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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강원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산림교육 발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도 관내 청소년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마련해주고, 체계적인 숲체험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관심가정이나 저소득가정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업이 진행된다. 아울러 숲을 활용한 청소년의 전인교육 등 산림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정서안정, 자존감 확립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을 통한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산림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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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친환경 캠핑 떠나볼까?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1박2일 일정으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캠핑스쿨이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발표했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체험형 여가 선호에 따라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휴양림관리소가 지난 2014년부터 (주)영원무역 타키(TAKHI)와 함께 정부3.0 민관협업으로 추진해 왔다. 내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살펴보면, 1월~2월, 11월~12월은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3월~6월은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7월~10월은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열린다. 매월 10~15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진행되며,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할 수 있다. 내년 1월 친환경 캠핑스쿨은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정규반 졸업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다. 친환경 캠핑스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운영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강의 날짜와 수강 신청일이 매월 다르므로, 일정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캠핑방법과 숲체험을 배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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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국립횡성숲체원이 6일 횡성군 관내에서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횡성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의 온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횡성숲체원은 박원희 숲체원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직원들이 연탄 1,000장을 필요한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나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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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안테나숍 제1호점」 성과 기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춘천시 양통마을과 업무협약 체결하여 운영 중인 「안테나숍 제1호점」의 매출 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8일에 개장한 안테나숍 제 1호점은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는 6차 산업 판매 명품관의 축소판으로 소규모 6차 산업 제품판매소이다.     * 6차 산업 : 농·임업 등 농·산촌 자원(1차)과 농·임산물 가공, 외식, 유통, 관광·레저 등 2,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활동   휴양림 이용고객은 산촌생태마을의 청정 먹거리와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휴양림 내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양통마을 한경수 이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농산물 및 생태마을 숙박시설과 체험활동 판매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간이매점 및 즉석요리제조 업종도 구성하여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안테나숍 제1호점을 앞으로 더욱 더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립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휴양림과 산촌생태마을과의 정부3.0 민관협업을 통해 산촌마을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용화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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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7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이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산림복지전문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전문업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복지전문업 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업⋅서비스제공자 등록업체 간 정보공유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내년도 정책방향 및 추진계획 설명, 사업운영 경험 공유, 기업 컨설팅, 치유프로그램 체험 등이 실시됐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수단으로 하는 업종으로 숲해설업, 산림치유업 등 서비스유형별로 등록기준을 갖춘 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등록하면 된다.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는 지난 3월 28일‘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산림복지전문가 고용의 안정성 확보 및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도입됐다. 지난달 말 현재까지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은 총 59곳(종합산림복지업 4곳, 산림치유업 1곳, 숲해설업 39곳, 유아숲교육업 12곳, 숲길체험지도업 3곳)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전문가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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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카카오와 MOU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일 카카오(대표 임지훈)와「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정보 공유와 휴양림 홍보 ㆍ마케팅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카카오에 시설물 예약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는 플러스친구, 알림톡, 검색 등의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고객들이 휴양림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협의했다. 이번 약정체결은 휴양림 이용고객의 휴양림 관련 정보조회의 편의성을 높이고, 그 간 문자서비스 등에 소요되던 예산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ㆍ관이 함께 국민의 휴양림 이용과 정보조회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고객 중심의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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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12월 추천‘대야산자연휴양림’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관광도시로 유명하고 가족과 함께 체험거리가 풍부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경상북도 문경시의 대표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 계곡의 청정함 때문에 사철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대야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객실 28실과 캐빈 10동이 있으며 특히 인기 있는 4인실 12실과 캐빈 10동은 비수기에도 만실일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 부대시설로 방문자안내소, 다목적회의실, 목공예체험장, 야외 바비큐장, 숲속놀이터 및 산책로 등이 있다. 목공예체험장에서는 소나무 도마 만들기, 천연염색 등 누구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명절에는 전통놀이체험(제기차기, 윷놀이 등)과 숲속놀이터의 밧줄놀이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휴양림 주변의 쌓인 눈 위에서 즐기는 눈썰매는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젖어들기에 알맞은 체험거리이다. 또한 올해 조성한 숲속놀이터와 계곡주변으로 설치된 산책로에서 맑은 계곡 물소리와 산새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 석탄박물관 ▲ 철로자전거 ▲ 클레이사격장 ▲ 동양최대의 코스 짚라인 ▲ 영화촬영세트장(2곳) ▲ 문경새재 등 휴양림에서 30분 이내에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대야산자연휴양림 주변 숲에는 참나무류, 소나무류, 아까시나무, 생강나무, 국수나무, 조릿대 등이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12월 눈 쌓인 조릿대 군락지 눈꽃과 용추계곡의 설경은 겨울의 백미를 자아내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가족 나들이에 최고인 대야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시고 행복을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산림휴양 활동의 기반시설을 점진적으로 늘려 산림휴양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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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여군과 백제문화유산·청정산림 활용 위한 업무협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산림복지진흥원)과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3일 오전 11시 30분 부여군청 2층 회의실에서에서 백제문화유산과 청정산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백제 숲 힐링(치유) 체험행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부여군 청정산림을 전 국민이 이용 가능한 중부권 대표 치유의 숲으로 성장·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진흥원은 부여군에서 추진 중인 백제문화유산을 활용한 백제 숲 힐링(치유) 체험행사 및 치유의 숲 조성·운영 등의 품질과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복지진흥원이 보유한 산림복지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노하우)을 부여군과 공유함으로써 백제 힐링(치유) 숲 체험행사 및 치유의 숲이 중부권 대표 치유의 숲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할 방침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부여군에 백제의 전통 문화유산과 우수한 청정 산림을 동시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중부권 대표 치유의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11-2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눔숲 조성‧관리회의 국립산림치유원서 개최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17~18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나눔숲 조성 담당 전국 지자체 공무원 및 시행단체(사회복지시설)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숲 조성‧관리 네트워크(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나눔숲 조성·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사후관리 방안 및 활용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조성된 나눔숲 조성지(32곳)에 대해 사후·관리 실태를 조사해 우수관리 20개 기관‧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우수관리 기관으로는 영암소림학교·영암군청 산림축산과(최우수)와 함께하는 복지재단·논산시청 산림공원과(우수), 해피타운·인천광역시청 공원녹지과(우수), 다래동산·단양군청 산림녹지과(장려), 사랑과평화복지재단·경기농림진흥재단(장려),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부산광역시 산림녹지과(장려) 등이 선정됐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사업 우수기관은 증평군 산림공원사업소(최우수)를 비롯해 사천시청 녹지공원과(우수), 장성군청 산림편백과(우수), 충남도청 산림녹지과(장려), 영주시청 산림녹지과(장려), 강릉시청 녹지과(장려)가 뽑혔다. 이와 함께 나눔숲의  조성 및 사후관리 부분에 크게 기여한 전남도청 산림산업과(공로)와 경기도청 공원녹지과(공로)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눔숲 조성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재원으로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 1,527억 원을 투입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낙후된 생활권역 752곳에 나눔숲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조성된 나눔숲을 모니터링(점검)하여 보완·개선하는 등 나눔숲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나눔숲 사업 중 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거주·이용자들에게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에 기여하기 위해 교목·관목 등의 수목식재와 최소한의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녹지취약지역의 생활권 주변에 녹지 환경을 개선, 국민 여가활동 및 복지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나눔숲 우수 조성·관리 활용사례를 공유해 나눔숲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성과창출과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11-2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치유’ 발자취를 돌아보다
    경북 영주·예천 일원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의 개원을 기념하고자 산림치유 책자가 발간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내외 산림치유의 발전경과를 기록,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소개하기 위해 ‘산림치유의 지난 10년’이라는 책자(265쪽, 500권)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산림치유 개요(등장배경, 용어 정의, 산림치유효과, 국외 사례 등) ▲산림치유 정책의 도입 및 경과(치유의 숲,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제도 등) ▲산림치유 활동경과(관련행사 및 단체, 산림치유프로그램, 주요연구) ▲국립산림치유원의 시설 및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부록 부분에서는 연도별 산림치유 관련 대표 권장도서를 비롯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발행하는 산림복지 전문잡지 ‘에코힐링’의 요약 소개를 비롯해 언론 속에 비친 산림치유, 관련 대학 등을 사진이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보다 친근하게 소개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 산림복지는 산림치유,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산림문화, 산림휴양 등 5가지 주제(테마)를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청이 사업비 1,480억 원을 투입해 경북 영주시 봉현면,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 일대 2,889㏊에 조성한 대단지 산림치유시설로 지난달 18일 개원식을 가졌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6-11-1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주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북부지역팀 소속 10개 자연휴양림은 오는 15일 관할구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경기도 가평소방서와 함께 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관 합동 훈련은 정부 3.0의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실현을 위해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었으며, 나날이 증가하는 휴양림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이 실시되었다. * 자연휴양림 내 객실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상으로 하여 각 조별 임무에 따른 화재 진압 및 인명대피훈련 * 산악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상황을 가정하여 부상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산악 구조 훈련 * 자동 제새동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북부지역팀(지역팀장 김기태)은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하여 훈련이 진행되었고, 경기도 가평소방서와 함께 훈련이 이루어졌으므로 훈련의 효과와 질을 크게 높였으며, 앞으로도 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정하여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이용고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1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4회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4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양림의 다양한 모습들을 발굴하고 대내외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박윤정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간결한 문체로 휴양림에 대한 묘사와 주변 시설에 대한 소개 등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력 있게 잘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은 정혜은, 양수영 씨 등 2명, 장려상은 서재만, 이미선 씨 등 5명, 아차상은 박훈미, 정호빈 씨 등 19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1명)은 상금 50만 원, 우수상(2명)은 각 30만원, 장려상(5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아차상 19명에게는 각 2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선정된 포토에세이는 책자로 제작되어 휴양림의 다양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작품과 수상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작품을 통해 휴양림에서의 감동적인 순간을 널리 알리고 내년 포토에세이도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15
  • 산림청 운악산자연휴양림, 시설개선과 보완으로 쾌적한 휴양림으로 거듭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운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광지도 많아 여행코스로 적합한 소규모의 휴양림으로 조용히 휴양을 즐기는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운악산휴양림은 이러한 이용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이번 년도 계곡에 사방댐, 등산로에 나무계단을 설치하여 이용고객의 편익증진을 꾀하였다.     신설사방댐은 토사유출과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관할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산지사방댐을 설치하였고, 계곡부 정비도 실시하여 물이 부족한 운악산 자연림에 이용객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휴양림내 보완사업으로 가파른 등산로 및 탐방로 일부구간을 나무계단으로 정비하여 이용객 편의제공 사업을 실행하였다. 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앞으로도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시설 개선과 보완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1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미래의 서막을 열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9일 대전시 서구 갈마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비전선포식과 고객헌장선포식, 노사협력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기관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비전을 제시‧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산림복지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 한국산림복지진흥원(FOWI; Korea Forest Welfare Institute)'이라는 비전2025를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실천전략으로 ▲산림복지 진흥기반 구축 ▲산림복지서비스 품질향상 ▲산림복지 국민공감 실현  ▲책임경영체제 구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전문가(Frontier)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주인의식(Ownership)을 갖고 책임을 다하면서, 모두가 함께(With) 소통하며 새로움을 창출(Innovation)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헌장선포식에서는 직원 대표의 선서와 함께 전 직원의 헌장 제창을 통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섯 가지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책임 있는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 고객제안 및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 정보공개를 통한 투명경영 실천, 만족도평가를 통한 창의・혁신 등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현을 통해 공동체의 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사협력 공동 선언식이 열렸다. 노사협력 공동선언식에서는 사용자위원 대표와 근로자위원 대표 간 공동선언문 낭독과 함께 선언문 교환식이 진행됐으며, 근로자위원(5명)은 앞으로 근로자들을 대표해 직원 고충처리와 노사 간 갈등 예방 활동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내 최고를 뛰어넘어 국제적인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고객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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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4일부터 산림복지바우처 대상 자연휴양림 예약을 개시하였다. 산림복지바우처는 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제공된 바우처이며, 이것을 이용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을 우선예약 할 수 있다. 산림복지바우처 우선 예약은 익월(1일~말일) 사용분을 매월 4일 오전 9시에서 14일 오후 6시까지(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하여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법 시행에 따라 누구나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며, “산림복지바우처 수급자를 위한 나눔객실(22개)을 운영하여 우선 사용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누리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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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된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달 말까지 민간 자연휴양림인 청평자연휴양림 등 총 31곳이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말 현재 등록된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는 총 31곳으로 산림교육센터 4곳, 국립산림치유원 1곳, 자연휴양림 25곳, 치유의 숲 1곳 등이다.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등록제도는 지난 3월 28일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산림복지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정부 주도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민간시장으로 확대시켜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림복지전문가의 안정적인 고용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유 산림복지시설 등록도 권장해 왔다.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란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한 기관 또는 단체를 말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등록시설의 사용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발급되는 1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일컫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산림복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200여 명)으로 설명회를 가졌으며, 제도의 효율적인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해 산림복지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진 중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에 대한 평가(3년 마다 1회)를 실시하고 관련 종사자에게 매년 교육․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시설 간의 협력 및 네트워킹(연결망) 활성화를 통해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수요자 중심의 전문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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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산림청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건강하고 즐거운 걷기 운동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새롭고 효과적인 걷기 운동인 노르딕 워킹 체험을 금년 11월에서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노르딕 워킹 체험은 용화산자연휴양림 산책로와 임도에 가장 적합한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유료(5,000원/1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주중(주말 제외) 숙박(객실, 야영장)을 이용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드리고자 한다. 노르딕 워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특히, 심장과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타 운동에 비해 30∼50% 줄어들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각 신체부위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빠르지 않은 속도로 걷기 때문에 혼자 걸어도 무료하지 않고, 마치 명상을 통해 잡념을 버리듯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 노르딕 워킹 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있으니, 특히나 주중에 휴양림을 방문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고객분들은 놓치지 말고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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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아세안휴양림의 독특한 가을 풍경 보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아세안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아세안 건축물로 조성되어 있어 독특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양림이다. 아세안자연휴양림은 금년 4월~6월까지 약 3km의 신규 산책로를 조성하여 부족하였던 산책코스를 보완하였으며, 다른 국립휴양림과는 차별적으로 문화해설사 2인을 배치하여 아세안 10개국에 대하여 알아보는 아세안투어, 아세안전통놀이 및 전통의상입어보기 체험 등을 진행하여 다문화 사회를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금년 시범으로 추진되었던 아세안 10개국 다문화가정 무료 숙박은 2016년 12월에 종료될 예정으로 12월 예약은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아세안자연휴양림 팀장 김대춘은 “아세안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 다문화가정에 무료숙박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숙박은 12월이 마지막으로 많은 다문화가정이 이용하여 고향의 향수를 느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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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6-11-03
  • 산림청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인기짱!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산음자연휴양림에는 개인들의 다양한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는 영험한 바위가 있다. 휴양림 계곡 삼천골이라는 곳에 세워진 이 소원바위는 아이를 낳지 못하던 여인들이 와서 지극정성으로 소원을 빌어 아들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요즘은 딸 둘을 낳으면 ‘금메달’이고, 아들 둘을 낳으면 ‘목메달’이라는 웃긴 이야기가 있지만, 30~40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 힘을 써야하는 아들은 중요한 존재였고 아들을 못 낳는 여인네는 소박을 맞고 내쫓기던 아픈 과거사가 있었다. 바위는 현재 위치보다 계곡 상단부로 300m 전방에 있었는데 1959년 사라호 태풍 때 큰 물난리를 겪으며 지금의 위치에 떠 내려와 묻혔다고 한다. 바위가 묻혀있던 것을 모르고 지내던 기간에는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자식을 낳으면 딸만 낳는 일이 3년간 반복되어 바위를 찾아가니 바위가 땅 속에 묻혀 바위 윗부분만 조금 보이는 것을 마을 주민들이 삽과 괭이로 10일 동안 작업하며 끄집어내 현재의 위치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 후 신기하게도 마을의 재앙이 멈추고 아들을 출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바위는 현재 산음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숲체험 코스로 개발되어 숲해설 프로그램이나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시 단골 체험장소로 인기가 높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가나 산림치유지도사가 건네주는 소원종이에 정성스럽게 소원을 적어 매달면서 바위의 효험에 힘입어 소원이 이루어지길 소망해 볼 수 있다. 산음자연휴양림 팀장 신언춘은 “현재 산음휴양림은 가을여행주간(2016. 10. 26. ∼ 11. 5.)으로 입장료가 면제이니 가을이 가기 전에 아름다운 단풍도 구경하고 영험한 소원바위에 이루고 싶은 소원도 빌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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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1월 추천 ‘백운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명산 백운산 기슭에 위치해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사계절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원 원주의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을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 곳 휴양림은 교통의 요충지 원주(남원주IC)에서 10분,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봄에는 산 곳곳에서 피는 야생화, 여름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계곡과 나무 그늘,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과 시원한 가을바람, 겨울에는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는 설경이 뛰어나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연립동 (6인실) 15실과 숲속수련장(16인실, 18인실) 2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 숲속교실, 야외무대, 전망대, 데크로드, 산림욕장, 목공예체험실, 숲길(11km)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휴양림에 흐르는 용수골 계곡은 넓고 수량이 풍부하며 크고 작은 폭포를 가지고 있어 주말 뿐 아니라 주중에도 객실 예약율을 높이는데 한몫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대한걷기연맹에서 ‘건강숲길’ 제1호로 지정한 숲길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쾌적한 환경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하루에 만보 흙길을 걸으면 건강이 저절로 챙겨진다. 휴양림내 목공예체험실에서 운영중인「숲속공예교실」은 2013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지속가능한 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정받아 백운산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숲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에 천연염색 등을 접목하여 생활 공감형 목공예(부채, 꽃누르미 자, 손거울 등)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관리소장은 “도시근교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잠깐 시간을 내어 방문해 건강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이라며 “막국수 등 강원도의 향토음식도 맛보시길 권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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