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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위탁 운영사업자로 농업회사법인(주)왕피천힐링팜(이하 “왕피천힐링팜”)을 선정하였고,  ‘동해안 산불’이라는 재해 속에서도 경북 울진군 북면과 금강송면에 소재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7개 전 구간을 2022년 4월 23일에 개장하였다.     “아빠, 여기 산은 왜 가을색이야?”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아이와 주민들에게 남긴 상처다. 화마가 계곡 하나만 더 건넜더라도 금강송 숲과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가 불타버릴 뻔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 동해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돼 역대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산림청 공식 집계로 산림 2만523ha가 불에 탔다.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가치를 알리고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숲 교육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피천힐링팜 소속의 숲해설가 14명을 숲길 전 구간에서 활동하도록 했다. 왕피천힐링팜은 울진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의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및 소득증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7개 구간 79.4km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유 탐방은 금지되고, 숲해설가와 함께 동반해야만 탐방 가능하며 중간 탈출로가 없는 코스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9~10km로 거리가 만만치 않고 난이도도 중급 수준이다. 숲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과 동행할 때는 5.3km로 비교적 짧고 무난한 숲길인 가족탐방로를 추천한다. 금강소나무 숲 정상을 지키는 대왕소나무는 4구간에 있으며 4구간은 쉽지 않은 탐방로지만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기대해도 좋다.  500년 소나무와 미인송은 가족탐방로에 있으며, 지역주민이 숲길 탐방객에게 유상(인당 8,000원)으로 제공하는 중식(숲밥)은 탐방 예약시 신청 가능하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예약은 “산림청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로 검색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은 숲길 휴장이며, 금년 11월30일까지 숲길 전 구간을 운영한다.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예약문의 (왕피천힐링팜. 054-781-97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위탁 운영사업자로 농업회사법인(주)왕피천힐링팜(이하 “왕피천힐링팜”)을 선정하였고,  ‘동해안 산불’이라는 재해 속에서도 경북 울진군 북면과 금강송면에 소재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7개 전 구간을 2022년 4월 23일에 개장하였다.     “아빠, 여기 산은 왜 가을색이야?”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아이와 주민들에게 남긴 상처다. 화마가 계곡 하나만 더 건넜더라도 금강송 숲과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가 불타버릴 뻔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 동해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돼 역대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산림청 공식 집계로 산림 2만523ha가 불에 탔다.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가치를 알리고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숲 교육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피천힐링팜 소속의 숲해설가 14명을 숲길 전 구간에서 활동하도록 했다. 왕피천힐링팜은 울진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의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및 소득증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7개 구간 79.4km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유 탐방은 금지되고, 숲해설가와 함께 동반해야만 탐방 가능하며 중간 탈출로가 없는 코스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9~10km로 거리가 만만치 않고 난이도도 중급 수준이다. 숲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과 동행할 때는 5.3km로 비교적 짧고 무난한 숲길인 가족탐방로를 추천한다. 금강소나무 숲 정상을 지키는 대왕소나무는 4구간에 있으며 4구간은 쉽지 않은 탐방로지만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기대해도 좋다.  500년 소나무와 미인송은 가족탐방로에 있으며, 지역주민이 숲길 탐방객에게 유상(인당 8,000원)으로 제공하는 중식(숲밥)은 탐방 예약시 신청 가능하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예약은 “산림청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로 검색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은 숲길 휴장이며, 금년 11월30일까지 숲길 전 구간을 운영한다.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예약문의 (왕피천힐링팜. 054-781-97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 2019년에 다시 만나요, 금강소나무숲길!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4월부터 운영된 금강소나무숲길을 올해 12월 1일(토)부터 임시 종료한다고 밝혔다. 올해 금강소나무숲길은 기존에 운영하던 6개 구간 74.1km를 숲길 이용객의 수요를 감안하여 작년보다 10일 앞당긴 4월 20일 조기 개장하였다. 금강소나무숲길 임시 종료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숲에 휴식기를 제공하여 환경을 보존하는 취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 한해 숲길에 다녀간 탐방객은 30,500명에 달하며 지역주민들이 탐방객 대상으로 민박 제공 및 도시락을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또한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해 처음 선보인 ‘가족탐방로’는 단거리 및 완만한 코스(5.3km)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주목을 받았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인기가 치솟는 금강소나무숲길인 만큼 숲길 생태환경 및 기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숲길 개방 시기를 정하겠으며, 국민 산림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04
  • 어린이날, 목공예체험 하러 가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일 안동국제탈춤공원에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6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와 창작의 기쁨을 줄 수 있는 나무목걸이 만들기 목공예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나뭇가지나 열매 등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예 작품 전시와 산불예방 홍보·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일 해운대구 대천공원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숲나들이 및 우드버닝 체험이 마련될 예정이며, 수요자 맞춤형 숲길 체험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에서는 가족탐방로를 운영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양질의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위탁 운영사업자로 농업회사법인(주)왕피천힐링팜(이하 “왕피천힐링팜”)을 선정하였고,  ‘동해안 산불’이라는 재해 속에서도 경북 울진군 북면과 금강송면에 소재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7개 전 구간을 2022년 4월 23일에 개장하였다.     “아빠, 여기 산은 왜 가을색이야?”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아이와 주민들에게 남긴 상처다. 화마가 계곡 하나만 더 건넜더라도 금강송 숲과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가 불타버릴 뻔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 동해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돼 역대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산림청 공식 집계로 산림 2만523ha가 불에 탔다.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가치를 알리고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숲 교육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피천힐링팜 소속의 숲해설가 14명을 숲길 전 구간에서 활동하도록 했다. 왕피천힐링팜은 울진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의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및 소득증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7개 구간 79.4km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유 탐방은 금지되고, 숲해설가와 함께 동반해야만 탐방 가능하며 중간 탈출로가 없는 코스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9~10km로 거리가 만만치 않고 난이도도 중급 수준이다. 숲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과 동행할 때는 5.3km로 비교적 짧고 무난한 숲길인 가족탐방로를 추천한다. 금강소나무 숲 정상을 지키는 대왕소나무는 4구간에 있으며 4구간은 쉽지 않은 탐방로지만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기대해도 좋다.  500년 소나무와 미인송은 가족탐방로에 있으며, 지역주민이 숲길 탐방객에게 유상(인당 8,000원)으로 제공하는 중식(숲밥)은 탐방 예약시 신청 가능하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예약은 “산림청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로 검색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은 숲길 휴장이며, 금년 11월30일까지 숲길 전 구간을 운영한다.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예약문의 (왕피천힐링팜. 054-781-97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위탁 운영사업자로 농업회사법인(주)왕피천힐링팜(이하 “왕피천힐링팜”)을 선정하였고,  ‘동해안 산불’이라는 재해 속에서도 경북 울진군 북면과 금강송면에 소재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7개 전 구간을 2022년 4월 23일에 개장하였다.     “아빠, 여기 산은 왜 가을색이야?”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아이와 주민들에게 남긴 상처다. 화마가 계곡 하나만 더 건넜더라도 금강송 숲과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왕소나무가 불타버릴 뻔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 동해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돼 역대 최장기간 산불로 기록됐다. 산림청 공식 집계로 산림 2만523ha가 불에 탔다.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동해안 산불’로부터 지켜낸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가치를 알리고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숲 교육 등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피천힐링팜 소속의 숲해설가 14명을 숲길 전 구간에서 활동하도록 했다. 왕피천힐링팜은 울진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 환경의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및 소득증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7개 구간 79.4km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유 탐방은 금지되고, 숲해설가와 함께 동반해야만 탐방 가능하며 중간 탈출로가 없는 코스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9~10km로 거리가 만만치 않고 난이도도 중급 수준이다. 숲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과 동행할 때는 5.3km로 비교적 짧고 무난한 숲길인 가족탐방로를 추천한다. 금강소나무 숲 정상을 지키는 대왕소나무는 4구간에 있으며 4구간은 쉽지 않은 탐방로지만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기대해도 좋다.  500년 소나무와 미인송은 가족탐방로에 있으며, 지역주민이 숲길 탐방객에게 유상(인당 8,000원)으로 제공하는 중식(숲밥)은 탐방 예약시 신청 가능하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예약은 “산림청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로 검색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은 숲길 휴장이며, 금년 11월30일까지 숲길 전 구간을 운영한다.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림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예약문의 (왕피천힐링팜. 054-781-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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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2-05-25
  • 2019년에 다시 만나요, 금강소나무숲길!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4월부터 운영된 금강소나무숲길을 올해 12월 1일(토)부터 임시 종료한다고 밝혔다. 올해 금강소나무숲길은 기존에 운영하던 6개 구간 74.1km를 숲길 이용객의 수요를 감안하여 작년보다 10일 앞당긴 4월 20일 조기 개장하였다. 금강소나무숲길 임시 종료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숲에 휴식기를 제공하여 환경을 보존하는 취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 한해 숲길에 다녀간 탐방객은 30,500명에 달하며 지역주민들이 탐방객 대상으로 민박 제공 및 도시락을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또한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해 처음 선보인 ‘가족탐방로’는 단거리 및 완만한 코스(5.3km)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주목을 받았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인기가 치솟는 금강소나무숲길인 만큼 숲길 생태환경 및 기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숲길 개방 시기를 정하겠으며, 국민 산림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2-04
  • 어린이날, 목공예체험 하러 가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일 안동국제탈춤공원에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6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와 창작의 기쁨을 줄 수 있는 나무목걸이 만들기 목공예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나뭇가지나 열매 등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예 작품 전시와 산불예방 홍보·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일 해운대구 대천공원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숲나들이 및 우드버닝 체험이 마련될 예정이며, 수요자 맞춤형 숲길 체험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에서는 가족탐방로를 운영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양질의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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