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일반부) 수상작 발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은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여 왔다.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참가자 폭을 확대하였다. 일반부는 총 9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목공예,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 우수상  다식 마그넷(양유진),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상 작품 중 일반인의 인지도가 높고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여 일반에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매년 다양한 용도의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국산목재 소품 종류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어 기대가 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많은 국민이 국산 목재의 아름다움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모전 발전에 힘쓸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생부 작품의 경우 현재 심사를 마치고 공개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수상작(2점)> <사진>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작(진민지)   <사진> 일반부 우수상 수상작(양유진)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0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황새보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용현자연휴양림(팀장 이진수)에서는 9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예산황새축제’에서 탄소중립 산림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황새축제는 사람과 황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도시와 농촌, 숲이 어우러지는 교류형 축제이자 자연과 공생을 실천하는 친환경축제로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탄소중립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중 편백나무 저금통, 연필꽂이체험은 유료이며, 나무목걸이 만들기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 국립자연휴양림 SNS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규제혁신과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가을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더 많은 산림서비스와 고품질의  체험을 즐기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08
  •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을 위한 제13회 목재의 날 기념식 가져
    매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첫 날 목재의 날 기념식을 가진다.  목재의 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목재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한 재료로서 중요한 인식을 제고하는 문화행사로 목재의 중요성과 진정한 가치, 목재이용 촉진을 추구하는 행사이다.  이번 목재의 날은 박람회 부속행사와 같이 열리는 행사로는 마지막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작년부터 추진해온 목재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이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목재의 날 행사는 다른 해보다 규모가 커졌다. 150여명의 관련기관, 산업계, 공로자들이 모여 축제의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박람회 동시 개최자인 이순종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목재의날 행사 중 제일 큰 이벤트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번 최고상인 농림부장관 표창에는 국산목재 이용이 이슈이기에 우리의 목재로 건축을 하는 전통건축의 대가인 양태현 도편수가 수상하게 되었다.  젊은 도편수는 20여년의 경력으로 호남에서 제일 큰 희경루를 복원하는 도편수를 맡아 능력을 과시했고 문화재계에 신성으로 떠오른 문화재학 박사와 문화재보수기술자 자격을 가진 기대가 큰 인물이 수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양태현 도편수   이어 산림청장 표창에는 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와 (주)우딘(대표 강영수), 한국트리하우스협회(회장 정지인)가 수상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장 표창에는 (주)금진팀버이앤씨(대표 민승홍)과 (주)엔에스홈(대표 박찬규) 이 수상하였고, 한국임업진흥회장 표창은 (주)광덕종합목재(대표 이승옥), (주)승진텍라인(대표 권오욱), 제스연구소(대표 박정로)가 수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표창에는 덕유산마루(대표 김주순), 한국솟대문화연구원(대표 김숙경)이 수상하였고, 목재문화진흥회장 표창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소병진 소목장, 전남무형문화재 김영성 대목장, 남원제일고등학교 목공예담당 노정환 교사가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남성현 산림청장, 대한목재협회 이운욱 회장, 한국트리하우스협회 정지인 회장, (주)우딘 강영수 대표   또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표창에는 금강산호텔 등을 건축한 목조건축업계 1세대인 권순관 대표, 목재산업경영연구소 최재철 대표,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신영무 교육원장이 수상하였으며 이들은 탄소중립의 핵심이라는 목조건축분야에서 오랜 동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이었다. 목재의날 행사는 오찬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김헌중 연합회장은 "이제 법정기념일 지정되는 목재의 날에는 목재를 이용하는 산업인ㆍ예술가ㆍ교육자ㆍ취미활동ㆍ목재산업에 대한 경험과 기술의 시연과, 가구, 목공예 등 제작 경연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및 기념행사, 공연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8-28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역사와 바다가 살아 숨쉬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31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여름밤 가족 곤충탐사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야간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인 “여름밤 가족 곤충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기 프로그램은 2023. 8. 3.(목)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여름밤 숲에서 활동하는 곤충을 찾아 관찰하고 곤충해설사의 곤충특강을 들으며 자연생태계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의 신비와 소중함을 느껴보는 유익한 숲체험이 될 것이다. 어린이동반 숙박가족 선착순 10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자세한 참가 신청 문의는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 숲과 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 프로그램과 나무문패만들기, 피톤치드 피리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체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오현탁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림을 찾는 가족들이 숲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숲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일반부) 수상작 발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은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여 왔다.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참가자 폭을 확대하였다. 일반부는 총 9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목공예,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 우수상  다식 마그넷(양유진),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상 작품 중 일반인의 인지도가 높고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여 일반에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매년 다양한 용도의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국산목재 소품 종류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어 기대가 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많은 국민이 국산 목재의 아름다움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모전 발전에 힘쓸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생부 작품의 경우 현재 심사를 마치고 공개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수상작(2점)> <사진>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작(진민지)   <사진> 일반부 우수상 수상작(양유진)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0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황새보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용현자연휴양림(팀장 이진수)에서는 9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예산황새축제’에서 탄소중립 산림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황새축제는 사람과 황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도시와 농촌, 숲이 어우러지는 교류형 축제이자 자연과 공생을 실천하는 친환경축제로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탄소중립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중 편백나무 저금통, 연필꽂이체험은 유료이며, 나무목걸이 만들기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 국립자연휴양림 SNS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규제혁신과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가을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더 많은 산림서비스와 고품질의  체험을 즐기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08
  •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을 위한 제13회 목재의 날 기념식 가져
    매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첫 날 목재의 날 기념식을 가진다.  목재의 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목재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한 재료로서 중요한 인식을 제고하는 문화행사로 목재의 중요성과 진정한 가치, 목재이용 촉진을 추구하는 행사이다.  이번 목재의 날은 박람회 부속행사와 같이 열리는 행사로는 마지막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작년부터 추진해온 목재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이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목재의 날 행사는 다른 해보다 규모가 커졌다. 150여명의 관련기관, 산업계, 공로자들이 모여 축제의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박람회 동시 개최자인 이순종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목재의날 행사 중 제일 큰 이벤트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번 최고상인 농림부장관 표창에는 국산목재 이용이 이슈이기에 우리의 목재로 건축을 하는 전통건축의 대가인 양태현 도편수가 수상하게 되었다.  젊은 도편수는 20여년의 경력으로 호남에서 제일 큰 희경루를 복원하는 도편수를 맡아 능력을 과시했고 문화재계에 신성으로 떠오른 문화재학 박사와 문화재보수기술자 자격을 가진 기대가 큰 인물이 수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양태현 도편수   이어 산림청장 표창에는 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와 (주)우딘(대표 강영수), 한국트리하우스협회(회장 정지인)가 수상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장 표창에는 (주)금진팀버이앤씨(대표 민승홍)과 (주)엔에스홈(대표 박찬규) 이 수상하였고, 한국임업진흥회장 표창은 (주)광덕종합목재(대표 이승옥), (주)승진텍라인(대표 권오욱), 제스연구소(대표 박정로)가 수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표창에는 덕유산마루(대표 김주순), 한국솟대문화연구원(대표 김숙경)이 수상하였고, 목재문화진흥회장 표창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소병진 소목장, 전남무형문화재 김영성 대목장, 남원제일고등학교 목공예담당 노정환 교사가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남성현 산림청장, 대한목재협회 이운욱 회장, 한국트리하우스협회 정지인 회장, (주)우딘 강영수 대표   또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표창에는 금강산호텔 등을 건축한 목조건축업계 1세대인 권순관 대표, 목재산업경영연구소 최재철 대표,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신영무 교육원장이 수상하였으며 이들은 탄소중립의 핵심이라는 목조건축분야에서 오랜 동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이었다. 목재의날 행사는 오찬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김헌중 연합회장은 "이제 법정기념일 지정되는 목재의 날에는 목재를 이용하는 산업인ㆍ예술가ㆍ교육자ㆍ취미활동ㆍ목재산업에 대한 경험과 기술의 시연과, 가구, 목공예 등 제작 경연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및 기념행사, 공연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8-28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역사와 바다가 살아 숨쉬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31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여름밤 가족 곤충탐사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야간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인 “여름밤 가족 곤충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기 프로그램은 2023. 8. 3.(목)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여름밤 숲에서 활동하는 곤충을 찾아 관찰하고 곤충해설사의 곤충특강을 들으며 자연생태계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의 신비와 소중함을 느껴보는 유익한 숲체험이 될 것이다. 어린이동반 숙박가족 선착순 10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자세한 참가 신청 문의는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 숲과 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 프로그램과 나무문패만들기, 피톤치드 피리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체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오현탁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림을 찾는 가족들이 숲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숲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황새보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용현자연휴양림(팀장 이진수)에서는 9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예산황새축제’에서 탄소중립 산림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황새축제는 사람과 황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도시와 농촌, 숲이 어우러지는 교류형 축제이자 자연과 공생을 실천하는 친환경축제로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탄소중립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중 편백나무 저금통, 연필꽂이체험은 유료이며, 나무목걸이 만들기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 국립자연휴양림 SNS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규제혁신과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가을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더 많은 산림서비스와 고품질의  체험을 즐기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08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역사와 바다가 살아 숨쉬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31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여름밤 가족 곤충탐사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야간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인 “여름밤 가족 곤충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기 프로그램은 2023. 8. 3.(목)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여름밤 숲에서 활동하는 곤충을 찾아 관찰하고 곤충해설사의 곤충특강을 들으며 자연생태계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의 신비와 소중함을 느껴보는 유익한 숲체험이 될 것이다. 어린이동반 숙박가족 선착순 10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자세한 참가 신청 문의는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 숲과 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 프로그램과 나무문패만들기, 피톤치드 피리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체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오현탁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림을 찾는 가족들이 숲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숲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28

목재이용 검색결과

  •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일반부) 수상작 발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은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여 왔다.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참가자 폭을 확대하였다. 일반부는 총 9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목공예,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 우수상  다식 마그넷(양유진),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상 작품 중 일반인의 인지도가 높고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여 일반에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매년 다양한 용도의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국산목재 소품 종류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어 기대가 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많은 국민이 국산 목재의 아름다움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모전 발전에 힘쓸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생부 작품의 경우 현재 심사를 마치고 공개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수상작(2점)> <사진>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작(진민지)   <사진> 일반부 우수상 수상작(양유진)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01
  •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을 위한 제13회 목재의 날 기념식 가져
    매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첫 날 목재의 날 기념식을 가진다.  목재의 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목재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한 재료로서 중요한 인식을 제고하는 문화행사로 목재의 중요성과 진정한 가치, 목재이용 촉진을 추구하는 행사이다.  이번 목재의 날은 박람회 부속행사와 같이 열리는 행사로는 마지막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작년부터 추진해온 목재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이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목재의 날 행사는 다른 해보다 규모가 커졌다. 150여명의 관련기관, 산업계, 공로자들이 모여 축제의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박람회 동시 개최자인 이순종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목재의날 행사 중 제일 큰 이벤트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번 최고상인 농림부장관 표창에는 국산목재 이용이 이슈이기에 우리의 목재로 건축을 하는 전통건축의 대가인 양태현 도편수가 수상하게 되었다.  젊은 도편수는 20여년의 경력으로 호남에서 제일 큰 희경루를 복원하는 도편수를 맡아 능력을 과시했고 문화재계에 신성으로 떠오른 문화재학 박사와 문화재보수기술자 자격을 가진 기대가 큰 인물이 수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양태현 도편수   이어 산림청장 표창에는 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와 (주)우딘(대표 강영수), 한국트리하우스협회(회장 정지인)가 수상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장 표창에는 (주)금진팀버이앤씨(대표 민승홍)과 (주)엔에스홈(대표 박찬규) 이 수상하였고, 한국임업진흥회장 표창은 (주)광덕종합목재(대표 이승옥), (주)승진텍라인(대표 권오욱), 제스연구소(대표 박정로)가 수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표창에는 덕유산마루(대표 김주순), 한국솟대문화연구원(대표 김숙경)이 수상하였고, 목재문화진흥회장 표창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소병진 소목장, 전남무형문화재 김영성 대목장, 남원제일고등학교 목공예담당 노정환 교사가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남성현 산림청장, 대한목재협회 이운욱 회장, 한국트리하우스협회 정지인 회장, (주)우딘 강영수 대표   또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표창에는 금강산호텔 등을 건축한 목조건축업계 1세대인 권순관 대표, 목재산업경영연구소 최재철 대표,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신영무 교육원장이 수상하였으며 이들은 탄소중립의 핵심이라는 목조건축분야에서 오랜 동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이었다. 목재의날 행사는 오찬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김헌중 연합회장은 "이제 법정기념일 지정되는 목재의 날에는 목재를 이용하는 산업인ㆍ예술가ㆍ교육자ㆍ취미활동ㆍ목재산업에 대한 경험과 기술의 시연과, 가구, 목공예 등 제작 경연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및 기념행사, 공연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8-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일반부) 수상작 발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은 ‘2023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생활 소품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여 왔다. 특히,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를 신설하여 참가자 폭을 확대하였다. 일반부는 총 9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목공예,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올해의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토기짠(진민지), 우수상  다식 마그넷(양유진), 그 외 특선과 입선 작품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상 작품 중 일반인의 인지도가 높고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여 일반에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매년 다양한 용도의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어 국산목재 소품 종류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어 기대가 되며, 목재문화진흥회는 많은 국민이 국산 목재의 아름다움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모전 발전에 힘쓸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생부 작품의 경우 현재 심사를 마치고 공개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한목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수상작(2점)> <사진>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작(진민지)   <사진> 일반부 우수상 수상작(양유진)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01
  •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11
  • 황새보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용현자연휴양림(팀장 이진수)에서는 9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예산황새축제’에서 탄소중립 산림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황새축제는 사람과 황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도시와 농촌, 숲이 어우러지는 교류형 축제이자 자연과 공생을 실천하는 친환경축제로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탄소중립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중 편백나무 저금통, 연필꽂이체험은 유료이며, 나무목걸이 만들기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 국립자연휴양림 SNS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규제혁신과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가을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더 많은 산림서비스와 고품질의  체험을 즐기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08
  •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을 위한 제13회 목재의 날 기념식 가져
    매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첫 날 목재의 날 기념식을 가진다.  목재의 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목재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한 재료로서 중요한 인식을 제고하는 문화행사로 목재의 중요성과 진정한 가치, 목재이용 촉진을 추구하는 행사이다.  이번 목재의 날은 박람회 부속행사와 같이 열리는 행사로는 마지막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작년부터 추진해온 목재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이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목재의 날 행사는 다른 해보다 규모가 커졌다. 150여명의 관련기관, 산업계, 공로자들이 모여 축제의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와 박람회 동시 개최자인 이순종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목재의날 행사 중 제일 큰 이벤트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번 최고상인 농림부장관 표창에는 국산목재 이용이 이슈이기에 우리의 목재로 건축을 하는 전통건축의 대가인 양태현 도편수가 수상하게 되었다.  젊은 도편수는 20여년의 경력으로 호남에서 제일 큰 희경루를 복원하는 도편수를 맡아 능력을 과시했고 문화재계에 신성으로 떠오른 문화재학 박사와 문화재보수기술자 자격을 가진 기대가 큰 인물이 수상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양태현 도편수   이어 산림청장 표창에는 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와 (주)우딘(대표 강영수), 한국트리하우스협회(회장 정지인)가 수상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장 표창에는 (주)금진팀버이앤씨(대표 민승홍)과 (주)엔에스홈(대표 박찬규) 이 수상하였고, 한국임업진흥회장 표창은 (주)광덕종합목재(대표 이승옥), (주)승진텍라인(대표 권오욱), 제스연구소(대표 박정로)가 수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표창에는 덕유산마루(대표 김주순), 한국솟대문화연구원(대표 김숙경)이 수상하였고, 목재문화진흥회장 표창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소병진 소목장, 전남무형문화재 김영성 대목장, 남원제일고등학교 목공예담당 노정환 교사가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남성현 산림청장, 대한목재협회 이운욱 회장, 한국트리하우스협회 정지인 회장, (주)우딘 강영수 대표   또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표창에는 금강산호텔 등을 건축한 목조건축업계 1세대인 권순관 대표, 목재산업경영연구소 최재철 대표,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신영무 교육원장이 수상하였으며 이들은 탄소중립의 핵심이라는 목조건축분야에서 오랜 동안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이었다. 목재의날 행사는 오찬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김헌중 연합회장은 "이제 법정기념일 지정되는 목재의 날에는 목재를 이용하는 산업인ㆍ예술가ㆍ교육자ㆍ취미활동ㆍ목재산업에 대한 경험과 기술의 시연과, 가구, 목공예 등 제작 경연대회,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및 기념행사, 공연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8-28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역사와 바다가 살아 숨쉬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31
  •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여름밤 가족 곤충탐사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야간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인 “여름밤 가족 곤충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기 프로그램은 2023. 8. 3.(목)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여름밤 숲에서 활동하는 곤충을 찾아 관찰하고 곤충해설사의 곤충특강을 들으며 자연생태계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의 신비와 소중함을 느껴보는 유익한 숲체험이 될 것이다. 어린이동반 숙박가족 선착순 10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자세한 참가 신청 문의는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에게 숲과 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 프로그램과 나무문패만들기, 피톤치드 피리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체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오현탁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림을 찾는 가족들이 숲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숲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