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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경남지역 5개 시․군의 밤나무단지 1,279ha를 대상으로 방제헬기(BELL-206) 2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방제 최적기에 실시하며, 방제지역은 경남 양산시, 밀양시, 의령군, 고성군, 합천군의 밤나무 산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른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품목 중 산림청 권장 약제인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 등 6종의 저독성 약제를 사용한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방제는 약제비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침 5시 30분부터 오전 12시 이전에 종료되며 특히 양봉농가는 지자체의 방제 일정을 참고하여 방제 당일에는 방제가 끝날 때까지 방봉금지”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7-08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하여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도내 재선충병이 발생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 4대(중형)를 지원받아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매개충이 성충으로 가장 많이 활동하는 시기인 5월말부터 7월초까지 2주 간격으로 2,600ha의 산림에 3회에 걸쳐 실시되며, 항공방제 약제살포 효과가 높은 오전 6시부터 11시에 살포하게 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누에 등에는 장기 독성이 있을 수 있어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방제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방제와 관련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방제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 내 주차 금지, 방제지역 입산금지와 농산물 건조 등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항공방제는 헬기의 특성상 비․바람․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 및 방송에 주의하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부서나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우화하여 활동하는 시기에는 피해고사목 제거는 지양하고, 항공방제가 제외되는 지역은 연막살포기 및 고압분무기, 다목적방제차를 활용한 지상방제에 주력하여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고, 돌발해충 방제에도 힘쓸 것”이라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최근 산림지와 농경지에 동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의 산림과 농업부서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공동방제기간을 지정하고 무인헬기와 다목적방제차 등을 이용한 협업 방제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5-23
  • 경남도, 재선충병 매개충 잡는다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북방수염·솔수염 하늘소에 의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5차례에 걸쳐 14개 발생 시군과 2개 연접 시군(산청, 합천)을 대상으로 6,219ha(연면적 30,289ha)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항공방제는 솔수염하늘소 보다 우화 시기가 빠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초일을 고려하여 지난해보다 방제일정을 앞당겨 매개충 혼생지역인 경남 북부지역(밀양,양산,창녕 등)부터 우선적으로 실시되었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매개충이 우화하여 활동하는 시기(4~8월)에 약효 지속기간을 고려하여 2~3주 간격으로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선단지와 집단발생지를 대상으로 약제를 살포하게 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누에에는 장기독성이 있어 뽕나무밭 주변에는 사용을 금지하며,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살포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 내 주차 금지 ▲산나물 건조 등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항공방제는 비·안개 등의 기상여건과 헬기 사정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 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세부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은 해당 시·군 산림녹지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 허호승 환경산림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이동시키는 매개충(북방수염·솔수염 하늘소)이 활동하는 시기에는 피해고사목 제거 작업을 지양하고 항공 및 지상 약제 살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01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14개 시군과 인접한 2개 지역(산청, 합천)을 대상으로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5,474ha(연면적 : 26,920ha) 면적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에 도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자연적 피해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5~7월)에 맞춰 피해 선단지와 집단발생지를 대상으로 지난해 보다 2회 추가된 5회에 걸쳐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약제를 살포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지만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살포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 내 주차 금지 ▲산나물 건조 등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도는 항공방제는 헬기의 특성상 비․바람․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 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녹지 부서 및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1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부산ㆍ울산ㆍ경남 31개 시ㆍ군ㆍ구, 소나무재선충병 하늘에서 잡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우량 소나무림 보호로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 확보와 산림자원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5월13일부터 8월 3일까지 방제헬기 9대를 투입하여 6차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부산(8)과 울산(4), 경상남도(16), 남부지방산림청(2)과 서부지방산림청(1) 등 총 31개 시ㆍ군ㆍ구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산림 9,187ha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98년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래 2005년도 산림청에서‘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제정ㆍ시행하고, 범정부적 노력으로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지난해 여름철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개체수와 활동이 빠르게 증가하여 피해가 급격히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금년 4월까지 고사목을 모두 제거한 후 재선충병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후속조치로 항공방제를 통해 매개충 제거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퇴치하기 위해 애벌레에서 우화되는 시기에 맞춰 실시하고 있으며, 1차 방제는 5.13~24일, 2차 5.27~6.07일, 3차 6.12~26일, 4차 6.26~7.17일, 5차 7.10~25일, 6차는 7.29~8.03일로 예정되어 있다. 항공방제는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인 티아클로프리드 또는 아세타미프리드 액상 수화제 10%로 50배액으로 희석하여 소나무 숲 15~20미터 상공에서 살포하기 때문에 약제의 흩날림이 거의 없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항공방제시 산림과 인접한 민가에서는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념하여 대비해야 한다. 해당지역은 산림부서에 문의하여 입산을 자제하고 양어장이나 양봉ㆍ축산농가에서는 어류보호 조치, 방봉금지 및 축산보호조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비나 안개, 강풍 등 기상악화시에는 다음날로 일정이 순연되므로 방제일정이나 장소 등 항공방제와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는 시ㆍ도청 및 시ㆍ군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뉴스광장
    2014-05-10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창원시 등 도내 15개 시군(함양, 거창, 합천 제외)에 6,109ha 면적(공ㆍ사유림 : 5,850ha/회, 국유림 : 259ha/회)의 항공방제를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히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감소 추세이나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자연적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에 따라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를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5~7월)에 맞춰 피해 선단지와 집단발생지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약제를 살포한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지만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살포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내 주차 금지 ▲산나물 건조 등 다른 사업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항공방제의 특성상 비, 바람, 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녹지 관련 부서 및 읍ㆍ면ㆍ동사무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201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734ha 완료하였으며, 올해 긴급 방제비(10억 5천만 원) 및 특별교부세(4천만 원)를 추가 확보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과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에서 예찰 적정성을 통한 전략적 대응으로 재선충병이 지난해 동월(4월) 대비 59%(2012년/2013년 : 11만 9천 본/4만 9천 본) 감소하였다.
    • 뉴스광장
    2013-05-20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대응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창원시 등 15개 시․군 12,900ha(연면적)를 오는 5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3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감소 추세이나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별 맞춤 방제전략에 따라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를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5~7월)에 맞춰 피해 선단지와 집중발생지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약제를 살포한다.  금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무해 하지만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하고,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살포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하며,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내 주차 금지, 산나물 건조 등 다른 사업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항공방제의 특성상 비․바람․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녹지 관련 부서 및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남도 재선충병 방제는 산청군이 지난해 완전방제로 산림청으로부터 ‘12년 1월에 재선충병이 없는 청정지역(방제작업 최근 1년간 감염목 발생이 없는 시군)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경남도에서는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을 대상으로 항공정밀 예찰 실시(48회)와 ‘12년부터 GPS장비를 활용한 소나무류 고사목 전수조사, IT관리 시스템 운영 등으로 재선충병 발생 지역에 대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방제로 거제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재선충병 방제작업을 97% 완료하였으며, 거제시는 방제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우화기 이전(예측 : 5. 27 ~ 6. 8)에 완료하도록 방제작업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5-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경남지역 5개 시․군의 밤나무단지 1,279ha를 대상으로 방제헬기(BELL-206) 2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방제 최적기에 실시하며, 방제지역은 경남 양산시, 밀양시, 의령군, 고성군, 합천군의 밤나무 산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른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품목 중 산림청 권장 약제인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 등 6종의 저독성 약제를 사용한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방제는 약제비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침 5시 30분부터 오전 12시 이전에 종료되며 특히 양봉농가는 지자체의 방제 일정을 참고하여 방제 당일에는 방제가 끝날 때까지 방봉금지”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7-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경남지역 5개 시․군의 밤나무단지 1,279ha를 대상으로 방제헬기(BELL-206) 2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방제 최적기에 실시하며, 방제지역은 경남 양산시, 밀양시, 의령군, 고성군, 합천군의 밤나무 산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른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품목 중 산림청 권장 약제인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 등 6종의 저독성 약제를 사용한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방제는 약제비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침 5시 30분부터 오전 12시 이전에 종료되며 특히 양봉농가는 지자체의 방제 일정을 참고하여 방제 당일에는 방제가 끝날 때까지 방봉금지”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7-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창원시 진해구,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총력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항공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방제는 두동일원 50ha에 산림청헬기를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는데 이미 2차례 실시하고 오는 27일부터 28일 3차 항공방제를 앞두고 있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혹시 발생할지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진해구 산림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방제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지역 내 주차 금지, 방제지역 입산금지와 농산물 건조 등에 피해가 없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항공방제가 불가한 지역은 연막살포기와 고압분무기를 활용한 지상방제를 오는 7월 29일까지 2주 간격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6-20
  • 경남도, 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가 솔껍질깍지벌레 구제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창원·통영·거제·남해·거제·고성·하동 6개 시군 2,000ha의 소나무림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솔껍질깍지벌레의 우화시기(2월 말~3월 중순)에 맞춰 피해 선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청 헬기 3대를 지원 받아 약제를 살포하게 됐다. 시군별 대상지역과 살포일자는 바닷가 소나무림을 중심으로 하되 창원시(3.12~3.14, 진해구 웅천동·웅동1동, 200ha), 통영시(3.5~3.9, 도산면 법송리 전지역, 400ha), 거제시(3.8~3.15, 거제면 법동리·둔덕면 학산리·사등면 덕호리·장평동, 600ha), 고성군(3.8~3.11, 동해면 장기리·양촌리·용정리, 300ha), 남해군(3.5~3.9, 설천면 문의리·이동면 서평리, 200ha), 하동군(3.10~3.13, 금남면 대치리 산21-3외 41필지, 300ha)이고, 해당 기간 중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살포한다. 사용약제는 뷰프로페진 40% 액상 수화제(저독성) 50배액으로서 소나무림 1ha에 50ℓ를 살포한다. 경남도는 뷰프로페진액상수화제가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무해하지만 항공방제로 인한 일부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항공방제지역 및 인근 주민에게 ▲항공방제 살포지역과 인근에 있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는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조치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을 것 ▲산나물 노천 건조 자제 등을 당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항공방제 특성상 비·바람·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 산림녹지부서 및 읍면동에 문의해 줄 것과 방제 실시 전에 읍면동 앰프방송을 통해 사전 홍보하므로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1-03-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경남지역 5개 시․군의 밤나무단지 1,279ha를 대상으로 방제헬기(BELL-206) 2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방제 최적기에 실시하며, 방제지역은 경남 양산시, 밀양시, 의령군, 고성군, 합천군의 밤나무 산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른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품목 중 산림청 권장 약제인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 등 6종의 저독성 약제를 사용한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방제는 약제비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침 5시 30분부터 오전 12시 이전에 종료되며 특히 양봉농가는 지자체의 방제 일정을 참고하여 방제 당일에는 방제가 끝날 때까지 방봉금지”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7-08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하여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도내 재선충병이 발생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 4대(중형)를 지원받아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매개충이 성충으로 가장 많이 활동하는 시기인 5월말부터 7월초까지 2주 간격으로 2,600ha의 산림에 3회에 걸쳐 실시되며, 항공방제 약제살포 효과가 높은 오전 6시부터 11시에 살포하게 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누에 등에는 장기 독성이 있을 수 있어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방제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방제와 관련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방제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 내 주차 금지, 방제지역 입산금지와 농산물 건조 등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항공방제는 헬기의 특성상 비․바람․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 및 방송에 주의하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부서나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우화하여 활동하는 시기에는 피해고사목 제거는 지양하고, 항공방제가 제외되는 지역은 연막살포기 및 고압분무기, 다목적방제차를 활용한 지상방제에 주력하여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고, 돌발해충 방제에도 힘쓸 것”이라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최근 산림지와 농경지에 동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의 산림과 농업부서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공동방제기간을 지정하고 무인헬기와 다목적방제차 등을 이용한 협업 방제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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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창원시 진해구,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총력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항공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방제는 두동일원 50ha에 산림청헬기를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는데 이미 2차례 실시하고 오는 27일부터 28일 3차 항공방제를 앞두고 있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혹시 발생할지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진해구 산림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방제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지역 내 주차 금지, 방제지역 입산금지와 농산물 건조 등에 피해가 없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항공방제가 불가한 지역은 연막살포기와 고압분무기를 활용한 지상방제를 오는 7월 29일까지 2주 간격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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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0
  • 경남도, 재선충병 매개충 잡는다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북방수염·솔수염 하늘소에 의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5차례에 걸쳐 14개 발생 시군과 2개 연접 시군(산청, 합천)을 대상으로 6,219ha(연면적 30,289ha)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항공방제는 솔수염하늘소 보다 우화 시기가 빠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초일을 고려하여 지난해보다 방제일정을 앞당겨 매개충 혼생지역인 경남 북부지역(밀양,양산,창녕 등)부터 우선적으로 실시되었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매개충이 우화하여 활동하는 시기(4~8월)에 약효 지속기간을 고려하여 2~3주 간격으로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선단지와 집단발생지를 대상으로 약제를 살포하게 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고,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누에에는 장기독성이 있어 뽕나무밭 주변에는 사용을 금지하며,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살포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 내 주차 금지 ▲산나물 건조 등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항공방제는 비·안개 등의 기상여건과 헬기 사정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 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세부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은 해당 시·군 산림녹지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 허호승 환경산림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이동시키는 매개충(북방수염·솔수염 하늘소)이 활동하는 시기에는 피해고사목 제거 작업을 지양하고 항공 및 지상 약제 살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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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1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14개 시군과 인접한 2개 지역(산청, 합천)을 대상으로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5,474ha(연면적 : 26,920ha) 면적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에 도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자연적 피해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5~7월)에 맞춰 피해 선단지와 집단발생지를 대상으로 지난해 보다 2회 추가된 5회에 걸쳐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약제를 살포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지만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살포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 내 주차 금지 ▲산나물 건조 등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도는 항공방제는 헬기의 특성상 비․바람․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 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녹지 부서 및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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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부산ㆍ울산ㆍ경남 31개 시ㆍ군ㆍ구, 소나무재선충병 하늘에서 잡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우량 소나무림 보호로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 확보와 산림자원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5월13일부터 8월 3일까지 방제헬기 9대를 투입하여 6차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부산(8)과 울산(4), 경상남도(16), 남부지방산림청(2)과 서부지방산림청(1) 등 총 31개 시ㆍ군ㆍ구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산림 9,187ha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98년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래 2005년도 산림청에서‘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제정ㆍ시행하고, 범정부적 노력으로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지난해 여름철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개체수와 활동이 빠르게 증가하여 피해가 급격히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금년 4월까지 고사목을 모두 제거한 후 재선충병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후속조치로 항공방제를 통해 매개충 제거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퇴치하기 위해 애벌레에서 우화되는 시기에 맞춰 실시하고 있으며, 1차 방제는 5.13~24일, 2차 5.27~6.07일, 3차 6.12~26일, 4차 6.26~7.17일, 5차 7.10~25일, 6차는 7.29~8.03일로 예정되어 있다. 항공방제는 오전 5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인 티아클로프리드 또는 아세타미프리드 액상 수화제 10%로 50배액으로 희석하여 소나무 숲 15~20미터 상공에서 살포하기 때문에 약제의 흩날림이 거의 없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항공방제시 산림과 인접한 민가에서는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념하여 대비해야 한다. 해당지역은 산림부서에 문의하여 입산을 자제하고 양어장이나 양봉ㆍ축산농가에서는 어류보호 조치, 방봉금지 및 축산보호조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비나 안개, 강풍 등 기상악화시에는 다음날로 일정이 순연되므로 방제일정이나 장소 등 항공방제와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는 시ㆍ도청 및 시ㆍ군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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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0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창원시 등 도내 15개 시군(함양, 거창, 합천 제외)에 6,109ha 면적(공ㆍ사유림 : 5,850ha/회, 국유림 : 259ha/회)의 항공방제를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히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감소 추세이나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방제는 자연적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에 따라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를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5~7월)에 맞춰 피해 선단지와 집단발생지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약제를 살포한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피해가 없지만 항공방제로 인한 다른 산업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 살포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 방봉금지 ▲다른 지역의 양봉업자가 항공방제 살포지역에 벌통을 반입할 경우 항공방제에 대한 내용 설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홍보 ▲양잠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내 주차 금지 ▲산나물 건조 등 다른 사업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항공방제의 특성상 비, 바람, 안개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홍보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 산림녹지 관련 부서 및 읍ㆍ면ㆍ동사무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201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734ha 완료하였으며, 올해 긴급 방제비(10억 5천만 원) 및 특별교부세(4천만 원)를 추가 확보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과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에서 예찰 적정성을 통한 전략적 대응으로 재선충병이 지난해 동월(4월) 대비 59%(2012년/2013년 : 11만 9천 본/4만 9천 본) 감소하였다.
    • 뉴스광장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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