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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객도 ! 마을도 ! 치유의숲도 ! 모두가 좋은 농 ․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 성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조성열)은 ‘국립김천치유의숲 – 옛날솜씨마을 연계 농‧산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노인 인구 비중 증가와 노인 일자리 감소 ▲치유의숲 방문객의 마을 체류 및 소비 기회 부족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고객 수요 등 3가지 문제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김천치유의숲은 산림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증산면 소재 ‘옛날솜씨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윤남)’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손잡았다. 그 결과 농‧산촌 체험에 산림치유를 접목한 프로그램 「수도산 힐링 나들이」를 기획해 지난 5일 경상북도 관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김천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웰니스 테라피’에 참가해 산림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기고, 옛날솜씨마을에서는 마을 주민이 직접 길러낸 농산물을 활용한 ‘산채비빔밥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우울감 해소, 마을 체류 인원 증가에 따른 소득 증대, 프로그램 다양화로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조성열 센터장은 “이번 연계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과 동반성장 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1
  • 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신년 간담회 개최
    지난 14일 곡성군(군수 유근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사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마을별 애로사항과 성과, 인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이날 곡성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올해 신규 사업을 안내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조현자 소장은 "2020년 신규시책 사업인 '농촌체험관광 실감형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농촌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또한 체험마을 관계자들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군에서는 총 13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5
  • 영화 속 주인공 걷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영화·드라마 속 주인공이 거닐던 농촌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름난 촬영지에 농촌체험마을·농가맛집·관광명소까지 어우러진 여행코스 7곳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여행코스는 모두 영화·드라마에서 배경으로 등장한 농촌지역이라는 게 특징. 코스마다 테마를 갖춰 다양한 선택지 가운데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를 수도 있다. 전북 남원은 ‘역사·체험’을 테마로 잡았다. 출발지는 우리나라 4대 누각으로 꼽히는 광한루원이다. 이곳은 <도리화가> <광해> <상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사극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졌다. 광한루원에서 출발한 코스는 영화 <춘향뎐> 세트장과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자리한 춘향테마파크를 거쳐, 미꾸라지잡기·고구마캐기 등을 할 수 있는 추어마을까지 이어진다. 경남 함양에서는 영화 <곡성> 촬영지인 도천마을로부터 여행이 시작된다. 이 지역의 테마는 ‘힐링·음식’이다. 양조장 명가원에서 식품명인이 빚은 전통주를 맛본 다음, 함양물레방아떡마을에서 떡메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코스 마지막은 깊은 계곡에 자리 잡아 빼어난 경관을 뽐내는 용추자연휴양림이다. 이밖에도 강원 횡성·충남 당진·전남 영암·경북 김천·경남 진주가 각양각색의 테마로 여행객을 기다린다. 지역별 자세한 여행코스는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7-11-20
  • 함평군 "지역특화 농촌체험관광" 눈길 끌어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0일 손불 해당화권역과 대동 철성권역, 해보 모평권역 일원에서 지역민과 자연환경, 전통문화를 적극 연계, 활용한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관광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농촌문화체험〉과 〈어린이 감성체험〉은 감성과 전통문화를 주제로한 지역특화형 체험관광으로 참가자들과 지역 관계자들로부터 새로운 농촌체험관광의 모델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손불 해당화권역 일원에서는 '감성'을 주제로 비누만들기, 오색경단만들기, 물놀이 체험이 진행됐고, 대동 철성권역과 해보 모평권역 일원에서는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함평향교 예절교육, 목공예,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함평군의 특산물인 복분자와 단호박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중식과 간식 만들기 체험은, 오감만족 경험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며 참가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도시민은 "새로운 체험관광의 시도로 보인다.“며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과, 인성교육과 더불어 즐거운 놀이까지 모두 담아 아주 유익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 간의 협력으로 지역의 고유한 자산을 체험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꾸준히 유치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무엇보다도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통한 다시 찾고 싶은 체험관광 명소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체험관광의 변화를 모색 중인 함평군은 오는 25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아로마를 활용한 힐링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4
  • 창원시, '창원단감테마공원' 개장
      창원시 명품 단감의 메카가 될 '창원단감테마공원'이 지난 6월 23일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이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방문해 단감 시배목과 바람개비 등 여러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겼으며 아이들은 시원한 물레방아 주변과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 소동물들을 구경하며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여러 체험시설 중 특히 잔디광장에 있는 나무그네와 전망대 망원경을 이용하고 크게 만족을 하였으며 홍보관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창원단감의 역사와 단감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등 창원단감의 우수성을 알렸다. 최용균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향후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농촌 관광상품으로서의 육성을 위해 북면온천과 주남저수지 등 주변 인프라와 단감을 접목한 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창원시 농촌체험관광을 이끄는 메카로 육성코자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29
  • ‘창원단감테마공원’오는 23일 개장
    창원시 명품 단감의 메카가 될 ‘창원단감테마공원’이 오는 6월 23일 개장한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은 의창구 동읍 화양리 670-1 일원 49,000㎡ 면적에 단감을 소재로 조성한 테마공원으로, 동읍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홍보관, 공원, 체험시설, 단감밭 등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해바라기 정원이 정겹게 반겨주는 테마공원의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창원시 단감의 역사를 알아보고 테마공원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홍보관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갖가지 단감 조형물과 단감 그네, 대형 바람개비 등이 있으며, 연못가에 물레방아, 감식초 농원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드넓은 잔디광장과 공연장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편의시설로 콩새방앗간(휴게음식점), 흙채?담채?돌채(초가동), 편안감(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으로 전통민속놀이 체험장, 소동물 사육장, 대형 물레방아, 오리와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 등이 자리잡고 있고, 무엇보다 수많은 단감나무가 심겨진 옛 정취 가득한 단감과수원길을 지나다 보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아름다운 단감과수원과 주남호의 수려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개장이후에는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관광 상품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단감나무 주말농장은 지난 5월 21일 공원 내 단감나무 100주를 시민들에게 분양하여 재배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전통 장 만들기 체험, 단감 가공품 만들기 체험 및 판매, 주남호와 연결하는 둘레길 조성 등 향후 단감을 테마로 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부모에게는 편안한 힐링 공간이자 아이들에게는 농업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창원시는 대한민국 단감의 시배지로서 공원 입구에는 북면 단감농가가 기증한 백년이 넘은 단감 시배목이 식재되어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최고 품질의 단감을 생산하는 등 ‘단감은 창원단감’이라는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FTA/DDA 등에 따른 수입 과일의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단감 생산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창원단감테마공원의 개장은 창원단감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리는 동시에 단감을 기존 먹거리에서 볼거리, 체험거리, 쉴거리 등으로 관광 자원화하여 창원시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균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공적인 창원단감테마공원 운영으로 향후 북면온천과 주남저수지 등 주변 인프라와 단감을 접목한 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창원시 농촌체험관광을 이끄는 메카로 육성코자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6-06-16
  • 농촌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여행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막상 떠나려고 해도 정보 부족으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는 도시 소비자들을 위해 즐겁고 신나면서도 자녀들에게 좀 더 교육적인 요소가 있는 ‘농촌체험여행 10선‘을 선정했다. 최근 여행 트렌드는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가족 중심의 생태관광과 더불어 환경․지역경제 등을 고려하는 책임있는 착한 여행과 치유의 개념을 강조하는 힐링여행으로 변하고 있다. 올 여름 휴가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면서 농촌 전통문화체험, 생태체험, 자연학습체험, 농가 부녀자의 내림 솜씨가 있는 맛있는 농가 맛집을 찾아 힐링 여행을 함께 떠나 보면 어떨까? 경북 농촌체험여행 10선은 농촌체험관광의 유형을 3가지로 나누어 여행지를 선정했다. 경북의 역사와 전통의 멋을 체험하는 경주 세심마을과 청송 참소슬마을, 안동 저우리마을의 양반문화체험과 시골여행‧생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김천 옛날솜씨마을, 영덕 나라골보리말 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신나는 생태체험, 자녀들을 위한 자연학습체험으로 청도, 성주, 포항, 상주, 예천지역의 농촌교육농장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을 농촌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체험위주 학습으로 소비자들의 기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경숙 생활지원과장은 “경북의 농촌지역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휴양과 신선한 먹거리, 고유한 전통문화체험, 농촌과 자연의 교육적 가치를 이용해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을 할 수 농촌교육농장, 농촌전통테마마을들이 도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도시인들이 농촌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19
  • "신 낙동강 시대 관광선도 도시로 발전”
    경북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농산물 조수익이 연간 1조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 2012년에는 FTA에 대응하여 농업부분에 집중 투자하여 “농사만 지어도 잘사는 농촌 실현”에 시정의 최대 역점을 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새해 시정목표를 신 낙동강시대를 맞아 새로운 문화관광레저 인프라 조성,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건설과 말 산업 육성,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과 물 산업 육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과 지역경제활성화, 지역발전의 근간인 인구증가 시책 추진, 초 고령화 사회에 맞는 복지증진과 친 서민 시책 추진, 창조적인 문화체육 발전과 인재 육성 등 7개 분야로 설정, 역동적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2012년도 상주시정의 운영방향에 대한 주요 역점시책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 낙동강시대를 맞아 새로운 문화관광레저 인프라 조성 지난해 국제슬로시티 지정, 상주보 개방행사, 경천대권 개발 등 활발한 추진으로 낙동강 선도도시로 부각 되었으며, 신 낙동강 시대의 진정한 중심도시로 다가갈 품격있는 녹색문화,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비봉산 생태탐방로를 내년중 완료하고, 수상레저 시설 등으로 관광유토피아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낙동강 역사문화생태체험 특화단지,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 등에도 적극 노력하면서, 국제슬로시티 인증에 걸맞는 슬로시티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힘을 쏟아 상주를 관광유토피아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낙동강변 문화관광자원과 문장대, 백화산을 연결하는 관광 삼각벨트 구축과 더불어, 도남 취수장을 이전하여 경천대권 관광개발 사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건설과 말 산업 육성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에 따른 농업분야의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과 새 소득 작목 개발, 신 기술보급 등으로 자생력을 키우고, 축산분야의 경쟁력도 더 한층 높이겠으며, 국립농업생명미래관의 조기착공과 안정적인 농업경영지원, 농산물 해외수출시장 확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와 농업인 복지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오디․뽕 클러스터 사업,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 곤충자원 산업화 지원센터와 연계사업인 곤충생태원 등은 임기내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주국제승마장과 연계해서 말 산업 특구로 지정하고, 말 산업 관련 시설과 기관유치로 말산업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이다. 셋째,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과 물 산업 육성 자전거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저탄소 녹색 성장산업인 바이크 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2015년 세계 물 포럼 대회의 대구경북 개최와 연계한 낙동강 물 주간 행사의 차질 없는 준비, 낙동강 워터 비즈니스단지 유치에 매진하여 우리 상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기 마련에 노력해 나갈 것이며, 그 동안 추진해 온 청정환경 보전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생태하천 조성, 상하수도 사업 등의 성공적 추진에 힘입어 2012년에는 친 환경 생태도시로서 가축사육제한조례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시행과 하수슬러지 및 음식물 처리시설 준공 및 본격 가동으로 환경오염을 방지와 청정환경보전에 앞장 설 계획이다. 넷째,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헙하기 좋은 도시 건설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의 완전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및 상주~영천간 고속도로의 본격적인 공사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상주~김천간 국도 3호선, 헌신~동부초등간과 화개교~북천교간의 국도25호선 확포장 사업과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여 보다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함창과 화서 제2농공단지 조성과 산업단지 개발 법인설립을 통한 공성 용안지구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단지와 공검 산업단지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공분야에 대한 일자리 참여를 늘리고, 서민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특히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추진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치 기업은 반드시 성공하도록 지원하여 상주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다섯째, 지역발전의 근간인 인구증가 시책 추진 오는 2015년까지 우리시 인구 목표를 13만 명으로 정하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출산과 육아의 획기적인 지원과 전입유도, 귀촌자 전원마을 조성 등 보다 공격적인 인구증가시책을 펼질 예정이다. 여섯째, 초 고령화 사회에 맞는 복지증진과 친 서민 정책 추진 물리치료실 확대운영 등 시민 보건의료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국가유공자에 대한 현실적인 예우와 지원을 늘려나가고, 기초생활보장과 사회복지시설의 확충, 노인과 여성, 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지원에도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시내일원에 LNG도시가스 공급과 7.8주공 공동주택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 편리한 대중 교통체계 구축, 시민 영화상영 등 친 서민 시책을 더 많이 발굴하여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일곱째,  창조적인 문화체육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 상주 감고을 축제를 재검토하여 내실 있게 개최하고, 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기념제 등 우리지역 고유의 전통문화 육성과 보전에도 노력하겠으며,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과 유소년 축구클럽 육성을 통해 시민 애향심을 고취하고, 상주시청 사이클팀 운영과 실내 체육관 준공으로 활기찬 스포츠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읍면지역 초등학교에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협의하여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의 주변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이러한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상주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2012년도 예산을 5,734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예산보다 4.22%, 232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상주시의 2012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3.35%증가된 5,150억원, 특별회계는 12.52% 증가된 584억원이다. 기능별로는 일반공공행정비 29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비 115억원, 문화 및 관광비 438억원, 환경보호비 365억원, 사회복지비 745억원, 보건비 88억원, 농림해양수산비 935억원, 산업․중소기업․수송 및 교통비 51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비 728억원, 예비비 및 기타경비 924억원, 치수사업 등 8개 기타특별회계 218억원, 공기업특별회계 366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성백영 시장은 최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를 잘 이용해 나가기 위해 시정발전 자문협의회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행정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으며, 친 서민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상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과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1-05
  • 천리포수목원, ‘가을꽃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지난달 29일 막을 올렸던 가을꽃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재)천리포수목원이 주최하고 태안군과 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는 가을꽃전시회가 10월 29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태안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 전시뿐만 아니라 분재와 석부작 전시, 사진 전시회, 식물세밀화 전시, 자연과 미술(설치미술) 전시, 허브차 시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전시회의 개막행사로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세호 태안군수와 정광섭 태안군의회 의장, 전병록 농업기술센터 소장, 고규홍 천리포수목원 감사 등이 참석했다.    전시회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수목원 곳곳에 마련된 행사텐트와 수목원 내에 전시들을 둘러보며 가을꽃전시회를 즐겼다. 특별히 마련된 사진 전시회와 식물 세밀화 전시회는 수목원 직원들이 참여해 마련된 전시라 뜻 깊은 자리였다.   사)한국화훼협회 충청남도지회, 사)한국화훼협회 태안군 분회에서 아름다운 꽃꽂이와 생화장식으로 부스를 장식하여 관람객들에게 가을향기를 선사했다.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에서는 각종 꽃차 시음과 꽃 음식 체험을 통해 색다른 꽃의 매력을 선보였다. 자연과 미술에서는 수목원 내 조성된 논에 허수아비와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황금물결과 조화를 이루었다. 태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부스에서는 투호놀이, 맷돌체험 등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을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게 했다. 또한 향긋한 허브가 들어간 쿠키와 빵, 허브차를 팜 카밀레에서 전시회 기간 동안 판매해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가을꽃전시회 기간 동안 입장객 수는 주말에 더욱 성황을 이루었고, 11월 7일 까지 총 만 명을 넘어섰다. 태안군민은 전시회 기간 동안 신분증을 가지고 오면 무료로 입장했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안 군민들이 다 함께 즐기는 잔치를 준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08
  • 내일(Rail)로 가는 경주웰빙 녹색체험 인기
    경북경주시는 한국철도공사 부산, 대구, 서울역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 임시열차를 이용한 농촌체험관광 상품 “내일(Rail)로 가는 경주웰빙 녹색체험” 이30회에 걸쳐 2,000여명이 경주를 방문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에서 WTO, FTA 등 농업부분의 개방 가속화에 대처하기 위해 시군 특성과 여건에 맞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도 12개 유형의 특성화 사업중 어메니티 관광개발 분야 사업에 공모하여 경주센터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2010년 국비 3억원을 지원 받아 천년숨결 명품 어메니티 경주 실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으로 “과거보러 떠나는 기차여행”을 하반기 주력상품으로 개발 하기로 하였고, 지난 22-23일 웅진학습지 회원 400명이 체험 현장을 방문해 조상들의 슬기로운 삶을 배우고 갔으며, 또한,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기차여행”도 부산, 대구, 울산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는 11월 KTX 역사 개통과 함께 국민의 휴양 ·녹색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있는 농촌체험 마을에 열차를 타고 가도록 다양한 철도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28
  • 타임머신타고 농촌체험관광
    경북경주시는 23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과 옥산서원, 독락당 등에서 "과거로가는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초등학생 200명, 학부모 67명, 코레일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하여 체험관광 행사를 가졌다. 시는 양동마을이 관광객의 폭발적 증가로 농촌체험관광의 유입을 위해 옛날 선비들이 과거 보러가는 여행이라는 새로운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100만명 관람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옛날 과거보러 가는 여행은 금년초에 코레일 대구본부, 부산경남본부, 서울역, 한국관광공사 영남권 협력단 등 4개 기관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11월 KTX가 개통되는 것에 대비, 철도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것으로 수학 여행단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인기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첫 시범 운영되는 "과거보러 가는 여행"은 조선 정조 때 옥산서원 세심대에서 과거시험(지방시)을 치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에서 창안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과거보러 가는 여행은 문과와 무과 2개과로 분리해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문과는 옥산서원 현판이 걸려있는 서원 마당에서 돗자리를 깔고 응시생 전원은 머리에 유건을 쓰고 참여하게 되는데 과거 시제는 "옥산서원"으로 사행시를 지어 심사위원 4명의 평가를 거쳐 장원 급제자 1명과 차석 3명이 가려지며, 무과는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등 3개 종목을 평가해서 문과와 같이 급제자를 선발하며, 시상품은 문화상품권과 장원 급제자에게는 어사화를 선물 받게 된다. 이날 체험관광객 모두에게 옛날 과거보는 장면의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마을에서 정성껏 만든 맛있는 주먹밥이 식사로 제공되어 참석한 모든 체험객들이 특별한 맛 체험도 함께하여 좋은 추억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단순 문화 유적 답사의 스쳐가는 관광에서 볼거리, 놀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팔거리 등 오감 만족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감성지수를 높이도록 하는 자연 학습 체험장으로 승화하여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마을 촌장과 이장은 프로그램을 좀더 보완하여 생동감 있고 세심마을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24
  • 농식품 수출비결 "경북에 물어보라"
    경상북도의 농식품 수출시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09년 지자체 농식품 수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자체 농식품 수출평가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통한 농수산물 수급안정 및 지자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2009년 처음 도입됐다. 경북도에 이어 우수상은 경기도와 충청남도, 장려상은 전라남도가 각각 선정됐다. 경북도는 ´독창적 수출기반 확충 노력´과 DAILY사과 등 수출 주력품목의 ´수출촉진활동´을 통해 2008년 대비 113%나 증가한 8만3000t, 금액으로는 111%가 증가한 1억5000만달러를 달성했다. 수출대상국가는 53개국으로 2006년보다 20개국이나 증가했으며, 수출품목은 119개 품목으로 2006년보다 58개 품목이나 증가하는 등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다양한 수출촉진대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농수산물 수출촉진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월23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경상북도 농수산물수출촉진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경북사과 수출브랜드인 ´DAILY´를 개발해 적극적으로 대만시장을 공략, 수출량이 1654t으로 2008년 대비 355%나 증가했다. 또한 ´DAILY´ 상표를 대만과 한국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7개국에 상표등록 출원했다. 아울러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농촌·향토음식 외국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여행사 사장단 팸투어 11회를 실시하고 외국인 농촌체험관광객 6만5000명을 유치했다. 해외유력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일본, 대만, 몽골 등 10개국 37차례의 시장개척활동을 추진하는 등 농식품 세일즈 활동에 총력을 경주했다. 지난해 7월에는 경북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경북김치페스티벌´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하고 몽골정부 식량농업경공업부와 농업분야 교류협정을 체결하는 등 몽골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FAO(세계식량농업기구) 아·태총회를 경주에 유치,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시군의 농식품 수출동기 유발 및 적극적인 수출확대 노력 유도를 위해 농식품 수출 우수시군 시상제도를 마련하고 자체적으로 23개 전 시군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안동시, 우수는 영주시, 상주시, 봉화군을 선정하고 25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였다. 경북도는 금년도 농식품 2억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초부터 수출물류비 지원제도를 ´금액´ 기준에서 ´물량´ 기준으로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도와 시군이 매칭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과, 참외의 동남아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경북능금농협, 경북통상, 성주참외수출단지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촉진활동을 전개한 결과, 사과 6t(4000만원)과 참외 2.4t(2200만원)을 판매하고 사과 40t과 참외 5t을 추가로 수출키로 계약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오는 5월13일부터 16일까지는 이태암 농수산국장이 직접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를 방문해 DAILY사과 수출촉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6월 중순 한·몽골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경북 농식품 전시판매장을 설치, 몽골시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몽골한인회와 한인상공회의소 등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말에는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세계 각국의 농식품 수입바이어 100여명을 경주로 초청,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식품 수출은 농수산물 수급 및 농어가 소득안정의 관건"이라며 "경북도가 어려운 환경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지역 농어업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보다 33%나 증가한 2억불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가공식품 수출 확대, 수출 주력품목 육성, 공격적인 해외시장개척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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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3
  • 영주시, 단산면 옥대3리「녹색농촌체험마을」개소식
    경북영주시는 4월 20일 영주시 단산면 옥대3리 금대마을에서 「녹색농촌체험마을」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와 함께 마을소개 등 간단한 행사와 테이프 컷팅 및 체험관 내부시설 관람 후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다과회로 진행되어 녹색농촌체험마을을 홍보하였다. 녹색농촌 체험마을이 만들어진 옥대리는 산의 능선이 옥띠와 같이 곧게 뻗어 나와 감싸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옥대라 불려왔다. 특히 옥대 앞에 있어 금같이 빛난다 하여 금대라 불리는 영주시 단산면 옥대 3리는 인근에 좌석계곡, 단산호,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백산이 위치해 있어 경치가 좋고 관광여건이 좋아 매년 많은 관광객이 왕래하고 있어 녹색농촌 체험마을의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마을입구에 수령 800년 된 은행나무 2그루와 수령 400년 된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어 전형적인 농촌풍경을 간직한 마을로 도시민들의 농촌에 대한 향수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녹색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된 옥대3리는 총 사업비 2억원으로 2009년 7월에 착공하여 12월말에 완공하였으며 홈페이지 개설 및 각종 체험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봄나물 캐기, 야생화 요리 만들기, 감자 캐기, 물고기잡기, 사과 따기, 포도 따기, 와인 만들기 등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연꽃단지 조성을 통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개발로 도시민을 유치하여 농촌체험관광을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금대녹색농촌체험마을」개소로 영주시 관광자원인 선비촌과 부석사를 왕래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등 농촌체험관광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농가소득 향상 뿐 아니라 체험ㆍ관광 휴양의 명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4-21
  • “풍기” 녹색농촌체험마을 개소식
    경북영주시는 3월 12일 오전 11시「장생이 녹색농촌 체험마을」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와 함께 마을소개와 체험관 내부시설관람등의 개소식 행사와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과회로 참석자들에게 마을을 홍보홍보하였다. 장생이 녹색농촌체험마을은 풍기읍 금계 2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은 정감록에 의한 십승지 중 일승지로 알려진 명소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왕래하는 소백산 비로봉 아래 위치하고 있어 마을 내에 금선정과 계곡을 둘러싼 노송으로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농촌체험관광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금계 2리는 2009년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05백만원(보조 200백만원, 자부담 5백만원)으로 체험관을 1완공하고 홈페이지 개설 및 각종 체험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목공예체험, 목장체험, 그림그리기, 인견체험, 전통 음식 만들기, 농산물수확체험 등이 있으며, 앞으로 지역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개발로 농촌체험관광을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장생이녹색농촌체험마을」개장으로 순흥면 청구2리 청다리마을, 봉현면 대촌2리 솔향기마을, 안정면 동촌1리 피끝마을에 이어 농촌체험관광이 더욱 활성화 되어 농가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체험ㆍ관광 휴양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3-12
  • 농촌관광 100만명 목표 탄력 받았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와 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이채권)는 지난 1월22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채권 코레일대구본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5일 수업 및 근무제 정착에 따른 농촌체험관광의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주농촌 체험관광객 1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양 기관 단체에서는 경주시의 농촌관광자원 및 축제. 농특산물재배. 제조. 판매 등에 철도관광 상품과 연계하여 공동홍보 노력 하는 등 효율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 할 것을 다짐 하였다.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열차를 이용한 농촌체험 관광객에 대하여 최선의 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고, 농촌체험 관광객에게 교통편의제공 및 체험료 할인 등 농촌체험관광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채권 본부장은 경주시가 5개의 농촌체험 마을과 7개소의 농촌교육농장 9개소의 수확체험농장, 6개소의 민박농가, 4개소의 전통체험장 등 30여개소에 농촌체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권역별로 특색있는 농촌관광 체험마을을 육성한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열차를 이용한 농촌체험 관광 상품에 대하여 관광열차 운행 및 관광객 모객에 최선을 다해 협조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코레일 대구본부 이채권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범실산양산삼 마을에서 산삼 닭백숙 맛체험을 하고 옛날 신라 화랑들이 넘나들던 동산령 옛길을 걸으면서 맑은공기와 원시림에서 나온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시면서 일상에 찌든때를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이어서 경주허브랜드를 방문 김기범 원장의 허브향기 치료에 대한 설명과 허브온실을 견학하고 따뜻한 허브차로 동해안 찬바람으로 시린 가슴을 녹였다. 마지막으로 서악에 있는 친환경딸기 체험농장을 방문하여 딸기수확 체험을 하면서 달콤한 딸기향에 흠벅빠져 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레일 대구본부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먹어본 딸기중에 경주딸기가 가장 달고 향이 진하고 맛있다면서, 다음주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수확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열차에 몸을 실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레일대구본부에 이어 2월 중에 코레일 부산본부와도 농촌체험관광(그린투어) 철도상품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1-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 고객도 ! 마을도 ! 치유의숲도 ! 모두가 좋은 농 ․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 성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조성열)은 ‘국립김천치유의숲 – 옛날솜씨마을 연계 농‧산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노인 인구 비중 증가와 노인 일자리 감소 ▲치유의숲 방문객의 마을 체류 및 소비 기회 부족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고객 수요 등 3가지 문제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김천치유의숲은 산림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증산면 소재 ‘옛날솜씨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윤남)’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손잡았다. 그 결과 농‧산촌 체험에 산림치유를 접목한 프로그램 「수도산 힐링 나들이」를 기획해 지난 5일 경상북도 관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김천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웰니스 테라피’에 참가해 산림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기고, 옛날솜씨마을에서는 마을 주민이 직접 길러낸 농산물을 활용한 ‘산채비빔밥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우울감 해소, 마을 체류 인원 증가에 따른 소득 증대, 프로그램 다양화로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조성열 센터장은 “이번 연계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과 동반성장 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1
  • 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신년 간담회 개최
    지난 14일 곡성군(군수 유근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사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마을별 애로사항과 성과, 인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이날 곡성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올해 신규 사업을 안내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조현자 소장은 "2020년 신규시책 사업인 '농촌체험관광 실감형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농촌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또한 체험마을 관계자들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군에서는 총 13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5
  • 산림청, 숲체험 즐기기 좋은 마을 10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단풍이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힐링과 휴식, 붉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 농산촌 문화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포함된 ‘숲체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숲향기담기체험‧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협력하고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강원도는 강릉 대기리마을‧양양 황룡마을, 충북은 보은 기대리선애빌마을, 충남은 보령 은행마을, 전북은 남원 행정마을, 전남은 장성 홍길동마을‧곡성 봉정농촌체험마을, 경북은 영양 대티골마을, 경남 거창 솔향기돌담마을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숲체험 10선 마을에는 자연경관이 우수한 산촌생태마을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숲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숲체험은 물론 농‧임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산촌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여행정보가 될 것이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우리나라 좋은 마을”(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연말 추가 조사를 통해 산촌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구성하여 산촌마을의 아름다움을 관심있는 국민에게 SNS를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 고객도 ! 마을도 ! 치유의숲도 ! 모두가 좋은 농 ․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 성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조성열)은 ‘국립김천치유의숲 – 옛날솜씨마을 연계 농‧산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노인 인구 비중 증가와 노인 일자리 감소 ▲치유의숲 방문객의 마을 체류 및 소비 기회 부족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고객 수요 등 3가지 문제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김천치유의숲은 산림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증산면 소재 ‘옛날솜씨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윤남)’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손잡았다. 그 결과 농‧산촌 체험에 산림치유를 접목한 프로그램 「수도산 힐링 나들이」를 기획해 지난 5일 경상북도 관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김천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웰니스 테라피’에 참가해 산림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기고, 옛날솜씨마을에서는 마을 주민이 직접 길러낸 농산물을 활용한 ‘산채비빔밥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우울감 해소, 마을 체류 인원 증가에 따른 소득 증대, 프로그램 다양화로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조성열 센터장은 “이번 연계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과 동반성장 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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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객도 ! 마을도 ! 치유의숲도 ! 모두가 좋은 농 ․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 성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조성열)은 ‘국립김천치유의숲 – 옛날솜씨마을 연계 농‧산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노인 인구 비중 증가와 노인 일자리 감소 ▲치유의숲 방문객의 마을 체류 및 소비 기회 부족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고객 수요 등 3가지 문제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김천치유의숲은 산림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증산면 소재 ‘옛날솜씨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윤남)’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손잡았다. 그 결과 농‧산촌 체험에 산림치유를 접목한 프로그램 「수도산 힐링 나들이」를 기획해 지난 5일 경상북도 관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김천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웰니스 테라피’에 참가해 산림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기고, 옛날솜씨마을에서는 마을 주민이 직접 길러낸 농산물을 활용한 ‘산채비빔밥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우울감 해소, 마을 체류 인원 증가에 따른 소득 증대, 프로그램 다양화로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조성열 센터장은 “이번 연계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과 동반성장 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1
  • 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신년 간담회 개최
    지난 14일 곡성군(군수 유근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사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마을별 애로사항과 성과, 인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이날 곡성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올해 신규 사업을 안내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조현자 소장은 "2020년 신규시책 사업인 '농촌체험관광 실감형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농촌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또한 체험마을 관계자들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군에서는 총 13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5
  • 영화 속 주인공 걷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영화·드라마 속 주인공이 거닐던 농촌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름난 촬영지에 농촌체험마을·농가맛집·관광명소까지 어우러진 여행코스 7곳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여행코스는 모두 영화·드라마에서 배경으로 등장한 농촌지역이라는 게 특징. 코스마다 테마를 갖춰 다양한 선택지 가운데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를 수도 있다. 전북 남원은 ‘역사·체험’을 테마로 잡았다. 출발지는 우리나라 4대 누각으로 꼽히는 광한루원이다. 이곳은 <도리화가> <광해> <상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사극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졌다. 광한루원에서 출발한 코스는 영화 <춘향뎐> 세트장과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자리한 춘향테마파크를 거쳐, 미꾸라지잡기·고구마캐기 등을 할 수 있는 추어마을까지 이어진다. 경남 함양에서는 영화 <곡성> 촬영지인 도천마을로부터 여행이 시작된다. 이 지역의 테마는 ‘힐링·음식’이다. 양조장 명가원에서 식품명인이 빚은 전통주를 맛본 다음, 함양물레방아떡마을에서 떡메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코스 마지막은 깊은 계곡에 자리 잡아 빼어난 경관을 뽐내는 용추자연휴양림이다. 이밖에도 강원 횡성·충남 당진·전남 영암·경북 김천·경남 진주가 각양각색의 테마로 여행객을 기다린다. 지역별 자세한 여행코스는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7-11-20
  • 함평군 "지역특화 농촌체험관광" 눈길 끌어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0일 손불 해당화권역과 대동 철성권역, 해보 모평권역 일원에서 지역민과 자연환경, 전통문화를 적극 연계, 활용한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관광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농촌문화체험〉과 〈어린이 감성체험〉은 감성과 전통문화를 주제로한 지역특화형 체험관광으로 참가자들과 지역 관계자들로부터 새로운 농촌체험관광의 모델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손불 해당화권역 일원에서는 '감성'을 주제로 비누만들기, 오색경단만들기, 물놀이 체험이 진행됐고, 대동 철성권역과 해보 모평권역 일원에서는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함평향교 예절교육, 목공예,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함평군의 특산물인 복분자와 단호박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중식과 간식 만들기 체험은, 오감만족 경험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며 참가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도시민은 "새로운 체험관광의 시도로 보인다.“며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과, 인성교육과 더불어 즐거운 놀이까지 모두 담아 아주 유익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 간의 협력으로 지역의 고유한 자산을 체험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꾸준히 유치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무엇보다도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통한 다시 찾고 싶은 체험관광 명소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체험관광의 변화를 모색 중인 함평군은 오는 25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아로마를 활용한 힐링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4
  • 창원시, '창원단감테마공원' 개장
      창원시 명품 단감의 메카가 될 '창원단감테마공원'이 지난 6월 23일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이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방문해 단감 시배목과 바람개비 등 여러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겼으며 아이들은 시원한 물레방아 주변과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 소동물들을 구경하며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여러 체험시설 중 특히 잔디광장에 있는 나무그네와 전망대 망원경을 이용하고 크게 만족을 하였으며 홍보관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창원단감의 역사와 단감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등 창원단감의 우수성을 알렸다. 최용균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향후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농촌 관광상품으로서의 육성을 위해 북면온천과 주남저수지 등 주변 인프라와 단감을 접목한 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창원시 농촌체험관광을 이끄는 메카로 육성코자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29
  • 산림청, 숲체험 즐기기 좋은 마을 10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단풍이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힐링과 휴식, 붉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 농산촌 문화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포함된 ‘숲체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숲향기담기체험‧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협력하고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강원도는 강릉 대기리마을‧양양 황룡마을, 충북은 보은 기대리선애빌마을, 충남은 보령 은행마을, 전북은 남원 행정마을, 전남은 장성 홍길동마을‧곡성 봉정농촌체험마을, 경북은 영양 대티골마을, 경남 거창 솔향기돌담마을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숲체험 10선 마을에는 자연경관이 우수한 산촌생태마을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숲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숲체험은 물론 농‧임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산촌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여행정보가 될 것이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우리나라 좋은 마을”(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연말 추가 조사를 통해 산촌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구성하여 산촌마을의 아름다움을 관심있는 국민에게 SNS를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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