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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휴양 기사

  •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숲 속의 야영장개장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숲 속의 야영장 개장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부터 개장한다. 따뜻한 봄 햇살 속에 진달래가 지천으로 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맑은 공기와 함께 백운산의 기(氣)가 충만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야영객들에게 힐링 장소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2000년 6월 개장 이후 최초로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산림청 제97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 전라도 방문의 해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되는 등 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숲 속의 야영장은 야영 데크 74면과 야외탁자, 벤치,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 다만 전기와 바비큐 시설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야영 데크 이용료는 비수기에는 4천 원, 성수기인 7·8월에는 7천 원이다. 주차 요금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숲 속의 야영장에서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잠시 내려놓고 백운산의 맑은 공기와 숲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사계절 관광과 휴식이 가능한 산림휴양 문화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와 체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시간은 당일 12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이며 야영장 입장은 선착순인 만큼 사전에 휴양림사업소(061-797-2655, 2656)로 빈자리가 있는지를 문의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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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 서귀포시, 2018년 숲길 조성사업 추진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숲길 탐방객들에게 안전한 숲길을 제공하기 위해 총 사업비 3억원을 들여 2018년 숲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숲길 조성 사업은 증가하는 탐방객 수요와 변화하는 숲길 환경에 맞춰 안전하고 편리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 달 말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산림휴양관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유의 숲 호근산책로, 사려니숲길, 머체왓 숲길 등에 야자매트 3.1km, 안내판 15곳, 나무의자 20곳, 정낭 1곳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훼손, 탐방객 안전 등의 문제점을 고려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숲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에 예산 3억 여원을 들여 사려니 숲길 등 3곳에 야자매트 2.6km, 이동식초소 1곳, 안내판 설치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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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 봉수산 자연휴양림'무장애 숲길'확대
    예산군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교통약자층이 숲길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봉수산 자연휴양림에 무장애 숲길을 확대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자해 봉수산에 약 2km 구간의 숲길을 조성했다. 숲길의 명칭은 ‘무장애 숲길’로, 이번 무장애 숲길 확대 조성은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미있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1km 구간의 산책로를 조성하게 되며 어린이, 노약자 등도 숲길을 체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노면 정비를 통해 경사도를 최대한 낮추고, 숲길과 연결된 전망대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예당호를 마음껏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봉수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올해 휴양림을 확대 조성키로 방침을 정하고, 전망대 설치사업·물놀이장 확장·객실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봉수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숙박 이용자 수는 4만 5151명으로 전년도보다 5%가 증가했으며, 숙박료 및 시설사용료 등 수입금액은 지난해 4억 9970만원으로 2016년 4억 5400만원보다 10% 증가했다. 봉수산 자연휴양림 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bongsoosan.com)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문의는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 041-339-8936, 8937)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최근 관광지 트렌드는 복지분야를 강화해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하는‘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봉수산 자연휴양림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숲길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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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양산 대운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왕복 2차로 확장
    수십 년간 고질 민원인 경남 양산 대운산 자연휴양림의 진입도로가 확장된다. 양산시와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서형수 국회의원은 올해 국비 등 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달 중 확장공사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총길이 880m 너비 8m 왕복 2차로로 확장하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현재 이 도로는 너비가 4m에 불과해 차량 2대가 교행을 못 할 정도로 좁다. 교행 시 차량 1대는 후진해 넓은 곳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도 잇따라 매년 도로 확장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차량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시가 대운산 자연휴양림 일대에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방 항노화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휴양림 일대에 양방 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과 생태숲, 수목원, 유아숲을 만들고 기존 자연휴양림·탑골저수지와 연계한 생태휴양밸리를 조성해 양방 항노화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운산자연휴양림에는 매년 20만여 명의 행락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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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나무 유아숲체험원 개장
    서귀포시는 오는 4월 서귀포자연휴양림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은 총면적 2만㎡ 규모로 편백나무숲과 지형을 살린 나무시소 놀이시설 외 29종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청 산하 교육 전문 기관인 산림복지전문원이 운영하고, 유아숲지도사(숲연구소 꿈지락) 2명을 배치해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만 5~7세 유아로 제한한다. 정기형(월 2회), 체험형(연 1회), 자율숲체험형(월 4회)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http://healing.seogwipo.go.kr )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순서대로 체험형 희망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지역 유치원·어린이집 등 50여개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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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단양 소선암자연휴양림 방문객 22% 늘어
    충북 단양군 단성면 소선암 자연휴양림이 지난해 2만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사계절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 방문객은 2만2551명이다. 2016년 1만8400명보다 4151명(22.6%)이 늘었고, 3억4168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휴양림에는 올해 들어서도 1~2월 두 달간 1500여 명이 이용했다. 이곳에는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복합휴양관, 백두대간문화휴양관 등 모두 5동에 45개 객실이 있다. 휴양림에는 세미나실과 식당, 놀이터, 족구장, 야생화 동산,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가족여행에서 회사 MT까지 다채로운 모임을 할 수 있다.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중선암·하선암을 따라 흐르는 선암계곡과 황정산, 두악산 등의 자연환경이 매력이다. 단양강 잔도와 선암골생태유람길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트레킹 코스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등 관광시설도 있다. 단양나들목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이고 36번 국도와 5번 국도를 이용하면 단성면 북하삼거리에서 7~8분 거리의 59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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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겨울이 물러간 자리에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낮 기온이 두 자릿수 영상으로 올라가는 등 봄기운이 만연한 영인산에 다양한 식물들도 서로 봄소식을 전하기 바쁘다. 지난겨울 유난히 강했던 추위를 이겨낸 풍년화, 노루귀 등 봄꽃들이 개화를 시작하였고, 매화, 산수유, 히어리 등의 식물들도 봄소식을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식물들뿐만 아니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숲 체험 프로그램, 레저스포츠, 숲속 야영장 등의 프로그램 및 시설도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문의 041-538-1958, 1936)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김광식 이사장은 “반가운 봄소식을 알려온 영인산에서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라며” “봄을 맞이하여 체험프로그램 및 시설 등도 운영 할 예정이오니 일정을 참고하시어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숲 체험 프로그램 3월 24(토)~10월 27일(토)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레저스포츠 3월 23일(금) 운영 예정, 숲속야영장 3월 23일(금)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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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충주 치유의 숲에서 활력 충전하세요”
    계명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은 충주 호수로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산림자원이 풍부해 치유와 힐링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치유센터’는 2017년 완공 후 각종 행사와 시연회를 개최해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치유센터 프로그램은 분석기기를 이용해 건강체크 실시 후 숲길걷기, 족욕, 탄소 방 체험 등 오전 2타임, 오후 3타임으로 구성돼 있다. 치유의 숲 운영을 맡고 있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은 “치유의 숲을 찾는 모든 시민이 각종 질환뿐만 아니라 생활에 지친 마음까지 치유되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참가비는 시간당 5000원으로 가벼운 숲길 체험 복장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방법은 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센터로 문의 및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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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2
  • 예산군 봉수산 자연휴양림 무장애 숲길 확대 조성 계획
    충청남도 예산군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교통약자층이 숲길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봉수산 자연휴양림에 무장애 숲길을 확대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자해 봉수산에 약 2㎞ 구간의 숲길을 조성했다. 숲길 명칭은 ‘무장애 숲길’로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미있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이 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1㎞ 구간의 산책로를 조성하게 되며 어린이, 노약자 등도 숲길을 체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노면 정비를 통해 경사도를 최대한 낮추고, 숲길과 연결된 전망대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예당호를 마음껏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봉수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올해 휴양림을 확대 조성키로 방침을 정하고 전망대 설치사업, 물놀이장 확장, 객실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관광지 트렌드는 복지분야를 강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라며 “봉수산 자연휴양림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숲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봉수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숙박 이용자 수는 4만 5151명으로 전년도보다 5%가 증가했으며, 숙박료 및 시설사용료 등 수입금액은 지난해 4억 9970만원으로 2016년 4억 5400만원보다 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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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유치원 프로그램’운영
    휴양림사업소는 5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유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숲 유치원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모두 7번 운영하며 백운산자연휴양림의 황톳길, 생태숲, 영상체험관을 중심으로 숲 해설 전문가 4명을 배치해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재화 휴양림관리팀장은“숲 유치원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하는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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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종합산림복합 휴양단지로 탈바꿈
    광양시가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시민의 질 높은 휴양과 산림 치유를 뒷받침하기 위해 종합산림복합 휴양단지로서 기능과 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시는 목재문화체험장과 치유의 숲 센터 신축, 산막 리모델링 사업 등을 추진해 왔었다. 이러한 노력 결과 2000년 6월 개장 이후 이용객 최초 10만 명을 돌파, 산림청 제97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 전라도 방문의 해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 제11회 전국 산림교육 전문가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올해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산림복지단지 조성, 숙박동 정비 등을 통해 종합산림복합 휴양단지로 탈바꿈해 손님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시는 올 3월 개장을 목표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목재문화체험장은 조경, 전시물 제작, 기계·장비 구입, 홈페이지 구축 등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이번 목재문화체험장 준공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목재체험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으로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백운산 치유의 숲 조성 시는 지상 2층, 연면적 985.09㎡ 규모로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하반기 중 치유센터 준공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치유숲길과 치유정원, 풍욕장 등을 조성 중에 있으며, 조성이 완료되면 백운산의 맑은 공기와 풍부한 산림자원을 즐기고자 하는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해 건강도 챙기면서 힐링도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백운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시는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250ha를 대상으로 생태교육센터와 산림레포츠 시설, 유아숲 체험원,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에는 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내년부터 실시설계 용역 발주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태복원 등 식물생태숲 보완사업에 10억 원, 휴양림 재해위험 정밀조사 분석 재해대응사업에 8,500만 원, 황톳길 3km와 숙박 2개동 보수, 매표소 안내 전광판 설치 등을 추진한다. ▶ 시설물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나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숙박동 47동(일반 44, 카라반 3), 카라반사이트 27호, 야영평상 76면, 세미나실, 운동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휴양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해 방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식물 생태 숲을 찾는 한분 한분이 고객임을 감안해 친절한 안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시설물 관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자 사전교육뿐만 아니라 시설별로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1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분기별로 전기·소방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펼쳐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백운산 천년의 기(氣)를 머금고 피어난 옥룡사지 동백림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식물 생태숲 이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주옥 휴양림사업소장은 “올해 계획했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며, “시설 운영에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일하여 시민과 방문자로부터 친절한 휴양림, 안전한 휴양림,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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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0
  •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반 값에 즐기자!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경상북도 자연휴양림 시설 사용료 징수 조례’ 개정(2017년 12월28일)에 따라 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와 산림휴양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시설 사용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수기에 휴양림을 이용하는 안동시민, 할매·할배의 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속한 주간(월~목)에 방문하는 경로자 또는 경로자를 동반한 자, 자원봉사단체 등은 시설 사용료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휴양림 홈페이지(http://huyang.gb.go.kr)나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되며, 사용 당일 신분증 등 감면 대상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사용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꼼꼼히 챙겨서 반 값 기회를 만끽하면 된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등 문화유산과 산림과학박물관, 생태 숲, 야생동물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과 문화유산이 융합된 휴양문화 거점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안동선비순례길’의 백미(白眉)인 선성수상길의 부교(浮橋)를 걸으면 안동호의 물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 산림문화휴양촌이 확대 개장되면 산림 치유·체험 등 휴양수요 트랜드를 반영한 대단위 산림휴양 인프라가 형성되어, 지역의 명품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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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백제 123년 시간을 오감으로 느끼는 부여 겨울여행
    “매서웠던 동장군 추위도 가고 길었던 겨울방학도 며칠 남지 않아 아쉽기만 한 이때, 사비백제 123년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부여로의 겨울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개장 2주일 만에 1만명의 이용객을 동원한 인기만점 궁남지 야외스테이트장과 썰매장에는 추위가 더 반가운 가족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계절 다양한 풍광을 자랑하는 궁남지 서문주차장에 자리한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은 넓은 주차공간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1시간당 2,000원, 부여주민과 국가유공자는 50%를 할인해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인근에 자리한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국보 제287호로 지정된 백제금동대향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전통문화예술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부여시내로 들어오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정림사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을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정림사지 박물관에서는 2월 28일까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증·기탁 받은 유물과 박물관 소장 작품을 선별해 ‘사비의 향기’ 특별전을 열고 있다. 사비백제의 역사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는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이 최고다. 대형건물지와 왕궁의 주요시설들, 정교하게 판축된 토성이 발굴되어 백제의 왕성 구조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역사적 가치뿐 아니라 걸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부소산을 끼고 도는 백마강의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능산리고분군과 나성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증가하고 있지 않지만 야간경관 조성과 최첨단 ICT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부여의 세계유산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http://www.buyeo.go.kr/html/heritage/)를 통해 여행코스를 만들고, 가상현실(VR) 사전 체험, VR 가상체험관을 해보는 것도 좋다. 이밖에도 백제문화의 정수 백제역사문화단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성흥산 사랑나무, 백제기와를 만들어보는 백제기와문화관, 무량사, 서동요테마파크, 송정그림책마을 등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산재해 있다. 자세한 여행코스, 관광지, 맛집, 숙박 등은 부여군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buyeo.go.kr) 또는 부여여행 앱, 부여군 관광마케팀(041-830-222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타지자체의 경우 관광객 수요에 맞춘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면서, 지역 특색이 뚜렷한 관광자원과 맛집, 숙박, 체험 등을 연계한 ‘통합관광 패스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현재 부여군에서도 통합관광 플랫폼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조만간 완성도 있는 관광라인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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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덕유산자연휴양림, 1월 신나는 눈썰매장 개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운치있는 1월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덕유산이 품고, 하늘로 치솟은 독일가문비나무 숲에 자리 잡은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최적의 힐링 장소라며 적극추천했다. 숲 탐방로에는 자연휴양림 산자락에 빽빽하게 들어선 독일가문비나무와 소나무가 함께 군락을 이루고 있고, 산책로를 이용하여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덕유산자연휴양림내에는 독일가문비 숲에서 당일 입장도 가능하며,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숲 해설과 다채로운 산림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덕유산휴양림 안홍근 팀장은 "앞으로 전북 최대의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숲을 대외적인 관광상품 홍보를 통하여 민들에게 산림휴양서비스 더욱더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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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거창군, 항노화 자연휴양림·치유의 숲 추진
    경상남도 거창군은 올해 산림자원 조성, 산림 보호와 재해 최소화,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목표로 산림자원 조성사업에 21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과 미래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175㏊)과 풀베기사업 20억원, 숲가꾸기 사업 560㏊ 9억원, 청정 임산물 이용증진사업에 9억원 등을 투자한다. 산불 감시·진화 인력 확보 및 진화 시설·장비 확충 등 30억원,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9종 2억원, 산림 병해충 방제 740㏊에 3억원이 들어간다. 또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계속 추진 중인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조성 사업 중 스피드익스트림타운 조성사업에 8억원, 거창 항노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20억원, 거창 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 17억원을 투입한다.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조성 사업은 고제면 개명리 빼재 일원에 2020년까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항노화 체험장, 약초체험단지, 스피드익스트림타운 등을 조성하는 게 핵심으로 체험형,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레저와 힐링이 공존하는 거창군을 만들 계획이다. 거창 항노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은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창군수가 중요 공약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부사업으로 치유의 숲 조성, 자연휴양림 조성, 국내 최초의 Y자형 출렁다리 설치, 온천수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22명, 조경관리단 16명, 산림경관관리단 10명 총 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하는 등 연간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자원 가치 제고, 산림복지 수요 부응, 힐링과 레저가 결합된 거창군 랜드마크 조성에 초점을 맞춘 올해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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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제주 추자도 ‘황경한의 묘’ 자연생태 휴양공원 조성
    제주 추자도에 있는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아들 황경한의 묘가 자연생태 휴양공원으로 조성된다. 제주도는 “추자도내 천주교 111번째 성지순례지인 ‘황경한의 묘’를 자연생태 휴양공원으로 조성해 침체돼 있는 추자도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자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가 중심이 돼 제주 섬의 특색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휴양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도는 내년에 자연생태공원, 휴식공간 쉼터, 해안 마리나 시설, 해안 산책 탐방로, 체험 어장, 휴양 편익시설, 야간 조명시설, 웰빙 먹거리 장터 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20억원이다. 도는 올해 예산에 추자도 자연생태 휴양공원 조성사업 설계 용역비 1억 2000만원을 편성, 섬 특성에 적합한 친환경적이면서 자연생태 경관 모델을 갖춘 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초의 천주교 박해인 1801년 신유박해 당시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아내 정난주(다산 정약용 조카)는 2살배기 황경한과 함께 제주도로 유배를 가게 된다. 정난주는 호송관을 매수, 자신의 아들이 평생을 노비로 살도록 하지 않기 위해 2살배기 황경한을 예초리 바닷가 황새바위틈에 두고 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눈물로 작별을 했던 예초리 바닷가에 ‘눈물의 십자가’를 세워놓고 성인의 뜻을 기리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에서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 관계자는 “추자도가 갖고 있는 자연경관과 천주교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통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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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절물자연휴양림에 눈꽃 구경하러 오세요"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최근 눈꽃은 구경하러 찾아오는 이용객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1997년 개장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입장객이 8만명을 돌파했으며, '2017 ~2018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올해 7억4000만원을 들여 숲속의 집 리모델링, 무장애 데크시설 보수, 안내판정비, 장생의 숲길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절물생태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눈이 쌓여있냐'는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며 "눈꽃을 구경하러 찾아오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책로 및 주차장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절물자연휴양림은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관광지로 인기가 높아 올해에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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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괴산 성불산산림휴양단지에 느린우체통 설치
    충청북도 괴산군 시설사업소(소장직무대리 김전수)가 지역주민의 손편지 문화 확산을 위해 성불산산림휴양단지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했다. 휴양단지 내 산림휴양관에 설치된 느린우체통 옆에는 휴양단지 내 동화의숲, 숲속의집, 한옥체험관, 산림문화휴양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총 4개의 테마로 제작된 엽서도 마련돼 있다. 휴양단지를 찾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엽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치된 엽서에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어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매달 말일에 수거되는 엽서는 괴산우체국에서 보관 후 1년 뒤 기재된 주소지로 추억과 함께 배달된다. 군 관계자는 “빠른 것을 중시하는 현대생활에서 힐링과 치유를 제공하고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드리고자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방문객들을 위한 느린우체통을 설치·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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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 의왕바라산휴양림, 무료 얼음 썰매장 즐겨요!
    의왕바라산휴양림은 겨울철 휴양림을 찾는 시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얼음 썰매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얼음 썰매장은 휴양림 안에 있는 계곡쉼터에 가로 10m, 세로 50m 규격으로 설치됐으며, 얼음 썰매 12세트를 제작해 이용객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썰매장은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매일(오전 10시~오후 5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7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한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매일 얼음 상태를 점검해 최적의 빙판을 유지하고,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썰매장 개장으로 겨울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썰매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가족들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함께 바라산자연휴양림 얼음 썰매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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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9
  • 붉은오름휴양림 야영장 조성 '순항'...2019년 개장
    서귀포시 표선면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여가활동 다양화와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숲속 야영장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속 야영장 조성 사업은는 야영데크 15개, 잔디야영장 4개, 오토캠핑장, 취사장 등을 갖춘 캠핑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현재까지는 총 5억 3000만원을 들여 데크로드 428경간, 야영데크, 잔디야영장을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건축공사 및 전기·통신공사와 함께 CCTV설치 공사와 방송시설 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숲속 야영장은 내년 공사 완료 후 조례 개정과 내부 인력 보충 등 준비 과정을 거쳐 2019년 3월 중 개장될 예정이다. 한편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장객수는 지난 달 말 기준 7만 77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입장객수 5만 3726명과 비교했을때 2만 4026명 증가한 수치다. 총 수입액도 지난해 3억859만3000원에서 3억5640만원으로 약 4800만원 가량 증가했다. 붉으오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올해 8월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과 2019년 개장 예정인 숲속 야영장이 장기적인 방문객수와 수입액 증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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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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