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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국민을 위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적극행정’ 약속
                                                                                최근 공직사회에서는 적극행정을 필수적인 기본 소양으로 여긴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국민모두가 원하는 바람직한 공무원의 기본자세일 것이다.    물론 공직사회의 부정적인 시각과 아직도 소극적인 행정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바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통해 공직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5대의 헬기를 운영하여 4대 임무(산불예방과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 자재운반, 산악인명 구조활동)를 바탕으로 각종 산림재난 현장에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을 지향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또한 적극행정 지원제도가 제도화되고 정착하고 있음에 따라 적극행정 추진에 따른 책임 면책을 도모하고, 우수 공무원의 선발과 우대 조치를 적극 추진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국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을 대비하여 대응체계를 마련함은 물론, 최첨단 산림드론 기술을 적극활용하여 계도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3년 봄철 산불진화 출동(18회), 대형산불 등으로 인한 공중진화반 운영(7회), 야간 산불현장 영상 정보를 제공한 드론산불진화대 운영(23회) 등 봄철 산불진화에 상당한 역량을 발휘하였다.    특히, 드론 운영과 관련하여 드론 제작사와 고도제한 해제 협의로 고도제한의 한계(500m이상 운영불가 상황)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금년 3월 고도가 높은 지리산 산불 시 야간산불 정보를 제공하여 산불진화 전략수립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을 통해 헬기 운영 시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한 송전철탑의 어두운 색상을 식별이 용이하도록 항공장애주간표지(색채표지)를 완료하여 산불진화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 사례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제출하였다.    이러한 적극행정 노력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아니라 산림항공본부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의 가치를 지향하고 모든 업무에 대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 실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1-14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영덕산불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반 구성 산불진화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6일 경북영덕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되어 대형산불로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권역 공중진화반을 광역 공중진화반으로 확대편성하여 총력대응에 나섰다. 중‧소형 산불 시에는 해당권역의 관리소장이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고, 이번처럼 100ha 이상의 피해면적과 11대 이상의 진화헬기 투입시에는 강화된 조치로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 영덕 산불에는 산림헬기 16대, 지자체 임차헬기 14대, 국방부 헬기 6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총 40대의 헬기가 공조하여 주불진화에 주력하고 전국 10개 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도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었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불현장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 기온 급강하로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민보호와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징검다리 황금연휴, 산불조심 잊지마세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 까지 5일간의 징검다리 연휴기간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산을 찾는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를 위해 대형헬기(KA-32) 3대 중 2대가 비상대기상태를 유지하고 1대는 산불위험지역에 전진 배치되어 산불발생시 골든타임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함으로써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게 된다. 산불현장에는 공중진화반이 출동하여 산림청헬기 뿐만 아니라 지자체 임차헬기, 소방․군 헬기를 통합 지휘하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산불 공중진화를 실시하게 된다.  현재까지(4.30일 기준) 전국적으로 356건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312배에 달하는 234ha의 산림피해를 입었으며, 발생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92건으로 가장 많고 쓰레기소각 78건, 논․밭두렁소각 68건 순이며, 지난해 370건, 118ha에 비해 발생건수는 비슷하나 피해면적은 2배 이상 증가했다. 강경우 소장은 “한 순간의 실수가 힘들여 가꾼 소중한 산림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다.”말하고 “항상 산에 오를 때는 산불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잊지 말고 불조심 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5-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공중 진화반 모의 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나영주 소장)는 16일 회의실에서 2015(을미년) 봄철 산불상황을 대비해 전직원들과 함께 산불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진화반 모의 훈련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중․대형 산불 상황발생시 여러대의 산불진화 헬기가 협소한 산불지역에 투입되는 가상 시나리오하에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공중진화헬기를 지휘하고 적재 적소에 헬기를 운영하기위한 대처능력을 높임으로써 귀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기 위해 실시 됐다. 이날 공중진화반 모의 훈련을 지휘한 나영주 소장은 “산림행정3.0에 기초한 단합된 팀워크와 기관 내․외 역량강화를 통해 특히 항공임무수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헬기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고 국가 재난 시 신속히 출동 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춰 대한민국 산림을 화재로부터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2-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 “2015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1(수)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방봉길 산림항공과장(산림항공본부)이 참관한 가운데 “2015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방봉길 산림항공과장(산림항공본부)이 참관한 가운데 산불상황을 가상(2월 2일 부산 보배산에서 담뱃불 추정으로 산불발생)으로 설정하여 산불이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공중지휘통제와 권역별 산불 특수진화대와의 공지합동 통합 운용을 통해 효육적인 산불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되었다. 산불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와 기계화 산불특수진화대 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된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유지역 선정과정과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한 산불특수진화대의 진화과정을 현장 상황에 맞게 묘사하여 시나리오에 의한 가상훈련으로 진행하였다. 모의훈련을 참관한 방봉길 산림항공과장은 “산불 발생시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림청과 지자체 산불임차헬기, 소방이나 군 등의 많은 헬기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안전 확보와 진화지역 분배,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이며, 이러한 것들은 공중진화반의 주도하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거울삼아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2-11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 역량강화를 위한 공중진화반 모의훈련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봄 가뭄이 심각하고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올해는 작년에 비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을 효율적으로 공중진화하기 위해 2월9일(월) 13시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중ㆍ대형 산불발생을 가상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공중진화반 모의 훈련은 전북 정읍 내장산에 산불이 발생하여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가상하여 공중진화반 구성 절차, 산불현장 정보수집능력, 공중진화전략 수립능력, 산불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등을 시나리오에 따라 상황별 단계별로 세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의 중점사항은 산불영상전송시스템에 의해 공중과 지상에서 수집한 산불현장 영상을 이용 공중과 지상진화전략을 수립 및 브리핑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진화헬기의 모든 정보를 산불현장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모의훈련을 실시 한 것 이 특징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중ㆍ대형산불이 발생하면 산림보호법에 의해 산불통합지휘본부 내에 공중진화반을 운영하도록 되어 있다󰡓고 말하시며󰡒산불진화에 있어 헬기의 비중은 8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진화헬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중진화반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 하느냐에 따라 산불진화의 성패가 달려 있는 만큼 산불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등 공중진화반이 주도적으로 산불진화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진화전력을 집중 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2-09
  •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모의훈련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2월 6일(금)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2015년 봄철 산불을 대비하여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훈련이며 중대형산불진화 시 전반적인 행동절차 를 가상으로 실행하는 산불훈련이다.   강릉관리소 훈련담당자는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되면서 항공기 추가투입, 헬기 공중지휘, 공중지휘반 운영, 연료보급, 실시간 산불 상황 보고 등 세부적인 절차이행 중 돌출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임무수행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뜻있는 산불훈련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 봄철 산불대비를 위해 이번 모의훈련 뿐만 아니라 산불 비행훈련, 항공기정비 수행완료 등 철저한 산불대비태세를 완료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2-0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관내 중ㆍ대형 산불발생에 적극 대처하는 방안으로 산불현장 공중진화체계를 확립하여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진화헬기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2. 20(목)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은 2002년 4월14일 충남 청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충남 예산까지 확산되어 약 300ha의 산림소실과 100억원대의 재산피해를 입힌 사례가 있어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일원에서 발생한 소형 산불이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되어 덕숭산에 위치한 천년고찰 수덕사로 진행되는 긴박한 산불상황을 가정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훈련내용은 산림청 헬기와 유관기관 진화헬기의 공조에 따른 비행안전 확보 및 공중진화역량 강화방안과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한 공중과 지상의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등 산림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을 진행한 관계자는 “중ㆍ대형 산불로 유관기관에서 다수의 헬기가 투입될 경우 항공안전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음을 인식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비행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4-02-20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조기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총체적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방지 주 권역인 부산, 울산, 경남 및 대구·경북 일부지역의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이 기간 동안 권역내 산불방지업무 대응을 위해 산림항공관리소내에 산불방지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대형헬기(까모프)는 산불진화에 투입시키고, 중형헬기(BELL206L-3)는 산불 취약지역 감시활동과 공중계도 방송 등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며, 산불발생시에는 공중지휘통제기로 운용하게 된다.  산불진화 임무는 주 권역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수행하고, 산불확산에 따라 진화헬기 부족시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진화헬기나 지자체 임차헬기와의 공조를 통해 공중진화를 실시하여 최대한 빨리 산불을 진화하게 된다.  아울러 산불기간에는 잦은 출동으로 인한 비행시간 증가로 정비 주기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필요시 산림항공본부의 이동정비팀을 요청하여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헬기 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헬기의 공중진화와 더불어 산림항공관리소에 편제된 ‘기계화광역특수진화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방법으로 지상에서 직접진화를 실시한다. 특히 이들은 산불현장에 훈증목 더미 등의 불씨가 되살아나는 일이 없도록 완전진화를 실시하게 된다.  산불현장에는 산림청헬기, 지자체 임차헬기 및 군헬기 등 다수의 헬기가 투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현장에 투입된 다양한 헬기를 통합 지휘하는 공중진화반장 임무를 수행하여 산불진화 헬기의 항공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공중에서의 진화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형규 소장은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산림연접지 및 산림 내에서 화기취급을 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고,“산불은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기 때문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3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17일부터 3일간의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석가탄신일과 주말이 이어져 사찰과 인근 유원지로 참배객과 가족단위 나들이객, 등산객이 붐비게 되고, 산나물 채취를 위해 입산객들이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림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등, 풍등, 촛불 등의 사용이 많아져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사찰과 산림간의 산불방지 이격공간이 있기는 하나 사찰인근에서 산불발생시 사찰로 확산될 가능성이 많아 경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동시다발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불진화헬기의 30분내외 현장 출동을 위해 승무원들을 일출시간에서부터 일몰시간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발생시 산불진화지침에 따라 산불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진화헬기를 신속히 투입하고, 산불현장에서는 산림청 지휘기가 지자체 임차헬기와 소방헬기, 군 헬기 등 유관기관 진화헬기를 통합 지휘하여 운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중진화반을 운용하여 공중과 지상의 효율적인 산불진화와 안전비행을 할 수 있도록 지휘통제를 실시하고, 지상에서는 공중진화대와 광역특수진화대가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전문화된 진화를 하게 되며, 야간 산불시에도 출동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산림내에 위치한 사찰과 유원지, 산불위험지역과 예상되는 다발성 산불발생지역 및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 입산객의 왕래가 잦은 유명산을 중심으로 산불조심 공중계도방송을 실시하고, 농산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김형규소장은 “금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인적요인으로 인해 포항·울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외에도 입산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중·소형산불로 인해 산림피해가 많았던 만큼, 산불방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5-15
  • 어린이날 대비 산불방지 총력대응대세유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어린이날을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5월은 각종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유원지와 휴양림, 오토캠핑장 등에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화창한 주말을 야외에서 보내는 상춘객이 늘어나고, 산나물 채취를 위해 입산객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은 전국 대부분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예보되어 기후적인 영향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산나물 채취와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위적인 산불발생 위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동시다발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불진화헬기의 30분내외 현장 출동을 위해 조종사와 정비사들은 항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동해안의 영덕지역으로 대형헬기 1대를 전진배치 시켰다. 산불진화지침에 따라 산불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바람이 초속 5m이상이면 2대, 7m이상 3대, 10m이상이면 4대 이상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고, 산불현장에 투입된 임차헬기와 소방헬기, 군 헬기 등 유관기관 진화헬기를 통합 지휘하여 운용한다고 밝혔다. 공중과 지상의 효율적인 산불진화 지휘통제를 위해 산불현장 공중진화반이 항시 운용되며, 지상진화를 위해 공중진화대와 광역특수진화대의 비상근무와 야간 산불시에는 전국단위 출동체계를 가동하여 진화역량을 풀 가동하게 된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산림과 인접한 지역축제장과 유원지, 오토캠핑장 등 산불위험지역과 예상되는 다발성 산불발생지역 및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 입산자의 왕래가 잦은 유명산을 중심으로 산불조심 공중계도방송을 실시하고, 농산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김형규소장은 “금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인적요인으로 인해 포항·울산산불 등 대형산불로 인명과 재산손실은 물론 산림피해도 크게 발생했던 만큼, 다시는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5-05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울주군으로부터 감사패받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5월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장열군수로부터 지난 울주 언양ㆍ상북지역의 대형산불 발생시 헌신적인 노력으로 산불진화에 참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오전 9시 울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으며, 언양산불 발생시 산불진화에 공로가 큰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3월 9일과 10일 이틀간 울주군 언양읍ㆍ상북면 일원에서 초속 15m가 넘는 강한바람을 타고 발생한 대형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항공본부 소속의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하였었다. 지자체 2대, 소방 1대, 군 9대 등 산불현장의 좁은 지역에 총 26대의 많은 산불진화헬기가 투입된 관계로,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진화할 수 있도록 공중진화반을 구성하여 비행경로 설정과 진화지역 분배, 연료 재보급 등 공중지휘 통제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산불진화를 실시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3-05-01
  • 청명․한식 전후 산불예방․진화 총력대응
    청명과 한식을 전후(4.4~4.7)하여 최근 10년간, 연평균 28건(7건/일)의 산불이 발생하고 192ha의 산림피해가 발생되었으며, 30ha이상 산불만 9건이 발생되는 등 재난성 대형산불이 이시기에 집중 발생되고 있어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이 강화되고, 진화역량이 총동원 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이 기간 동안 산림공무원의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입산자 실화 및 소각에 의한산불 근절을 위한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공원묘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특별관리와 함께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산불조심 예방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산불감시카메라와 산불감시원의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단말기를 통해 조기 신고 및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산불현장 상황을 상호 공유함으로서 효율적인 산불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를 강화한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직무대리 방봉길)에서는 동시다발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불진화헬기의 30분이내 현장 출동을 위해 9개 권역의 항공관리소외에 산불위험지역에 대형헬기를 전진 배치시키고, 야간정비와 이동정비팀을 운영하여 산불진화헬기의 가동율을 90% 이상으로 유지시키게 된다. 또한 풍속기준에 따른 초기 헬기 투입 및 대형산불 취약지역 관리 강화를 위해 풍속 5㎧이상 2대, 7㎧이상 3대, 10㎧이상 4대이상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고, 임차헬기와 소방헬기, 군 헬기 등 유관기관 진화헬기를 통합 지휘하여 운용하게 된다. 산림항공관리소 권역별로 산불위험지역과 다발성 산불발생지역, 공원묘지, 등산객의 왕래가 잦은 유명산을 중심으로 산불조심 공중계도방송을 실시하고 논,밭두렁태우기, 소각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공중과 지상의 효율적인 산불진화 지휘통제를 위해 산불현장 공중진화반이 항시 운용되며, 지상진화를 위해 공중진화대와 광역특수진화대의 비상근무와 야간 산불시에는 전국단위 출동체계를 가동하여 진화역량을 풀 가동하게 된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3월 하순부터 야외활동 증가로 입산자 실화가 늘어나고 4월 초순에는 청명․한식의 영향으로 성묘객 실화 산불이 집중 발생되기 때문에 성묘시 소각행위 금지 및 봄철 야외에서의 화기물 취급 금지를 당부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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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현장 공중진화반 시범훈련 가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직무대리 방봉길)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에서 산불진화헬기와 기계화 광역특수진화대를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산불진화를 하기 위한 「2013 산불현장 공중진화반  훈련」을 가졌다. 산불발생 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와 광역특수진화대 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된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과정과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한 광역특수진화대의 진화과정을 현장 상황에 맞게 묘사하여 시나리오에 의한 가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작년 4월 6일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서 어린이 불장난으로 시작된 산불(산림 5ha소실)이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공중지휘통제와 광역특수진화대와의 공중과 지상의 합동 통합 운용을 통해 효율적으로 산불을 진화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금년도에도 효율적인 방법으로 예측가능한 산불진화를 하기위해 작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시범훈련을 참관한 방봉길 본부장(직무대리)은 “산불발생시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림청과 지자체 산불임차헬기, 소방이나 군 등의 헬기까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비행안전 확보와 진화구역의 효율적인 분배, 산불현장과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이며, 이러한 것들은 공중진화반의 주도하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오늘 공중진화반 훈련을 거울삼아,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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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새정부 출범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새정부 출범을 전후한 2월 20일부터 3월 4일까지 13일간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진화헬기 및 승무원, 기계화 광역특수진화대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최근 10년간의 통계를 보면 이 기간에 전국의 산림에서 한해 평균 30건의 산불이 발생해 14ha의 산림피해를 가져왔으며 올해의 경우 새정부가 출범하고 정월대보름과 3.1절 연휴가 겹쳐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진화헬기의 진화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불현장에 30분이내 출동과 90%이상의 가동율 유지를 위해 이동정비팀을 항시 편성운영하고, 원활한 공중지휘체계구축을 위해 항공관리소장이 공중진화반장으로 편성되어 산불현장에서 산림청헬기 및 지자체 임차헬기, 소방, 군헬기를 통합적으로 지휘하고 광역특수진화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진화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산불과 관련한 처벌규정도 강화되어 산림과 인접한 100m이내에서 소각행위 적발시 과태료 50만원부과,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산림안에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하다 적발시 과태료 30만원,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시 과태료 10만원, 과실로 인해 산림을 태우게 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산불발생이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와 안일한 행동으로 화기를 취급하다 발생하고 있어 입산시 화기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현대인들에게 ‘휴양과 치유 그리고 삶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우리 산림을 지키는데 더욱 큰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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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1
  • 산불진화 증진을 위한 분야별 직무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 1~ 5. 15)을 맞이하여 산불진화 임무수행 능력 향상 및 항공안전 확립을 위한 직무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 5~2. 8까지 실시되며 효율적인 항공기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비행훈련과 산불진화와 관련된 임무위주 학습으로 안전저해요인 차단, 중ㆍ대형 산불발생에 대비한 공중진화반 모의훈련 등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특히, 체계적인 비행훈련을 위해 자체 준비한 훈련장과 표준훈련모델을 토대로 합천호에서 실제 상황을 가상한 다양한 진화방법을 숙달하고, 산불진화 공중지휘 및 지상지원팀 임무숙달을 위해 지휘조 훈련과 기동훈련을 시나리오 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진화는 우리관리소가 수행하는 임무형태 중 많은 위험요인을 내포한 고난이도의 임무로써 무엇보다 팀원들의 긴밀한 협조와 실전 같은 사전훈련만이 위험요인을 차단, 완벽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항공기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지원하는 모든 관리소 직원들이 참여하는 종합훈련이 될 것이며 화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산림을 보호하는 파수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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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5
  • 산림항공 기계화 광역특수진화대 발대식 가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2월 1일 10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격납고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더불어 지상에서 운영할‘기계화 광역특수진화대’발대식을 가졌다. 광역특수진화대는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 할 수 있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지상 진화인력으로 산림항공본부 양산과 강릉, 진천산림항공관리소 3개 지역에서 운용되며, 산림항공관리소장이 광역특수진화단장과 공중진화반장을 겸임하여 산불발생시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지상에서의 광역특수진화대 진화작업을 지휘통제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완전진화를 하게 된다. 광역특수진화대는 산불전문가인 공중진화대원과 편성되어 1개월 간 현장적응 및 기계화 시스템 활용교육을 받고 산불진화에 투입될 계획이며, 산불 위험이 높은 3월부터 산불발생시 전국 어디라도 신속하게 출동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게 된다. 산림항공본부 기계화 광역특수진화대는 산불진화에‘기계화시스템’을 접목하여 8.5mm/13mm 호스를 1.7km까지 연결하여 진화용수를 공급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간이수조(2천리터)나 간이수조(5백리터)를 현장에 설치하여 산불을 직접진화하고, 저장된 물을 현장 진화대원들의 등짐펌프에 물을 지속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 진화에서 잔불정리까지 완벽히 마무리함으로써 완전진화를 할 수 있다. 이제까지 지상 진화 시스템은 등짐펌프를 가지고 현장에서 사용 후 재 공급을 받으려면 수원지까지 이동시간과 체력적 손실이 컸지만, ‘기계화시스템 도입’에 따라 우리나라 지형에 맞게 동력펌프와 연결호스, 간이수조 등을 산불현장과 최대한 가깝게 설치운영함으로써 산불진화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헬기와 교신을 통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진화호스를 헬기에서 보급 받을 수 있고 지상진화가 어려운 곳에서는 헬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산불발생시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 진화가 가능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신속한 진화작업을 할 수 있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양산에 배치된 기계화 광역특수진화대는 부산과 대구, 울산광역시를 포함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게 되지만 중․대형 산불이나 야간산불로 확산 시에는 전국 어디라도 출동하여 진화하는 광역진화대이며, 진화헬기와 입체적으로 공조하여 단시간에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작은 불씨하나 없이 완벽하게 진화해 낼 수 있는 산불전문진화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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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3
  • 산림청헬기 봄철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체제 가동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 산불방지대책수립 및 총제적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방지 주 권역인 부산, 울산, 경남 및 대구ㆍ경북 일부지역의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이 기간 동안 권역내 산불방지를 위해 산림항공관리소내에 산불방지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헬기 5대 중 까모프 대형헬기 3대는 산불진화에 투입시키고, BELL206L-3 중형헬기 2대는 산불 취약지역 감시활동이나 공중계도 방송 등의 활동을 하다가 산불 발생시에는 산불공중 지휘통제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산불진화 임무수행은 주 권역으로 하고, 산불확산 및 진화헬기 부족시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진화헬기나 지자체 임차헬기를 신속히 증원받아 공중진화를 실시하고, 특히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여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헬기 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발생시 빠른 대응으로 조기진화 및 안전한 진화의 기반이 되도록 하게 된다. 공중진화와 더불어 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된 ‘기계화광역특수진화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방법으로 산불현장까지 진화호스를 연결하여 직접진화 및 잔불정리를 통해 불씨가 되살아나는 일이 없도록 완전진화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산림항공관리소장이 산불현장에서 투입된 산림청헬기 및 지자체 임차헬기, 군헬기 등을 통합 지휘하는 공중진화반장 임무를 수행하여 산불진화 헬기의 항공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공중에서의 진화능력을 극대화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게 된다.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10년간 연평균 38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734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이 중 봄철 3~4월에 발생건수의 51%(196건), 면적의 84%(614ha)가 소실되었고, 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43%(166건), 쓰레기 소각이나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이 27%(104건)로, 통계에서 보듯이 산불은 인적요인으로 대부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기 위해 특히 봄철 산불방지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산림손실 뿐 아니라 인명과 재산의 손실방지를 위해 산림내에서 화기취급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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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31
  • [봄철 산불 공중진화반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서는 2012년 3월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공중진화반 산불진화훈련을 가졌다.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상황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진화중인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과정과 실제 산불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불이 소형산불에서 중,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시범훈련을 참관한 이경일 본부장은 “시범훈련을 통한 지식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일사분란하고 체계적인 지휘통제로 봄철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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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기고] 국민을 위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적극행정’ 약속
                                                                                최근 공직사회에서는 적극행정을 필수적인 기본 소양으로 여긴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국민모두가 원하는 바람직한 공무원의 기본자세일 것이다.    물론 공직사회의 부정적인 시각과 아직도 소극적인 행정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바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통해 공직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5대의 헬기를 운영하여 4대 임무(산불예방과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 자재운반, 산악인명 구조활동)를 바탕으로 각종 산림재난 현장에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을 지향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또한 적극행정 지원제도가 제도화되고 정착하고 있음에 따라 적극행정 추진에 따른 책임 면책을 도모하고, 우수 공무원의 선발과 우대 조치를 적극 추진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국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을 대비하여 대응체계를 마련함은 물론, 최첨단 산림드론 기술을 적극활용하여 계도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3년 봄철 산불진화 출동(18회), 대형산불 등으로 인한 공중진화반 운영(7회), 야간 산불현장 영상 정보를 제공한 드론산불진화대 운영(23회) 등 봄철 산불진화에 상당한 역량을 발휘하였다.    특히, 드론 운영과 관련하여 드론 제작사와 고도제한 해제 협의로 고도제한의 한계(500m이상 운영불가 상황)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금년 3월 고도가 높은 지리산 산불 시 야간산불 정보를 제공하여 산불진화 전략수립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을 통해 헬기 운영 시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한 송전철탑의 어두운 색상을 식별이 용이하도록 항공장애주간표지(색채표지)를 완료하여 산불진화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 사례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제출하였다.    이러한 적극행정 노력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아니라 산림항공본부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의 가치를 지향하고 모든 업무에 대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 실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1-14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영덕산불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반 구성 산불진화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6일 경북영덕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되어 대형산불로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권역 공중진화반을 광역 공중진화반으로 확대편성하여 총력대응에 나섰다. 중‧소형 산불 시에는 해당권역의 관리소장이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고, 이번처럼 100ha 이상의 피해면적과 11대 이상의 진화헬기 투입시에는 강화된 조치로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 영덕 산불에는 산림헬기 16대, 지자체 임차헬기 14대, 국방부 헬기 6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총 40대의 헬기가 공조하여 주불진화에 주력하고 전국 10개 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도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었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불현장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 기온 급강하로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민보호와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6
  • 대형 산불발생에 대비한 안전비행과 공중진화체계 확립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2월18일 봄철 산불기간(2.1∼5.15)에 중·대형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헬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공중진화반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중진화반 운영 매뉴얼에 의한 산불상황 단계별 임무와 행동요령을 구체화하고 단일화된 통합공중지휘체계 확립으로 공중충돌 예방 및 산불진화 효율성 극대화를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경기도 양주시 도봉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공중진화반 구성시기와 임무, 단계별 행동절차,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야간 계류 및 익일 출동 준비 등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김광석 소장은 훈련 강평을 통해 “대형산불 현장에 다수의 진화헬기가 투입될 경우 일사분란한 공중지휘체계 확립으로 안전비행을 도모하고 이동식 저수조 운영에 대비한 충분한 훈련과 산불경보 발령기준에 따른 비상근무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18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ZERO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총력대응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11월 1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충청남도 산불 ZERO를 위하여 총력 대응한다.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시작되면 산불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격상되고, 이에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출동태세를 점검·강화하여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2대, 소형 2대)를 모두 가동하고,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헬기 산불진화훈련, 공중진화대 기계화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역량을 강화하였으며, 권역 내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여러 대의 헬기가 투입될 경우를 대비하여 산림청 헬기 일원화 지휘체계인 ‘공중진화반’ 훈련도 실시하였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대환 소장은 “골든타임제를 운영하여 충청남도 권역 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헬기를 투입시키겠다.” 고 말하며, “산불은 진화도 중요하지만 예방만이 유일한 방법, 국민 여러분들의 실천만이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4
  • 충남 대형산불 발생대비 산림헬기 공중진화반 훈련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옴에 따라 충청남도 대형산불 상황을 대비해 산림헬기 공중진화반 훈련을 실시하였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청남도 대형 산불발생 시 가장 먼저 산림헬기와 공중진화대를 투입한다. 만일 산불의 규모가 커져 민·관·군 헬기가 6대 이상 투입하게 되면 효과적이고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하여 공중지휘헬기를 띄워 산림청에서 단일 산불공중지휘를 실시한다. 공중진화반 훈련 1부 시나리오 모의훈련에서는 계룡산 국립공원 대형산불 상황을 가정하여, 주간산불에서 야간산불로 진행됨에 따라 상황에 맞게 각 팀이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훈련을 실시, 2부 현장이동지휘소 훈련에서는 실제 이동지휘소를 설치하여 헬기에서 보이는 공중산불영상을 지상과 실시간 공유, 야간 산불시 드론영상 공유를 통하여 산불진화작전을 수립하는 훈련을 가졌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대환 소장은 “이번 공중진화반 훈련을 통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진화역량을 강화하였고, 충청남도 산불 발생 시 적극적인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하여 산림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22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5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에서는 10월 10일 가을철 산불대비를 위한 제5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부강사(에어버스 헬리콥터 김낙균 이사)를 초빙하여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상황인식 개선”이라는 주제로 외국 사고 사례, 시사점, 안전 문화 개선 등 항공 안전을 위한 특강이 있었으며, 또한 금년도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01∼12.05)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사전 준비 태세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CRM Crew Resource Management, 승무원 자원관리를 통한 직원 상호 간 정보 공유로 보다 안전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특히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곧 도래함에 따라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사전에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15
  • 중 · 대형 산불 대비 공중진화반 운영능력 강화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에 따르면 “봄철 산불 조심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발생위험이 가장 큰 3~4월 진천 비행권역 내 중ㆍ대형산불 발생 시 공중 및 지상 진화역량을 강화를 위해 2월 20일(수)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비행권역(충북 10시ㆍ군, 충남 2개 시, 세종,대전, 경기 2개 시) 내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을 가상 산림청 진화헬기 6대, 임차헬기 1대, 소방헬기 1대가 투입되어 산불통합지휘본부에 공중진화반을 설치하고, 산불상황판 및 노트북을 이용 진화헬기와 지상진화대원들의 다양한 산불진화정보를 모니터링 산불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진화상황에 맞게 단계별로 진화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공중진화반 운영과 관련하여 과거와 달라진 내용은 이동식 산불진화상황판과 노트북 S펜을 이용하여 산불현장영상전송 시스템에 접속 진화헬기가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고, 또한 산림항공정보시스템을 이용 진화헬기 현장투입정보, 산불진화정보, 담수지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현장에서 공중과 지상 진화전략 수립하여 적용하는 등 공중진화반 운영능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심태섭 소장은 “최근 발생하는 산불은 기상 및 산림여건의 변화로 중ㆍ대형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고 산불이 확산할 경우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통합지휘본부 내 공중진화반을 설치 운영하게 되어 있다” 고 말하면서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80% 이상으로 진화헬기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속한 진화로 산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중진화반 운영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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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 산불진화헬기 안전통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2019년 「봄철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이 도래됨에 따라 2월15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 경남 함양군 유림면 소재)에서 산불진화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하여 전국 11개 산림항공관리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된 이번 훈련은 산불상황 단계별 임무와 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유기적 전략 강화를 위한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산불상황을 가정하여 중·대형 산불로 확산 시 진화헬기 증원으로 인한 공중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지휘통제기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발생 시 헬기진화 의존 비중이 80%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중지휘체계 확립과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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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산림항공본부장 부임 후 첫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김용관 본부장이 2월 11일 부임 이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비상근무 상태 점검과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업무보고를 받고 당면현안 사항인 봄철 산불방지 대응 사항과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임무수행에 대해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항상 안전을 전제로 임무를 수행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현장에서 공중진화반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자체장이 산불진화 지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헬기의 진화상황과 현장 상황을 종합하여 브리핑하고 적시 적소에 진화자원이 투입되고 효율적인 진화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김용관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소통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하고 “직장 내에서 수직적․수평적 소통이 원활하게 유지되어야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을 바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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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안전의날 행사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2019년 2월 11일 제1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항공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임무수행으로 지속적인 안전비행을 실천하고자 공중진화반 역량강화 및 사고수습매뉴얼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숙희 소장은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의 생각을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올해도 안전관리에 충실하여 무사고 16년 기관달성을 넘어 무사고 20년을 달성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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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충청남도 산불ZERO,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총력대응
    산림청 충남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월 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충청남도 산불ZERO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출동태세를 점검·강화하여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2대, 중형 2대)를 모두 가동하고, 공중진화대는 야간산불 대비 야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산불 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충남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강화하고, ‘공중진화반’ 운영으로 지자체 임차헬기 및 유관기관 헬기(소방, 군)와의 공조진화 능력도 강화한다. 또한 중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계도 및 감시비행을 실시하고, 지상계도 기동반을 운영하여 공중·지상 공백 없이 산불방지에 앞장선다. 이성관 소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계획을 밝히며 “최근 강설·강우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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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봄철 산불 준비태세 완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2019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104일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설정됨에 따라 산불비상준비태세로 전환하여 봄철산불에 대응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재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 그리스 아티키 산불,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등으로 수많은 인명과 주거지역 산림의 피해가 발생하여 산불로부터 위험이 또 하나의 통제할 수 없는 재난으로 간주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이 주로 발생하며 인력에 의한 진화보다는 항공기에 의한 진화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철저한 항공기 정비와 항공안전을 통하여 산불진화에 가용한 모든 산림항공기를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비상대기, 초동진화태세를 유지하며,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역량강화를 위한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시 유기적인 진화·지휘 체계를 마련하고, 야간산불 발생 시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산불현장 모니터링 및 진화전략을 구축한다. 봄 가뭄에 대비하여 산불진화용 담수지(저수지 등)를 철저히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이동식 간이저수조를 활용하여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용관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는 산불방지를 위해 사전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승무원과 헬기의 진화역량을 극대화 할 것이며, 현장중심의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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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빈틈없는 공중지휘,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산림청 충남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1월 2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권역 봄철 산불조심 기간 대비 공중지휘반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남 권역내 산불발생 시 효과적인 산불진화를 위하여 공중지휘반을 운용한다. 민·관·군 헬기가 6대 이상 투입하게 되면 산림청에서 단일 지휘를 하게 되며, 공중지휘반장 이성관 소장은 공중지휘반을 구성하여 현장으로 이동, 지휘소를 설치하고 공중지휘기를 이륙시켜 현장에서 공중지휘를 실시한다.  공중진화반 훈련 1부 시나리오 모의훈련에서는 계룡산 산불상황을 가정하였다. 주간산불 발생 후 규모가 커져 헬기가 증원되고, 야간산불로 진행됨에 따라 상황에 맞게 각 팀이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2부 현장기동훈련에서는 실제 지휘소를 설치하여 헬기에서 찍는 산불영상을 지상과 공유하여 진화작전을 세우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을 마치며 이성관 소장은 “이번 공중지휘반 훈련을 통하여 산불진화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다. 빈틈없는 공중지휘를 통하여 헬기 간 공중충돌을 방지하고 진화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진화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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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9-01-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실제 산불상황 대비하여 공중진화반 모의훈련, 산불진화 합동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내 지자체, 국유림관리소, 소방관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김성택 소장은 “11년 연속「대형산불없는 한해」를 이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우리관리소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산불로부터 반드시 지키겠다.”며 산불방지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1-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지켜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봄철 산불 완벽대응 위한 산불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공중진화반 운영매뉴얼’을 토대로 산불출동 접수에서 산림항공기 출동단계,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통합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역할, 주요임무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가상의 산불상황을 토대로 실시되었다. 특히, 훈련을 토대로 산불현장에서 상황분석과 진화계획수립, 신속한 임무부여를 통한 진화명령으로 산불골든타임을 유지하고 산불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유관기관 간의 정부3.0 산림행정으로 협업강화를 통해 인원 및 장비의 효율적운용으로 산불진화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경우 소장은 “산불발생시 산불골든타임 안에 산불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하는 것이 산불확산 차단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말하고 “산림청과 지자체, 소방이나 군 등의 헬기까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비행안전 확보이며, 이와 더불어 공역분배,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이며, 이러한 일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공중진화반 역할이 중요함으로 훈련 때처럼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2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2016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15(월)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16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산불상황을 가상(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야산에서 해병대 훈련 중 발생한 산불로 추정)으로 설정하여 산불이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공중지휘통제와 권역별 산불 특수진화대와의 공지합동 통합 운용을 통해 효육적인 산불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되었다. 산불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와 기계화 산불특수진화대 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된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 과정과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한 산불특수진화대의 진화 과정을 현장 상황에 맞게 묘사하여 시나리오에 의한 가상훈련으로 진행하였다. 이경범 관리소장은 “산불 발생시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림청과 지자체 산불임차헬기, 소방이나 군 등의 많은 헬기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안전 확보와 진화지역 분배,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이며, 이러한 것들은 공중진화반의 주도하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거울삼아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1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가동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일 봄철산불조심기간(2. 1. ~ 5. 15.) 시작을 알리는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 1일부터 봄철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대형헬기(KA-32) 3대와 중형헬기(BELL206L-3) 2대가 출동 대기하여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진화 임무수행은 주 권역으로 하고, 산불확산 및 진화헬기 부족 시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진화헬기나 지자체 임차헬기를 신속히 증원받아 공중진화를 실시하고, 특히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여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헬기 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발생시 빠른 대응으로 조기진화 및 안전한 진화의 기반이 되도록 하게 된다. 또한 산림항공관리소장이 산불현장에서 투입된 산림청헬기 및 지자체 임차헬기, 군헬기 등을 통합 지휘하는 공중진화반장 임무를 수행하여 산불진화 헬기의 항공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공중에서의 진화능력을 극대화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게 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10년간 피해면적(2005년 2,067ha → 2015년 418ha)은 감소하였으나 발생건수(2005년 516건 → 2010년 282건 → 2015년 623건)는 증가 추세이며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은 입산자실화 및 무단소각으로 전체 산불의 60%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담뱃불, 성묘객실화, 어린이 불장난 등 다수 통계에서 보듯이 산불은 인적요인으로 대부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기 위해 특히 봄철 산불방지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산림손실 뿐 아니라 인명과 재산의 손실방지를 위해 산림 내에서 화기취급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광양시, 여수시, 구례군)  -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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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6-02-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청헬기 비상근무체제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2015. 11. 1. ~ 2015. 12. 15.(45일간)까지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진화 권역인 17개 시ㆍ군(경남 진주ㆍ사천ㆍ함양, 경북 김천, 전북 남원, 전남 여수 등)의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이 기간 동안 권역 내 산불방지업무 대응을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내에 산불방지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대형헬기(까모프 KA-32) 3대는 산불진화에 투입시키고, 중형헬기(Bell206) 2대는 산불 취약지역 감시활동과 공중계도 방송 등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에는 공중지휘통제기로 운용하게 된다. 산불진화 헬기지원은 함양관리소 권역에 집중하고, 산불확산 및 진화헬기 부족 시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진화헬기나 지자체 임차헬기, 군, 경찰, 소방헬기를 신속히 증원받아 공중진화를 실시한다. 특히,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여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헬기 정비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산불현장에는 산림청헬기, 지자체 임차헬기 등 다수의 헬기가 투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현장에 투입된 다양한 헬기를 통합 지휘하는 공중진화반장 임무를 수행하여 산불진화 헬기의 항공안전 확보와 공중 진화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산림인접지 및 임야 내에서 화기취급을 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며 “산불은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기 때문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구례군, 광양시, 여수시)  -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0-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영덕산불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반 구성 산불진화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6일 경북영덕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되어 대형산불로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권역 공중진화반을 광역 공중진화반으로 확대편성하여 총력대응에 나섰다. 중‧소형 산불 시에는 해당권역의 관리소장이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고, 이번처럼 100ha 이상의 피해면적과 11대 이상의 진화헬기 투입시에는 강화된 조치로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 영덕 산불에는 산림헬기 16대, 지자체 임차헬기 14대, 국방부 헬기 6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총 40대의 헬기가 공조하여 주불진화에 주력하고 전국 10개 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도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었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불현장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 기온 급강하로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민보호와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국민을 위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적극행정’ 약속
                                                                                최근 공직사회에서는 적극행정을 필수적인 기본 소양으로 여긴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국민모두가 원하는 바람직한 공무원의 기본자세일 것이다.    물론 공직사회의 부정적인 시각과 아직도 소극적인 행정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바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통해 공직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5대의 헬기를 운영하여 4대 임무(산불예방과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 자재운반, 산악인명 구조활동)를 바탕으로 각종 산림재난 현장에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을 지향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또한 적극행정 지원제도가 제도화되고 정착하고 있음에 따라 적극행정 추진에 따른 책임 면책을 도모하고, 우수 공무원의 선발과 우대 조치를 적극 추진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국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을 대비하여 대응체계를 마련함은 물론, 최첨단 산림드론 기술을 적극활용하여 계도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3년 봄철 산불진화 출동(18회), 대형산불 등으로 인한 공중진화반 운영(7회), 야간 산불현장 영상 정보를 제공한 드론산불진화대 운영(23회) 등 봄철 산불진화에 상당한 역량을 발휘하였다.    특히, 드론 운영과 관련하여 드론 제작사와 고도제한 해제 협의로 고도제한의 한계(500m이상 운영불가 상황)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금년 3월 고도가 높은 지리산 산불 시 야간산불 정보를 제공하여 산불진화 전략수립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을 통해 헬기 운영 시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한 송전철탑의 어두운 색상을 식별이 용이하도록 항공장애주간표지(색채표지)를 완료하여 산불진화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 사례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제출하였다.    이러한 적극행정 노력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아니라 산림항공본부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의 가치를 지향하고 모든 업무에 대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 실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1-14
  • [기고]불타는 DMZ를 바라보며
      DMZ(비무장지대)란 한국전쟁 휴전협정 당시 군사분계선에서 남·북한으로 각각 2㎞씩 벗어나 무기 배치 등 군사시설을 설치함으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한 비무장 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지역을 말한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약 7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학술연구대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며, 자연생태계와 생물종 다양성이 잘 보존되고 유지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중요한 DMZ에서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 여러 원인 중 하나로 북한에서는 북방한계선 주변의 거주자에게 농사지을 토지를 제공하는데 이들이 농산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중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즉, 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방한계선까지 내려오면 산림청 헬기가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DMZ 내 산불로 인해 여러 희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생태계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지역으로 불발탄과 지뢰 폭발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진화인력이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산불 진화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DMZ 산불 상황 중 하나를 살펴보면 3. 26.(목)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신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 3.(금)에 진화될 때까지 9일 동안 연 52대의 헬기(대형 46대, 초대형 6대)가 투입되어 동트기 전부터 일몰 후까지 많은 시간을 DMZ에서 보내야 했다. 또한, 근거리에서 신속한 진화용수 담수를 위해 40,000ℓ용 이동식 저수조도 3일간 운영하였다. 다수의 헬기가 투입됨에 따라 공중추돌 예방과 안전확보, 산불진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현장 공중진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중진화반의 주요 임무로는 공중지휘기 운용,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산불진화헬기 운용 및 산불현장 공역관리, 산불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연료보급 절차, 계류장 야간 경계 및 안전관리, 승무원 이동차량과 숙식장소 협의 등 신속한 산불 진화와 더불어 헬기와 승무원에 대한 안전관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불로부터 DMZ 주변의 군사시설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랜 시간 비행하다 보면 저 멀리 인공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보이고 포문이 열렸다는 무선통신까지 들리면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던 승무원도 다소 위축되고 기내에서는 적막한 긴장감이 마저 흐른다. 산불로 DMZ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종사의 피로도는 계속 증가하고 항공기 비행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 연료소모량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투입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이끌 계획이며,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DMZ 산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근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추가로 신설하여 안전한 헬기계류와 연료보급, 승무원 안전관리는 물론 DMZ 내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우리 산림항공본부도 남북산림협력의 본격화에 대비함은 물론 DMZ 내 발생하는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불타는 DMZ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기고] 국민을 위한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적극행정’ 약속
                                                                                최근 공직사회에서는 적극행정을 필수적인 기본 소양으로 여긴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국민모두가 원하는 바람직한 공무원의 기본자세일 것이다.    물론 공직사회의 부정적인 시각과 아직도 소극적인 행정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바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통해 공직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5대의 헬기를 운영하여 4대 임무(산불예방과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 자재운반, 산악인명 구조활동)를 바탕으로 각종 산림재난 현장에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을 지향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또한 적극행정 지원제도가 제도화되고 정착하고 있음에 따라 적극행정 추진에 따른 책임 면책을 도모하고, 우수 공무원의 선발과 우대 조치를 적극 추진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국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을 대비하여 대응체계를 마련함은 물론, 최첨단 산림드론 기술을 적극활용하여 계도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3년 봄철 산불진화 출동(18회), 대형산불 등으로 인한 공중진화반 운영(7회), 야간 산불현장 영상 정보를 제공한 드론산불진화대 운영(23회) 등 봄철 산불진화에 상당한 역량을 발휘하였다.    특히, 드론 운영과 관련하여 드론 제작사와 고도제한 해제 협의로 고도제한의 한계(500m이상 운영불가 상황)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금년 3월 고도가 높은 지리산 산불 시 야간산불 정보를 제공하여 산불진화 전략수립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을 통해 헬기 운영 시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한 송전철탑의 어두운 색상을 식별이 용이하도록 항공장애주간표지(색채표지)를 완료하여 산불진화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 사례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제출하였다.    이러한 적극행정 노력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아니라 산림항공본부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의 가치를 지향하고 모든 업무에 대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 실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1-14
  • 산림항공본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5일부터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 5. ∼  4.. 17.) 동안 헬기운영 최고 국가기관으로서 산림헬기 공중진화자원 및 지상자원(공중진화대)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 봄철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조한 강수량, 강풍 등 기상여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산불대형화 이전 진화헬기 전략적 배치를 위해 헬기6대(강원4, 경기2)를 전진배치 시킨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회적 이슈로 산불경각심이 이완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인구 증가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드론 활용한 드론계도 및 감시를 통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발생시에는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광역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여 공중진화지휘 및 후속대응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 높은 시기인만큼 전략적인 산림헬기배치로 대형화 이전에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갖추었다.”   라고 밝히고, 대형·초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주불진화 후에도 재발화 방지를 위하여 드론과 지상인력(공중진화대 등) 공조하여 잔불과 뒷불까지 잡아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3-04
  • 영덕산불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반 구성 산불진화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6일 경북영덕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되어 대형산불로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 공중진화반 구성 매뉴얼에 따라 권역 공중진화반을 광역 공중진화반으로 확대편성하여 총력대응에 나섰다. 중‧소형 산불 시에는 해당권역의 관리소장이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하고, 이번처럼 100ha 이상의 피해면적과 11대 이상의 진화헬기 투입시에는 강화된 조치로 산림항공본부장이 광역 공중진화반장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 영덕 산불에는 산림헬기 16대, 지자체 임차헬기 14대, 국방부 헬기 6대, 국립공원 헬기 1대 등 총 40대의 헬기가 공조하여 주불진화에 주력하고 전국 10개 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도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었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불현장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 기온 급강하로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민보호와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6
  • [기고]불타는 DMZ를 바라보며
      DMZ(비무장지대)란 한국전쟁 휴전협정 당시 군사분계선에서 남·북한으로 각각 2㎞씩 벗어나 무기 배치 등 군사시설을 설치함으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한 비무장 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지역을 말한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약 7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학술연구대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며, 자연생태계와 생물종 다양성이 잘 보존되고 유지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중요한 DMZ에서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 여러 원인 중 하나로 북한에서는 북방한계선 주변의 거주자에게 농사지을 토지를 제공하는데 이들이 농산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중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즉, 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방한계선까지 내려오면 산림청 헬기가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DMZ 내 산불로 인해 여러 희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생태계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지역으로 불발탄과 지뢰 폭발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진화인력이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산불 진화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DMZ 산불 상황 중 하나를 살펴보면 3. 26.(목)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신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 3.(금)에 진화될 때까지 9일 동안 연 52대의 헬기(대형 46대, 초대형 6대)가 투입되어 동트기 전부터 일몰 후까지 많은 시간을 DMZ에서 보내야 했다. 또한, 근거리에서 신속한 진화용수 담수를 위해 40,000ℓ용 이동식 저수조도 3일간 운영하였다. 다수의 헬기가 투입됨에 따라 공중추돌 예방과 안전확보, 산불진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현장 공중진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중진화반의 주요 임무로는 공중지휘기 운용,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산불진화헬기 운용 및 산불현장 공역관리, 산불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연료보급 절차, 계류장 야간 경계 및 안전관리, 승무원 이동차량과 숙식장소 협의 등 신속한 산불 진화와 더불어 헬기와 승무원에 대한 안전관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불로부터 DMZ 주변의 군사시설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랜 시간 비행하다 보면 저 멀리 인공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보이고 포문이 열렸다는 무선통신까지 들리면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던 승무원도 다소 위축되고 기내에서는 적막한 긴장감이 마저 흐른다. 산불로 DMZ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종사의 피로도는 계속 증가하고 항공기 비행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 연료소모량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투입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이끌 계획이며,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DMZ 산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근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추가로 신설하여 안전한 헬기계류와 연료보급, 승무원 안전관리는 물론 DMZ 내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우리 산림항공본부도 남북산림협력의 본격화에 대비함은 물론 DMZ 내 발생하는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불타는 DMZ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28
  • 대형 산불발생에 대비한 안전비행과 공중진화체계 확립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2월18일 봄철 산불기간(2.1∼5.15)에 중·대형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헬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공중진화반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중진화반 운영 매뉴얼에 의한 산불상황 단계별 임무와 행동요령을 구체화하고 단일화된 통합공중지휘체계 확립으로 공중충돌 예방 및 산불진화 효율성 극대화를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경기도 양주시 도봉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공중진화반 구성시기와 임무, 단계별 행동절차,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야간 계류 및 익일 출동 준비 등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김광석 소장은 훈련 강평을 통해 “대형산불 현장에 다수의 진화헬기가 투입될 경우 일사분란한 공중지휘체계 확립으로 안전비행을 도모하고 이동식 저수조 운영에 대비한 충분한 훈련과 산불경보 발령기준에 따른 비상근무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18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ZERO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총력대응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11월 1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충청남도 산불 ZERO를 위하여 총력 대응한다.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시작되면 산불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격상되고, 이에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출동태세를 점검·강화하여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2대, 소형 2대)를 모두 가동하고,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헬기 산불진화훈련, 공중진화대 기계화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역량을 강화하였으며, 권역 내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여러 대의 헬기가 투입될 경우를 대비하여 산림청 헬기 일원화 지휘체계인 ‘공중진화반’ 훈련도 실시하였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대환 소장은 “골든타임제를 운영하여 충청남도 권역 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헬기를 투입시키겠다.” 고 말하며, “산불은 진화도 중요하지만 예방만이 유일한 방법, 국민 여러분들의 실천만이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켜낼 수 있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4
  • 충남 대형산불 발생대비 산림헬기 공중진화반 훈련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대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옴에 따라 충청남도 대형산불 상황을 대비해 산림헬기 공중진화반 훈련을 실시하였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청남도 대형 산불발생 시 가장 먼저 산림헬기와 공중진화대를 투입한다. 만일 산불의 규모가 커져 민·관·군 헬기가 6대 이상 투입하게 되면 효과적이고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하여 공중지휘헬기를 띄워 산림청에서 단일 산불공중지휘를 실시한다. 공중진화반 훈련 1부 시나리오 모의훈련에서는 계룡산 국립공원 대형산불 상황을 가정하여, 주간산불에서 야간산불로 진행됨에 따라 상황에 맞게 각 팀이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훈련을 실시, 2부 현장이동지휘소 훈련에서는 실제 이동지휘소를 설치하여 헬기에서 보이는 공중산불영상을 지상과 실시간 공유, 야간 산불시 드론영상 공유를 통하여 산불진화작전을 수립하는 훈련을 가졌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대환 소장은 “이번 공중진화반 훈련을 통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진화역량을 강화하였고, 충청남도 산불 발생 시 적극적인 공중진화반 운영을 통하여 산림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22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5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에서는 10월 10일 가을철 산불대비를 위한 제5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부강사(에어버스 헬리콥터 김낙균 이사)를 초빙하여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상황인식 개선”이라는 주제로 외국 사고 사례, 시사점, 안전 문화 개선 등 항공 안전을 위한 특강이 있었으며, 또한 금년도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01∼12.05)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사전 준비 태세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CRM Crew Resource Management, 승무원 자원관리를 통한 직원 상호 간 정보 공유로 보다 안전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특히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곧 도래함에 따라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사전에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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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중 · 대형 산불 대비 공중진화반 운영능력 강화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에 따르면 “봄철 산불 조심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발생위험이 가장 큰 3~4월 진천 비행권역 내 중ㆍ대형산불 발생 시 공중 및 지상 진화역량을 강화를 위해 2월 20일(수)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비행권역(충북 10시ㆍ군, 충남 2개 시, 세종,대전, 경기 2개 시) 내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을 가상 산림청 진화헬기 6대, 임차헬기 1대, 소방헬기 1대가 투입되어 산불통합지휘본부에 공중진화반을 설치하고, 산불상황판 및 노트북을 이용 진화헬기와 지상진화대원들의 다양한 산불진화정보를 모니터링 산불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진화상황에 맞게 단계별로 진화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공중진화반 운영과 관련하여 과거와 달라진 내용은 이동식 산불진화상황판과 노트북 S펜을 이용하여 산불현장영상전송 시스템에 접속 진화헬기가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고, 또한 산림항공정보시스템을 이용 진화헬기 현장투입정보, 산불진화정보, 담수지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현장에서 공중과 지상 진화전략 수립하여 적용하는 등 공중진화반 운영능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심태섭 소장은 “최근 발생하는 산불은 기상 및 산림여건의 변화로 중ㆍ대형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고 산불이 확산할 경우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통합지휘본부 내 공중진화반을 설치 운영하게 되어 있다” 고 말하면서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80% 이상으로 진화헬기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속한 진화로 산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중진화반 운영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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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 산불진화헬기 안전통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2019년 「봄철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이 도래됨에 따라 2월15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 경남 함양군 유림면 소재)에서 산불진화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하여 전국 11개 산림항공관리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된 이번 훈련은 산불상황 단계별 임무와 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유기적 전략 강화를 위한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산불상황을 가정하여 중·대형 산불로 확산 시 진화헬기 증원으로 인한 공중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지휘통제기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발생 시 헬기진화 의존 비중이 80%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중지휘체계 확립과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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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산림항공본부장 부임 후 첫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김용관 본부장이 2월 11일 부임 이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비상근무 상태 점검과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업무보고를 받고 당면현안 사항인 봄철 산불방지 대응 사항과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임무수행에 대해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항상 안전을 전제로 임무를 수행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현장에서 공중진화반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자체장이 산불진화 지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헬기의 진화상황과 현장 상황을 종합하여 브리핑하고 적시 적소에 진화자원이 투입되고 효율적인 진화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김용관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소통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하고 “직장 내에서 수직적․수평적 소통이 원활하게 유지되어야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을 바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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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안전의날 행사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2019년 2월 11일 제1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항공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임무수행으로 지속적인 안전비행을 실천하고자 공중진화반 역량강화 및 사고수습매뉴얼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숙희 소장은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의 생각을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올해도 안전관리에 충실하여 무사고 16년 기관달성을 넘어 무사고 20년을 달성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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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충청남도 산불ZERO,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총력대응
    산림청 충남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월 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충청남도 산불ZERO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출동태세를 점검·강화하여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2대, 중형 2대)를 모두 가동하고, 공중진화대는 야간산불 대비 야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산불 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충남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강화하고, ‘공중진화반’ 운영으로 지자체 임차헬기 및 유관기관 헬기(소방, 군)와의 공조진화 능력도 강화한다. 또한 중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계도 및 감시비행을 실시하고, 지상계도 기동반을 운영하여 공중·지상 공백 없이 산불방지에 앞장선다. 이성관 소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계획을 밝히며 “최근 강설·강우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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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봄철 산불 준비태세 완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2019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104일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설정됨에 따라 산불비상준비태세로 전환하여 봄철산불에 대응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재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 그리스 아티키 산불,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등으로 수많은 인명과 주거지역 산림의 피해가 발생하여 산불로부터 위험이 또 하나의 통제할 수 없는 재난으로 간주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이 주로 발생하며 인력에 의한 진화보다는 항공기에 의한 진화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철저한 항공기 정비와 항공안전을 통하여 산불진화에 가용한 모든 산림항공기를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비상대기, 초동진화태세를 유지하며,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역량강화를 위한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시 유기적인 진화·지휘 체계를 마련하고, 야간산불 발생 시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산불현장 모니터링 및 진화전략을 구축한다. 봄 가뭄에 대비하여 산불진화용 담수지(저수지 등)를 철저히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이동식 간이저수조를 활용하여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용관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는 산불방지를 위해 사전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승무원과 헬기의 진화역량을 극대화 할 것이며, 현장중심의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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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빈틈없는 공중지휘,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산림청 충남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1월 2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권역 봄철 산불조심 기간 대비 공중지휘반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남 권역내 산불발생 시 효과적인 산불진화를 위하여 공중지휘반을 운용한다. 민·관·군 헬기가 6대 이상 투입하게 되면 산림청에서 단일 지휘를 하게 되며, 공중지휘반장 이성관 소장은 공중지휘반을 구성하여 현장으로 이동, 지휘소를 설치하고 공중지휘기를 이륙시켜 현장에서 공중지휘를 실시한다.  공중진화반 훈련 1부 시나리오 모의훈련에서는 계룡산 산불상황을 가정하였다. 주간산불 발생 후 규모가 커져 헬기가 증원되고, 야간산불로 진행됨에 따라 상황에 맞게 각 팀이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2부 현장기동훈련에서는 실제 지휘소를 설치하여 헬기에서 찍는 산불영상을 지상과 공유하여 진화작전을 세우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을 마치며 이성관 소장은 “이번 공중지휘반 훈련을 통하여 산불진화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다. 빈틈없는 공중지휘를 통하여 헬기 간 공중충돌을 방지하고 진화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진화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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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실제 산불상황 대비하여 공중진화반 모의훈련, 산불진화 합동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내 지자체, 국유림관리소, 소방관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김성택 소장은 “11년 연속「대형산불없는 한해」를 이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우리관리소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산불로부터 반드시 지키겠다.”며 산불방지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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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지켜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봄철 산불 완벽대응 위한 산불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공중진화반 운영매뉴얼’을 토대로 산불출동 접수에서 산림항공기 출동단계,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통합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역할, 주요임무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가상의 산불상황을 토대로 실시되었다. 특히, 훈련을 토대로 산불현장에서 상황분석과 진화계획수립, 신속한 임무부여를 통한 진화명령으로 산불골든타임을 유지하고 산불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유관기관 간의 정부3.0 산림행정으로 협업강화를 통해 인원 및 장비의 효율적운용으로 산불진화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경우 소장은 “산불발생시 산불골든타임 안에 산불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하는 것이 산불확산 차단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말하고 “산림청과 지자체, 소방이나 군 등의 헬기까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비행안전 확보이며, 이와 더불어 공역분배,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이며, 이러한 일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공중진화반 역할이 중요함으로 훈련 때처럼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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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2016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15(월)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16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산불상황을 가상(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야산에서 해병대 훈련 중 발생한 산불로 추정)으로 설정하여 산불이 확산되는 과정과 증원되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공중지휘통제와 권역별 산불 특수진화대와의 공지합동 통합 운용을 통해 효육적인 산불진화를 실시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중진화반의 운용절차와 완벽한 지휘통제로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되었다. 산불접수에서 산불진화헬기와 기계화 산불특수진화대 출동, 공중지휘통제기의 진화헬기 통제, 산불현장 대책본부의 공중진화반 구성과 운용을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된 진화헬기의 공역통제와 담수지 지정, 헬기 급유지와 계류지역 선정 과정과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한 산불특수진화대의 진화 과정을 현장 상황에 맞게 묘사하여 시나리오에 의한 가상훈련으로 진행하였다. 이경범 관리소장은 “산불 발생시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림청과 지자체 산불임차헬기, 소방이나 군 등의 많은 헬기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안전 확보와 진화지역 분배, 산불대책본부와의 소통이며, 이러한 것들은 공중진화반의 주도하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공중진화반 모의훈련을 거울삼아 실제 산불현장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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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가동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일 봄철산불조심기간(2. 1. ~ 5. 15.) 시작을 알리는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 1일부터 봄철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대형헬기(KA-32) 3대와 중형헬기(BELL206L-3) 2대가 출동 대기하여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진화 임무수행은 주 권역으로 하고, 산불확산 및 진화헬기 부족 시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진화헬기나 지자체 임차헬기를 신속히 증원받아 공중진화를 실시하고, 특히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여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헬기 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발생시 빠른 대응으로 조기진화 및 안전한 진화의 기반이 되도록 하게 된다. 또한 산림항공관리소장이 산불현장에서 투입된 산림청헬기 및 지자체 임차헬기, 군헬기 등을 통합 지휘하는 공중진화반장 임무를 수행하여 산불진화 헬기의 항공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공중에서의 진화능력을 극대화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게 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10년간 피해면적(2005년 2,067ha → 2015년 418ha)은 감소하였으나 발생건수(2005년 516건 → 2010년 282건 → 2015년 623건)는 증가 추세이며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은 입산자실화 및 무단소각으로 전체 산불의 60%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담뱃불, 성묘객실화, 어린이 불장난 등 다수 통계에서 보듯이 산불은 인적요인으로 대부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기 위해 특히 봄철 산불방지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산림손실 뿐 아니라 인명과 재산의 손실방지를 위해 산림 내에서 화기취급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광양시, 여수시, 구례군)  -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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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청헬기 비상근무체제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2015. 11. 1. ~ 2015. 12. 15.(45일간)까지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진화 권역인 17개 시ㆍ군(경남 진주ㆍ사천ㆍ함양, 경북 김천, 전북 남원, 전남 여수 등)의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이 기간 동안 권역 내 산불방지업무 대응을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내에 산불방지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대형헬기(까모프 KA-32) 3대는 산불진화에 투입시키고, 중형헬기(Bell206) 2대는 산불 취약지역 감시활동과 공중계도 방송 등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에는 공중지휘통제기로 운용하게 된다. 산불진화 헬기지원은 함양관리소 권역에 집중하고, 산불확산 및 진화헬기 부족 시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진화헬기나 지자체 임차헬기, 군, 경찰, 소방헬기를 신속히 증원받아 공중진화를 실시한다. 특히,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여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헬기 정비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산불현장에는 산림청헬기, 지자체 임차헬기 등 다수의 헬기가 투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현장에 투입된 다양한 헬기를 통합 지휘하는 공중진화반장 임무를 수행하여 산불진화 헬기의 항공안전 확보와 공중 진화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산림인접지 및 임야 내에서 화기취급을 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며 “산불은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기 때문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구례군, 광양시, 여수시)  -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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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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