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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혁신 '박차', 新사업 발굴 나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사내 미래혁신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 내부 임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신사업 창출과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확산을 위한 혁신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신규사업 아이디어 ▲탄소중립 실천 강화 등 ESG경영 확산 방안 ▲조직문화 및 경영개선 방안 ▲기타 진흥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언 등이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총 6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제안자(팀)에게는 상금, 상장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로 연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상에 그치지 않고, 견실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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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혁신 '박차', 新사업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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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에 대한 국유림 경영개선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목재수확 후 조림, 숲가꾸기 등 보호구역 경영․관리 계획을 밝혔다.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는 개발행위가 아닌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의 지속가능한 순환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은 산림․환경 등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목재수확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산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수확 전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생물 특별보호구역 등에 대하여는 법정 제한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에서의 벌채 등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협의를 통해 벌채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환경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목재수확 심의회를 사전에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향후, 남부지방산림청은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에 대한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현장 모니터링·조사, 산림․환경 전문가 자문을 신속히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산림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벌채 이후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여 목재수확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산양서식지 주변으로 매년 대구지방환경청(왕피천 환경출장소)과 울진군, 산양보호협회 등과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절한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열매 결실을 촉진하고, 하층의 초본류 발생을 유도하는 등 서식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임도 입구 안내판, 차단기 시건장치 등 관리를 강화하여 임도에 외부 차량이 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여 야생동물 서식 환경을 보호할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목재의 효율적인 이용과 함께 보전할 산림은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으며,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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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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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 공장 변신, 중소기업 경영도 UP!
-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2017년도 부산지역 중소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생태적 환경경영개선을 위해 지역 에코 혁신사업을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은 청정공정확산지원사업으로서 작업조건개선, 원료변경, 환경친화적 제품전환, 생산공정변화(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감축 활동포함)등을 포함하는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이다. 부산시는 작년 환경 컨설팅을 동반한 설비투자 지원금을 부산지역 중소기업에 지원, 공정개선을 위해 약 6억2천만원의 중소기업 자체투자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매년 원가절감 효과 약 4억2천7백만원, 온실가스감축 효과 약450tCO², 폐기물 6,090Ton 및 폐수 약 2,600㎥의 감소 등 직간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2017년 지역에코혁신사업에 참여한 기업인 (주)일흥의 경우, 이 사업을 통해 국내최초 인덕션히터 고무가류기를 개발하고 생산공정에 도입하여, 에너지 및 원자재 절감 효과로 약 7천 7백만원, 온실감축 효과 141tCO²을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이 기업 전체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를 절감한 것으로, 향후 추가 설치 등으로 50%의 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같은 결과로, 2017년 청정공정확산지원사업(지역에코혁신사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이지현 ㈜일흥 대표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부산지역의 중소기업에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국내외적으로 환경관련 규제가 신설되고 강화되는 등 환경규제 준수가 새로운 기업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도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환경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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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 공장 변신, 중소기업 경영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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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 6차산업 현장 속으로
- 경상북도가 농업 6차산업 육성 방안을 찾기 위해 우수 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청송 한국맥꾸룸(대표 권중수)을 방문, 직원들과 된장을 포장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6차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한국맥꾸룸은 1997년 창업한 뒤 3대째 전통장류를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청송의 대표적 향토기업이다. 조합원들과 인근 농업인이 재배한 콩·고추 등 농산물을 전량 매입해 된장·고추장·간장·청국장 등 전통장류를 생산해 작년 28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정규직 40명을 포함해 6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특히 업체 대표의 부인이자 공동 운영자인 성명례씨는 2012년도 전통식품명인(제45호)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업체는 성명례 명인의 전통장류 생산기술에 정보산업 분야 공학석사이자 벤처기업 경영팀장의 경험을 가진 아들(권형인, 현 이사), 중학교 교사 출신인 딸(권혜나, 현 실장)의 젊고 현대적인 경영방식과 마케팅 기법을 접목시켜 성공시킨 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 생산과 영업현장에서도 신(新)·구(舊)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케팅, 브랜드관리, 신제품 개발 등 분야에서는 젊은 층의 직원이 담당하고 제조·가공은 지역의 노년층을 활용함으로써 경영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활력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맥꾸룸은 전통식품 명인이 생산한 퀄리티가 높은 제품을 바탕으로 유명 백화점 및 대형유통업체 입점은 물론, 온라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도 진출시켰다. 일본·미국·캐나다에서 중국·호주·영국 등 해외 10개국 이상으로 신규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등 시장 다각화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품질개선을 통해 전통장류를 활용한 혼합장을 개발하고 신세대 감각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소스류, 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제조가공 중심의 경영방식에서 전통장류산업의 사회적 선호도 변화에 맞추어 체험·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접목한 6차산업으로 진화시키고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도시민의 체험공간과 교육시설을 마련해 업체 브랜드와 전통장류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한국맥꾸룸처럼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면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업체를 많이 발굴·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경북농업 6차산업 육성의 기본방향”이라며 “앞으로 현장중심의 시책 개발을 통해 지역 내에서 6차산업 생태계가 구축돼 다양한 부가가치가 생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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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 6차산업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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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브랜드택시 정착률 97% 달성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시민중심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브랜드택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택시업계의 경영개선과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승객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브랜드택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 2월에는 미가입 택시 62대에 대해 브랜드콜택시 지원사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안동시 브랜드콜택시는 729대의 택시 가운데 648대(안동콜 399대, 행복콜 249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62대를 추가한다면 브랜드택시 정착률이 97%까지 달성될 전망이다. 이는 택시호출료 폐지에 따른 콜 증가와 맞물려 이용객 등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운수종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7년 브랜드택시 활성화 정책을 통해 택시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택시이용객이 증가하길 기대하며 운수종사자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여 운송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는 등 시민중심 교통편익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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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브랜드택시 정착률 97%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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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도 자원으로… 창원시“제대로 된 재활용정책 펼쳤다”
- 창원시가 자원순환정책 분야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폐기물 제로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창원시는 통합이후 권역별로 재활용품 선별장을 운영해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의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분류한다. 재활용 선별장에서는 하루 평균 70t의 재활용품을 분류해 자원으로 재탄생시킨다. 쓰레기도 가려 버리면 자원이 된다. 재활용품을 가정에서 잘 분리해 내놓으면, 이를 거둬가 분류와 가공 과정을 거쳐 다시 원료로 사용한다. 재활용품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자원순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창원시에 따르면, 2015년 하루 평균 공공처리장에 반입되는 재활용품량은 70t으로 이전해보다 8t(12%)이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15%가 증가했다. 종류별로 보면 유리병류가 전체 재활용품의 23%인 3710t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프라스틱류가 20.8%인 3,380t으로 집계됐고, 종이류(3082t), 캔?고철류(1,110t), 비닐(3599t)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분리수거체계가 정착되고 홍보?교육이 이뤄지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점차 자리를 잡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각종 원자재 가격도 내려가면서 재활용품의 가치가 하락한 이유도 있다. 이 때문에 고물상 등 민간 부문에서 수거해가는 재활용품이 줄다 보니 일반 배출로 내놓는 양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재활용 선별현장 체험행사 실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활성화 홍보 재활용품 분리 배출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무엇이 재활용품인지 어떻게 배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부족하다. 올해 창원시는 재활용 활성화 홍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우선 ‘폐기물은 100% 순환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스러운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을 위해 9월 한 달간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성산구 소재 창원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에서 ‘2016 재활용품 선별현장 체험 행사’을 운영했다. 특히 창원시 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시의원들이 지난 1일 ‘재활용품 선별원’으로 변신해 재활용품 선별 현장체험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 시민, 학생의 재활용 선별장 견학 및 체험인원은 3000여 명으로 선별현장 체험을 통해 각 가정에서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생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활용 정보제공 및 자원순환의 소통공간인 재활용 홍보센터 홈페이지 개설 다양한 재활용 정보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창원시 재활용 홍보센터 홈페이지(http://env.changwon.go.kr/recycle)’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창원시 재활용센터 홈페이지는 창원시민에게 올바른 재활용 정보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과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대표적인 홈페이지가 되고 있다.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재활용 홍보사업 추진 창원시는 쓰레기 분리배출·종량제가 낯선 외국인을 위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생활쓰레기 배출요일, 시간, 배출장소 및 종량제 봉투 배출방법, 재활용쓰레기 지역별 수거요일 및 배출방법,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및 폐가전 무상수거제도를 알기 쉽게 홍보 팸플릿을 3000부 제작해 창원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시행하고 다문화가정 1000여 가구에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여, 외국인 거주자들이 한국식 쓰레기 배출문화에 적응하고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정착으로 재활용 급증 자원 재활용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무이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스티로폼 등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땅속에서 썩는 데 500년 이상이 걸린다. 이는 현재 발생한 쓰레기를 미래에 넘기는 것과 같다. 미래 세대를 위해 쓰레기 줄이기는 피할 수 없는 책임이고, 이를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재활용이다. 과대포장을 줄이고 폐가전제품을 재활용하는 등 작은 실천들이 모여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밑거름이 된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사업은 시민들이 온라인이나 콜센터를 통해 TV·냉장고·세탁기 등 고장난 대형가전제품의 배출을 예약하면 수거전담반이 가정에 방문해 무료로 수거·재활용하는 제도로서 환경부와 창원시가 협약을 하여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4년 첫 시행이후 폐가전 수거 실적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첫해인 2014년에는 폐가전제품 1만5,737대를 수거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전년 대비 100%로 늘어난 3만 698대를 거둬들였다. 올해는 4만 3656대의 수거 실적을 기록하는 등 갈수록 자원순환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창원시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사업의 시행성과로 시민의 배출수수료(대당 5000원~12000원)가 면제돼 4.5억 원의 부담이 줄어들었고, 냉장고, 에어컨 26,723대에 함유된 3,206kg의 냉매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얻었으며, 폐가전제품에 포함된 다양한 금속자원(구리, 철, 알루미늄, 금, 은 등)을 회수하여 자원절약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낙엽쓰레기 퇴비로 재활용 퇴비도 얻고 쓰레기 감량도 하고 1석 2조 효과 낙엽은 소각 처리할 경우 톤당 8만원의 처리 비용이 발생되나 체계적으로 분리·수거하면 영양분이 풍부하고 화학비료에 비해 토양 오염도가 적어 친환경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창원시는 경남도내 최초로 가로수와 공원에서 발생하는 낙엽쓰레기를 수거해 인근 농장에 퇴비로 공급하는 ‘낙엽 재활용사업’을 추진을 위해 의창구, 성산구 환경미화원 20명으로 낙엽수거반을 편성하여 공원지역 및 녹지공간에서 발생되는 낙엽을 수거했다. 수거된 낙엽은 생활폐기물 수거차량으로 농가에 제공했으며, 매년 발생되는 낙엽의 50%를 재활용하면 처리비용으로 1억 원의 처리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부터 낙엽 재활용 사업을 시작해 낙엽발생량의 50% 재활용을 목표로 매년 1,000톤의 낙엽을 재활용 할 계획이다. ◆ 창원시 지정 민간재활용센터 운영협약 체결 창원시는 가정에서 버려졌던 가전, 가구류의 재사용 활성화를 통한 생활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민간재활용센터 5개소와 민간재활용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민간재활용센터에는 명판 제작, 재활용불가 폐기물 월1톤 무상 처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창원시 관내에서 발생되는 대형폐기물 중 가전, 가구류 및 기타 생활용품 등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을 수거 후 자체 수리하여 판매하는 재활용 활성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협약체결을 통해 가정에서 무심코 버려졌던 가전, 가구류의 재활용률이 상당 수준 높아져 자원의 절약 및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 종이팩, 재생화장지 교환사업 추진 창원시는 시민 누구나 종이팩을 모아 읍·면·동에 가져가면, 종이팩 1kg을 재생화장지 1롤(50m)로 교환go 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종이팩은 100% 외국에서 수입한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사용 후에는 고급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되며 배출되는 종이팩의 70%가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따라서 2016년 종이팩 재활용률 목표를 40%로 설정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에 대한 대주민 홍보 강화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종이팩, 재생화장지 교환사업’을 추진goT고, 매년 150톤의 종이팩 수거실적을 올리고 있다. ◆농촌 환경오염예방을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은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ㆍ매립되고 있어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농어촌 지역 환경개선 및 영농폐자원의 재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농촌폐비닐의 경우 ㎏당 60원 ~ 140원의 수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수거된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마을단위 거점별 임시 수집장소에 모아두면 수거차량으로 재활용 수집소로 옮겨 재활용 처리한다. 창원시는 매년 3월과 11월에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폐비닐 1596톤을 수거하여 수거 장려금 1억9100만원을 지급했다 . ◆창원시 국가 재활용정책 참여 환경부장관 기관표창 등 대거 수상 - 2015 전국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창원시는 종이팩과 발포스티렌의 회수?선별의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 화장지 교환사업추진, 각종 축제장에서 자원순환관 홍보캠페인 전개, 종이팩모으기 초등학교 경진대회추진, 재활용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시홈페이지?언론보도?시정전광판 홍보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환경부와 한국자원순환유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5 전국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 2016 환경부 폐기물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실태평가는 환경부에서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6개 분야, 658개 시설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의 사후관리 및 폐기물 처리과정의 환경성·경제성·기술성을 평가하고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후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폐기물 처리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창원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6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진해재활용선별장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우수기관 인증패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생활자원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창원시 진해재활용선별시설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180개 재활용 시설 가운데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홍보를 통한 85% 이상의 선별률과 운영비용 절감을 위한 경영개선 노력도 등 기술성, 경제성, 환경성 등 3개 항목 11개 지표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친환경시설이 되고 있다. - 폐가전무상방문수거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환경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폐가전무상방문수거사업은 폐가전제품의 재활용을 확대하고 배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여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무상으로 수거하는 제도(☎1599-0903)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창원시는 2016년 폐가전무상방문수거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략적 홍보를 통한 폐가전제품 수거 실적이 우수하고 기초지자체중 유일하게 공공집하장 운영을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폐가전 수거 및 재활용 실적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 자원재활용의 성과와 과제 자원 재활용은 미래세대를 위한 의무이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스티로폼 등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땅속에서 썩는 데 500년 이상이 걸린다. 이는 현재 발생한 쓰레기를 미래에 넘기는 것과 같다. 미래 세대를 위해 쓰레기 줄이기는 피할 수 없는 책임이고, 이를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재활용이다. 과대포장을 줄이고 폐가전제품을 재활용하는 등 작은 실천들이 모여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밑거름이 된다.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잘못된 분리 배출과 1, 2인 가구의 증가로 생활쓰레기의 감소 추세가 주춤하고 있다. 특히 1인당 하루 평균 쓰레기 배출량이 전국에서 높은 수준이다. 제대로 된 분리 배출의 실천을 각 가정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무단투기도 단속 강화로 줄여야 한다. 쓰레기 감소는 물론 자원순환 효과가 있는 재활용품의 배출과 수거를 더 활성화할 방안도 찾아야 한다. 여기에 IT기기 사용이 늘면서 소형 전기`전자제품이 쓰레기로 배출이 늘고, 고령화사회에서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의약품 폐기물 처리도 중요해졌다. 김이수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좋은 정책을 도입하더라도 이를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며 “앞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활성화하고 실천 방법을 쉽게 알리는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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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도 자원으로… 창원시“제대로 된 재활용정책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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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민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공급, 하수수질강화에 힘차게 달려왔다.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과 선진하수 하수처리시설로 살기 좋은 안동,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상․하수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2016년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다. ▶ 급수 수익 증대 및 총괄원가절감으로 공기업 경영개선안동시는 광역상수도공급사업 확대를 추진해 의성에 이어 올해부터는 예천 일부지역에도 안동수돗물을 공급해 27억여 원의 급수 수익 증대의 성과를 거뒀다. 또 읍․면상수도 통합사업을 완료해 소규모정수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인력 및 운영비용을 절감했다. 특히 상하수도요금 장기체납일소를 위한 대책추진으로 900여 건 1억4천5백만원의 체납액 징수, 총괄원가 분석을 통한 전력설비개선, 불필요한 운휴자산 철거 및 일반행정 자산화 등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과 경영개선에 전력을 다했다. ▶ 체계적 관망관리 및 노후관로 정비로 전국 최고수준 유수율 90% 달성안동시 상수관로 1,773㎞에 대한 효과적인 관망관리와 지속적 주․야간 누수탐사와 미계량 수돗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누수율 저감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수돗물 생산량 89만톤을 줄여 연간 11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이뤘다. 노후상수도 관로 개량사업에 30억8천7백만원을 투입, 노후관 개량 25㎞를 완료해 유수율 90% 달성으로 2014년 대비 2.81% 증가시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수준을 유지하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또한, 그간 수십여 년간 관리해오던 수용가별 급수전카드 전산화를 추진해 급수전카드 36,000여 건을 스캔작업을 완료하고 이를 상수도시설정보(GIS)에 탑재를 추진해 앞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급수전에 대한 수용가정보와 위치정보 등을 상수도시설정보(GIS) 상에서 설계하고 전자문서와 연계로 그간 불필요하게 생산되어 오던 종이문서를 과감하게 줄이는 상수도 스마트화 실시로 상수도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이끌어 냈다. ▶ 급수구역확장사업 지속추진으로 상수도보급률 91.5% 달성 상수도 급수 보급률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급수구역확장사업의 일환으로 북후․녹전면 일원에 농어촌생활용수 공급사업, 와룡면 중가구리 등 18개 지구에 123억원을 투입해 관로 72㎞, 배수지 5개소, 가압장 6개소 설치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소규모 분산지역 주민 650여 가구에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상수도 보급율 91.5%달성과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읍면지역 상수도관망진단 결과 문제점으로 나타난 수질관리를 위해 와룡면 지내배수지에 1억원의 사업비로 재염소 투입시설 설치와 수돗물이 장기간 체류가 예상되는 관말 지역 18개소에 대해 5천만원으로 퇴수변을 설치하고 정기적인 퇴수작업을 시행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 환경기초시설 확충으로 청정환경 조성 올해 적극적인 하수도 예산 확보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 노력으로 하수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수질개선 강화를 통한 청정도시 환경조성과 하수도 보급률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먼저 합류식 하수처리구역에서 분류식화해 각 세대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분리하고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할 수 있는 오수관로 매설 및 처리구역 내 분뇨를 하수처리장으로 직투입될 수 있는 시설(배수설비)을 설치하는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중구동 등 시가지 일원에 8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4년에 착공한 ‘도시침수예방 하수도정비시범사업’과‘중구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을 3년이란 긴 시간동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집중 호우 시 매년 침수피해를 입는 태화동 지역에 대해 환경부가 공모한 ‘2017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돼 사업비 292억원을 확보해 지역 시민들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우수 배제시설 등을 설치하는 생활환경 기반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추진 중인 3개 지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13억원을 투입해 ‘남선․노하처리분구’ 와 ‘정하처리분구’는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인 ‘수하처리분구’는 12월 계약을 마무리하고 공사착공 예정이다. 이 밖에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통한 공공수역의 수질 및 환경 개선을 위해 3개 분야에 사업비 179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풍산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송리지구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신설’, ‘안동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저감사업’도 계약을 완료하고 12월에 착공한다. ▶ “시민행복”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구현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정 내부관로 누수로 인한 수돗물 사용량 급증에 따른 상수도요금 민원해결을 위해 2,015건의 가정 내부 무료 누수탐사를 시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 옥내급수관 개량사업비 지원사업 시행으로 가정 내부 노후배관으로 인한 수질악화를 예방하고 보다 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힘썼다. 특히 하수시설의 유지관리와 정비점검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를 위해 하수도 시설 파손, 하수도 막힘으로 인한 악취발생 등 생활불편과 위험요소를 수시로 순찰 점검하고, 한 해 약 500건의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행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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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민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공급, 하수수질강화에 힘차게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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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강소농 육성 ‘전국 최우수’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한 ‘강소농 육성사업’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경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에서 기관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촌체험 여름캠프,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 방송 제작, 강소농 육성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농가가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마련한 점에서 좋은 평을 이끌어냈다. 시·군 단위 최우수상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가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 7회에 걸친 시·군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60개 주제에 대한 15번의 발표회를 갖고 우수사례 공유,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과수·채소·농산물가공·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강소농 민간전문위원과 함께 30명의 멘티를 선정해 총 240곳의 농가를 집중 컨설팅 했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 경영체 스스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득 10%, 농가경영역량 20% 향상을 목표로 분야별 전문위원이 맞춤형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추진되고 있다.도는 현재 8500여명의 강소농을 육성했으며, 강소농 사업에서 다진 경영개선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조직한 70여개의 강소농 자율모임단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박소득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강소농의 목표인 소득 10% 증대와 경영 역량 20% 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은 사업소개, 농가경영개선 사례 및 콘텐츠 활용하기, 현장컨설팅과 교육과정 등 강소농 사업의 정책과 활동을 알기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북도는 23개 전 시군이 참가해 강소농 농·특산물 전시, 판매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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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강소농 육성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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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전기택시 시대가 열린다!
-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기택시 50대 시범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1월 20일(수)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등이 직접 시승을 해보고 시민들에게 본격 운행을 알린다.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권영진 시장 등 투자유치단이 유럽의 전기자동차 실태를 둘러본 후 대구를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르노자동차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구를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만들어 가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천대 보급 목표를 정하고, 우선 전기 택시 50대 시범보급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유발과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어려운 택시업계를 지원하는 계기로 삼기로 하였다. - ’16년도 일반 전기자동차 지원금 : 대당 18백만 원(충전기 4백만 원 별도) - 전기택시 구입 지원금 : 대당 30백만 원(충전기 6~12백만 원 별도) ※ 자동차제작사 구입비 특별할인 및 충전시설 별도 지원 도심 운행 빈도가 높은 전기택시는 온실가스 배출 제로라는 환경적 요인과 LPG택시 연료비 대비 약 20% 정도에 불과한 전기요금으로 운행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환경개선과 택시업계 경영개선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전기택시 대상자 선정은 먼저 적극적으로 희망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42대를 모집했으며, 개인택시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1월말까지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다. 법인택시 차량이 순차적으로 출고되어 영업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1월 20일(수) 오전 11시,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CEO가 함께 시승식을 갖고, 대구의 전기택시 시대를 알린다. - 시승식 행사내용 : 전기택시 충전시연 및 주요인사 시승 - 시승구간 : 교통연수원 ~ 어린이회관(약2.4㎞) 대구시는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해 전기택시 운영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해 상반기 중 대구시내 일원 40여 개소에 충전기 60기(급속 및 중속용)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작년 11월 11일 쿠팡과 친환경 첨단물류센터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전기화물차 생산(1톤용)을 위한 글로벌 OEM사와 지역 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올해 시험용 전기화물차 4대를 우선 제작해 시범운행 할 계획이다. 이 시험결과에 따라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는 1월 중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C-Auto기획단을 운영한다. 미래형자동차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고, 선도과제 발굴을 추진하며,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 일원에 미래형자동차 테스트 베드를 구축 하는 등 스마트카 허브 구축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전기택시 시범 보급사업이 대구시가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고 향후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000대를 보급한다는 목표 하에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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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전기택시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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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공공기관 평가 연속‘우수’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으로 평가받음으로써 2012년 이래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1등급”을 달성함으로써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기관에만 주어지는 익년도 평가 시 면제혜택을 받게 됨에 따라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청렴도 평가 면제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일류 환경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현지방문평가 등으로 실시되었는데, 평가결과는 성과급 지급, 임직원 해임, 사업규모 조정, 법인 청산 등의 판단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6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E-mail)조사 등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는 ‘1등급'에서 ‘5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공단이 성취한 이러한 결과는 3無 1新(무공해, 무재해, 무분규, 신사고)의 경영방침 아래, ‘선진기술, 고객신뢰, 경영혁신으로 전국 최고 환경전문공기업 달성’을 비전으로 하여 고강도 경영혁신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운영, 최적화된 인적자원관리 및 적극적인 고객감동 경영을 추진함과 더불어 11년간 지속된 「노・사 무한협력선언」 등 공단 비전 달성을 위하여 노사가 소통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또, 공단은 전체 임직원 ‘청렴서약’, ‘청렴성 자가진단’을 의무화하는 등 청렴한 기업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성과위주의 인사제도 운영으로 성과 창출을 극대화 하는 등 조직 활성화 및 내부역량 강화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 밖에, 2007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인 「나누미 봉사단」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살린 사랑의 집수리, 1사 1촌 등 다양한 재능기부와 더불어 복지시설 후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통한 공단 이미지 제고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대구환경공단 윤용문 이사장은 “201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및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연속 우수등급 달성은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은 신뢰받는 시설운영으로 더 맑고 깨끗한 환경도시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뿐 아니라 경영개선에 매진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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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공공기관 평가 연속‘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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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사유자연휴양림 활성화 방안 마련
- 산림청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신규로 조성되는 사유자연휴양림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그동안 사유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수요의 일정부문을 흡수하고 국민의 보건·정서함양 등 공익에 기여하여 왔다. 그러나 막대한 초기투자와 경영난으로 인한 재투자의 한계로 이어져 이용률 저조와 수익성악화 등 악순환이 반복되어왔다. 이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사유자연휴양림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제적 여유와 삶의 질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행복추구 요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늘어나는 산림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2013년 기준 전국의 자연휴양림은 국유 40개, 공유 98개 등 총156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중 사유자연휴양림은 18개소로 전체의 12%에 해당 한다. 활성화 방안의 주요내용은 ▲사유자연휴양림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융자금 확대와 금리인하 ▲사유자연휴양림 지원주체를 산림청장에서 지자체장까지 확대 ▲신규조성 시 산지전용 신고 의제확대 등으로 3대 분야(①시설조성·보완지원, ②경영개선지원, ③법제도 개선 등) 9개 과제로 세분화 되어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그동안 산림휴양정책방향이 국·공유 위주로 진행되어 왔다면 앞으로는 민간분야 활성화를 통한 산림휴양시설 세출예산 절감과 함께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법령개정 및 규제완화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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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사유자연휴양림 활성화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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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상북도 김종환 산림녹지과장
- 지난 27일 경상북도 산림발전을 위해 산림자원 조성, 산림소득, 임도 등 산림경영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경북도 도청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을 인터뷰 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은 30도를 웃도는 한낮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상북도 산림발전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면서도 지친기색 없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었다. Q. 경상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 쌓인 산림의 웅도입니다. 전체 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까? 고민하시고 노력하신 모습이 많이 엿보이는데요. 21세기 경상북도 산림 정책방향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도는, 낙동강 칠백리, 동해안 일천리, 백두대간 팔백리(낙동정맥) 등 천혜의 생태자원(江, 山, 海)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자원의 보고(寶庫) 입니다. 그중에서도 전체 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래의 신성장 동력원이자, 온 국민이 즐기고 치유하는 생명의 쉼터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잘 살려면 산에서 소득을 올리고 희망을 찾아야할때입니다. “바라보는 山”에서 “돈이되는 보물 山”으로 산에서 희망의 열매를 맺어 나가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이를 위해 국가산채클러스터, 임산물 산업화지원단지,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 소백산 산양삼테마랜드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여 보물산을 만들어 나가고, 백두대간 수목원, 국립테라피단지, 휴양림 조성 등 힐링의 터전을 조성하여 산림을 소득, 치유와 휴양이 공존하는 신개념 산림산업 모델로서 일터ㆍ쉼터ㆍ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Q. 돈이 되는 보물산을 만들기 위해 조림, 숲가꾸기 등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소득, 임도 등 산림 경영인프라를 구축하고 계시는 줄로 알고 있는데요. 금년도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미래 친환경 목재수요 대비 탄소흡수원 확충과 국토녹화 등을 위해 지역별 맞춤형 조림사업으로 목재생산조림 550ha, 바이오순환림조림 487ha, 생태조림 300ha, 특용수조림 263ha, 큰나무조림 438ha, 유휴토지 조림 50ha 등 총 2,128ha에 110억원을 투입, 400만본 이상의 묘목을 식재하고 있으며, 숲에서 국민이 행복한 녹색 복지국가를 만들고자 도내 23개 시ㆍ군에 숲가꾸기 35,000ha, 조림지가꾸기 3,500ha 등 총 38,500ha에 588억원을 투입, 연간 7,2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의 특성과 기능에 맞는 품격 높은 숲가꾸기 실현하여, 산림을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산채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으로 경북 영양군ㆍ청도군ㆍ울릉군 및 강원 양구군 일원에 5년간 770억원을 투자하여, 산채개발원, 산채교육체험관, 산채시험포지 등의 “국가산채 클러스터”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임산물 산업화 기반 구축으로 표고버섯ㆍ대추ㆍ호두ㆍ떫은 감ㆍ산양삼 등 도 내 주요 임산물의 이력제 지원ㆍ산림작물생산 기반조성ㆍ임산물 유통ㆍ개선 지원 등경북 임산물 브랜드화 사업에 총 148억원을 지원하여, 지역 임산물 특화를 산업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 71%에 이르는 산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총 사업비 270억원으로 임도 110km를 신설하고, 구조개량 및 보수 278km를 실시하는 등 산림경영 인프라를 구축하여 가치있는 산림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Q. 우리나라는 UN과 FAO에서 인정한 산림녹화 선진국인데요. 4~50년대 민둥산이 이렇게 푸르게 변모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제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푸른 산림을 지켜야 할 때인 것 같은데요, 경상북도의 산림보호 정책에 대해 소개해주십시오. 헐벗었던 민둥산이 푸르게 변한 것을 볼 때마다 고생하셨던 선배님들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후배들이 잘 가꾸고 지켜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금년도 산림보호 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시기별, 상황별, 맞춤형 산불방지예방대책 수립과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산불영상전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행정부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또한 영상전송시스템을 산불 진화ㆍ지휘에 활용하는 등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주, 산불피해 면적이 전년 대비 42%이상 감소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9일 발생한 안동 산림청 헬기 추락사고 시에는, 주변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우리 지역의 산림을 지키다 산화 하신 분들의 유가족을 위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현장에서 사고ㆍ수습에 전념하였습니다. 특히 조위금 33,540천원을 모금하여 유가족에게 전달하여 산림 동료애를 발휘 타도의 귀감이 되었으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 및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소나무 재선충 방제 6,430ha, 솔잎혹파리방제 1,910ha, 솔껍질깍지 벌레방제 44ha, 참나무 시들음병방제 11ha의 방제 실적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호 하는데 공헌하였으며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을 위하여 예찰활동과 고사목 제거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CIimate change)로 인한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이 빈발하고 대형화 추세에 따라 여름철 산사태 등 산림 재해로부터 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주민생활권 주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최우선으로 총사업비 480억원으로 사방댐 112개소, 계류보전 75km, 산지사방 21ha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 하고 있습니다. Q.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55년~63년생)들의 은퇴와 조기 퇴직 등으로 귀농ㆍ귀촌으로 눈을 돌리는 베이비부머가 늘고 있는데요, 경상북도에서 귀산ㆍ촌을 이끌어갈 굵직굵직한 시책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계시는 줄 알고 있는데요,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을 몇개 소개해 주십시오. 요즘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베이비부머들이 산촌에서 인생 제2모작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촌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영양을 중심으로 울릉, 청도, 강원 양구지역을 산채클러스터로 묶어서 핵심지구인 영양에 산채개발원과 같은 연구기관을 유치하고 연계지구에 산채약선음식마을(청도), 산채특화보존원(울릉), 산채체험관 (강원 양구)과 같은 시설들을 설치하면 기능성연구, 식품산업, 휴양ㆍ관광이 연계된 청정 고부가 신성장산업으로, 향후 5년간 770억원을 투자 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는 작년에 백두대간 일대의 다양한 산림약용자원을 발굴ㆍ분석하여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를 영주시 풍기읍 일대에 유치하였습니다. 총사업비 273억원으로 10ha의 규모에 산림약용자원 수집, 종보존 및 연구, 품종육성, 산업화를 위한 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2015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중에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산양삼을 연구하고, 재배 및 유통을 관리하는 임업진흥원 에서 산양삼을 홍보하고 교육하는 시설인 “소백산 산양삼 테마랜드”를 금년부터 3년간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영주시 풍기읍에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도가 인삼 뿐만 아니라, 청정건강식품인 산양삼 재배 분야에 있어서도 타 시도에 앞서나갈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금년에는 떫은감, 대추의 재배, 유통ㆍ가공, 서비스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주산지인 군위와 청도에 100억원을 투입하여 임산물 산업화 지원단지를 3년에 걸쳐 조성중에 있습니다. 임산물 산업화지원단지는 중국과의 FTA 등으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산촌의 경영개선과 임산물의 국ㆍ내외 시장 다원화, 경북 임산물의 글로벌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끝으로, 경상북도 산림행정을 이끌어 가시면서 전국 시ㆍ도 산림부서장 협의회장직을 맡는 등 공ㆍ사간 바쁘신 중에도,지난 8. 20일 영광스런 박사 학위를 취득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박사님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집니다. 그럼 가족과 직장 동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말씀을 이 지면을 통해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과분한 축하를 받아도 되는지 부끄럽습니다. 먼저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항상 곁에서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학위과정을 이끌고 끌어주신 대구한의대 임원현 지도교수님과 여러 교수님들께도 공을 돌리며, 제가 힘들고 어려워 할 때 항상 곁에서 함께한 직장 동료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제 나름 느겼던 몇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상을 살아가면서“공짜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내가 베푼만큼, 흘린 땀만큼 남들도 보답해 주었습니다. 내가 흘린 땀만큼 소중한 것이 없었습니다. 둘째로 후배들에게 “항상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는 언제 어디서나 준비를 했기 때문에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자에겐 항상 기회가 주어지지만, 준비하지 않은 자에겐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남은 공직생활을 경상북도의 발전과 동료 여러분들을 위해 헌신 할 것을 약속하면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 경상북도 산림부서 동료 여러분 사랑합니다.” 취재를 마치면서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에 대한 높은 찬사를 보내고 싶었다. 경상북도 산림행정을 이끌어가기 위해 산림보호정책, 산림 경영인프라 구축, 귀산ㆍ촌을 위한 다양한 주요 시책을 추진하면서도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전국 시ㆍ도 산림 부서장 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20일 박사학위를 취득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자신의 분야에 열정이 없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노력인만큼 본인은 높은 찬사를 보낸다.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열정적인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의 인터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대 담 남부지역본부장 서 경수 정 리 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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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상북도 김종환 산림녹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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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국유림 시범경영 선도모델 만든다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3년 4월 17일 춘양양묘사업소와 봉화 장군봉 시범경영계획구 현장에서 산림청 김남균 차장과 전국 5개 지방 ‘경영전문관’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가 소유 산림의 경영개선 과 시범경영계획구 운영 발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시범경영계획구는 기존에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각 사업별로 시행되던 기존의 산림행정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전문관이 특정 구역을 책임지고 독일 등 임업선진국의 경영ㆍ관리 제도로 지난해 최초 도입되었으며 남부산림청 관내에는 봉화군의 장군봉 일원 8천ha가 지정되어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올 한해 각 지방청별 사업계획을 듣고 사업지 현장등을 방문하여 경영목표, 사업목적, 사업방법에 대한 적정성과 수익성 분석을 통하여 저비용 고효율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경영ㆍ관리 기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남부지방산림청장(김판석)은 “앞으로도 현장토론회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장ㆍ단점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새로운 산림경영ㆍ관리기술을 개발하여 장군봉 일원 산림을 투자대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보물산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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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국유림 시범경영 선도모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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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을 시범경영계획구로 지정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에서는 산림경영기술을 개발·보급하고 공·사유림의 효율적인 경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무주군 설천면과 무풍면 일대 국유림을 시범경영계획구(2,664ha)로 지정·운영한다. 이번에 지정된 민주지산 시범경영계획구는 대규모 집단 국유림지역으로 시범경영계획구의 책임경영을 위하여 경영전문관을 선발·배치하였으며, 향후 임도 등 기반시설을 시범계획구에 최우선하여 지속적으로 시설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1월 8일(목)에는 국유림 경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시범경영계획구제도의 조기정착과 민주지산 시범경영계획구의 지역특성에 맞는 경영계획 수립, 고용창출, 저비용 고효율의 경영기법 개발 등 자연친화적인 산림관리방안 모색을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유림 경영개선과 민주지산 시범경영계획구 운영 발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통하여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경영기법을 시도·개발하여 산림의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서 산림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돈 버는 임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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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을 시범경영계획구로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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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시범경영계획구 현장토론회 개최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2012년 9. 10(월)일, 산림청 차장님(김남균)이 직접 현장(봉평 시범경영계획구)을 방문하여 전국 5개 지방청 “경영전문관” 8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국유림 경영개선 및 시범경영계획구 운영 발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의제로는 신설 임도주변 벌채 갱신 예정지, 기존 벌채 갱신지(흥정산 불발현), 계획구내 ‘12년 신설 간선임도 사업지에서 경영 목표 설정 및 계획 수립, 벌채ㆍ조림ㆍ숲가꾸기 등 업무 능력 배양과 산림경영 마인드를 향상하고자 함이다. (사진설명:국유림 시범경영계획구 현장토론회[2012.09.10 관리소 회의실]) 산림청에서는 전국 5개 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을 대상으로시범경영계획구 6곳을 지정하였는데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에는 평창군 봉평면과 가리왕산 일원 국유림 2곳을 시범경영계획구로 지정하였다 시범경영계획구는 저비용 고효율의 방법으로 우량한 목재생산 등 산림의 경제성과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새로운 산림경영기술 개발ㆍ보급, 산림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설명:태기산에서 바라본 봉편 경영 시범단지) 이번에 지정한 평창지역 국유림 시범경영계획구는 우리나라 온대 중ㆍ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으로 입목 생육에 적합한 입지 조건과 임도 등 기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한 곳으로 봉평 시범경영계획구 8,628㏊, 가리왕산 시범경영계획구 4,026㏊, 총 12,654㏊를 지정하였다. 한편 이 지역을 전담할 경영전문관을 선발․배치하였는데, 경영전문관 제도는 특정 지역 산림에 대한 산림조사, 경영계획 수립과 숲 관리, 목재생산, 조림 등 산림사업 전반을 전담하는 책임경영 방식으로 독일 등 임업선진국에서 운영하는 제도로서 이번에 선발된 경영전문관은 최소 3년간은 시범경영계획구를 전담하여 산림경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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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시범경영계획구 현장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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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임도신설 확대로 산촌균형발전과 휴양기능 강화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6일(금) 기룡산자락에서 청정사과와 밭작물, 산채, 약초재배를 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촌지역인 자양면 보현리에 8개 자연마을 산재하고 있어 그 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현지구 임도신설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보현리 복지회관에서 주민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들이 모두 합심하여 임도신설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요청하였으며, 총 사업량 4km미터중 우선 2012년도 8월에 0.8km 착공을 하고 2013년도에 나머지 3.2km 완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날 보현리 마을주민들은 노선연장과 지선개설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관계자의 긍정적인 의견을 들었다면서 주민설명회 개최를 주민모두가 환영하였다. 이번 임도신설로 인하여 기룡산 해발961m의 생육하고 있는 원시적 우량 소나무와 참나무를 보호 할 뿐 아니라 산불방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능률화와 산림경영개선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산림에서 소득증대를 창출할 수 있고, 특히 기존임도100km 개설구간은 낙후된 산촌마을지역의 균형발전과 마을 간의 연결로 생산농산물의 원활한 반출로 농가소득증대 기여하게 되었다고 김영석시장은 밝히면서 산촌마을과 연결될 수 있는 순환 임도신설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산지의 자원화로 송이버섯, 산채 등 임산물을 소득으로 환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트레킹코스와 산림욕과 휴양을 겸할 수 있는 숲속 임도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산림문화 복리증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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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임도신설 확대로 산촌균형발전과 휴양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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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홍진성 국회 입법조사관, 이상덕 여신금융협회 상무이사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산림조합 경영개선 약정관리’ 용역 및 2012년 회원조합 구조개선 추진계획을 보고한 후 2012년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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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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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온실가스 인벤토리시스템 구축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인벤토리시스템(Inventory system)」을 구축하고 6월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온실가스 인벤토리시스템은 기업 활동으로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하여 배출량을 측정․통계화하는 전산 시스템이다. 공사에서는 이번 온실가스 인벤토리시스템 구축․운영으로 탄소배출량 산정 및 분석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규제에 대한 리스크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저탄소형 대중교통수단으로 지역의 녹색경영을 지향중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녹색생활 실천의 날 지정,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 청사 에너지10%줄이기, 환경경영체계(ISO14001) 인증, 경제운전 실천협약 등 다각적인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실천하여 에너지 절감과 경영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공사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사업 발굴과 실천 등을 통해 지역의 녹색교통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여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하여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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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온실가스 인벤토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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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는 6월 3일 오전 11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중락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 이상덕 여신금융협회 상무이사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조합별 적기시정조치 이행계획”을 보고한 후 “부실우려조합의 경영개선 자금지원(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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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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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성주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준공』
- 경상북도는 4. 27(수) 11:00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504번지 일원에서 미래축산기반 마련과 물과 환경을 살려 자원화 하는 기반시설이 될『성주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김항곤 성주군수, 이인기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시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성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상수원 원수확보를 위한 4대강 수계별 물관리종합대책과 2012년 가축분뇨 해양배출 전면금지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여 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로 수질보전과 영세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가축사육기반 구축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2008년 10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2년 3개월에 걸쳐 총사업비 11,127백만원(국비 8,258, 도비 1,941, 군비 928)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6,997㎡, 건물 1,557㎥를 건립하였으며, 처리용량 80㎥(분뇨 30, 가축분뇨 50)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준공됨으로써 해양 투기비용은 톤당 2만8천원이나 공공처리시설은 운반비 포함 톤당 1만원이 소요되므로 연간 3억원 이상의 처리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앞으로는 가축분뇨는 단순 처리가 아닌 자원화 사업으로 확대 모색 될 것이며, 친환경 비료, 바이오가스 등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적극 육성하여, 축산농가 경영개선과 수질․환경오염 예방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쁘신 도정에도 이날 참석하신 김관용 도지사는 정부의 4대강 수계별 물관리 종합대책에 적극 참여하여 다른 시·군보다 발빠른 환경기초시설을 추진하여 수질보전에 힘쓴 성주군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4대강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녹색사업의 모범사례이며, 특히, 낙동강 살리기는 국가균형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고, 연말이면 새로운 낙동강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도는 4대강 중 가장 모범구간으로 순조롭에 추진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준공식에 특별히 참석하신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녹색성장 기반사업에 정부가 역점을 두는 사업으로 물관리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과 이수와 치수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고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기반과 생태공간 확보를 위하여 환경 기초시설의 확충이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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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성주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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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혁신 '박차', 新사업 발굴 나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사내 미래혁신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 내부 임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신사업 창출과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확산을 위한 혁신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신규사업 아이디어 ▲탄소중립 실천 강화 등 ESG경영 확산 방안 ▲조직문화 및 경영개선 방안 ▲기타 진흥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언 등이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총 6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제안자(팀)에게는 상금, 상장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로 연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상에 그치지 않고, 견실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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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혁신 '박차', 新사업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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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에 대한 국유림 경영개선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목재수확 후 조림, 숲가꾸기 등 보호구역 경영․관리 계획을 밝혔다.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는 개발행위가 아닌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의 지속가능한 순환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은 산림․환경 등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목재수확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산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수확 전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생물 특별보호구역 등에 대하여는 법정 제한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에서의 벌채 등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협의를 통해 벌채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환경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목재수확 심의회를 사전에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향후, 남부지방산림청은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에 대한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현장 모니터링·조사, 산림․환경 전문가 자문을 신속히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산림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벌채 이후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여 목재수확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산양서식지 주변으로 매년 대구지방환경청(왕피천 환경출장소)과 울진군, 산양보호협회 등과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절한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열매 결실을 촉진하고, 하층의 초본류 발생을 유도하는 등 서식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임도 입구 안내판, 차단기 시건장치 등 관리를 강화하여 임도에 외부 차량이 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여 야생동물 서식 환경을 보호할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목재의 효율적인 이용과 함께 보전할 산림은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으며,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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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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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장, 산림일자리발전소 3기 그루매니저 발대식 참석
- 박종호 산림청장이 14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열린 '산림일자리발전소 3기 그루매니저 발대식'에서 그루매니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 발굴 및 지역주민 주도의 산림비즈니스모델 개발, 창업과 경영개선 등을 지원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14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열린 '산림일자리발전소 3기 그루매니저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청장은 인사말에서 "그루매니저는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만드는 혁신 리더라며 지역의 소득 증대와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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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장, 산림일자리발전소 3기 그루매니저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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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0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 결과 발표
- 강원 춘천 2020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일, 2020년부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3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은 ▲경남 고성군 ▲충남 청양군 ▲강원 춘천시이며, 10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75억을 지원받게 된다. 산림청은 지난 5월 16일 산림경영단지 선정을 위한 예비공고를 실시하고 8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았다. 신청서를 제출한 5개 시·군을 심사하여 최종적으로 3개 단지를 선정했다. * 심사는 대상지 적합성· 사업계획 적정성· 경영주체의 경영역량· 단지 특화전략 등을 기준으로 함. *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 합산 결과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 산림청은 2013년부터 소규모 개인 산주들이 모여 구성한 500ha 이상의 단지를 선정하고, 이들을 지원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 산림 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임업경영이 어려운 개인소유 산림을 집중적으로 지원·육성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사유림 경영의 성공모델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은 산림조합 등이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경영하고, 발생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단지에 참여하는 산주는 ‘산주협의회’를 구성해 경영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경남 고성 2020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은 선정된 단지에 예산 지원과 함께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컨설팅과 모니터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2019년 현재 총 20개소(국유림 5, 사유림 15)의 선도 산림경영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지역 산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사유림의 경영개선의 효과를 보고 있다”라면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림청의 정부혁신과제로, 차별화된 경영모델을 확립하고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여 숲이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청양 2020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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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0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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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9월 26일(목) 천안시산림조합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루매니저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국유림을 활용한 효율적인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그루매니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하였다. 간담회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충주․부여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그루매니저 7명)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그루매니저 : 지역 내 산림․인적 자원조사, 지역특화 비즈니스모델 개발, 사업계획 수립, 창업과 경영개선 등을 지원하는 기획․활동가 주요 내용으로는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제도에 대한 안내, 그루경영체 발굴 현황 공유, 그루경영체와 국유림을 연계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임업후계자 등을 대상으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에 대해 홍보할 수 있도록 등록제도․조건․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통간담회를 통해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을 증대하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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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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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어획량, 전년에 비해 무려 46% 감소 !
- 강원도 동해가 북한 수역에서 조업하는 중국의 쌍끌어 어선의 무분별한 조업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오징어 등 대표어종의 어획량이 급감해 수산자원이 없는 죽음의 바다로 서서히 변모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해의 대표어종이었던 명태는 이미 거의 사라졌고, 그 많던 오징어도 사라져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어 동해안 어민들이 고기가 안잡힌다고 아우성치고 있으며, 생계마저 곤란한 심각한 처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오징어의 경우 강원도 전체 어획량의 44%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소득자원이지만, 어획량 급감과 어족 자원고갈로 인해 어민들은 최근 정부에 대책마련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 8월 기준으로 강원도 총어획량 17,281톤 중, 오징어의 생산량은 5,759톤인데,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무려 46%가 감소하였으며, 최근 3년간 평균과 비교하여 39%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무소속 송훈석 의원(강원 속초, 고성, 양양)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2010년도 강원도 지역의 오징어와 기타 어종의 어획량을 살펴보면 ▲총어획량 17,281톤 가운데, 이 중 ▲ 오징어는 5,759톤, ▲ 기타 어종은 11,522톤에 오징어 어획량이 전체 어획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했다. 문제는 전년 동기에 비해 46%나 급감하였으며, 최근 3년간 동기 평균에 비해서도 어획량이 39%가 감소한데 있다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한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지만, 북한수역에서 조업중인 ▲ 중국 쌍끌이 어선의 무분별한 남획과 ▲ 동해 연안의 냉수해로 인한 해양생태변화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판단된다. 특히, 중국 쌍끌이 어선의 동해의 대표어종인 오징어 싹쓸이 조업문제는 심각한 실정이다. 북한이 현금확보를 위해 북한수역 동해 어장을 중국에 내어 준 후 북한수역에서 조업 중인 ▲ 중국 어선수는 600여척에 달하는데, 이는 동해안 전체 ▲한국 어선수의 1.2배, ▲ 톤수 기준으로는 1.6배에 달한다 ※ 한국어선수 : 489척, 한국어선은 평균 80톤 내외 중국어선은 120톤 이와 관련하여, 어민들은 정부의 어업인 지원대책 건의, 생계유지를 위한 정부지원 등을 요구하지만 정부의 소극적 대응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정부는 어족자원 고갈에 따른 수산자원의 회복을 위해 바다목장 조성, 바다숲 조성, 인공어초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청정해역인 강원도 지역에 지원비율은 겨우 10%로 내외로 미비한 실정이다 특히 바다목장과 바다숲 조상사업은 강릉시, 동해시 위주로, 영북지역인 속초․고성․양양지역의 지원은 거의 없어 중국 쌍끌어 어선의 조업으로 어려움에 처한 영북지원 어민들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이에 대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송훈석 의원(속초, 고성, 양양)은 “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줄어 어민들의 생계유지가 막막하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중국 쌍끌이 어선으로 인한 피해고통이 가중되는 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어민들이 바라는 유류비 보조, 어업경영개선자금 지원 등의 영세어민 지원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채택하여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정부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사업수역 선정시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해역별, 지역별 안배를 고려하여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사업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하여 전 해역을 종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정치적 상황과 관련하여, 남북관계 개선 조짐이 있는 상황에서 농림수산식품부가 적극 나서서 중국쌍끌이 어선 문제 해결을 위해 통일부, 외교통상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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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어획량, 전년에 비해 무려 46%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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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Driving 선언 및 기술세미나』개최
- 경상북도(김관용지사)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버스․택시․전세버스 등 운수업체 관계자와 9월 2일 성서공단내 에너지관리공단 대경지역센터에서 그린교통문화 기반구축을 위한 Eco-Driving(경제운전) 선언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Eco-Driving 선언은 경북도, 에너지관리공단, 운수업체 3자가 경제속도 준수, 공회전 금지,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 등 경제운전을 적극 실천해 나감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젼을 실현하고 운수업체에게는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개선을 다짐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기술세미나는 자동차 부품연구원에서 자동차 연료절감 방법 및 연료전지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기술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동양고속운수에서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차량점검 방법, 정속운행에 따른 에너지절감 내용, 운행기록계 등 각종 계측 장치의 효율적 활용법 등을 제시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Eco-Driving 선언 및 기술세미나가 운수업체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에너지절약으로 비용 절감 및 경영개선 방안을 제공하고 나아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젼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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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Driving 선언 및 기술세미나』개최
산림산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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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에 대한 국유림 경영개선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목재수확 후 조림, 숲가꾸기 등 보호구역 경영․관리 계획을 밝혔다.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는 개발행위가 아닌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의 지속가능한 순환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지역은 산림․환경 등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목재수확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산림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수확 전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생물 특별보호구역 등에 대하여는 법정 제한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에서의 벌채 등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협의를 통해 벌채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환경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목재수확 심의회를 사전에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향후, 남부지방산림청은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에 대한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현장 모니터링·조사, 산림․환경 전문가 자문을 신속히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산림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벌채 이후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여 목재수확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산양서식지 주변으로 매년 대구지방환경청(왕피천 환경출장소)과 울진군, 산양보호협회 등과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절한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열매 결실을 촉진하고, 하층의 초본류 발생을 유도하는 등 서식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임도 입구 안내판, 차단기 시건장치 등 관리를 강화하여 임도에 외부 차량이 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여 야생동물 서식 환경을 보호할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목재의 효율적인 이용과 함께 보전할 산림은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으며, 산양 등 야생동물 서식지 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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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강화된 친환경 벌채 추진과 야생동물 보호·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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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3기 그루매니저 선정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그루경영체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3기 그루매니저 11명을 선정하고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공동체인 그루경영체가 산림 관련 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2018년 4월 첫발을 내디딘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올해 11개 지역을 추가하여 총 45개 지역에서 그루매니저 활동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3기 그루매니저 활동지역은 강원 강릉, 강원 춘천, 경기 양평, 충북 청주, 세종, 경북 문경, 경북 울진, 경남 창원, 전북 무주, 전남 나주, 지정공모 지역인 전북 장수이다. 이번에 선정된 그루매니저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년간 활동지역의 자원조사와 산림비즈니스 모델개발을 통해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과 경영개선 마케팅 등을 밀착 지원하는 현장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구길본 원장은 “그루매니저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산림분야 일자리가 지역 특성에 맞게 창출되어 숲을 통해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역사회의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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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3기 그루매니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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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일자리 밀착 지원하는 프리랜서 모집!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2월 19일(수)부터 그루경영체 발굴 및 육성, 산림자원조사, 비즈니스 모델개발, 사업계획 수립, 창업과 경영개선 등을 밀착 지원하는 그루매니저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3기 그루매니저 모집 대상지는 전국 모든 시군구 단위 기초지자체에서 14명의 그루매니저를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에서 31명의 그루매니저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접수기간은 3월 4일까지로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그루매니저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는 그루매니저가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 및 현장 밀착형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의 이해 ▷지역자원조사 ▷산림분야 창업지원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건강한 산림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동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발굴된 그루경영체에 대하여 자생력을 갖춘 산림형 사회적기업이나 지속 가능성이 담보된 법인체로 거듭나기 위한 △견학 △멘토링 △워크숍 △교육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3기 그루매니저 모집 설명회가 2월 25일(화) 대전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내 산림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예비지원자와 지자체 관계자 등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3기 그루매니저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참고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그루매니저를 주축으로 그루경영체를 발굴, 육성하여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산촌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문제도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에 애착을 갖고 산림비즈니스를 육성할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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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일자리 밀착 지원하는 프리랜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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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9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모집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6월 20일(목)부터 7월 23일까지 사회적경제 활동에 근간을 두고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관련 경영체의 창업과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19년도 2기 그루매니저 선정지역인 24개 지역에서 12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그루경영체로 선정되면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합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추진되는 창업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창업과정뿐만 아니라 창업 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모색한다 그루매니저란 지역의 산림/인적자원 조사, 그루경영체 발굴 및 육성, 비즈니스모델 개발, 사업계획 수립, 창업과 경영개선 등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기획.활동가이다. 올해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3년간 견학▷자문(워크숍)▷워크숍▷교육훈련▷프로그램 참여▷네트워크▷사업계획▷홍보▷마케팅▷파일럿 등 창업 여건과 상황에 따라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활동 중인 지역 그루매니저가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모집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공고를 확인하거나 산림일자리발전소(042-381-5190, 5194~5)로 문의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숲에서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는 지원체계인 그루경영체를 통해 청년들이 산림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며, “산촌지역의 인구감소, 일자리, 소득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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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9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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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2기 그루매니저 발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4월 25일(목), 산림일자리발전소가 2기 그루매니저 최종 합격자 25명을 발표했다. 2018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출범과 함께 5명의 1기 그루매니저가 서울, 울산 울주, 강원 인제, 전북 완주, 경북 영주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25명의 2기 그루매니저가 추가 선발되었다. 이로써 전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위한 공동체를 현장 중심으로 밀착 지원할 30명의 그루매니저가 산림일자리개척자로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지난 2월부터 공모 기간을 거쳐 5개 권역 설명회를 마치고, 그루매니저 지원자들은 서류평가와 인적성검사를 거쳐 최종 면접평가를 통해 선발되었다. 2.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2기 그루매니저는 5월부터 3년간 선정된 지역에서 자원조사와 산림 비즈니스 모델개발을 통해 산림형 그루경영체 발굴과 함께 육성하여 창업과 경영개선 마케팅 등을 밀착 지원하는 현장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다음 달 3일 2기 그루매니저 발대식을 예정으로 산림청장과 한국임업진흥원장이 직접 참석 예정이며, 산림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과 그루매니저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당부 할 것으로 전해진다. 구길본 원장은 “무궁무진한 잠재 가능성을 가진 산림분야에서 그루매니저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대를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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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2기 그루매니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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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수상
-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이 12월 20일(목)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CEO를 선정·격려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8번째 개최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비해 창업에 대한 지원 부족으로 타 산업 대비 실질적인 창업·일자리가 저조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산림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발굴·창업지원을 위한 산림형 중간지원조직(산림일자리 발전소)를 지난 4월 26일 출범하였다. 이는 전문성과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현장밀착 지원을 통한 ‘사람 중심’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분야 일자리는 산림과 직접 관련되는 일자리,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판매하는 활동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산림과 타 분야와 융·복합을 통해 파생되는 일자리를 통칭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서울, 울주, 인제, 완주, 영주 5개 지역의 그루매니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자원조사, 비즈니스 모델 개발, 주민사업체 육성, 사업계획 수립,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 등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임업진흥원은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세스 도입을 통한 지역 주민 공동체 중심의 사업화로 예비 경영체 25기업 발굴, 252명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거두었다. 실제로 울산시 울주에 사는 조선업 노동자 최씨(48세)의 경우,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인생 2모작 설계로 창업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조선업 경기 침체로 인한 대규모 구조조정 후, 일자리를 찾던 중 우연한 기회로 울주군 김수환 그루매니저를 알게 되었다. 이후 같은 처지의 동료 20명과 함께 무료 기능인양성교육을 수료하여, 현재 9명의 동료들과 함께 산림사업법인 설립 과정 수강을 통해 국유림 및 공유림과 연계한 산림사업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산림형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예비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자립 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공공기관 우선구매 판로개척, 지역 네트워크 조성, 산림일자리 관련분야 주요 지원 및 공모사업 자료집 제작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저성장·양극화 해결의 최적의 수단은 일자리 창출이다”라며, “산촌·단기 임산물·목재·제지·산림경영 등 산림 산업 전 영역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5,393명의 산림분야 좋은 민간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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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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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제 해결, 숲에서 찾는 행복한 일자리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7월 22일(일) 울산 울주군 소호마을 체험관에서 2018년 산림형(예비)그루경영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증대와 일자리를 만들어갈 산림형 (예비)그루경영체 모집에 대한 설명과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형성해 모집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5개 시범지역 중 7월 22일 울산 울주를 시작으로 27일 전북 완주, 30일 강원 인제에서 개최된다. 2018년 4월 26일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첫 시범사업으로 산림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 협력적으로 경영체를 만들어가는 산림형 (예비)그루 경영체와 기존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산림관련 경영체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함으로써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추진목적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행복한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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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제 해결, 숲에서 찾는 행복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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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형 산림일자리 워크숍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7월 17일(화), 영주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영주시와 공동으로 영주지역 산림일자리 발굴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적 경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장욱현 영주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워크숍은 영주지역 산림자원 현황과 산림일자리 현안과제, 국유림의 지역상생 발전 방향과 산림 복지 전문업의 전망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임업진흥원과 영주시 및 유관기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지역 산림 사회적경제 구축 및 산림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산림형 그루경영체 발굴에 많은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산림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자발적·협력적으로 경영체를 만들어가는 산림형(예비)그루경영체와 기존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산림관련 경영체를 발굴하는 2018년도 산림형(예비)그루경영체를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구길본 원장은“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영주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화 되고 있는 국민 수요를 충족하는 산림 사회적경제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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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형 산림일자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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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임업분야의 1차산업 부터 6차산업, 요즘 신성장 산업으로 떠오르는 4차산업 등 다양한 영역의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과정으로 창업이해를 돕기 위한 창업아이디어 발굴, 기창업자 성공사례, 창업절차 및 사업모델 강의와 창업에 필요한 산림공모‧지원사업 소개, 창업 선배들 간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고민을 해결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에게는 창업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상담에 관해 선배창업자 및 전문가와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법인설립 등 창업에 한 발짝 다가간 기업에게는 홍보지원도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고령화로 청년일자리가 부족한 산촌과 임업분야에 창업기업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청‧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고용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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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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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작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28일(수)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임업분야의 1차산업 부터 6차산업, 요즘 신성장 산업으로 떠오르는 4차산업 등 다양한 영역의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과정으로 창업이해를 돕기 위한 창업아이디어 발굴, 기창업자 성공사례, 창업절차 및 사업모델 강의와 창업에 필요한 산림공모, 지원사업 소개, 창업 선배들 간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고민을 해결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에게는 창업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상담에 관해 선배창업자 및 전문가와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법인설립 등 창업에 한 발짝 다가간 기업에게는 홍보지원도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고령화로 청년일자리가 부족한 산촌과 임업분야에 창업기업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청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고용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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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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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희망자 모집공고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29일(월)부터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모집 공고는 2017년도 산림분야 창업지원에 적합한 예비창업자를 선정하여 창업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창업의지, 경영마인드 등을 서면과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최종 참가자는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산림분야 창업모델, 창업성장 지원제도, 창업환경의 이해 및 트렌드, 기창업자의 성공사례,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등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실질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사항 등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업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주고, 창업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남균 원장은 “4차산업 혁명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산림분야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임산업 분야의 창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창업희망자 모집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게시판 게시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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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희망자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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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작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17일(수),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2017년 제1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정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산림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예비창업자, 창업전문 컨설턴트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7년 제1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창업모델, 창업성장 지원제도, 창업환경의 이해 및 트렌드, 기창업자의 성공사례,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등 교육과정을 거쳤다. 이후 실질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사항 등 1:1 맞춤형 창업컨설팅과 창업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기창업자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분야의 창업네트워크와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창업선도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림분야의 1~4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 창업활성화 사업을 통해 신성장 일자리 발굴과 민간분야 일자리 파생을 유도하여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성장 촉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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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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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혁신 '박차', 新사업 발굴 나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사내 미래혁신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 내부 임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신사업 창출과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확산을 위한 혁신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신규사업 아이디어 ▲탄소중립 실천 강화 등 ESG경영 확산 방안 ▲조직문화 및 경영개선 방안 ▲기타 진흥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언 등이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총 6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제안자(팀)에게는 상금, 상장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로 연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상에 그치지 않고, 견실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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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혁신 '박차', 新사업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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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이동통신 3사 중계기 무단 전기사용 철퇴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자연휴양림 내에 설치된 이동통신 중계기 일제 조사 결과에 따라 휴양림에 공급되는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한 이동통신 3사에 전기요금 40백만원을 일괄 징수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가 제출한 이동통신 중계기 설치현황 및 장비 시험성적서 등 관련 자료를 검토하여 4년간 무단으로 사용한 전기료 40백만원을 소급하여 징수한다. 기업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한 전기료는 해당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 초부터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설치된 이동통신 중계기 102개를 전수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방태산 등 5개 자연휴양림 내 이동통신 3사 12개 지점에서 휴양림에 공급되는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전기요금 또한 납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무단 사용 전기요금 징수와 함께 해당 이동통신사에 올해 12월말까지 전기 모자 분리를 실시하도록 하여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이동통신사가 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사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의 경영개선과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의 자세로 잘못된 것은 즉시 고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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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이동통신 3사 중계기 무단 전기사용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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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 윤영균 회장
- 연구회의 설립 목적과 현황은? 우리나라는 인구 밀도가 세계에서도 3, 4위나 되는 고밀도 국가입니다. 인구에 비해 국토면적은 작은 반면 산림은 전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만 보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산림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숙명적인 관계입니다. 하지만 근세에 이르러 일본의 산림수탈, 해방 후의 격변기, 6. 25 전쟁을 겪으면서 산림은 극도로 황폐되었습니다. 그 결과 해마다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고, 농업생산도 줄어 국가 경제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극에 달한 산림 황폐를 복구하고자 1967년 산림청이 발족 되면서, 1971년 8월 31일 발기인 대회에서 (가칭)사단법인 한국임정연구회를 창립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당시 발기인 대표는 한병기, 발기인은 유갑종, 현신규, 심종섭, 지용하, 민영남, 신효당, 문학술, 하영석, 남정근). 1971년 10월15일 정계, 학계, 업계 등 각 분야에서 임업발전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모여서 창립총회를 하였고, 같은해 10월 28일 산림청장의 설립허가에 따라 11월 16일 서울지방법원에 등기(제1134호)를 마치고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2005년 2월 총회에서 (사)한국임정연구회 명칭을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로 변경하고 임업중심에서 산림정책 전반으로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연구회의 운영은 주로 연구용역 과제수행에서 오는 일반관리비와 회원들의 연회비 및 특별회비, 그리고 유관기관단체로부터의 특별찬조금 등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지난 45년간 수행해온 주요 활동업적은 임정연구과제 연평균 3∼4건으로 총 135과제, 법안 연구로 산림개발법시안 외 2건, 산림보험법 초안 외 1건을 수행하였고, 저서 발간에는 치산녹화30년사 외 7건, 한국임정50년사를 발간하였습니다. 산림정책연구회 회지는 년2회로 지금까지 제62호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회장으로 선출 되셨는데,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지? 우리 산림정책연구회는 45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 동안 치산녹화를 비롯한 다양한 산림정책을 연구하였고, 산림행정 50년사와 같은 주옥같은 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또 올바른 산림정책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산림정책연구회는 좀 더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데 많은 회원님들이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회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도 회원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고, 또한 앞으로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실행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우리 연구회의 위상정립과 함께 참여하는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보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보다는 실행이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연구회는 200여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산림청, 산림연구기관 등에서 은퇴하신 분들이 많지만 이 분들은 다양한 경력과 경험,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옛말에도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고 했습니다. 옛것을 연구하면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회원 분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제대로 살린다면, 앞으로 산림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펼쳐 가는데 우리 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롭게 계획하는 사업은? 지금까지 이룩한 녹화성공에서 우량용재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유림의 경영개선 모델을 연구 개발하는 것과 그동안 수고하여 세계로부터 기적이라고 칭송 받는 산림 녹화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시켜 보고자 합니다. 연구회 활성화 방안은? 45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연구회가 되고 보니 초기의 역동적인 의욕과 활동이 쇠잔해진 듯하여, 금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유능한 신입회원 발굴과 영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새로이 함께 하고 있는 신규 회원님들은 고려대 손요한 교수님, 국민대 김기원, 김영균, 김영숙 교수님,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님,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님 등 총 25명입니다. 또한 지난번 3월 24알 임시이사회에서 금년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안을 몇 가지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회원 및 임원 자부심을 위한 방안 모색, 회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안 모색, 산림정책연구회 위상 강화 도모, 전문 인력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서클 활동 추진 등에 대한 협의를 결의하여 이에 대하여 실행에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전문임업인 산림경영실태 조사•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는 전문임업인 제도 및 지원사업의 체계를 개선하여 전문임업인이 사유림경영의 선도주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수 있도록 연구 중이며, 둘째는 잠복감염목(비병징감염목)의 발생양상에 대한 모니터링에 대한 연구인데 이는 소나무재선충에 감염은 되었으나 병징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잠복감염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발생본수, 분포범위 등 발생양상과 재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셋째는 숲체험•교육 장기수요 전망 조사로써 숲체험•교육의 수요 증가에 따른 추이와 앞으로의 추세를 조 사•분석하여 취약계층,소외계층, 유아, 청소년 등 계층별 수요와 시설의 유형 및 가동 현황 파악으로 시설의 적지 판단자료로 활용코자 합니다. 넷째는 산림청 보조사업 집행점검 모니터링연구로 모니터링 대상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과정 및 실집행 현황 파 악으로 운영 현황 분석 결과에 대한 정책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회 인적 구성 및 강점은? 우리 연구회의 임원구성은 부회장 10인, 상임이사 1인, 이사 40인, 감사 2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산림행정기관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구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였던 정책입안 경험자들과, 산림연구기관에서 몸소 연구를 체험한 연구자 들, 전국 대학에서 임업 부분을 전담했던 저명한 교수들, 산림경영자인 독림가들, 임업 정책과 산림행정의 발전에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종합적인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산림정책연구회는 연구 활동을 통해서 산림행정이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행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고, 아울러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2017년 1월이면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게 됩니다. 이번 개청 50주년을 계기로 과거 치산녹화의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경험을 살려을 계기로 과거 치산녹화의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경험을 살려서 앞으로 50년 후 우리 후손들이 산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책적 비젼을 제시하는 일에도 적극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윤영균 신임회장은 인도네시아 임무관, 국립수목원원장, 산림청 산림정책국장, 산림자원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두루 역임한 임업계 엘리트로서 공직을 퇴임한 후 지금은 국민대학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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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한국산림정책연구회 윤영균 회장
임업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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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국산목재공급과 유통활성화에 나선다.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9월 3일(월)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에서 목재집하장 운영활성화를 통해 목재생산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생산자의 소득향상, 국산목재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전국 목재집하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조합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7개소의 국산목재 집하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벌채를 통해 생산되는 목재를 수집, 가공하여 원목과 톱밥, 목재펠릿, 화목 등 우리 사회가 필요한 목재자원을 공급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박영주사무관, 산림조합중앙회 이용범 유통지원부장, 중부목재유통센터, 동부목재유통센터, 목재집하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4개 산림조합 담당자 등 21명이 참석하였으며 목재집하장 운영현황 및 추진계획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목재집하장의 효율적 활용과 합리적 관리를 위해 사후관리기간을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시설과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지침 제정과 안정적 원재료 확보 방안, 수요처 확대, 수직 계열화를 통한 목재유통센터와의 연계 강화 등 국산목재 공급 확대를 위한 집하장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을 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산림청 박영주사무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집하장 활성화 및 조합의 자구적 경영개선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이용범 유통지원부장은“사업의 지속적 유지에 노력하고 집하장 운영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정기·현장 간담회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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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국산목재공급과 유통활성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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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16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홍진성 국회 입법조사관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1년 회원조합 구조개선 추진계획과 산림조합 경영개선 약정관리에 관한 용역 보고 후 부실조합 구조조정자금 지원(안), 2011년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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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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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제17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8월 13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홍진성 국회 입법조사관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0년 조합별 적기시정조치 이행계획’과 ‘2010년 상반기 조합별 경영개선상황평가 결과’ 에 대해 보고한 후 부실우려 조합의 경영개선자금 지원(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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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제17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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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4월 8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진선필 산림청 산림경영지원과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산림조합경영개선 약정관리’ 에 대한 용역을 보고한 후 부실(우려)조합 해제결정(안), 부실(우려)조합 적기시정조치(안), 경영상태 평가 및 적기시정조치 이행부진 조합에 대한 조치(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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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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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제7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는 2월 4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산림조합 경영개선 약정관리 외부용역 업체선정을 보고받은 후 부의사항으로 ’08년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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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제7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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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는 12월 17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산림조합 경영개선 약정관리’ 용역과 2009년도 회원조합 구조개선 추진계획을 보고한 후 합병조합 구조조정자금 지원(안) 및 수정예산(안), 2009년도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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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