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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휴양림관리소 기사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취약계층 대상 여행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2일부터 11.18일까지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하여 임대주택 취약계층 가정 121세대를 대상으로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31개소에서 실시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야외활동이 힘들었던 취약계층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을 1박2일 이용하며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휴양림별 특색있고 차별화된 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앞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숲속 결혼식과 고령자 296명을 대상으로 한 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고의 힐링 장소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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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국립자연휴양림, 국민의 숲 특화 용역 사업 추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민의 숲 특화용역 사업을 가평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추진하였다.      * 국민의 숲 특화용역 사업은 4차산업 연계 가상현실 나무를 심어보는 체험 시스템 이번 개발된 인터렉티브 시스템은 대화형 매체를 통해 텍스트, 그래픽, 애니메이션, 영상, 소리와 같은 콘텐츠를 눌러서 사용자의 동작에 반응하는 디지털 컴퓨터 기반 시스템이다. 인터렉티브 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숲의 천이 과정으로 교육적 내용과 가상현실 시스템의 입체적 체험에 결합하여 참여자들이 교육과 체험을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오는 9월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관람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산림교육전문가가(숲해설가)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 ‘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의 숲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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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재즈, 국악 등 다양한 공연 즐겨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충청권 휴양림 3개소에서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마이크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원에 위탁하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협력으로,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여주는 사업이다. 국민들의 의식변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 9.2(금, 18:30) 청주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 9.3(토, 19:00) 서산 국립용현자연휴양림, ▲ 9.4(일, 16:00) 서천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재즈·마임·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매회 2시간 동안 실시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공연으로 대국민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기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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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떠나는 붉노랑상사화 힐링 여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늘 8월 15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에서‘내포문화숲길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 숲길로 지정된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 4개 시군(서산·당진·홍성·예산)의 불교·천주교 문화 및 백제부흥운동·독립운동 등의 흔적이 있는 지점을 옛길과 숲길 등으로 연결된 320㎞에 달하는 둘레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포문화숲길 중 휴양림 내에 위치한 1.8㎞ 구간을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걸으며 이곳의 문화와 역사, 생태적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히, 휴양림 계곡변에 조성한 흐드러지게 만개한 붉노랑상사화 군락을 감상하는 코스는 매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개화시기는 예년과 같은 8월 중순쯤으로 예상한다.   상사화(相思花)는 봄에 잎이 나왔다가 다 지고 나면, 꽃을 피워서‘꽃과 잎이 함께하지 못하는 습성 때문에 그리움을 상징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는 꽃이기도 하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로 하면 되며, 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접목한 내포문화숲길 탐방을 통해 선조의 지혜를 배우고 붉노랑상사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방된 공간이더라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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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국립자연휴양림, 몰카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4개소 1,532개 시설물에 대하여 불법 촬영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불법 촬영에 의한 성범죄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휴양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숙박시설, 화장실 등의 전체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였다. 전파 ‧ 렌즈탐지기 등 단속 장비를 활용하여 몰래카메라 등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조사한 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용객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파손 시설물 등은 상시 점검을 통하여 보완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의 삶을 건강하고 윤택하게 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라며 “앞으로도 더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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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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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울긋불긋 “봉선화 물들이기”이색 체험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봉선화 물들이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습으로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와 첫눈이 내릴때까지 손톱에 봉선화물이 남았으면 첫사랑을 만난다는 재미난 속설도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봉선화 물들이기 방법과 유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누구나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및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며, 휴양림 내 내포 문화 숲길을 따라 역사․문화유적 탐방도 가능하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우리 고유 풍습을 재현해 이용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되새기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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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산림청, 국산목재를 활용한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합체험센터 :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산림문화·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디지털과학기술과 접목하여 숲이 아닌 공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조성한 시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2동(675㎡)으로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로 전시·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조성되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 목공예체험장 ▲ 유아 체험 공간의 벌집 트램폴린 ▲ 산림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게임을 접목한 볼풀장 ▲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체험공간과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두보인 한목디자인 공모전의 입선작들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공간이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 할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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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치매 걱정 없는 우리 마을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소재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치매 걱정 없는 우리 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인지능력의 저하가 심각해지고 외부 활동 제약에 따른 심리적인 고립감을 느끼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립산음자연휴양림과 경기도 양평군보건소(산음보건진료소)와 상호 협력하여 진행키로 했다. 60세 이상 마을 어르신(1회당 15명 내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말까지 주 1회 연속 4회기(3회 반복으로 총 12회기)로 운영되며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한 ‘지팡이 체조’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머리를 돌려 보세요’ ▲맨발 걷기를 이용한 면역력 강화 및 족욕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활동 범위가 줄어든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신체적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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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해안가 쓰레기 줍기 활동 전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현대자동차(전주공장)·굿네이버스(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9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주변 해안가 쓰레기 줍기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 내 탄소배출 제로 및 국민의 숲 조성을 목적으로  3개 기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현대자동차·트리플래닛)이 2021년 4월 5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의거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였다.    자율적으로 총 50명이 참여하여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하고 청결한 해안가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을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국민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편안한 쉼터로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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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국립자연휴양림 지역문화진흥원과 협력으로 청춘마이크 연계 문화공연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는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자 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 및 문화 향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원더러스트에이엔씨㈜가 주관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기>’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내 위치한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지역주민과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협력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문화공연 2개소 휴양림은 유명산(가평), 산음(양평)휴양림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와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은 필수착용으로 진행한다. 본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은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성을 고려하여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기관협력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답답함 호소 및 감염을 우려하는 지역민들과 안전한 휴양과 힐링 공간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기획 및 마련한 공연으로 지역민들과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객이 편안히 즐길 수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공연 관련 진행 등 문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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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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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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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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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22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하여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휴양림이라는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체험관을 홍보·체험·휴식·이벤트의 테마공간으로 설치하여 국내 44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 (홍보존) 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 (체험존) 휴양림을 방문해야 체험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체험     ※ (휴식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빈백 쇼파 설치, 숲에서 쉬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     ※ (이벤트) SNS, 현장 이벤트 행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찍은 사진 인화 제공 등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회복과 거리두기 완화로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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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2-06-16
  •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전라남도 7월의 추천관광지 선정
    백운산자연휴양림이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를 테마로 하는 전라남도 7월의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울창창 빽빽한 원시림에 생태숲,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춘 영혼의 푸른 쉼터다. 휴양림 초입부터 시작되는 생태숲은 연꽃이 곱게 핀 연못에서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물레방아와 정자가 평화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솜사탕 같은 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푸른 백운산을 배경으로 수려한 소나무가 운치를 더하고 키를 낮춘 채 옹기종기 모여 앉은 데이지, 코스모스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달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치유정원, 탁족장, 풍욕장,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봉황돋움길, 숯가마옛길 등 6개 코스 10km에 다다르는 치유숲길에서는 편백, 삼나무 등이 천연의 피톤치드를 가득 내뿜고 있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풍욕, 탁족 등 치유숲길에서 이뤄지는 외부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치유센터 내에서 이루어지는 내부프로그램으로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청소년, 가족, 직장인 등 다양한 대상과 직군에 특화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의 피로와 긴장을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으로 각각 2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의 결과 향기를 느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창의공간이다. 유아목공체험실, 청소년·성인 목공체험실, 친환경목재장난감으로 가득 찬 나무상상놀이터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흐뭇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은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케빈하우스 등 취향에 맞는 숙박시설을 골라 낭만 숲캉스를 즐기는 것이다. 낮에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호흡하고 푸른 빛으로 저무는 원시림의 블루아워에 이어 깊고 고요한 여름밤과 신비롭게 밝아오는 새벽 숲을 만날 수 있다. 백운산이 거느린 성불, 옥룡, 어치, 금천 등 4대 계곡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넓게 펼쳐진 기암괴석과 원시림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피서지다. 백운산 둘레길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특색있는 9개 코스 126.36㎞를 자랑하며 걷기 여행자들의 성지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백운산 주변에는 닭숯불구이, 광양불고기, 장어구이 등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보하기에 좋은 구이 음식이 발달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무한한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힐링 공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천년을 물들여온 원시림에서 고품격 치유프로그램과 숲캉스를 즐기고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뚝딱뚝딱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면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운산휴양림이 둥지를 튼 해발 1,222m 백운산은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지형을 갖췄으며 봉황, 여우, 돼지 삼정의 기(氣)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자 식물자원의 보고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08
  • 할아버지~ 할머니! 휴양림으로 힐링 가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등으로 장기간 야외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고령자를 대상으로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협업으로 진행되며, 주택관리공단에서 관리 중인 임대주택 고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5월 ~ 6월에 걸쳐 운영이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숲 속 체조(유명산) ▲ 오감을 느끼며 걷기(산음) ▲ 휴양림 내 계곡 탐방(대야산) ▲ 편백나무 숲 걷기(남해편백) 등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숲 속 힐링 프로그램이 고령자분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우울감 해소 등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27
  • 숲속 여름휴가 계획한다면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환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되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행정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객실 5.2대 1, 야영데크는 2.2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31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 ‘야영데크 103번’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25
  •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인 우리 임산물로 즐기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 「건강을 지키는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Forestauran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토랑’은 Forest(숲)와 Restaurant(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산림청과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벤트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하였다.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행사는 6월 4일(토)에 시작하여 6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11:00∼13:00),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남해편백(경남 남해), 덕유산(전북 무주), 청태산(강원 횡성), 희리산해송(충남 서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신 분들의 노고 치하 등을 위하여 산불 진화 유공자,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5월 28일(토)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에서 ‘포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 소속 셰프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임산물 요리교실에서는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제철 임산물, 밑반찬 등 요리실습과 쉽게 따라하는 임산물 요리법 전수, 식재료별 특성 및 손질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임산물 전시․판매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참가자 및 휴양림 이용객들은 요리에 활용된 임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모처럼 휴양림의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한 임산물 요리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숲속 요리교실 ‘포레스토랑’ 운영 일정> 구분 일시 휴양림 ‘포레스토랑’ 메뉴 국가재난유공대상 5.28.(토) 11:00∼13:00 용현 (충남 서산) 도토리묵표고버섯임자탕 산나물 부리또 1회 6.4.(토) 11:00∼13:00 남해편백 (경남 남해) 고사리새우로제파스타 두메부추표고버섯잡채 2회 6.11.(토) 11:00∼13:00 덕유산 (전북 무주) 곤드레크림파스타 도라지불고기파니니 3회 6.18.(토) 11:00∼13:00 청태산 (강원 횡성) 더덕베이컨오일파스타 고사리반미샌드위치 4회 6.25.(토) 11:00∼13:00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취나물불고기리조또 방풍나물죽순두부면볶음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9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태풍·호우 대응체계 구축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동안 태풍·호우 등 재난상황발생에 대비하여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황실에서는 휴양림 내 숙박시설,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 및 전파, 이용객 대피 안내 및 응급복구반 편성 운영 등 이용객들의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휴양림 접근이 곤란한 경우 위약금 없이 이용취소가 가능하도록 위약금 부과 예외기준을 명확히 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여,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불시에 찾아오는 만큼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며, 이용객들께서는 항상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재난방송을 확인하고, 유사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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