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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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한라산둘레길” 대표성 높은 국가숲길로 재탄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8일(화)에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3일(토)에 한라산둘레길 동백길안내센터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6개 대표숲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한라산둘레길과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 세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의 한라산둘레길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아 매년 84만 이상이 찾아오는 명품숲길이다.    한라산둘레길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걸쳐 조성한 48.9km의 둘레길로 한라산을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멸종위기 보호종 등 78과 254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나도은조롱 군락지, 숨은물뱅듸 습지, 80년 이상의 삼나무 조림지, 주요 지질 경관 등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    또한, 법정사 항일운동 성지, 일제 강점기 침략과 수탈의 현장인 도로 및 임도, 제주 4·3 사건 유적지, 숯가마터 등 역사·문화적 가치도 높아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아울러 한라산둘레길 주변에 위치한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서귀포시 자연휴양림, 한라생태숲,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및 생태숲 등과도 상호 연계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국의 숲길 중 생태적·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어있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품격있는 숲길로 만들어 국민들이 숲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숲길을 비롯한 산림자원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5
  • 대전둘레산길, 품격있는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11월 8일(화)에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26일(토)에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6개 대표숲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추가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전광역시 대전둘레산길은 매년 118만 명 이상이 찾는 명품숲길이다.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에 걸쳐 조성한 138km의 둘레길로 식장산, 보문산 등 20여 개의 산이 연결되어 있다. 은꿩의 다리, 선씀바귀, 쥐방울덩굴, 하늘다람쥐 등 희귀동식물이 있으며, 숲도 울창하여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 또한, 보문산성, 계족산성 등 14개의 산성을 통과하며, 목재문화체험장, 만인산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도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국의 숲길 중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겨진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모든 국민이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8
  •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 국가숲길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8일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 6개소(’22년 11월 현재) :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5개 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의 주요 산을 통과하는 138km의 둘레길이다. 여기에는 칠갑산소나무길, 춘하추동 숲길, 향기치유길, 사색의 길, 하늘다람쥐길, 왕의 숲길, 모두의 길, 대전 산안(內)길, 대전 해맞이길, 산성투어길 등 10개의 테마(주제)형 순환 숲길이 있으며, 연간 약 118만 명이 찾고 있다. 한라산둘레길은 한라산 중간 높이에서 구름모자처럼 연결된 숲길이다. 여기에는 천아숲길, 돌오름길, 동백길, 수악길, 시험림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둘레길 주변의 자연휴양림 및 치유의 숲, 생태숲 등과 연계하여 산림치유·휴양을 할 수 있는 숲길로 연간 84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능성 쉼터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 체계에 따라 운영·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가숲길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관리 등 숲길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숲길 콘텐츠 개발·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계족산성길 질현성 조망대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 중 품질이 높고 운영·관리체계를 잘 갖춘 숲길에 대해 숲길관리청(지방산림청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지정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야외휴양 활동인 숲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국민에게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라산둘레길(수악길)     한라산둘레길(천아숲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대전시,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누리길 조성 완료
    대전광역시는 이사동 유교민속마을에 국토교통부 공모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말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유교민속마을을 둘러싼 누리길(6km)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사동은 500여 년간 형성된 은진 송 씨 동족마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분묘 1,000여기, 재실 14개 전통건조물을 비롯한 문화유산이 집중 분포해 있다. 대전시 지정 문화재도 기념물 3건, 문화재자료 2건 총 5건이나 있으며, 다른 전통민속마을에서 찾아보기 드문 마을 전승 상․장례, 제례 관련 무형유산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유교민속마을 누리길 조성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전둘레산길과 동구 구도동 누리길 등과 연결했을 뿐만 아니라, 이사동 내 상사리마을을 에워싸듯이 기존 등산로를 따라 추진되었다. 탐방객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목계단, 야자메트, 안전휀스 등을 갖추었고, 누리길 중간중간에 정자(원두막), 벤치 등도 설치했다. 특히 누리길 코스에 따른 문화유적과 자연식생을 안내하는 이정표 및 안내판을 두어 이사동 마을의 역사문화와 더불어 자연 생태계까지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주요 볼거리로는 대전 최고의 명당 목사공 송요년선생 묘소로 가는 길, 소화동천 계곡과 오적당․동로사로 가는 길, 오도산 사한정과 항일격전지로 가는 길, 매화동산으로 가는 길의 풍경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오도산 사한정에서는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구 관내와 남쪽의 산그리메 전망도 일품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이사동 유교민속마을을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500여 년 동안의 역사와 민속이 살아있는, 다시 찾고 싶은 대전의 명소로서 대전만의 차별화된 마을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한라산둘레길” 대표성 높은 국가숲길로 재탄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8일(화)에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3일(토)에 한라산둘레길 동백길안내센터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6개 대표숲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한라산둘레길과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 세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의 한라산둘레길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아 매년 84만 이상이 찾아오는 명품숲길이다.    한라산둘레길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걸쳐 조성한 48.9km의 둘레길로 한라산을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멸종위기 보호종 등 78과 254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나도은조롱 군락지, 숨은물뱅듸 습지, 80년 이상의 삼나무 조림지, 주요 지질 경관 등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    또한, 법정사 항일운동 성지, 일제 강점기 침략과 수탈의 현장인 도로 및 임도, 제주 4·3 사건 유적지, 숯가마터 등 역사·문화적 가치도 높아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아울러 한라산둘레길 주변에 위치한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서귀포시 자연휴양림, 한라생태숲,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및 생태숲 등과도 상호 연계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국의 숲길 중 생태적·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어있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품격있는 숲길로 만들어 국민들이 숲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숲길을 비롯한 산림자원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5
  • 대전둘레산길, 품격있는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11월 8일(화)에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26일(토)에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6개 대표숲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추가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전광역시 대전둘레산길은 매년 118만 명 이상이 찾는 명품숲길이다.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에 걸쳐 조성한 138km의 둘레길로 식장산, 보문산 등 20여 개의 산이 연결되어 있다. 은꿩의 다리, 선씀바귀, 쥐방울덩굴, 하늘다람쥐 등 희귀동식물이 있으며, 숲도 울창하여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 또한, 보문산성, 계족산성 등 14개의 산성을 통과하며, 목재문화체험장, 만인산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도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국의 숲길 중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겨진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모든 국민이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8
  •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 국가숲길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8일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 6개소(’22년 11월 현재) :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5개 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의 주요 산을 통과하는 138km의 둘레길이다. 여기에는 칠갑산소나무길, 춘하추동 숲길, 향기치유길, 사색의 길, 하늘다람쥐길, 왕의 숲길, 모두의 길, 대전 산안(內)길, 대전 해맞이길, 산성투어길 등 10개의 테마(주제)형 순환 숲길이 있으며, 연간 약 118만 명이 찾고 있다. 한라산둘레길은 한라산 중간 높이에서 구름모자처럼 연결된 숲길이다. 여기에는 천아숲길, 돌오름길, 동백길, 수악길, 시험림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둘레길 주변의 자연휴양림 및 치유의 숲, 생태숲 등과 연계하여 산림치유·휴양을 할 수 있는 숲길로 연간 84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능성 쉼터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 체계에 따라 운영·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가숲길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관리 등 숲길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숲길 콘텐츠 개발·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계족산성길 질현성 조망대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 중 품질이 높고 운영·관리체계를 잘 갖춘 숲길에 대해 숲길관리청(지방산림청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지정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야외휴양 활동인 숲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국민에게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라산둘레길(수악길)     한라산둘레길(천아숲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라산둘레길” 대표성 높은 국가숲길로 재탄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8일(화)에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3일(토)에 한라산둘레길 동백길안내센터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6개 대표숲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한라산둘레길과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 세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의 한라산둘레길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아 매년 84만 이상이 찾아오는 명품숲길이다.    한라산둘레길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걸쳐 조성한 48.9km의 둘레길로 한라산을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멸종위기 보호종 등 78과 254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나도은조롱 군락지, 숨은물뱅듸 습지, 80년 이상의 삼나무 조림지, 주요 지질 경관 등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    또한, 법정사 항일운동 성지, 일제 강점기 침략과 수탈의 현장인 도로 및 임도, 제주 4·3 사건 유적지, 숯가마터 등 역사·문화적 가치도 높아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아울러 한라산둘레길 주변에 위치한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서귀포시 자연휴양림, 한라생태숲,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및 생태숲 등과도 상호 연계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국의 숲길 중 생태적·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어있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품격있는 숲길로 만들어 국민들이 숲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숲길을 비롯한 산림자원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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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대전둘레산길, 품격있는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11월 8일(화)에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26일(토)에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6개 대표숲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추가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전광역시 대전둘레산길은 매년 118만 명 이상이 찾는 명품숲길이다.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에 걸쳐 조성한 138km의 둘레길로 식장산, 보문산 등 20여 개의 산이 연결되어 있다. 은꿩의 다리, 선씀바귀, 쥐방울덩굴, 하늘다람쥐 등 희귀동식물이 있으며, 숲도 울창하여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 또한, 보문산성, 계족산성 등 14개의 산성을 통과하며, 목재문화체험장, 만인산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도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국의 숲길 중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겨진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모든 국민이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 국가숲길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8일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 6개소(’22년 11월 현재) :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5개 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의 주요 산을 통과하는 138km의 둘레길이다. 여기에는 칠갑산소나무길, 춘하추동 숲길, 향기치유길, 사색의 길, 하늘다람쥐길, 왕의 숲길, 모두의 길, 대전 산안(內)길, 대전 해맞이길, 산성투어길 등 10개의 테마(주제)형 순환 숲길이 있으며, 연간 약 118만 명이 찾고 있다. 한라산둘레길은 한라산 중간 높이에서 구름모자처럼 연결된 숲길이다. 여기에는 천아숲길, 돌오름길, 동백길, 수악길, 시험림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둘레길 주변의 자연휴양림 및 치유의 숲, 생태숲 등과 연계하여 산림치유·휴양을 할 수 있는 숲길로 연간 84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능성 쉼터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 체계에 따라 운영·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가숲길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관리 등 숲길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숲길 콘텐츠 개발·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계족산성길 질현성 조망대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 중 품질이 높고 운영·관리체계를 잘 갖춘 숲길에 대해 숲길관리청(지방산림청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지정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야외휴양 활동인 숲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국민에게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라산둘레길(수악길)     한라산둘레길(천아숲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숲길공감 4C 캠페인’ 진행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깨끗한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한 ‘숲길공감 4C 캠페인’을 지난 3월 15일(금) 대전둘레산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숲길공감 4C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 배려·보살핌(Care), 소통(Communication), 협력(Cooperation) 네 가지의 테마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숲길(Clean)을 테마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플로깅·식목 행사 및 대전둘레산길 이용객 대상으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숲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정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8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한라산둘레길” 대표성 높은 국가숲길로 재탄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8일(화)에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3일(토)에 한라산둘레길 동백길안내센터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6개 대표숲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한라산둘레길과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 세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의 한라산둘레길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아 매년 84만 이상이 찾아오는 명품숲길이다.    한라산둘레길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걸쳐 조성한 48.9km의 둘레길로 한라산을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멸종위기 보호종 등 78과 254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나도은조롱 군락지, 숨은물뱅듸 습지, 80년 이상의 삼나무 조림지, 주요 지질 경관 등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    또한, 법정사 항일운동 성지, 일제 강점기 침략과 수탈의 현장인 도로 및 임도, 제주 4·3 사건 유적지, 숯가마터 등 역사·문화적 가치도 높아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아울러 한라산둘레길 주변에 위치한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서귀포시 자연휴양림, 한라생태숲,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및 생태숲 등과도 상호 연계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국의 숲길 중 생태적·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어있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품격있는 숲길로 만들어 국민들이 숲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숲길을 비롯한 산림자원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5
  • 대전둘레산길, 품격있는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11월 8일(화)에 “대전둘레산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26일(토)에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6개 대표숲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추가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전광역시 대전둘레산길은 매년 118만 명 이상이 찾는 명품숲길이다.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에 걸쳐 조성한 138km의 둘레길로 식장산, 보문산 등 20여 개의 산이 연결되어 있다. 은꿩의 다리, 선씀바귀, 쥐방울덩굴, 하늘다람쥐 등 희귀동식물이 있으며, 숲도 울창하여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다. 또한, 보문산성, 계족산성 등 14개의 산성을 통과하며, 목재문화체험장, 만인산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도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볼거리가 많은 숲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전국의 숲길 중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겨진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모든 국민이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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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 국가숲길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대전둘레산길과 한라산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8일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 6개소(’22년 11월 현재) :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은 대전광역시 5개 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의 주요 산을 통과하는 138km의 둘레길이다. 여기에는 칠갑산소나무길, 춘하추동 숲길, 향기치유길, 사색의 길, 하늘다람쥐길, 왕의 숲길, 모두의 길, 대전 산안(內)길, 대전 해맞이길, 산성투어길 등 10개의 테마(주제)형 순환 숲길이 있으며, 연간 약 118만 명이 찾고 있다. 한라산둘레길은 한라산 중간 높이에서 구름모자처럼 연결된 숲길이다. 여기에는 천아숲길, 돌오름길, 동백길, 수악길, 시험림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둘레길 주변의 자연휴양림 및 치유의 숲, 생태숲 등과 연계하여 산림치유·휴양을 할 수 있는 숲길로 연간 84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능성 쉼터   국가숲길로 지정된 숲길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보존과 이용이 조화되도록 표준화된 품질 체계에 따라 운영·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민·관 운영·관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국가숲길 안내센터, 숲길등산지도사, 유지‧관리 등 숲길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숲길 콘텐츠 개발·운영 등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둘레산길 5구간 계족산성길 질현성 조망대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 중 품질이 높고 운영·관리체계를 잘 갖춘 숲길에 대해 숲길관리청(지방산림청장,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지정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야외휴양 활동인 숲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국민에게 품질 높은 숲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 지정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라산둘레길(수악길)     한라산둘레길(천아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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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대전시,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누리길 조성 완료
    대전광역시는 이사동 유교민속마을에 국토교통부 공모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말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유교민속마을을 둘러싼 누리길(6km)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사동은 500여 년간 형성된 은진 송 씨 동족마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분묘 1,000여기, 재실 14개 전통건조물을 비롯한 문화유산이 집중 분포해 있다. 대전시 지정 문화재도 기념물 3건, 문화재자료 2건 총 5건이나 있으며, 다른 전통민속마을에서 찾아보기 드문 마을 전승 상․장례, 제례 관련 무형유산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유교민속마을 누리길 조성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전둘레산길과 동구 구도동 누리길 등과 연결했을 뿐만 아니라, 이사동 내 상사리마을을 에워싸듯이 기존 등산로를 따라 추진되었다. 탐방객의 안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목계단, 야자메트, 안전휀스 등을 갖추었고, 누리길 중간중간에 정자(원두막), 벤치 등도 설치했다. 특히 누리길 코스에 따른 문화유적과 자연식생을 안내하는 이정표 및 안내판을 두어 이사동 마을의 역사문화와 더불어 자연 생태계까지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주요 볼거리로는 대전 최고의 명당 목사공 송요년선생 묘소로 가는 길, 소화동천 계곡과 오적당․동로사로 가는 길, 오도산 사한정과 항일격전지로 가는 길, 매화동산으로 가는 길의 풍경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오도산 사한정에서는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구 관내와 남쪽의 산그리메 전망도 일품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이사동 유교민속마을을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500여 년 동안의 역사와 민속이 살아있는, 다시 찾고 싶은 대전의 명소로서 대전만의 차별화된 마을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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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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