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2(토)

산림복지
Home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실시간 산림복지진흥원 기사

  • 산림복지진흥원, 대국민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최재성 부원장)은 내달 18일까지 ‘대국민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관 운영과 사업에 반영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① ESG(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② 기관혁신(경영 효율화, 서비스 혁신, 혁신성장), ③ 기타 진흥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 방안 등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업무연관성 ▲혁신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사회적 가치 등을 고려해 8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5점)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총 3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와 보완 과정을 거친 후 진흥원 경영혁신 및 신규사업 추진에 반영해, 국민 관점에서의 혁신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이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국민의 참신하고 생생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공모전 담당자(042-719-4034)에게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19
  • 숲에서 가을을 즐기는‘꼼지락 숲’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가을철 산림복지 힐링주간을 맞아 산림문화 특성화 캠프「꼼지락 숲」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 녹차를 기반으로 한 티(tea) 블렌딩 ▲ 가을의 노란빛을 담은 치자 염색 ▲ 목공, 천연비누, 라탄 클래스(택 1) 등 이며, 숲체원에서 숙박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1박2일형, 2박3일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캠프는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추진 중인 판로지원 플랫폼 ‘상생의 숲’ 등록 공방과 협력, 개천절 연휴기간인 10월 1일부터 3일간 운영하며, 프로그램 및 공방 클래스 체험비를 30%~60% 할인 지원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 식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캠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캠프 신청서를 작성하여 9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티블렌딩과 천연염색, 공방체험 등 나주숲체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한 이번 캠프에 참여하여 즐거운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문화 콘텐츠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16
  • 치매 예방과 극복, 항노화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함께해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강릉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을 위한‘항노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8일부터 11월까지 6회차에 걸쳐 120명의 치매예방군 및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 안정을 위해 개발된‘표준 항노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산림치유를 활용한 치매 예방·관리를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고 치매안심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13
  • 나주숲체원, 탄소중립 실천 위한 그린리더 육성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탄소중립 실천가’ 육성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성사업은 빛가람 학부모 동아리와 협력하여 초·중등 3개 학교 16명의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이달 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안녕? 그린리더!” 과정을 운영했다. 육성과정은 ▲자기주도적 탄소중립 학술활동 ▲ 탄소중립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6주간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미래세대들이 환경변화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써 성인형 탄소중립 프로그램 「숲을 담는 시간」 산림청 인증 신규 획득을 통한 공신력 확보와 폐자원 순환 캠페인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1.8톤 감축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산림복지진흥원, DSC 공기업·공공기관 취업대전 참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이 5일부터 8일까지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DSC(대전·세종·충남) 공기업·공공기관 취업대전’에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세종·충남지역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일자리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국립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시설 전면개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모객을 위해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등 명절 기간 동안에도 추모객의 방문을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명절 기간 성묘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됨에 따라 2년 만에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의 꽃씨(구절초) 나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목장림 실천 서명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조상의 얼을 기리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연휴에도 시설을 개방하지 못해 고객들에게 죄송스러웠는데 2년 만에 전면 개방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추모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청렴 확산·친환경 실천·재래시장 활성화 '일석삼조'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청렴한빛네트워크)*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가 합동으로 7일 중앙시장(대전 동구 중동)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청렴한빛네트워크 참여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 대전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번 행사는 청렴한빛네트워크가 명절을 맞아 반부패 주간(9. 5.~12.)을 운영하며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친환경 제품 사용실천 ▲재래시장 활성화 등 공익 캠페인을 대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한빛네트워크 참여기관 임직원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인증 장바구니 1,000개와 명절 청탁금지법 홍보물을 나눠주고,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사용하며 재래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박후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감사실장은 “민관이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 친환경 실천, 재래시장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확산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추석 명절 ‘숲에 내려온 보름달’구경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추석 연휴 기간 국립춘천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글램핑장에서 숲 산책을 하며 보름달에 소원을 빌 수 있는 ‘달빛 캠프’를 비롯해서 방문 및 숙박하는 고객을 위해 자율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자율 체험형 프로그램에는 보물을 찾는 ‘林과함께’와 모바일 가이드를 활용하여 하이킹을 즐기는 ‘언택트 하이킹’이 있다. 또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문화 현대화를 위한 ‘다함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 해 방문객 여러분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SNS 인증을 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7
  • 암 환자의 일상 복귀를 춘천숲체원이 응원 합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와 함께 암 재활 환우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고자 ‘토닥토닥 숲속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암 관리에 중요한 저염식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였고 심리안정에 도움이 되는 ‘숲을그리다’와 ‘면역업 톡톡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함께했다.    특히 춘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국악, 클래식 공연 그리고 인디밴드 음악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환자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암 환자에게 숲을 통한 산림복지를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7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나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송재호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관과 온양읍 상대마을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한 위문품(견과류, 편백항균스프레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임직원과 이용객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추진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한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산림복지진흥원, 국립김해숲체원 착공·'24년 완공 목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일 국립김해숲체원 조성 현장에서 본격적인 공사 착공을 위해 김해시 산림과, 건설사, 설계사, 감리사 등과 함께 착공 회의와 현장인도를 추진했다.   국립김해숲체원은 부산·경남권 지역의 균형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억 원을 투입해,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 일원 178ha에 숲체험 교육시설과 숙박동,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국내 조성된 숲체원 시설 중에서 최초로 전 시설물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제도(BF인증)를 추진하고 제로 에너지, 녹색건축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산림교육, 산림치유 등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간 4만 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국민 누구나 가까운 거리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산림복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2
  • 국립청도숲체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 기부 실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9일 비영리 사회단체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하여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은 자원의 재사용‧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및 국내‧외 소외이웃 지원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에게 의류, 잡화, 가전 등 총 46점의 물품을 기증받아‘아름다운가게 울산신정점’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여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더 나아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코로나19 및 고 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물품 기부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1
  • 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30
  • 산림복지진흥원,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 동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전국 에너지 절약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실천사례’ 교육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최대 전력 소비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전원 차단과 퇴근 시간 전 30분간 사무실 소등이 진행됐다.   에너지의 날은 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전력 소비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제정돼 올해 19회를 맞이했으며, 전국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온도 26~28℃ 설정, 오후 9시부터 5분간 동시 소등 행사 등이 실시된다.   진흥원은 2년 연속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해 전력 705kW를 절감했으며, 전국 17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임직원과 방문객에게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기후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나눔숲 조성 확대, 국산 목재 적극 이용 등 탄소 흡수원 확대와 에너지 절약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25
  • 공공협업네트워크 ESG 경영 공동 실천 '선포'
     총 5개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공공협업네트워크가 24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세종 소재의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해 친환경 문화 확산, 지역문제 해결 등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총 5개 기관이 뜻을 함께했다.  이들 공공기관은 앞으로 ▲친환경 경영 실현 ▲사회적 책임 실천 ▲건전한 거버넌스 구축 등 ESG 경영의 공동 실천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과제를 발굴해 수행할 예정이다.  공공협업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에 동참한 공공기관들께 감사드린다”라며 “ESG 경영의 공동 실천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들이 힘을 모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공협업네트워크는 2021년 대전·세종 소재 4개 공공기관 간 네트워크로 출범해 현재 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관 간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공동으로 수행하며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활발히 협업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25
  • “우리는 숲에서 뛰놀며 행복한 화요일을 맞아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올 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숲의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아이좋아, 숲!」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국립대전숲체원「아이좋아 유아숲체험원」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6시까지 총 15회 진행된다. 만 4세(48개월) 이상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인당 수강료는 31만원이다.  국립대전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전국 7개 숲체원 가운데 유일하게 유아숲교육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19년도부터 4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 숲체원 :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산림청(제2019-35호)과 환경부(제2019-139호)에서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은 본 프로그램은 매년 참여자 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 만족도 점수(5점 척도) : (19년) 4.81점, (20년) 4.78점, (21년) 4.99점  올해 참가자 15명 중 4명은 2번째로 신청하였다. 그 중“이〇”라는 유아의 어머니는“2년 전 참가했던 프로그램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며,“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숲에서의 추억을 쌓고 싶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신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성〇〇”라는 유아의 어머니는“작년에 프로그램이 끝나고 난 후 유치원 선생님께서 요즘 아이가 의젓해졌는데 비결이 무엇인지 물어보셨다.”며,“연속적인 숲체험의 긍정적 효과를 몸소 체감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초등학생이 된“김〇〇”과“진〇〇”의 어머니는“작년에 참여했던 15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난 후 아이가 앞으로 친구들과 선생님을 못 보는 것이 너무 슬프다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한참을 울었다.”며 “초등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위해 초등반을 개설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이들은 매주 숲에서 온종일 마음껏 뛰어놀며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율성, 창의성, 사회성을 배운다.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오감 자극을 받고 자연스럽게 전인적 성장을 하게 된다.  * 전인(全人) : 지성, 감성, 의지를 균형있게 갖추어 원만한 인격을 갖춤   국립대전숲체원 권영록 원장은“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이 공부요, 체력단련이고 사회성과 자연감성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하며“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동심에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24
  • 산림복지진흥원, 대학생 미래인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6일 진흥원 현장실습 학기제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차 산림복지 미래인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진흥원 현장실습 학기제는 미래인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이 4~15주 동안 업무 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 연계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습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와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실무자와의 소통간담회, 신규직원에게 듣는 면접 후기 등을 통해 생생한 직무 경험과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공유했다.  진흥원은 2017년부터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과정 후에도 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 네트워크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산림복지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인재 양성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9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예방 '총력대응'
    최재성(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3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수방자재 구비현황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최재성 부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성(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3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을 찾아 고객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9
  •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30일까지 산림·임업인과 관련 분야 종사자, 전공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4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인 녹색자금을 활용하는 장학사업으로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 유형은 학업 장학금(고등학생, 대학생 대상)과 산림일자리 장학금(근로자, 자격증·학위 취득자 대상) 유형으로 나뉘며, 각각 8월, 9월에 전자우편(green1@fowi.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11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장학생은 장학 유형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임업 관련 종사자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인 예비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녹색장학사업이 산림·임업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녹색장학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녹색자금은「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배분된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2
  • 대한외국인 K-산림복지 춘천숲체원에서 알아가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복지세계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대한외국인! 무지개가 뜨는 숲’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 함께 코로나19로 정서적 고립감을 겪는 외국인에게 심신 회복을 지원하고 건전한 산림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되었다.  실내암벽, 숲향기솔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스페인의 까를라(ALASTRUE VIDAL CARLA)는 춘천의 아름다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코로나19로 한국문화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는 외국인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캠프를 개발·운영하여 우리나라를 찾는 모든 외국인이 숲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