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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발대식 가져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가을 단풍철 산행인구 급증과 추수가 끝나면서 농산폐기물 소각이 본격화됨에 따라 날로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초동진화 태세 확립과 산불예방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한 산불예방 총력대응을 위해 발대식 및 복무교육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홀에서 갖고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발대식에 산불담당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산불방지에 크게 공을 세운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시상을 마치고, 인사말을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이 우리 인간사회에 미치는 영향,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올해는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 심혈을 기우려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불감시진화대원들은“우리의 결의”를 통해 소중히 가꾼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의 파수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장비사용 방법등에 대하여 한국산불기술협회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재난 위기경보 「관심」이 발령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8명을 군청과 산서 및 산동의 중심지역인 풍각면, 금천면에 분산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산불감시원 93명을 산불감시탑 및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한편 산불진화는 골든타임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으로 감시원 전원에게 GPS산불신고단말기를 지급하여 신속한 신고와 초기진화에 임하도록 했으며 또한 산불취약지 67개리 6,460필지의 22,15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산불발생 위험지역인 등산로 12개소 70.6km를 폐쇄조치하고 산불마을무인자동 방송기 등 마을앰프방송을 이용하여 1일 3회이상 주민계도 방송을 실시토록 조치하고 산불감시요원들의 차량에도 방송기를 부착하여 산불예방을 홍보토록 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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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10
  • 의성군 산불감시요원 발대식 개최
    경북 의성군은 날로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초동진화 태세 확립과 산불예방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진화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날 산불감시요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군청산불특별진화대원 등 22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산불방지 지침소개 등 산불예방 홍보 및 무전기 등 산불장비 취급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을 도입한 산불진화 요령에 대하여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연회도 가졌다. 산불감시요원들은“우리의 다짐”을 통해 소중한 자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산을 아끼고 사랑하며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 하였으며 뒤이어“산불없는 의성! 할일많은 의성! 살기좋은 의성!”이라는 구호제창으로 일체감을 조성시켰다. 특히 의성군은 전체면적의 67.5%를 차지하는 7만9천여헥타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와 대형산불 우려지 628필지 8,447헥타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산불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0명을 의성읍(40명)과, 안계면(10명)에 분산 배치하여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산불감시원 84명을 산림 인접지 및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감시원 전원에게 산불신고GPS단말기를 지급하여 즉시신고체계를 갖추고 있다. 임차 헬기를 활용한 산불홍보 공중계도방송 등 효과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산을 사랑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87명의 군청산불특별진화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산불없는 맑고 푸른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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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0
  • 남부지방산림청,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체제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1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가을철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18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67%가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후변화 등에 따른 건조한 날씨가 점차 늘어나면서 지난해(2010년)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만 3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 대비 166%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단풍철을 맞이하여 산을 찾는 행락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011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행정력을 산불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관내 국유림 30%(26만ha 중 약 8만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52km를 폐쇄하게 됨에 따라 단풍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을 때는 사전에 입산통제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사소한 부주의가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히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0-26
  • 춘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이 24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공고한 가운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는 25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춘천, 화천, 철원, 가평 지역 산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 81명을 선발하여 진화훈련에 돌입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산불예방을 위해서 27개 노선 74km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비롯한 복주산(철원) 등  36개소 47,700ha는 입산통제구역으로 묶이며, 주요 출입구에는 감시원을 배치하여 입산통제 및 산불 감시업무를 수행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지난 10월 13일 발생했던 용화산 등산로변 산불을 언급하며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26
  •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비상체제로 전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2010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행정력을 산불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 87천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60㎞를 폐쇄하기로 하고 산불감시인력 320여명을 길목에 투입하여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없이 논ㆍ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와 입산 시 성냥이나 담배 등의 인화성 물질을 휴대하고 들어가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을 낸 자에 대하여는 자체 산불전문조사반이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한다“고 하니 지역민들께서는 산불을 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과 산불을 발견할 경우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10-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원주시,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제로화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본청에 원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없는 원주시」를 목표로 민·관·군, 36만 원주시민이 함께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소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빈틈없는 산불비상체제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발생이 연중화되고 있어 삼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주시는 2월부터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1,500여 점을 게시하고 현수막과 차량용 삼각 깃발 등 홍보물을 설치·배부한다.  또한, 캠페인 실시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불은 주로 입산자 부주의 및 소각산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위적인 피해가 대부분으로 산불 예방과 감시를 위해 18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에 산불유급감시원 16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5명을 선발해 배치한다.  산불경보 구분에 따라 ‘경계’ 발령 시 97명, ‘심각’ 발령 시 176명의 공무원이 산불예방 지역별 책임 담당에 의거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에 투입된다.  이 밖에 감시 범위 확대를 위해 산불감시 초소 16개소와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운영 중에 있다.  9개 읍·면 및 3개 동 지역에 총 32개소 16,10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무단 입산과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등 금지위반 행위를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공중감시체제를 구축하고 횡성군과 공동으로 민간헬기 1대를 임차해 산불발생 시 15분 이내에 초동진화에 임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초동진화 대응과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림항공본부 등 15개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산림 100m 이내 개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는 절대 금지된다.  또, 산림 연접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로 인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원주시는 지난해 소초면 수암리 272번지에서 허가 없이 불을 놓은 금모 씨 등 3건에 대해 각각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예방활동 실시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6. 11. 1. ~ 12. 15.)을 맞이하여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산불감시원 및 마을이장을 통한 독거노인·정신질환자 등 DB를 사전에 구축하여 감시활동 ,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불예방 홍보물 설치 등을 통하여 산불방지 예방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1월 14일~ 15일에는 마을별 총 34개의 입간판을 설치함으로써 관습처럼 굳어져 암암리에 실시되던 소각행위를 예방하며 소각에 대한 주민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1월 21일~ 12월 2일까지 마을별 “공동소각의 날”로 지정하여 산림주변의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농업폐기물 및 인화물질 등을 모아 안전하게 소각할 예정이다. 신봉철 외서면장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지속적인 공동소각과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1-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원주시,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제로화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본청에 원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없는 원주시」를 목표로 민·관·군, 36만 원주시민이 함께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소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빈틈없는 산불비상체제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발생이 연중화되고 있어 삼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주시는 2월부터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1,500여 점을 게시하고 현수막과 차량용 삼각 깃발 등 홍보물을 설치·배부한다.  또한, 캠페인 실시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불은 주로 입산자 부주의 및 소각산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위적인 피해가 대부분으로 산불 예방과 감시를 위해 18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에 산불유급감시원 16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5명을 선발해 배치한다.  산불경보 구분에 따라 ‘경계’ 발령 시 97명, ‘심각’ 발령 시 176명의 공무원이 산불예방 지역별 책임 담당에 의거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에 투입된다.  이 밖에 감시 범위 확대를 위해 산불감시 초소 16개소와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운영 중에 있다.  9개 읍·면 및 3개 동 지역에 총 32개소 16,10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무단 입산과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등 금지위반 행위를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공중감시체제를 구축하고 횡성군과 공동으로 민간헬기 1대를 임차해 산불발생 시 15분 이내에 초동진화에 임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초동진화 대응과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림항공본부 등 15개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산림 100m 이내 개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는 절대 금지된다.  또, 산림 연접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로 인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원주시는 지난해 소초면 수암리 272번지에서 허가 없이 불을 놓은 금모 씨 등 3건에 대해 각각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원주시,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제로화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본청에 원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없는 원주시」를 목표로 민·관·군, 36만 원주시민이 함께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소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빈틈없는 산불비상체제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발생이 연중화되고 있어 삼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주시는 2월부터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1,500여 점을 게시하고 현수막과 차량용 삼각 깃발 등 홍보물을 설치·배부한다.  또한, 캠페인 실시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불은 주로 입산자 부주의 및 소각산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위적인 피해가 대부분으로 산불 예방과 감시를 위해 18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에 산불유급감시원 16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5명을 선발해 배치한다.  산불경보 구분에 따라 ‘경계’ 발령 시 97명, ‘심각’ 발령 시 176명의 공무원이 산불예방 지역별 책임 담당에 의거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에 투입된다.  이 밖에 감시 범위 확대를 위해 산불감시 초소 16개소와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운영 중에 있다.  9개 읍·면 및 3개 동 지역에 총 32개소 16,10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무단 입산과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등 금지위반 행위를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공중감시체제를 구축하고 횡성군과 공동으로 민간헬기 1대를 임차해 산불발생 시 15분 이내에 초동진화에 임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초동진화 대응과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림항공본부 등 15개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산림 100m 이내 개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는 절대 금지된다.  또, 산림 연접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로 인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원주시는 지난해 소초면 수암리 272번지에서 허가 없이 불을 놓은 금모 씨 등 3건에 대해 각각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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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발대식 가져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가을 단풍철 산행인구 급증과 추수가 끝나면서 농산폐기물 소각이 본격화됨에 따라 날로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초동진화 태세 확립과 산불예방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한 산불예방 총력대응을 위해 발대식 및 복무교육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홀에서 갖고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발대식에 산불담당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산불방지에 크게 공을 세운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시상을 마치고, 인사말을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이 우리 인간사회에 미치는 영향,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올해는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 심혈을 기우려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불감시진화대원들은“우리의 결의”를 통해 소중히 가꾼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의 파수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장비사용 방법등에 대하여 한국산불기술협회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재난 위기경보 「관심」이 발령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8명을 군청과 산서 및 산동의 중심지역인 풍각면, 금천면에 분산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산불감시원 93명을 산불감시탑 및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한편 산불진화는 골든타임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으로 감시원 전원에게 GPS산불신고단말기를 지급하여 신속한 신고와 초기진화에 임하도록 했으며 또한 산불취약지 67개리 6,460필지의 22,15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산불발생 위험지역인 등산로 12개소 70.6km를 폐쇄조치하고 산불마을무인자동 방송기 등 마을앰프방송을 이용하여 1일 3회이상 주민계도 방송을 실시토록 조치하고 산불감시요원들의 차량에도 방송기를 부착하여 산불예방을 홍보토록 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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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10
  • 춘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이 24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공고한 가운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는 25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춘천, 화천, 철원, 가평 지역 산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 81명을 선발하여 진화훈련에 돌입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산불예방을 위해서 27개 노선 74km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비롯한 복주산(철원) 등  36개소 47,700ha는 입산통제구역으로 묶이며, 주요 출입구에는 감시원을 배치하여 입산통제 및 산불 감시업무를 수행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지난 10월 13일 발생했던 용화산 등산로변 산불을 언급하며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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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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