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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목조건축 기사

  •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6월 21일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민·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안 분야는 숲을 이용한 민간 일자리 창출·성장 유도, 도시숲·정원·가로수·목제품·목조건축 등의 분야에서 만들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귀농·귀산촌 활성화 정착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산림분야와 타 분야를 연계한 일자리·창업 활성화 방안이다. 응모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또는 국민신문고(http://www.    epeople.go.kr) 공모제안방을 이용하거나 방문·우편·팩스로 하면 된다. 채택 여부는 공모 마감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제안자에게 통보(전자우편·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되며 수상자는 7월 중순에 발표된다.   자체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특별상(100만원) 1건, 우수상(50만원) 2건, 우량상(30만원) 3건을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상 이상은 행정자치부에 중앙우수 제안으로 추천된다. 산림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귀농·귀산촌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안병기 창조행정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국토의 63%에 달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통해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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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제5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으로 미리 보는 WCTE 2018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25일(목)부터 이틀간 수원시청에서 ‘구조용집성판(CLT)과 대형 목조건축’을 주제로 ‘제5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Timber Construction Symposium, ITCS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산재의 고부가가치 활용과 경쟁력을 갖춘 목조건축의 상용화를 선도하고 국제적 기술력과 최신 정보를 보급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ITCS 2017은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에 앞서 진행되는 만큼 고층목조건축 선진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의 전문가들은 강연을 통해 고층목조건축 사례 및 고층화 기술, 고충목조건축 실연에 기여한 건축재료인 구조용집성판(Cross laminated timber : CLT)의 구조성능연구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대형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대 목조건축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와 경북 영주에 건축 예정으로 현재 설계 중인 5층 높이의 구조용집성판(CLT) 테스트 건축이 소개되었다.   아울러, 국내 대형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대한 건축학회 및 관련업계,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이번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은 내년 ‘세계목조건축대회’ 개최를 위한 신호탄”이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국내 목조건축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위해 학계와 산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0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어 올해로 5회를 맞은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은 국토교통부, (사)한국건축정책학회, (사)대한건축학회, (사)한국목재공학회가 후원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수원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녹화 성공국으로서 목재산업 발전과 목조건축 연구의 흐름을 주도하고자, ‘목재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을 슬로건으로 한 ‘2018 세계 목조건축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wcte2018.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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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세계 최첨단 목조건축기술의 경연장을 준비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27일(월)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사무국을 설치하고 본격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연구동 2층에 설치된 사무국은 ‘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을 슬로건으로 2018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사무국에서는 대회 홍보 및 관련 위원회 운영, 대회 프로그램 개발, 용역사업 관리, 참가자 연락 등 대회 준비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게 되며, 2018년 8월 대회가 끝난 후에도 10월까지 운영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사무국 운영을 위해 기존 연구인력 2명을 전환 배치하고, 전문 통ㆍ번역원 1명과 행정원 1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세계목조건축대회(WCTE)는 전 세계 최첨단 목조건축 기술이 소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40여 개국 1,000여 명의 목조건축 전문가와 건축가, 목재산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산림녹화 성공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조건축 연구의 세계 흐름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전 세계인을 우리나라로 초대하는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세심한 부분까지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대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우리 목조건축 분야의 학문과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학계와 산업계가 대회 준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동대회장인 목재문화진흥회 이전제 회장(전 서울대학교 교수)은 “인체 친화적이면서 친환경인 목조건축의 기술 발전과 보급은 단지 관련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일”이라고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속가능한 녹색건축으로서 목조건축 분야의 연구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제경쟁력을 가진 기술 확보를 통해 임업과 목조건축 산업의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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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세계 목조건축기술 강국 “부활의 날갯짓”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련 분야의 범사회적 지원을 이끌어낼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4일(화) “WCTE 2018 자문위원회”(자문위원장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제해성 위원장)가 ‘WCTE 2018 자문위원회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된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준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검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목조건축과 관련된 각계 지도급 인사로 구성된 “WCTE 2018 자문위원회”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등 11개 기관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졌으며, 대회가 개최되는 2018년까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제해성 자문위원장은 각계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이번 세계목조건축대회가 한시적 이벤트가 아닌 우리나라 임업은 물론 건축산업 전반에 가시적인 성과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고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목재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을 슬로건으로 2018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WCTE)는 1988년 미국 시애틀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매회 40개국 800명 이상의 목조건축전문가와 건축가, 목재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킥오프 회의에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신(新)기후체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녹색건축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목조건축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공공건축물인 산림유전자원부 연구동을 완공했다”면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가 1400여년 전 30층 높이에 달하는 황룡사 9층 목탑을 만들었던 세계적 목조건축기술 강국의 영광을 되찾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녹색건축으로서 목조건축 분야의 연구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하여 국제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임업과 목조건축 산업의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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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2017-01-2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내 대형 목조건축 활성화 위해 해외 경험 공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대형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국내 기술력 제고와 전문가 간 상호협력을 위해 ‘캐나다 목조건축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캐나다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 Consulting)사(社)의 로버트 말지크(Robert Malczyk)씨와 스트럭쳐램(Structurlam)사의 콜린 코너후스(Colin Chornohus)씨를 초청해 캐나다의 대형 목조건축과 구조용집성판(CLT) 관련 선진기술에 대해 논의한다. * 구조용집성판(Cross laminated Timber; CLT)   : 제재목을 직교로 배치하여 집성한 첨단 공학목재로 고층목조건축에 적합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목재 이용과 목조건축기술 개발을 통해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내화(耐火), 내진(耐震), 차음(遮音), 단열 등 건축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결과로 올해 4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지상 4층, 면적 4,500㎡)의 목조 공공건축물(산림유전자원부연구동, 경기 수원)을 완공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CLT를 활용하여 현행 법령기준으로 건축 가능한 최고 높이인 5층 목조 공동주택(경북 영주)이 건립될 예정이다. 목재를 건축소재로 활용하여 고층건물을 짓는 것은 도심에서 많은 양의 탄소를 장기간 저장함으로써 기후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방법으로 국제적인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CLT를 활용한 영국 런던의 Stadthaus(9층, 2009년), 호주 멜버른의 FORTE(10층, 2012년) 등의 고층 목조빌딩이 사용 중에 있으며, 올해 초 캐나다 밴쿠버에서 18층 건물이 착공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고층 목조빌딩 건설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문재 과장은 “대형 목조건축 관련 최신 연구동향을 논의하는 노력의 하나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관련 세미나 개최는 물론 목재분야 선진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국내 목조건축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신(新)기후체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녹색건축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목조건축에 대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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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시상식 개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와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이 공동주관하고 산림청과 캐나다우드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이 11월 29일(화) 11시 외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맞이하는 목조건축분야의 대표 공모전이다. 본 대전은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구분되며, 계획부문은 자유 주제로 목구조∙목조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목재의 재료적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 준공부문은 2016년 8월 1일 이전에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 또는 혼성 구조물을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가 진행되었다. 계획 부문의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 및 캐나다  목조건축연수)은 ‘오-링(가까이 머물고 멀리바라보는 곳)’으로 김해환(하나은행), 허재필(INARCHETECTS)이 수상하였다. 본상(산림청장상,   상금 100만원)은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경기대 이여진, 동원대 박은정), ‘전통빗살패턴의 목구조구현’(명지대 나태권), ‘Regeneration’(부경대 홍승준, 박성준) 등 3작품, 특선(목재문화진흥회장상, 상금 30만원)은 ‘허물고 잇다’(계명대 손혜정, 박지효), ‘소리를 담다:나무의 특성을 이용한 공연장 설계’(서울예술대 윤은미, 김경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제대 장한), ‘잇다-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고려대   이지웅, 부천대 김주혁), ‘쉼표, 쉬었다가는 곳’(수원대 오인탁), ‘구름 속에 피는 꽃’(부경대 최재영, 신혜원),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다’(부경대 최수연, 한수진), ‘목조 구조물을 통한 독서문화 장려 프로젝트’(부경대 차현호, 성수연) 등 8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준공부문의 대상(산림청장상)은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을 설계한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의 이도형이 수상하였다. 본상(목재문화진흥회‧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은 ‘Nest for Next’(경희대 김관수), ‘부메랑(負메廊)’(스튜디오 더원, 원계연), ‘염치주택’((주)솔토지빈건축사  사무소, 조남호) 등 3작품, 특선(목재문화진흥회‧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은 ‘마당에서 발견한 계란’(삶 워크샵, 박경탁), ‘파티오 하우스’(구도건축사사무소, 현상일), ‘주향재’(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김동희) 등 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연미건축사사무소, 인의식)은 ‘올해는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작품의 완성도가 높았다. 계획부문의 경우 참여대학이 다양화되고, 일반인의 수준 높은 작품도 출품되어 그 어느 때보다 심사의 어려움이 컸다. 또한, 준공부문은 소재와 구조가 다양해졌으며 특히 4층 이상의 대형 목구조물이 출품되기도 했다.’며 내년에는 보다 풍성하고 훌륭한 작품이 출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작품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목재산업박람회 장에 전시되었다. 자세한 수상내용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http://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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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건축
    2016-12-09
  • 산림청,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한국과 캐나다가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산불관리 기술과 산악기상 공동연구, 목제품 품질표시제, 산림탄소분야 공동연구, 산림휴양·치유 등 양국 산림 협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일(현지시각 2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한-캐나다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캐나다 천연자원부 글렌 메이슨(Mr. Glenn Mason) 산림총국장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정기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 교환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캐나다에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연구협력, 산불관리 기술과 산악기상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최근 목조 건물이 기후 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 속 캐나다와의 대형 목조건축 기술교류는 국내 다층 목조건축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캐나다는 목제품 품질표시제, 산림탄소분야 공동연구, 자연자원관리 방안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으며 양국은 이번에 논의된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세계 2위 목재 생산국인 캐나다와의 협력을 통해 목재산업 발전과 목조건축 연구 활성화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양국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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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국내 최대 목조 건축물인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목조건축은 대부분 단독주택이나 1∼2층 정도의 클럽하우스가 대부분으로,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처럼 국내 건축법이 허용하는 최고 높이(18m, 4층 규모)로 지어진 공공건물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이다.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은 연면적 4,526㎡에 연구실(10실), 실험실(10실), 회의실(5실) 및 연구행정업무를 위한 사무실(4실)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은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 및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국립산림과학원의 목구조 연구 성과가 총 망라된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종합연구동이 공공건축상 심사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데에는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로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이용하였다는 점이다. 종합연구동 건립에 쓰인 목재량은 약 200㎥로, 건물의 하중(무게)을 담당하는 기둥과 보는 모두 국산 낙엽송 목재를 사용하였으며 사용된 목재가 저장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약 318톤(tCO2)에 달한다.   두 번째는 국내 최초로 건축법에서 허용하는 최대 규모로 지어진 목조건물인 만큼 추가적인 구조안정성 시험과 내화(耐火) 인증 등을 거쳤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건축 재료의 물성(物性)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여 목재의 현대적 감각을 이끌어냈다는 점이다. 종합연구동은 기둥재와 마감재 대부분을 목재로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느낌뿐만 아니라, 계단과 마감재 사이에 적절한 구로철판(열연강판)을 더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과 장경환 과장은 “우리나라 목조건축허가 건수가 십여 년 사이 여덟 배나 증가할 만큼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대부분 캐나다산 수입목재를 사용한 것으로 국산목재 사용을 통한 임산업 활성화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건축 분야로 목구조 건축물이 확산되어 국산 목재의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교통부가 공공건축 수준이 국가의 건축ㆍ도시문화 수준을 결정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우수한 공공건축을 조성하거나 개선하는 데 힘쓴 발주자의 공로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시행하였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6-10-26
  • "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조건축교실" 체험 인기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조건축교실" 체험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회마다 신청인원들의 쇄도로 횟수를 12회 에서 15회로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내용은 목조건축교실, 우드버닝, 장부맞추기 등이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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