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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진흥원 기사

  •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대전숲체원 개원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인 국립대전숲체원이 17일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산 1-13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숲체원장 권영록)에서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 및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생태계 보존과 산림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29명) 시상과 함께 산림헌장 낭독,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시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200억 원을 들여 숲 체험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강단, 세미나실, 숲속도서실, 식당, 무장애길(데크로드), 숙소(20실, 135명 수용)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대전숲체원에서는 ‘아이(兒) 좋아 숲’ 등 유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율성과 창의성,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숲체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무장애길(데크로드)을 마련,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숲의 풍요와 심신수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면서, “숲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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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 ‘통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이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 Pacific Stevie Award) 공기업 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의 정부·공공기관, 기업 대상 혁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평가·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16개국에서 900편이 출품됐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으로 발간하는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산림분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정보성과 공공성을 균형 있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림교육·치유를 접목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로 숲여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산림분야 최신 연구결과 및 이슈 소개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는 산림청과 진흥원의 다양한 정책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국민의 이해도를 높인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들에게 산림정책을 알리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분야의 다양하고 알찬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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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맑은 공기 보급소, 국립칠곡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일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산림자원의 기능뿐 아니라 현재 자신의 꿈과 희망에 대해 생각해 보는 『희망화분 심기』, 친환경 자연물 재료인 나무 조각을 쌓아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힐링 나무 쌓기』, 숲 속에서 오감체험을 하면서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소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는 『오감체험 소나무 찾기』로 구성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산림환경 보호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특히 자신이 직접 심은 화분을 통해 식물을 기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산림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생태감수성 증진과 산림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이나 산림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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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투명하고 청렴한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5일 대전시청역 일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과 공동으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 청렴 실천 합동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정과제인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직원들이 반부패·청렴 실천에 앞장서고 대국민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시청역을 이용하는 시민 500여 명에게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는 캠페인 구호와 함께 청탁금지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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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재단법인 그린케어텍, 소규모 수목장림 조성 시범사업 공모
    재단법인 그린케어텍(이사장 염종호)은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자연친화적 장묘제도인 수목장림의 확산·보급을 위하여 ‘소규모 수목장림 조성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수목장은 유골의 골분을 나무 밑에 묻어 그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 철학에 근거한 장묘방법으로서 최근 화장률이 85%에 근접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수목장림 조성 시범사업은 기존 묘지를 수목장림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개인·가족 15개소, 문중·종중 2개소를 선정하여 사업비의 80%를 재단에서 지원하고 신청자가 2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12월 20일까지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후 수목장림 조성사업은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염종호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가장 자연친화적인 장묘제도인 수목장의 보급·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면서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그린케어텍은 지난 2016년에 산림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서 산림훼손 방지 및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수목장림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사무국(042-719-4302, 4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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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숲에서 태교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울산 북구보건소와 연계하여 16∼32주 임신부와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 산책 ▲동작 테라피 ▲부모선언문과 태교리스 만들기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소담소담으로 구성되었다.  숲태교를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출산을 돕고,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함께 확대될 전망이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앞으로 11월 2일과 11월 9일, 총 2번의 숲태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신청: 국립대운산치유의숲 052-255-9800) 국형일 센터장은 “숲태교는 임신부와 태아의 심신안정 뿐만 아니라 부부 간의 소통과 관계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라면서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은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숲태교와 산림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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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김천치유의숲에서 웰니스 3종대회 ‘눈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 소재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에서 산림치유 건강증진 캠페인인 ‘제1회 웰니스(Wellness, 행복하고 건강한 삶) 3종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치유의숲과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회장 하지희)가 공동 주관으로, 숲을 즐기고 건강을 증진하자는 산림치유 건강증진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워킹, 숲 요가, 숲 명상 등이다.  박창은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웰니스 3종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김천치유의숲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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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0
  • “반려견과 숲에서 치유받고 가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 증가하는 반려인구의 산림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 ‘애완동물’을 뜻하는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에서 놀개’를 7월과 9월 총 2회 시범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전면 금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국립양평치유의숲은 펫팸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입장을 임시적으로 허용했다. 프로그램은 ▲해충방지 스프레이 만들기 ▲자연물 노즈워크, 오감체험 ▲추억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보호자에게 가슴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의 반려견 출입은 현재 시범운영일 외에는 금지되어있으나, 내년부터 숲길 정비 등을 통해 펫팸족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를 통해 펫팸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반려견과 함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면서 반려견 전용 코스 이용을 통하여 일반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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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청렴한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27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역에서 ‘청렴·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동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렴의 기본 덕목인 ‘공정, 정직, 약속, 배려, 절제, 책임’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국립양평치유의숲의 청렴의지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양평치유의숲 직원들은 현수막을 들고 양동역에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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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급 전면 도입
    산림치유원ㆍ숲체원ㆍ치유의숲 운영 등 산림복지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현재의 사람중심의 보수체계를 직무가치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는 것으로 노사합의를 통해 확정(근로자 찬성률 90.94%)하였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중요도, 난이도 등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이며,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맡은 직무가 얼마나 어렵고 책임이 큰지에 따라 보수가 달라지게 되어, 호봉(연공)이 낮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이번에 확정한 직무중심 보수체계는 각 직무에 대한 직무평가를 바탕으로 직무등급을 4∼7단계로 구분하여 차등화된 직무급을 지급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렇게 되면 동일직급, 동일경력 근로자라 하더라도 하는 일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연봉 차이가 발생하여, 실질적인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가치에 더 가까운 보수체계가 된다. 여기에 과도한 연공성에 의한 임금상승을 완화하기 위해 직급별 급여 상한값을 설정하고 ‘하후상박형’ 인상률을 도입하는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직무급제 도입에 대한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와의 협의, 전 직원 순회 설명회 및 직원 의견 반영 등의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직원 90%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명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직무급제 도입을 통해 연공서열 중심의 조직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확립하는 선도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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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올가을 숲과 테마가 있는 곡성으로 떠나볼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11∼12일 지역주민과 함께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 ‘섬진강 힐링숲여행(너의 숲이 되어줄게; 곡성)’의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숲여행은 지역에 새롭게 조성되는 산림복지시설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는 1박2일 숙박형(120명)과 당일형(65명)으로 곡성지역의 숲·마을·먹거리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국립곡성치유의숲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1박2일 여행은 ▲마을로 만나는 곡성 ▲음식으로 만나는 곡성 ▲자연으로 만나는 곡성 등 총 3가지로, 당일여행은 마을택시로 만나는 자유여행과 기차타고 떠나는 곡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행 첫날은 곡성치유의숲 산림치유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또는, 곡성여행을 소개하는 그리곡성 누리집(홈페이지, www.그리곡성.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 곡성치유의숲이 지역과 연계해 다양한 지역 여행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국가시설과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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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 FFK(Future Farmers of Korea)전진대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 직원들이 25일 광주시 북구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48년차 전국FFK 전진대회'에서 홍보부스를 방문한 유아들을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인 '편백나무 소원팔찌 만들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5
  • 횡성숲체원, 범산목장과 지역상생협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4일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범산목장(사장 고민수)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이 민간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강원도 횡성의 대표 관광자원인 낙농체험(유기농 치즈· 아이스크림·피자만들기 등)과 숲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산림교육, 산림치유)를 연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와 강원도의 특화된 관광자원 사업육성을 위한 공공부문과 민간 협력으로 다양한 사업의 개발 및 추진으로 양 기관의 성장동력 확보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복지서비스와 지역 특산 관광자원의 화학적 융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5
  •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0일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에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에 기관장이 직접 방문하는 전국단위 현장경영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진흥원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조직 운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20일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에서는 이창재 원장과 직원들이 현안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업무 개선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원장실’을 추진했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청도)과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등 전국의 산림 복지시설을 기관장이 직접 순회하며 현장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시설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포이(FOWI) 정담회 (情談會)’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가장 일선에서 국민을 맞이하는 소속기관 직원들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3
  •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에 (사)이음숲 대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주관한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교육 콘텐츠 개발’이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의 일환으로 혁신선도사업과 산림복지 분야를 연계하는 신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 공모전에는 총 13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산림·창업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교육 콘텐츠 개발’(대상, 산림청장상, 100만 원)을 비롯해 대구숲체험협동조합의 ‘민간 유아 숲체험원 선도 모델 개발’(최우수상, 진흥원장상, 50만 원), ㈜힐링플레이의 ‘산림복지정보 매칭시스템’(우수상, 진흥원장상, 20만 원) 등이다.  특히 (사)이음숲의 ‘숲체험 특수 교육 콘텐츠 개발’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숲체험 입체책 및 오감자극 가상현실(VR) 제작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들 중 실현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 2건에 사업 자문 상담과 건당 750만 원 이내의 사업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져 민간사업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면서 “정부 혁신사업과 산림복지분야를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3
  •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9일 충남 논산시 양촌자연휴양림에서 ‘2019년 청렴윤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2기 청렴윤리리더들이 올 들어 주요 반부패 ·청렴윤리 활동실적과 소속기관별 청렴우수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진흥원은 제1기 청렴윤리리더의 적극적인 청렴활동으로  산림청 반부패·청렴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소속기관들의 청렴 활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진흥원 소속기관들이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 청렴윤리리더는 소속기관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에 청렴활동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23
  •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9월 18일 산림복지서비스 혁신을 위한 제1회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종 선정작을 발표하였다. 본 대회는 숲체원 전 직원 및 용역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8월∼9월 두 달간 진행하여 총 100여건의 아이디어를 수렴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5건의 아이디어를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청각 장애인 등을 위한 매표소 LED 안내판 설치’는 장애인 이용 고객들의 출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숲체원 매표소에 LED를 활용한 시설 안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지역 청년인턴 취업 지원을 위한 선후배 멘토링, 열린 원장실 활용을 통한 혁신 동아리 운영, 어린이 등 눈높이에 맞는 숲체험 소개 UCC 제작 및 어르신을 위한 쉬운 프로그램 안내서 등 총 5건의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세부내용은 국립칠곡숲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조영순 숲체원장은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열정과 의지를 보았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업무 현장에 반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9
  • “산림치유로 잠자는 나를 깨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4~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에 관심있는 국민과 관계자가 함께하는 ‘제1회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잠자는 나를 깨워라! 산림치유 온(ON)’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라는 정책에 발맞춰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 특산물과 수·공예품 전시·판매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의 ‘숲에서 놀자’ 산림치유캠프, 장기체류 체험 ‘힐링스테이’ 및 산림치유업 종사자 대상 건강 특화 전문연수 등이다. 특히 ▲한국산림과학고 난타 공연(10.4.) ▲싱어송라이터(남달리) 및 뮤지컬 갈라쇼(10.4.) ▲한비야의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 ▲박동규의 힐링 인문학 토크쇼(10.5.) ▲소백산 예술촌의 국악 콘서트(10.5.) ▲힐링 음악가 및 여행스케치(가수) 초청 공연(10.5.) ▲유관기관 치유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으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림치유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진흥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7
  • “숲에서 명절증후군 날려볼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올 추석 국립산림치유원 (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여름철(7.1.∼8.31.) 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의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15명이 증가한 6만 3,789명이 다녀가며 높아지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경북 영주·예천 소백산 자락에 자리한 국립산림치유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12∼15일까지 가족 행복을 주제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숙박 예약 고객의 심신 피로를 완화하는 야간 수중운동 및 수치유 체험인 ‘한가위 수치유이용권’과 가족 화합의 시간을 위해 전통 놀이도구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가족 행복 전통놀이 주머니 체험’이 실시된다. 아울러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아침을 여는 운동과 가족이 짝을 이뤄 운동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숲을 담은 한가위’도 진행된다. ◆ 국가 산림교육센터,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국가 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은 12∼15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과 연계한 ‘즐겁지 아니한가위’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지소원등만들기 ▲체험! 숲속윷놀이 ▲숲속영화관 ▲보름달나무소원빌기 등이다.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객들이 전통놀이 체험과 보물찾기 이벤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게시하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도 수변데크를 활용한 가족친화 숲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고리던지기, 한지등 만들기, 죽방울 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기회를 마련한다.  ◆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경기도 양평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추석을 맞아 명절증후군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명상, 스트레칭, 자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기운을 공유하는 ‘뻔하지만 펀(FUN)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0년 된 금강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는 12∼15일까지 무료로 치유의숲 내에서 전통놀이와 ‘달님에게 소원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처럼 추석연휴를 맞아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국립장성숲체원 (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3)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산림복지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추석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1
  • 산림복지진흥원, 추석맞이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을 방문,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CSR)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창재 원장을 비롯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은 밀알복지관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 반찬 나눠주기 행사에 이어 복지관 주변 환경정리 등을 진행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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