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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제주 한남연구시험림에서 제주 산림 역사·문화 산책해요
    돌담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연구시험림은 제주 산림의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숲으로 2007년부터 숲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국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는 산림 복지서비스의 질적 확대를 위해 「한남시험림에서 듣고 보는 신비한 제주 숲 이야기!」라는 새로운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숲 해설사와 숲길을 걸으며 숲과 더불어 살아온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으며, 숲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산림문화자산   또한, 나무의 성장과 숲의 변화를 통해 자아 발견과 타인과의 소통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자연체험, 자연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숲가꾸기, 산림과학 등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산림교육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3개(A, B, C) 구간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A구간은 제주 숲의 특징, 중요성, 숲 생태계, 제주 문화 등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B구간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시험연구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C구간은 사려니오름을 중심으로 한 산행과 제주도 용암 지질 및 지형 특성을 설명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으며 산림과학이 적용된 특화된 숲에서 난대․아열대의 독특한 생물다양성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보다 나은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삼나무전시림 탐방데크   이번 숲 탐방프로그램의 중심 장소인 한남연구시험림은 산림생명자원 보전기반 구축, 곶자왈의 자원 발굴 및 활용 기반구축, 한라산 구상나무숲 보전기반 구축, 제주 지역 산림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기술개발 등 현장 중심의 산림과학기술 연구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한남시험림 숲에서 동․식물, 문화자산들을 체험함으로써 숲과 더불어 제주의 삶, 역사,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소통과 힐링을 통해 미래의 삶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숲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숲교육프로그램 위치도     전시림 안내판     탐방로     한남시험림내 산림교육장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8
  • (기고) 한라생태숲 개원 1주년 녹색공간 매카로 부상
    한라생태숲이 지난 9월15일로 개원 1주년이 되었다. 오전에 한라생태숲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한라생태숲 직원들은 녹색체험 볼거리 제공과 탐방들이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었다. 생태숲 개원 1주년을 맞아 변화 과정을 둘러보기 위하여 생태숲을 찾았다. 생태 숲을 둘러보는 동안 개원 후 1년 사이 많은 변화 과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라생태숲에는  참꽃나무숲, 구상나무숲 등 13개의 테마숲,  생태숲의 축소판인 암석원 등에 심어진 나무들은 발육상태가 더욱 좋아지고 있었고, 탐방로, 팔각정자, 사각마루(평상), 의자, 나무표찰, 각종 안내표지판 등이 깔끔히 시설 정비되어 있었다. 앞으로 4,5년 정도 지나면 전국 최고의 명품 숲으로  동, 식물들의 서식처, 생물종의 보존 증식, 녹색체험, 산림휴양문화 등 종합적인 녹색 공간 메카로  또 하나의 제주의 자연환경 자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유일한 곳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녹색관광 유치에도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원 이후 지난 해  2만4천명 올해 9월 15일까지  5만명이 도내외 탐방객이 한라생태숲을 찾았으며, 주말을 이용하여 학생, 단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한라생태숲 사무실에는 “세계가 찾는 제주 세계로 나가는 제주”  전국 최초의 한라생태숲을 명품 숲으로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부착 생태숲 조성관리에  노력하는 하는 모습을 엿볼 수있었다. 그리고 사무실 벽에 우량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3,151㎜를 기록하고 있어 나무 생육에 강수량은 충분하여 좋은 환경이 될 것 같았다.   한라생태숲은 가축 방목지로 사용하던 곳을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동안 122억원을 투자하여  황폐된 임야를 복원적 차원으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생태숲 발원지이다.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여 산림생물종의 서식처, 녹색체험,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지속가능한 명품 모델 생태숲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성관리에 성원을 부탁드린다.   끝으로 탐방객들에게는 질서적인 체험과 탐방으로 동식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생태숲을 찾는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행복과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    
    • 뉴스광장
    2010-09-20
  • 제주 한라생태숲 개원과 녹색관광
    제주 한라생태숲은 지난 9월15일 도지사, 도의회의장, 산림청관계관 및 지역단체장, 주민 등430여명 참석하여 개원 일반인에 공개되었다 .  한라생태숲이 위치는 제주시 봉개동 용강 산14-1번지일대 제주 ~서귀포간 5.16도로변 해발 600고지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청 소유 196ha 국유지다.   한라생태숲 조성 전에는 개인의 방목지로 대부 사용하던 곳으로 주변 다른 지역임야보다 척박한 곳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997년부터 이 곳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2,3년동안 중앙절충을 통하여 생태숲 명명을 붙이고 전국 최초 국비지원사업에 반영 2000년 ~2009년까지 10여년 동안 122억원을 투자 원식생 복원기법을 도입 구상나무숲, 참꽃나무숲 등 13개의 테마숲, 생태연못, 암석원, 생태관찰로, 전망대, 양묘하우스 등을 조성하여 일반인에게 탐방을 허용하고 있다.   개장하자마자 평일에 400 ~500명, 주말에는 1,300~1500여명 내외가 생태숲을 찾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예를 든다면 제주한라수목원은 1993년도 개방 도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듯이 .나무숲이란 세월이 흘러가면서 소중한 가치의 진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숲이란 점에서는 한라수목원과 같다고 하겠지만 한라생태숲은 모든 여건 자체부터가 다르다. 새로운 녹색벨트 공간으로 제주의 자연환경을 축소한 작은 한라산, 식물의 보고로 재조명하려는데 관점을 두고 조성했기 때문에 개장을 하면서부터 많은  탐방들에 관심을 끌고 있다.   나무숲의 없는 관광지는 앞으로 유명 관광지로 거듭날 수 없다. 요즘 관광패턴이 많이 변했다. 인종, 언어가 다른 다문화사회 관광패턴에 주시해야 한다. 또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정서적이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이를 예의 주시하여 복합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연휴양림, 숲길, 생태숲 등  새로운 녹색벨트 공간이 녹색체험관광으로 부각되면서 선호하게 된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다양한 식물자원의 조화로운 녹색벨트 공간이 녹색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인프라가 될 것이다. 관광지마다 독특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 보완해 관광 이미지 개선으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녹색관광이 살아남을 수 있다.   식물체에는  다양한 종류의 색채. 꽃, 열매, 향기, 냄새, 산소공급 등 독특한 특성을 지닌 함유물질을 발산시켜 정신적 안정감과 신선함을 선사해 주기 때문에 숲의 관광자원으로 역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숲의 생물자원은 계절에 따라 순환과정을 거치면서 형형색색이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생생함을 선사해 주는 곳이다.  그러나 지구온난화현상으로 생물종의 안전지대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물종의 유지보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를 극복해 내는 것이 국정지표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다.   자연환경의 조화는 자연의 힘과 인간의 지혜로 설계시공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유지 보전시켜 나 갈 수 있어야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제주 한라생태숲의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공간, 녹색체험 관광명소로 사랑받는 작은 한라산 식물의 보고로 유지 보전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다 함께 나무사랑, 숲사랑 운동에 동참을 기대한다.
    • 뉴스광장
    2009-10-21
  • 한라산 생태숲
     제주특별자치도는 5.16도로변 산림청소유 국유지196ha에 10년간 122억원을 들여 한라산 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라산 생태숲을 조성 9월15일 제주도지사외 내외빈 지역주민등 참석하여 개원식을 가졌다.  해발600고지 일대에 조성한 이생태숲은 마소의방목지로 개인에게사용 하였던곳이다. 도는 난대,온대, 한대 식물 등 다양한 식물상을 조화롭게 설계한 뒤 모두333종 28만 8000여 그루를 심어 생태를 복원 시켰으며 구상나무숲과 참꽃나무숲,단풍나무숲 등 13개 태마숲을 조성했다.  생태숲 곳곳을 4.5km의 탐방길로 조성 전망대,주차장등의 편의 시설을 가췄으며 천년 기념물인 제주 왕벗나무 등 희귀식물의 유전자 혈통을 보존하기위한 조직 배양실과양묘장도 마련 했다.
    • 뉴스광장
    2009-09-16
  • 한라생태숲 조성공사 마무리, 9월 개원
      제주특별자치도 식물의 보고에 걸맞는 산림생물 유전자원의 보존․관리기틀 마련과 훼손된 자연생태계 복원기법 개발 등 자생식물의 현지내 보전기능을 강화하고, 각종 인위적․자연적 재해로 부터 생태계의 교란과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서식지 창조 개념의 한라생태숲 조성공사가 현재공정율이 88%로 9월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금년도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한라생태숲 조성사업은 2000년부터 올해까지 제주시 용강동 산14-1번지일대(5.16도로변) 196ha에 총사업비 122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까지 108억원(국비72, 도비 36)을 투자하여   숲복원은 도내에서 자생하는 수종만으로 319종 255천본이 식재되었으며, 꽃나무숲, 구상나무숲, 단풍나무숲등 13개의 테마숲(62ha)으로 조성, 계절별로 아름다움을 주는 숲, 다시 찾고 싶은 숲을 조성하였다.   생태기반시설에는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시켜주는 생태이동통로, 한라산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 한라산 고산식물 및 희귀멸종식물 증식 시설인 양묘하우스, 수생식물 전시공간인 생태연못, 고산식물 전시공간인 암석원과 편익시설 등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9월 개원목표로 14억원(국비7, 지방비7)을 투자하여 숲보완을 위해 76종 31,796본을 식재하고 야외교육을 위한 목재스탠드 205㎡, 관찰데크 772m, 장애인관람용 우레탄칩포장842㎡, 수목명패, 안내판등 8월까지 완공키로 하였다.  녹지환경과 산지경영담당  강태희사무관은 "산림생물자원의 확보 경쟁시대에 식물의 보고인 우리도의 경쟁력 제고 및 연구 전진기지의 허브역할과 생물자원 산업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산림휴양문화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산림생태 명소로 도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생태숲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4-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주 한남연구시험림에서 제주 산림 역사·문화 산책해요
    돌담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연구시험림은 제주 산림의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숲으로 2007년부터 숲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국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는 산림 복지서비스의 질적 확대를 위해 「한남시험림에서 듣고 보는 신비한 제주 숲 이야기!」라는 새로운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숲 해설사와 숲길을 걸으며 숲과 더불어 살아온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으며, 숲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산림문화자산   또한, 나무의 성장과 숲의 변화를 통해 자아 발견과 타인과의 소통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자연체험, 자연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숲가꾸기, 산림과학 등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산림교육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3개(A, B, C) 구간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A구간은 제주 숲의 특징, 중요성, 숲 생태계, 제주 문화 등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B구간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시험연구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C구간은 사려니오름을 중심으로 한 산행과 제주도 용암 지질 및 지형 특성을 설명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으며 산림과학이 적용된 특화된 숲에서 난대․아열대의 독특한 생물다양성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보다 나은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삼나무전시림 탐방데크   이번 숲 탐방프로그램의 중심 장소인 한남연구시험림은 산림생명자원 보전기반 구축, 곶자왈의 자원 발굴 및 활용 기반구축, 한라산 구상나무숲 보전기반 구축, 제주 지역 산림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기술개발 등 현장 중심의 산림과학기술 연구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한남시험림 숲에서 동․식물, 문화자산들을 체험함으로써 숲과 더불어 제주의 삶, 역사,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소통과 힐링을 통해 미래의 삶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숲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숲교육프로그램 위치도     전시림 안내판     탐방로     한남시험림내 산림교육장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8
  • 지역특성에 맞는 국유림 경영모델 제시 및 성과 공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2017. 12. 27. (수)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특화사업 추진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해 운두령 특수활엽수단지 활엽수 특화 조림 등 6개 분야 경영모델을 제시한 바 있으며, 금년도는 이를 확대하여 지방청(2개분야), 각 관리소(6개분야)별로 총 8건의 특화사업을 추진하였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조사 방법 개선(북부지방산림청)    ▴지역상징성을 감안한 명산 숲가꾸기 사업(북부지방산림청)    ▴산촌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연계 산림바이오매스단지 조성(춘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특색을 살린 놀이공간과 랜드마크 조성(홍천국유림관리소)    ▴양주 회천 도시숲 조성(서울국유림관리소)    ▴민·관협업을 통한 도시녹화 사업(수원국유림관리소)    ▴햇살구상나무숲 조성(인제국유림관리소)    ▴협업형 DMZ펀치볼 둘레길 조성(양구국유림관리소) 이날 발표회에서는 1년 동안의 추진성과를 공유하며 산림사업과 지역여건을 연계한 차별화된 국유림 경영 모델을 제시하였고, 우수한 경영모델사업은 산림교육장 및 대국민 홍보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협업하는 사업, 소통하는 사업 추진은 물론, 지속적으로 국유림 경영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특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국유림 경영 모델을 발굴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국유림의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26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모델 특화사업 발표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 한해 선정된 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7. 2. 17.(금)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특화사업 발표회를 개최한다. 국유림 산림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국유림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는 지역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협업・소통하는 차별화된 사업들로 2016년부터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 운두령 특수활엽수단지 활엽수 특화 조림 등 6개 분야 경영모델을 제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이를 확대하여 지방청(3분야), 각 관리소(7개분야)별로 총 10건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무인기의 산림조사 활용 방안, 북부지방산림청 기네스북 제작, 지역상징성을 감안한 명산 숲가꾸기 사업(북부지방산림청)    ▴산촌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연계 바이오매스단지 조성(춘천국유림관리소)    ▴특수활엽수단지 야생화 숲길 조성, 화백나무 활용 놀이·치유공간 조성(홍천국유림관리소)    ▴양주 청사 회정도시숲 조성(서울국유림관리소)    ▴민·관협업을 통한 도시녹화 사업(수원국유림관리소)    ▴햇살구상나무숲 조성(인제국유림관리소)    ▴협업형 DMZ펀치볼 둘레길 조성(양구국유림관리소)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우수 사업지를 육성하고 선진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선도적인 국유림 경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한 유능한 정부 3.0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제주 한남연구시험림에서 제주 산림 역사·문화 산책해요
    돌담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연구시험림은 제주 산림의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숲으로 2007년부터 숲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국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는 산림 복지서비스의 질적 확대를 위해 「한남시험림에서 듣고 보는 신비한 제주 숲 이야기!」라는 새로운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숲 해설사와 숲길을 걸으며 숲과 더불어 살아온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으며, 숲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산림문화자산   또한, 나무의 성장과 숲의 변화를 통해 자아 발견과 타인과의 소통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자연체험, 자연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숲가꾸기, 산림과학 등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산림교육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3개(A, B, C) 구간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A구간은 제주 숲의 특징, 중요성, 숲 생태계, 제주 문화 등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B구간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시험연구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C구간은 사려니오름을 중심으로 한 산행과 제주도 용암 지질 및 지형 특성을 설명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으며 산림과학이 적용된 특화된 숲에서 난대․아열대의 독특한 생물다양성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보다 나은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삼나무전시림 탐방데크   이번 숲 탐방프로그램의 중심 장소인 한남연구시험림은 산림생명자원 보전기반 구축, 곶자왈의 자원 발굴 및 활용 기반구축, 한라산 구상나무숲 보전기반 구축, 제주 지역 산림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기술개발 등 현장 중심의 산림과학기술 연구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한남시험림 숲에서 동․식물, 문화자산들을 체험함으로써 숲과 더불어 제주의 삶, 역사,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소통과 힐링을 통해 미래의 삶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숲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숲교육프로그램 위치도     전시림 안내판     탐방로     한남시험림내 산림교육장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8
  • 멸종위기 처한 한라산 구상나무숲을 옮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이라는 주제로 나무심기를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집단고사가 진행되는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을 위해 한남연구시험림 내에 3㏊ 규모의 한라산 구상나무 현지외 보존원을 조성한다. 이번에 식재되는 구상나무는 2013년도부터 키워온 어린나무로 3천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제주 도내 임업관련 기관‧단체, 임업인 등 100여 명이 나무 심기에 참여하여 구상나무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무심기행사를 주관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현선 소장은 ‘구상나무 보존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여 구상나무 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3-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컬럼) 한라산 구상나무숲 보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한라산 북사면 해발 1800m 일대의 구상나무숲>   세계적으로 유일한 한라산 구상나무숲이 절멸의 위기에 처했다.  최근 권위 있는 산림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라산 구상나무숲 중 면적 대비 39%가 쇠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전국 구상나무숲의 쇠퇴 정도인 33%에 비해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지역별로 볼 때 가장 빠르게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빠르게 쇠퇴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욱 우려할만한 현상은 고산 침엽수종의 숲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에는 어린나무의 개체수가 적고 나무들의 연령구조가 불안정해 지속적인 개체군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이다.  특히 한라산 구상나무숲은 작은 나무가 부족한 왼쪽으로 치우친 종형구조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숲의 구조가 가장 불안정한 것으로 분석 된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는 숲의 연령분포를 그래프로 표시했을 때 어린나무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런 숲은 머지않아 소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한라산 구상나무숲이 이처럼 빠른 속도로 쇠퇴하는 원인은 분명하지는 않지만 기후변화가 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겨울철 기온상승률이 높고 그로 인해 적설기간이 짧으며, 적설량 역시 적어 건조피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라산 구상나무숲은 정상일대 약 795헥타르가 순림으로 분포하는 상태로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없는 숲이다.  유네스코(UNESCO)는 2007년 한라산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면서 이 숲의 가치를 비중 있게 강조한 바 있으며 보존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국제자연보존연맹(IUCN)도 세계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기관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의 관련기관들은 수시로 멸종위기라는 위기상황만 반복적으로 발표하고 있을 뿐 획기적인 보존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할 것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 한남연구시험림에서 제주 산림 역사·문화 산책해요
    돌담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연구시험림은 제주 산림의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숲으로 2007년부터 숲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국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는 산림 복지서비스의 질적 확대를 위해 「한남시험림에서 듣고 보는 신비한 제주 숲 이야기!」라는 새로운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숲 해설사와 숲길을 걸으며 숲과 더불어 살아온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으며, 숲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산림문화자산   또한, 나무의 성장과 숲의 변화를 통해 자아 발견과 타인과의 소통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자연체험, 자연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숲가꾸기, 산림과학 등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산림교육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3개(A, B, C) 구간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A구간은 제주 숲의 특징, 중요성, 숲 생태계, 제주 문화 등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B구간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시험연구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C구간은 사려니오름을 중심으로 한 산행과 제주도 용암 지질 및 지형 특성을 설명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으며 산림과학이 적용된 특화된 숲에서 난대․아열대의 독특한 생물다양성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보다 나은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삼나무전시림 탐방데크   이번 숲 탐방프로그램의 중심 장소인 한남연구시험림은 산림생명자원 보전기반 구축, 곶자왈의 자원 발굴 및 활용 기반구축, 한라산 구상나무숲 보전기반 구축, 제주 지역 산림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기술개발 등 현장 중심의 산림과학기술 연구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한남시험림 숲에서 동․식물, 문화자산들을 체험함으로써 숲과 더불어 제주의 삶, 역사,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소통과 힐링을 통해 미래의 삶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숲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숲교육프로그램 위치도     전시림 안내판     탐방로     한남시험림내 산림교육장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8
  • (컬럼) 한라산 구상나무숲 보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한라산 북사면 해발 1800m 일대의 구상나무숲>   세계적으로 유일한 한라산 구상나무숲이 절멸의 위기에 처했다.  최근 권위 있는 산림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라산 구상나무숲 중 면적 대비 39%가 쇠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전국 구상나무숲의 쇠퇴 정도인 33%에 비해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지역별로 볼 때 가장 빠르게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빠르게 쇠퇴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욱 우려할만한 현상은 고산 침엽수종의 숲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에는 어린나무의 개체수가 적고 나무들의 연령구조가 불안정해 지속적인 개체군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이다.  특히 한라산 구상나무숲은 작은 나무가 부족한 왼쪽으로 치우친 종형구조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숲의 구조가 가장 불안정한 것으로 분석 된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는 숲의 연령분포를 그래프로 표시했을 때 어린나무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런 숲은 머지않아 소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한라산 구상나무숲이 이처럼 빠른 속도로 쇠퇴하는 원인은 분명하지는 않지만 기후변화가 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겨울철 기온상승률이 높고 그로 인해 적설기간이 짧으며, 적설량 역시 적어 건조피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라산 구상나무숲은 정상일대 약 795헥타르가 순림으로 분포하는 상태로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없는 숲이다.  유네스코(UNESCO)는 2007년 한라산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면서 이 숲의 가치를 비중 있게 강조한 바 있으며 보존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국제자연보존연맹(IUCN)도 세계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기관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의 관련기관들은 수시로 멸종위기라는 위기상황만 반복적으로 발표하고 있을 뿐 획기적인 보존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할 것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15
  • 멸종위기 처한 한라산 구상나무숲을 옮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이라는 주제로 나무심기를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집단고사가 진행되는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을 위해 한남연구시험림 내에 3㏊ 규모의 한라산 구상나무 현지외 보존원을 조성한다. 이번에 식재되는 구상나무는 2013년도부터 키워온 어린나무로 3천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제주 도내 임업관련 기관‧단체, 임업인 등 100여 명이 나무 심기에 참여하여 구상나무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무심기행사를 주관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현선 소장은 ‘구상나무 보존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여 구상나무 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3-28
  • 지역특성에 맞는 국유림 경영모델 제시 및 성과 공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2017. 12. 27. (수)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특화사업 추진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해 운두령 특수활엽수단지 활엽수 특화 조림 등 6개 분야 경영모델을 제시한 바 있으며, 금년도는 이를 확대하여 지방청(2개분야), 각 관리소(6개분야)별로 총 8건의 특화사업을 추진하였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조사 방법 개선(북부지방산림청)    ▴지역상징성을 감안한 명산 숲가꾸기 사업(북부지방산림청)    ▴산촌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연계 산림바이오매스단지 조성(춘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특색을 살린 놀이공간과 랜드마크 조성(홍천국유림관리소)    ▴양주 회천 도시숲 조성(서울국유림관리소)    ▴민·관협업을 통한 도시녹화 사업(수원국유림관리소)    ▴햇살구상나무숲 조성(인제국유림관리소)    ▴협업형 DMZ펀치볼 둘레길 조성(양구국유림관리소) 이날 발표회에서는 1년 동안의 추진성과를 공유하며 산림사업과 지역여건을 연계한 차별화된 국유림 경영 모델을 제시하였고, 우수한 경영모델사업은 산림교육장 및 대국민 홍보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협업하는 사업, 소통하는 사업 추진은 물론, 지속적으로 국유림 경영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특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국유림 경영 모델을 발굴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국유림의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26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모델 특화사업 발표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 한해 선정된 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7. 2. 17.(금)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특화사업 발표회를 개최한다. 국유림 산림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국유림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는 지역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협업・소통하는 차별화된 사업들로 2016년부터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 운두령 특수활엽수단지 활엽수 특화 조림 등 6개 분야 경영모델을 제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이를 확대하여 지방청(3분야), 각 관리소(7개분야)별로 총 10건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무인기의 산림조사 활용 방안, 북부지방산림청 기네스북 제작, 지역상징성을 감안한 명산 숲가꾸기 사업(북부지방산림청)    ▴산촌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연계 바이오매스단지 조성(춘천국유림관리소)    ▴특수활엽수단지 야생화 숲길 조성, 화백나무 활용 놀이·치유공간 조성(홍천국유림관리소)    ▴양주 청사 회정도시숲 조성(서울국유림관리소)    ▴민·관협업을 통한 도시녹화 사업(수원국유림관리소)    ▴햇살구상나무숲 조성(인제국유림관리소)    ▴협업형 DMZ펀치볼 둘레길 조성(양구국유림관리소)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우수 사업지를 육성하고 선진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선도적인 국유림 경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한 유능한 정부 3.0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16
  • 한라생태숲 조성공사 마무리, 9월 개원
      제주특별자치도 식물의 보고에 걸맞는 산림생물 유전자원의 보존․관리기틀 마련과 훼손된 자연생태계 복원기법 개발 등 자생식물의 현지내 보전기능을 강화하고, 각종 인위적․자연적 재해로 부터 생태계의 교란과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서식지 창조 개념의 한라생태숲 조성공사가 현재공정율이 88%로 9월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금년도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한라생태숲 조성사업은 2000년부터 올해까지 제주시 용강동 산14-1번지일대(5.16도로변) 196ha에 총사업비 122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까지 108억원(국비72, 도비 36)을 투자하여   숲복원은 도내에서 자생하는 수종만으로 319종 255천본이 식재되었으며, 꽃나무숲, 구상나무숲, 단풍나무숲등 13개의 테마숲(62ha)으로 조성, 계절별로 아름다움을 주는 숲, 다시 찾고 싶은 숲을 조성하였다.   생태기반시설에는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시켜주는 생태이동통로, 한라산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 한라산 고산식물 및 희귀멸종식물 증식 시설인 양묘하우스, 수생식물 전시공간인 생태연못, 고산식물 전시공간인 암석원과 편익시설 등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9월 개원목표로 14억원(국비7, 지방비7)을 투자하여 숲보완을 위해 76종 31,796본을 식재하고 야외교육을 위한 목재스탠드 205㎡, 관찰데크 772m, 장애인관람용 우레탄칩포장842㎡, 수목명패, 안내판등 8월까지 완공키로 하였다.  녹지환경과 산지경영담당  강태희사무관은 "산림생물자원의 확보 경쟁시대에 식물의 보고인 우리도의 경쟁력 제고 및 연구 전진기지의 허브역할과 생물자원 산업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산림휴양문화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산림생태 명소로 도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생태숲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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