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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산림조합 민음나무작목반, 임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
    산청군 산림조합은 지난 6월 28일 ~ 29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민음나무작목반을 대상으로 민음나무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경영의 장기성 극복을 위하여 사유림을 규모화 집단화하여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림경영이라는 장기성 극복, 산주의 경영 참여 유도 등 장기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년부터 민음나무를 주산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10ha 규모), 지역산주 등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견학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과제(산림기술연구원 수행)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실시하였던 임산물 품질관리·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이어서 타 재배단지 견학을 통한 재배관리 역량 강화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시행되었다.  견학 대상지는 청양 감성산채농원(김정근 대표), 청양군산림조합(유병무 팀장), 서산 다울영농조합법인(정인승 대표)로, 재배 및 유통관리,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품질관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대표는 산청 선도단지 민음나무작목반 소속 산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경영 의지를 보았으며, 앞으로 민음나무 대규모 재배단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였다. 앞으로도 산청군산림조합은 민음나무작목반 산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소득증대형 모델의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2-07-14
  • 산청군산림조합, 선도단지 사회적경영체 대상 특화임산물 재배기술 전수 및 교육 실시
    경남 산청군 산림조합은 지난 4월 21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회적경영체를 대상으로 특화임산물 재배기술 전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경영의 장기성 극복을 위하여 사유림을 규모화 집단화 하여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림경영이라는 장기성 극복, 산주의 경영참여 유도 등 장기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년부터 민음나무를 주산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10ha 규모), 지역산주 등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과제(산림기술연구원 수행)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보다 전문적인 재배기술과 노하우 전수를 위해 실제 민음나무를 생산·판매하는 산애산약초영농조합 김정근 대표를 전문가로 섭외하여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도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현장에서 민음나무의 전정, 시비 관리, 수확 및 출하, 병해충 예방 및 방제 등 재배관리 방법을 전수하고 생산 및 유통방안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제공받은 산주는 민음나무 순 생산량 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전정 방법, 하늘소 피해 해충 예방 빛 방제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지도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 의향을 밝혔다. 앞으로도 산청군 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운영을 통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소득증대형 모델의 기반을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5-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청군산림조합 민음나무작목반, 임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
    산청군 산림조합은 지난 6월 28일 ~ 29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민음나무작목반을 대상으로 민음나무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경영의 장기성 극복을 위하여 사유림을 규모화 집단화하여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림경영이라는 장기성 극복, 산주의 경영 참여 유도 등 장기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년부터 민음나무를 주산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10ha 규모), 지역산주 등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견학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과제(산림기술연구원 수행)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실시하였던 임산물 품질관리·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이어서 타 재배단지 견학을 통한 재배관리 역량 강화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시행되었다.  견학 대상지는 청양 감성산채농원(김정근 대표), 청양군산림조합(유병무 팀장), 서산 다울영농조합법인(정인승 대표)로, 재배 및 유통관리,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품질관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대표는 산청 선도단지 민음나무작목반 소속 산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경영 의지를 보았으며, 앞으로 민음나무 대규모 재배단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였다. 앞으로도 산청군산림조합은 민음나무작목반 산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소득증대형 모델의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2-07-14
  • 산청군산림조합, 선도단지 사회적경영체 대상 특화임산물 재배기술 전수 및 교육 실시
    경남 산청군 산림조합은 지난 4월 21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회적경영체를 대상으로 특화임산물 재배기술 전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경영의 장기성 극복을 위하여 사유림을 규모화 집단화 하여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림경영이라는 장기성 극복, 산주의 경영참여 유도 등 장기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년부터 민음나무를 주산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10ha 규모), 지역산주 등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과제(산림기술연구원 수행)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보다 전문적인 재배기술과 노하우 전수를 위해 실제 민음나무를 생산·판매하는 산애산약초영농조합 김정근 대표를 전문가로 섭외하여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도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현장에서 민음나무의 전정, 시비 관리, 수확 및 출하, 병해충 예방 및 방제 등 재배관리 방법을 전수하고 생산 및 유통방안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제공받은 산주는 민음나무 순 생산량 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전정 방법, 하늘소 피해 해충 예방 빛 방제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지도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 의향을 밝혔다. 앞으로도 산청군 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운영을 통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소득증대형 모델의 기반을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5-06
  • 산림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사유림 경영 혁신
    전남 보성 '봉화산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22년까지 선도 산림경영단지 내에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20개소를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1일 2020년부터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선도 산림경영단지 3개소 추가 선정으로 총 23개소의 단지를 운영한다. 2013년 국유림 5개소로 시작된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14년 사유림으로 확대되었으며, 2022년까지 2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경영 여건이 우수한 500ha 이상의 구역을 설정하고, 구역 내 산주 60%이상의 동의를 받은 단지를 대상으로 경영계획 등을 평가해 국가가 10년간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이다. 단지의 평균면적은 2,321ha로 참여 산주는 4,832명, 1개 단지 당 평균 242명의 산주가 참여하고 있다. 단지별 평균 산주 동의율은 80%로 산주들의 참여도가 높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주를 대신해 전문경영주체가 산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발생된 수익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실행 7년차를 맞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이 주목적으로 벌채 시까지 별다른 소득이 없어, 사업 종료 후 자율경영 기반마련과 지속적 산주참여를 위한 단기수익원 창출이 필요하다는 산주건의와 전문가 의견이 많았다. 올해 3월 산림청은 산주와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여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영혁신을 위한 “선도 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였다. 2019년까지 사업이 착수된 20개 단지에 대해 10~200ha 규모의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산주와 지역주민 등이 사회적 경영체를 구성·운영하도록 하여 수익원의 다변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라남도 보성에 위치한 ‘봉화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경우, 두릅 재배단지 10ha를 조성해 매년 봄 7,5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며, 도료 및 약용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황칠나무단지도 100ha를 조성하여 식재 후 6년부터 연간 20억원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전남 보성 두릅재배단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하장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곰취, 곤드레, 어수리 재배단지 40ha를 조성할 계획으로 2019년 현재 15ha를 조성하여 재배와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로 봄철에만 1,5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2018년 산나물 가공공장을 공모사업으로 유치하였으며, 저온저장시설과 가공공장을 통한 유통체계 개선으로 매년 4억원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원 홍천은 잣, 인제는 산마늘과 산양삼, 충남 천안은 호두나무 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경남 산청 산마늘과 민음나무, 거창과 합천 우산고로쇠 등 지역특성에 맞는 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단지 장기경영을 위한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재배관리와 채취·가공·유통을 담당할 협동조합 등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경영을 혁신하는 사업”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경제림을 조성해 국내 목재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단기적으로는 산주와 산림 경영체의 안정적 소득을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촌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 '홍천 선도산림경영단지' 잣 선별광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4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청군산림조합 민음나무작목반, 임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
    산청군 산림조합은 지난 6월 28일 ~ 29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민음나무작목반을 대상으로 민음나무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경영의 장기성 극복을 위하여 사유림을 규모화 집단화하여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림경영이라는 장기성 극복, 산주의 경영 참여 유도 등 장기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년부터 민음나무를 주산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10ha 규모), 지역산주 등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견학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과제(산림기술연구원 수행)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실시하였던 임산물 품질관리·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이어서 타 재배단지 견학을 통한 재배관리 역량 강화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시행되었다.  견학 대상지는 청양 감성산채농원(김정근 대표), 청양군산림조합(유병무 팀장), 서산 다울영농조합법인(정인승 대표)로, 재배 및 유통관리,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품질관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대표는 산청 선도단지 민음나무작목반 소속 산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경영 의지를 보았으며, 앞으로 민음나무 대규모 재배단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였다. 앞으로도 산청군산림조합은 민음나무작목반 산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소득증대형 모델의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2-07-14
  • 산청군산림조합, 선도단지 사회적경영체 대상 특화임산물 재배기술 전수 및 교육 실시
    경남 산청군 산림조합은 지난 4월 21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회적경영체를 대상으로 특화임산물 재배기술 전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경영의 장기성 극복을 위하여 사유림을 규모화 집단화 하여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림경영이라는 장기성 극복, 산주의 경영참여 유도 등 장기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년부터 민음나무를 주산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10ha 규모), 지역산주 등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과제(산림기술연구원 수행)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보다 전문적인 재배기술과 노하우 전수를 위해 실제 민음나무를 생산·판매하는 산애산약초영농조합 김정근 대표를 전문가로 섭외하여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도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현장에서 민음나무의 전정, 시비 관리, 수확 및 출하, 병해충 예방 및 방제 등 재배관리 방법을 전수하고 생산 및 유통방안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제공받은 산주는 민음나무 순 생산량 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전정 방법, 하늘소 피해 해충 예방 빛 방제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지도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 의향을 밝혔다. 앞으로도 산청군 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운영을 통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소득증대형 모델의 기반을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5-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청군산림조합 민음나무작목반, 임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
    산청군 산림조합은 지난 6월 28일 ~ 29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민음나무작목반을 대상으로 민음나무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경영의 장기성 극복을 위하여 사유림을 규모화 집단화하여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림경영이라는 장기성 극복, 산주의 경영 참여 유도 등 장기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년부터 민음나무를 주산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10ha 규모), 지역산주 등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견학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과제(산림기술연구원 수행)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실시하였던 임산물 품질관리·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이어서 타 재배단지 견학을 통한 재배관리 역량 강화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시행되었다.  견학 대상지는 청양 감성산채농원(김정근 대표), 청양군산림조합(유병무 팀장), 서산 다울영농조합법인(정인승 대표)로, 재배 및 유통관리,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품질관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대표는 산청 선도단지 민음나무작목반 소속 산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경영 의지를 보았으며, 앞으로 민음나무 대규모 재배단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였다. 앞으로도 산청군산림조합은 민음나무작목반 산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소득증대형 모델의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2-07-14
  • 산청군산림조합, 선도단지 사회적경영체 대상 특화임산물 재배기술 전수 및 교육 실시
    경남 산청군 산림조합은 지난 4월 21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회적경영체를 대상으로 특화임산물 재배기술 전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경영의 장기성 극복을 위하여 사유림을 규모화 집단화 하여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림경영이라는 장기성 극복, 산주의 경영참여 유도 등 장기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단기소득임산물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산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년부터 민음나무를 주산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10ha 규모), 지역산주 등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영체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과제(산림기술연구원 수행)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보다 전문적인 재배기술과 노하우 전수를 위해 실제 민음나무를 생산·판매하는 산애산약초영농조합 김정근 대표를 전문가로 섭외하여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도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현장에서 민음나무의 전정, 시비 관리, 수확 및 출하, 병해충 예방 및 방제 등 재배관리 방법을 전수하고 생산 및 유통방안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제공받은 산주는 민음나무 순 생산량 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전정 방법, 하늘소 피해 해충 예방 빛 방제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지도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 의향을 밝혔다. 앞으로도 산청군 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운영을 통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소득증대형 모델의 기반을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5-06
  • 산림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사유림 경영 혁신
    전남 보성 '봉화산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22년까지 선도 산림경영단지 내에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20개소를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1일 2020년부터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선도 산림경영단지 3개소 추가 선정으로 총 23개소의 단지를 운영한다. 2013년 국유림 5개소로 시작된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14년 사유림으로 확대되었으며, 2022년까지 2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경영 여건이 우수한 500ha 이상의 구역을 설정하고, 구역 내 산주 60%이상의 동의를 받은 단지를 대상으로 경영계획 등을 평가해 국가가 10년간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이다. 단지의 평균면적은 2,321ha로 참여 산주는 4,832명, 1개 단지 당 평균 242명의 산주가 참여하고 있다. 단지별 평균 산주 동의율은 80%로 산주들의 참여도가 높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주를 대신해 전문경영주체가 산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발생된 수익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실행 7년차를 맞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이 주목적으로 벌채 시까지 별다른 소득이 없어, 사업 종료 후 자율경영 기반마련과 지속적 산주참여를 위한 단기수익원 창출이 필요하다는 산주건의와 전문가 의견이 많았다. 올해 3월 산림청은 산주와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여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영혁신을 위한 “선도 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였다. 2019년까지 사업이 착수된 20개 단지에 대해 10~200ha 규모의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산주와 지역주민 등이 사회적 경영체를 구성·운영하도록 하여 수익원의 다변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라남도 보성에 위치한 ‘봉화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경우, 두릅 재배단지 10ha를 조성해 매년 봄 7,5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며, 도료 및 약용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황칠나무단지도 100ha를 조성하여 식재 후 6년부터 연간 20억원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전남 보성 두릅재배단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하장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곰취, 곤드레, 어수리 재배단지 40ha를 조성할 계획으로 2019년 현재 15ha를 조성하여 재배와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로 봄철에만 1,5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2018년 산나물 가공공장을 공모사업으로 유치하였으며, 저온저장시설과 가공공장을 통한 유통체계 개선으로 매년 4억원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원 홍천은 잣, 인제는 산마늘과 산양삼, 충남 천안은 호두나무 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경남 산청 산마늘과 민음나무, 거창과 합천 우산고로쇠 등 지역특성에 맞는 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단지 장기경영을 위한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재배관리와 채취·가공·유통을 담당할 협동조합 등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경영을 혁신하는 사업”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경제림을 조성해 국내 목재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단기적으로는 산주와 산림 경영체의 안정적 소득을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촌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 '홍천 선도산림경영단지' 잣 선별광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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