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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유금렬 장흥군의회 의원 ‘원목 표고버섯 피해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
       유금렬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상 기후에 따른 원목 표고버섯 피해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건의안이 제287회 장흥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이상 기후로 장흥군 특산물인 표고버섯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집계된 피해 규모는 120임가 피해자목 180만여 본으로 장흥군 전체 재배 규모의 절반이(54%) 넘는다. 특히 이번 피해는 고지대 노지 원목재배의 경우에 거의 모든 임가에서 발생했다.  유 위원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현실화되면서 자연재해가 임산물 작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금이라도 표고버섯과 같은 임산물에도 농작물과 같은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 임업인들을 보듬는 일은 신속하고 적정한 피해보상부터가 시작이며, 임업인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회생하기 위해서는 빠른 지원과 농작물재배보험과 같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농작물재배보험 대상에 원목 표고버섯을 품목으로 지정할 것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를 입은 원목 표고버섯 임가에 대한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 △지역∙품목에 특화된 기후 변화 대응 관제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촉구 건의안은 원목 표고버섯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국회 등 관계기관으로 보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24
  • 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임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과 대통령비서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산림·임업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지난 1월에 개최된 ‘2023년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 관계자들은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청과 대통령비서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임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에게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 공간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3
  • 이경일 동부산림청장, 산불예방 및 진화 특강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3. 26.(수)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산불감시원, 이ㆍ통장연합회, 읍ㆍ면ㆍ동 산불담당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소개 및 산림과 숲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그 산림과 숲이 우리에게 어떠한 존재이며, 앞으로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강의했다.   더불어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공공의 적”인 산불로부터 위협받고 있다며, “산불은 사람과 바람에 의해 발생되고, 선제적 대응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 산불계도와 감시를 철저히 하는 산불예방활동과 산불관계기관 및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일사분란하게 공동 대응하여 초동진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산불관리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산림항공본부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공무원으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산림 행정지식과 통합 조정력이 돋보이는 통합적 리더십의 소유자로 내부적 신망과 대외적 신뢰를 동시에 받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3-27
  • 제40대 동부지방산림청 이경일 청장 취임
        산림청 고위공무원 인사이동에 따라 제40대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이경일(李敬一)청장이 2014년 1월 23일 취임하였다.   이경일 청장은 강원 고성 출신으로 대진초등학교(34회), 거진중학교(10회), 속초고등학교(22회)와 관동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광운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산림청 감사담당관실 감사담당사무관, 인사담당서기관을 거쳐 사유림지원과장과 국유림경영과장, 산불방지과장 등 우리나라 국유림과 사유림행정을 총괄하는 주요과장을 거쳤다.   이어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지내고 산림청으로 복귀하여 산림항공본부장을 지내며 산림청 평가에서 산림항공본부를 최우수기관으로 만들어 감사원장으로부터도 수범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산불, 병해충방제 및 산악구조 산림재해방지업무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오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고 이번에 2014년 1월 23일자로 고향인 강원도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수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이경일 청장은 청와대, 농촌경제연구원 등 외부기관 근무를 통해 넓은 안목과 다양한 인적네트웍을 구축하는 한편 산림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산림공무원으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산림 행정지식과 통합 조정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소 원칙을 중시하되 합리성도 간과하지 않는 깊고 넓은 업무능력과 친화력을 갖춘 통합적 리더십의 소유자로 내부적 신망과 대외적 신뢰를 동시에 받으며, 개인적인 노력은 물론 조직발전과 탁월한 업무 실적을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상, 재정경제원장관상, 1996년 대통령 표창, 2004년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의 발전과 우리나라 산림행정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이경일 청장은 2004년 고향인 고성에서 발생했던 대형산불을 보며 산림을 복원하고 산불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도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확고한 일념을 가졌으며, 강원도에 대한 산림사랑이 남달라 늘 산림을 통한 소득창출과 치유힐링 등으로 지역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각별한 고향사랑을 선도해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청장은 동부지방산림청이 “산림행정 3.0” 추진을 통해 강원도민과 함께하며 지자체와도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아울러 산림행정의 투명성을 가일층 제고함으로써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하며   소통하고 공유하는 산림행정을 통해 과거의 선도적인 위상을 되찾고 강원산림행정의 메카로 자리매김은 물론 그 자부심으로 산림청의 핵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혁신해 나가자”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은 지방청 전 직원과 소속기관 부서장, 산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참석하여 이 청장의 포부에 공감하며 취임을 환영하는 뜻으로 기념촬영과 큰 박수로 파이팅을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4-01-23
  • 산림항공관리본부장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초도방문!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 제10대 이경일 신임본부장이 2월 4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초도 방문하여  2010년 주요현황 업무보고와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경일 본부장은 장용진 소장으로부터 2010년 관리소 운영계획과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소통과 공유󰡓라는 주제로 관리소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일 본부장은 직원 상호간 소통과 공유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팀워크와 솔선수범으로 상호간의 믿음과 배려로 기관 내ㆍ외부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으며, 산림항공기 운영기관으로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고 목표로 삼아  항공안전 선진화 시스템구축과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ㆍ보완하여 자체 안전역량 강화를 추진할 것이며, 소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하여 안전사고 없는 산림항공기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길 당부했다.  제10대 신임 이경일 본부장은  산림청 산불방지과장, 동부지방산림청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으며, 지난 1월 4월 산림항공관리본부장으로 취임했다.
    • 뉴스광장
    2010-02-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유금렬 장흥군의회 의원 ‘원목 표고버섯 피해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
       유금렬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상 기후에 따른 원목 표고버섯 피해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건의안이 제287회 장흥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이상 기후로 장흥군 특산물인 표고버섯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집계된 피해 규모는 120임가 피해자목 180만여 본으로 장흥군 전체 재배 규모의 절반이(54%) 넘는다. 특히 이번 피해는 고지대 노지 원목재배의 경우에 거의 모든 임가에서 발생했다.  유 위원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현실화되면서 자연재해가 임산물 작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금이라도 표고버섯과 같은 임산물에도 농작물과 같은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 임업인들을 보듬는 일은 신속하고 적정한 피해보상부터가 시작이며, 임업인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회생하기 위해서는 빠른 지원과 농작물재배보험과 같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농작물재배보험 대상에 원목 표고버섯을 품목으로 지정할 것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를 입은 원목 표고버섯 임가에 대한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 △지역∙품목에 특화된 기후 변화 대응 관제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촉구 건의안은 원목 표고버섯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국회 등 관계기관으로 보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24
  • 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임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과 대통령비서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산림·임업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지난 1월에 개최된 ‘2023년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 관계자들은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청과 대통령비서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임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에게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 공간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
               국립산림치유원              고도원 원장 국내 첫 산림복지단지인 국립산림치유원장에 고도원(66) 씨가 취임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8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제2대 산림치유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 원장은 제주 출신으로 연세대(신학)와 동대학원(정치학)을 졸업했으며, 뿌리깊은나무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연설담당비서관,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01년 8월부터 매일 좋은 글과 사색을 담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발송, 현재 약 38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0년 모금을 통해 개원한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옹달샘을 통해 국민들에게 명상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치유(힐링)· 명상분야의 우수한 콘텐츠(내용물)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진흥원은 이번 산림치유원장 선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개방형직위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고 원장을 임명했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국내 최대 산림복지시설인 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산림치유원을 명실상부한 치유의 명소로 만들고 나아가 치유 대중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이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일대 153ha 부지에 조성한 산림치유원은 산림휴양과 산림치유 체험, 연구개발, 교육 등 산림을 바탕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시설이다.
    • 산림복지
    2018-10-10

임업정보 검색결과

  • 유금렬 장흥군의회 의원 ‘원목 표고버섯 피해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
       유금렬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상 기후에 따른 원목 표고버섯 피해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건의안이 제287회 장흥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이상 기후로 장흥군 특산물인 표고버섯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집계된 피해 규모는 120임가 피해자목 180만여 본으로 장흥군 전체 재배 규모의 절반이(54%) 넘는다. 특히 이번 피해는 고지대 노지 원목재배의 경우에 거의 모든 임가에서 발생했다.  유 위원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현실화되면서 자연재해가 임산물 작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금이라도 표고버섯과 같은 임산물에도 농작물과 같은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 임업인들을 보듬는 일은 신속하고 적정한 피해보상부터가 시작이며, 임업인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회생하기 위해서는 빠른 지원과 농작물재배보험과 같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농작물재배보험 대상에 원목 표고버섯을 품목으로 지정할 것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를 입은 원목 표고버섯 임가에 대한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 △지역∙품목에 특화된 기후 변화 대응 관제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촉구 건의안은 원목 표고버섯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국회 등 관계기관으로 보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24
  • 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임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과 대통령비서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산림·임업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지난 1월에 개최된 ‘2023년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 관계자들은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청과 대통령비서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임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에게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 공간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유금렬 장흥군의회 의원 ‘원목 표고버섯 피해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
       유금렬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상 기후에 따른 원목 표고버섯 피해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건의안이 제287회 장흥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이상 기후로 장흥군 특산물인 표고버섯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집계된 피해 규모는 120임가 피해자목 180만여 본으로 장흥군 전체 재배 규모의 절반이(54%) 넘는다. 특히 이번 피해는 고지대 노지 원목재배의 경우에 거의 모든 임가에서 발생했다.  유 위원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현실화되면서 자연재해가 임산물 작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금이라도 표고버섯과 같은 임산물에도 농작물과 같은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 임업인들을 보듬는 일은 신속하고 적정한 피해보상부터가 시작이며, 임업인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회생하기 위해서는 빠른 지원과 농작물재배보험과 같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농작물재배보험 대상에 원목 표고버섯을 품목으로 지정할 것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를 입은 원목 표고버섯 임가에 대한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 △지역∙품목에 특화된 기후 변화 대응 관제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촉구 건의안은 원목 표고버섯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국회 등 관계기관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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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4-01-24
  • 돈이 되는 보물산, 임업인의 현장 목소리 적극 청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임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등 14개 임업단체 연합회인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임원진과 대통령비서실 박범수 농해수비서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산림·임업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지난 1월에 개최된 ‘2023년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업단체 관계자들은 산림 현장에 관심을 갖고 임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산림청과 대통령비서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임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 산림이 산주와 임업인에게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국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 공간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임업인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3
  •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국립산림치유원장 취임
               국립산림치유원              고도원 원장 국내 첫 산림복지단지인 국립산림치유원장에 고도원(66) 씨가 취임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8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제2대 산림치유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 원장은 제주 출신으로 연세대(신학)와 동대학원(정치학)을 졸업했으며, 뿌리깊은나무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연설담당비서관,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01년 8월부터 매일 좋은 글과 사색을 담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발송, 현재 약 38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0년 모금을 통해 개원한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옹달샘을 통해 국민들에게 명상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치유(힐링)· 명상분야의 우수한 콘텐츠(내용물)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진흥원은 이번 산림치유원장 선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개방형직위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고 원장을 임명했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국내 최대 산림복지시설인 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산림치유원을 명실상부한 치유의 명소로 만들고 나아가 치유 대중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이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일대 153ha 부지에 조성한 산림치유원은 산림휴양과 산림치유 체험, 연구개발, 교육 등 산림을 바탕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시설이다.
    • 산림복지
    2018-10-10
  • 이경일 동부산림청장, 산불예방 및 진화 특강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3. 26.(수)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산불감시원, 이ㆍ통장연합회, 읍ㆍ면ㆍ동 산불담당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소개 및 산림과 숲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그 산림과 숲이 우리에게 어떠한 존재이며, 앞으로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강의했다.   더불어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공공의 적”인 산불로부터 위협받고 있다며, “산불은 사람과 바람에 의해 발생되고, 선제적 대응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 산불계도와 감시를 철저히 하는 산불예방활동과 산불관계기관 및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일사분란하게 공동 대응하여 초동진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산불관리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산림항공본부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공무원으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산림 행정지식과 통합 조정력이 돋보이는 통합적 리더십의 소유자로 내부적 신망과 대외적 신뢰를 동시에 받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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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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