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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국립장성숲체원, ‘숲 안애(愛) 가족’ 특성화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9~20일까지 전남 장성군 북이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6가족을 대상으로 ‘숲 안애(愛) 가족’특성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숲이라는 공간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가족애향상, 서로를 이해는 소통의 시간과 친밀감 형성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한 신체적․정신적 안정감과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well-being, 참살이) 문화 확산 및 삶의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가족 간 소통과 배려,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숲 토크 토크(talk talk, 가족 티셔츠 염색), 소통 토크 토크(talk talk, 숲 안애(愛) 꿈․요리사․이야기), 사랑 토크 토크(talk talk, 숲 오감체험·포토스토리 감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을 위해 아빠가 직접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숲 안애(愛) 요리사’, 칡덩굴을 이용해 가족의 소망을 담은 ‘드림캐쳐(dreamcatcher, 아메리카 원주민이 만든 고리를 기본으로 한 수제 장식), 가족의 결속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세족식’, 밤의 숲에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가족애를 돈독하게 하는 ‘별림(林)과 나’ 등도 열렸다. 박산우 장성숲체원장은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유대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가족캠프를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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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옥화자연휴양림 '새마을 이동도서관' 운영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새마을회와 합동으로 오는 27일까지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새마을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동도서관은 휴양림 관리사무소 앞에 위치해 매일 오전 9~오후 8시 운영하게 된다. 아동층과 일반 도서 3000여 권을 비치하고 있는 이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5일 시설관리공단은 휴양림에서 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가훈을 붓글씨로 써주는 무료 서예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 쫓기다 여름휴가를 맞는 현대인들이 숲속에서 독서활동을 통해 여유를 찾는 시간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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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충북 단양 체류형 산림휴양지 소백산자연휴양림 개장
    관광도시 충북 단양의 체류형 산림휴양 메카로 기대되는 소백산자연휴양림이 개장했다. 14일 단양군에 따르면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영춘면 하리방터길 일대 189ha 임야에 총 사업비 165억원을 투자해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과 휴양림으로 조성됐다.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은 2만6000여㎡의 터에 체험관 1동과 산림공원, 숲속의 집 15동, 공공편의시설, 체험관 등으로 꾸며졌다. 숙박시설 용도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은 모두 15동으로 53∼146㎡ 등 다양한 크기와 지형과 지향에 따라 배치됐다.  또 산림공원과 야외쉼터,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익시설을 갖췄으며 자연치유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체험마을은 정감록이 예언한 명당 십승지지 가운데 한 곳인 점을 스토리텔링하고 소백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힐링·체험·휴양 명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숲속의 집은 편백나무 등으로 지어져 쾌적한데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치유할 수 있도록 겹겹이 둘러싸인 푸른 숲을 바라 볼 수 있게 자연 친화형으로 지어졌다.    여기에 온달평강로맨스길 등 숲속 탐방로가 있어 산림욕과 트레킹을 통해 맑은 공기를 호흡하면서 산책과 체력단련이 가능하다. 2011년 개장한 소백산자연휴양림 화전민촌도 새단장을 마쳤다. 화전민촌은 39∼78㎡의 다양한 크기의 너와집 5동과 초가집 3동, 기와집 1동 등 모두 9동이 있다. 류한우 군수는 “이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준 충북도와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소백산자연휴양림 개장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객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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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 성주봉휴양림 한 여름밤 HOT 페스티벌』성황리 종료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성주봉휴양림 한 여름밤 HOT 페스티벌”을 지난 7. 21일부터 8. 12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한방산업단지 내 이벤트광장 상설무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지방가수, 각설이공연을 시작으로 유명가수 초청공연과 함께 밸리댄스, 이창선무용단, 동춘서커스 등은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이 밖에도 상주색소폰동호회, 실버예술단 공연, 즉석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으로 휴양객과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총 8회에 걸쳐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쉬운 막을 내렸다.    한편 페스티벌은 새롭게 단장한 상설무대에서 휴양객 및 지역 주민에게 휴식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였으며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과 식육공방이 공연 첫날부터 영업을 개시하여  특색 있는 먹거리 제공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가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한 마음이 되어 휴양림 하계 페스티벌을 위해 애쓴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방단지가 해를 거듭할수록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하계 축제 뿐만 아니라 가을 단풍축제도 개최하여 힐링 가득한  한방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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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 “백두대간의 아늑한 숨결을 느껴보세요”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백두대간의 아늑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백두대간 생태관광 숙박시설 ‘에코롯지’와 국민여가캠핑장이 11일 문을 연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남원시 운봉읍 운봉로 151)에 연접해 있는 에코롯지는 커플실 4실, 가족실 1실, 단체실 1실을 운영한다. 또, 오토캠핑장은 총 31면으로 세척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코롯지 시설이용료는 커플실 주중 8만원(주말⋅공휴일 10만원), 가족실은 주중 10만원(주말⋅공휴일 12만원), 단체실은 주중 20만원(주말⋅공휴일 22만원)이다. 오토캠핑장의 이용료는 2만원이다.  에코롯지와 오토캠핑장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옆에 자리 잡고 있어 백두대간의 속살을 덤으로 엿볼 수 있다. 특히,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수시로 마련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탐방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변에는 지리산둘레길 1코스와 덕산저수지를 연계한 생태탐방로, 지리산 향기를 가득 품은 바래봉과 허브밸리, 이성계 장군의 왜구를 섬멸을 기념한 황산대첩비지, 판소리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악의성지, 삼한시대 정씨 성을 가진 장군이 지켰다는 정령치 등이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백두대간 생태관광 숙박시설 ‘에코롯지’와 오토캠핑장은 지난 2016년부터 사업비 28억원을 투자했다. 남원시는 앞으로 물놀이터, 수변공원, 생태관찰시설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을 조성해 백두대간을 거점으로 하는 생태관광 기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약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www.namwo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63-620-575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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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공주시, 공주산림휴양마을 유아숲체험원 개장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올 상반기부터 공주산림휴양마을 내에 조성을 시작한 유아숲체험원이 문을 열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하도록 지도·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시는 이곳에 숲 교육장시설을 비롯해 숲탐방로, 편익시설, 거미줄타기, 징검다리건너기 등 숲속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설 조성을 마치고 9월부터는 유아숲지도사를 현장에 배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유아숲체험원은 목재체험장과 연결돼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아이들이 목재체험과 숲속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기관에 우선 시범 개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노수광 산림과장은 “최근 유아숲교육 효과가 알려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휴양림 내 목공예체험 및 산림교육시설 연계프로그램도 개발해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문을 연 공주산림휴양마을은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을 비롯해 세미나실, 야영장, 물놀이장, 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 속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시민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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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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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해송숲 속 영화관 개장
    해송이 가득한 희리산자연휴양림 숲 속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 희리산자연휴양림 : 충남 서천군 위치, 수종의 90% 이상이 해송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휴양림 중 한 곳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4일과 11일 영화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해송 숲 속 영화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기술적인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저작권료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송 숲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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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광양시, 한여름 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세요
    광양시가 오는 8월 5일 백운산자연휴양림 내 야외무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휴양객이 함께하는 ‘치유의 숲 한여름 밤 가족 힐링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가족 재능 경연대회와 앙상블 공연, 어울림 한마당, 지역가수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 재능 경연대회’는 자연휴양림을 찾은 가족이 시낭송, 노래, 댄스, 악기, 가족합창, 장기자랑 등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휴양림 이용객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까지 1야영장 무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한 여름밤 별빛 아래 숲속에서 음악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산인 백운산의 기슭에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등 아름드리 수목이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숲속의집, 캐빈 하우스, 산림문화 휴양관 등 숙박시설과 야영장, 황톳길, 산책로 등이 잘 조성된 휴양지이자 자연 학습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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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광양시, 성수기 맞아 백운산자연휴양림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는 여름철 성수기 맞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양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숲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공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2회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숲해설 전문가가 직접 진행한다.   휴양림을 이용하는 시민과 휴양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 휴양림 내 지정된 장소로 오면 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황톳길, 삼나무길 등 코스별로 숲자원 효용가치 설명, 식물이야기, 숲속명상, 자연물을 이용한 숲체험 등이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휴가철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치유의 숲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휴양객의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숲 유치원을 3월부터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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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집다리골자연휴양림 휴가철(성수기) 피서지로 이용객 북적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에서 운영중인 집다리골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이 몰리는 휴가철을 맞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력을 증원하여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산림관련 숲해설, 숲공예체험, 웃음치료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7.27일 밝혔다.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은 화악산 자락인 응봉과 촛대봉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골짜기에 자리하며, 휴양객을 위한 숲속의 집(30실), 야영장, 물놀이장, 야영데크(25개), 등산로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연간 6만7천명 이상이 이용하는 시설로 여름철 계곡은 맑고 깨끗한 풍부한 물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서지로 강원도의 대표적인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유래와 함께, 사랑과 우정을 이루기 위하여 많은 청춘남녀가 찾아오고 있다.   집다리골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청춘남녀가 깊은 계곡을 가운데 두고 떨어져 살았는데 청년과 처녀는 매일 만나고 싶어서 새끼를 꼬아 다리를 놓아서 사랑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 후로 사람들이 이골짜기를 짚다리골 이라고 불렸으며,   이 계곡에서 남녀가 만나면 사랑을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사랑하는 남녀가 볏짚을 역어 다리를 놓고 서로 만났다고 하여 ‘짚다리골’로 불렸을 것으로 추정되나,   지암리 마을에서는 해방이후(1945년) ‘집다리골’로 공식사용하고 있으며, 1973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한 지형도에 ‘집다리골’로 표기됨에 따라 고유명사인 집다리골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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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대전 장태산 휴양림, 운영 시설 불편 등으로 이용객 뿔났다.
    대전 장태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았지만 안전 문제와 운영 시설에 대한 불편 등으로 이용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찾은 장태산휴양림은 그동안 내린 장맛비로 산림 토층이 대부분 약해진 상태였다. 평소 통행이 잦은 전망대로 향하는 산책길 측면은 토사가 흘러내려 수목 뿌리가 드러나는 등 산사태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휴양시설 이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지난 21일 물탱크 결함으로 인해 휴양림 내 수도 공급은 불안정했고 실제 다수 이용객이 단수 피해를 겪었다. 당시 장태산휴양림을 이용했던 양모(여·50) 씨는 “새벽 내내 단수가 돼 변기조차 내리지 못했고 퇴실 직전까지 샤워나 설거지 등 이용에 있어 큰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외부에 마련된 야영장은 소음 문제까지 빗발치고 있다. 현재 야영장 인근은 사유지로 많은 민가가 가축을 기르고 있는 터라 이용객들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장태산휴양림 홈페이지에는 이 같은 야영장 소음에 대한 민원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 이용객은 홈페이지에 “개, 닭 등 가축 소리가 밤, 낮, 새벽 할 것 없이 24시간 들린다. 캠핑 본연의 목적인 힐링보다 킬링이 될 것 같아 3일간의 여정을 다 취소하고 새벽 5시에 짐을 싸서 왔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휴양림 관계자는 “가축 소유주에게 지속적으로 협조를 부탁하고 있지만 사유지라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단수는 물탱크 고장으로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며 즉시 조치를 취해 현재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수방사업은 1년 주기로 진행되지만 문제가 심각한 경우 수시로 복구하고 있다”며 “현재 사업 설계 중에 있으면 하반기 중으로 발주해 착공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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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광양시, 백운산휴양림에서 그림책버스와 함께 여름휴가 즐겨요
    광양시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백운산휴향림을 찾아간다.   광양시립도서관에서는 2010년부터 백운산 휴양림에 휴가를 즐기러온 이용객들의 건전한 휴가문화를 조성하고 숲 속의 도서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백운산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은 냉방 시설이 지원되는 그림책버스 안에서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또 당일 반납을 원칙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과 연락처만 있으면 1인당 1권의 도서 대출이 가능하며, 가족 수에 따라 추가로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그림책버스에서는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서관 이용 방법 등 홍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휴양림 매점 앞 주차장에서 운영되는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원활한 그림책버스 냉방시설 운영을 위해 11시 30분부터 1시까지는 휴식시간을 가지며, 도서훼손 방지를 위해 기상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강영화 도서관지원팀장은 “백운산 휴양림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가도 즐기고 독서도 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시립도서관 이용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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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광양시 백운산 휴양림, 29일 '제10회 숲속음악회' 개최
    전남 광양시는 오는 29일 저녁 8시 백운산 휴양림 무대에서 제10회 ‘숲속음악회’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김이레)가 주관하는 숲속음악회는 광양의 명소인 백운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백운산을 알리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다. 10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현악4중주를 비롯한 오카리나, 플롯, 비올라, 첼로 등 다채로운 악기연주가 펼쳐진다. 특히, 성악 중창과 테너 소프라노 이중창 등의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혜종 문화예술팀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들으며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휴양객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천년고승 ‘도선국사’가 수행하다 입적한 ‘백운산’의 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삼나무, 편백 등이 잘 조성되어 있고 숙박동, 야영장, 물놀이장, 황톳길 등 숙박과 야영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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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해남 가학산휴양림, 숙소까지 음악을 배달해준다고?
    여름 해남 가학산휴양림을 찾으면 숙소에서 음악을 배달받을 수 있다. 해남군은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학산자연휴양림에서 ‘음악도 배달되나요? 숙소까지 배달음악회’를 진행한다. 배달음악회는 휴양림 산막과 캠핑장 등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이 원하면 공연팀이 숙소로 찾아가 음악 공연을 하게 된다. 배달음악회는 피아노와 색소폰, 가요로 구성된 1코스와 통기타와 색소폰 공연으로 이뤄진 2코스로 구성돼 있어 휴양림을 찾은 가족들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음악을 선택하면 된다. 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겐 동요를, 부모 생신 등을 기념하기 위해 찾은 가족에겐 축하파티형 음악회도 선물한다. 원하는 가족에게 풍금도 배달돼 음악회에서 함께 연주할 수도 있다. 이번 배달음악회는 가학산 힐링음악회의 일환으로 기존의 무대중심 공연을 줄이고, 관광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새로 편성했다. 배달음악회는 숙박을 하거나 텐트장을 이용하는 가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가학산휴양림관리사무소에 미리 신청 하면 된다. 음악회는 매주 토요일 7시30분에 배달되어 숙소 앞에서 30분 정도 공연을 한다. 공연 이후에는 관리사무소 앞 무대에서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파티도 열린다. 더불어 오는 8월 4일 오후 7시30분부터 제5회 가학산 힐링음악회 ‘학이랑 산이랑 강강술래’ 공연이 열린다. 해남의 정체성인 강강술래를 중심으로 대은정 무용단의 학이 추는 강강술래 창작무와 우수영 강강술래 팀의 강강술래 공연이 펼쳐지며 통기타와 색소폰, 성악, 가요 등이 무대에 오른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5
  • 운악산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시설 정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쉽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최고의 휴양ㆍ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규모는 작으나 옛 역사를 거슬러 후고려구의 정취가 남아 있으며 산세가 빼어나 소금강으로도 불려왔다. 운악산자연휴양림 주변에는 포천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솟아있어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함께 중부지방의 5대 악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북부지역팀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자연휴양림 내 조성돼 있는 산림문화휴양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에 정비한 휴양시설은 숲속의 집 1동, 연립동 6동, 숲속수련장 1동 등으로 휴양림을 방문 또는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원과 다양한 야생화 등을 식재하는 등 볼거리를 겸한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단과 노후시설 등을 보수했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용고객의 볼거리와 편익증진을 위해 휴양림 시설과 환경 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5
  •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여름철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 개최
    물 반! 고기 반! 으로 가득 찬 통고산자연휴양림 계곡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는 체험이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30일 春夏秋冬 통고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천어 등 민물고기 약 6천 마리를 지원한다.          ※ 春夏秋冬 통고체험 프로그램 :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환경 등을 이용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야생화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계절별 다양한 체험 진행 올해에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 연령용과 13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체험장을 구분하여 운영한다. 맨손뿐만 아니라 양동이, 족대그물도 지참 가능하고, 잡은 민물고기는 참여자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1인당 3마리로 제한하고 가장 빨리 잡은 분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고유 민물어종에 대한 숲해설가의 설명과 자연휴양림 숲과 관련한 상식퀴즈 타임도 예정되어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더운 여름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최적의 휴식 공간인 숲에서 국민들이 몸과 마음을 충천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5
  •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 '문화가 있는 날' 문화공연 개최
    오는 26일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문화가 있는 날’ 문화공연이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백운산자연휴양림(강원 원주), 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등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각 휴양림에선 문화융성위원회가 추진하는 ‘청춘마이크사업’과 연계한 어쿠스틱공연, 비보잉, 마술공연 등이 진행된다. 공연일정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의 문화생활을 돕고자 지난 2014년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지정, 문화시설 이용료를 할인 또는 무료 관람할 수 있게 하면서 시작됐다. 정영덕 휴양림관리소장은 “문화가 있는 날의 운영으로 휴양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무더운 여름에 많은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4
  • 용인시 자연휴양림, 일대 체류형 산림체험교육 장으로 탈바꿈
    경기 용인시 자연휴양림 일대가 체류형 산림체험교육의 장으로 탈바꿈된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옆 20만9657㎡ 부지에 용인산림교육센터가 조성된다. 설계 용역을 거쳐 올 하반기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총 180억원이 투입되는 산림교육센터에는 교육관, 기숙사, 실내실습장, 세미나실을 갖춘 교육시설과 산림생태체험장이 들어선다. 시는 산림교육센터와 용인자연휴양림, 휴양림 내 조성된 목재문화체험관(면적 6만4084㎡), 자연휴양림 주변 25만㎡ 규모의 '치유숲(2012년까지 조성)', 임산부가 걷기 좋은 '태교숲길', 산악레포츠시설인 짚라인(Zip line) 등을 연계한 산림휴양벨트를 구축,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162만㎡에 이르는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체험관, 놀이숲, 잔디광장, 산책로, 습지관찰원 등이 조성돼 있고, 목재문화체험관은 목공체험관, 목조체험주택, 에코 어드벤처(모험놀이시설), 오감의 숲(600㎡)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용인자연휴양림 내 6개 코스에 이르는 1.3㎞ 길이의 짚라인은 산악레포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피톤치드 발생이 우수한 수종으로 조성되는 치유숲과 태교숲길은 경사도가 완만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시는 현재 숲체험 및 산림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산림휴양벨트 구축이 완료되면 더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상품화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4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만수산자연휴양림 손님맞이 준비 완료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 만수산자연휴양림은 지난 6월 말부터 여름철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휴양림 숙소 주변 해충방지 방역작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가로등 벌레 퇴치기 15기를 새로 구입, 설치하여 해충방제 효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이번 여름 성수기부터는 각 숙소별로 1대의 차량만 숙소 앞 주차를 허용하고 나머지 차량은 휴양림 입구 주차장에 주차토록 하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휴양림에서는 공단 차량으로 고객들의 물품을 숙소까지 옮겨주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휴식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다. 또 성수기에 가장 인기가 높은 물놀이장도 청소와 도색 등을 완료하였고, 관리직원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이수로 계곡물 수량과 흐름에 맞춰 개장할 준비가 됐다. 김양태 이사장은 “만수산자연휴양림을 찾고 이용하는 고객분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여가를 즐기다 돌아갈 수 있도록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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