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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목재 제품,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바이 국제건축자재 포스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12월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에 참가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해외구매자(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건축자재 박람회는 1979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42회째 열리는 세계 3대 건축전시회 중 하나로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며, 건축자재 관련 업체와 해외구매자, 관람객 등 150개국에서 약 5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수출유망품목 수상작 전시 예시(2018 목재산업박람회)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는 처음 5개 분야로 시작하여 ‘빅5’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산업이 발전하면서 ▲건축 외벽 & 특수시공, ▲건축 인테리어 & 마감, ▲건축 공구 & 개인보호장비, ▲디지털 건설제품 & 서비스, ▲지능형 건축물, ▲배관 & 수처리 기술, ▲조립(모듈)식 건축, ▲태양열 제품 & 기술 등 총 8개 분야로 확대하여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한국목재관에 참여하는 국내 목재 기업은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몰딩, 문(도어), 강화마루 등을 주로 생산하는 ▲(주)포레스코, ▲(주)윈앤윈우드, ▲(주)우딘, ▲서문팀버 주식회사 등 4개 사이다.  한국목재관은 산림청 부스와 각 기업별 부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기업별 부스에서는 중동지역을 포함한 3개국 30개 사의 목재 관련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해 현장 수출 상담장을 운영하여 실제 수출 계약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Wood디지털 쇼룸 홍보 예시_WFC   산림청 부스에는 관람객이 국내 수출 목재 제품(건축 자재, 인테리어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홍보 플랫폼인 케이 우드(KWood) 디지털 전시장(www.meetkwood.com)을 설치하고, 국내에서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된 목재 제품을 전시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역량을 널리 알리고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발굴하는 등 세계 목재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산림청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목재 제품 분야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하여 현재 17개의 목재 제품이 선정되었음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최근 코로나19 완화로 세계 경기가 회복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가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과 전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에게 한국 인테리어 목재 제품을 전시·홍보함으로써 수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목재 제품 수출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보틀넷)     2021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올고다)     (주)포레스코 전시제품_컬러에코보드     서문팀버 주식회사 전시제품_플로어링보드     (주)윈앤윈우드 전시세품_마루판     (주)우딘 전시제품_도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2
  • 국내 우수 목재제품, 중동지역 시장개척 발돋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5일(화), 국내 우수 목재제품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 수출기업을 돕고자 추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목재기업인 △영림임업(주), △(주)포레스코, △(주)유니드, △서문팀버 주식회사, △(주)윈앤윈우드 총 5개사와 대규모 건설 및 관광산업이 발달하여 목재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동지역 3개국의 해외바이어 19개사가 참여하여 상담의 장을 펼쳤다.  기업별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지원하여 4백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통해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포레스코와 서문팀버 주식회사는 샘플 구매 및 사후미팅까지  성사되어 중동지역 진출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승모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목재기업의 위축된 수출 활동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수출 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2-07-08
  • 중동지역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8일(수)에 국내 우수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의 비대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 수출기업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대규모 건설사업과 관광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동지역을 목표로 국내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목재기업과 임업기계장비 기업이 참여한다. 총 10개의 국내기업이 참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업체 맞춤형 해외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1:1 매칭 뿐 아니라 통역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KWood 디지털 쇼룸'을 마련하여 국내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 ‘KWood 디지털 쇼룸(www.concake.com/kwood)’은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홍보 플랫폼이다.  아울러 본 수출상담회는 12월 9일(목)부터 개최되는 ‘2021 카이로 우드쇼’ 내 온라인 한국관 홍보 부스 운영과 연계 진행을 통해 중동지역 신규시장을 효율적으로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모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동지역에 국내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을 강화하여 국내 기업의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7
  • 위축된 국내 합판보드산업 위해 한-일 전문가 모여...
      한국의 합판보드산업이 건설경기 부진, 원자재 부족 등으로 위축되어 있어 국내 목재 가공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전문가들의 화두로 떠올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국내 합판보드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재의 문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비책을 모색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합판보드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9일, 인천 선창산업에서 ‘합판보드분야 산학연 현지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찬회에는 40여 명의 업계 실무자가 참석했는데 일본 및 국내 전문가들은 ∆일본의 섬유판 동향(용도와 요구 성능), ∆한국형 온돌마루의 구성소재 특징에 관한 고찰, ∆국내산 합판의 구조용 및 콘크리트거푸집용으로서의 강도성능 등 3개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면서 한국 합판보드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일본의 유명한 다카하시 박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건축재료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일본의 섬유판 제조기술을 설명하여 모든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이상민 박사는 “일본의 섬유판(MDF) 동향에 대한 최신 기술 정보를 습득함과 동시에 국내 마루판과 합판산업의 기술 개발 및 가능성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였다. <참고자료 1> ⓛ 일본의 섬유판 시장 : 용도와 요구성능    (타카하시 박사, 일본 호쿠신주식회사)    -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MDF 생산 및 사용량이 적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구용이나 내장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것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섬유판 사용량의 56%가 건축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섬유판 생산에 아미노계 수지 이외의 접착제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이소시아네이트계 접착제를 사용하여 내수성과 강도성능이 우수한 섬유판을 제조하고 있다.   ② 한국형 온돌마루의 구성소재 특징에 관한 고찰    (강석구 교수,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 합판마루의 경우 남양재 합판을 코어로 사용했을때 열전달과 열전도가 빨라 에너지 소비에 효율적이고 전통적으로 합판마루와 강화마루가 주종을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다른 재료들과의 복합마루판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마루판의 최근동향을 소개하였다. ③ 국내산 합판의 구조용 및 콘크리트거푸집용으로서의 강도성능    (서진석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 국내산 합판은 69%가 콘크리트거푸집용으로 사용되고 구조용으로의 사용은 미진하다. 구조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수입산 OSB와 국내산 합판 5종을 선정하여 강도성능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소개하였고, 국내산 합판이 성능면에서 수입산 구조용 OSB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설명하였다.      
    • 뉴스광장
    2012-07-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 목재 제품,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바이 국제건축자재 포스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12월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에 참가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해외구매자(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건축자재 박람회는 1979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42회째 열리는 세계 3대 건축전시회 중 하나로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며, 건축자재 관련 업체와 해외구매자, 관람객 등 150개국에서 약 5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수출유망품목 수상작 전시 예시(2018 목재산업박람회)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는 처음 5개 분야로 시작하여 ‘빅5’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산업이 발전하면서 ▲건축 외벽 & 특수시공, ▲건축 인테리어 & 마감, ▲건축 공구 & 개인보호장비, ▲디지털 건설제품 & 서비스, ▲지능형 건축물, ▲배관 & 수처리 기술, ▲조립(모듈)식 건축, ▲태양열 제품 & 기술 등 총 8개 분야로 확대하여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한국목재관에 참여하는 국내 목재 기업은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몰딩, 문(도어), 강화마루 등을 주로 생산하는 ▲(주)포레스코, ▲(주)윈앤윈우드, ▲(주)우딘, ▲서문팀버 주식회사 등 4개 사이다.  한국목재관은 산림청 부스와 각 기업별 부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기업별 부스에서는 중동지역을 포함한 3개국 30개 사의 목재 관련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해 현장 수출 상담장을 운영하여 실제 수출 계약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Wood디지털 쇼룸 홍보 예시_WFC   산림청 부스에는 관람객이 국내 수출 목재 제품(건축 자재, 인테리어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홍보 플랫폼인 케이 우드(KWood) 디지털 전시장(www.meetkwood.com)을 설치하고, 국내에서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된 목재 제품을 전시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역량을 널리 알리고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발굴하는 등 세계 목재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산림청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목재 제품 분야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하여 현재 17개의 목재 제품이 선정되었음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최근 코로나19 완화로 세계 경기가 회복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가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과 전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에게 한국 인테리어 목재 제품을 전시·홍보함으로써 수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목재 제품 수출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보틀넷)     2021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올고다)     (주)포레스코 전시제품_컬러에코보드     서문팀버 주식회사 전시제품_플로어링보드     (주)윈앤윈우드 전시세품_마루판     (주)우딘 전시제품_도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2
  • 국내 우수 목재제품, 중동지역 시장개척 발돋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5일(화), 국내 우수 목재제품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 수출기업을 돕고자 추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목재기업인 △영림임업(주), △(주)포레스코, △(주)유니드, △서문팀버 주식회사, △(주)윈앤윈우드 총 5개사와 대규모 건설 및 관광산업이 발달하여 목재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동지역 3개국의 해외바이어 19개사가 참여하여 상담의 장을 펼쳤다.  기업별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지원하여 4백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통해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포레스코와 서문팀버 주식회사는 샘플 구매 및 사후미팅까지  성사되어 중동지역 진출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승모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목재기업의 위축된 수출 활동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수출 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2-07-08
  • 중동지역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8일(수)에 국내 우수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의 비대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 수출기업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대규모 건설사업과 관광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동지역을 목표로 국내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목재기업과 임업기계장비 기업이 참여한다. 총 10개의 국내기업이 참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업체 맞춤형 해외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1:1 매칭 뿐 아니라 통역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KWood 디지털 쇼룸'을 마련하여 국내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 ‘KWood 디지털 쇼룸(www.concake.com/kwood)’은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홍보 플랫폼이다.  아울러 본 수출상담회는 12월 9일(목)부터 개최되는 ‘2021 카이로 우드쇼’ 내 온라인 한국관 홍보 부스 운영과 연계 진행을 통해 중동지역 신규시장을 효율적으로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모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동지역에 국내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을 강화하여 국내 기업의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내 우수 목재제품, 중동지역 시장개척 발돋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5일(화), 국내 우수 목재제품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 수출기업을 돕고자 추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목재기업인 △영림임업(주), △(주)포레스코, △(주)유니드, △서문팀버 주식회사, △(주)윈앤윈우드 총 5개사와 대규모 건설 및 관광산업이 발달하여 목재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동지역 3개국의 해외바이어 19개사가 참여하여 상담의 장을 펼쳤다.  기업별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지원하여 4백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통해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포레스코와 서문팀버 주식회사는 샘플 구매 및 사후미팅까지  성사되어 중동지역 진출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승모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목재기업의 위축된 수출 활동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수출 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2-07-08
  • 중동지역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8일(수)에 국내 우수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의 비대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 수출기업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대규모 건설사업과 관광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동지역을 목표로 국내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목재기업과 임업기계장비 기업이 참여한다. 총 10개의 국내기업이 참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업체 맞춤형 해외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1:1 매칭 뿐 아니라 통역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KWood 디지털 쇼룸'을 마련하여 국내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 ‘KWood 디지털 쇼룸(www.concake.com/kwood)’은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홍보 플랫폼이다.  아울러 본 수출상담회는 12월 9일(목)부터 개최되는 ‘2021 카이로 우드쇼’ 내 온라인 한국관 홍보 부스 운영과 연계 진행을 통해 중동지역 신규시장을 효율적으로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모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동지역에 국내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을 강화하여 국내 기업의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8회 한국 합판ㆍMDFㆍ파티클보드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한국합판보드협회(협회장 정연준)와 공동으로 9월 22일(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합판보드산업의 국산재 이용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제8회 한국 합판ㆍMDFㆍ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업계, 학계 및 관련 단체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리나라 합판보드산업의 미래와 발전전략이 새롭게 제시되었다. △우리나라 합판보드산업의 현황과 과제(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상무이사), △목재산업발전을 위한 산림정책(산림청 김용진 사무관), △일본의 국산재 이용촉진 연구(일본삼림총합연구소 Harada Toshiro 박사),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제도(한국임업진흥원 박병수 팀장), △합판보드용 내수성 접착제(국립산림과학원 이상민 박사), △합판산업의 국산목재 사용 확대방안(선창산업(주) 이규현 팀장), △폐MDF의 섬유화 및 재활용 현황과 과제(경북대학교 박병대 교수), △보드산업의 원재료 이용실태 및 전망(동화기업(주) 박승주 부장) 등 여덟 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현재 국내 합판생산에 사용되는 원목은 100퍼센트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거대 목재공업국가인 중국의 영향으로 원목공급 사정은 더욱 불안정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산림녹화(山林綠化)의 성과로 중ㆍ대경목(큰 지름나무)으로 성숙한 나무가 전체 산림의 65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국산 목재자원을 고부가가치의 건축재 및 가구재인 목질판상제품 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재이용정책의 뒷받침과 제품품질의 고급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산재(國産材) 시대의 산림정책을 파악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목재접착ㆍ난연기술과 자원순환의 재활용 방안이 제시되었다”면서, “국내 합판보드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품질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기를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산림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물(쌀가루접착제로 만든 친환경합판, 난연합판, 탄화보드, 원통형 단판적층재, 네일리스 목재데크)과 국내 합판보드업체에서 출품하는 합판․MDF․파티클보드 및 가공제품, 합판마루, 강화마루 등의 신제품전시회가 열렸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9-2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새집증후군 없는 합판보드용 접착제 개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목재접착제 연구팀이 폼알데하이드 방출이 없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접착성능이 매우 강한 합판보드용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접착제는 폼알데하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쌀을 찧는 과정에서 분리되는 쌀 부스러기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기존 접착제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새집증후군이나 새가구증후군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친환경 곰팡이 방지제를 사용하여 천연물계 접착제의 약점인 곰팡이 문제도 말끔히 해결했다. 게다가 이 접착제를 사용해 만든 합판은 삶은 후에도 접착강도가 1.5 N/㎟로, 한국산업규격(KS) 기준인 0.6 N/㎟보다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합판보드용 접착제에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 등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가 사용된다. 폼알데하이드는 실내 공기 중에 약 1~5ppm 정도만 있어도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며, 만성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고통받을 수 있다.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과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알려진 물질이다. 새로 개발된 접착제는 앞으로 공장실연 시험을 거쳐 제품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연구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한국합판보드협회(협회장 정연준)와 9월 22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8회 한국 합판ㆍMDFㆍ파티클보드 심포지엄’에서 발표ㆍ전시될 예정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산(産)ㆍ관(官)ㆍ학(學)ㆍ연(硏) 협업의 이 심포지엄은 격년제(隔年制)로 개최되며, 목재업계가 대거 참여하는 현장 중심 행사로서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올해는 국내 목재업계, 관계, 학계, 연구기관, 관련 단체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심포지엄에서는 ‘합판보드산업의 국산재 이용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산재의 생산·공급정책과 고품질 목재 가공 기술 및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표와 토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국산재의 고도 이용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산림청의 국산재(國産材) 사용 확대 정책, 일본의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공공시설물의 내화(耐火 : 불에 타지 않고 잘 견딤) 연구와 시공 사례 소개 및 국산재의 보드원료 재활용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산림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물과 국내 합판보드업체에서 출품하는 합판․MDF(Medium Density Fiber board)․파티클보드 및 가공제품, 합판마루, 강화마루 등의 신제품전시회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앞으로 화재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난연목재(難燃木材)나 난연합판 개발연구를 추진하여, 그 결과를 산업화함으로써 국산재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9-15

목재이용 검색결과

  • 한국 목재 제품,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바이 국제건축자재 포스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12월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에 참가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해외구매자(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건축자재 박람회는 1979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42회째 열리는 세계 3대 건축전시회 중 하나로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며, 건축자재 관련 업체와 해외구매자, 관람객 등 150개국에서 약 5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수출유망품목 수상작 전시 예시(2018 목재산업박람회)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는 처음 5개 분야로 시작하여 ‘빅5’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산업이 발전하면서 ▲건축 외벽 & 특수시공, ▲건축 인테리어 & 마감, ▲건축 공구 & 개인보호장비, ▲디지털 건설제품 & 서비스, ▲지능형 건축물, ▲배관 & 수처리 기술, ▲조립(모듈)식 건축, ▲태양열 제품 & 기술 등 총 8개 분야로 확대하여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한국목재관에 참여하는 국내 목재 기업은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몰딩, 문(도어), 강화마루 등을 주로 생산하는 ▲(주)포레스코, ▲(주)윈앤윈우드, ▲(주)우딘, ▲서문팀버 주식회사 등 4개 사이다.  한국목재관은 산림청 부스와 각 기업별 부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기업별 부스에서는 중동지역을 포함한 3개국 30개 사의 목재 관련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해 현장 수출 상담장을 운영하여 실제 수출 계약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Wood디지털 쇼룸 홍보 예시_WFC   산림청 부스에는 관람객이 국내 수출 목재 제품(건축 자재, 인테리어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홍보 플랫폼인 케이 우드(KWood) 디지털 전시장(www.meetkwood.com)을 설치하고, 국내에서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된 목재 제품을 전시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역량을 널리 알리고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발굴하는 등 세계 목재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산림청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목재 제품 분야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하여 현재 17개의 목재 제품이 선정되었음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최근 코로나19 완화로 세계 경기가 회복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가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과 전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에게 한국 인테리어 목재 제품을 전시·홍보함으로써 수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목재 제품 수출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보틀넷)     2021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올고다)     (주)포레스코 전시제품_컬러에코보드     서문팀버 주식회사 전시제품_플로어링보드     (주)윈앤윈우드 전시세품_마루판     (주)우딘 전시제품_도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 목재 제품,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바이 국제건축자재 포스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12월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에 참가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해외구매자(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건축자재 박람회는 1979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42회째 열리는 세계 3대 건축전시회 중 하나로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며, 건축자재 관련 업체와 해외구매자, 관람객 등 150개국에서 약 5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수출유망품목 수상작 전시 예시(2018 목재산업박람회)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는 처음 5개 분야로 시작하여 ‘빅5’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산업이 발전하면서 ▲건축 외벽 & 특수시공, ▲건축 인테리어 & 마감, ▲건축 공구 & 개인보호장비, ▲디지털 건설제품 & 서비스, ▲지능형 건축물, ▲배관 & 수처리 기술, ▲조립(모듈)식 건축, ▲태양열 제품 & 기술 등 총 8개 분야로 확대하여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한국목재관에 참여하는 국내 목재 기업은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몰딩, 문(도어), 강화마루 등을 주로 생산하는 ▲(주)포레스코, ▲(주)윈앤윈우드, ▲(주)우딘, ▲서문팀버 주식회사 등 4개 사이다.  한국목재관은 산림청 부스와 각 기업별 부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기업별 부스에서는 중동지역을 포함한 3개국 30개 사의 목재 관련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해 현장 수출 상담장을 운영하여 실제 수출 계약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Wood디지털 쇼룸 홍보 예시_WFC   산림청 부스에는 관람객이 국내 수출 목재 제품(건축 자재, 인테리어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홍보 플랫폼인 케이 우드(KWood) 디지털 전시장(www.meetkwood.com)을 설치하고, 국내에서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된 목재 제품을 전시하여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역량을 널리 알리고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발굴하는 등 세계 목재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산림청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목재 제품 분야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하여 현재 17개의 목재 제품이 선정되었음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최근 코로나19 완화로 세계 경기가 회복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가 한국 목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과 전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에게 한국 인테리어 목재 제품을 전시·홍보함으로써 수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목재 제품 수출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보틀넷)     2021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올고다)     (주)포레스코 전시제품_컬러에코보드     서문팀버 주식회사 전시제품_플로어링보드     (주)윈앤윈우드 전시세품_마루판     (주)우딘 전시제품_도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2
  • 국내 우수 목재제품, 중동지역 시장개척 발돋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5일(화), 국내 우수 목재제품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 수출기업을 돕고자 추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목재기업인 △영림임업(주), △(주)포레스코, △(주)유니드, △서문팀버 주식회사, △(주)윈앤윈우드 총 5개사와 대규모 건설 및 관광산업이 발달하여 목재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동지역 3개국의 해외바이어 19개사가 참여하여 상담의 장을 펼쳤다.  기업별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지원하여 4백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통해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포레스코와 서문팀버 주식회사는 샘플 구매 및 사후미팅까지  성사되어 중동지역 진출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승모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목재기업의 위축된 수출 활동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수출 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2-07-08
  • 중동지역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8일(수)에 국내 우수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의 비대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 수출기업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대규모 건설사업과 관광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동지역을 목표로 국내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목재기업과 임업기계장비 기업이 참여한다. 총 10개의 국내기업이 참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업체 맞춤형 해외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1:1 매칭 뿐 아니라 통역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KWood 디지털 쇼룸'을 마련하여 국내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 ‘KWood 디지털 쇼룸(www.concake.com/kwood)’은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홍보 플랫폼이다.  아울러 본 수출상담회는 12월 9일(목)부터 개최되는 ‘2021 카이로 우드쇼’ 내 온라인 한국관 홍보 부스 운영과 연계 진행을 통해 중동지역 신규시장을 효율적으로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모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동지역에 국내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을 강화하여 국내 기업의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12-0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8회 한국 합판ㆍMDFㆍ파티클보드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한국합판보드협회(협회장 정연준)와 공동으로 9월 22일(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합판보드산업의 국산재 이용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제8회 한국 합판ㆍMDFㆍ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업계, 학계 및 관련 단체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리나라 합판보드산업의 미래와 발전전략이 새롭게 제시되었다. △우리나라 합판보드산업의 현황과 과제(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상무이사), △목재산업발전을 위한 산림정책(산림청 김용진 사무관), △일본의 국산재 이용촉진 연구(일본삼림총합연구소 Harada Toshiro 박사),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제도(한국임업진흥원 박병수 팀장), △합판보드용 내수성 접착제(국립산림과학원 이상민 박사), △합판산업의 국산목재 사용 확대방안(선창산업(주) 이규현 팀장), △폐MDF의 섬유화 및 재활용 현황과 과제(경북대학교 박병대 교수), △보드산업의 원재료 이용실태 및 전망(동화기업(주) 박승주 부장) 등 여덟 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현재 국내 합판생산에 사용되는 원목은 100퍼센트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거대 목재공업국가인 중국의 영향으로 원목공급 사정은 더욱 불안정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산림녹화(山林綠化)의 성과로 중ㆍ대경목(큰 지름나무)으로 성숙한 나무가 전체 산림의 65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국산 목재자원을 고부가가치의 건축재 및 가구재인 목질판상제품 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재이용정책의 뒷받침과 제품품질의 고급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산재(國産材) 시대의 산림정책을 파악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목재접착ㆍ난연기술과 자원순환의 재활용 방안이 제시되었다”면서, “국내 합판보드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품질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기를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산림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물(쌀가루접착제로 만든 친환경합판, 난연합판, 탄화보드, 원통형 단판적층재, 네일리스 목재데크)과 국내 합판보드업체에서 출품하는 합판․MDF․파티클보드 및 가공제품, 합판마루, 강화마루 등의 신제품전시회가 열렸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9-2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새집증후군 없는 합판보드용 접착제 개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목재접착제 연구팀이 폼알데하이드 방출이 없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접착성능이 매우 강한 합판보드용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접착제는 폼알데하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쌀을 찧는 과정에서 분리되는 쌀 부스러기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기존 접착제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새집증후군이나 새가구증후군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친환경 곰팡이 방지제를 사용하여 천연물계 접착제의 약점인 곰팡이 문제도 말끔히 해결했다. 게다가 이 접착제를 사용해 만든 합판은 삶은 후에도 접착강도가 1.5 N/㎟로, 한국산업규격(KS) 기준인 0.6 N/㎟보다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합판보드용 접착제에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 등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가 사용된다. 폼알데하이드는 실내 공기 중에 약 1~5ppm 정도만 있어도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며, 만성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고통받을 수 있다.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과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알려진 물질이다. 새로 개발된 접착제는 앞으로 공장실연 시험을 거쳐 제품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연구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한국합판보드협회(협회장 정연준)와 9월 22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8회 한국 합판ㆍMDFㆍ파티클보드 심포지엄’에서 발표ㆍ전시될 예정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산(産)ㆍ관(官)ㆍ학(學)ㆍ연(硏) 협업의 이 심포지엄은 격년제(隔年制)로 개최되며, 목재업계가 대거 참여하는 현장 중심 행사로서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올해는 국내 목재업계, 관계, 학계, 연구기관, 관련 단체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심포지엄에서는 ‘합판보드산업의 국산재 이용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산재의 생산·공급정책과 고품질 목재 가공 기술 및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표와 토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국산재의 고도 이용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산림청의 국산재(國産材) 사용 확대 정책, 일본의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공공시설물의 내화(耐火 : 불에 타지 않고 잘 견딤) 연구와 시공 사례 소개 및 국산재의 보드원료 재활용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산림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물과 국내 합판보드업체에서 출품하는 합판․MDF(Medium Density Fiber board)․파티클보드 및 가공제품, 합판마루, 강화마루 등의 신제품전시회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앞으로 화재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난연목재(難燃木材)나 난연합판 개발연구를 추진하여, 그 결과를 산업화함으로써 국산재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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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5-09-15
  • 위축된 국내 합판보드산업 위해 한-일 전문가 모여...
      한국의 합판보드산업이 건설경기 부진, 원자재 부족 등으로 위축되어 있어 국내 목재 가공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전문가들의 화두로 떠올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국내 합판보드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재의 문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비책을 모색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합판보드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9일, 인천 선창산업에서 ‘합판보드분야 산학연 현지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찬회에는 40여 명의 업계 실무자가 참석했는데 일본 및 국내 전문가들은 ∆일본의 섬유판 동향(용도와 요구 성능), ∆한국형 온돌마루의 구성소재 특징에 관한 고찰, ∆국내산 합판의 구조용 및 콘크리트거푸집용으로서의 강도성능 등 3개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면서 한국 합판보드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일본의 유명한 다카하시 박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건축재료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일본의 섬유판 제조기술을 설명하여 모든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이상민 박사는 “일본의 섬유판(MDF) 동향에 대한 최신 기술 정보를 습득함과 동시에 국내 마루판과 합판산업의 기술 개발 및 가능성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였다. <참고자료 1> ⓛ 일본의 섬유판 시장 : 용도와 요구성능    (타카하시 박사, 일본 호쿠신주식회사)    -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MDF 생산 및 사용량이 적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구용이나 내장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것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섬유판 사용량의 56%가 건축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섬유판 생산에 아미노계 수지 이외의 접착제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이소시아네이트계 접착제를 사용하여 내수성과 강도성능이 우수한 섬유판을 제조하고 있다.   ② 한국형 온돌마루의 구성소재 특징에 관한 고찰    (강석구 교수,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 합판마루의 경우 남양재 합판을 코어로 사용했을때 열전달과 열전도가 빨라 에너지 소비에 효율적이고 전통적으로 합판마루와 강화마루가 주종을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다른 재료들과의 복합마루판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마루판의 최근동향을 소개하였다. ③ 국내산 합판의 구조용 및 콘크리트거푸집용으로서의 강도성능    (서진석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 국내산 합판은 69%가 콘크리트거푸집용으로 사용되고 구조용으로의 사용은 미진하다. 구조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수입산 OSB와 국내산 합판 5종을 선정하여 강도성능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소개하였고, 국내산 합판이 성능면에서 수입산 구조용 OSB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설명하였다.      
    • 뉴스광장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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