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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국립자연휴양림,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에서는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한국의 100대 명산을 선정한바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0월 18일(금) 충청북도에 위치한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과 갑질문화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를 위해 갑질근절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한 산림청 주관의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갑질근절캠페인”은 갑질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의식과 행동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국가기관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실시한 행사로 보은군청과 중부지방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속리산국립공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관계기관 약 60여명이 참여해 속리산 산행과 세계문화유산의 법주사 관람객 등 약 3천 여명에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의 주된 내용으로는 가을 산행을 즐기기 위해 국립공원을 찾은 관람객과 법주사 문화탐방객을 대상으로 등산 및 산행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이다.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진행되었다.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휴양림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가 확대되는 점 등 산림청 규제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정영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세계 100대 명산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개”와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산지정화 활동으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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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10-21
  • 산림복지진흥원,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7개 분야, 237개 세부사업)에 총 209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과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배려계층이 거주하는 공간에 녹지 환경을 개선하고 소외계층에게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면서 공간적, 체험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공모 접수 후 ‘사업목적에 사회적 가치내용 반영 정도’와 ‘사업 참여ㆍ공유에서 사회적 가치 절차적 요소 준수 정도’, ‘수혜자 선정 시 사회적 가치 반영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세부내용은 사회복지시설 녹지 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시설나눔숲 (실내ㆍ외) 조성사업(76개소, 134억 원)과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한 숲체험ㆍ교육사업(161개소, 75억 원) 등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이 녹지가 우거진 환경에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녹색자금을 통해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회적 가치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는 산림청이 운용ㆍ관리하는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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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 박희경 대표, 대통령표창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전문업인 사회적 협동조합 숲과사람 박희경 대표가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매년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산림청이 주관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박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산림복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16년 시행되면서 경북 포항에 산림복지전문업을 창업, 국가·지자체 산림복지시설 위탁운영을 비롯해 나눔숲을 활용한 돌봄 서포터즈(후원자) 운영 등 지역사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섰다. 박 대표는 “앞으로 산림복지 민간 영역이 활성화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품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이며,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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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토리숲에서 종일 놀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2019년 토리숲에서 종일 놀자’ 종일형 프로그램을 유아 참가자와 함께 토리유아숲체험원에서 체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종일형 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종일 숲에서 놀 수 있는 숲놀이로 일성유치원(대구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3개월 간 주 1회 체험에 참가할 예정이다.    * (시간) 10:30∼15:30, (기간) 10.16.∼12.11.(3개월), (참가비) 2만원/1개월/1인, (연인원) 300여명 10월에는 열매를 주제로 도토리나 단풍씨앗을 활용한 숲놀이, 11월에는 낙엽을 주제로 낙엽 왕관, 소파 만들기, 12월에는 편안을 주제로 겨울잠을 자는 숲 친구 찾기 등 계절별 테마에 맞춘 숲놀이를 제공하여 유아의 생태감수성 증진과 전인적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국립칠곡숲체원(토리유아숲체험원)은 올해 현재까지 5,000여명  (대자연유치원 외 12개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들이 유아숲놀이를 통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하기도 했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종일형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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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서울귀산촌학교, 홍천‧평창 견학 및 실습 성황리 진행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일영) 산하 서울귀산촌학교(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 제2019-2호)가 수강생 및 수강생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1박2일간 홍천(예당산양삼농원)‧평창(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교육센터)에서 현장견학 및 실습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견학 및 실습 교육 첫날인 12일에는 대한민국 산림복합경영의 대표적 모범사례로써 예비 귀산촌인이라면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곳중 한곳인 예당산양삼농원(대표 강진홍)을 방문해 ‘산림복합조성과 사례’에 대해 배우고, 산림복합조성 현장견학을 진행하여 귀산촌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에게 산림복합조성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두 번째 수업 참여를 위해 평창에 위치한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교육센터(센터장 이기종)로 이동해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사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튿날 아침 산양삼 생산 현장 실습을 통해 산양삼 재배기술에 대해 익힐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정길섭(유일특수고무 회장) 수강생은 “산림복합조성과 산양삼 생산에 대해 직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귀산촌 준비에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서울귀산촌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귀산촌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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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대전숲체원 개원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인 국립대전숲체원이 17일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산 1-13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숲체원장 권영록)에서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 및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생태계 보존과 산림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29명) 시상과 함께 산림헌장 낭독,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시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200억 원을 들여 숲 체험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강단, 세미나실, 숲속도서실, 식당, 무장애길(데크로드), 숙소(20실, 135명 수용)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대전숲체원에서는 ‘아이(兒) 좋아 숲’ 등 유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율성과 창의성,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숲체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무장애길(데크로드)을 마련,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숲의 풍요와 심신수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면서, “숲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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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 ‘통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이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 Pacific Stevie Award) 공기업 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의 정부·공공기관, 기업 대상 혁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평가·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16개국에서 900편이 출품됐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으로 발간하는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산림분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정보성과 공공성을 균형 있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림교육·치유를 접목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로 숲여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산림분야 최신 연구결과 및 이슈 소개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는 산림청과 진흥원의 다양한 정책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국민의 이해도를 높인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들에게 산림정책을 알리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분야의 다양하고 알찬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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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맑은 공기 보급소, 국립칠곡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일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산림자원의 기능뿐 아니라 현재 자신의 꿈과 희망에 대해 생각해 보는 『희망화분 심기』, 친환경 자연물 재료인 나무 조각을 쌓아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힐링 나무 쌓기』, 숲 속에서 오감체험을 하면서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소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는 『오감체험 소나무 찾기』로 구성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산림환경 보호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특히 자신이 직접 심은 화분을 통해 식물을 기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산림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생태감수성 증진과 산림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이나 산림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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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16
  • “투명하고 청렴한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5일 대전시청역 일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과 공동으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 청렴 실천 합동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정과제인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직원들이 반부패·청렴 실천에 앞장서고 대국민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시청역을 이용하는 시민 500여 명에게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는 캠페인 구호와 함께 청탁금지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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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한국숲유치원협회,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행사 ‘ 가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가 지난 12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에서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이명수 아산시 국회의원, 강훈식 아산시 국회의원,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영애 아산시의장, 박종호 산림청 차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였고, 유아교육기관, 숲교육 담당자, 유아숲지도사와 충남 아산 일대 유아와 가족 등 2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 교육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고, 창의적인 숲교육활동 체험부스와 도전정신을 키우는 모험놀이터, 흥겨운 전래놀이 한마당, 신비로운 마술놀이가 펼쳐져, 아이들의 행복한 에너지가 신정호수공원을 들썩이게 하였다. 또한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유아숲지도사와 숲교사를 위한 숲속 특강도 워크숍 형태로 숲속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숲유치원협회 김정화 회장은 “유아숲교육이 교육현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온 가운데, 산림교육관련 조례가 지자체마다 활발하게 제정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유아교육의 누리과정이 개정됨으로써 내년부터는 놀이중심교육이 실행될 예정인 이즈음, 아이들은 보다 많이 숲으로 발걸음을 향할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충남지회가 주관하고,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가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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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재단법인 그린케어텍, 소규모 수목장림 조성 시범사업 공모
    재단법인 그린케어텍(이사장 염종호)은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자연친화적 장묘제도인 수목장림의 확산·보급을 위하여 ‘소규모 수목장림 조성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수목장은 유골의 골분을 나무 밑에 묻어 그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 철학에 근거한 장묘방법으로서 최근 화장률이 85%에 근접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수목장림 조성 시범사업은 기존 묘지를 수목장림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개인·가족 15개소, 문중·종중 2개소를 선정하여 사업비의 80%를 재단에서 지원하고 신청자가 2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12월 20일까지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후 수목장림 조성사업은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염종호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가장 자연친화적인 장묘제도인 수목장의 보급·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면서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그린케어텍은 지난 2016년에 산림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서 산림훼손 방지 및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수목장림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사무국(042-719-4302, 4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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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15
  • 숲에서 태교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울산 북구보건소와 연계하여 16∼32주 임신부와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 산책 ▲동작 테라피 ▲부모선언문과 태교리스 만들기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소담소담으로 구성되었다.  숲태교를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출산을 돕고,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함께 확대될 전망이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앞으로 11월 2일과 11월 9일, 총 2번의 숲태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신청: 국립대운산치유의숲 052-255-9800) 국형일 센터장은 “숲태교는 임신부와 태아의 심신안정 뿐만 아니라 부부 간의 소통과 관계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라면서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은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숲태교와 산림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15
  • 김천치유의숲에서 웰니스 3종대회 ‘눈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 소재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에서 산림치유 건강증진 캠페인인 ‘제1회 웰니스(Wellness, 행복하고 건강한 삶) 3종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치유의숲과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회장 하지희)가 공동 주관으로, 숲을 즐기고 건강을 증진하자는 산림치유 건강증진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워킹, 숲 요가, 숲 명상 등이다.  박창은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웰니스 3종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김천치유의숲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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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10
  •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명품 보은대추“ 축제, 국립자연휴양림도 함께
    충북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최우수 축제로 선정 된 보은 대추축제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참가해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충청북도 내 위치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보은군), 상당산성자연휴양림(청추시) 등 2개소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한 체험은 자연 부산물을 이용한 나무 책갈피와 목걸이 만들기와 기획으로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관리소는 본 행사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더불어 나무가 주는 가치를 목공예체험을 통해 정서적 힐링을 할 수 있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충북권의 휴양림이 지역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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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9-10-10
  • 국립자연휴양림 가을 행락철 불법촬영 집중 단속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대국민 안전’의 일환으로 ‘가을 행락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휴양시설 특별점검’을 다음달 15일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자연환경과 지속적인 시설 보완 등 휴양림 이용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 국립자연휴양림 연간 이용객: (’16) 330만명 → (’17) 340만명 → (’18) 363만명 이번 특별단속은 형형색색 물드는 가을 단풍을 보기위해 많은 국민들이 가을 행락철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특별단속은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객실, 화장실, 샤워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단속장비(전파,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단속을 수시로 실시하여 휴양림 내에서 단 한건의 불법촬영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할 방침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불법촬영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여 안심하고 편안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08
  •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와 제5회 아산시 숲체험의 날'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와 제5회 아산시 숲체험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 12일(토) 9시30분~16시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가 전국 17개 지회 소속 숲유치원과 숲어린이집의 숲교육활동과 산림청과 광역·기초단체의 산림교육정책, 유아숲체험원의 운영사례 등을 공유하여, 유아숲교육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 대회는 산림교육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해인 2011년부터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데, 올해는 기초자치단체로서는 가장 먼저 유아산림교육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충남지회가 주관하고,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에 소속한 회원기관의 원장・교사・유아숲지도사 500여 명을 비롯해 충남지역 영유아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정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산림청의 유아산림교육정책 발표와 아산시 유아숲체험원 운영사례 및 유아숲교육 사례 발표가 있다.   또한, 신정호수공원에서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숲교육활동 체험부스와 도전정신을 키우는 모험놀이터, 흥겨운 전래놀이 한마당, 신비로운 마술놀이가 펼쳐져, 아이들과 함께 신명나는 숲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유아숲지도사와 숲교사를 위한 숲속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맘스멘토심리연구소 이성관 대표,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소장, (사)부모의 숲 임재택 교수, (사)숲&놀자 하화용 회장, 곤충생태연구소 한영식 소장, 아미숲센터 이경애 원장, 내포생태연구소 정재근 소장 등 7명의 강사가 전문분야 특강을 워크숍 형태로 숲속에서 진행한다. 관심이 있는 분은 (사)한국숲유치원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가 있다
    • 산림복지
    2019-10-04
  • 가을 재즈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체험
      가을의 대표 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가면 감미로운 음악 속에서 국립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페스티벌에 참가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홍보체험부스에서는 ‘가을 숲과 재즈’라는 테마로 숲에서 얻을 수 있는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소마큐브, 산퍼즐 등 생활 목공 만들기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은 신체 측정 데이터 분석과 이에 따른 생활 습관 교정 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숲에 대한 정보도 얻고 알찬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산림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02
  • “반려견과 숲에서 치유받고 가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 증가하는 반려인구의 산림복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 ‘애완동물’을 뜻하는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에서 놀개’를 7월과 9월 총 2회 시범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전면 금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국립양평치유의숲은 펫팸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입장을 임시적으로 허용했다. 프로그램은 ▲해충방지 스프레이 만들기 ▲자연물 노즈워크, 오감체험 ▲추억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보호자에게 가슴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의 반려견 출입은 현재 시범운영일 외에는 금지되어있으나, 내년부터 숲길 정비 등을 통해 펫팸족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를 통해 펫팸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반려견과 함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면서 반려견 전용 코스 이용을 통하여 일반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01
  • 국립자연휴양림,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5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지난 6월 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와 협력하여 개최한바 있다. 10월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세안 등 6개국에 대한 음식 체험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및 한국,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 출신 해설가와 함께 만들어 보기 ▲전통의상 입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에 위치한 3개(산음․중미산․운악산) 국립자연휴양림이 참가할 예정이라 다양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휴양림 이용객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양주시는 아세안 시티투어 코스에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시켜 시티투어 참가 고객이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다문화 가족 등 이주민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아세안 전통 음식과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 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01
  • 숲 치유 100세를 건강하게 국회세미나
      사)더힐리아 포레스트 산림복지법인(회장:하양숙)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이창재)으로부터 숲체험교육비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바 만족도가 높아 박성중 국회의원주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외로움, 스트레스 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으로 4월~10월, 주1회, 회당 20여명이며 대상연령은 65세 이상으로 마포구 월드컵공원, 강서구 우장산치유의숲 등에서 실시한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충남대학교 박범진교수 100세시대와 산림치유란 주제로 100세 시대의변화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으며 “한국 실버세대와 숲” 우리에게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여 참석한 70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강사인 박창은 박사는 “자연의학 이시형요법에 기반한 자연치유명상” 강의에서 생활습관 개선요법은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꼭 실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세계에서 돈이 가장 많은 빌게이츠도 아내와 함께 명상을 통해서 큰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이임선교수의 “Sexy Sexy Love” 숲속동물 웃음아이스프레이킹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사)더힐리아 포레스트 산림복지법인은 우리국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한다.
    • 산림복지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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