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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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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목재이용 기사

  • 목재문화진흥회, 2016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 전년보다 오른 50.6
    2016년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7.8점 오른 50.6을 기록했다. 목재를 통한 국민 삶의 질과 문화수준이 향상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산림청 사단법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는 2016년 목재문화지수를 발표했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 한 지표이다. 산림청이 개발한 지표로 매년 목재문화진흥회가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발표하고 있다. ▲목재이용기반구축지표 ▲목재이용활성화지표 ▲목재이용인지도지표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평가된다. 먼저, 2016년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 목재문화지수는 전국 평균 50.6으로, 전년보다 7.8점 올랐다.   3개 상위지표별로 보면 전년 대비 목재이용기반구축(51.3점)이 5.6점, 목재이용활성화(51.1점)가 11,4점, 목재문화인지도(44.6점)가 0.3점 각각 올랐다. 목재이용기반구축과 목재이용활성화 부문은 임목축적, 목재생산업체수, 예산확대, 홍보활동, 목재문화 체험객 증가 등으로 크게 상승한 반면 목재문화인지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특히, 목재에 대한 국민 관심도는 77.7점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실제 생활 속 목재이용 점수는 57.2점, 목재교육 참여점수는 30.2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친환경 목재에 대한 국민 관심은 높아졌지만 실질적인 목재소비 활성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관련 교육과 체험시설, 대국민 홍보가 필요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광역도’ 평균이 57.5점, ‘광역시’ 평균이 42.8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광역도 중에서는 강원도가 76.2점으로 가장 우수했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울산이 50.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를 목재문화 활성화와 국산 목재이용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신기후체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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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문화
    2017-01-25
  • 전통 건축 문화유산의 보고 안동, 한옥건립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한옥 신축 시 최대 4천만원 지원받을 수 있는 ‘2017년도 한옥건립 지원사업’의 신청을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옥건립 지원사업’은 유교 문화와 전통 건축 문화유산의 보고인 안동의 문화적 가치를 향상하고 한옥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경관을 보존․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시는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인 한옥의 보급으로 경북형 한옥의 확산과 이를 토대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옥 신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한옥 건립 보조금은 동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되며,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각각 2천만원씩 부담한다. 지원조건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 이상의 한옥을 신축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오는 3월 31일까지 안동시 건축과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검토를 거친 후 4월 중 경상북도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안동시는 2016년도에 9건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 지원 수량은 경상북도 전체에 35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옥건립 지원사업이 우수 건축자산 건립을 장려하고 한옥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옥건립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한옥의 건축과 보존․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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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건축
    2017-01-20
  • 경북에 한옥 지으면 최대 4000만원 지원
    경상북도는 한옥 신축 시 최대 4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2017년도 한옥건립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한옥건립 지원사업’은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인 한옥의 보급으로 경북 한옥의 확산과 이를 토대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옥 신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신축 한옥 35동으로 동당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되며,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이상의 한옥을 신축하는 경우 지원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사업 대상지의 시·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검토를 거친 후 4월 중 도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한옥 신축이 완공되면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설계도서는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후 제출하도록 신청서류를 간소화해 한옥 신축 희망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8월경 경북형 한옥 표준설계도서를 등록·보급해 보다 쉽게 한옥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보다 많은 도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각종 언론매체와 지역 케이블 방송,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한옥건립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재윤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한옥건립 지원사업은 경북 한옥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옥 시공 신기술, 자재, 업체 등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한옥 건립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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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건축
    2017-01-16
  • 안동시, 지역특색 살린 관광인프라개발 박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풍부한 전통과 인적, 자연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편의 제공을 위해 관광인프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양 댐으로 인해 피해 받은 주민들의 삶의 의욕 고취를 위해 댐 주변 관광지 개발에 주력에 나선다. 도산 서부리 이야기마을 조성사업은 공공건축물 디자인을 2월 중에 완료하고 3차 사업으로 벽화골목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몰된 옛 마을 이야기를 골목에 벽화로 그려내 주민들의 애환을 담고 관광객들에게는 차별화된 관광으로 주변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이육사문학관과 연계한 도산권 관광의 거점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임하호 주변 동부권 개발을 위해 임하호 수상레저타운을 5월에 모두 마무리하며, 우선 3월에 캠핑장을 열며 6월 수상레저시설을 개장할 계획이다. 위기를 풍부한 물자원으로 돌려받아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피해주민들의 소득증대와 관광지 확충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또한, 안동시는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전통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풍천 가일마을과 풍산 소산마을에 이어 오미마을 개발을 통해 인접한 하회마을과 함께 전통한옥의 풍류를 만끽하는 명소로 벨트화한다. 아울러 전통한옥숙박 체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한옥숙박 시설 개보수사업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신도청 주변 관광개발을 위해 신규 사업발굴과 국비 예산확보에 바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풍산 서미리 중대바위 주변 관광개발을 위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중대바위 일대는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선생 등 선현들의 은둔지로 알려져 있어 일대 개발을 통해 현대인들의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그리고 독립운동가 권오설 선생의 고장인 풍천면 가일마을 관광자원화사업은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했고,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북북부지역 관광의 중심숙박휴양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숙박시설 민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등 관광시설물 보강은 물론 홍보 마케팅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호주변 관광활성화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안동시 김광섭 전통산업과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인프라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이 머무르며 체험하고, 공감하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전통문화관광도시 안동이 될 수 있도록 관광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새해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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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건축
    2017-01-11
  • 인천 서구, 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6개소 시행, 보조사업자 신청서 접수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2017. 1. 9일부터 2. 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하는「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총 사업비 10,200백만원)가 시행되는 사업으로 인천 서구에서는 전국대비 12%인 6개소(총사업비 1,200백만원)를 시행하게 되며, 개소 당 사업비로 200백만원(자부담 60백만원 포함)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의 신청자격은 관내 목재생산업(제재업)을 등록한 업체로서 제조시설이 인천 서구에 위치하고 목재생산시설이 노후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대상시설로는 제재시설로 띠톱 및 원형톱, 자동제재기, 집진설비 등이며 건조시설로는 저온․중온․건조기, 고온고습 건조기, 진공․고주파 건조기 등이며 가공시설로는 스핀들레스, 원주가공기, 프리컷 자동설비 등이며 목탄제조시설로는 숯가마 생산시설, 숯파쇄기 등이며 방부시설로는 주약관, 저장탱크, 진공펌프 등으로 인건비 및 경비, 건조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한 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①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신청서 1부와 ②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증 사본 1부, ③사업자 등록증 및 공장등록증 사본 1부, ④건물 또는 토지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류 1부, ⑤법인 재무제표 확인서 1부, ⑥최근 3년간 국산원목 매입실적 증명서 1부, ⑦사업실행자 일반현황 1부, ⑧사업계획서 1부, ⑨최근 3년간 수출 증명서(한국무역협회 발행) 1부 등을 서구 공원녹지과(560-4793)로 오는 2. 3(금)까지 제출하고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www.gosims.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2월 중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금년 11월까지 사업을 마치게 된다.      인천 서구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315개소의 목재생산업이 등록된 목재산업의 중심지로서 최근까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2015년 2개소, 2016년 10개, 전체 12개소 현대화사업을 시행하여 지역목재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인천 서구가 목재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7-01-0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내 대형 목조건축 활성화 위해 해외 경험 공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대형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국내 기술력 제고와 전문가 간 상호협력을 위해 ‘캐나다 목조건축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캐나다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 Consulting)사(社)의 로버트 말지크(Robert Malczyk)씨와 스트럭쳐램(Structurlam)사의 콜린 코너후스(Colin Chornohus)씨를 초청해 캐나다의 대형 목조건축과 구조용집성판(CLT) 관련 선진기술에 대해 논의한다. * 구조용집성판(Cross laminated Timber; CLT)   : 제재목을 직교로 배치하여 집성한 첨단 공학목재로 고층목조건축에 적합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목재 이용과 목조건축기술 개발을 통해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내화(耐火), 내진(耐震), 차음(遮音), 단열 등 건축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결과로 올해 4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지상 4층, 면적 4,500㎡)의 목조 공공건축물(산림유전자원부연구동, 경기 수원)을 완공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CLT를 활용하여 현행 법령기준으로 건축 가능한 최고 높이인 5층 목조 공동주택(경북 영주)이 건립될 예정이다. 목재를 건축소재로 활용하여 고층건물을 짓는 것은 도심에서 많은 양의 탄소를 장기간 저장함으로써 기후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방법으로 국제적인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CLT를 활용한 영국 런던의 Stadthaus(9층, 2009년), 호주 멜버른의 FORTE(10층, 2012년) 등의 고층 목조빌딩이 사용 중에 있으며, 올해 초 캐나다 밴쿠버에서 18층 건물이 착공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고층 목조빌딩 건설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문재 과장은 “대형 목조건축 관련 최신 연구동향을 논의하는 노력의 하나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관련 세미나 개최는 물론 목재분야 선진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국내 목조건축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신(新)기후체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녹색건축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목조건축에 대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6-12-17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중학생 대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2016년 12월 13일(화) 세종시 한솔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내가 꿈꾸는 건축가/도시계획가/조경가 되어보기」’를 개최하였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라는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작년 11월을 시작으로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실제 업무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건축, 도시, 조경분야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좋은 건축공간과 도시환경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론적인 학습과 함께, 대학의 관련 학과로 진학 시 공부하게 될 주요 커리큘럼과 졸업 후 취업정보에 대해서 중학생의 눈높이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각자가 꿈꾸는 건축물, 도시, 공원을 직접 그려보고 서로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이 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김대익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은 “청소년기에 다양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의 체험프로그램이 자신의 꿈을 보다 넓게 확장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16-12-13
  •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시상식 개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와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이 공동주관하고 산림청과 캐나다우드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이 11월 29일(화) 11시 외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맞이하는 목조건축분야의 대표 공모전이다. 본 대전은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구분되며, 계획부문은 자유 주제로 목구조∙목조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목재의 재료적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 준공부문은 2016년 8월 1일 이전에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 또는 혼성 구조물을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가 진행되었다. 계획 부문의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 및 캐나다  목조건축연수)은 ‘오-링(가까이 머물고 멀리바라보는 곳)’으로 김해환(하나은행), 허재필(INARCHETECTS)이 수상하였다. 본상(산림청장상,   상금 100만원)은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경기대 이여진, 동원대 박은정), ‘전통빗살패턴의 목구조구현’(명지대 나태권), ‘Regeneration’(부경대 홍승준, 박성준) 등 3작품, 특선(목재문화진흥회장상, 상금 30만원)은 ‘허물고 잇다’(계명대 손혜정, 박지효), ‘소리를 담다:나무의 특성을 이용한 공연장 설계’(서울예술대 윤은미, 김경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제대 장한), ‘잇다-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고려대   이지웅, 부천대 김주혁), ‘쉼표, 쉬었다가는 곳’(수원대 오인탁), ‘구름 속에 피는 꽃’(부경대 최재영, 신혜원),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다’(부경대 최수연, 한수진), ‘목조 구조물을 통한 독서문화 장려 프로젝트’(부경대 차현호, 성수연) 등 8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준공부문의 대상(산림청장상)은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을 설계한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의 이도형이 수상하였다. 본상(목재문화진흥회‧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은 ‘Nest for Next’(경희대 김관수), ‘부메랑(負메廊)’(스튜디오 더원, 원계연), ‘염치주택’((주)솔토지빈건축사  사무소, 조남호) 등 3작품, 특선(목재문화진흥회‧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은 ‘마당에서 발견한 계란’(삶 워크샵, 박경탁), ‘파티오 하우스’(구도건축사사무소, 현상일), ‘주향재’(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김동희) 등 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연미건축사사무소, 인의식)은 ‘올해는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작품의 완성도가 높았다. 계획부문의 경우 참여대학이 다양화되고, 일반인의 수준 높은 작품도 출품되어 그 어느 때보다 심사의 어려움이 컸다. 또한, 준공부문은 소재와 구조가 다양해졌으며 특히 4층 이상의 대형 목구조물이 출품되기도 했다.’며 내년에는 보다 풍성하고 훌륭한 작품이 출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작품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목재산업박람회 장에 전시되었다. 자세한 수상내용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http://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6-12-09
  • 예천군, 폐목재 동절기 난방연료 재활용 위탁 처리비 절감
    예천군에서는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는 폐가구, 폐목재 중 1등급 목재만 선별해 농촌지역 땔감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예천군 순환형매립장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매립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대형폐기물은 매립하지 않고 폐기물 재활용업체에 연간 9천만원의 예산으로 위탁처리 해 오고 있다.   이에, 대형폐기물 중 원목상태의 폐목재나 페인트, 기름, 방부제 등이 묻지 않아 소각 시 특정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폐목재중 1등급 목재만을 별도 선별해 위탁처리하지 않고 겨울철 농촌지역 땔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폐기물관리법에서는 폐목재를 3가지 등급으로 분류하며 2, 3등급 폐목재는 환경오염 물질 제거시설을 갖춘 시설에서만 재활용이 가능하고 오염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1등급 폐목재는 무단소각은 금지하고 있지만 난방을 위한 땔감용으로는 가능하다는 질의회신을 근거로 땔감용으로 재활용 할 경우 위탁처리비도 줄이고 농가 연료비 부담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군 매립시설은 다량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부득이 가연성폐기물은 소각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연탄재는 농지의 토지개량제로 재활용하는 등 불연성 폐기물만 최소한 매립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위탁처리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순환형매립장에는 예천군 전체에서 발생하는 1일 25톤의 생활폐기물이 반입되고 폐목재류는 1일 1톤 정도 반입되나 직접 소각이 가능한 폐목재 1등급은 1일 0.1톤 정도 소량으로 수작업에 의존해 선별하고 있다.   1일 수거되는 재활용 가능한 폐목재가 충분치 않아 저소득층에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희망농가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직접 운반해 주며 군청환경관리과(☎650-6173)로 연락하면 선착순에 따라 필요한 농가당 1톤 정도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6-12-05
  • 신라문화의 정수 경주 ‘황룡사’ 재탄생
    신라인들의 원대한 꿈과 희망의 표상이었던 ‘황룡사’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황룡사 역사문화관’이 최근 문을 열었다. 황룡사 복원을 염원하며 지난 2013년 첫 삽을 뜬 지 3년 만이다. 경상북도, 문화재청, 경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황룡사 복원사업의 하나로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지 인근 부지 1만4000㎡에 연면적 2865㎡ 2층 한옥으로 건립됐다. 역사관은 황룡사 상징인 9층 목탑을 10분의 1로 축소한 모형탑 전시실과 황룡사의 건립부터 소실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는 3D 입체 영상실, 발굴유물 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황룡사 9층 목탑의 내·외부를 섬세하게 표현한 모형탑은 당시 높이가 무려 82m에 달했던 탑의 위용을 짐작케 한다. 목탑기둥과 추녀 등 일부는 1:1 비율로 재현했다.황룡사 9층 목탑은 800년 전 몽골 침입으로 소실된 안타까운 역사를 품고 있다. 역사관에는 현대적 첨단 기술로 탑의 어마 어마한 위용을 화려한 3D입체 영상으로 되살렸다. 황룡사 건립의 역사적 배경부터 몽골군 침입으로 소실되는 전 과정을 관람객이 몰입해 감상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파트 30층 높이의 거대한 9층 목탑이 불타 무너져 내리는 영상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안타까운 탄식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도는 천 년 전 신라왕과 왕비가 거닐던 ‘신라 탐방길’도 지난달 8일 신라왕궁과 도당산~남산을 연결해 복원됨에 따라, 황룡사 역사관과 세계문화유산 역사지구를 연계한 경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원 경북도 문화유산과장은 “황룡사 역사문화관 개관에 발맞춰 경주 관광 여건 변화에 걸 맞는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신라왕경 복원·정비와 황룡사 복원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황룡사 역사문화관 개관을 계기로 9.12지진으로 인해 침체된 경주관광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2-05
  •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성대하게 마쳐
    대 국민 목재이용 인식 확산으로 생활 속 목재문화를 실현하여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우드액스포 2016)’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목재의 도시'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목재 산업관련 20개 협. 단체의 연합체인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가 주관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산림조합중앙회 등의 후원과, 한국합판보드협회를 비롯한 20여 회원단체가 협력하여 준비하였다.   황종욱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35개의 시연, 전시, 체험,학술대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볼거리와 정보의 장이 되었으며 특히 부속행사인 ‘목재의 날’ 행사장에서 금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이 제정 시상되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 및 협. 단체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역할을 하였다.”고 밝혔다.   김현수 한국버닝문화협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업체의 홍보보다는 목재의 이용에 관한 홍보를 위하여 12개의 전시회와 8종의 체험으로 관람객을 맞었다며 아침 개장 전 9시부터 기다려 백화점 할인행사와 같이 붐비는 청소년 체험자들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하며 특히 전국의 목재관련 학교 및 산업체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전국목재이용경진대회’가 개최되어 한옥건축, 목조건축, 목재공예, 목재가구 4종목의 청소년부터  장인에 이르기 까지 참여하는 경기가 이루어져 전문박람회의 면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전재룡이사는 “이번 박람회장에서는 목재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인천고용센터의 후원으로 취업박람회가 열려 전시장에서 직접 면접하고 채용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고용이 창출될 수 있었으며 한옥시공 및 목조건축 시연회에서는 목조건축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마켓플레이스가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또한 박람회의 학술행사로는 한국목재공학회의 추계학술 발표대회와, 요즘 국제적 대세인 도시목질화연구에 대한 국제도시목질화 컨퍼런스가 열렸으며 목조건축 신기술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 전문가인 충남대 장상식교수, 대구대 오세창교수, LH공사 천영수박사, 국립산림과학원 김광모박사가 참여하여 최근 지진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와 “소규모건축 구조기준”에 대한 열띤 강의와 토론이 있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내년 6월 제7회 박람회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2-05
  •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다채롭게 열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산림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박람회 황종욱 사무국장은 "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재 (Wood is Eco & health)’를 주제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준비되었고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인에게는 기술‧정보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을, 국민에게는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밝혔다. 120여 개 목재산업 및 문화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400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부대행사(개막식·목재의 날 행사·목재산업대상 시상식), 시연 프로그램(한옥기능·목조주택시공 등), 체험프로그램(DIY가구 제작·우드버닝 등), 전시행사, 학술행사, 특별행사(목재산업 취업박람회) 등 34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청주최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국토부주최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산림조합중앙회 주최 목재디자인공모전, 우드버닝공모전 등 각종 목재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전국 유일의 한옥건축과 학생들의 시연과 산림청 후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제1회 전국목재이용경진대회 등이 열리며 국제도시목질화컨퍼런스, 목조건축물의 내진설계세미나 등 전문학술대회가 동시 개최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민에게 목재라는 소재가 더욱 친숙해져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늘어나고, 학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로 목재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2-03
  •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는 ‘Welcome to edu-wood’ 있다.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문관식)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 에서 실시되는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 영종중학교 자유학기제‘Welcome to edu-wood’학교수업 하태~핫태~ !!」전시부스를 운영 하고있다. 전시작품은 학생들이 집성판재 910mm*1150mm*18t를 활용, 한정된 재료의 크기와 특성을 고려해 제품의 실용성, 구조성, 심미성, 독창성 등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가구를 디자인 설계하여 팀원들과 협업을 통해 실현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성을 발휘해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학생들은 과정에서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자기주도성, 의사소통력, 협업능력, 협업을 위한 인성기반을 경험하고 갖추는 데 활동의 목적을 두고, 작품의 완성 뿐 아니라 모든 과정의 내용을 포트폴리오와 동영상으로 제작한 결과물이다. 부스운영에 참가한 1학년 김성연은“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격려와 관심을 보여 재미가 있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우든펜을 만들어 선물로 줄때 즐거운 표정을 짓는 관람객 모습에 기뻤다 ”고 말했다. 문관식 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적능력과 창의성, 인성, 적성을 개발하여 꿈과 끼를 찾아 가는 자유학기제 수업개선 모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의 배움 과정이 일과 직업세계의 적용에 있어 환경 친화적 소재인 목재 활용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 고취되기 바란다. ”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6-12-03
  •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2016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대국민 목재이용 인식을 확산으로 생활 속 목재문화를 실현하여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우드액스포 2016)’가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Wood is Eco & Health :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재'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국산 목재활용 촉진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목재산업관과 일반 참관객들이 쉽게 목재제품과 목공 및 DIY를 체험할 수 있는 리빙우드관으로 구성되며 청소년들에게 목재 활용에 대한 바른 인식과 다양한 활용을 알리기 위하여 원목생산, 가공유통, 한옥건축과 목조건축, 목공예품 및 가구가 전시되며 특히 우든보트, 이동식주택, 목재 CNC 제작시연회 등 목재의 전반적인 분야가 전시된다. 이번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산림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목재 산업관련 20개 협.단체의 연합체인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산림조합중앙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후원하며, 한국합판보드협회를 비롯한 20여 회원단체가 협력으로 준비하고 있다. 황종욱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3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볼거리와 정보의 장이 될 것이며 특히 부속행사인 ‘목재의 날’ 행사장에서 금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이 제정 시상되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 및 협. 단체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한국버닝문화협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업체의 홍보보다는 목재에 이용에 관한 홍보를 위하여 12개의 전시회와 8종의 체험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며 특히 전국의 목재관련 학교 및 산업체에서 기량을 겨루는 ‘전국목재이용경진대회’가 개최되어 청소년부터 성인, 장인에 이르기 까지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목재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인천고용센터의 후원으로 목재산업 취업박람회가 열려 전시장에서 직접 면접하고 채용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고용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였고 한옥시공 및 목조건축 시연회에서는 목조건축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최적의 마켓플레이스로 구성하였다. 박람회의 학술행사로는 한국목재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와, 요즘 국제적 대세인 도시목질화연구에 대한 국제도시목질화컨퍼런스가 열리며 목조건축 신기술 세미나에서는 최근 지진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한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woodexp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전시회 무료 참관 혜택을 제공한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1-29
  • 안동시티투어 예움터마을 2박3일 캠프
    안동시티투어 동이사람들에서는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 내 예움터마을'과 연계한 2박 3일 캠프를 출시하고 11월9~11일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티투어 동이사람들'은 세계유산 도시인 안동의 이미지에 걸 맞는 상징적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의 우수한 관관상품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 및 관광객 유치 증진과 관광안동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티투어 예움터마을 2박3일 캠프' 는 안동지역 별미 먹탐여행과 더불어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공존하는 안동민속촌에 위치한 행복전통마을 내 신 한옥 ‘예움터’ 마을에서 진행되며, 30명 이내의 소규모 캠프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복지관 선생님은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안동지역의 한옥 숙소에서 편안한 휴식과, 안동포길쌈체험, 사과따기, 국보121호인 하회탈 관람 등 체험을 경험하게 되어 좋았다.”고 밝혔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1-10
  • “가을향기 가득한 경북도청으로 오세요”
    경상북도가 올해 신청사 개청 이후 청사를 찾는 도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계절마다 색다르고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다.가을의 막바지인 요즘, 경북도청은 유명관광지나 꽃 축제장을 방불케 한다. 도청 곳곳에 전시된 가을꽃들은 활짝 펴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또 청사를 가득 메운 국화향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으며, 다양한 꽃들로 조성된 꽃길은 잘 가꿔진 넓은 정원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다. 미술품, 도자기, 서예 등 우수한 예술작품들로 가득 찬 본관 1층에는 국화분재와 함께 고택사진이 전시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특히 전통한옥 건축물인 회랑 옆 ‘세심지’에는 알록달록한 관상어를 비롯해 연꽃,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심어져 있어 아이들의 좋은 자연학습장이 되고 있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가는 청사야외에는 각각의 깊은 뜻을 담고 있는 조형물들이 청사관람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이밖에도 ‘북카페’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휴게쉼터로서 차 한 잔의 여유와 최신 서적을 읽을 수 있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매일 이용자가 붐빌 정도이다. 청사 이곳저곳을 설명하는 안내원들의 모습은 관공서에서는 매우 낯설고 인상적인 풍경이지만 이제 경북도청에서는 익숙한 광경이 됐다. 올 한해(10월말 기준) 방문객만 61만명을 훌쩍 넘기면서 경북북부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기존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허물고 도민들에게는 편안하고 내 집 같은 청사, 방문객들에게는 눈과 귀가 즐거운 명품청사로 만들겠다는 김관용 도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또 휴일도 없이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열정이 도청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나가고 있다.정만복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도청에서는 전통한옥 형태의 청사와 함께 다양한 예술작품, 국화 등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방문객을 위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아름답고 품격 있는 청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1-08
  • 산림청,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한국과 캐나다가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산불관리 기술과 산악기상 공동연구, 목제품 품질표시제, 산림탄소분야 공동연구, 산림휴양·치유 등 양국 산림 협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일(현지시각 2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한-캐나다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캐나다 천연자원부 글렌 메이슨(Mr. Glenn Mason) 산림총국장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정기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 교환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캐나다에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연구협력, 산불관리 기술과 산악기상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최근 목조 건물이 기후 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 속 캐나다와의 대형 목조건축 기술교류는 국내 다층 목조건축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캐나다는 목제품 품질표시제, 산림탄소분야 공동연구, 자연자원관리 방안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으며 양국은 이번에 논의된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세계 2위 목재 생산국인 캐나다와의 협력을 통해 목재산업 발전과 목조건축 연구 활성화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양국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6-11-03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우리가 살고싶은 한옥마을은 어떤 모습일까?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 국가한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6 제2차 한옥포럼이 11월 4일(금)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옥포럼은 국가한옥센터에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한옥에 관심 있는 모든 분을 대상으로 한옥정책과 한옥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2016년 한옥포럼은 ‘한옥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21세기 한옥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2차 한옥포럼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가 주최ㆍ주관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한옥마을 이야기의 두 번째 장으로 최근 공공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조성된 한옥마을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한옥마을 조성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첫 번째 발표로 금성건축사사무소 조영귀 소장이 ‘강릉 한옥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통미와 신기술을 적용하여 주변 문화재(오죽헌)와 소통하는 21세기 한옥 체험단지 조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두 번째로는 충북대학교 최유종 교수가 ‘세종 한옥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도시인 행복도시에 전통한옥마을의 공간개념과 현대적 편의성을 반영한 한옥마을 계획의 상세한 내용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신치후 국가한옥센터장이 ‘한옥마을 조성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조성목적 및 입지특성에 따른 한옥마을 조성사례를 통해 향후 한옥마을 조성계획의 방향을 제안한다. 주제발표에 이어서 연세대학교 김성우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아름터건축사사무소 김석순 소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특화경관팀 김주식 팀장, 수원시정연구원 안국진 연구위원,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최태용 과장 등이 방청객과 함께 한옥마을 조성사업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김대익 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적인 주거 유형의 보급 및 경관 창출, 전통문화 향유를 위한 한옥마을 조성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1-02
  • 한국숲유치원협회, 유아들도 목재를 사랑해요 ~
    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종호) 전국 17개 지회 중 숲교육을 활발히 하는 10개 지회를 선정하여 목재를 통하여 유아들의 감성을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기 위하여 교사교육을 실시하였다.    목재체험 프로그램개발은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아들도 목재를 이용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다. 목재재료는 어떤 재료보다 촉감을 흉내 낼 수가 없으며 목재의 문향은 하나하나가 다르고 독특하기 때문에 동일한 문향이 없고 아름다움을 유아들이 느낄 수 한다.   목재는 철이나 플라스틱 등 생산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만 목재는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저장하는 창고 역할을 하는 재료 고서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도움이 됨을 알리고자 목재체험 행사를 하였다.     이번 목재카메라 만들기는 국산 편백나무를 사용하여 목재무늬의 아름다움과 나무 향과 질감을 느끼도록 하였으며 목재카메라 만들기는 1회용 행사가 아니라 숲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사용 할 수가 있다. 그리고 목재를 이용하는 무엇을 만들거나 가지고 놀면 감성과 창의성이 발달한다.  특히 이번사업은 전주 초록빛유치원에서 목재체험을 주1회하는 유아 월1회 한번도 하지 않는 유아를 대상으로 효과성검사를 하고 있어 목재놀이가 유아발달과 정서에 미치는 효과 분석이 기대가 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6-11-02
  • 경주시, 지진 재난 극복 관광활성화 등 선제적 대응
    경주시는 지난 9.12 및 태풍 ‘차바’ 등 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대 시민 안전에 완벽대응을 하여 왔다.  특히 근대 한반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5.8이란 유례없는 지진이 발생한 당시, 즉시 사태를 파악하여 지진발생 10분 이내 전 직원 비상소집과 대피장소 안내 등 정보제공과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를 하고 자체 대책회의를 강구하는 등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또한 추석 연휴도 잊고 재난대책반 및 상황실을 운영하여 한옥지구 기와 피해 가 많은 황남동 등을 비롯한 전 지역에 대해 현장 확인 등 불철주야로 주민들과 함께 전 직원들이 쉬지도 못하고 몇날며칠을 피해조사 등 눈코 뜰 새가 없었다.  아울러 중앙언론의 지속적인 지진피해 보도에 대해 안전경주 홍보와 흔들림 없는 경주 관광활성화 대처 방영 협조를 구하는 등 언론에도 시기적절이 대응을 했다.  여기에 태풍 ‘차바’로 도로, 하천, 농경지 유실 등 피해현황 파악과 양남 파프리카 영농현장 복구지원, 주요 관계자 현장 설명, 간선도로 복구 현장 투입 등 거의 한달 보름가량을 피해 조사 및 복구 등 여념이 없었다. 현재도 항구 복구를 위해 현장설계 및 한옥 기와 수요량 조사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다.  특히 지진 등으로 개별관광은 문제가 없으나 수학 여행단 등 단체 관광객 예약 취소로 관광경기 침체로 교육부, 교육청 등 중앙․지방단위 유관기관 협조문 발송, 지역 관광업계 대국민 호소문 발표, 가을여행 주간 주요 관광숙박․유원시설 이용료 최고 50% 할인, 사적지 무료 입장, 신라문화제 등 각종 문화․체육 행사 개최와 중앙단위 세미나, 학술대회 경주 변경 유치 등 지역 관광활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천년의 도시 경주가 지진으로 다소의 피해는 있었지만 시민들의 의연한 대처와 재해복구 성금 기탁 등 전 국민들의 사랑으로 현재 복구율이 50%를 육박하는 등 차츰차츰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경주에는 27일부터 30일 까지 경주하이코, 실내체육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신라국학대제전, 봉황대 뮤직스퀘어, 동학문화축제, 도민생활체전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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