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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휴양 기사

  • 피톤치드 가득한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테라피를!
    보령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본격 개시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문화 수요 증가와 캠핑문화 저변확대로 연간 1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피톤치드로 가득한 삼림욕을 즐기고 있으며, 여름철 성수기에는 물놀이장도 운영하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3ha(3만㎡)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1실과 숲속의집 9동 등 20실의 숙박시설과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야영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편백나무 숲, 황토길 등 휴양공간이 잘 마련돼 있다.     올해는 휴양· 치유 특성화 체험관을 신축하며, 성주산의 사계와 역사, 피톤치드의 비밀, 생일별 탄생목, 산림 건강테라피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휴양· 치유 특성화 체험장과 2층에는 휴양관(숙박시설) 3개실을 조성해 휴양객들에게 최상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시설 개선사업으로 물놀이장 화장실을 신축했고, 제1야영장 내 취사장도 갖춰 바비큐 시설을 갖췄다.   특히, 22일부터는 성주산의 맑고 시원한 계곡물을 이용해 운영하는 물놀이장을 개장하는데, 아주 무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아울러 편백나무숲은 맑은 공기로 산림욕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고, 나무가 왕성하게 자라는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발산해 산림 테라피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입장료는 개인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800원, 어린이는 400원이고, 주차요금은 소․중형 2000원, 대형 4000원이다. 보령시민의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고, 주차료는 납부해야한다.   부대시설로는 면적에 따라 숙박(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시설은 7만~13만원, 야영장은 1만3000원~2만3000원(입장료, 주차료 포함), 평상은 6000원~1만 원이며, 물놀이장은 무료이다.   숙박시설은 8월 성수기까지 예약이 완료됐으며, 9월 이후 사용할 경우 8월 1일 오전 9시부터 성주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www.brcn.go.kr/forest.do)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야영장 사용 인원 증가로 7월 1일부터 제1야영장 예약서비스를 개시했다.     기타 문의는 성주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brcn.go.kr/forest.do) 또는 안내사무소(☎041-934-71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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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양구 광치자연휴양림, 휴가철 예약율 100% 육박 높은 인기
    최근 시설개선이 이루어진 양구 광치자연휴양림의 여름 휴가철 예약율이 10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양구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광치휴양림의 예약율이 99.2%에 달하고 있다. 지난 2006년 6월 개장한 광치자연휴양림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시설개선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국비 등 12억 원을 투입해 대암산 생태모험 기반시설을 완공했다. 대암산 생태모험 기반시설은 숙박시설을 비롯해 편의시설, 모험시설, 산책로 등으로 구성됐다. 광치자연휴양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광객도 지난 2015년 1만7200명에서 지난해에는 1만8746명으로 9% 증가했으며 올해는 상반기까지 6451명이 휴양림을 방문했다. 휴양림 방문객의 경우 7~8월에 연간 방문객의 약 40%가 몰리고 9~10월까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연내 2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광치계곡의 맑은 물과 공기로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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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음성군 자연휴양림 휴가철 예약율 전년대비 반토막
    음성군이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의 여름 휴가철 예약률이 전년대비 반토막이 났다. 음성군이 직영하고 있는 대표적 자연휴양림으로는 생극면 수레의산자연휴양림과 금왕읍 백야자연휴양림이 있다. 이 두 곳 자연휴양림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여름 휴가철이면 예약하기가 힘들만큼 이용객들로부터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성수기인 7~8월 평균 예약률이 전년대비 50% 정도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처럼 올 들어 자연휴양림 예약률이 저조해지게 된 배경에는 예약시스템 변경, 물놀이시설 보수 공사, 요금인상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서 군은 예약시스템을 맡아 운영하던 업체가 부도를 맞으면서 부득이 휴양림 예약시스템 운영을 인터파크에 맡겼다. 이런 가운데 두 곳 자연휴양림의 물놀이시설 보수공사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이용 요금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 이용시설에 따라 1만원에서 2만원까지 인상됐다. 이처럼 이런 저런 문제가 일시다발적으로 대두된 것이 이용객 예약률 하락을 부추긴 결과로 작용했다. 군은 백야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의 경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로 접어드는 오는 22일 쯤 개장을 예상하고 있다.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의 물놀이장도 늦어도 다음달 1일에는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두 곳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보수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감에 따라 앞으로 홍보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8월에는 자연휴양림 예약률이 크게 올라가 예년수준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중구, 서울 강동구·동대문구, 나주시, 인천 남동구, 동해시 주민들에게도 음성군민과 동일한 성수기 20% , 비수기 주중 50% 요금할인 혜택을 부여키로 하고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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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강원 광치자연휴양림, 방문객 매년 증가...저렴한 비용이 최대 장점
    강원 양구군 광치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는 방문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17일 양구군에 따르면 광치자연휴양림 방문객은 지난 2015년 1만7200명에서 2016년 1만8746명으로 증가(약9%)했고 올해 6월까지는 6451명이다.      휴양림 방문객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8월에 연간 방문객의 약 40%가 몰리고 9~10월까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추세라면 올해에는 1만9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 직접 운영해 저렴한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인 기준(약6평) 평일 4만, 주말·성수기 5만 5000원으로 개인 운영 펜션보다 약 20~30% 저렴하다. 16일 기준 7월22일~8월14일 광치휴양림의 예약률은 99.2%다.      휴양림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광치계곡의 맑은 물과 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상쾌한 대암산 생태탐방로 등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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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7
  • 방장산자연휴양림, '숲에서 힐링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일석이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자연휴양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숲에서 힐링도 하고 영화도 보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속영화관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의 세미나실에서 약100석 규모로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관람가능하다.   숲속영화관애서는 12세 이상 가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우리 한국영화 산책을 주요 테마로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작으로는 ‘서편제’, ‘대호’, ‘고령화 가족’ 등 가족의 따뜻한 정을 그린 가족드라마와 옛 시절 향수와 추억의 세계로 돌아가 편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국경의 남쪽’, ‘미운 오리새끼’ 등 우리 영화를 상영한다.   이정섭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팀장은 “ ‘숲에서 힐링도 하고 영화도 보고’를 통해 숲의 맑은 향기와 푸르름 속에서 영화 관람을 함으로써 감동과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가족과 연인들이 숲에서 만끽하는 휴양문화의 즐거움을 두 배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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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7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어린이들에게 인기 최고
    연이은 무더위와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을 찾는 학부모와 유아들의 발길이 잇따르면서 유아숲체험원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1ha)은 유아숲탐방로 200m, 비가림 학습장 1개소, 음수대 1개소가 조성되어 있고, 유아숲체험원 운영요원 1명을 배치하여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조성되어 9월부터 4개월 간 시범 운영한 결과 총 이용객은 2,376명이며,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총 이용객은 6,440명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특히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날씨에 상관없이 숲을 교육공간으로 활용하여 날마다 숲에서 생활하고 놀며 유아기부터 숲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고, 신체와 정신의 조화로운 성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가고 있다. 현재 유아숲체험원에는 통나무 다리 건너기, 나무 사다리 높이 올라가기 등 여러가지 나무놀이 기구들이 설치되어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은 제주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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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7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휴가철 피서지로 각광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 직영하고 있는 체험·휴양·힐링의 장소인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임금제(帝)자 모양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해발 807m의 제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봄에는 선분홍 철쭉군락지로, 여름에는 녹음과 어우러진 맑은 계곡으로,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꽃으로, 겨울에는 눈꽃이 절경을 이뤄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996년 개장 이래 숙박시설, 어드벤처 모험시설, 무장애 데크길, 야영장, 물놀이장, 몽골텐트, 어린이 놀이터 등 매년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 24동, 숲속 휴양관 12실, 제암휴양관 11실 총 47실을 운영하여 1일 최대 350명의 숙박이 가능하며, 교육시설로는 300여명 수용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인 숲속교육관과 20~30명의 소단위 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으로 7,670㎡의 잔디광장이 있어 다양한 야외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에코어드벤처시설로 약 310m의 어린이 펭귄, 청소년 팬더, 일반인 버팔로용 체험 3개 코스, 40개 게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저수지 위를 나르는 왕복 637m의 전용 짚라인 등 모험시설이 있어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무장애 산악데크길인 ‘더늠길’은 제암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편백나무 숲 5.8km로 계단이 없어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약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가족단위 이용객이 즐겨 찾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어드벤처, 짚라인, 물놀이장 등 예약 및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나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더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친절하고 깨끗한 시설 운영으로 방문한 모든 분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체험·휴양·힐링 1번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시설이용은 사용일 30일전부터 홈페이지(http://www.jeamsan.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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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4
  • 장수 와룡자연휴양림에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자!
    이글거리는 태양, 무더위에 지친 여름. 유명 관광지는 더위를 피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갈라치면 오히려 더 고생하기 십상이다.   해마다 행락인파로 북적대는 해수욕장, 산, 계곡에 지쳤다면 자연의 시원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장수로 가보자. 전라북도 장수군은 평균 해발 430m 이상의 산간고원의 청정지역으로 태고적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숲 골짜기 사이로 흐르는 맑디맑은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글라치면 뼈 속까지 스며드는 시원함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 올 여름엔 장수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신선한 자연 바람을 맞으며 무더위를 벗어나보자. 장수군 천천면 와룡리에 위치한 와룡휴양림은 장수군 대표 여름관광지다. 와룡자연휴양림은 지난 1996년에 개장한 삼림휴양공원으로 삼림욕과 자연관찰, 학습탐방, 단체 수련 등 심신을 단련시키는 수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은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식당 등이 들어선 연수의집을 비롯해 산림문화휴양관, 복합 산막, 숲속의 집, 한옥체험관 등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야영데크, 야영텐트장, 평상 등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과 시설 이용객들에게 시설편의와 건강한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이면 물썰매장, 야외수영장과 천연물놀이장 등을 개장,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으며 맑은 계곡수와 야생화와 야생동물이 서식해 자연학습장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와룡자연휴양림은 가벼운 산행도 가능해 등산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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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4
  • 자연 그대로의 산림에 조성된 국립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
    우리나라는 국토의 1%인 998㎢가 묘지다. 또 매년 여의도 면적 1.2배인 9㎢의 묘지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이는 전국 주택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로 서울시의 1.6배 수준에 달해 산림 훼손 우려와 함께 장묘문화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수목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을 일정한 크기의 함에 넣어 나무 아래에 심는 장법으로 이미 스위스, 독일, 영국, 일본 등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간은 숲과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의 섭리에 근거해 만들어졌으며, 자연친화적이고 합리적인 장법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에서 책임을 지고 운영하는 국공립수목장림도 조성됐다.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소개한다.  - 자연 그대로의 산림에 조성된 국립수목장림   경기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내 첫 국립 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은 2007년부터 3년간 조성사업을 통해 2009년 5월 20일 개원했다. 전국에 수목장림은 2015년 말 기준 공립 4개소, 사립 46개소가 있지만 국립수목장림은 이곳 하늘숲추모원이 유일하다. 국유림 48㏊에 조성돼 있으며, 이는 축구장 48개 정도의 규모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추모원은 소나무, 굴참나무, 잣나무 등 추모목 6315그루가 단체목, 가족목, 부부목, 공동목 등 다양한 형태로 분양·관리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분양률은 58%며, 올해 방문자 수는 5만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추모목의 최초 사용기간은 15년이다. 한 번에 15년씩 3회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최장 6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족이 원하거나 운영, 관리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한 번에 15년 이상 계약이 가능하다. 자연 그대로의 산림으로 조성된 추모원에는 다른 추모시설 설치가 허용되지 않아 제단이나 비석 등을 세울 수는 없다.   추모목에 고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사망일자 등이 적힌 나무로 제작된 명패만 부착 가능하다. 제례는 정해진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산림 훼손이나 산불방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등을 막기 위해서 추모광장에 합동 분양소가 별도로 마련돼 있다.  - 지역상생 위한 ‘캠핑장’도 운영   수목장이기에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을 가져야 하기도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목장림과 맞닿아 있는 캠핑장이 있다. 하늘숲추모원은 지난해 6월 캠핑장을 개장했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장사시설이라는 선입견은 깰 수 있다. 30년 이상의 잣나무가 가득한 숲이 울창하게 조성돼 있어 한 여름에도 더위를 피하는데 제격이다. 캠핑장은 3.6㏊의 면적에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 수영장도 잘 마련돼 있다.글램핑장 10동도 마련돼 많은 캠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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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4
  • 거북선남도소리 테마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개장
    전라남도는 진도 임회면 굴포리에 조성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이 11일 개장식을 갖고 14일부터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2011년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전남지역 국유림 가운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도해 해양 휴양림의 최적지로 발굴해 산림청에 건의해 선정됐다. 산림청은 아름다운 다도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진도가 ‘명량대첩’ 승전지이자 ‘진도 아리랑’의 근원지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명소가 많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2013년부터 5년 동안 8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립진도휴양림을 조성했다.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판옥선 모양의 숲속의 집 8동 8실을 비롯해 남도소리 체험관 1동, 방문자 안내센터, 잔디광장, 산책로, 다목적 운동장 등을 갖췄다.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현한 격구·활쏘기 등의 전통놀이와 남도소리 체험, 명량대첩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예약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할 수 있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국립진도휴양림 개장으로 ‘보배섬’ 진도에 보배가 하나 더 늘었다”며 “아름다운 다도해를 감상하면서 힐링 휴식을 취하는 전국적 명소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국립진도자연휴양림과 같은 산림휴양시설과 치유숲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 전남지역에는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원 등 60개소의 산림휴양·교육시설이 있으며, 지난해 한 해 동안 82만 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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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2
  • 안동시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 운영
    경북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은 15일부터 8월27일까지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기간 중 휴양림 내 숙박 객실은 이미 90%이상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한층 무더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어 객실 이용객과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야외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할 전망이다.   또 체험프로그램으로 ‘아빠! 엄마! 우리 별보러 휴양림 가요~’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주말 이용객의 어울림 마당으로 ‘한여름밤의 숲속 작은 음악회’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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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1
  • 충북 휴양림, 7~8월 예약률 평균 70% 여름 피서지 인기
    충북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 자연휴양림의 7~8월 예약률이 평균 70%를 웃도는 등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자연휴양림의 7월과 8월 예약률은 각각 74%와 67%에 달한다. 특히 주말과 휴일 예약률은 92%에 이른다.   도와 11개 시·군이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은 도가 설립한 조령산 자연휴양림 등 모두 15곳이다. 충주시에 3곳, 음성군에 2곳이 있고 청주시 등 나머지 시·군에 각 1곳이 분포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산림복합휴양관 등 숙박시설과 캠핑장, 짚라인, 물놀이장 등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는 데다 각 휴양림 특색에 맞은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단양군 소선암 자연휴양림 등 9곳은 직장인 연수가 가능한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 예약은 각 자연휴양림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총 150만명이 이르는 등 매년 늘고 있다"면서 "울창한 산림과 계곡에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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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1
  • 임실군, 성수산자연휴양림 힐링타운 조성 사업 돌입
    전북 임실군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성수산자연휴양림을 힐링타운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성수산자연휴양림은 이태조와 고려왕건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곳이다. 군은 다음달 16일까지 매입에 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성수산자연휴양림을 자연친화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27일 전주북문교회 측과 사유지인 성수산 자연휴양림에 대한 매매계약을 52억8800여만원에 체결했다. 현재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군은 1996년에 개장된 이후 2006년부터 전주북문교회가 운영 중인 성수산휴양림을 매입하기 위해 작년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군비를 확보해 올해 4월 감정평가를 완료했다. 군은 성수산자연휴양림을 제대로 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휴양림으로 만들 예정이다. 특히 성수산의 역사적 가치와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문화∙치유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현 정부의 지역공약사업인 노령산맥권 휴양∙치유벨트 조성사업에  ‘성수산 산림바이오 힐링타운 조성사업’이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 150억원이 투입되는 성수산 산림바이오힐링타운 조성사업은 편백나무 힐링 숲 조성, 항노화 프로그램 운영, 바이오 치유단지 조성 등으로 추진된다.  군은 또 2024년까지 72억원을 들여 성수산을 왕의 숲으로 만들기 위해 태조 희망의 숲 조성, 성수산군립공원 지정, 성수산 왕의 물길 조성사업 등 성수산 휴양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심민 군수는 “성수산의 유명한 왕의 설화를 바탕으로 성수산을 스토리가 있는 휴양과 힐링, 치유의 산림휴양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지역공약사업인 노령산맥권 휴양∙치유벨트 조성사업에  성수산 산림바이오 힐링타운 조성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10
  • 서귀포자연휴양림 야영장 15일 개장
    편백나무 숲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서귀포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오는 15일 개장한다.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실시된 야영장 보강공사를 통해 데크 및 야자매트 설치, 화장실 리모델링, 주차장 조성 등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강공사에서는 기존의 2.7m×2.7m 규모의 데크 10곳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3.6m×3.6m 데크(7~8인용) 10곳을 추가 시설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식생보호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파쇄목으로 바닥을 덮은 뒤 야자매트도 설치했다. 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편백숲 화장실과 세척장의 개수대, 바닥 등도 보수했다. 이와 함께 별도의 주차장을 조성해 편백숲 동산의 주차문제도 개선했다. 데크 이용료는 1일 기준 기존 2.7m×2.7m의 경우 4000원, 3.6m×3.6m는 6000원이며, 예약 및 현장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휴양림 가운데 산림휴양과 관광·건강·치유 등의 테마 여행지는 물론 빼어난 산책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보통 오전 10~12시 사이에는 편백나무가 내뿜는 방향성 물질인 ‘피톤치드 테르핀 음이온’이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기간 관광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서귀포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늘어나는 야영객 수요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야영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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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7-07-10
  • 한방산업단지와 자연휴양림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 척척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여름휴가기간 전국에서 한방산업단지와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아올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영데크와 물놀이장을 청소하느라 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는 등 준비가 한창이다.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 기슭에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객실 27동과 야영장 데크 81개, 물놀이장  6개 등 휴양시설과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643㎡의 남․여 사우나와 한방을 테마로 24시 찜질방․불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춘 한방사우나,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힐링센터와 생태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는 상반기에 휴양림 노후숙박시설 및 강당 리모델링 공사, 얕은 물놀이장 주변 정비공사, 한방산업단지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 식육공방 리모델링과 야외상설무대공사를 완료하여, 7~8월 성수기 금,토요일 저녁7시 휴양객을 위한 한여름밤의 핫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코스모스 단지는 가족․연인들과 함께 거닐고 싶은 향기 가득한 명품 산책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이윤호 소장은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한방산업단지, 한방사우나, 건강공원, 힐링센터는 한번 방문으로 주변시설들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진화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임”을 밝히고 “올 여름 대자연의 품속을 향해 떠나는 힐링 여행으로 한방산업단지와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해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07
  •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10일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진천군은 6일 백곡면 명암리에 위치한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시설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예정인 어린이 물놀이장은 150㎡ 규모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1일 2회 시설이용객 중 만 7세 이상 만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휴양림은 어린이 물놀이장 외에도 족구장, 상추·깻잎·고추 등을 직접 수확하고 이용할 수 있는 텃밭이 마련되어 있고 산림습체원과 산책로를 활용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객실 12실, 세미나실 1실), 연립동(객실 2실, 식당 1실), 숲속의집(라다숲 5동, 황다숲 1동), 관리사무실, 등산로, 산림습체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이용은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rest.jincheon.go.kr)’에서 온라인 예약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07
  • 고령군 미숭산 자연휴양림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인기
    고령군 대가야읍 미숭산 자연휴양림이 도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숭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다양한 수목들이 분포하고 있어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안성맞춤 휴양림으로 각광받고 있다. 초록의 쉼터, 산림치유의 녹색의사, 맑은 공기와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령지역 최고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가족 동반 휴양지로 적격이다. 특히 휴양림 인근에는 생태 숲이 조성돼 있어 자연학습과 산림휴양 공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곳 휴양림은 숲속의 집이나 황토집처럼 개별 동으로 이뤄진 객실도 있지만, 산림문화휴양관은 콘도 식으로 구성된 2층 객실과 1층엔 6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을 갖췄다. 아울러 족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과 휴양림 옆에 위치한 대가야 생태 숲에서는 전문 숲 해설사의 지도로 생태 숲 안내와 나무, 숲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전영판 산림축산과장은 “도시민의 여가 시간 증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며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산림휴양 공간에 많은 도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05
  • 상주한방단지·성주봉휴양림서 ‘웰빙·힐링’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에 있는 상주한방단지는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함께 물놀이, 등산 등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써,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1년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200ha 면적으로 1일 2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 속의 집 등 27개의 숙소와 81개의 야영데크, 강당, 족구장,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계곡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깊은 물과 얕은 물 놀이장으로 구분되어 성인과 유아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도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지난해에는 6만7천여 명이 방문했다. 부족한 야영공간을 확충하고자 현재 한방텐트촌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초 준공예정으로 5천200㎡의 야영공간을 확보해 야영객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센터 또한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휴양공간으로 숲이 가지는 소중한 가치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고 자연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숲 해설가 4명이 연중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지난해 경우 2만4천여 명이 이용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05
  • 다가오는 여름 휴가에 송이밸리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화제다. 3일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는 어떤 볼 거리가 있을까?   첫번째로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다. 산림문화휴양관내 28㎡ ~ 30㎡ 규모의 숙박시설(복층구조)을 이용하실 수 있다. 또한, 개별동 목재체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두번째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이 있다. 백두대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성찰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 특성에 부합하는 복합 문화공간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수목원, 어린이 숲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세번째로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다. 국산 목재문화 변천사를 알리고 지역정서에 특화된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했다.보고 즐길수 있는 무료 전시관 운영 및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활동(DIY)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목재놀이방 및 목재종합 전시실을 조성하여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상왕도리 산158-3에 위치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03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국유지·군유지 교환 추진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사계절 힐빙여행지로 각광을 받으며 올 상반기 입장객수만 10만명을 넘어서 효자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국유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을 군유지와 교환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1991년 제암산 일대 국유지 160㏊를 산림청에서 대부받아 1996년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조성 개장하여 힐링, 체험, 교육, 휴양, 치유 등 다양한 산림복합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및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004년 문덕면 용암리 임야 240ha를 매입하여 국유지와 교환을 추진해왔으나, 산림청의 국유지효율적인 관리 입장으로 난항을 겪어왔다. 민선6기 출범이후 이용부 군수는 군직영 관광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에 큰 관심을 갖고 지난해 7월 서부지방산림청장과 면담을 통한 교환건의를 시작으로 현장확인 및 6차례 협의, 4차례 산림청 방문설명 등 적극적인 협의와 조치를 취해왔다. 그 결과 산림청에 교환 승인신청, 국유지 지목 분할, 입목 및 토지 감정평가, 군의회의 군유재산관리계획 심사 및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7월중 감사원의 협의가 완료되면 산림청의 최종 교환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부지가 군유지로 교환되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유아숲체험원 등의 주요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숲속휴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부 군수는 "국·군유지 교환으로 지역산림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하여 산림청과 군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바람직한 산림 미래상을 제시할 것이다"며,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각종 시설물 조성 및 보완사업 추진으로 보다 효율적인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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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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