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집필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를 발간하였다.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에 대한 자생지별 세부 특성을 수치화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전문가를 통해 총정리하였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현미경 사진과 화분 형태, DNA 염기서열 정보 등을 수록하여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록된 산림식물로는 단풍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복자기‘를 비롯하여 연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등‘,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등 총 16종의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들이 포함되었다.    발간된 책자는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특성연구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 자료집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매년 센터에서 발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4
  • 신품종 심사와 개발을 위한 특성조사요령 배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복자기,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의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 개정하여 인쇄,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또는 출원된 신품종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정한 심사지침서이자 잣대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제정, 개정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출원 수요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 식물들에 대해 TG를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34종의 TG가 제정되어 신품종 심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TG는 단풍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자기’,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남부지방 대표적 수종인 ‘예덕나무’ 등 총 16종의 주요 산림식물들이다.   아울러, 이번 배포 내역에는 기존 제정된 TG를 전문가회의 및 재배시험 결과 등을 반영하여 개정한 표고 및 곰취 TG가 포함되었다.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제정된 특성조사요령은 이번에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및 개인 육종가 등에게 배포하며 산림식물의 신품종 육종에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신품종 출원-특성조사요령(TG) 목록-파일 내려받기 가능 (https://nfsv.forest.go.kr)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조사요령 제정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 육종과 산림자원식물의 산업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_모식도_사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28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월 28일 국내 산림식물 백과사전인‘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식물은 신약, 신소재개발 등 활용 잠재력이 큰 데, 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150여종의 우리나라 산림식물에 대하여 품종개발 등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성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여 배포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국내 식물학 연구자들과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병풀(상처), 황해쑥(위염), 산겨릅나무(지방간염) 등 옛날부터 활용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하였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임. 뻐꾹나리 형태학적 주요 형질   조사된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들은 전문가 자문과 자료의 추가 및 보완을 거쳤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횡단면 사진이나 화분 형태, 자생지 토양, 광량,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 생육지 특성에 대한 화상자료, 식물의 부위별 사진 등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특히, 올해 발간하는 자료집에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자원식물인 쥐꼬리망초, 오미자, 개느삼 등 총 18종의 자생식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들을 총정리하여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nfsv.forest.go.kr)에서 1권부터 10권까지 전자파일(PDF)로 다운로드 가능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자료집은 우리나라 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그동안 발간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를 추가·보완하여 분류군 및 특성별 자료집으로 발간,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단풍취 형태학적 주요 형질   자주쓴풀 해부,화분학적 형질     더위지기 해부,화분학적 형질.     솔체꽃 특성표 설명     뻐꾹나리 형태학적 형질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5-18
  • TG 제정 위한 ‘위탁시험사업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지난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소재 천리포수목원 생태교육관에서 「2012년 특성조사요령(Test Guideline) 제정을 위한 위탁시험사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남대, 강원대, 충북대, 전남대, 전북대, 안동대 등 전국 주요 대학 연구진과 각급 연구단체의 위탁시험과제 참여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위탁시험사업 소개 및 사업수행방법 안내, 외부강사 초청 강연, 과제별 위탁시험사업 세부계획 발표 및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갑연 원장은 “산림식물 품종보호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우리 기관에서 추진하는 위탁시험사업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이어져 실용성 있는 특성조사요령(TG)으로 제정됨으로써 국내 산림자원식물의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고 개발, 보호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하였다.
    • 뉴스광장
    2012-04-23
  • 품종심사기준 제정 위한 ‘전문가 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회의실에서 오이풀, 산딸나무 등 21종의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조사요령(TG)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식물의 분류 및 생태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사기준 설정 및 조사항목의 실용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해당 종의 조사 방법 및 기준의 통일성과 실용성 부분을 적극 반영할 것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문가 협의회에서 협의된 내용은 오는 4월 초 특성조사요령집으로 발간되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농원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08년부터 국내 식물 신품종보호제도의 조기 정착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하여 산림식물분야의 품종보호심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해당 종의 특성을 조사하는 기준을 제정, 배포해왔다. 이갑연 원장은 “산림식물 품종보호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우리 기관에서 매년 추진하는 위탁시험사업 결과물이 전문가협의회를 통하여 실용성 있는 특성조사요령(TG)으로 제정됨으로써 국내 산림자원식물의 새로운 품종 육성 및 개발을 보호, 독려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하였다.  
    • 뉴스광장
    2012-02-28
  • 숲해설가 이영인씨,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생태공예부문 대상 수상
     산림청에서 지난 10월 1일 개최한 전국 산림문화작품 생태공예부문 공모전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이영인씨의 목판공예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서비스 증진사업에 종사자들의 목판공예품 등 창작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목공예 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림조합중앙회장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었다.   숲해설가 이영인씨의 목판공예품의 테마는󰡐한여름의 연못 풍경󰡑으로서 재료는 국산목재인 은행나무를 활용하여 목판에 연꽃을 스케치 하고 연꽃 위에 나비 한 쌍과 연잎에 개구리 한 마리 등을 조각하였다.   작품심사는 서각 및 생태공예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한 것으로 작품에 창의성, 전시적으로 활용 가능한 요소, 작품성, 재료의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단으로부터 이영인씨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된 생태공예 작품들은 산림자원식물의 보존가치를 알리고 산림문화 창달을 위해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서울 숲에 전시될 계획이다.    <한여름의 연못 풍경 작품 사진>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숲해설가 이영인씨의 대상 수상으로 현재의 산림서비스증진사업의 지원성과가 성공적으로 판단되므로 지속적으로 산림서비스증진사업의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와 업무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10-18
  • 백운풀, 황해쑥 등 12종 산림자원식물 연구자료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내 산림자원 식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본 자료집은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시행 후 신품종보호출원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앞으로 출원이 예상되는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하여  자생식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물로써 12종의 자생식물에 대한 분포, 관련 문헌자료, 형태적 특성, 해부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및 분자분류학적 특성, 그리고 자생지 생태환경에 관하여 조사한 데이터 등 관련된 연구 자료를 총 망라하여 분류학적인 면에서 정리한 자료집이다.  이러한 자생식물의 다양한 특성에 관한 다방면의 방대한 자료를 한곳에 정리한 것은 국내 분류학연구 부분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식의 자료집으로써, 이는 국내 저명한 자생식물전문가 다수 참여하여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으며 충북대학교 생물학과 오병운 교수가 대표저자를 맡아 자료집의 데이터와 내용을 정리하였다.  본 자료집은 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육종가에게는 종의 형질에 대한 상세 정보와 각각의 형질에 대한 일반적인 변이의 범위를 제시하여 육종단계에서의 육종방향 제시와 신품종보호 출원시에 필요한 품종특성표의 형질의 기술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해까지 황해쑥, 백운풀, 기린초, 잔디, 벌개미취, 돌단풍, 산마늘, 참나물, 곰취, 천마, 대사초, 갈대 등 12종의 자생식물에 대한 연구결과를 이번에 자료집으로 발간하였으며 올해에 왕고들빼기, 참취, 고려엉겅퀴, 고본, 부처꽃, 붉은대극, 익모초, 배초향, 일월비비추, 금강초롱꽃, 애기나리 등 총 11종에 대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II)’ 자료집으로 발간 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자생식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과제를 통하여 조사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식물은 2008년에 지정된 밤나무, 표고버섯 등 모두 15종을 시작으로 2009년 5월에는 모든 산림식물로 품종보호 대상이 확대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03-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집필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를 발간하였다.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에 대한 자생지별 세부 특성을 수치화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전문가를 통해 총정리하였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현미경 사진과 화분 형태, DNA 염기서열 정보 등을 수록하여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록된 산림식물로는 단풍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복자기‘를 비롯하여 연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등‘,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등 총 16종의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들이 포함되었다.    발간된 책자는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특성연구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 자료집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매년 센터에서 발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4
  • 신품종 심사와 개발을 위한 특성조사요령 배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복자기,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의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 개정하여 인쇄,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또는 출원된 신품종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정한 심사지침서이자 잣대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제정, 개정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출원 수요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 식물들에 대해 TG를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34종의 TG가 제정되어 신품종 심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TG는 단풍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자기’,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남부지방 대표적 수종인 ‘예덕나무’ 등 총 16종의 주요 산림식물들이다.   아울러, 이번 배포 내역에는 기존 제정된 TG를 전문가회의 및 재배시험 결과 등을 반영하여 개정한 표고 및 곰취 TG가 포함되었다.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제정된 특성조사요령은 이번에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및 개인 육종가 등에게 배포하며 산림식물의 신품종 육종에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신품종 출원-특성조사요령(TG) 목록-파일 내려받기 가능 (https://nfsv.forest.go.kr)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조사요령 제정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 육종과 산림자원식물의 산업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_모식도_사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28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월 28일 국내 산림식물 백과사전인‘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식물은 신약, 신소재개발 등 활용 잠재력이 큰 데, 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150여종의 우리나라 산림식물에 대하여 품종개발 등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성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여 배포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국내 식물학 연구자들과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병풀(상처), 황해쑥(위염), 산겨릅나무(지방간염) 등 옛날부터 활용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하였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임. 뻐꾹나리 형태학적 주요 형질   조사된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들은 전문가 자문과 자료의 추가 및 보완을 거쳤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횡단면 사진이나 화분 형태, 자생지 토양, 광량,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 생육지 특성에 대한 화상자료, 식물의 부위별 사진 등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특히, 올해 발간하는 자료집에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자원식물인 쥐꼬리망초, 오미자, 개느삼 등 총 18종의 자생식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들을 총정리하여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nfsv.forest.go.kr)에서 1권부터 10권까지 전자파일(PDF)로 다운로드 가능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자료집은 우리나라 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그동안 발간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를 추가·보완하여 분류군 및 특성별 자료집으로 발간,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단풍취 형태학적 주요 형질   자주쓴풀 해부,화분학적 형질     더위지기 해부,화분학적 형질.     솔체꽃 특성표 설명     뻐꾹나리 형태학적 형질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5-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집필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를 발간하였다.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에 대한 자생지별 세부 특성을 수치화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전문가를 통해 총정리하였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현미경 사진과 화분 형태, DNA 염기서열 정보 등을 수록하여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록된 산림식물로는 단풍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복자기‘를 비롯하여 연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등‘,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등 총 16종의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들이 포함되었다.    발간된 책자는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특성연구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 자료집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매년 센터에서 발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4
  • 신품종 심사와 개발을 위한 특성조사요령 배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복자기,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의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 개정하여 인쇄,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또는 출원된 신품종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정한 심사지침서이자 잣대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제정, 개정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출원 수요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 식물들에 대해 TG를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34종의 TG가 제정되어 신품종 심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TG는 단풍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자기’,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남부지방 대표적 수종인 ‘예덕나무’ 등 총 16종의 주요 산림식물들이다.   아울러, 이번 배포 내역에는 기존 제정된 TG를 전문가회의 및 재배시험 결과 등을 반영하여 개정한 표고 및 곰취 TG가 포함되었다.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제정된 특성조사요령은 이번에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및 개인 육종가 등에게 배포하며 산림식물의 신품종 육종에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신품종 출원-특성조사요령(TG) 목록-파일 내려받기 가능 (https://nfsv.forest.go.kr)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조사요령 제정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 육종과 산림자원식물의 산업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_모식도_사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28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월 28일 국내 산림식물 백과사전인‘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식물은 신약, 신소재개발 등 활용 잠재력이 큰 데, 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150여종의 우리나라 산림식물에 대하여 품종개발 등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성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여 배포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국내 식물학 연구자들과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병풀(상처), 황해쑥(위염), 산겨릅나무(지방간염) 등 옛날부터 활용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하였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임. 뻐꾹나리 형태학적 주요 형질   조사된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들은 전문가 자문과 자료의 추가 및 보완을 거쳤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횡단면 사진이나 화분 형태, 자생지 토양, 광량,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 생육지 특성에 대한 화상자료, 식물의 부위별 사진 등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특히, 올해 발간하는 자료집에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자원식물인 쥐꼬리망초, 오미자, 개느삼 등 총 18종의 자생식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들을 총정리하여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nfsv.forest.go.kr)에서 1권부터 10권까지 전자파일(PDF)로 다운로드 가능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자료집은 우리나라 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그동안 발간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를 추가·보완하여 분류군 및 특성별 자료집으로 발간,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단풍취 형태학적 주요 형질   자주쓴풀 해부,화분학적 형질     더위지기 해부,화분학적 형질.     솔체꽃 특성표 설명     뻐꾹나리 형태학적 형질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5-18
  • 삽주 신품종 개발 누구나 도전 가능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숲은 사랑, 숲이 국민에게 드립니다.”라는 산림정책과 정부혁신 추진과제에 맞추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신품종 심사를 위한 삽주 재배시험 및 특성조사 매뉴얼』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되는 매뉴얼은 삽주의 기원, 분류, 주요 성분 등 삽주의 일반특성과 재배환경ㆍ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총 망라하였다. 특히, 삽주 신품종을 개발ㆍ출원하기 위한 특성조사에 필요한 조사기준과 세부형질 측정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매뉴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품종육성기관 및 지자체에 발간 책자를 배포하는 한편, 온라인 게시를 통하여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하는 개인 육종가와 일반국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우리 품종센터에서는 유용한 산림자원 식물을 선정하여 매뉴얼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매뉴얼 발간을 통해 최근 육성방향에 맞춘 특성평가로 신품종 개발이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2-16
  • 국내 산림식물의 식용정보를 소개하는 식용식물도감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숲은 사랑, 숲이 국민에게 드립니다.’라는 산림정책에 맞추어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품종육성 등 이용활성화를 위해 분류학적 특성과 올바른 이용을 담은『산과 들에 자라는 식용식물』도감을 발간, 배포하였다. 지금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우리 산림에 자라는 식물의 가치를 알리고 자원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적보산의 나무와 풀』및『우리 산에 자라는 약용식물』도감을 제작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용식물을 중심으로 도감을 발간하게 되었다. 식용식물도감에서는 각 종별로 전체사진, 이용부위 등 3장의 사진을 수록하여 식물의 형태적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식용 및 약용 관련 정보는 국내ㆍ외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용방법과 효능에 대해 정보를 수록하고 전문가의 감수 등을 통해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 식용식물의 가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식물자원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2-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집필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를 발간하였다.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에 대한 자생지별 세부 특성을 수치화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전문가를 통해 총정리하였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현미경 사진과 화분 형태, DNA 염기서열 정보 등을 수록하여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록된 산림식물로는 단풍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복자기‘를 비롯하여 연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등‘,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등 총 16종의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들이 포함되었다.    발간된 책자는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특성연구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 자료집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매년 센터에서 발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4
  • 신품종 심사와 개발을 위한 특성조사요령 배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복자기,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의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 개정하여 인쇄,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또는 출원된 신품종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정한 심사지침서이자 잣대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제정, 개정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출원 수요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 식물들에 대해 TG를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34종의 TG가 제정되어 신품종 심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TG는 단풍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자기’,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남부지방 대표적 수종인 ‘예덕나무’ 등 총 16종의 주요 산림식물들이다.   아울러, 이번 배포 내역에는 기존 제정된 TG를 전문가회의 및 재배시험 결과 등을 반영하여 개정한 표고 및 곰취 TG가 포함되었다.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제정된 특성조사요령은 이번에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및 개인 육종가 등에게 배포하며 산림식물의 신품종 육종에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신품종 출원-특성조사요령(TG) 목록-파일 내려받기 가능 (https://nfsv.forest.go.kr)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조사요령 제정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 육종과 산림자원식물의 산업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_모식도_사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28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월 28일 국내 산림식물 백과사전인‘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식물은 신약, 신소재개발 등 활용 잠재력이 큰 데, 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150여종의 우리나라 산림식물에 대하여 품종개발 등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성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여 배포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국내 식물학 연구자들과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병풀(상처), 황해쑥(위염), 산겨릅나무(지방간염) 등 옛날부터 활용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하였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임. 뻐꾹나리 형태학적 주요 형질   조사된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들은 전문가 자문과 자료의 추가 및 보완을 거쳤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횡단면 사진이나 화분 형태, 자생지 토양, 광량,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 생육지 특성에 대한 화상자료, 식물의 부위별 사진 등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특히, 올해 발간하는 자료집에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자원식물인 쥐꼬리망초, 오미자, 개느삼 등 총 18종의 자생식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들을 총정리하여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nfsv.forest.go.kr)에서 1권부터 10권까지 전자파일(PDF)로 다운로드 가능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자료집은 우리나라 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그동안 발간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를 추가·보완하여 분류군 및 특성별 자료집으로 발간,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단풍취 형태학적 주요 형질   자주쓴풀 해부,화분학적 형질     더위지기 해부,화분학적 형질.     솔체꽃 특성표 설명     뻐꾹나리 형태학적 형질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5-18
  • 삽주 신품종 개발 누구나 도전 가능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숲은 사랑, 숲이 국민에게 드립니다.”라는 산림정책과 정부혁신 추진과제에 맞추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신품종 심사를 위한 삽주 재배시험 및 특성조사 매뉴얼』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되는 매뉴얼은 삽주의 기원, 분류, 주요 성분 등 삽주의 일반특성과 재배환경ㆍ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총 망라하였다. 특히, 삽주 신품종을 개발ㆍ출원하기 위한 특성조사에 필요한 조사기준과 세부형질 측정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매뉴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품종육성기관 및 지자체에 발간 책자를 배포하는 한편, 온라인 게시를 통하여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하는 개인 육종가와 일반국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우리 품종센터에서는 유용한 산림자원 식물을 선정하여 매뉴얼을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매뉴얼 발간을 통해 최근 육성방향에 맞춘 특성평가로 신품종 개발이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2-16
  • 국내 산림식물의 식용정보를 소개하는 식용식물도감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숲은 사랑, 숲이 국민에게 드립니다.’라는 산림정책에 맞추어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품종육성 등 이용활성화를 위해 분류학적 특성과 올바른 이용을 담은『산과 들에 자라는 식용식물』도감을 발간, 배포하였다. 지금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우리 산림에 자라는 식물의 가치를 알리고 자원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적보산의 나무와 풀』및『우리 산에 자라는 약용식물』도감을 제작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용식물을 중심으로 도감을 발간하게 되었다. 식용식물도감에서는 각 종별로 전체사진, 이용부위 등 3장의 사진을 수록하여 식물의 형태적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식용 및 약용 관련 정보는 국내ㆍ외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용방법과 효능에 대해 정보를 수록하고 전문가의 감수 등을 통해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 식용식물의 가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식물자원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2-12
  • 쥐꼬리망초, 오미자 등 신품종 조사기준 마련
    개느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2019년에 쥐꼬리망초, 오미자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에 대해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을 출원할 때 출원서 작성의 기준으로 활용하거나, 품종심사를 위한 식물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한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의 형질에 대한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품종센터는 올해 TG개발 사업을 위하여 3월 27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상록호텔에서 산림관련 민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50여 명과 함께 ‘2019년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특성조사요령 제정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정금나무 화서   올해는 특용작물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오미자’와 약용으로 쓰이는 자생식물인 ‘쥐꼬리망초’, 관상용으로 품종이 많이 육성이 되고 있는 ‘솔체꽃’ 등 향후 신품종 개발 가능성이 높은 식물들이 사업대상 식물로 선정되었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나고야의정서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국내 산림 식물자원 7천여 종 중 아직도 264종에 대한 특성조사요령만 만들어져 있을 만큼 산림자원식물에 대한 개발이 부족한 편이다. 국제적으로 경쟁력과 개발가치가 높은 수종부터 신속히 개발하는 것이 자원의 선점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라며 “항상 육종가와 임업인과 소통하여 기능성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신품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품종관리센터
    • 산불.해충
    2019-03-27
  • TG 제정 위한 ‘위탁시험사업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지난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소재 천리포수목원 생태교육관에서 「2012년 특성조사요령(Test Guideline) 제정을 위한 위탁시험사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남대, 강원대, 충북대, 전남대, 전북대, 안동대 등 전국 주요 대학 연구진과 각급 연구단체의 위탁시험과제 참여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위탁시험사업 소개 및 사업수행방법 안내, 외부강사 초청 강연, 과제별 위탁시험사업 세부계획 발표 및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갑연 원장은 “산림식물 품종보호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우리 기관에서 추진하는 위탁시험사업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이어져 실용성 있는 특성조사요령(TG)으로 제정됨으로써 국내 산림자원식물의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고 개발, 보호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하였다.
    • 뉴스광장
    2012-04-23
  • 품종심사기준 제정 위한 ‘전문가 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회의실에서 오이풀, 산딸나무 등 21종의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조사요령(TG)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식물의 분류 및 생태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사기준 설정 및 조사항목의 실용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해당 종의 조사 방법 및 기준의 통일성과 실용성 부분을 적극 반영할 것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문가 협의회에서 협의된 내용은 오는 4월 초 특성조사요령집으로 발간되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농원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08년부터 국내 식물 신품종보호제도의 조기 정착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하여 산림식물분야의 품종보호심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해당 종의 특성을 조사하는 기준을 제정, 배포해왔다. 이갑연 원장은 “산림식물 품종보호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우리 기관에서 매년 추진하는 위탁시험사업 결과물이 전문가협의회를 통하여 실용성 있는 특성조사요령(TG)으로 제정됨으로써 국내 산림자원식물의 새로운 품종 육성 및 개발을 보호, 독려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하였다.  
    • 뉴스광장
    2012-02-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