천연향기를 가진 아로마를 활용해 아로마스톤, 차량용방향제, 아로마롤온 등 액세서리를 만드는 체험과 천연염색 방법으로 스카프, 파우치, 손수건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다. 종류별로 3천원~1만원까지 체험비가 소요되며, 천연염색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하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자생식물원, 글램핑장, 하늘나르기(짚라인) 등 다양한 기반시설과 함께, 목재체험과 목공학교, 숲 해설 등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복합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양양군의 대표축제인 송이‧연어축제 기간에는 축제 행사장에 체험부스를 설치해 축제 현장에서 숲 체험과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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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3道 접경(경북·충북·강원)마을 영주 남대리’에 특색 있는 ‘산림휴양 치유마을 조성’ 된다
    경북 영주, 충북 단양, 강원 영월 등 3道 접경 산간지역에 특색있는 산림휴양 치유마을이 조성된다. 경북 영주시는 부석면 남대리 일원에 ‘남대리 산림휴양치유마을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9일 남대리에서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남대리 산림휴양치유마을조성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이다. 경상북도와 강원도, 충청북도의 3도 접경에 위치한 부석면 남대리 산촌마을의 특성을 반영해 ‘찾아오는 산촌, 휴양과 치유가 있는 산촌, 주민이 잘사는 산촌’을 목표로 기존의 일반농어촌개발사업과는 차별화된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7억, 시비 3억)을 투입해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기초생활기반 조성,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남대리 어래산을 중심으로 마을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산림휴양, 관광, 헬스케어를 융합한 新 산림복지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지역의 산림관련 인프라 시설(국립산림치유원 등)과도 연계해 낙후된 산촌지역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맞춤형 산촌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도 함께 추진해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학모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산림경관이 우수한 산촌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복지시설과 산촌을 연계한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지속가능한 마을, 살맛나는 부자 산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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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0
  • 체험형 생태교육 ‘발도르프 숲 학교’ 개교...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가 운영하는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 학교’가 문을 연다. ‘발도로프 숲 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 숲 체험통합교육,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장년, 노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 해설·숲 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을 위한 통합형 숲 체험 교육이다. 숲 스포츠, 숲 어드벤처, 숲 치유, 숲 해설, 숲 놀이, 숲 생태공예, 숲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2018년 발도르프 숲 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8주간 영남대 경산캠퍼스 숲과 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일 오후 5시까지로 참여대상은 초등학생(보호자 동반 필수) 및 중학생과 일반 성인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로프 숲 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 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들어맞는 인성교육 숲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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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0
  • 음성군 자연휴양림 봄 단장 분주
    음성군 산림녹지과(과장 강호달)에 지난 6일 백야자연휴양림,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에 꽃양귀비, 꽃잔디, 석죽, 가자니아 등 8000본을 식재했다. 음성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백야자연휴양림과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의 진입로 및 관리사무소 입구 등에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음성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음성군에서는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자연휴양림 중심으로 초화류, 목본류 식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음성군 자연휴양림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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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0
  • 안성, 서운산 자연휴양림 나무심기
    안성시는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제7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민․관․군 합동으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과 공무원, 지역주민, 안성시산림조합, 평택 미2사단 토마스 드루(Tomas Drew) 장군과 장병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안성시에 최초로 조성되는 서운산 자연 휴양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식목행사는 서운산 자연휴양림(안성시 금광면 산 19번지 일원) 내 영산홍, 개나리, 사철나무 등 봄꽃나무 2만2천 주를 심어, 4월 26일 준공을 앞두고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장기적으로 울창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휴양림은 89.9㏊규모로 주변 마무리 공사와 사전점검, 예약프로그램 구축 등 개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운산 자연휴양림의 주요시설 중 하나인 숲속의 집(4~8인실)은 총 8동으로 구성된 독립형 펜션으로, 각 동의 이름은 칠장사, 미리내성지, 금광호수 등 ‘안성 8경’으로 지었을 뿐만 아니라, 건축도 각 동의 특색이 묻어나게 디자인해 선택의 다양성을 꾀했다. 또한 천장 일부를 통유리로 설계해 자연 채광은 물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도 감상할 수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시에서 처음 조성되는 휴양림에서 가진 식목행사는 미래를 미리 준비하는 안성시민의 따뜻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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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 상주시“백두대간 문장대 오토캠핑장 4월 16일 개장!!”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백두대간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화북면 상오리에 조성된 문장대 오토캠핑장을 오는 4월 16일 개장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부지면적 총 12,945㎡에 캠핑사이트 28면, 카라반 3대 시설규모로 조성되어 있고 관리사무소 1동, 화장실 및 샤워장 1동, 음수대 2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장대 오토캠핑장 아래에는 상오리솔숲, 학생야영장, 일반야영장, 장각폭포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캠핑마니아들에게는 최적의 캠핑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또한, 주변에는 속리산 문장대, 견훤산성, 용유계곡 등 상주의 대표 관광지가 위치해 최고의 힐링 장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용요금은 오토캠핑장이 평일 1만5천원~2만원(성수기 2만5천원~3만원)이며, 카라반 시설은 평일 5만~11만원(성수기 7만~13만원)이다. 이용은 인터넷 예약 및 현장 관리사무소(054-533-1165)에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개장을 맞이하여 조경수 식재, 데크 보강 및 절개지 정비 등 주변 환경시설을 정비함으로써 더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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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청주 옥화자연휴양림 숲 체험·부대시설 정비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숲 체험 및 부대시설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유아를 위한 '숲 체험 공간'과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니물놀이장'을 조성하고, 기존 물놀이장 시설은 새롭게 개선하는 것이다. 숲 체험 공간은 유아 숲 체험장을 조성해 영·유아 및 어린이가 숲 속에서 놀이 체험과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미니물놀이장은 접근하기 쉽도록 관리사무소 인근에 자연 속 물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영·유아용 미니물놀이장을 조성해 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놀 수 있는 자연 속 힐링 휴식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 기존물놀이장은 더 효율적으로 리모델링해 청소년과 성인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한다. 시설 개선공사는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가 9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기간 동안은 주말공사를 자제해 시설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창수 청주시 산림과장은 "옥화자연휴양림에 숲 체험시설과 영·유아 미니물놀이장을 조성하고 기존 물놀이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청주시민과 휴양림 이용객이 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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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좌구산에서 아이들 오감 키우세요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율리 좌구산휴양랜드 일원에서 오는 11월까지 유아숲 체험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공간을 활용한 창작활동 등 체험 위주의 자연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만4세~6세 어린이 1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 일 별천지공원 내 유아숲 체험원과 촤구산 천문대 일원의 느림보 유아쉼터에서 진행된다. 평일에도 주 1회 정도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내용은 계절에 따른 숲속 보물(열매‧나뭇잎)찾기, 나무를 이용한 숫자‧한글 이해, 솔방울 인형 등 자연물 이용 생태공예, 대나무 피리 등 자연물 이용 소리놀이 등이다. 한편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는 인체의 건강유지 및 면역력을 높여주고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산림을 통해 감소시키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체험비는 5000원으로 구름다리, 바위정원, 바람소리길 등 산책과 족욕과 꽃차시음 등을 즐길 수 있다. 숲 해설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 단체 등은 좌구산 명상의 집(☏835-4512)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숲에서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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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산림문화, 휴양, 교육을 한 번에...
    전북 무주군(군수 황정수) 무주읍 읍내리와 내도리, 오산리 일원에 조성된 향로산 자연휴양림개장식이 지난 30일 개최됐다. 행사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주요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정수 군수는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문화와 휴양, 교육 등 종합적인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군 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무주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 교육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성(2011~2017)된 곳으로, 269ha 규모에 세미나시설과 회의실이 있는 숙박시설, 방문자센터, 쉼터,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 편익시설, 위생시설, 체험시설, 모험시설 등을 갖추고서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해왔다. 무주군 환경산림과 오해동 산림조성 담당은 “완공 후 지난 6개월 동안 2천 9백여 명의 탐방객들이 다녀가셨다”라며 “야영장이나 폭포 등 겨울철이라 운영하지 못했던 것들을 제외하고는 숙박과 숲 탐방을 즐기시며 굉장히들 만족해하셨다”라고 전했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무주군이 지난 2009년 산림청이 시행한 공모에 선정돼 3백여 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조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2011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13년 착공해 지난해 완공됐다. 인근에는 내도리 녹색농촌체험마을을 비롯한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금강을 비롯한 전통사찰 북고사 등의 볼거리와 어죽, 복숭아, 사과 등 먹을거리, 패러글라이딩과 MTB, 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 등이 있어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03
  • 절물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는 26일부터 절물자연휴양림에 숲해설가 1명을 배치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기관인 (사)제주숲해설가협회와 협약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1일 2회로 이뤄지며 예약은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절물자연휴양림 내 산책로를 위주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휴양림 방문자들이 절물자연휴양림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숲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목공예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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