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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재난 대응 공공성 강화한다!
    <사진>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불피해지 복구조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1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4년 공공기관 지정안’ 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기타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치산기술협회는 2009년 설립되어 그동안 산사태․토석류 예방사업과 관련된 조사․평가․진단, 사방기술의 교육․지원, 국제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한 치산분야 민간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경북 영천 등에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증가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회의 공익적 역할과 기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번 기타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한국치산기술협회는 경영공시, 고객만족도 조사․공표 등을 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이 높아지는 한편, 그동안 축적된 전문성에 더해 공공성이 한층 강화되어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치산기술협회의 기타 공공기관 지정으로 산림재난 업무 프로세스인 ‘예방-대응-조사-복구’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안전한 삶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국립자연휴양림,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휴양림 특성에 맞는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를 지난 1월 30일(월)~31일(화) 이틀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산림르네상스 시대 원년인 올해 국립자연휴양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리소장이 직접 2023년 기관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기관운영 방향으로는 크게 4가지로, ①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 보완과 현대화, ②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③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산림휴양 사업화, ④ 이용자 안전이 확보된 서비스 구축 및 경영환경 개선이 있다. 또한, 지난 12월 29일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운영 안정화와 성과창출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3년 세부업무 추진계획과 각 팀별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청취와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며 국립자연휴양림의 고품질·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삶에 산림의 풍요로움이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01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중부지방산림청 처음방문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6일 중부지방산림청을 처음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는 산림정책 관련 현장의견, 기관운영 문제, 개인적 고민, 현안 민원에 대한 대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남태헌 차장은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국감)산림조합, 수의계약 통한 산림사업에 기관운영 의존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림조합의 산림사업 수주현황 ㅣ 단위 백만원,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산림청 ‘산림사업’ 전체의 40.7%는 산림조합이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회가 347건에 688억 원, 회원조합이 총 4,492건에 4,498억 원을 수주했으며 전체의 87.1%는 수의계약이다.   산림사업은 대표적으로 조림사업, 조림된 곳을 가꾸는 숲가꾸기 사업과 산림병해충방제 사업 그리고 임도, 사방, 훼손지 복구, 휴양림 조성 등의 토목사업 등이 있다.   산림조합의 산림사업 수주비율은 중앙회가 산림사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조합과 경합문제도 발생하는 등 여러 외부의 지적에 따라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008년 당시 64%에 달했던 수주비율은 10년 사이 21% 감소했다.   2014년 50.1%였던 수주비율은 2015년 45.5%, 2016년 45.2%, 2017년 42.7%로 점차 감소해 지난해 40.7%를 나타냈다. 그러나 박완주 의원이 산림조합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의 지난해 총 매출액 2,410억 원 중 37%를 차지하는 887억 원은 산림사업 매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산림사업에서 얻는 수익으로 적자사업을 보전하고 기관 운영비를 충당하는 등 조합 자체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산림조합 회원조합의 경우에도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별로 특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2018년 매출액 기준, 1억 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한 곳은 40개소의 운영 조합 중 9개소에 불과하며 가장 많은 수익을 본 곳은 포항조합의 ‘목재재활용센터’로 지난해 8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지역조합 수익도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산림조합은 산림사업 의존도를 더욱 낮추고 자체적으로 수익사업을 발굴해야한다” 며 “임업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유림 경영여건 개선,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산림조합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회장 비상임화 및 사업대표이사제도 도입을 골자로 지난 7월에 대표발의 한 <산림조합법>이 조속히 통과되어 산림조합이 경영혁신에 성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19-10-1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민이 행복한 산림정책을 연구하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정책과 현장이 하나된 산림과학을 실현하기 위해 10일 과학원 내 산림과학관에서 ‘홍릉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홍릉아카데미는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이 ‘전환기의 지속가능한 산림 정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 위원은 백두대간의 개념 복원 및 보전을 위한 개선 활동, 주민 참여로 완성된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개통 등에 참여해 국가산림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강의는 △기후변화 시대 산림재해의 대책과 전망 △국민의 삶 속에 파고드는 산림 △산림 연구기관의 미래 비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 위원은 “앞으로 숲의 공익적 기능을 일반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휴양의 보편화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현장에서 정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산림정책에 대해서는 산촌주민 등 많은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김경하 연구기획과장의 ‘2015년도 국립산림과학원 재도약을 위한 기관운영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를 접하도록 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홍릉아카데미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과학원 자체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업인, 과학인, 사회 저명학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하는 특강이다. 기존의 직장 교육과 차별화시켜 연구 분야 이외의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뉴스광장
    2015-03-11
  • 산림청, 2015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우려 증대,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요 증가 등 최근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2015년도 업무계획을 3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올해의 정책비전으로 삼고 ▲창조경제로 산림산업 육성 ▲규제개혁으로 기업활동 지원 ▲산림재해 방지로 국민안전 확보 ▲산림복지서비스로 국민복지 증진 ▲국제사회의 그린리더십 구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 등 6대 전략목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째, 국내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목재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 현대화 자금을 최초로 지원(30개소)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목재 펠릿 생산을 확대(90→95천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원산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산림분야의 유망산업인 정원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둘째, 산지 내 임산물 재배면적 제한(5만㎡ 이내)을 폐지하는 등 불합리한 산지규제를 개선하고 산지원형을 최대한 보전하는 '생태적 산지이용'을 최초로 도입해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는 선진국형 산지관리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셋째,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발생시 산림헬기를 30분 내 출동하는 산림헬기 골든타임제를 강화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시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국제적인 산불방지 진화기술을 공유하는 제6차 세계산불총회가 개최된다. 또한, 인명·재산피해 위험이 높은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넷째, 산림복지 수요 3천만명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방안도 마련했다. 유아의 창의성과 오감발달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대폭 확대(23→58개소)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전국의 숲길 DB를 구축하여 개방할 계획이다. 다섯째, 세계 자원경쟁에 대비하여 해외조림을 확대(38→44만ha)하고, '산림생태계 복원 이니셔티브' 이행계획을 마련하는 등 국제사회의 그린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통일에 대비한 남북 산림협력을 위해 대북 지원용 종자와 묘목을 비축하고 최초로 산간 양묘장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북한 산림과학자간 공동 학술회의 등을 추진한다. 끝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위해 '맞춤형 조림지도'를 고도화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적지 조림체계를 마련하고, 새롭게 '한국형 산림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2014년도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 우수, 청렴도 평가 우수 등 기관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박근혜 정부 3년차인 올해는 산업경쟁력 강화와 규제개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행복'을 높여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3
  • 산림과학, 창의·혁신 전략으로 재도약에 박차!
    서울 동대문구의 홍릉숲은 주말 관람객들의 여가 공간임과 동시에 1922년에 설립된 산림과학 연구기관이 있어 우리나라 임업연구의 기반을 마련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올해를 100년 역사의 첫 디딤돌을 마련하는 시기라고 보고 12일, 2013년 책임운영기관 운영 목표 및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은 인사나 예산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행정기관을 말한다. 담당 업무는 정책 기능에서 분리된 집행·서비스 기능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로 책임운영기관 13년차에 접어들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운영목표의 핵심가치를 ‘도전·창의’, ‘상생협력’, ‘고객감동’, ‘세계일류’로 정하고 4대 전략목표로 ‘창조형 연구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기관발전 동력 확보’, ‘SMART 고객서비스 구현’, ‘산림과학기술 선도 글로벌 역량 강화’를 들었다. 이는 탄력적 조직 관리, 기관 운영 내실화, 국제공동연구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산림과학연구의 기반을 단단히 함으로써 세계적 산림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산림과학원은 이와 동시에 산림과학 연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치 있는 미래 산림자원 육성’,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 유지·증진’, ‘저탄소사회 구축을 위한 목재이용도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 경영 기술 및 정책 개발’이라는 목표도 세웠다. 연구기획과 임업연구사 양희문 박사는 “효율적인 기관운영 및 연구사업 진행을 위해 목표와 추진 전략에 대한 검토를 거듭했다”며 “신중한 계획 단계를 거친 만큼 추후의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운영계획에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산림연구기관’을 비전으로 제시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이뤄내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2-15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지난해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가리는 행정안전부의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 2011년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태양열‧지열을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시설을 만들고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과 이용객의 안전강화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양한 산림휴양문화 확산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산림문화축제 ‘휴(休)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유아‧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멀리 하고 창의력 개발 및 정서함양을 위한 숲체험 활동을 지원한 점이 크게 인정을 받았다.   36개 국유 자연휴양림을 관리·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신축적 조직관리와 고객중심의 기관운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지난 2006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 이후 매년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왔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율과 책임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책임운영기관은 공무원이나 민간인 중에서 공개 채용한 기관장에게 국가기관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행정‧재정상 자율권을 부여해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도. 2006년 기업형 사업기관이 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1년에는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됐다.
    • 뉴스광장
    2012-05-09
  • 전임 원장님들에게서 지혜를 듣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10월 6일 전임 원장님들을 모시고 기관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길본 현 원장을 비롯하여, 김연표, 최민휴, 김영달, 서승진, 정광수, 최완용 전임 원장 6명이 참석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전임 기관장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국립산림과학원의 현황과 한국임업진흥원 출범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하였다. 참석자들은 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의와 조언을 이어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할과 관련하여 제8대 김연표 원장은 산림정책․연구․현장의 유기적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제11대 최민휴 원장은 산림과학원이 산림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를 추진해야 함을 역설했다. 그리고 제12대 김영달 원장은 기술개발의 현장 실용성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관운영과 관련하여 제15대 서승진 원장은 연구조직 축소에 따라 대학과 유관기관과의 연계와 협력 강화를 강조했으며, 제16대 정광수 원장은 홍보에 대한 노력 강화와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더불어 제17대 최완용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 출범에 따른 연구기능 축소에 대비하여 외부인력 활용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간담회는 열띤 분위기속에 예정시간을 훨씬 넘긴 90여 분간 진행되었으며, 구길본 원장은 전임 기관장님들의 통찰과 조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기관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산림정책 발전과 임업․임산업 진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원로로서 국립산림과학원과 임업계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자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를 지켜본 국립산림과학원의 관계자는 전임 기관장님들의 관심과 열정에 많은 감명을 받았으며, 조직변동 등에 따른 기관발전방향 모색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17
  •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 취임사
    존경하는 국립산림과학원 가족 여러분! 저는 이번 정부의 인사발령에 따라 제 18대 국립산림과학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구 길본 입니다. 우리나라 임업연구의 요람이고 국토녹화기술개발의 산실이며 산림과학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지난 90여 년 동안 전임 원장들과 모든 임직원들이 쌓아서 이룩한 명성을 과오 없이 이어가고자 하는 각오를 가슴에 새기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엄청난 성과와 실적을 통해 명실상부하게 산림분야 유일의 싱크 탱크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기관운영으로 8년 연속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룩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제23차 IUFRO 세계총회를 120년 IUFRO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회로 마무리하여 전세계에 우리의 역량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묵묵히 이룩한 산림과학원 가족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법인화라는 어려운 정부 정책을 만나면서 다소 혼란한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 와중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겹쳐 연구 분위기가 침체되고 자존심이 상처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련은 우리 스스로의 기대에 못 미치는 연구완성도에 만족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이룩한 성취가 이러한 시련에 부딪쳐 자긍심으로 승화되고 선진된 조직으로의 도약이 원활하지 못한 점은 참으로 안타깝지만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면 그리 자괴할 일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독한 시련 속에 핀 꽃이 더욱 붉고 아름답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당당히 맞서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풍랑에 흔들리는 배의 선장이라는 심정으로 우리 과학원이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산림과학의 발전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30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산림정책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산림과학에 접목하여 국립산림과학원이 명실공히 일류기관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장으로서 향후 2년 동안  개방, 실용, 협력과 원칙을 기조로 하여, 일류기관으로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의 실천에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수요자 중심의 실용적 산림과학연구가 실천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국민·임업인의 정책수요를 충족하는 개방적 현장·실용연구를 강화하겠습니다. 과제 선정과 수행, 연구결과의 보급 과정에서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다학제적 공동연구수요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이며, 연구 성과가 효율적으로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가 필수과제, 정책 브랜드 과제, 정책 현안과제, 소득증대에 필요한 연구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초연구와 응용연구의 균형을 통해 산림과학의 지속적 발전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기기술개발계획의 4개 중점 연구 분야와 15개 핵심기술은 차질 없이 추진하되 필요하면 지난 3년간의 추진경과를 평가․분석하여 새로운 수요에 맞도록 수정 보완하겠습니다. 둘째, 목표 지향적이고 탄력적인 연구조직이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핵심연구과제에 연구역량이 집중되도록 총액인건비 내에서 단위조직 정원을 신축적으로 운영하는 전략을 강화하겠습니다. 임업, 국가 현안과제가 조기에 해결되도록 현안과제 별 총괄연구단을 구성하여 역량을 집중하며, 이를 위한 기획․조정․평가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10년간 책임운영기관의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향후 5년 조직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새롭게 설계하고, 원칙이 중심 되는 조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인사관리는 성과에 입각한 기준을 적용하고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수한 R&D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인력 운용방안을 새롭게 구축하고 직원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경력관리제(CDP)를 도입하겠습니다. 성과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과장직위공모제 및 연구관 승급심사제도를 개선․보완하겠습니다. 아울러 성과중심의 평가․보상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조직과 개인이 상생 발전하는 win-win 전략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자체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훈련 기회와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전공영역별 심화교육을 강화하고 연구기획과 리더십 관련 교육을 확대하여 지식역량과 조직관리역량이 향상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연구 성과의 현장보급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겠습니다. 연구성과에 대한 수요자가 접근이 용이하도록 사이버 자료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과학원의 축적된 기술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겠습니다. 모든 연구결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고객 계층별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서비스 실적과 고객만족도가 성과보상과 연계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실용기술 현장보급매체로 활용하기 위한 과학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자질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국제협약, 국제회의 논의에 적극 대응하고 MOU 외국기관과의 실질적 공동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기후변화협약 등 산림분야 국제협약의 논의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개발연구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조직의 비전을 재정립하여 조직원․부서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겠습니다.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이 참가하는 위기진단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 하겠습니다. 비전을 공유하고 리더십과 팀워크를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부서 간의 횡적 소통이 전제가 되는 연구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산림정책 최고의 싱크 탱크로서의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립산림과학원 가족 여러분 올해는 21세기의 두 번째 10년을 맞이하는 첫해입니다. 저는 올해를 산림과학원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그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동참과 지원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는 목표입니다. 산림과학원 모든 가족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여러분들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기회의 터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신묘년 새해는 개방, 실용, 협력, 원칙이라는 토대위에 신명나는 연구가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1. 10. 국립산림과학원장 구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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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0
  • 부여국유림관리소 김경목 소장 취임
    2010년 7월 1일 부여국유림관리소에 부임한 김경목 소장(50세)은 "대전.충남지역의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조성.관리하여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명품숲으로 조성하는 것과  지역사회와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국유재산관리 및 기관운영,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는 산림보호활동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목소장은 경남의령출신으로   한남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원(박사수료)을 졸업하였으며,  산림청 산지계획과, 감사담당관실, 산림휴양정책과, 사유림지형과, 임업정챙과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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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1
  • 경북도 환경분야 측정분석능력“우수기관”인증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허 완)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2009년도 상반기에 실시한 환경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7개분야(대기, 수질, 먹는물, 폐기물, 토양, 실내공기질, 악취) 60개항목에 대한 기관평가에서도 “적합” 평가를 받은데 이어, 10월에 실시한 7개분야에 대한 정도관리 현장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환경분야 정도관리 평가는「환경기술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의 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환경부는 2006년부터 환경분야(대기․토양․먹는물 등 7개분야) 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능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도관리 검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09년도는 상반기에 지방환경청․시도 보건환경연구원․측정대행업소 등 1050개 실험실에 대하여 숙련도시험을 실시하였고,  6~10월에 전국의 83개 측정분석기관의 229개 실험실에 대한 기관운영, 기술인력, 시험 시설, 장비 및 시험방법 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관하여 정도관리 평가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가를 하였으며,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부터 정도관리 검증서(유효기간 3년, 2009년 12월 22일 ~ 2012년 12월 21일)를 22일 교부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측정분석 현장평가 및 숙련도시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측정·검사분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게 되었으며, 또한, 본 연구원에서도 2005년부터 22명이 정도관리 평가위원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2009년에는 6명이 7회에 걸쳐 타 측정분석기관에 대하여 수질, 대기, 실내공기질분야 정도관리평가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도민을 위하여 정확한 환경측정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끊임없는 조사·연구를 통하여 전문기술을 축적하여 지역의 환경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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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공개 모집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12월 31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일반계약직공무원 4호)을 이달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유자연휴양림 마케팅 등 이용활성화, 국유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및 시설물 유지·보수,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행사 등 산림휴양문화 진흥 등 국립자연휴양림 업무 전반을 맡아 책임운영하게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이뤄지는 이번 공개모집 절차에서는 기업형 책임운영기관의 특성에 적합한 기관운영계획 제안서를 제출받아 발표심사 등 다단계에 걸친 정밀 검증이 이뤄진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의 계약기간은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2년으로 업무실적에 따라 3년 이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응시자격요건, 공개모집 일정, 제출서류 등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전화(042-481-4042~40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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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1
  • (국감) “녹색자금은 일부 단체 쌈짓돈”
    산림청이 국민들 삶의 질을 높이면서 해외 숲을 만들기 위해 만든 ‘녹색자금’의 일부가 부당하게 쓰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은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있은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녹색자금의 부당사용과 녹색사업단의 업무태만 지적건수가 전체 적발건수 33건 중 6건(18.2%)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특히 2007~2008년에 지원한 환지리산 트레일조성사업 등 7개 사업을 표본 감사한 결과 사업비(69억원) 중 7억5000만원을 상근직원 인건비, 사무실운영비 등 기관운영비로 쓰였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녹색문화재단에 2007년 체험교육사업자금으로 19억원을 지원했으나 구체적 사업계획이 세워지지 않고 사업비도 허술히 편성된 것은 물론 녹색자금지원사업을 전담할 일손마저 부족해 실질적인 집행관리·감독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산림기능 강화 등을 위한 녹색자금이 일부 단체의 쌈짓돈으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녹색자금의 목적 외 사용에 대한 제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녹색사업단 인력조정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여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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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9
  • 8년을 이어온 최우수 책임운영 국가연구기관 탄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08년 책임운영기관 운영성과에 대한 행정안전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아, 7월 8일 서울시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개최된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2001년 책임운영기관 시행 이후 8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날 열린 워크숍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책임운영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연구기획과 김경하 연구관이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최돈하 연구기획과장이 “2008년 우수기관 사례”를 발표해 다른 기관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정과제 적극대응을 위한 기후변화연구센터 신설, 연구성과의 효율적 보급 및 확산과 2010년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과학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하여 대외협력과를 신설하였고, 전략적 조직운영계획 수립, 인사의 유연성 제고를 위해 국가기관 최초로 연구직을 계약직으로 채용 등 조직과 인사의 자율성을 십분 활용하였다.    아울러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후 품질관리 노력, 고객 간담회를 통한 수요조사,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고객맞춤형 산림학습서비스 제공 등으로 역대 최고수준인 93.3점의 고객만족지수를 달성하였다.    한편, 뉴스레터, 전시회, 박람회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는 정책 홍보 노력과 함께 인터넷(네이버)을 통한 대국민 홍보에 충실하였다. 특히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국가기관 최초로 탄소중립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기후변화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산림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기관운영 노력과 더불어 연구수행 프로세스 개선, 고객서비스 향상 등 운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과 정책대안 제시를 인정받아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기관에 등극하였으며 아울러 서울신문사에서 주관한 2008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 우수연구기관상을 수상하였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7-08
  • 산림청, '09년 산림예산(안) 8.2% 증가한 1조4천여 억원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09년도 산림예산을 올해보다 8.2% 증가한 1조4,268억원으로 정부(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예산(236조1,632억원)의 0.6%, 농림예산(11조3,411억원)의 12.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산림청은 2009년도 산림예산 편성에 있어 기본방향을 제5차 산림기본계획(2008~2017)의 충실한 이행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의 서비스기능 증진, 임업인 소득증대 및 산림재해의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2009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년으로 지구촌 현안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탄소흡수원 관련 사업을 한층 강화했다. 산림예산 1조4,268억원의 구체적인 예산편성 현황과 특징을 보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되고,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한 산림자원 육성분야에 올해 3,839억원 보다 1.4% 증가한 3,894억원을 편성했으며,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올해2,514억원보다 11.6%증가한 2,806억원으로 사전예방 위주의 지원을 강화했다. 산림재해방지 분야 예산의 구체적인 내역을 살펴보면, 산불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확대하고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 및 신속 대처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수해방지 효과가 큰 사방댐 시설을 범정부적 수해방지대책에 따라 연간 500개소로 확대 시설하기로 했으며 이밖에도 자연휴양림, 사찰 등 산림내 목조 건축물 보호․관리를 위해 목재건축물주변 이격공간 조성(4억원), 휴양림 화재방지시설 구축(26억원) 예산을 신규로 반영했다. 전통 산지약용식물 소득원화사업 100억원을 신규로 반영하는 등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야에 올해보다 7.1% 증가한 4,038억원을 편성하여 “돈 되는 임업” 지원을 확대하였다. 산림휴양․체험․레포츠 등 보고 즐기는 숲속 휴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시숲 조성 등 생활권 녹색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생태계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사업에 2,019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서비스사업 지원을 강화했다. 신규로 치유의숲(2개소), 숲속유치원 조성(1개소), 산림문화체험숲길(20km), 테마산길 조성(13개소), 비무장지대 산림복원에 25억원이 투입된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사막화방지 등 국제산림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산림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정보화, 인건비, 기관운영경비 등에 1,511억원을 반영하였다. 이밖에도 산림의 다양한 기능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였다. 특히, 산촌지역의 열악한 재정현실을 감안하여 산불방지 대책 사업의 국고 보조율을 30%에서 40%로 조정하는 등 자지단체 보조사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적극 노력하였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0-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재난 대응 공공성 강화한다!
    <사진>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불피해지 복구조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1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4년 공공기관 지정안’ 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기타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치산기술협회는 2009년 설립되어 그동안 산사태․토석류 예방사업과 관련된 조사․평가․진단, 사방기술의 교육․지원, 국제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한 치산분야 민간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경북 영천 등에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증가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회의 공익적 역할과 기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번 기타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한국치산기술협회는 경영공시, 고객만족도 조사․공표 등을 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이 높아지는 한편, 그동안 축적된 전문성에 더해 공공성이 한층 강화되어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치산기술협회의 기타 공공기관 지정으로 산림재난 업무 프로세스인 ‘예방-대응-조사-복구’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안전한 삶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국립자연휴양림,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휴양림 특성에 맞는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를 지난 1월 30일(월)~31일(화) 이틀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산림르네상스 시대 원년인 올해 국립자연휴양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리소장이 직접 2023년 기관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기관운영 방향으로는 크게 4가지로, ①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 보완과 현대화, ②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③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산림휴양 사업화, ④ 이용자 안전이 확보된 서비스 구축 및 경영환경 개선이 있다. 또한, 지난 12월 29일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운영 안정화와 성과창출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3년 세부업무 추진계획과 각 팀별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청취와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며 국립자연휴양림의 고품질·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삶에 산림의 풍요로움이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01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중부지방산림청 처음방문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6일 중부지방산림청을 처음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는 산림정책 관련 현장의견, 기관운영 문제, 개인적 고민, 현안 민원에 대한 대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남태헌 차장은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태백국유림관리소 · 황지자유시장조합 1기관-1시장 자매결연 체결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코로나19 파급 영향을 최소화 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5월 14일 태백황지자유시장조합과 「1기관-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전통시장 물품구매 화 도모’, ‘풀질좋은 물품 공급 및 소비자의 신뢰향상’에 노력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 기관운영 물품 등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기로 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중부지방산림청 처음방문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6일 중부지방산림청을 처음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는 산림정책 관련 현장의견, 기관운영 문제, 개인적 고민, 현안 민원에 대한 대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남태헌 차장은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A등급, 우수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2015~2018)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고객 중심 경영 촉진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18년도 평가대상은 245개 공공기관으로 경영실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0월, 사회적 가치의 비전 및 행동강령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가치 중심 기관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고유업무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민 소통 및 시민 참여, 지속상생 등 핵심가치를 토대로 임업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임업기술 보급 및 기술이전을 통한 임업인 지원과 임산물 및 목재제품 품질관리 등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소통 경영을 모토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을 주도하며 임업인과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4-02
  • 한국임업진흥원, 대대적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1일(목), 新경영전략체계를 반영한 조직 개편 및 신규조직 확대에 따른 대대적인 인사발령을 시행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은 산촌거점 권역 사업 지원, 일자리 업무 확대, 기술실용화 강화, 4차산업 혁명 대응, HR(인적자원개발관리) 관리 강화 등 정부정책과 산림정책의 대내․외 환경변화와 변경된 전략체계를 반영하여 핵심기능 강화 및 신규사업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 추진되었다. 또한 조직 간 유사업무의 통합을 통해 기관운영의 효율화 및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산림청 업무추진 방향 및 조직개편 방향 직원 설문조사를 통한 내․외부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기관 핵심업무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본부 조직(품질관리본부, 목재․기술지원본부, 임업지원본부) 신설, 새 정부․산림 정책 및 신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부서(창업 및 기술지원실, 산촌활성화지원실 등) 신설 및 기관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혁신실 신설과 시대흐름을 반영하여 기획혁신본부, 방제기획실, 마케팅실 등으로의 부서명 변경 등이 이뤄졌다. 인사발령은 조직개편에 따라 효율적 사업운영을 위한 인사조치로 업무 적합도와 효과성을 고려하여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는 등 능력 중심의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의 컨트럴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혁신본부장의 경우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본부장 직급에서 가장 젊은 나이인 40대의 본부장을 배출했다. 또한 실장급 보직자 평균 연령이 기존 대비 3세가 젊어지고, 젊은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하는 등 간부 세대교체를 이루며 혁신 드라이브 동력을 확보했다.  주요 인사로는 산업지원이사에 황효태 전(前) 산업총괄이사, 자원관리 이사에 이윤희 전(前) 자원총괄이사, 기획혁신본부장에 강승모 전(前) 전략기획실장(위원 1급)을 임명했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정책 및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조직개편과 능력 중심의 간부급 인사 및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고려한 전 직원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서 사람 중심의 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3-02
  • 한국임업진흥원“산림일자리허브(Hub)”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의 일자리 중심 성장정책에 발맞추어 “좋은 산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분야 민・관의 일자리허브 역할을 오는 9월 말부터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내에 ‘산림일자리허브센터(13명)’를 신설하고, 산림분야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허브센터’(이하 일자리센터)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창업가 발굴・육성 및 창업지원, 일자리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조사와 자료 및 정보 수집공유, 대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 일자리센터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사업을 확대하여 산림형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 민간차원의 산림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운영 예정인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중간지원조직의 구심점 역할과 진흥원의 주요사업에서 산림일자리 창출 연계성을 찾아 성공요인을 연결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도 수행한다.    * 주요사업 : 임업인 소득지원, 귀산촌 지원, 임산업 성장지원, 산림자원 활용 증진 등      - 지자체 및 일자리・창업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등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산림분야 창업・보육기능을 보완하고, 인력양성・교육컨설팅・사업화 지원 등의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22년까지 약 5,600개의 좋은 산림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방안이다.    * 산림형 사회적경제육성 분야 3,500개, 산촌마을 6차산업분야 600개, 임산업 분야 300개, 산림자원 활용분야 1,200개 일자리 중심의 체계적인 기관운영을 위해 일자리혁신책임관(황효태 산업총괄이사) 주재로 매월‘산림일자리 혁신회의’를 실시하고, 관련 사업을 점검할 방침이다. 김남균 원장은 “좋은 산림일자리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자원을 적극 받아들이고 산림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자리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산림일자리허브센터가 산림분야 일자리에서 중심이 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1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재난 대응 공공성 강화한다!
    <사진>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불피해지 복구조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1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4년 공공기관 지정안’ 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기타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치산기술협회는 2009년 설립되어 그동안 산사태․토석류 예방사업과 관련된 조사․평가․진단, 사방기술의 교육․지원, 국제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한 치산분야 민간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경북 영천 등에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증가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회의 공익적 역할과 기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번 기타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한국치산기술협회는 경영공시, 고객만족도 조사․공표 등을 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이 높아지는 한편, 그동안 축적된 전문성에 더해 공공성이 한층 강화되어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치산기술협회의 기타 공공기관 지정으로 산림재난 업무 프로세스인 ‘예방-대응-조사-복구’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안전한 삶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국립자연휴양림,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휴양림 특성에 맞는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를 지난 1월 30일(월)~31일(화) 이틀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산림르네상스 시대 원년인 올해 국립자연휴양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리소장이 직접 2023년 기관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기관운영 방향으로는 크게 4가지로, ①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 보완과 현대화, ②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③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산림휴양 사업화, ④ 이용자 안전이 확보된 서비스 구축 및 경영환경 개선이 있다. 또한, 지난 12월 29일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운영 안정화와 성과창출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3년 세부업무 추진계획과 각 팀별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청취와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며 국립자연휴양림의 고품질·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삶에 산림의 풍요로움이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01
  • 산림복지 전문업·제공자 통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전문업과 서비스제공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우수 산림복지전문업·제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제공자·전문업의 선정기준은 기관운영의 합리성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의 적절성,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선정됐으며, 전문업·제공자의 체계적인 육성·관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제공자 최우수 기관에는 유명산 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 국립장성숲체원이 선정됐으며, 전문업 최우수 기관에는 하얀세상 주식회사, 드림숲, 사회적기업 숲과사람이 선정, 산림청장상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서귀포치유의숲, 인천수목원유아숲체험원, 피노키오자연휴양림 제공자 기관과 포힐㈜, ㈜와와플레이, 힐링플레이㈜ 전문업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진흥원장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의 운영사례와 성과는 각 기관에 공유하고,   평과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2-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재난 대응 공공성 강화한다!
    <사진>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불피해지 복구조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1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4년 공공기관 지정안’ 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기타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치산기술협회는 2009년 설립되어 그동안 산사태․토석류 예방사업과 관련된 조사․평가․진단, 사방기술의 교육․지원, 국제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한 치산분야 민간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경북 영천 등에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증가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회의 공익적 역할과 기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번 기타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한국치산기술협회는 경영공시, 고객만족도 조사․공표 등을 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이 높아지는 한편, 그동안 축적된 전문성에 더해 공공성이 한층 강화되어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치산기술협회의 기타 공공기관 지정으로 산림재난 업무 프로세스인 ‘예방-대응-조사-복구’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안전한 삶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1
  • 국립자연휴양림,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휴양림 특성에 맞는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를 지난 1월 30일(월)~31일(화) 이틀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산림르네상스 시대 원년인 올해 국립자연휴양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리소장이 직접 2023년 기관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기관운영 방향으로는 크게 4가지로, ①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 보완과 현대화, ②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③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산림휴양 사업화, ④ 이용자 안전이 확보된 서비스 구축 및 경영환경 개선이 있다. 또한, 지난 12월 29일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운영 안정화와 성과창출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3년 세부업무 추진계획과 각 팀별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청취와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며 국립자연휴양림의 고품질·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삶에 산림의 풍요로움이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2-01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중부지방산림청 처음방문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6일 중부지방산림청을 처음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는 산림정책 관련 현장의견, 기관운영 문제, 개인적 고민, 현안 민원에 대한 대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남태헌 차장은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태백국유림관리소 · 황지자유시장조합 1기관-1시장 자매결연 체결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코로나19 파급 영향을 최소화 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5월 14일 태백황지자유시장조합과 「1기관-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전통시장 물품구매 화 도모’, ‘풀질좋은 물품 공급 및 소비자의 신뢰향상’에 노력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 기관운영 물품 등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기로 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4
  • (국감)산림조합, 수의계약 통한 산림사업에 기관운영 의존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림조합의 산림사업 수주현황 ㅣ 단위 백만원,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산림청 ‘산림사업’ 전체의 40.7%는 산림조합이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회가 347건에 688억 원, 회원조합이 총 4,492건에 4,498억 원을 수주했으며 전체의 87.1%는 수의계약이다.   산림사업은 대표적으로 조림사업, 조림된 곳을 가꾸는 숲가꾸기 사업과 산림병해충방제 사업 그리고 임도, 사방, 훼손지 복구, 휴양림 조성 등의 토목사업 등이 있다.   산림조합의 산림사업 수주비율은 중앙회가 산림사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조합과 경합문제도 발생하는 등 여러 외부의 지적에 따라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008년 당시 64%에 달했던 수주비율은 10년 사이 21% 감소했다.   2014년 50.1%였던 수주비율은 2015년 45.5%, 2016년 45.2%, 2017년 42.7%로 점차 감소해 지난해 40.7%를 나타냈다. 그러나 박완주 의원이 산림조합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의 지난해 총 매출액 2,410억 원 중 37%를 차지하는 887억 원은 산림사업 매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산림사업에서 얻는 수익으로 적자사업을 보전하고 기관 운영비를 충당하는 등 조합 자체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산림조합 회원조합의 경우에도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별로 특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2018년 매출액 기준, 1억 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한 곳은 40개소의 운영 조합 중 9개소에 불과하며 가장 많은 수익을 본 곳은 포항조합의 ‘목재재활용센터’로 지난해 8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지역조합 수익도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산림조합은 산림사업 의존도를 더욱 낮추고 자체적으로 수익사업을 발굴해야한다” 며 “임업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유림 경영여건 개선,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산림조합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회장 비상임화 및 사업대표이사제도 도입을 골자로 지난 7월에 대표발의 한 <산림조합법>이 조속히 통과되어 산림조합이 경영혁신에 성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19-10-14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A등급, 우수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2015~2018)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고객 중심 경영 촉진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18년도 평가대상은 245개 공공기관으로 경영실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0월, 사회적 가치의 비전 및 행동강령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가치 중심 기관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고유업무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민 소통 및 시민 참여, 지속상생 등 핵심가치를 토대로 임업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임업기술 보급 및 기술이전을 통한 임업인 지원과 임산물 및 목재제품 품질관리 등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소통 경영을 모토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을 주도하며 임업인과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4-02
  • 산림복지 전문업·제공자 통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전문업과 서비스제공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우수 산림복지전문업·제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제공자·전문업의 선정기준은 기관운영의 합리성을 비롯해 서비스 제공의 적절성,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선정됐으며, 전문업·제공자의 체계적인 육성·관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제공자 최우수 기관에는 유명산 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 국립장성숲체원이 선정됐으며, 전문업 최우수 기관에는 하얀세상 주식회사, 드림숲, 사회적기업 숲과사람이 선정, 산림청장상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서귀포치유의숲, 인천수목원유아숲체험원, 피노키오자연휴양림 제공자 기관과 포힐㈜, ㈜와와플레이, 힐링플레이㈜ 전문업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진흥원장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의 운영사례와 성과는 각 기관에 공유하고,   평과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2-27
  • 한국임업진흥원, 대대적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3월 1일(목), 新경영전략체계를 반영한 조직 개편 및 신규조직 확대에 따른 대대적인 인사발령을 시행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은 산촌거점 권역 사업 지원, 일자리 업무 확대, 기술실용화 강화, 4차산업 혁명 대응, HR(인적자원개발관리) 관리 강화 등 정부정책과 산림정책의 대내․외 환경변화와 변경된 전략체계를 반영하여 핵심기능 강화 및 신규사업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 추진되었다. 또한 조직 간 유사업무의 통합을 통해 기관운영의 효율화 및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산림청 업무추진 방향 및 조직개편 방향 직원 설문조사를 통한 내․외부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기관 핵심업무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본부 조직(품질관리본부, 목재․기술지원본부, 임업지원본부) 신설, 새 정부․산림 정책 및 신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부서(창업 및 기술지원실, 산촌활성화지원실 등) 신설 및 기관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혁신실 신설과 시대흐름을 반영하여 기획혁신본부, 방제기획실, 마케팅실 등으로의 부서명 변경 등이 이뤄졌다. 인사발령은 조직개편에 따라 효율적 사업운영을 위한 인사조치로 업무 적합도와 효과성을 고려하여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는 등 능력 중심의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의 컨트럴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혁신본부장의 경우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본부장 직급에서 가장 젊은 나이인 40대의 본부장을 배출했다. 또한 실장급 보직자 평균 연령이 기존 대비 3세가 젊어지고, 젊은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하는 등 간부 세대교체를 이루며 혁신 드라이브 동력을 확보했다.  주요 인사로는 산업지원이사에 황효태 전(前) 산업총괄이사, 자원관리 이사에 이윤희 전(前) 자원총괄이사, 기획혁신본부장에 강승모 전(前) 전략기획실장(위원 1급)을 임명했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정책 및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조직개편과 능력 중심의 간부급 인사 및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고려한 전 직원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서 사람 중심의 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3-02
  • 한국임업진흥원“산림일자리허브(Hub)”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의 일자리 중심 성장정책에 발맞추어 “좋은 산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분야 민・관의 일자리허브 역할을 오는 9월 말부터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내에 ‘산림일자리허브센터(13명)’를 신설하고, 산림분야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허브센터’(이하 일자리센터)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창업가 발굴・육성 및 창업지원, 일자리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조사와 자료 및 정보 수집공유, 대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 일자리센터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사업을 확대하여 산림형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 민간차원의 산림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운영 예정인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중간지원조직의 구심점 역할과 진흥원의 주요사업에서 산림일자리 창출 연계성을 찾아 성공요인을 연결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도 수행한다.    * 주요사업 : 임업인 소득지원, 귀산촌 지원, 임산업 성장지원, 산림자원 활용 증진 등      - 지자체 및 일자리・창업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등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산림분야 창업・보육기능을 보완하고, 인력양성・교육컨설팅・사업화 지원 등의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22년까지 약 5,600개의 좋은 산림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방안이다.    * 산림형 사회적경제육성 분야 3,500개, 산촌마을 6차산업분야 600개, 임산업 분야 300개, 산림자원 활용분야 1,200개 일자리 중심의 체계적인 기관운영을 위해 일자리혁신책임관(황효태 산업총괄이사) 주재로 매월‘산림일자리 혁신회의’를 실시하고, 관련 사업을 점검할 방침이다. 김남균 원장은 “좋은 산림일자리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자원을 적극 받아들이고 산림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자리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산림일자리허브센터가 산림분야 일자리에서 중심이 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1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민이 행복한 산림정책을 연구하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정책과 현장이 하나된 산림과학을 실현하기 위해 10일 과학원 내 산림과학관에서 ‘홍릉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홍릉아카데미는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이 ‘전환기의 지속가능한 산림 정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 위원은 백두대간의 개념 복원 및 보전을 위한 개선 활동, 주민 참여로 완성된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개통 등에 참여해 국가산림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강의는 △기후변화 시대 산림재해의 대책과 전망 △국민의 삶 속에 파고드는 산림 △산림 연구기관의 미래 비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 위원은 “앞으로 숲의 공익적 기능을 일반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휴양의 보편화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가 산림 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현장에서 정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산림정책에 대해서는 산촌주민 등 많은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김경하 연구기획과장의 ‘2015년도 국립산림과학원 재도약을 위한 기관운영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를 접하도록 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홍릉아카데미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과학원 자체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업인, 과학인, 사회 저명학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하는 특강이다. 기존의 직장 교육과 차별화시켜 연구 분야 이외의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뉴스광장
    2015-03-11
  • 산림청, 2015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우려 증대,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요 증가 등 최근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2015년도 업무계획을 3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올해의 정책비전으로 삼고 ▲창조경제로 산림산업 육성 ▲규제개혁으로 기업활동 지원 ▲산림재해 방지로 국민안전 확보 ▲산림복지서비스로 국민복지 증진 ▲국제사회의 그린리더십 구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 등 6대 전략목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째, 국내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목재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 현대화 자금을 최초로 지원(30개소)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목재 펠릿 생산을 확대(90→95천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원산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산림분야의 유망산업인 정원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둘째, 산지 내 임산물 재배면적 제한(5만㎡ 이내)을 폐지하는 등 불합리한 산지규제를 개선하고 산지원형을 최대한 보전하는 '생태적 산지이용'을 최초로 도입해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는 선진국형 산지관리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셋째,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발생시 산림헬기를 30분 내 출동하는 산림헬기 골든타임제를 강화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시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국제적인 산불방지 진화기술을 공유하는 제6차 세계산불총회가 개최된다. 또한, 인명·재산피해 위험이 높은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넷째, 산림복지 수요 3천만명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방안도 마련했다. 유아의 창의성과 오감발달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대폭 확대(23→58개소)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전국의 숲길 DB를 구축하여 개방할 계획이다. 다섯째, 세계 자원경쟁에 대비하여 해외조림을 확대(38→44만ha)하고, '산림생태계 복원 이니셔티브' 이행계획을 마련하는 등 국제사회의 그린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통일에 대비한 남북 산림협력을 위해 대북 지원용 종자와 묘목을 비축하고 최초로 산간 양묘장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북한 산림과학자간 공동 학술회의 등을 추진한다. 끝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위해 '맞춤형 조림지도'를 고도화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적지 조림체계를 마련하고, 새롭게 '한국형 산림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2014년도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 우수, 청렴도 평가 우수 등 기관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박근혜 정부 3년차인 올해는 산업경쟁력 강화와 규제개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행복'을 높여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3
  • 산림과학, 창의·혁신 전략으로 재도약에 박차!
    서울 동대문구의 홍릉숲은 주말 관람객들의 여가 공간임과 동시에 1922년에 설립된 산림과학 연구기관이 있어 우리나라 임업연구의 기반을 마련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올해를 100년 역사의 첫 디딤돌을 마련하는 시기라고 보고 12일, 2013년 책임운영기관 운영 목표 및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은 인사나 예산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행정기관을 말한다. 담당 업무는 정책 기능에서 분리된 집행·서비스 기능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로 책임운영기관 13년차에 접어들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운영목표의 핵심가치를 ‘도전·창의’, ‘상생협력’, ‘고객감동’, ‘세계일류’로 정하고 4대 전략목표로 ‘창조형 연구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기관발전 동력 확보’, ‘SMART 고객서비스 구현’, ‘산림과학기술 선도 글로벌 역량 강화’를 들었다. 이는 탄력적 조직 관리, 기관 운영 내실화, 국제공동연구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산림과학연구의 기반을 단단히 함으로써 세계적 산림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산림과학원은 이와 동시에 산림과학 연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치 있는 미래 산림자원 육성’,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 유지·증진’, ‘저탄소사회 구축을 위한 목재이용도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 경영 기술 및 정책 개발’이라는 목표도 세웠다. 연구기획과 임업연구사 양희문 박사는 “효율적인 기관운영 및 연구사업 진행을 위해 목표와 추진 전략에 대한 검토를 거듭했다”며 “신중한 계획 단계를 거친 만큼 추후의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운영계획에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산림연구기관’을 비전으로 제시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이뤄내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2-15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지난해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가리는 행정안전부의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 2011년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태양열‧지열을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시설을 만들고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과 이용객의 안전강화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양한 산림휴양문화 확산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산림문화축제 ‘휴(休)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유아‧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멀리 하고 창의력 개발 및 정서함양을 위한 숲체험 활동을 지원한 점이 크게 인정을 받았다.   36개 국유 자연휴양림을 관리·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신축적 조직관리와 고객중심의 기관운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지난 2006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 이후 매년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왔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율과 책임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책임운영기관은 공무원이나 민간인 중에서 공개 채용한 기관장에게 국가기관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행정‧재정상 자율권을 부여해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도. 2006년 기업형 사업기관이 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1년에는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됐다.
    • 뉴스광장
    2012-05-09
  • 8년을 이어온 최우수 책임운영 국가연구기관 탄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08년 책임운영기관 운영성과에 대한 행정안전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아, 7월 8일 서울시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개최된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2001년 책임운영기관 시행 이후 8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날 열린 워크숍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책임운영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연구기획과 김경하 연구관이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최돈하 연구기획과장이 “2008년 우수기관 사례”를 발표해 다른 기관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정과제 적극대응을 위한 기후변화연구센터 신설, 연구성과의 효율적 보급 및 확산과 2010년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과학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하여 대외협력과를 신설하였고, 전략적 조직운영계획 수립, 인사의 유연성 제고를 위해 국가기관 최초로 연구직을 계약직으로 채용 등 조직과 인사의 자율성을 십분 활용하였다.    아울러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후 품질관리 노력, 고객 간담회를 통한 수요조사,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고객맞춤형 산림학습서비스 제공 등으로 역대 최고수준인 93.3점의 고객만족지수를 달성하였다.    한편, 뉴스레터, 전시회, 박람회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는 정책 홍보 노력과 함께 인터넷(네이버)을 통한 대국민 홍보에 충실하였다. 특히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국가기관 최초로 탄소중립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기후변화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산림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기관운영 노력과 더불어 연구수행 프로세스 개선, 고객서비스 향상 등 운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과 정책대안 제시를 인정받아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기관에 등극하였으며 아울러 서울신문사에서 주관한 2008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 우수연구기관상을 수상하였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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