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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산림재해상황실 운영하고 가용인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재해 상황실 운영은 산불감시카메라 6대, 무인방송기기, 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과 연계하여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산불을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여 입산할 수 없도록 집중 단속, 소각행위 근절을 계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차량과 기계화 시스템을 이용해 물을 재난현장까지 끌어올려 일반진화대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형과 혹시 살아있을 불씨를 찾아 잔불을 모두 잡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숲을 지키는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6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2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2.1.~5.15.)」을 운영하였으며 16일 산림재해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종료 후 관내 산불 발생 내역 및 향후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1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국유림 내 산불은 단 한 건 도  발생하지 않아 지금까지 기준 국유림 내 산불 미발생 1208일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산불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 활동과 함께 올해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산림 드론, 스마트 산불 단말기, 스마트 헬멧 등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K-산불방지대책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가 되었다고 산불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등산 시 화기, 인화물질 소지, 흡연 등을 금지하여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1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불법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5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 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9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6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가을철에는 단풍놀이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인재가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2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은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재해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0명 등 산불방지 인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는 물론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실시간 전송이 가능한 드론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접근이 어려워 산불감시가 취약한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공중에서도 단속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코로나 19 유행 및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관리 및 입산자 단속을 강화 할 것이며, 산불발생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31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신원섭 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들이 2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재해상황실 앞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 피해 최소화를 다짐했다. 신원섭 산림청장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에 관해 보고를 받고 산불로 인한 국민의 재산과 문화재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2-02
  • 산림청, 봄철 산불방지조심기간, 조기․확대 운영한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특히 3∼4월에는 연간 산불건수의 50%, 피해면적의 84%를 차지할 만큼 산불이 집중되고 있어 철저한 예방과 대책이 필요하다.                    특히, 올봄은 작년에 확산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사업(1~4월)과 더불어 전국동시지방선거(6.4)가 예정되어 있어, 산불발생 시 현장인력의 진화역량 분산과 업무과중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8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1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를 ‘201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산불조심기간(2.1~5.15) 보다 약 한달 여간 확대된 것으로, 설 명절 연휴와 전국동시지방선거(6.4)를 포함한 기간이다.  <사진설명: 신원섭(왼쪽 안 첫번째) 산림청장이 28일 각 국장 및 산불관계관들과 산림재해상황실 앞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봄철산불방지를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또한,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3월10일부터 4월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상황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과 초동 대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세부적인 산불방지 대책으로는 ▴2만3천여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을 대상으로 한 ‘산불신고 GPS단말기(14천대)’ 지급과 ▴‘밀착형 감시 카메라(39대)’ 신규 도입 등이 있다. 향후 실시간 산불상황 전달체계 구축과 기 설치된 조망형 감시카메라(913대)와 더불어 입체적 감시망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영농활동으로 발생하는 소각산불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도 예년과 다름없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형 맞춤형교육(300회), 산불감시인력을 활용한 공동소각, 마을별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포상 확대(10→34개) 등 다양한 시책이 마련되어 진행 중에 있다.    산불발생 시, 효과적인 공중진화를 위해 산림청이 보유한 산림헬기(42대)의 가동률도 90%이상 유지된다. 전국 어디에서든지 산불이 발생하면 30분 이내에 투입된다. 이미 산림청은 지자체 임차헬기(54대) 및 유관기관 헬기(소방 26, 군 21)와의 협업•공조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산림청 ‘김현수’ 산림보호국장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산이나 인접지역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등 소각행위 일체를 엄금해 달라”고 말했다. 덧붙여 작은 불씨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시•군, 국유림관리소별로 초동진화를 전담할 193개의 ‘기계화 진화대’를 운영하며, 야간 또는 대형 산불로 확산 시 ‘광역 산불진화대(9개대)’를 인접지역까지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1-27
  • 북부지방산림청, 신축청사 준공 기념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원원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 최초로 2013년 9월 4일 청사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ㆍ이전식에는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원주시장, 지역 기관ㆍ단체장, 산림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강원원주 혁신도시에 최초 입주ㆍ준공하는 기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강원원주혁신도시에는 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안전공단 등의 서울의 12개 공공기관 이전 하게 되는데, 북부지방산림청은 이에 비해 청사 규모는 작지만 최초 입주 준공기관으로서 혁신도시 이전에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도시녹지 기술지원 등 전문산림관서로서 임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청사 규모는 대지 22천㎡에 지상 3층 건물면적 2,542㎡로써 사무실 외 산림재해상황실, 숲사랑체험관, 청사 도시숲 등이 있으며, 특히 옥외에 조성한 청사 도시숲과 청사 내 숲사랑체험관은 앞으로 원주시민에게 개방하여 산림문화 체험ㆍ교육장으로 운영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3-09-04
  • 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현판식
    산림청은 3일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및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병해충 중앙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통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등 산림병해충 주요발생 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림병해충 중앙대책본부는 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며,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등 279개 기관에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    
    • 뉴스광장
    2013-06-03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설치ㆍ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이 시작됨에 따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전국의 산사태 예방ㆍ대응 등 총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치ㆍ운영하는 것으로, 산림청 산사태방지과를 상황실로 하여 운영한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의 주요 역할로는 첫째, 각 시장ㆍ군수 등 전국의 지자체장을 포함한 담당 공무원에게 산사태 예측정보를 전달하고 그에 따른 조치사항들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둘째, 전국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사업 시행, 주민대피체계 구축 등 관리 상황을 점검ㆍ보완함으로써 유사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있다.  또한, 산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상황관리, 피해지 조사 및 견실한 복구를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6월15일까지는 사전 예방단계로 다가오는 집중호우 시기 이전 산사태 예방ㆍ대응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마무리하고 모의훈련을 통해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이후에는 상황에 맞춰 단계를 상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의 이명수 상황실장(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는 금년에 산사태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국민들도 자신이 산사태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산사태 발생시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를 사전에 숙지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국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 뉴스광장
    2013-05-20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 올 해 전남 진도에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하는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생태계 보존, 산림유전자원 조사연구, 산림생태 체험ㆍ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2층 건물 약 520㎡ 규모이며 목재펠릿 보일러, 태양광 등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주요 시설로는 안내센터, 생태교육·체험관, 산림생태전시관, 산림재해상황실 등이며 실시설계를 거쳐 5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원시림, 희귀식물자생지, 진귀한 임상, 유용식물자생지, 고산식물지대, 자연생태보전 등이 필요한 지역을 인간의 개발행위나 환경오염, 외래종의 침입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여의도 면적의 약 15배인 4,600ha에 대해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금번에 조성하는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전남북ㆍ서부경남 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의 거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면서“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에게 정보제공은 물론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19
  • 산림청,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5일 오전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산사태 예측정보 전달과 산사태취약지역 특별관리,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 등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적극 대처키로 했다.
    • 뉴스광장
    2012-05-16
  • "전국 산불상황 실시간 감시하며 산불 잡는다"
    산림청은 봄철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된 1일  청사내 산림재해상황실에 중앙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 산불감시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이날 오전 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대책본부는 전국의 산불관련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대책을 추진하는 핵심 사령실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산불 발생시 입체적인 진화작업으로 산불을 조기에 잡겠다"고 말했다. 현판식에는  이 청장을 비롯해 김남균 차장과 김현식 산림보호국장, 남송희 산불방지과장 등 산림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뉴스광장
    2012-02-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산림재해상황실 운영하고 가용인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재해 상황실 운영은 산불감시카메라 6대, 무인방송기기, 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과 연계하여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산불을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여 입산할 수 없도록 집중 단속, 소각행위 근절을 계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차량과 기계화 시스템을 이용해 물을 재난현장까지 끌어올려 일반진화대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형과 혹시 살아있을 불씨를 찾아 잔불을 모두 잡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숲을 지키는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6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2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2.1.~5.15.)」을 운영하였으며 16일 산림재해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종료 후 관내 산불 발생 내역 및 향후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1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국유림 내 산불은 단 한 건 도  발생하지 않아 지금까지 기준 국유림 내 산불 미발생 1208일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산불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 활동과 함께 올해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산림 드론, 스마트 산불 단말기, 스마트 헬멧 등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K-산불방지대책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가 되었다고 산불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등산 시 화기, 인화물질 소지, 흡연 등을 금지하여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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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양산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용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가을철 수확기에 따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동시다발적인 산불 및 도시형 산불발생에 대비하고자 가상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오는 11월 11일(목)∼11월 12일(금) 양 이틀간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상황실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각 지자체 산불재난을 담당하는 직원으로 구성되어 산불지휘차 설치·운용, 드론실시간영상시스템 활용, 산림진화헬기 영상을 분석하여 산불상황도를 작도하고 진화전략을 수립 등 유관기관 간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ICT기술 기반 첨단시스템 운용 역량과 산불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불법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5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 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9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6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가을철에는 단풍놀이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인재가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2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은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재해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0명 등 산불방지 인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는 물론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실시간 전송이 가능한 드론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접근이 어려워 산불감시가 취약한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공중에서도 단속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코로나 19 유행 및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관리 및 입산자 단속을 강화 할 것이며, 산불발생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31
  • 봄철 산불 조심기간 시작, 산불예방ㆍ대응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공고됨에 따라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0. 2.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에 관내(서울ㆍ경기, 강원 영서지역) 산불발생건수의 73%, 산불피해면적의 95%가 봄철(2~5월)에 발생하였다. 또한 산불 주요원인으로는 논밭두렁 소각과 폐기물 소각 등 소각산불이 25%, 입산자 실화가 17%를 차지하였으며, 산불 발생 절반이상인 58%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예방ㆍ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에 16억을 투입하고, 산불진화인력 404명 및 드론 산불예찰단(6개단)을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역할 강화를 위한 현장 지휘차 성능을 개선하는 등 모든 자원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주요 기반시설은 산불 진화인력 근무여건 개선과 산불재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산불방지 지원센터’ 3개소(12억), 대규모 인명ㆍ재산 보호를 위한 ‘산불소화시설’ 2개소(3억),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안전공간’ 5ha(1억)가 조성될 계획이며.  산불진화인력 404명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97명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307명으로 구성되며, 불법 소각행위 상시 예찰과 야간산불 열 영상 촬영을 통해 산불 대응체계 강화하기 위하여 드론 산불예찰단을 6개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전 직원이 산림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모으고 있으며,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1-31
  • 동부지방산림청, 2020년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은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재해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 등 산불방지 인력을 활용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목사용농가를 대상으로 불씨가 날아가거나 타고 남은 재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문계도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봄철 산불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산불발생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30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45일간)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가을철 산불은 10년 평균 2.2건(피해면적 7.3ha)에 불과하지만  농·산촌 화목보일러 과열과 불씨취급 부주의, 등산객 실화,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 산림 연접지 불법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행위 단속을 통해 산불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한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법소각 하거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 할 경우에는「산림보호법」제57조의 규정에 따라 10만∼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불이 발생하면 초동대응도 중요하지만 산불이 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이 더 중요하므로 지역 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9
  • 동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방지 총력 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추진 내용은 산림재해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 및 화기물 반입행위 단속, 입산통제구역(등산로 폐쇄구간 포함) 무단 입산행위 단속 등이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등 불법 소각과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 행위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과 산불감시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드론 15대를 활용하여 산림 내 야영·취사, 무단입산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내(3.16~4.21/6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등 산불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3~4월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을 통해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절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산불발견 시 119나 산림관서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3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조심기간 이전 산불재난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30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져 지난 1월 2일 16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관심」에서「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됨에 따라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산간지역을 포함한 동해안 전 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또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1월 초에 산불재난 위기경보가「주의」단계로 발령된 경우는 2007년 산불재난관리체계가 정비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는 작년 가을부터 가뭄이 지속되어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건조주의보가 30일째 지속되고, 건조경보도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상황실운영 시기를 앞당겨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에 선발하여 1월 14일부터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며, 드론·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서는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요령에 따라 불씨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04
  • 김재현 산림청장, 추석연휴대비 재난안전 특별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이 21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추석 연휴대비 산불 등 산림재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김 청장은 "산림청·지자체 산불상황실 가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21
  • 김재현 산림청장, 태풍 '솔릭' 대비 총력 대응
    김재현 산림청장이 23일 오후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태풍 '솔릭'의 현재상황, 앞으로 예상 진로 등 부서별 대처상황을 보고 받은 뒤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24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 점검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0일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차장은 급경사지 토사유출 방지, 산불피해지 2차 피해 예방 등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0
  • 산림재해예방으로 우기 전 산사태 대응 준비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현상인 국지성호우로 산사태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용인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5.1km 등 재해저감시설 31개소를 우기 전 설치완료 하였다. 또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관내 국유림 산사태취약지역 250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 위험징후나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로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사전대비 및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0
  • 구미관리소, 장마철 산불 피해지 및 산림사업지 긴급 점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지난 7월 3∼4일 상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사항 조사를 위해 산불피해지 및 산림사업지에 대하여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산불피해지내 산림재해 가능성 여부와 피해상황, 상주시 관내 11.9㎞ 국유임도의 절·성토면의 붕괴여부, 2017년 사방사업지 및 산사태 취약지 점검 등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의 특별한 피해사항은 없으며, 향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발생을 대비해 산림재해상황실 운영(5.15.∼10.15)에 철저를 기할 거라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 예방ㆍ대응 및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국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조심! 확인!하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이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방사업지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번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한강이남 17개 시·군) 산림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말 태풍 ‘네파탁(NEPARTAK)’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토양의 수분포화량이 한계에 달한 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정보시스템(www.sansatai.forest.go.kr)을 통해 산사태예측정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산사태 위험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사시를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23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예보를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 산사태대응 담당 이민수 주무관은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예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28km 등 재해저감시설 30개소를 정비·완료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7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7-07
  • 산림청, 2016년 산사태방지 대책 발표
    산림청이 18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16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이 브리핑을 하고있는 모습 지난해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를 달성했던 산림청이 올해 ‘3년 연속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2016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체계적인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과 신속한 산림재해 예방‧대응으로 올해도 산사태로 인한 국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지난 15일부터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재해상황실에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가동시켰다. 산사태 위험이 높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총괄 지휘한다.   조직은 산림청장을 본부장으로 산림청 차장을 부본부장, 산림보호과장을 총괄담당관, 산사태방지과장을 상황실장 등으로 두고 위기경보 수준별 비상근무조를 가동시킨다. 또한, 전국 275개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면서 기상 상황에 따라 주의단계(태풍·호우주의보 발령)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산림청은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2.15.∼4.30.)을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위험요인 조치를 완료했으며, 담당자 교육으로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결과: (현장조치) 763건, (보수‧보강) 304건, (정밀진단) 3건    * 교육 추진: 산사태 담당자 교육(1월), 산사태 담당자 워크숍 2회(2월), 관련 정보시스템 담당자 교육(5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교육(5월)  아울러, 과학적 접근을 통한 정확한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을 위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연차적으로 고도화 한다. 지난 2006년부터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은 그동안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왔다. 산사태 예측정보 전달체계를 다양화(문자메시지→대용량 문자메시지‧ 유선전화‧팩스) 했으며 강우정보 분석단위 세분화(시·군·구→읍·면·동), 산사태정보 앱(현 지역 산사태 위험정보 제공 등) 개발 등 신속하고 정확한 산사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는 산림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반영한 ‘전국 산림지반 특성지도’ 제작을 비롯해 신속한 피해 위치 파악을 위한 시스템, 산사태 예·경보 발령 자동전송(시·군·구→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방댐 등 사방사업은 여름철 우기 이전 완료한다. 이미 설치된 사방시설은 유지관리 매뉴얼에 따라 정기‧수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특히, 관리 부실로 지적된 일부 사방댐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서고 준설‧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6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땅밀림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복구와 대피체계 구축 등 예방 조치로 국민 불안을 없앤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정부 3.0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사태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 앱(App)을 적극 활용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19
  • 동부지방산림청, 긴급회의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22일 오전 10시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의 국가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지방청 보호팀 및 7개 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이 모여 선단지 피해확산 저지선 구축과 맞춤형 예찰·방제전략 수립에 대한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2-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2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2.1.~5.15.)」을 운영하였으며 16일 산림재해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종료 후 관내 산불 발생 내역 및 향후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1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국유림 내 산불은 단 한 건 도  발생하지 않아 지금까지 기준 국유림 내 산불 미발생 1208일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산불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 활동과 함께 올해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산림 드론, 스마트 산불 단말기, 스마트 헬멧 등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K-산불방지대책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가 되었다고 산불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등산 시 화기, 인화물질 소지, 흡연 등을 금지하여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산림재해상황실 운영하고 가용인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재해 상황실 운영은 산불감시카메라 6대, 무인방송기기, 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과 연계하여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산불을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여 입산할 수 없도록 집중 단속, 소각행위 근절을 계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차량과 기계화 시스템을 이용해 물을 재난현장까지 끌어올려 일반진화대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형과 혹시 살아있을 불씨를 찾아 잔불을 모두 잡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숲을 지키는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6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불법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5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 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9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6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가을철에는 단풍놀이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인재가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2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은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재해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0명 등 산불방지 인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는 물론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실시간 전송이 가능한 드론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접근이 어려워 산불감시가 취약한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공중에서도 단속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코로나 19 유행 및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관리 및 입산자 단속을 강화 할 것이며, 산불발생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산림재해상황실 운영하고 가용인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재해 상황실 운영은 산불감시카메라 6대, 무인방송기기, 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과 연계하여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산불을 조기 발견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여 입산할 수 없도록 집중 단속, 소각행위 근절을 계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차량과 기계화 시스템을 이용해 물을 재난현장까지 끌어올려 일반진화대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형과 혹시 살아있을 불씨를 찾아 잔불을 모두 잡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숲을 지키는 우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6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2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2.1.~5.15.)」을 운영하였으며 16일 산림재해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종료 후 관내 산불 발생 내역 및 향후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1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중 국유림 내 산불은 단 한 건 도  발생하지 않아 지금까지 기준 국유림 내 산불 미발생 1208일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산불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 활동과 함께 올해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산림 드론, 스마트 산불 단말기, 스마트 헬멧 등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K-산불방지대책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가 되었다고 산불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등산 시 화기, 인화물질 소지, 흡연 등을 금지하여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1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양산국유림관리소, 합동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용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가을철 수확기에 따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동시다발적인 산불 및 도시형 산불발생에 대비하고자 가상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오는 11월 11일(목)∼11월 12일(금) 양 이틀간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상황실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각 지자체 산불재난을 담당하는 직원으로 구성되어 산불지휘차 설치·운용, 드론실시간영상시스템 활용, 산림진화헬기 영상을 분석하여 산불상황도를 작도하고 진화전략을 수립 등 유관기관 간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ICT기술 기반 첨단시스템 운용 역량과 산불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산불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불법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5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 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9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6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가을철에는 단풍놀이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인재가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2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은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재해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0명 등 산불방지 인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는 물론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실시간 전송이 가능한 드론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접근이 어려워 산불감시가 취약한 지역은 드론을 활용하여 공중에서도 단속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코로나 19 유행 및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관리 및 입산자 단속을 강화 할 것이며, 산불발생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31
  • 봄철 산불 조심기간 시작, 산불예방ㆍ대응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공고됨에 따라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0. 2.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에 관내(서울ㆍ경기, 강원 영서지역) 산불발생건수의 73%, 산불피해면적의 95%가 봄철(2~5월)에 발생하였다. 또한 산불 주요원인으로는 논밭두렁 소각과 폐기물 소각 등 소각산불이 25%, 입산자 실화가 17%를 차지하였으며, 산불 발생 절반이상인 58%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예방ㆍ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에 16억을 투입하고, 산불진화인력 404명 및 드론 산불예찰단(6개단)을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역할 강화를 위한 현장 지휘차 성능을 개선하는 등 모든 자원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    주요 기반시설은 산불 진화인력 근무여건 개선과 산불재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산불방지 지원센터’ 3개소(12억), 대규모 인명ㆍ재산 보호를 위한 ‘산불소화시설’ 2개소(3억),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안전공간’ 5ha(1억)가 조성될 계획이며.  산불진화인력 404명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97명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307명으로 구성되며, 불법 소각행위 상시 예찰과 야간산불 열 영상 촬영을 통해 산불 대응체계 강화하기 위하여 드론 산불예찰단을 6개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전 직원이 산림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모으고 있으며,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1-31
  • 동부지방산림청, 2020년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은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재해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 등 산불방지 인력을 활용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목사용농가를 대상으로 불씨가 날아가거나 타고 남은 재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문계도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봄철 산불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산불발생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30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45일간)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가을철 산불은 10년 평균 2.2건(피해면적 7.3ha)에 불과하지만  농·산촌 화목보일러 과열과 불씨취급 부주의, 등산객 실화,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 산림 연접지 불법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행위 단속을 통해 산불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한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법소각 하거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 할 경우에는「산림보호법」제57조의 규정에 따라 10만∼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불이 발생하면 초동대응도 중요하지만 산불이 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이 더 중요하므로 지역 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9
  • 동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방지 총력 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추진 내용은 산림재해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 및 화기물 반입행위 단속, 입산통제구역(등산로 폐쇄구간 포함) 무단 입산행위 단속 등이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등 불법 소각과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 행위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과 산불감시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드론 15대를 활용하여 산림 내 야영·취사, 무단입산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내(3.16~4.21/6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등 산불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3~4월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을 통해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절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산불발견 시 119나 산림관서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3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조심기간 이전 산불재난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30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져 지난 1월 2일 16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관심」에서「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됨에 따라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산간지역을 포함한 동해안 전 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또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1월 초에 산불재난 위기경보가「주의」단계로 발령된 경우는 2007년 산불재난관리체계가 정비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는 작년 가을부터 가뭄이 지속되어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건조주의보가 30일째 지속되고, 건조경보도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상황실운영 시기를 앞당겨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에 선발하여 1월 14일부터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며, 드론·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서는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요령에 따라 불씨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04
  • 김재현 산림청장, 추석연휴대비 재난안전 특별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이 21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추석 연휴대비 산불 등 산림재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김 청장은 "산림청·지자체 산불상황실 가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21
  • 김재현 산림청장, 태풍 '솔릭' 대비 총력 대응
    김재현 산림청장이 23일 오후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태풍 '솔릭'의 현재상황, 앞으로 예상 진로 등 부서별 대처상황을 보고 받은 뒤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24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 점검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0일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차장은 급경사지 토사유출 방지, 산불피해지 2차 피해 예방 등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0
  • 산림재해예방으로 우기 전 산사태 대응 준비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현상인 국지성호우로 산사태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용인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5.1km 등 재해저감시설 31개소를 우기 전 설치완료 하였다. 또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관내 국유림 산사태취약지역 250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 위험징후나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로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사전대비 및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0
  • 구미관리소, 장마철 산불 피해지 및 산림사업지 긴급 점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지난 7월 3∼4일 상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사항 조사를 위해 산불피해지 및 산림사업지에 대하여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산불피해지내 산림재해 가능성 여부와 피해상황, 상주시 관내 11.9㎞ 국유임도의 절·성토면의 붕괴여부, 2017년 사방사업지 및 산사태 취약지 점검 등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의 특별한 피해사항은 없으며, 향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발생을 대비해 산림재해상황실 운영(5.15.∼10.15)에 철저를 기할 거라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 예방ㆍ대응 및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국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산사태정보시스템으로 조심! 확인!하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이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방사업지와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번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한강이남 17개 시·군) 산림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말 태풍 ‘네파탁(NEPARTAK)’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토양의 수분포화량이 한계에 달한 상태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정보시스템(www.sansatai.forest.go.kr)을 통해 산사태예측정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산사태 위험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사시를 대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23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예보를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 산사태대응 담당 이민수 주무관은 산림재해 발생 시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 또는 지자체 산림재해상황실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여 응급복구 등 2차 피해예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산림재해예방을 위하여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등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28km 등 재해저감시설 30개소를 정비·완료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7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및 산사태주의보 발령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7-07
  • 산림청, 2016년 산사태방지 대책 발표
    산림청이 18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16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이 브리핑을 하고있는 모습 지난해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를 달성했던 산림청이 올해 ‘3년 연속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2016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체계적인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과 신속한 산림재해 예방‧대응으로 올해도 산사태로 인한 국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지난 15일부터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재해상황실에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가동시켰다. 산사태 위험이 높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전국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총괄 지휘한다.   조직은 산림청장을 본부장으로 산림청 차장을 부본부장, 산림보호과장을 총괄담당관, 산사태방지과장을 상황실장 등으로 두고 위기경보 수준별 비상근무조를 가동시킨다. 또한, 전국 275개 지역 산사태 예방기관(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면서 기상 상황에 따라 주의단계(태풍·호우주의보 발령)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산림청은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2.15.∼4.30.)을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위험요인 조치를 완료했으며, 담당자 교육으로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 산림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결과: (현장조치) 763건, (보수‧보강) 304건, (정밀진단) 3건    * 교육 추진: 산사태 담당자 교육(1월), 산사태 담당자 워크숍 2회(2월), 관련 정보시스템 담당자 교육(5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교육(5월)  아울러, 과학적 접근을 통한 정확한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을 위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연차적으로 고도화 한다. 지난 2006년부터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은 그동안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왔다. 산사태 예측정보 전달체계를 다양화(문자메시지→대용량 문자메시지‧ 유선전화‧팩스) 했으며 강우정보 분석단위 세분화(시·군·구→읍·면·동), 산사태정보 앱(현 지역 산사태 위험정보 제공 등) 개발 등 신속하고 정확한 산사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는 산림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반영한 ‘전국 산림지반 특성지도’ 제작을 비롯해 신속한 피해 위치 파악을 위한 시스템, 산사태 예·경보 발령 자동전송(시·군·구→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방댐 등 사방사업은 여름철 우기 이전 완료한다. 이미 설치된 사방시설은 유지관리 매뉴얼에 따라 정기‧수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특히, 관리 부실로 지적된 일부 사방댐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서고 준설‧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6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땅밀림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복구와 대피체계 구축 등 예방 조치로 국민 불안을 없앤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정부 3.0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사태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 앱(App)을 적극 활용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5-19
  • 동부지방산림청, 긴급회의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22일 오전 10시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의 국가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지방청 보호팀 및 7개 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이 모여 선단지 피해확산 저지선 구축과 맞춤형 예찰·방제전략 수립에 대한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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