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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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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불.해충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영양 야간산불, 진화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문암리 37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지상진화 인력을 투입해 진화중 이라고 밝혔다. 현재 산불진화차량 15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0여명이 현장으로 긴급 투입되어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7시 37분경 발생하였으며, 야간산불로 헬기투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이 있으나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06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가을철 산불취약 도서지역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지난 11월 3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에서 가을철 산불취약 도서지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1.01. ~ 12.15.) 위험요인 사전점검과 산불예방을 위해 공단과 사천소방서가 참여했다. 점검단은 신수도 탐방객 밀집지역 코로나 예방 홍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국립공원 순찰선을 이용한 유무인도서 해상 순찰 및 드론을 활용한 취약지역 산불감시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으로 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각종 소각을 비롯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를 자제하는 등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4
  • 산림청,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첫 번째)과 간부공무원들이 30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였다.   산림청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발생 원인별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30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한 뒤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보고 받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30
  • (1보) 동부지방산림청, 강원 정선 산불, 진화인력 및 헬기 등 투입해 진화 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천포리 산4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헬기 1대, 진화차 및 지휘차 5대를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67여 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4경 발생했으며, 원인 및 가해자는 조사중에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헬기 추가 투입을 요청해 일몰 전 주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1~12.15) 산불예방 및 재난대응에 총력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본격 단풍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총력대응한다. 산불발생 원인별로 예방 차원의 산불방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 산불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유관기관과 일사불란한 협업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진화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 ▴산불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산불 원인별 선제적 예방 ▴산림 외 비화산불 신속 차단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 진화 ▴원인감식 및 가해자 조사 ▴스마트 산불상황관리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에서 12월 15일 사이 평균 2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0㏊의 산림피해가 났고, 지난해의 경우 건수는 39%가 증가하였으나, 산림피해는 75%가 감소하였다.     * (가을철 10년 평균) 27건, 20㏊ → (’18년) 19건, 1.6㏊ → (’19년) 35건, 5.1㏊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소각 17%, 건축물화재 전이 6% 순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등 산불 유관기관 정책협의체를 통해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중앙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대응상황을 점검·지원한다. 산불발생 원인중 입산자 부주의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61%로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중 한시적으로 전국 산림의 149만㏊, 등산로 5,833㎞ 구간의 입산을 통제하고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통해 소각대상물을 파쇄·수거할 예정이다. 입산통제 지역과 등산로 통제 구간 정보는 포털사이트 지도항목의 등산로 내역을 확인하거나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입산통제구역 149만ha(24%), 등산로 통제구간 5,833km(16%)  폐기물 불법소각, 건축물 화재, 풍등 날리기 등 산림 외 불씨로 인한 산불에 대비해 산림연접지 화재 시 사전 예방적 물뿌리기를 실시하고, 산불감시 20,671명, 무인감시카메라 1,488대 등 감시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가 긴급대응하고 산불진화헬기 112대, 광역단위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540명 등이 신속히 투입되어 조기진화에 나선다.     * 산불진화 가용헬기(166대) : 산림 48, 지자체 64, 소방 30, 군 20, 경찰 3, 국립공원 1 체계적인 산불원인 감식과 가해자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산불피해지 조사를 실시하고, 무인 폐회로 티브이(CCTV), 지능형 무인기(스마트 드론) 등 감시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는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율적인 감시와 참여를 유도한다. 산림청은 올해 가을철부터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평면형에서 삼차원(3D) 방식으로 개선하고, 국가주요시설 위치정보 연동 등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반영해 산불상황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입체적인 현장정보를 배경으로 전국의 담수지, 송전탑, 저유소 등 국가기간산업 시설 현황을 추가 탑재하여 산불진화 용수를 신속히 공급하고, 국가 주요시설 보호를 강화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하여 중앙산불상황실과 현장 지휘본부를 직통회선(핫라인)으로 연결하고, 산불진화대원에게 “스마트 앱” 기능이 탑재된 위치 확인 시스템(GPS) 단말기를 보급하여 효과적인 진화작전을 공유하고 진화대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산불 현장에서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장(통합지휘권자)의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 현장지원단 파견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된 현장 지휘차를 투입하여 신속한 상황판단과 통합 지휘를 지원한다. 산불지휘차는 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산불현장 영상 등 7종의 시스템을 탑재하고 중앙산불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여 진화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  현장지휘차 탑재 시스템 :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산불위험예보, 산불현장영상(3종), 산림항공지원 등 7종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가을철 기상여건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12월부터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항상 산불위험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대응은 산림청과 유관기관의 노력만으로 막아낼 수 없다”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산행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방지를 위해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9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영 교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산불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산불지휘 차량을 활용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용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운용 ▲산불상황도 작도 ▲산불현장 영상(드론‧지상) 전송 등으로 진행됐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은 상황실과 현장 지휘차량간 실시간 상황공유를 통해 정확한 현장 상황을 분석하고, 진화자원 투입, 진화방향 설정 등 산불진화 의사결정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 하였다.”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7
  • 가을철 산불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통합지휘권자의 역량강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가해자 검거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화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였다.”라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3
  • 충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활동 실시 및 불법소각 단속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 건조기가 다가옴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산불상황실을 가동하여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산불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을 조기채용하여 관리소 관내지역(충주, 괴산, 진천, 음성, 증평)의 산불을 감시하고 입산통제구역 순찰, 등산객 및 주민대상 계도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 및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드론 및 기동순찰 등을 활용한 단속도   병행한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산림인접구역의 불법소각 활동에서 기인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 및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20
  • 서부지방산림청, 드론을 이용한 야간산불 진화 중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15일 18시경 전북 남원시 금지면 상귀리 산37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 산불로 진행됨에 따라 지상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총력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일몰 전까지 산불진화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저녁 무렵 산불진화헬기가 철수 함에 따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드론을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 진행 방향을 확인 후 산불확산방지를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이용한 방화선 구축을 하였다. 한창술 지방청장은 “현장이 가파른 절벽 지역이고 밤이 되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신속한 진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5
  • 서부지방산림청, 전북 남원시 금지면 산불 총력 진화 중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15일 18시경 전북 남원시 금지면 상귀리 산37 인근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지상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은 바람 북동 4m/s, 습도 45%, 온도 14℃이며, 산불진화인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 공무원 4명, 드론1대)가 투입되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한창술 지방청장은 “지자체 진화인력과 합동으로 야간산불을 대비하고, 인근 민가로 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5
  • 양양국유림관리소, 2020년 하반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추가 근로자 모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1, 2차에 걸쳐 43명을 선발하고 부족인원 3명에 대해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응시자에 한하여 서류심사 · 면접 및 체력검정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자는 10월 중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세 모집현황은,    o 모집인원: 총 3명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명(양양지역 2, 고성지역 1)   o 모집기간: 2020. 10. 14.(수) ∼ 2020. 10. 20.(월)   o 면접 및 체력검정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 2020. 10. 22.(목) 10:00∼   o 합격자 발표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 2020. 10. 23.(금) 15:00 상세 모집공고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우편접수 신청서는 접수마감일 18:00까지 도착하여야 한다     서은경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및 산림 내 위법행위 등으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계속해서 위협받고 있는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분야 근로자들과 함께 산림피해 최소화에 모든 노력을 쏟아붓겠다.”라고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추가 모집 관련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면 된다. *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033-670-3029로 문의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3
  •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모집으로 영월 지역 산불예방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영월지역 산불예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2020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오는 10월 21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21
  •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잡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전남 동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지난 6월 8일 전남 동부권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를 통해 순천·여수·광양시의 접경지역 3,187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추가지정하고, 관리소에서 예찰·방제를 담당하기로 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2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던 전남 여수시 율촌면 봉전리 279ha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긴급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서는 방제시기와 방법이 중요한데 시·군 접경지역은 이러한 방제효율성이 떨어지는 사각지대이다”라며, “이번 방제구역 추가지정은 이러한 사각지대를 정부가 나서서 방제사업을 함으로써 그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5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성충기)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꽃매미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성충기) 발생 및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한 협업 방제계획을 밝혔다.   협업 방제는 농경지, 농경지 인근 산림지, 공원・도로변 등 대상 방제 방법에 따른 방제구역 설정하고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강릉시와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여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효율적 공동방제 추진을 위하여 기관별 역할 및 방제 인력, 예산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현장지원과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기 예찰로 발견 즉시 방제를 통하여 돌발해충 발생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5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세종·충청지역(10개 시·군) 산림 2만9,800ha를 대상으로 대형헬기(KA-32)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조사와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선단지 외곽지역의 소나무류 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은 도면과 위성항법장치(GPS) 등을 이용해 정확히 조사하여 가을철 방제전략 수립 및 설계도서 작성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심태섭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정밀한 항공예찰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항공기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15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공고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을 조기에 선발하여 가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9월 08일부터 18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하여 응시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 면접, 체력검정을  통하여 9월 25일까지 선발을 완료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지역거주자로서, 참여자 모집공고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워크넷(www.work.go.kr) 등 채용정보와 강릉시청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 창출에 직접적인 노력으로 올해 7월부터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등 80명의 산림일자리를 추가 창출한 바 있으며,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대형 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침제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08
  • 동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과 피해고사목 발생추이 파악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9월 5일 태백을 시작으로 9월 28일까지 기간 중 7개 국유림관리소별로 각 하루씩 7일 동안 관내 10개 시·군 전체산림 43만ha에 대하여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 소나무류 고사목을 일제 조사한다. 이번 항공 예찰은 조사와 방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유림관리소, 지자체, 국립공원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을 비롯한 관내 산림의 소나무류 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지상 정밀조사를 통해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여 전문검사기관을 통해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감염된 나무로 판정되면 즉시 감염목 위치자료를 각 기관에 전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별로 신속하게 방제계획 수립하고 작업을 적기에 완료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04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소형헬기(AS-350)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파악하여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경북 5개(울진군‧영양군‧봉화군‧영덕군‧포항시) 시‧군과 강원 태백시를 중점으로 총26,888ha 산림을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일단 감염이 시작되면 확산이 빠르고 회복이 불가능한 심각한 수목병”이라며, “항공기 투입을 통한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04
  • 드론으로 국립대전숲체원 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3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소재) 이용객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는 4일을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숲체원에 발생한 오리나무잎벌레,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은 나뭇잎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미관을 해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이용객과 등산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항공방제 장소는 국립대전숲체원 인근 국유림 20ha로, 이용객 및 등산객은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center.forest.go.kr/) 확인 또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480-4037)에 문의를 통해 자세한 방제 일정을 확인한 후 이용하여야한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1일 국립대전숲체원 다중이용시설과 임도 주변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실시한바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국민들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4
  •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풍등 등 열기구 날리면 과태료 낸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불조심기간내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풍등 등 소형열기구 날리는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내용으로 하는「산림보호법」 시행령(8.19) 및 시행규칙(8.31)을 개정·공포했다. 풍등 등 소형열기구를 날리는 행위를 포함하여 ‘날아다니는 불씨’를 산불 예방 행위로 제한하고, 그 위반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산림보호법」이 개정(법률 제17014호, 2020. 2. 18. 공포, 8. 19. 시행)됨에 따라 풍등 등 소형열기구를 날리는 행위가 금지되는 기간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려는 것이다. 먼저 개정 시행령은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누구든지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산불조심기간에 풍등 등 소형열기구를 날리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했다.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누구든지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일정한 금지 기간에 풍등 등 소형열기구를 날리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내용으로 「산림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규칙에서는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풍등 등 소형열기구를 날리는 행위가 금지되는 기간을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의 봄철 산불조심기간 및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여 국민들의 알권리와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산불조심기간내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내에 야간산불과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를 방지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그간 풍등 등 소형열기구 등을 산림 인접 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의 날리는 행위가 산불 발생 등을 야기한 사실이 있는 만큼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산불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앞으로 대형산불 및 야간산불이 감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산불 예방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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