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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조합 기사

  • 영암, 나주 산림조합장 당선자
    <영암군산림조합장>  □ 성    명 : 김 재 성 (金在成)  □ 1950년생(만 59세)  □ 주요경력   ◦문화유적관리사업소장 (’01년 ~‘05년) <나주시산림조합장>  □ 성    명 : 강 희 식 (姜熹植)  □ 1957년생(만 52세)  □ 주요경력   ◦현 나주시산림조합장 (’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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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12-31
  • 순천시산림조합 목분제조시설 준공식 개최
    전남 순천시산림조합(조합장 이영규)는 11월 13일, 전남 순천시 낙안면 목촌리 산림경영지원센테에서 목분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준공식에는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를 비롯하여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장, 도내 조합장, 그리고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순천시산림조합 목분생산시설은 자원재활용을 통한 산림환경기능을 개선하고 국산목재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목재수입 대체효과 뿐 만 아니라 산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고 9억5천만원, 자체자금 11억5천만원 등 총 21억원을 투입하여 설치되었다. 목분생산시설은 부지면적 16,030㎡에 생산시설, 부대시설, 기타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목분 제조를 위해 박피기, 파쇄기, 건조기, 백필터, 이송기 선별기 등도 설치하였다. 생산량은 1일 15톤으로 연간 약 3,600톤의 목분 생산이 가능하며, 원목소요량은 1일 30톤이다. 목분은 숲가꾸기에서 발생한 소경재 산물을 활용한 톱밥을 가공하여 생산한 것으로, 초미세 목분은 인조목재 생산원료로 사용되는데 공원, 놀이터, 생태하천, 탐방로 등의 시설물과 방음벽, 바닥재, 가구 등 각종 제품을 생산하는데 원료로 시용되고 있다. 순천시산림조합은 앞으로 목분생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임산물 생산자의 안정적인 판로개척 및 유통체계의 다각화를 통해 생산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국산 목분의 이미지 구축과 함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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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11-12
  • 산림조합장 당선
    경기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장 □ 성    명 : 최만식(崔晩植) □ 1957년생(만 52세) □ 주요경력   ◦ 산림조합 근무 (1981 ∼ 2005)   ◦ 현 조합장 (2005 ~ ) 강원 삼척산림조합장 □ 성    명 : 김동섭(金東爕) □ 1953년생(만 56세) □ 주요경력   ◦ 현 조합장 (2005 ~ ) 강원 정선군산림조합장 □ 성    명 : 배선대(裵善大) □ 1951년생(만 58세) □ 주요경력   ◦ 정선군청 근무 (1997 ~ 2006) 강원 횡성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정무홍(鄭茂烘) □ 1941년생(만 68세) □ 주요경력   ◦ 횡성군, 원주시 산림과 근무 (1967 ~ 2000)   ◦ 현 조합장 (2000 ~ ) 전남 곡성군산림조합장 □ 성    명 : 김종희(金鍾喜) □ 1958년생(만 51세) □ 주요경력   ◦ 산림조합 근무 (1982 ~ 2009) 전남 영광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정용재(鄭用載) □ 1954년생(만 55세) □ 주요경력   ◦ 광주매일 사회부 근무 (1991 ~ ) 전남 장흥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신흥철(申興澈) □ 1951년생(만 58세) □ 주요경력   ◦ 산림조합 근무 (1977 ~ 2001)   ◦ 현 조합장 (2001 ~ ) 경북 영덕군산림조합장 □ 성    명 : 박기원(朴基源) □ 1949년생(만 60세) □ 주요경력   ◦ 영덕군산림조합 전무(2004 ~ 2005)   ◦ 영덕군산림조합 이사(2005 ~ 2009) 경남 거제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이휘학(李輝鶴) □ 1961년생(만 48세) □ 주요경력   ◦ 거제시산림조합 감사 (2007 ~ 2009) 경남 김해시산림조합장 □ 성    명 : 류 해 율(柳海律) □ 1955년생(만 54세) □ 주요경력   ◦ 현 조합장 (2005 ~ ) 경남 남해군산림조합장 □ 성    명 : 하의원(河儀愿) □ 1949년생(만 60세) □ 주요경력   ◦ 남해신문사 근무 (2003 ~ 2004)   ◦ 현 조합장 (2005 ~ ) 제주 서귀포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이양우(李良友) □ 1952년생(만 57세) □ 주요경력   ◦ 현 조합장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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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10-27
  • 원주, 밀양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원주시산림조합장>    □ 성    명 : 한 용 구 (韓 龍 九)  □ 1937년생(만 71세)  □ 주요경력   ◦현 원주시산림조합장 (’93. 10 ~) <밀양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이 만 우 (李 萬 雨)  □ 1956년생(만 53세)  □ 주요경력   ◦밀양시산림조합 비상임이사(’01 ~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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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10-21
  • 산림조합중앙회, 즐거운 목공교실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서울면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고 국산 목재를 이용하여 집 모형사물함을 만드는「즐거운 목공교실」을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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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5
  • 함양, 양산 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함양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정 욱 상 (鄭旭相)  □ 1949년생(만 60세)  □ 주요경력   ◦함양군산림조합 상임이사 (’00년 ~ ‘05년) <양산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이 백 우 (李白雨)  □ 1946년생(만 63세)  □ 주요경력   ◦현 양산시산림조합장 (’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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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10-07
  • 단양, 고흥산림조합장 당선자
    <단양군산림조합장>  □ 성    명 : 김 영 호 (金永鎬)  □ 1949년생(만 60세)  □ 주요경력   ◦현 단양군산림조합장 (’01년 ~) <고흥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송 영 현 (宋英鉉)  □ 1945년생(만 64세)  □ 주요경력   ◦현 고흥군산림조합장 (’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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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9-24
  • 「직영벌채 확대」를 위한 현장 워크숍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9월 11일, 전남 순천시 낙안면 목촌리의 산림벌채작업 현장에서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와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지역 회원조합 관계자 및 산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영벌채 확대를 위한 현장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영벌채사업의 문제점을 도출한 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그동안 축적된 경제적 집재기술사례를 공유함으로서 직영벌채사업의 확대와 함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워크숍에서는 마상규 한국임업기계화협회장이 ‘산림조합의 직영벌채 확대방안’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 후 정태랑 전 순천산림조합장이 ‘산림경영지원센터 현황’을, 서승운 순천산림조합 산림경영지원센터장이 ‘순천산림조합의 직영벌채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개최를 통해 산림조합에서 직접 시행하는 직영벌채를 통해 활성화시켜 국산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9월 18일에 경기, 강원, 충북지역을 대상으로 제2차 직영벌채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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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9-14
  • 경기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녹색산촌체험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9월 4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새둥지마을에서 도시민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두부만들기, 천연 염색체험, 옥수수 수확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산촌생활을 체험하는 녹색산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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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9-07
  • 산림조합, 벌초 등 묘지관리 대행
    산림조합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정상 고향을 찾지 못하는 출향인들을 위해 벌초 등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산림조합의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는 벌초뿐 아니라 봉분보수, 나무 및 잔디심기, 훼손된 묘지 복구 등 묘지관리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개인묘소 뿐 아니라 문중의 선산, 종교단체의 집단묘지까지 관리해준다. 묘지관리 작업내용은 작업전 후 사진을 찍어 계약자에게 보내줘 현장에서 확인을 하지 않아도 묘지관리나 보수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묘지가 있는 산의 나무심기 및 숲 가꾸기도 대행해 준다. 묘지관리대행 신청은 묘지가 위치한 시․군산림조합에 전화로 문의한 후 본인 또는 대리인이 묘지의 현장에 조합직원과 동행하여 확인한 다음 관리계획(벌초, 잔디심기 등)을 협의하여 계약을 하면 된다. 묘지관리 대행비용은 6평 정도의 묘지 1기당 약 6만원 정도이며, 묘지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해당 산림조합과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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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9-07
  • 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9월 1주)
    <양주지역산림조합장>  □ 성    명 : 윤 희 구 (尹喜九)  □ 1947년생(만 62세)  □ 주요경력   ◦양주지역산림조합 비상임이사 (’03년 ~ ‘09년) <광주광역시산림조합장>   □ 성    명 : 노 한 섭 (盧漢燮)  □ 1957년생(만 52세)  □ 주요경력   ◦광주, 장성산림조합 근무 (‘83년 ∼ ’98년)   ◦광주광역시산림조합 대의원 (‘03년 ∼) <의성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신 영 호 (申永鎬)  □ 1949년생(만 60세)  □ 주요경력   ◦경북도청 축정과 근무 (’69년~‘74년)   ◦현 의성군산림조합장 (’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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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9-01
  • 산림조합 e-쇼핑 ‘푸른장터’ 새단장
     산림조합중앙회는 온라인 임산물 토털쇼핑몰 ‘푸른장터’를 새 단장하고 9월 1일 문을 연다. 그 동안 유통구조의 규모화, 대형화 등 급변하는 대외적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온라인쇼핑몰 개선을 통한 임산물유통사업 활성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금번 새단장을 통해 산림조합의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지원을 통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임산물유통DB, 산림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통한 소비자 편의 제공에 초점을 맞추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쇼핑몰은 제품이 단순하고 5개 카테고리에 10개 상품을 등록하여 운영을 해왔으나 신규 쇼핑몰은 21개 카테고리에 500여 개 상품을 등록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임산물을 분류하여 150개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조합 특별전을 운영하여 산림조합과 산림경영인협회 및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이 지역특산임산물을 판매하는 특별코너를 마련하여 소비자들이 다양한 임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숲에서 자란 추석명절 선물세트대전’을 마련, 다양한 임산물로 구성된 추석선물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나무, 분재, 조경자재, 임업기계장비, 목재가구, 건강식품, 과일, 쌀, 수산물, 식품류, 꽃배달, 판촉기념품 등 품목을 다양화하여 종합쇼핑몰로서의 면모를 갖춤으로써 원스톱쇼핑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밖에 산림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와 산림문화휴양정보를 제공하고, 귀농·친환경 등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은 이번 쇼핑몰 재단장을 계기로 앞으로 임산물쇼핑몰인 ‘푸른장터’와 임산물유통DB를 통합 운영하여 가격, 유통, 판매의 일원화로 임산물종합유통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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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8-31
  • 산림조합, ‘2009 산림경영컨설팅 행사’ 개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산림 ! 이 산림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컨설팅행사가 개최된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는 9월 15일(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안산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산주들을 대상으로 “2009 산림경영컨설팅”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산림경영컨설팅”행사에서는 산을 가꾸는 데 관심은 있지만 도시에 거주하거나 직접 산을 가꾸기 어려운 산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될 수 있는 산림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업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산림경영에 대한 지원내용을 상담해준다. 또한, 임업기계전시 및 우수임산물·소득수종 소개, 목조주택·가공품 전시, 산림경영정보화사업 시연, 임산물 및 가공품 전시 등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2009 산림경영컨설팅” 행사에는 산을 소유한 산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산주는 8월31(월)부터 9월4(금)까지 5일간 산림청(www.foa.go.kr)이나 산림조합중앙회(www.nfcf.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 02-3434-8300번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유림 경영! 녹색자산의 꿈을 실현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흡수원으로서 그 가치가 부각되고, 에너지고소비 업종이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과거와는 달리 앞으로는 녹색산업, 녹색기술이 경제성장을 선도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녹색자산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줄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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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8-31
  •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전남지역 산림조합장 간담회 개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이낙연 위원장은 8월 28일(금)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남도지회 회의실에서 전남 지역 22개 시․군 산림조합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낙연 위원장은 산림조합장들에게 우리나라의 에너지자급률이 2.4%임을 강조하고 향후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에너지자급률을 증대하기 위해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대체에너지원인 펠릿의 생산과 보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농․어업분야의 재해보험은 확산되고 있으나 임업분야는 산불피해에 대한 보상규정이 없는 등 손실보상 장치가 전무한 상태라고 말하고, 정부가 지원해주는 산림재해보험제도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과 미래 녹색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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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8-31
  • 산림조합 특화사업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집중
    내년도 산림조합 특화사업 지원이 산림조합의 자립 경영기반 구축과 산주, 조합원의 소득창출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산림청(정광수)은 산림조합 특화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산림조합을 발굴하고 지역별 특화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분하던 사업방식을 공모방식으로 바꿔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 산림조합도 산주, 조합원의 소득창출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림조합 또는 지자체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타당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일정한 기준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산림조합이 현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계획을 작성함으로서 창의성 및 경영의지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해 사업성공의 가능성을 한층 높이도록 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 구축은 물론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함으로서 산림조합이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건전한 협동조직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조합 특화사업 공모결과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9일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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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8-31
  •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를 위한 단계별 집중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산림청의 후원으로 국내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재배기술 정도에 따른 단계별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산림버섯연구소는 표고버섯 톱밥재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표고버섯 톱밥재배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표고버섯 톱밥재배 세미나를 개최하여 재배농가 및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재배기술의 보급을 위해 재배기술 습득 정도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초급반은 9월 22일, 경기도 여주 산림버섯연구소에서 표고버섯 톱밥재배를 희망하는 원목재배임가나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톱밥재배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중급반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톱밥재배 경력 3년 미만인 재배임가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중급반 과정은 톱밥재배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 및 현장견학 등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산림청 표고담당자의 정책소개와 신품종 육성방법, 버섯균의 분리 및 배양방법과 같은 기초교육과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청은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http://www.fmrc.or.kr)에 공지된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sunchuli@hanmail.net)이나 팩스(031-882-4430)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신청 우선순위로 선정하고 그 결과는 개별 통보와 연구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산림버섯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표고버섯 톱밥재배 뿐만 아니라 원목재배의 활성화를 위하여 연구사업은 물론 많은 재배임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기술지도와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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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8-28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8월 18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7~8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임오영 가평군산림조합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경제위기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속에서 조합장 여러분들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앞장서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한 뒤 “저탄소녹색성장의 핵심분야인 산림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산주, 임업인과 조합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등 산림조합의 활로를 새롭게 열어나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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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09-08-18
  • “전국 최초의 임업인연합회 출범” 제주에서
     전국 최초의 임업인연합회 출범식 거행 제주도내 임업인들의 구심체가 될 제주임업인연합회가 지난 8월 8일 제주시 소재 파라다이스회관에서 문봉성 제주임업인연합회 회장, 양조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와 자치도 산림관계자, 현우범 도의원 및 임원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임업인연합회의 출범식을 거행하여 제주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제주임업인연합회는 도내 임업발전과 임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도내 임업인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의 창립에 따른 각 계 원로와 지역의 영향력있는 분들을 통하여 여론수렴을 하였다. 십수차례의 발기인 대회와 실무회의 등을 통하여 지난 5월 에는 마침내 정관안을 확정하였다. 이어 7월에는 임업인연합회의 추진위원장을 문봉성 현  회장을 추대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8월 8일  문봉성 회장을 중심으로 이날 출범식을 갖게 됐다. 이날 출범한 제주임업인연합회는 앞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 증진에 필요한 사업, 제주 임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그와 관련된 제도의 조사,  연구, 건의 및 교육홍보, 기술 보급과 용역에 관한사항, 제주 임업 발전을 위한 기금과 자금운영의 효율적 배분에 관한 사항,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에 필요한 사항,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한 사업, 임업인의 권익보호와 신장을 위한 사업, 늘푸른 환경을 위한 국토 숲 조성 및 휴양 숲속의 쉼터, 숲길 조성에  관한 용역 및 자문, 오름 및 곶자왈 보호와 생태환경에 관한 연구 사업 및 용역, 임업인회관의 건립에 관한 사업, 임업인의 정보 공유를 위한 회보, 출판 및 신문에 관한 사항, 기타 본회의 목적 달성을 위한 제반사업 등에 적극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임업인들은 제주 임업의 발전에 정책 개발과 임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에 적극 나서고,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동참하며, 늘푸른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임업 분야가 타 분야 산업에 비하여 열악한 제도권 밖에 있었지만 앞으로 제주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발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기로 결의문 낭독을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문봉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임업인연합회가 창립돼 출범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업인연합회는 다양한 변화에 따른 혁신적인 리더쉽을 발휘하여 임업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여 제주 임업을 발전시키고,  제주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임업을 발전시키는데 모든 열정을 기울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업인들이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동적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위기 때 마다 보여주었던 임업인들의 저력을 되살린다면 그 어떤 난관도 헤쳐나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광수 산림청장은 유인물을 통한 격려사에 "임업은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제주 임업인의 뜻을 한데 모아 임업인연합회를 결성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제주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최초인 제주임업인연합회 출범을 계기로 산림청과 전국의 임업인은 제주 임업인과 함께 임업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제주도 임업인의 뜻을 한데 모아 임업인연합회를 결성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제주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격려사를 통하여 “산림청에서는 임업인의 입장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산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국가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 강조하여 제주 임업인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현재 임원과 회원의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제주임업인연합회는 현재 양태관 명예회장, 고문 문서훈외 7명, 자문위원 이내증외 11명, 임원 24명, 운영위원 48명, 임업인 회원 311명 등 모두 총 404명의 임업인으로 구성되었다.  회장에는 문봉성 제주시산림조합장이, 수석부회장에는 이용언 임정동우회장, 부회장에는 이기승 산채류생산자협의회장외 10명, 감사에는 신용선 외 1명, 대변인 겸 사무처장에는 김승화 한국양묘협회 제주지부장, 이사에는 산양삼생산자협의회의 임희규(총무이사)외 7명, 운영위원은 강천보(제주시산림조합 상무) 외 48명이 각각 맡고 있다.  그리고 회원을 적극 영입할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제주임업의 발전을 위하여 임업 분야, 녹지, 산림환경 관련 및 제주임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등 누구나가 뜻이 있으면 회원이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규정을 두어 앞으로의 예정회원을 1,500여 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임업인연합회가 제5세대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기여할 역할과 과제  첫째, 현재 제주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에서는 아직까지 임업분야의 구체적인 통계 자료가 부족하다. 이에 우리 제주임업인연합회에서는 “임업인들의 생산과 제품, 유통, 소비자의 욕구 등까지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통계화, 이력제”등을 네트워크 할 수 있도록 콘텐츠사업 분야를 펼칠 수 있도록 조정자의 역할를 할 것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 2030 FTA극복을 위한 산업별 전략 중 분야별 세부계획”에서도 임업분야는 빠져 있는 현실에서 임업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신개념의 이론을 정립하여서 관계 당국에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활발히 연구할 예정에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 중의 하나가 감귤이다. 제주도 겸업을 포함한 감귤농가는 하우스 감귤농가를 포함하여 약 3만여 농가이다.   제주자치도총예산 약 2조7천억 원인데 비하여 감귤의 조수익은 년 약 6,300억 원에 있으며, 총 제주자치도 농업에 있어서 약 87%의 조수익을 창출하고 제주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우리 임업분야에서는 제주자치도 총 185천ha중 임야가 약 49%인 약 9만ha가 산주 및 임야로 나타나고 있으며 총 6만5천여 명이 소유하고 있으며, 특히 임산물중 더덕은 전국 총생산량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나 금액면에서는 1인당 연간 평균 총생산액이 180만원에 이르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감귤농가가 연평균 조수익이 2,100만원에 비하여 그 규모가 너무나 미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둘째, 제주지역 경제 발전은 제1세대 광복 후 옛 어른들의 일본에서 열심히 일해서 보내준 자금으로 시작하여, 제2세대 감귤산업의 특화로 인하여 제주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왔으며, 제3세대로는 관광산업 등 서비스분야, 제4세대는 깨끗한 자원을 활용한 물산업인 삼다수이다. 앞으로 제5세대는 무한히 개발 가능한 나무숲을 이용한 공기 정화와 기능성을 강화한 임업웰빙산업이 그 대안이다. 즉, 교토라운드인 기후협약, 탄소배출권과 관련된 녹색성장 등은 앞으로 임업분야의 성장과 결부되어 진다.  특히,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의 한라산은 최고의 브렌드가치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본다면, 30년 이상 된 제주 느티나무의 심목은 카탈렌이란 폐암의 특효성분을 추출하며, 주목(노가리)의 추출물은 위암의 특효약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교목상록활엽수인 가시나무류는 이산화탄소의 흡수량이 대단히 높아 장차 기후협약의 대안방안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한라산 깊은 곳에서 제배되는 산양삼은 성분 검사에서 육지에서 생산되는 산양삼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산삼에 버금가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렇게 제주의 임업자원은 무궁무진하며, 제주 뿐 만 아니라 앞으로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다양하고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자원의 보고이며, 석유자원 못 지 않게 세계가 부러워하는 명품 자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제약 원료의 95%가 나무류 등 식물에서 추출되고 있으며 최근 웰빙을 추구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99%가 임산물과 식물산업인 것이다.  이를 가격으로 환산한다면 제주 임업분야는 앞으로 1조원 대의 시장규모라 여겨지며, 이처럼 막대한 시장은 앞으로 제주지역경제의 제5세대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이러한 자원의 보고를 자치도 관계자 및 산학 협동을 통해서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주임업인연합회에서는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 이르러서는 글로벌화한 세계경제와 자치도별 지역경제의 치열한 경쟁상황은 산업분야에서도 다각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 대체산업으로서가 임업분야이며, 발전가능성은 명약관화하다. 따라서 임업 분야가 앞으로 부각되고 되어야만 될 명제가 되는 것이다.  이에 발 맞춰서 임업분야가 앞으로 국가경제 및 제주지역경제에 있어서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특별자치도의 적극적으로 각 분야에서 규제의 완화와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관련 기금과 자금에 있어서 타 산업분야와의 효율적 배분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이점에서 우리 임업인연합회에서 연구하여 중앙 정부 및 특별자치도 관계기관에 그 대안과 방법을 제안하고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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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 (인터뷰) 제주특별자치도 강태희 녹지환경과장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과장 강태희 =  전국 최초로 생긴 임업인연합회의 출범에 대해서  “제주임업인연합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만남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만들어 내라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임업인들의 협의체를 탄생시키고 또 이끌어 나가시게 될 문봉성 초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생물종이 존재하는 한라산, 청정바다, 곶자왈, 오름, 하천 등 천혜의 환경은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는 등 제주가 대한민국의 1%를 뛰어넘어 세계의 아름다운 1%가 될 수는 귀중한 자원의 보고이며 자산입니다. 그리고 2012년 국제환경올림픽인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국내․외 시장은 맑은물과 깨끗한 청정인 한라산이 좋은 환경에서 생산된 제주 임산물 자체만으로도 임산품에 대한 부가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한 결과에 따라서 임업인연합회의 출범은 시대적 요청이고 당연한 귀결인 것입니다. = 관계관 입장에서 보는 임업인연합회가 스스로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서  여러분의 저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임업인연합회는 앞으로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산림을 가꾸고 이를 활용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 웰빙임산물의 생산과 보급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데 중추적 기능을 담당해야 할 중요한 책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혹, 행정기관에서 임업인연합회에 대한 도움을 줄 방안이 있거나,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 출범식 격려사를 통해 산림청장님께서는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산림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강조했습니다. 우리 제주도에서도 임업의 주요성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업도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가장 높은 편익,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여 산림의 공익증진과 산주의 권익을 조화시키는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임업인의 입장에서, 도민의 입장에서 산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임업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갔겠습니다. = 제주임업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일단 어렵게 전국 최초로 임업연합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점을 잘 숙지하여 제주임업인 스스로가 잘 단합하여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연합회인 만큼 각 산채류, 산양삼, 버섯류 등의 생산자별, 분야별 이익과 결부된 현안에 대해서 조정자의 역할로써 임업인 연합회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한 역할과 조정에 대한 현안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정당한 건의나 제안을 할 경우 우리 행정에서는 적극적으로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적, 행정적, 기술적인 모든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제주도임업인연합회 출범식이 제주 임업발전과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출발점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임업을 한 차원 높이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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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 (인터뷰)제주임업인연합회 문봉성 초대회장
    제주임업인연합회 초대 문봉성 회장(53·현.제주시산림조합장) “제주 임업인연합회는 다양한 변화에 따른 혁신적인 리더쉽을 발휘하여 임업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단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고 제주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의 축으로 임업을 발전시키는 데 모든 열정을 기울여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출범식에서 강조했다. 지난 8일 열린 제주임업인연합회 출범식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문봉성 회장(53·현-제주시산림조합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임업인 연합회가 창립, 출범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업의 녹색성장과 웰빙임산물의 생산·가공을 제주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봉성 회장은 이를 위해 "제주 임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제도의 조사·연구, 임업 발전 기금과 조성 및 운영,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한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 방침으로 삼아 임업인 모두가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 회장은 "그동안 임업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소외됐다"며 "분야별 임산물 계통 출하를 통한 전시판매장 설립, 정책 자금 지원 강화 등 실현가능 한 사항부터 '선택과 집중'으로 관계당국에 건의·반영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이어 "정부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역 특색에 맞는 '경치림(숲길)'을 조성하고, 임업관련부서를 일원화 하는 등 제주 임업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 회장은“임업인연합회의 출범에 맟??임업인은 사업초기의 초심으로 돌아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주 임업을 선도하는 단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자치도 산림관계자님과 임업인들의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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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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