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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 무료 셔틀버스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주요 성수기 치악산 구룡지구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11월까지 탐방객이 집중되는 봄, 여름, 가을 성수기 주말과 공휴일이며,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행 구간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 구간으로, 도보로 이동할 경우 30분 가량 소요되어 노약자 등 보행이 불편한 탐방객들의 민원이 제기되었던 구간이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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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5-0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해피하우스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4월 19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독거노인)을 위하여보일러 교체와 집안청소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해피하우스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업체(일진건업, 종합PVC상사, 미소인테리어, 조영전기)와 MOU를 체결, 협의체를 구성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16년 올해에도 3가구를 선정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이 첫 번째(2016-01) 활동이다. 국립공원은 지역업체로 부터 자재비를 원가로 구매하고, 지역업체와 직원들이 공동으로 봉사를 실시하여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노후화된 시설로 인하여 불편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일회성 봉사와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원 내 독거노인에게 밝은 희망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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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22
  •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무장애 탐방로 확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국립공원 탐방기회를 늘리기 위해 2018년까지 전국 국립공원 20곳에 총 38개 노선, 연장 38.5km의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설악산 소공원~와선대 구간 2.2km, 내장산 탐방안내소~내장사 구간 0.5km 등 5곳의 국립공원에서 4.5km 길이의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한려해상 연대도를 탐방할 수 있는 해변구간과 설악산 오색 계곡길, 경주 무장봉길 등 전국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무장애 탐방로’는 노약자, 장애인 등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장벽 없는(Barrier-Free) 탐방로를 말한다. 무장애 탐방로는 주차장, 화장실, 야영장 등 공원시설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숲, 계곡 등에 연접해 자연환경을 최대한 체험할 수 있는 구간으로 선정했다. 평균 폭 1.8m이상, 평균 경사도 8% 이하로 조성되었으며, 휠체어나 유모차를 가지고도 탐방할 수 있다. 무장애 탐방로는 2010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가야산, 지리산, 북한산, 태안해안 등 16곳의 국립공원 21개 구간에 23.4km를 조성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평소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국립공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 나누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태복지’ 실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한 생태 나누리 사업은 2015년까지 공적자금과 기업 후원금 35억을 투입하여 11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6억원을 투입하여 장애인, 취약아동, 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할 계획이다. 정정권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시설부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국립공원 탐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국립공원의 가치를 다양한 계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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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20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계교란종 제거의 날 캠페인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국립공원 생태계교란종 제거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와 함께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부안지역본부, 해병대 부안군전우회, 내변산 산악구조대가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황소개구리, 돼지풀, 애기수영 등 동․식물 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돼지풀은 고유 생태계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많이 나와 사람에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공원사무소에서는 생태계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미치는 생태계교란종에 대해 생태적 특성 및 생활사를 고려하여 집중 제거 할 계획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생태계교란종 제거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생태계교란종 완전 제거와 함께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건강성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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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18
  •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관리이사, 변산반도 현장 안전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관리이사는 4월 11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재해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대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관리이사는 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특히, 내변산지구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현재 변산반도국립공원내 재해위험지구 위험구간은 7개소가 있으며, 올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은 구간 정비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안전위해요인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사후조치보다 예방에 우선을 둔 공원내 위험지구 정비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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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14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과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와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소장 황병일)은 4월 12일 치악산국립공원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멸종위기야생식물 증식․복원 사업 업무협약을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은 멸종위기야생생물을 포함하여 3,797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보고이다. 특히 2015년에 시행된 3기 자연자원조사에서는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인 연잎꿩의다리, 복주머니란, 왕제비꽃, 가시오갈피나무 등을 비롯한 973종의 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에 대한 활발한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증식․복원에 대한 기술을 공유하여 국립공원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증식된 개체는 현지내 이식하여 멸종위기종에 대한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자생지 보호를 위해서도 힘쓰기로 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협약이 멸종위기야생식물 증식․복원을 위한 초석이 될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가는 국립공원의 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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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12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자연과 함께하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국민과 함께는 공원관리 구현을 위하여 개인(지역주민, 은퇴자, 재능기부자) 및 단체(봉사동아리, 학생,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자는 4월 30일까지 모집하며, 국립공원의 공원자원보전·공원환경보호·지역사회협력·탐방서비스분야 등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국립공원의 다양한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연간 총70시간 이상(양성교육 10시간 포함) 활동한 자원봉사자는『국립공원 자원 활동가』로 인증 받게 되며, 자원활동가 교육 및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주인인 국민들이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원봉사를 통해 국립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색다른 경험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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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10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요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유아/초등/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감성지수 up, 행복한 남해 바다유치원’은 이미 남해군 10개 유치원의 신청을 받아 운영 중이며, 바다와 함께하는 오감체험을 통해 유아의 감성발달을 도모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초등학생 대상 ‘국립공원에 가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한 학년별 맞춤형 수업으로 매달 1회 운영되며 학교 방문형, 현장 체험형(숲, 갯벌 등)으로 운영된다.  중·고등학생 대상 ‘나는야 국립공원 레인저'는 진로체험교육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올해 2학기부터 운영 될 예정이며, 에코 볼런티어 활동과 국립공원 업무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참가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055-860-5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인주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의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차세대 녹색리더로 성장할 어린이와 청소년의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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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10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무인도서 서식 고유 생물종 보전을 위한「무인도서 기동단속반」발대식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금일 무인도서 서식 고유 생물종 보전을 위한「무인도서 기동단속반」발대식과 유▪무인도서 유관기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인도서 기동단속반」발대식 배경 ○ 최근 해양레저인구 증가로 낚시객에 의한 도서지역의 쓰레기 무단 투기, 취사행위 등 환경훼손 행위가 증가되고 있음 ○ 도서지역의 쓰레기 소각 및 담배꽁초 등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음 ○ 기동단속반은 도서지역의 건전한 탐방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조치임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의 건전한 탐방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조치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통영해양경비안전서, 사천시 낚시어선협회 등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무인도서내의 쓰레기 투기▪취사▪야영행위에 대해 순찰과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아두섬, 신수도, 늑도를 비롯한 사천지구 도서지역의 해안쓰레기 약 1.3톤을 수거하였다. [기타 참여기관 :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천사업소, 자연보호사천시 협의회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김종섭 해양자원과장)는 “무인도서 환경훼손 예방과 생물 보전을 위하여「무인도서 기동단속반」을 수시 운영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합동 환경정화활동도 정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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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07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역협력위원회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2016년 상반기 지역협력위원회를 가곡면 신청사에서 4월 6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주민․유관기관‧NGO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였다. 회의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핵심서식지 건전성 제고/ IT기술을 활용한 서식지 관리/ 명품마을 진입도로 개선/ VR을 활용한 탐방서비스/ 천동리 구청사 리모델링/ 비지정문화재 가치증진을 위한 관리 모델 제시 등 6가지 안건에 대해 민관 협치 강화 및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하였다. 또,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공원관리를 위한 여러 의견도 수렴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공원관리를 위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최선책의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원관리를 구현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지역협력위원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 후 공원관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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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07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깃대종 모데미풀 개화시작!
    연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모데미풀을 포함해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에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는 모데미풀(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은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Flagship species)으로 지리산 남원 운봉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하여 그곳 지명인 “모데기”를 따서 모데미풀이라 이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깃대종은 공원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이다. 또한, 중·저지대의 탐방로변에서는 현호색, 노랑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괭이눈, 처녀치마 등 봄 야생화가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수줍은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 향연은 5월말 ~ 6월초 주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 축제를 절정으로 가을까지 소백산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자원보전과장은 “봄 야생화는 그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다수로, 탐방로 변으로 고개를 조금만 낮추면 쉽게 관찰이 가능하므로 탐방로를 벗어나 밟거나 채취를 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고 국립공원 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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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4-07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려해상-섬진강-지리산권을 아우르는 ‘ 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은 지리산둘레길, 섬진강길, 남해바래길, 바다백리길 등 산과 강, 바다를 이어주는 한섬지 천리길을 걸으며 주변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에 대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지역 주민가이드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한섬지 천리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영호남의 문화가 공존하는 한려해상, 섬진강, 지리산권의 기존 걷는 길을 연결한 화합과 소통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4월 2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4월 30일 부터는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10회가 운영 될 예정이며 운영코스는 지리산둘레길 6개 구간, 남해바래길 2개 구간, 통영 바다백리길 2개 구간 등 총 10개 구간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 북부)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로 프로그램 운영일 10일 전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종섭 해양자원과장은 ‘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영호남의 대표적인 길을 홍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많은 탐방객의 참가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을 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의 모범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참가문의 및 신청>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055) 970-1000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063) 630-8900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061) 780-7700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055) 860-5800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055) 640-2400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4-01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동호)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 공조진화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평창소방서, 평창군, 평창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진화훈련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4월1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적광전을 중심으로 산불발생 초동진화 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각 기관은 ‘산불재난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2부 행사로 오대산국립공원 탐방객 대상으로 산불 및 문화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흡연․취사 행위 및 샛길출입 근절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탐방시설과장(과장 박용우)  “ 산불예방기간 중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은 통제 및 개방 탐방로를 사전에 인터넷 홈페이지(http://odae.knps.or.kr)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해줄 것과, 공원 주변 주민들은 논두렁 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 소각행위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해줄 것.” 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4-01
  • 윤성규 환경부장관, 해빙기 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3월 30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급경사지 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대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방문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현장을 점검하고 특히, 채석강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현재 변산반도국립공원내 급경사지 위험구간은 5개소가 있으며, 올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채석강 구간 정비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연차적으로 안전위해요인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는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낙석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낙석 및 고사목 제거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계기로  사후조치보다 예방에 우선을 둔 공원내 위험지구 정비로 단 한건의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31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분소 개소식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공원 내 탐방서비스와 체계적인 공원 현장관리를 위해 상서지구(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197번지)에 새로운 분소를 신축하고 24일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개소식 행사는 상서면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의미 있게 치러졌다. 부지면적 855㎡, 연면적 243.31㎡의 지상 1층으로 지어진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분소는 향후 상서지구의 공원자원 보전․관리와 더불어 탐방객 이용편의 제공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효과적인 공원관리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전망이다. 이승호 행정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상서지구를 찾는 탐방객의 탐방서비스와 안전사고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국립공원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25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맑은 물 지키기」행사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2016년「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이 날의 지정 의미를 홍보하고 국립공원 계곡수 보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국립공원 맑은 물 지키기”행사를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악산 구룡, 금대계곡에서 추진한 본 행사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계곡 주변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정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계곡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미래세대 대상으로는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함으로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치악산 계곡수는 국립공원의 소중한 생태 자원이자 한강수계의 최상류 수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공유하고 깨끗한 수질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23
  • 국립공원관리공단, 봄철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근 5년간 해빙기(2~4월)기간 중 국립공원 내 10건의 낙석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는 봄철 해빙기 및 건조기 탐방로 낙석사고 와 산불예방을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사무소 전 직원에게 국민 안전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특히 남해금산의 경우 암석지대가 많아 해빙기의 경우 산악지역 특성상 저지대와 고지대의 기온차가 크고, 결빙구간이 남아 있는 등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조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현장 중심의 근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국민 안전에 있어서 업무 범위는 경계가 없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소통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문명근)은 “탐방객들은 해빙기 안전산행을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사전정보와 산행 장비를 철저히 챙겨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당부하였으며 추락위험 지역 출입금지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23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지난 3월 19일(토) 구룡탐방지원센터(강원 원주 소초면 학곡리)에서 자원활동가와 직원 약 30여명이 참가하여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청렴 실천을 통해 ‘탐방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를 만들고자 하는 뜻에서 기획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봄기운을 만끽하고자 치악산을 찾은 탐방객 앞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굳게 다졌다. 특히 이 날 캠페인에 동참한 탐방객에게는 사무소에서 준비한 청렴수(淸廉水)를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직원․자원활동가․탐방객이 함께 청렴 인증샷을 찍으며 청렴 실천을 약속하기도 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진섭 행정과장은 “현장에서 탐방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는 청렴사무소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22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불법산행 근절에 총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3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산행, 단체(버스) 싹쓸이 식물채취, 공원 화장실·주차장 내 흡연,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행위 등이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샛길(비법정탐방로) 출입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샛길구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산행을 조장하는 산악회(단체) 모집산행에 대하여는 계고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착한산악회, 자율레인저, 자원보호단 등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불법·무질서행위 금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원 보전에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미흡한 점이 있다.”며 쾌적한 공원환경을 위한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17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봄철 야생화를 감상해 보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따뜻한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3월 초에 개화를 시작해 만개하였지만 이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대설(大雪)과 꽃샘추위로 봄꽃의 개화가 작년에 비해 10일정도 늦어진 가운데 너도바람꽃이 개화했다. 너도바람꽃은 복수초 다음으로 피는데, 일반적으로 꽃잎이라고 알고 있는 하얀 부분은 사실 꽃받침이다. 진짜 꽃잎은 꽃받침 안쪽에 여러개가 막대기 모양으로 있고, 끝에는 황색의 꿀샘이 동그랗게 구슬모양으로 달려있다. 치악산국립공원 내에는 너도바람꽃 외에도 꿩의바람꽃, 나도바람꽃, 회리바람꽃이 서식한다.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노루귀, 현호색, 제비꽃 등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치악산국립공원의 멸종위기식물원에서도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기대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을 포함하여 3.797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치악산국립공원은 자연의 보고이며,이러한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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