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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목재산업 기사

  • 창원시, 가정용 목재펠릿보일러 구매비 보조금 지원
    창원시는 목재부산물의 활용을 높이고 난방비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6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목재부산물을 분쇄해 작은 원통 모양으로 압축 가공한 땔감으로 연소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및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며 특히 기름보일러 대비 30%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원대상은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창원시민으로 사업신청서와 건축물관리대장 등 관련서류를 갖춰 9월 28일까지 해당 읍‧면‧동 및 산림녹지과에 신청하면 되며, 시는 읍·면지역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산림청 보급대상 목재펠릿보일러로 동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해야 하며 보급가격은 1대당 400만원으로 이중 280만(국비포함 70%)은 창원시에서 보조하고 가정에서는 120만원(30%)원 부담하면 된다.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산림녹지과(☎055-225-4461,44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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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목재팰릿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강원 고성군은 난방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일환으로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목재펠릿은 목재 폐기물을 분쇄해 작은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 가공한 땔감으로 연소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및 대기오엽물질을 적게 배출한다. 또 난방 연료 소비가 많은 동절기의 경우, 펠릿보일러는 한번 연료통을 채우는데 5포가 소요되며 평균 하루 1포의 펠릿연료가 소요되므로 경유 값에 비해 30%를 절감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산림청 보급 대상인 보일러 설치비 400만 원 가운데 70%인 280만 원을 지원하고 5년 의무 사용 기간 동안 사후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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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밀양 소나무재선충 피해목 재활용 길 열렸다
    경남 밀양시는 부북면에 있는 산림자원센터의 대량훈증시설(사진)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열처리 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에 따라 그동안 톱밥이나 펠릿(Pellet·화목 보일러 연료) 등 저급재 생산에 그쳤던 피해목을 건축·목공 자재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의 재활용이 가능해졌다. 열처리 인증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14시간 정도 가열해 중심부 온도를 56도 이상으로 30분 이상 유지한 뒤 재선충병이 검출되지 않는 조건을 갖춰야 한다. 앞서 경남도와 밀양시, 밀양산림조합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재활용을 위한 산림자원센터를 건립했다. 밀양시 부북면에 들어선 이 시설에는 국·도·시비 등 모두 20억 원이 투입됐다. 이후 톱밥과 펠릿 등 땔감용 생산에만 한정됐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열처리 시설을 설치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재활용 비율은 2015년 말 기준 전체 피해목의 37%인 38만9000t 규모다. 이는 한옥 5800여 채를 지을 수 있는 분량이지만, 재활용의 83%가 톱밥과 펠릿 등 땔감으로 재활용됐다. 고부가 상품인 목구조용은 5만9000t에 그쳤다. 시 관계자는 “피해목의 재활 용도가 낮은 것은 기술문제보다는 워낙 감염이 빨라 피해목 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한계 때문”이라며 “도내 거점별 피해목 열처리 시설이 추가로 들어서면 고부가가치 재활용 비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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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용인시, 목재펠릿 보일러 18대 보급설치비 70% 지원
    용인시는 난방비 절감과 탄소 배출이 적은‘목재펠릿(Wood pellet)’ 보일러 18대를 보급키로 하고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목재펠릿은 목재 폐기물을 분쇄해 작은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 가공한 땔감으로, 연소율이 높고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 목재펠릿 1톤은 경유 3.3배럴(523리터)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가격은 경유에 비해 64% 저렴하다. 보일러 설치비 400만원의 70%인 280만원(국비포함)은 시에서 지원하고 30%인 120만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보일러는 산림청 보급대상으로 등록된 제품만 설치가능하며 5년 의무 사용 기간 동안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관내 단독주택 거주자로 보일러 신규 설치자이거나, 국고보조를 받아 화목보일러나 펠릿보일러를 설치한 후 5년이 지난 경우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건축물 대장과 주민등록등본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용인시 산림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고영재 산림과장은 “목재펠릿 보일러는 탄소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고 연료비도 저렴해 경제적”이라며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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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 여주시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지원
    여주시(시장 원경희)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를 지원한다. 올해 여주시는 주거용 21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1대 당 설치 비용은 약 400만원이며 산림청에 보급 대상으로 등록된 제품에 한하여 설치비의 70%(약 28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서 사업신청서와 함께 건축물 대장 및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를 갖춰 읍·면·동사무소 또는 여주시 산림공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목재펠릿이란 목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톱밥이나 폐목재 등의 나무만을 활용해 톱밥 같은 입자 형태로 분쇄, 건조 및 압축을 해 작은 알갱이 모양으로 연료를 말한다. 목재펠릿은 제조 과정에서 기타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또한 연소율이 95%에 달해 신재생 에너지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화석 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여 친환경 연료로 알려져 있다. 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목재펠릿 보일러는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감축 등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지원 기준은 여주시청 산림공원과 산림자원팀(031-887-233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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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충북 청주시,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충북 청주시는 3억2000만원을 들여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는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 8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대당 지원 한도액은 400만원으로 주택용 75대는 보조 70%·자부담 30%, 주민편의 및 사회복지용 5대는 비용 100%를 지원한다. 지난 19일 현재 주민등록이 청주에 등재돼 있어야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목재펠릿보일러는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난방기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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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0
  • 영천시,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는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은 고밀도로 압축 가공해 적재, 운송 및 보관 등 사용하기가 간편하게 제조되어 있으며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CO2)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고, 약20~30%정도의 연료 절감 효과가 있다.   시는 올해 목재펠릿보일러를 주택용 보일러 20대, 사회복지시설용 보일러 1대를 보급 예정이며 1대당 400만원을 기준으로 주택용 보일러는 70%를 보조지원 30% 자부담이고, 사회복지시설용은 100% 보조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자부담 능력이 있는 사람 또는 국고보조를 받아 화목보일러 및 목재펠릿보일러 설치한 후 5년이 지난 자는 보조지원 신청 할 수 있다   목재펠릿보일러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월 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담당(☏054-330-6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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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양주시, 목재펠릿보일러 23대 설치비용을 선착순으로 지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23대 설치비용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보일러는 화석연료인 기름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낮은 친환경 난방기기로 30% 정도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는 1가구당 1대만 지원가능하며 설치비용은 1대당 400만 원 내외로 설치비의 70%를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신청인 본인 부담이다. 축열조를 추가 설치하는 경우 초과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한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 하며, 기존에 국고보조를 받아 화목보일러나 펠릿보일러를 설치한 경우는 5년이 경과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마감시까지 사업신청서와 함께 건축물 대장이나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읍·면·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나 양주시청 산림휴양과에 제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재펠릿 보일러는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감축 등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신청절차와 지원기준 등 기타 문의사항은 양주시청 산림휴양과 산림경영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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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 진천군, 목재펠릿 전용보일러 설치 지원
    진천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목재펠릿 전용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나선다. 2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60대의 목재펠릿 전용보일러 설치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을 통해 농·산촌 주민들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2월 말까지 신청 가능하고 3월 중순경 산림축산과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통보한다. 건물을 임대한 경우 건물주의 동의가 필요하며, 국고보조를 받은 화목보일러 및 펠릿보일러 설치 후 5년이 경과하여야 한다. 주거용 목재펠릿 보일러의 설치비용은 1 대 당 400만 원으로 280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20만 원의 자부담금이 있으며, 축열조 설치 시 초과되는 비용 또한 개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진천군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60대 정도의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 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목재펠릿 보일러는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 또한 있으므로 많은 군민들이 설치비를 지원받아 경제적 효과를 누릴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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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0
  • ‘2018년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사업’ 추진
    강원도 양구군은 2018년도 주택용 및 주민편의용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용 및 주민편의용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사업은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청 보급대상 보일러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목보일러는 철거하고 펠릿보일러를 설치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월 2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하며, 자부담 능력이 있거나 국고보조를 받아 화목보일러 및 목재펠릿보일러 설치한 후 5년이 경과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단, 건물을 임대한 경우에는 건물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보일러 지원은 주택용은 10대, 주민편의용은 1대이며, 주택용은 1세대 당 1대만 지원된다. 주택용은 보조금 70%와 자부담 30%의 비율로 시행되고, 주민편의용은 100% 보조금으로 시행된다. 1대 당 지원한도액은 400만 원이며, 축열조를 설치하는 경우 초과되는 비용은 자부담으로 하며, 실제 지원 금액은 산림청의 원가계산 결과 산정된 금액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일러 및 축열조와 이에 따른 설치비가 지원되고, 온수배관 매설과 보일러실의 설치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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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9
  • “환경과시민의 안전을 보호 하는 무장애 데크공법 시스템 상륙”
    (기존공법) 국내 시장에 떠오르는 핫 이슈가 있다. 바로 무장애 데크구조체 첨단 공법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개발한  아이앤지산업(주)(대표 변준성) 은 혁신적인 공법 시스템으로 중기청 성능인증,우수발명품,큐마크,환경표지까지 획득한 데크구조체 첨단 공법을 시공 함으로서 국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첨단 공법시스템은 안전성에 중점을 두어 기존 데크 시공 방법일 경우 데크 상부에 피스를 사용함으로서 피스의 돌출로 인하여 보행시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단점을 개선한 기능이 있으며, 목재의 피스구멍으로 인한 목재의 부식및 파손을 방지 할수 있다. (데크구조체 첨단공법 시스템) 이러한 위험 요소를 제거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경제성을 높인 기능이 있고 사람이 데크상판 위를 지날 때 사람의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근육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또한 이 데크구조체 첨단 공법 시스템은 5미리 간격 유지가 일정하게 시공이 되면서 데크 한장 한장 시공시 매번 간격 막대 및 줄자로 측정할 필요가 없다. 유지보수 또한 필요한 부분만 교체 할수 있어 경제성과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존에 나사공법으로 인한 안전성과경제성 대한 문제 제기가 항상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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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한옥건축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지난 7월 5일 전일목재산업(주)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전일목재산업(주)(대표이사 김병진)과 한옥건축 특성화고인 구림공업고등학교(교장 민방기)간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갖는 자리였다. 양측은 한옥건축기술인 육성을 위해 전일목재산업(주)는 기술정보 및 교육자료 제공과 현장실습 등 편의를 제공하고 졸업생들의 취업지원에 힘쓰기로 했으며, 학교측은 산업체 맞춤교육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전남 영암에 소재한 구림공업고등학교는 국내 유일의 한옥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학년인 1기생 26명이 내년 졸업을 앞두고 있고 전일목재산업(주)는 창업 40년이 넘는 전통의 목재업체로 갈수록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한옥을 포함한 중목구조용 목조건축자재 생산에 필요한 최신건조설비, 글루램 및 C.L.T 생산설비, Pre cut 시설 등을 갖춘 업계 선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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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 목재산업계 노동동향 및 전망에 관한 간담회 참석
    2017년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산림비전센터 회의실에서 노동연구원 주최 목재산업계 노동동향 및 산업전망에 관한 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승삼 전무가 참석하여 심도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노동연구원에서는 목재산업의 현황과 주요지표별 현황으로 상품.노동시장규제 및 원하청구조, 인력수급과 인력양성과 노동시장구조 및 향후전망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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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4
  • 인천 서구, 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보조사업 대상자 6개소 선정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3월 6일(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보조사업 대상자 6개소를 선정했다.      현재 인천 서구는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된 업체가 315개소로 이중 제재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175개소에 이른다.      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총 사업비 10,200백만원)가 시행되는 사업으로 인천 서구에서는 전국대비 12%인 6개소(총사업비 1,200백만원)를 시행하게 되며, 개소 당 사업비200백만원(자부담 60백만원 포함)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9일부터 2월 3일까지 보조사업 공모 신청한 조광목재 등 14개소를 대상으로 심사하였으며, 신청자 대표로부터 사업의 필요성 및 도입시설에 대한 열띤 사업설명을   듣고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8명중 7명이 참석하여 보조사업자의 사업설명을 듣고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조광목재 등 6개소를 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목재산업의 중심지로서 최근까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2015년 2개소, 2016년 10개의 현대화사업을 시행하여 지역목재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사업담당자는 “2018년에는 보다 많은 사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번 상 호 대 표 도입시설 비고 1 조광목재 조광덕 -몰더기, 절단기 등   2 우진목재공업(주) 전대인 -목드럼제조설비   3 아주목재(주) 이재필 -집진설비   4 ㈜산수종합목재 강현규 -몰더기,크로스컷쇼   5 동오목재 곽규희 -6축 몰더기 등   6 ㈜광덕종합목재 이승옥 -NC자동재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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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인천 서구,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10개소 추진 완료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지난 2.17(금)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총사업비 102억원)가 시행된 사업으로 인천 서구에서 전국대비 20%인 10개소(총사업비 20억원)를 시행하여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서는 경민산업(주)를 비롯한 10개 목재회사에서 제재시설인 대차, 수평제재기 등과 건조시설인 열처리기, 고온고습 건조기 등, 가공시설인 몰더기, 프리컷 자동설비 등을 설치하였다.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5개소의 목재생산업이 등록된 목재산업의 중심지로서 대한민국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목재산업현대화사업을 통해 관내 노후된  목재산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2017년에 확보된 사업비 1,200백만원을 통해 지역 목재산업시설 6개소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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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인천 서구, 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6개소 시행, 보조사업자 신청서 접수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2017. 1. 9일부터 2. 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하는「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총 사업비 10,200백만원)가 시행되는 사업으로 인천 서구에서는 전국대비 12%인 6개소(총사업비 1,200백만원)를 시행하게 되며, 개소 당 사업비로 200백만원(자부담 60백만원 포함)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의 신청자격은 관내 목재생산업(제재업)을 등록한 업체로서 제조시설이 인천 서구에 위치하고 목재생산시설이 노후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대상시설로는 제재시설로 띠톱 및 원형톱, 자동제재기, 집진설비 등이며 건조시설로는 저온․중온․건조기, 고온고습 건조기, 진공․고주파 건조기 등이며 가공시설로는 스핀들레스, 원주가공기, 프리컷 자동설비 등이며 목탄제조시설로는 숯가마 생산시설, 숯파쇄기 등이며 방부시설로는 주약관, 저장탱크, 진공펌프 등으로 인건비 및 경비, 건조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한 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①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신청서 1부와 ②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증 사본 1부, ③사업자 등록증 및 공장등록증 사본 1부, ④건물 또는 토지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류 1부, ⑤법인 재무제표 확인서 1부, ⑥최근 3년간 국산원목 매입실적 증명서 1부, ⑦사업실행자 일반현황 1부, ⑧사업계획서 1부, ⑨최근 3년간 수출 증명서(한국무역협회 발행) 1부 등을 서구 공원녹지과(560-4793)로 오는 2. 3(금)까지 제출하고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www.gosims.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2월 중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금년 11월까지 사업을 마치게 된다.      인천 서구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315개소의 목재생산업이 등록된 목재산업의 중심지로서 최근까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2015년 2개소, 2016년 10개, 전체 12개소 현대화사업을 시행하여 지역목재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인천 서구가 목재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7-01-05
  • 예천군, 폐목재 동절기 난방연료 재활용 위탁 처리비 절감
    예천군에서는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는 폐가구, 폐목재 중 1등급 목재만 선별해 농촌지역 땔감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예천군 순환형매립장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매립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대형폐기물은 매립하지 않고 폐기물 재활용업체에 연간 9천만원의 예산으로 위탁처리 해 오고 있다.   이에, 대형폐기물 중 원목상태의 폐목재나 페인트, 기름, 방부제 등이 묻지 않아 소각 시 특정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폐목재중 1등급 목재만을 별도 선별해 위탁처리하지 않고 겨울철 농촌지역 땔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폐기물관리법에서는 폐목재를 3가지 등급으로 분류하며 2, 3등급 폐목재는 환경오염 물질 제거시설을 갖춘 시설에서만 재활용이 가능하고 오염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1등급 폐목재는 무단소각은 금지하고 있지만 난방을 위한 땔감용으로는 가능하다는 질의회신을 근거로 땔감용으로 재활용 할 경우 위탁처리비도 줄이고 농가 연료비 부담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군 매립시설은 다량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부득이 가연성폐기물은 소각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연탄재는 농지의 토지개량제로 재활용하는 등 불연성 폐기물만 최소한 매립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위탁처리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순환형매립장에는 예천군 전체에서 발생하는 1일 25톤의 생활폐기물이 반입되고 폐목재류는 1일 1톤 정도 반입되나 직접 소각이 가능한 폐목재 1등급은 1일 0.1톤 정도 소량으로 수작업에 의존해 선별하고 있다.   1일 수거되는 재활용 가능한 폐목재가 충분치 않아 저소득층에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희망농가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직접 운반해 주며 군청환경관리과(☎650-6173)로 연락하면 선착순에 따라 필요한 농가당 1톤 정도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6-12-05
  •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는 ‘Welcome to edu-wood’ 있다.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 에서 실시되는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 영종중학교 자유학기제‘Welcome to edu-wood’학교수업 하태~핫태~ !!」전시부스를 운영 하고있다. 전시작품은 학생들이 집성판재 910mm*1150mm*18t를 활용, 한정된 재료의 크기와 특성을 고려해 제품의 실용성, 구조성, 심미성, 독창성 등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가구를 디자인 설계하여 팀원들과 협업을 통해 실현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성을 발휘해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학생들은 과정에서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자기주도성, 의사소통력, 협업능력, 협업을 위한 인성기반을 경험하고 갖추는 데 활동의 목적을 두고, 작품의 완성 뿐 아니라 모든 과정의 내용을 포트폴리오와 동영상으로 제작한 결과물이다. 부스운영에 참가한 1학년 김성연은“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격려와 관심을 보여 재미가 있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우든펜을 만들어 선물로 줄때 즐거운 표정을 짓는 관람객 모습에 기뻤다 ”고 말했다. 문관식 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적능력과 창의성, 인성, 적성을 개발하여 꿈과 끼를 찾아 가는 자유학기제 수업개선 모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의 배움 과정이 일과 직업세계의 적용에 있어 환경 친화적 소재인 목재 활용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 고취되기 바란다. ”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6-12-03
  • 친환경 에너지,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받으세요.
    안동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보급대상은 화석연료인 석유·경유 등을 목재펠릿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주민으로 세대 당  1대를 보급한다. 올해는 보급계획 40대 중 12대를 지원했고, 나머지 28대도 8~9월에 공개모집 예정이며, 신청은 읍·면·동 사무소에 할 수 있다. 대상자 확정은 안동시 지방보조금심의회 등의 심의를 통해 이뤄진다. 목재펠릿보일러 가격은 대당 400만원 정도로 시 보조 70%, 자부담 30%이며, 세대 당 최대 280만원까지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설치방법은 산림청에 등록된 3개소 보일러 업체가 보유한 사양 중 신청자가 선호하는 것을 선택해 설치하면 된다. 보급된 보일러 사용의무기간을 기존 7년에서 5년으로 단축해, 사용자의 부담을 완화했으며, 사용 기간 중 기체 결함·고장 등에 대해 A/S 실시해 사용에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총 207세대가 보급 받아 원활히 사용하고 있다.  ※ 보일러에 사용되는 연료인 목재펠릿이란? 오염되지 않은 순수 청정 목재폐기물이나 톱밥을 분쇄해 압축 제조한 친환경 고체바이오 연료로써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하고 연료비도 30% 이상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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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4
  • 밀양시, 산림자원센터 준공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6월 30일에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산림 분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자원센터(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활용시설,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소재) 준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산림청 시범사업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을 수거하여 목재 건축자재와 톱밥을 생산하여 산림자원을 재활용하는 시설로 밀양시산림조합이 보조사업으로 유치, 경상남도 내 처음으로 운영하게 된다. 밀양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으로 최근 몇 년간 대량방제로 인한 피해목 훈증더미가 도로변 곳곳에 적재되어 있어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으나 이 시설로 도로변 가시권의 훈증목을 모두 수거ㆍ파쇄할 수 있게 되어 이를 개선하게 됐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밀양은 산림이 65%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나 그동안 관심과 이용가치를 높이는 계획이 미흡했다"며 "앞으로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조성하여 숲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산림자원센터는 밀양시산림조합에서 산림청ㆍ경상남도ㆍ밀양시의 사업비 지원 등 총 사업비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천948㎡ 규모에 연면적 1천361㎡ 단충 건물 3동으로 생산 및 저장동에 원목제재기, 톱밥제조기, 목재파쇄기 등을 설치하여 목재 원자재 생산과 톱밥을 연간 약 9천 톤을 생산하여 600백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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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산업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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