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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산림분야 전반에 관심이 있는 국민과의 산림정책 소통을 위해 ‘제3기 365산림사랑평가단 위촉식’을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365산림사랑평가단 제3기 단원으로 총 265명을 선발하였다.  앞으로 365산림사랑평가단은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산림재난 등 6개 산림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활동하게 되며, 산림정책 입안·추진·평가 등 산림청의 정책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산지 정화, 산불단속, 현장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국민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권역별 단장, 부단장을 포함한 전체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50여 개의 다양한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림청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협력해 혁신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365산림사랑평가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3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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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3-12-06
  •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산림분야 전반에 관심이 있는 국민과의 산림정책 소통을 위해 ‘제3기 365산림사랑평가단 위촉식’을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365산림사랑평가단 제3기 단원으로 총 265명을 선발하였다.  앞으로 365산림사랑평가단은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산림재난 등 6개 산림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활동하게 되며, 산림정책 입안·추진·평가 등 산림청의 정책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산지 정화, 산불단속, 현장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국민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권역별 단장, 부단장을 포함한 전체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50여 개의 다양한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림청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협력해 혁신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365산림사랑평가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3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산불가해자 연간 사법처리 244건, 1억3천만원 벌금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대형산불 발생우려가 높은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내리고 산불가해자에 대한 검거 활동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온화한 날씨로 한적한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금년 3월 말까지 전국에서 24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점차 증가 추세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21명의 산불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사법처리했다. 5년간 산불가해자 1,219명을 입건하여 920건을 형사처벌하고 6억 6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중 1건은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     ※ 2019년 4월 0.57㏊ 소실, 징역 5년 / 2016년 4월 53.8㏊ 소실, 징역 10월, 8천만원 배상     ※ 5년간 가해자 평균 검거율 43%, 1인당 평균 벌금 184만원 산림청은 최근 국회의원 선거와 코로나19 대응 등 사회적인 분위기에 편승한 방화성 산불에 대응하여 감시 사각지대와 산불이 빈발하는 취약지에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진화대로 구성된 잠복 근무조를 투입하고 불시에 산불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밤 9시경 충북 진천에서 24일에는 밤 9시경 전남 여수에서 고의로 산불을 내고 하산하는 방화범을 잠복근무 증 검거하여 사법처리했다. 산림내 불을 지를 경우 1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아울러 민법 제750조 규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산림보호법」제53조 제1항 및 제5항 : 산림보호구역 방화 시 7년이상 15년이하 징역,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엄격히 책임을 묻고 별도로 산불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 내 또는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자를 신고하거나 가해자 검거에 기여한 경우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산불 가해자에 대한 온정주의로 산불에 대한 죄의식이 상대적으로 약한 경향이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며, 타인의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 책임도 져야 한다.”고 말하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2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2020년 02월 01일 ~ 5월15일까지 봄철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헬기(대형2대, 초대형 1대)의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모든 가동헬기를 산불출동 대기상태로 전환하여 승무원의 근무태세를 강화 하였다. 헬기운영이 어려운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공중진화대원의 근무태세 또한 강화하였다.  산불예방을 위하여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소각산불단속에 드론을 활용하여 계도에 나설 것이며, 대형헬기를 이용 취약지에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을 찾는 기간이 예전보다 빨라지고, 많은사람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다른 해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출동으로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03
  • 봄철 산불비상! 북부지방산림청 집중 단속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전국적인 건조특보 지속과 강풍으로 인해 강원 동해안지역 3건의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대응 여건이 심각해지는 상황으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당초 4월 15일에서 4월 30일까지 15일간 연장하여 운영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매 주말마다 전 직원을 67개 단속반(137명)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와 입산자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여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드론을 통한 산불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가 적발 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고,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대응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이번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이 연장된 만큼 불법소각 및 입산자 통제 등 단속 강화로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18
  • 산에서 조심하세요! 벌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식목일ㆍ청명ㆍ한식이 주말로 이어져 성묘객, 나들이객, 등산객의 급증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을 67개 단속반(137명)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묘지주변 및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드론을 통한 산불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가 적발 되면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고,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람들이 산을 많이 찾는 식목일ㆍ청명ㆍ한식에 입산자 관리강화 및 불법소각 집중 단속으로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2
  • 봄철 산불비상! 북부지방산림청 행정력 총동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관내 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매 주말마다 전 직원을 67개 단속반(137명)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 드론을 통한 산불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단속 시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라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함으로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여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5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드론이용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봄철 산불취약시기(3.15.∼4.22.)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확대됨에 따라 무인항공기(드론) 이용한 대형산불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소각산불단속은 무인항공기(드론)에 부착된 고성능 카메라로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논․밭두렁 소각하는 행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과태료 또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사법처리기관에 이첩하게 된다. 드론은 150m 높이에서 7km반경을 최대 27분간 비행할 수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활동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시 과태료 또는 법금을 부과될 수 있으니 산불방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13
  • 항공시찰 중 산불 발견한 산림청장
    산림청장이 산불단속을 위한 항공시찰 중 산불을 만나 화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14일 오후 2시 45분경 충북 충주에 있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산림헬기를 타고 충청권 산림보호 항공시찰에 나섰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과 봄철 산불 주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불법소각을 단속 중이었다. 그러던 중 신 청장은 오후 2시 55분경 저 멀리 충북 괴산의 한 야산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 헬기 조종사에게 운항 방향을 그 쪽으로 틀라고 지시했다. 산불이었다. 그 때부터 헬기 안은 바빠졌다. 신 청장은 산림항공본부에 전화를 걸어 산불 발생 사실과 위치를 알리고, 헬기를 즉시 투입하도록 지시했다. 동승했던 산림청 산불방지과 직원은 현장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산림청 산불상황실로 전송했다. 진화용 물을 채울 수 있는 댐의 위치도 알려주었다.  신고 후 10여 분이 지났을까. 산림청 산불진화용 헬기 3대가 산불 현장에 도착했고 공중에서 물을 살포하기 시작했다. 출동한 진화차량과 공무원·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지상에서 산불을 잡았다.   이날 충북 괴산군 사리면 화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면적 0.03ha)은 산불을 발견한 산림청 헬기 탑승자들의 신속한 상황 접수와 초동대응으로 25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을 낸 주민도 검거됐다.  산림청이 헬기·드론·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나선 결과이다. 한편, 산림청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동시 다발적인 산불 위험이 높은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으며 소각행위·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산불방지인력 2만 1000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산불 신고 후 30분 이내 현장 도착)’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산불기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봄철 산불기간(2.1.∼5.15)동안 산불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엄정한 단속과 법집행을 통해 산림에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 산림보호법 제53조제4항에 따르면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이에 산림특별사법경찰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단속인원을 증원해 단속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모든 산불에 대한 조사・감식을 통하여 산불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하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여 봄철 산불 발생 및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중 사찰, 佛心으로 산불 지킨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오는 2월 26일 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홍천군 사암연합회장 외 스님들을 초청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협력을 위한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불교의 특징상 예부터 산림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나, 사찰 문화재 및 사찰 건물 등은 목조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지역사찰 스님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자율적인 국유림 보호체계를 확립하여 산불과 같은 재난으로부터 국유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홍천사암연합회에서는 산림보호활동(병해충예찰, 산불단속, 불법산림훼손 단속, 각종 홍보활동 및 캠페인 참여 등)을 자율적으로 성실히 이행하고, 홍천국유림관리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산불 없는 해를 만드는데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특히 법회 시 산불조심의 중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 홍보 효과 제고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불교계와 협력하여 산림재해 없는 해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관리소는 관내 모든 국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개개인이 보호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산불조심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산림분야 전반에 관심이 있는 국민과의 산림정책 소통을 위해 ‘제3기 365산림사랑평가단 위촉식’을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365산림사랑평가단 제3기 단원으로 총 265명을 선발하였다.  앞으로 365산림사랑평가단은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산림재난 등 6개 산림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활동하게 되며, 산림정책 입안·추진·평가 등 산림청의 정책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산지 정화, 산불단속, 현장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국민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권역별 단장, 부단장을 포함한 전체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50여 개의 다양한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림청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협력해 혁신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365산림사랑평가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산림분야 전반에 관심이 있는 국민과의 산림정책 소통을 위해 ‘제3기 365산림사랑평가단 위촉식’을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365산림사랑평가단 제3기 단원으로 총 265명을 선발하였다.  앞으로 365산림사랑평가단은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산림재난 등 6개 산림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활동하게 되며, 산림정책 입안·추진·평가 등 산림청의 정책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산지 정화, 산불단속, 현장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국민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권역별 단장, 부단장을 포함한 전체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50여 개의 다양한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림청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협력해 혁신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365산림사랑평가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3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산불가해자 연간 사법처리 244건, 1억3천만원 벌금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대형산불 발생우려가 높은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내리고 산불가해자에 대한 검거 활동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온화한 날씨로 한적한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금년 3월 말까지 전국에서 24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점차 증가 추세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21명의 산불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사법처리했다. 5년간 산불가해자 1,219명을 입건하여 920건을 형사처벌하고 6억 6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중 1건은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     ※ 2019년 4월 0.57㏊ 소실, 징역 5년 / 2016년 4월 53.8㏊ 소실, 징역 10월, 8천만원 배상     ※ 5년간 가해자 평균 검거율 43%, 1인당 평균 벌금 184만원 산림청은 최근 국회의원 선거와 코로나19 대응 등 사회적인 분위기에 편승한 방화성 산불에 대응하여 감시 사각지대와 산불이 빈발하는 취약지에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진화대로 구성된 잠복 근무조를 투입하고 불시에 산불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밤 9시경 충북 진천에서 24일에는 밤 9시경 전남 여수에서 고의로 산불을 내고 하산하는 방화범을 잠복근무 증 검거하여 사법처리했다. 산림내 불을 지를 경우 1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아울러 민법 제750조 규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산림보호법」제53조 제1항 및 제5항 : 산림보호구역 방화 시 7년이상 15년이하 징역,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엄격히 책임을 묻고 별도로 산불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 내 또는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자를 신고하거나 가해자 검거에 기여한 경우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산불 가해자에 대한 온정주의로 산불에 대한 죄의식이 상대적으로 약한 경향이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며, 타인의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 책임도 져야 한다.”고 말하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2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2020년 02월 01일 ~ 5월15일까지 봄철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헬기(대형2대, 초대형 1대)의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모든 가동헬기를 산불출동 대기상태로 전환하여 승무원의 근무태세를 강화 하였다. 헬기운영이 어려운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특수부대 출신으로 구성된 공중진화대원의 근무태세 또한 강화하였다.  산불예방을 위하여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소각산불단속에 드론을 활용하여 계도에 나설 것이며, 대형헬기를 이용 취약지에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을 찾는 기간이 예전보다 빨라지고, 많은사람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다른 해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출동으로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03
  • 봄철 산불비상! 북부지방산림청 집중 단속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전국적인 건조특보 지속과 강풍으로 인해 강원 동해안지역 3건의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대응 여건이 심각해지는 상황으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당초 4월 15일에서 4월 30일까지 15일간 연장하여 운영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매 주말마다 전 직원을 67개 단속반(137명)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와 입산자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여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드론을 통한 산불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가 적발 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고,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대응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이번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이 연장된 만큼 불법소각 및 입산자 통제 등 단속 강화로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18
  • 산에서 조심하세요! 벌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식목일ㆍ청명ㆍ한식이 주말로 이어져 성묘객, 나들이객, 등산객의 급증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을 67개 단속반(137명)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묘지주변 및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드론을 통한 산불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가 적발 되면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고,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람들이 산을 많이 찾는 식목일ㆍ청명ㆍ한식에 입산자 관리강화 및 불법소각 집중 단속으로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02
  • 봄철 산불비상! 북부지방산림청 행정력 총동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관내 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매 주말마다 전 직원을 67개 단속반(137명)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 드론을 통한 산불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단속 시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라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함으로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여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5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드론이용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봄철 산불취약시기(3.15.∼4.22.)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확대됨에 따라 무인항공기(드론) 이용한 대형산불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소각산불단속은 무인항공기(드론)에 부착된 고성능 카메라로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논․밭두렁 소각하는 행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과태료 또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사법처리기관에 이첩하게 된다. 드론은 150m 높이에서 7km반경을 최대 27분간 비행할 수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활동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시 과태료 또는 법금을 부과될 수 있으니 산불방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4-13
  • 항공시찰 중 산불 발견한 산림청장
    산림청장이 산불단속을 위한 항공시찰 중 산불을 만나 화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14일 오후 2시 45분경 충북 충주에 있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산림헬기를 타고 충청권 산림보호 항공시찰에 나섰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과 봄철 산불 주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불법소각을 단속 중이었다. 그러던 중 신 청장은 오후 2시 55분경 저 멀리 충북 괴산의 한 야산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 헬기 조종사에게 운항 방향을 그 쪽으로 틀라고 지시했다. 산불이었다. 그 때부터 헬기 안은 바빠졌다. 신 청장은 산림항공본부에 전화를 걸어 산불 발생 사실과 위치를 알리고, 헬기를 즉시 투입하도록 지시했다. 동승했던 산림청 산불방지과 직원은 현장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산림청 산불상황실로 전송했다. 진화용 물을 채울 수 있는 댐의 위치도 알려주었다.  신고 후 10여 분이 지났을까. 산림청 산불진화용 헬기 3대가 산불 현장에 도착했고 공중에서 물을 살포하기 시작했다. 출동한 진화차량과 공무원·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지상에서 산불을 잡았다.   이날 충북 괴산군 사리면 화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면적 0.03ha)은 산불을 발견한 산림청 헬기 탑승자들의 신속한 상황 접수와 초동대응으로 25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을 낸 주민도 검거됐다.  산림청이 헬기·드론·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나선 결과이다. 한편, 산림청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동시 다발적인 산불 위험이 높은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으며 소각행위·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산불방지인력 2만 1000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산불 신고 후 30분 이내 현장 도착)’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산불기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봄철 산불기간(2.1.∼5.15)동안 산불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엄정한 단속과 법집행을 통해 산림에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 산림보호법 제53조제4항에 따르면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이에 산림특별사법경찰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단속인원을 증원해 단속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모든 산불에 대한 조사・감식을 통하여 산불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하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여 봄철 산불 발생 및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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