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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나눔실천하는 남부지방산림청
    <사진 /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안나의집'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남성현청장)은 올 한해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전략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112명이 자발적으로 월오장학회를 설립했다. 월오장학회는 지난 2002년 12월 26일 설립해 현재까지 200명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5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회는 한 회원이 월 5000원씩 기부해 기금을 마련하고 한 직원이 5가지의 사랑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1월 남부지방산림청이 가장 중요시 하는 산불예방활동과 연계해 최근 10년 동안 단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산불없는 마을'에서 추천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월오장학회원들은 올 겨울 따뜻한 사랑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사랑의 연탄과 땔감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 주는 행사도 치뤘다. 지난 7일 남부지방산림청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경북 영양군 영양읍 무창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민들에게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여 가구의 마을 주민들에게 80여톤의 땔감을 전달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754세대에 3722톤의 땔감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또 지난 16일 월오장학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1500장의 연탄을 배달했고 노인주거복지 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성금도 전달했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산림육성 보호와 함께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을 목표로 지역에서 꼭 필요한 행정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했다"며 "지역의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의 성금 전달 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22일 '2011년 산림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9일 '2011년 산림병해충 방제 평가'와 '2011 자체보안감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히기도 했다.
    • 뉴스광장
    2011-12-26
  • 양산국유림관리소, 우리 나무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준공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지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시범건축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2월15일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청장, 양산시청 산림공원과장, 양산시 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장의 참석 하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전통한옥 표준모델은 기존 전통한옥의 장점은 살리되 건축비 부담을 줄이고 현대식 주거문화에 적합하도록 산림청에서 개발한 모델로서 국산목재 사용률이 60% 이상 되도록 고안되어 올해 3개소에 시범건축을 실시하였으며 그중 양산국유림관리소 청사부지 내 한옥 1동이 완공 된 것이다. 이번 신축된 한옥은 건축연면적 111.72㎡(구 33평형)의 홑처마 팔각지붕 형태의 한옥 1동으로 서까래, 기둥 등 주요 한옥부재 80% 이상을 국내산 소나무로 시공하였으며, 3.3㎡당 약 750만원의 비용을 투입, 4개월에 걸쳐 완공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옥모델은 기존 한옥에 비해 저렴한 건축비용으로 전통한옥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도심 속에 건축되어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 한옥 모델은 국산목재 활용을 최대한으로 높여 지역경제 발전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생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1-12-19
  • 도심 속 전통한옥이 들어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지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시범건축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2월15일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청장, 양산시청 산림공원과장, 양산시 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장의 참석 하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전통한옥 표준모델은 기존 전통한옥의 장점은 살리되 건축비 부담을 줄이고 현대식 주거문화에 적합하도록 산림청에서 개발한 모델로서 국산목재 사용률이 60% 이상 되도록 고안되어 올해 3개소에 시범건축을 실시하였으며 그중 양산국유림관리소 청사부지 내 한옥 1동이 완공 된 것이다. 이번 신축된 한옥은 건축연면적 111.72㎡(구 33평형)의 홑처마 팔각지붕 형태의 한옥 1동으로 서까래, 기둥 등 주요 한옥부재 80% 이상을 국내산 소나무로 시공하였으며, 3.3㎡당 약 750만원의 비용을 투입, 4개월에 걸쳐 완공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옥모델은 기존 한옥에 비해 저렴한 건축비용으로 전통한옥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도심 속에 건축되어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 한옥 모델은 국산목재 활용을 최대한으로 높여 지역경제 발전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생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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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나눔실천하는 남부지방산림청
    <사진 /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안나의집'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남성현청장)은 올 한해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전략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112명이 자발적으로 월오장학회를 설립했다. 월오장학회는 지난 2002년 12월 26일 설립해 현재까지 200명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5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회는 한 회원이 월 5000원씩 기부해 기금을 마련하고 한 직원이 5가지의 사랑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1월 남부지방산림청이 가장 중요시 하는 산불예방활동과 연계해 최근 10년 동안 단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산불없는 마을'에서 추천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월오장학회원들은 올 겨울 따뜻한 사랑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사랑의 연탄과 땔감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 주는 행사도 치뤘다. 지난 7일 남부지방산림청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경북 영양군 영양읍 무창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민들에게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여 가구의 마을 주민들에게 80여톤의 땔감을 전달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754세대에 3722톤의 땔감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또 지난 16일 월오장학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1500장의 연탄을 배달했고 노인주거복지 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성금도 전달했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산림육성 보호와 함께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을 목표로 지역에서 꼭 필요한 행정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했다"며 "지역의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의 성금 전달 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22일 '2011년 산림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9일 '2011년 산림병해충 방제 평가'와 '2011 자체보안감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히기도 했다.
    • 뉴스광장
    2011-12-26
  • 양산국유림관리소, 우리 나무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준공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지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시범건축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2월15일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청장, 양산시청 산림공원과장, 양산시 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장의 참석 하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전통한옥 표준모델은 기존 전통한옥의 장점은 살리되 건축비 부담을 줄이고 현대식 주거문화에 적합하도록 산림청에서 개발한 모델로서 국산목재 사용률이 60% 이상 되도록 고안되어 올해 3개소에 시범건축을 실시하였으며 그중 양산국유림관리소 청사부지 내 한옥 1동이 완공 된 것이다. 이번 신축된 한옥은 건축연면적 111.72㎡(구 33평형)의 홑처마 팔각지붕 형태의 한옥 1동으로 서까래, 기둥 등 주요 한옥부재 80% 이상을 국내산 소나무로 시공하였으며, 3.3㎡당 약 750만원의 비용을 투입, 4개월에 걸쳐 완공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옥모델은 기존 한옥에 비해 저렴한 건축비용으로 전통한옥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도심 속에 건축되어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 한옥 모델은 국산목재 활용을 최대한으로 높여 지역경제 발전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생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1-12-19
  • 도심 속 전통한옥이 들어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지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시범건축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2월15일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청장, 양산시청 산림공원과장, 양산시 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장의 참석 하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전통한옥 표준모델은 기존 전통한옥의 장점은 살리되 건축비 부담을 줄이고 현대식 주거문화에 적합하도록 산림청에서 개발한 모델로서 국산목재 사용률이 60% 이상 되도록 고안되어 올해 3개소에 시범건축을 실시하였으며 그중 양산국유림관리소 청사부지 내 한옥 1동이 완공 된 것이다. 이번 신축된 한옥은 건축연면적 111.72㎡(구 33평형)의 홑처마 팔각지붕 형태의 한옥 1동으로 서까래, 기둥 등 주요 한옥부재 80% 이상을 국내산 소나무로 시공하였으며, 3.3㎡당 약 750만원의 비용을 투입, 4개월에 걸쳐 완공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옥모델은 기존 한옥에 비해 저렴한 건축비용으로 전통한옥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도심 속에 건축되어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 한옥 모델은 국산목재 활용을 최대한으로 높여 지역경제 발전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생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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