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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기간 대비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최근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금년 대형산불기간(3.15~4.15) 동안 강수량이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보되었으나, 금년도에도 평균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상기후 등에 따른 산불위험이 그 만큼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정밀한 정보탐지를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산불위험도가 가장 높은 시기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6주간이다.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지상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방지를 위한 일부 구간을 입산통제하고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 및 농촌 마을주민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산행 시 입산통제구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입산해야 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가 적발된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전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3∼4월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 등으로 인해 산불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림드론 집중단속」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1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 순회전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대형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을 부산시설공단과 협업하여 스포원파크 내 플레이라운지에서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진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정체육공원은(스포원)은 8만8천평 부지에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추고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부산 체육진흥의 1번지이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체육인 및 방문객이 찾는 공원에서 저탄소 배출 절감 및 녹색성장에 부응하며, 산림 활성화 공간 확대 등 녹색 문화사회로의 전환을 유도함과 동시에 '봄철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어울림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체육공원 자원 활용 및 녹색환경 서비스 활동을 추진하고 21세기 지식·정보의 시대에서 다변화된 사회에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 등 숲과 스포츠의 만남과 풍요를 한층 더하기 위한 체육 환경공간 활성화와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금정체육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산림정책의 일환이 될 것이다. 지난 1월말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은 많은 관람객의 호응과 관심으로 시민이 찾고 방문하는 장소 어디라도 주중·주말을 이용해 찾아갈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전시회를 출발점으로 휴식공간 등 체육시설의 효율증대 및 다목적 활용 가능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방문객들의 취미 등 문화생활 향상과 스포츠 환경이 결합하여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열린 적극행정' 서비스로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12
  • 강릉국유림관리소, 8일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전통 산신제 봉행…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을 맞이하여 백두대간의 광활한 산림을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례를 8일 오전 평창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봉행하였다.   산신제례 행사는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초헌관(初獻官),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아헌관(亞獻官),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종헌관(綜獻官)이 되어 제사를 봉행하였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강원도산불방지센터, 국유림 영림단 등 산림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릉시 향교 예절지도사들이 집례와 대축을 진행한 이번 제례에서 참석자들은 각종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강원도 전역에 산불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함은 물론 2024년 한해도 안전사고 없이 산림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관령 성황제전에 축수를 기원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 징크스가 있는 선거해・짝수해인만큼 봄철 산불방지에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며, 각종 산림재난에 적극대응하여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8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과 병행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법인, 임업인, 국민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규제개선 요구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또한, 2023년 산림분야 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동서트레일 조성, ▲숲나들e 중증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듀얼횡단배수로 개발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영농부산물 파쇄로 봄철 소각행위 근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9일 산림연접지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였다.   ‘영농부산물 패쇄사업’은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연결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사업으로, 산림연접지(100미터 이내 농경지), 산불취약지, 취약계층 등을 우선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 수거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주농업기술센터로부터 파쇄기를 협력받아 해당 지역주민의 집으로 수거·파쇄 지원단을 파견하여 고추대, 들깨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부산물 소각행위 및 산불실화의 위험성, 불법소각 과태료 처분 등 산불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산불로부터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산불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산불담당자는 “국민과 함께 조성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하였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고 말하며 “소각산불이 없는 산림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9
  • 영농부산물 소각 이제 그만! 파쇄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광릉숲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서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전체 산불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과 산불로부터 지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광릉숲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에, 2월 26일(월) 임영석 원장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방치되어있던 깻대(영농부산물)를 수거하고 이를 파쇄하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홍보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농업부산물 파쇄를 우리 수목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 참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7
  • 지역주민과 함께 지키는 광릉숲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18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인사 및 광릉숲 인접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광릉을 품으며 550년 동안 보존되어온 광릉숲은 우리나라의 많은 숲 중에서도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그 중요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러한 광릉숲의 중요성은 광릉숲 주변의 지역주민들도 인식하고 있어 광릉숲에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감시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국립수목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도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자체 방범대 이취임식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광릉숲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도 광릉숲의 중요성과 산불조심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 국립수목원과 지역주민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의 보고이자 오랜 세월 인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곳으로, 한순간의 실수로 광릉숲이 소실되지 않도록 국립수목원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통한 광릉숲 보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19
  • 산림항공본부, 설 연휴 근무 중 이상 무!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본부장 고기연)는 11일 설 연휴 동안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에 힘쓰는 본부 직원들과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을 각각 방문및 화상회의를 통해 격려했다. 근무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고기연본부장(왼쪽세번째)    고기연 본부장은 이날 원주에 위치한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하여 산림헬기의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안전운항 및 재난대기에 만전을 당부했다.  이어서 본부장은 홍천에 비상대기 중인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인사를 나누고, 산림청헬기와 외국 임차헬기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중진화를 위해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근무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는 고기연본부장(왼쪽두번째)   *산림청은 러-우 전쟁의 영향으로 발생한 일부 KA-32 중형헬기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AS-332(담수량 4,250리터) 2대와 CH-47(담수량 9,400리터)헬기 5대를 해외에서 임차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항공본부 직원들과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낀다"라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관 전경     외국 임차헬기승무원을 화상으로 격려하는 고기연 본부장(우측)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1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2.9~2.12)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간 발생한 산불 중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날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산객 등 모든 입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설 연휴 동안 관내 임도 개방 및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성 증대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2월 9일부터 12일 까지) 동안 설 연휴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 연휴기간(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9건 발생, 이중 소각행위가 원인인 경우는 전체의 26%   산불 방지를 위해 설 명절 동안 산불진화인력(75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순찰하여 산불 발생 징후를 감시한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생활 쓰레기·영농 부산물·논 밭두렁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림재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5월 15일까지 계속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응하여 산불 예방사업인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진화인력과 파쇄기를 투입하고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산불 관련 위반행위를 계도 단속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안선용은 “설날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소각과 같은 행위를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책본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특수진화대 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1명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발견 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부서, 119 등에 즉시 신고하여 산불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을 낸 가해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제5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등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종룡 소장은“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8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연두방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7일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연두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날 관리소 방문에서 격납고·계류장 및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나 설 명절 연휴에는 입산자 및 등산객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간 공조체계 유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평창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대책본부 본격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 5월15일)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19~’23) 평균 평창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22건중 90%(20건), 피해면적의99%(29.06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실화(32%), 산업현장 실화(14%)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37,410ha) 및 등산로 폐쇄(65.4km)을 지정·운영 하고 있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 등 산불방지인력과 산림드론 10대를 활용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한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5
  • 제천시 ,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 제로화 총력
    제천시가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천시에서는 최근 5년간 총 19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올해는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산불 발생이 전망되기에 시민들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산불을 감시하기 위하여 각 읍면동에서 산불감시원을 선발, 총 134명의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6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벌이고 주기적인 진화훈련 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산림인접지 100m 이내 논, 밭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까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역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읍면지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인력으로 감시가 어려운 용두산, 봉황산 등은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산불감시를 위해 새로 도입한 ICT 기술은 딥러닝을 통해 산불로 인한 연기와 구름을 구분하는 학습을 한 후, 연기가 감지되면 화면에 표시하여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기술을 통하여 더욱 철저한 산불감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극적인 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하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인화물질 사용, 흡연 등의 행위는 절대 금지되며, 입산통제구역 통행 제한을 당부드리니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림보호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며, 산림 및 그 인접 지역에서 불놓기 행위 등은 금지된다. 아울러, 산불을 발견하거나 그 위험이 있는 행위 목격 시, 시청(☎043-641-6505~7)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방서 등에 발생 장소, 시간 등을 즉시 신고하면 되며, ‘스마트산림재난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3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대응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목)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   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진화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지원팀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활동을 지원하고 최초 발화지 및 원인조사를 통해 실화자 검거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기 및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정도(심, 중, 경)를 분석하여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봄철 기상 여건(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은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56%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2017년 이후 매년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 2017년 이후 대형산불(100ha 이상) 발생건수      ‘17년 3건 → ‘18년 2건 → ‘19년 3건 → ‘20년 3건 → ‘21년 2건 → ‘22년 11건 → ‘23년 8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이병두 과장은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데, 올해 봄철은 긴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02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원인 영농부산물 파쇄해 드려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아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영농 후 발생한 부산물을 관행적으로 불법소각하여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3년도에 전국적으로 61건의 산불이 소각 부주의에 발생한 바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을 2개조로 별도 편성하여 수거·파쇄 지원농가는 정선군 산림과에서 접수받아 합동으로 산림과 연접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수거·파쇄 작업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산불예방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파쇄된 영농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소각으로 발생할 미세먼지 저감대책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기고]아름다운 숲! 부주의로부터 지키자
      며칠 전 경칩을 지난 것 같더니 다음 주가 벌써 청명, 한식이다. 그리고 다음 주 4.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이다. 이맘 때 쯤이면 우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우리는 대형산불조심기간(3.15∼4.15)으로 온갖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지고 사무실 전화벨 소리에도 온몸이 움찔움찔 거린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월 초까지 눈이 내려 조금은 산불에 안심 했었지만, 3월 중순 이후 따뜻한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산불이 발생 될 수 있는 여건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기후변화로 작년 캐나다 산불,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등 최근 산불은 연중화되고 대형화되는 추세로  전국적으로도 지난 10년간 317건 9,460ha의 산불로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이중 봄철에 집중 발생하고 4∼5월에 127건으로 가장 많이 산불이 발생 하였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 27%, 소각산불 18%, 건축물 화재 8%, 담뱃불 실화 7% 순으로 나타났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서 보듯이 거의 모두가 우리의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 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중 산림에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최근 10년 27건으로 8%를 차지하였으나 2023년도에는 11%로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봄철 및 여름철에 고온건조 현상이 심화되고 산림 내 입목 등 연료 물질이 과거에 비하여 많이 축적되어 산림과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산림으로 이어지는 경우와 화목보일러 등에서 소각된 재를 버리는 과정에서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에 의하여 산림으로 옮겨 붙어 산불이 발생할 위험성이 상존하고 대형화가 될 우려가 높다. 산림 인접 지역의 관행적 소각행위, 화목보일러의 재투기의 위험성 등 우리의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근원적인 예방책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농진청으로부터 파쇄기 2대를 임대하여 산불예방진화대 등을 동원하여 산림과 연접되어 있는 13,000여 평방미터의 농경지에 대하여 고춧대, 깨섶 등을 파쇄하였으며, 소각물질인 영농부산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하여 2월부터 산불감시원과 드론감시단 2개 조를 운영하여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산림 불법행위 단속 건수 만도 22건, 과태료 29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숲을 우리의 부주의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내 야외취사, 화기물 소지 등의 행위를 멈춰야 한다. 소각행위 중 불씨가 자칫 산림에 떨어질 경우 산불이라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러한 행동으로 주변의 우리 이웃이 집을 잃고 아직도 딱딱한 컨테이너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통제 구역에서의 캠핑, 그리고 야외취사, 불멍 등으로 우리의 소중한 숲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캠핑 및 야외취사 등은 정해진 장소에서 안전하게 즐겨야 되지 않겠는가? 대형산불조심기간인 이때, 다시 한번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는데는 수 십년 내지 수 백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로 힘들게 가꾸어 온 우리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소중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4-03-2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기간 대비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최근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금년 대형산불기간(3.15~4.15) 동안 강수량이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보되었으나, 금년도에도 평균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상기후 등에 따른 산불위험이 그 만큼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정밀한 정보탐지를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산불위험도가 가장 높은 시기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6주간이다.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지상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방지를 위한 일부 구간을 입산통제하고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 및 농촌 마을주민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산행 시 입산통제구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입산해야 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가 적발된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전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3∼4월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 등으로 인해 산불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림드론 집중단속」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1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 순회전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대형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을 부산시설공단과 협업하여 스포원파크 내 플레이라운지에서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진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정체육공원은(스포원)은 8만8천평 부지에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추고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부산 체육진흥의 1번지이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체육인 및 방문객이 찾는 공원에서 저탄소 배출 절감 및 녹색성장에 부응하며, 산림 활성화 공간 확대 등 녹색 문화사회로의 전환을 유도함과 동시에 '봄철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어울림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체육공원 자원 활용 및 녹색환경 서비스 활동을 추진하고 21세기 지식·정보의 시대에서 다변화된 사회에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 등 숲과 스포츠의 만남과 풍요를 한층 더하기 위한 체육 환경공간 활성화와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금정체육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산림정책의 일환이 될 것이다. 지난 1월말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은 많은 관람객의 호응과 관심으로 시민이 찾고 방문하는 장소 어디라도 주중·주말을 이용해 찾아갈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전시회를 출발점으로 휴식공간 등 체육시설의 효율증대 및 다목적 활용 가능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방문객들의 취미 등 문화생활 향상과 스포츠 환경이 결합하여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열린 적극행정' 서비스로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12
  • 강릉국유림관리소, 8일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전통 산신제 봉행…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을 맞이하여 백두대간의 광활한 산림을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례를 8일 오전 평창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봉행하였다.   산신제례 행사는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초헌관(初獻官),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아헌관(亞獻官),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종헌관(綜獻官)이 되어 제사를 봉행하였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강원도산불방지센터, 국유림 영림단 등 산림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릉시 향교 예절지도사들이 집례와 대축을 진행한 이번 제례에서 참석자들은 각종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강원도 전역에 산불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함은 물론 2024년 한해도 안전사고 없이 산림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관령 성황제전에 축수를 기원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 징크스가 있는 선거해・짝수해인만큼 봄철 산불방지에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며, 각종 산림재난에 적극대응하여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8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과 병행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법인, 임업인, 국민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규제개선 요구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또한, 2023년 산림분야 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동서트레일 조성, ▲숲나들e 중증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듀얼횡단배수로 개발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영농부산물 파쇄로 봄철 소각행위 근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9일 산림연접지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였다.   ‘영농부산물 패쇄사업’은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연결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사업으로, 산림연접지(100미터 이내 농경지), 산불취약지, 취약계층 등을 우선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 수거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주농업기술센터로부터 파쇄기를 협력받아 해당 지역주민의 집으로 수거·파쇄 지원단을 파견하여 고추대, 들깨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부산물 소각행위 및 산불실화의 위험성, 불법소각 과태료 처분 등 산불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산불로부터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산불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산불담당자는 “국민과 함께 조성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하였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고 말하며 “소각산불이 없는 산림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9
  • 영농부산물 소각 이제 그만! 파쇄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광릉숲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서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전체 산불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과 산불로부터 지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광릉숲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에, 2월 26일(월) 임영석 원장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방치되어있던 깻대(영농부산물)를 수거하고 이를 파쇄하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홍보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농업부산물 파쇄를 우리 수목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 참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7
  • 산림항공본부, 설 연휴 근무 중 이상 무!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본부장 고기연)는 11일 설 연휴 동안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에 힘쓰는 본부 직원들과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을 각각 방문및 화상회의를 통해 격려했다. 근무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고기연본부장(왼쪽세번째)    고기연 본부장은 이날 원주에 위치한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하여 산림헬기의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안전운항 및 재난대기에 만전을 당부했다.  이어서 본부장은 홍천에 비상대기 중인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인사를 나누고, 산림청헬기와 외국 임차헬기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중진화를 위해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근무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는 고기연본부장(왼쪽두번째)   *산림청은 러-우 전쟁의 영향으로 발생한 일부 KA-32 중형헬기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AS-332(담수량 4,250리터) 2대와 CH-47(담수량 9,400리터)헬기 5대를 해외에서 임차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항공본부 직원들과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낀다"라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관 전경     외국 임차헬기승무원을 화상으로 격려하는 고기연 본부장(우측)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1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2.9~2.12)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간 발생한 산불 중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날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산객 등 모든 입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설 연휴 동안 관내 임도 개방 및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성 증대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2월 9일부터 12일 까지) 동안 설 연휴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 연휴기간(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9건 발생, 이중 소각행위가 원인인 경우는 전체의 26%   산불 방지를 위해 설 명절 동안 산불진화인력(75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순찰하여 산불 발생 징후를 감시한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생활 쓰레기·영농 부산물·논 밭두렁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림재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5월 15일까지 계속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응하여 산불 예방사업인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진화인력과 파쇄기를 투입하고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산불 관련 위반행위를 계도 단속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안선용은 “설날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소각과 같은 행위를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책본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특수진화대 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1명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발견 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부서, 119 등에 즉시 신고하여 산불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을 낸 가해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제5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등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종룡 소장은“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8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연두방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7일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연두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날 관리소 방문에서 격납고·계류장 및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나 설 명절 연휴에는 입산자 및 등산객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간 공조체계 유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평창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대책본부 본격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 5월15일)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19~’23) 평균 평창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22건중 90%(20건), 피해면적의99%(29.06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실화(32%), 산업현장 실화(14%)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37,410ha) 및 등산로 폐쇄(65.4km)을 지정·운영 하고 있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 등 산불방지인력과 산림드론 10대를 활용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한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5
  • 제천시 ,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 제로화 총력
    제천시가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천시에서는 최근 5년간 총 19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올해는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산불 발생이 전망되기에 시민들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산불을 감시하기 위하여 각 읍면동에서 산불감시원을 선발, 총 134명의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6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벌이고 주기적인 진화훈련 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산림인접지 100m 이내 논, 밭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까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역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읍면지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인력으로 감시가 어려운 용두산, 봉황산 등은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산불감시를 위해 새로 도입한 ICT 기술은 딥러닝을 통해 산불로 인한 연기와 구름을 구분하는 학습을 한 후, 연기가 감지되면 화면에 표시하여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기술을 통하여 더욱 철저한 산불감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극적인 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하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인화물질 사용, 흡연 등의 행위는 절대 금지되며, 입산통제구역 통행 제한을 당부드리니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림보호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며, 산림 및 그 인접 지역에서 불놓기 행위 등은 금지된다. 아울러, 산불을 발견하거나 그 위험이 있는 행위 목격 시, 시청(☎043-641-6505~7)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방서 등에 발생 장소, 시간 등을 즉시 신고하면 되며, ‘스마트산림재난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3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원인 영농부산물 파쇄해 드려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아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영농 후 발생한 부산물을 관행적으로 불법소각하여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3년도에 전국적으로 61건의 산불이 소각 부주의에 발생한 바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을 2개조로 별도 편성하여 수거·파쇄 지원농가는 정선군 산림과에서 접수받아 합동으로 산림과 연접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수거·파쇄 작업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산불예방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파쇄된 영농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소각으로 발생할 미세먼지 저감대책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8일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전통 산신제 봉행…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을 맞이하여 백두대간의 광활한 산림을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례를 8일 오전 평창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봉행하였다.   산신제례 행사는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초헌관(初獻官),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아헌관(亞獻官),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종헌관(綜獻官)이 되어 제사를 봉행하였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강원도산불방지센터, 국유림 영림단 등 산림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릉시 향교 예절지도사들이 집례와 대축을 진행한 이번 제례에서 참석자들은 각종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강원도 전역에 산불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함은 물론 2024년 한해도 안전사고 없이 산림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관령 성황제전에 축수를 기원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 징크스가 있는 선거해・짝수해인만큼 봄철 산불방지에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며, 각종 산림재난에 적극대응하여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8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과 병행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법인, 임업인, 국민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규제개선 요구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또한, 2023년 산림분야 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동서트레일 조성, ▲숲나들e 중증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듀얼횡단배수로 개발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영농부산물 소각 이제 그만! 파쇄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광릉숲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서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전체 산불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과 산불로부터 지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광릉숲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에, 2월 26일(월) 임영석 원장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방치되어있던 깻대(영농부산물)를 수거하고 이를 파쇄하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홍보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농업부산물 파쇄를 우리 수목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 참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7
  • 지역주민과 함께 지키는 광릉숲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18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인사 및 광릉숲 인접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광릉을 품으며 550년 동안 보존되어온 광릉숲은 우리나라의 많은 숲 중에서도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그 중요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러한 광릉숲의 중요성은 광릉숲 주변의 지역주민들도 인식하고 있어 광릉숲에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감시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국립수목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도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자체 방범대 이취임식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광릉숲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도 광릉숲의 중요성과 산불조심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 국립수목원과 지역주민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의 보고이자 오랜 세월 인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곳으로, 한순간의 실수로 광릉숲이 소실되지 않도록 국립수목원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통한 광릉숲 보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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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4-02-19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연두방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7일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연두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날 관리소 방문에서 격납고·계류장 및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나 설 명절 연휴에는 입산자 및 등산객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간 공조체계 유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대응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목)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   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진화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지원팀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활동을 지원하고 최초 발화지 및 원인조사를 통해 실화자 검거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기 및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정도(심, 중, 경)를 분석하여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봄철 기상 여건(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은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56%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2017년 이후 매년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 2017년 이후 대형산불(100ha 이상) 발생건수      ‘17년 3건 → ‘18년 2건 → ‘19년 3건 → ‘20년 3건 → ‘21년 2건 → ‘22년 11건 → ‘23년 8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이병두 과장은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데, 올해 봄철은 긴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02
  • 태백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유임도 통행 제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설 연휴(2. 9.∼2. 12.)기간 국민의 안전사고와 산불발생 예방을 위하여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월 내린 눈과 지속되는 한파에 국유임도 내 눈이 녹지 않아 적설 및 결빙 현상으로 차량 통행 시 추락 등의 사고위험이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또한 건조한 대기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높으며, 설 연휴가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에 포함되는 만큼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국유림 입산을 통제한다.  성묘를 위해 반드시 국유임도를 통행할 시 사전에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033-550-9931∼2)으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아야 하며, 입산 시 산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및 불법임산물 채취 등의 위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벌칙 등의 불이익을 받으므로 입산자는 이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국유임도 내의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발생과 건조한 기상상황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자 부득이하게 임도 통행을 제한하는 점에 대해 국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2
  • 국유림 임산물(버섯류·약초류 등) 불법채취 중점단속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가을철 임산물(수실류·버섯류·약초류 등) 생산 및 단풍철을 맞아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유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및 쓰레기 투기 등이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계도 및 홍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적발 시 불법 임산물 굴취·채취의 경우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으며, 그 외 산림 내 불법행위(산림 내 쓰레기투기, 불법 취사행위, 불법 산지전용)에 대해서도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하여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18
  •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설악산 50대 발목부상 환자 항공구조
    5월 16일 12시경 강원 인제군 설악산 귀떼기청봉 부근에서 발목부상을 입은 A씨(여, 59세)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속 헬기(이하 산림항공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산림항공구조대는 이날 산행 중 발목을 다쳐 움직일 수 없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산림청 구조헬기(KA-32T)를 이용하여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산림항공구조대는 A씨를 안전하게 구조 후 속초종합운동장 인근에 착륙해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고 최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입산 시 준비운동과 안전사고 주의을 당부드리며, 우리 관리소 또한 철저한 출동 준비태세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5-1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열린 적극행정, 행복나눔 서비스 운영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산불위험이 낮은 시기에 ‘열린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사회적 약자·소외계층 및 집단국유림 주변 농·산촌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변 환경정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 행복, 산림복지 실행 및 산원부락 독립가옥 노인 등 산림연접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혼자가 아니잖아요, 우리와 함께 행복을 나눠요’라는 목표 아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줄일 수 있는 방문 서비스로 오는 5월22일부터 산불위험이 낮은 10월 중순까지 신청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및 국유림 연·인접에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산불취약지 주변에 거주하시는 독립가옥(독거노인) 및 농산촌 마을에 대하여 주변 환경정리를 대신해주는 무료봉사 서비스로 마을 대표(이장)의 신청서를 받아 운영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총인구 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행속도가 빨라지는 추세이라고 밝히고, 2023년 추계인구 51,558,034명 중 ▲ 고령 인구비율은 전국 평균 18.4%(9,499,933명) ▲ 독거 노인비율이 전국 평균 3.9%(1,993,334명)이다. 그리고 관내 고령인구 비율은 부산은 11%(1,051,233명), 울산 2.8%(266,751명), 경남 10%(943,435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10년간 농·산촌 관련 산불은‘전체의 26%’에 달하고 있다.   이는 고령화로 인한 농·산촌 마을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2.1∼5.15/11.1∼12.15)뿐만 아니라 365일 끊김 없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병행하여 운영할 것이며, 매년 추진중에 있는 「소각산불없는 녹색 마을만들기」와 연계하여 농·산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적극 행정’ 약자 복지 실현으로 전환 시키고자 한다.     산림청에서는 ‘행복 나눔’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주민들과 더 자연스럽게, 더 가깝게, 더 깊게, 더 푸르게 숨소리까지도 그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5-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기간 대비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최근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금년 대형산불기간(3.15~4.15) 동안 강수량이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보되었으나, 금년도에도 평균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상기후 등에 따른 산불위험이 그 만큼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정밀한 정보탐지를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산불위험도가 가장 높은 시기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6주간이다.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지상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방지를 위한 일부 구간을 입산통제하고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 및 농촌 마을주민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산행 시 입산통제구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입산해야 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가 적발된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전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3∼4월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 등으로 인해 산불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림드론 집중단속」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1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 순회전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대형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을 부산시설공단과 협업하여 스포원파크 내 플레이라운지에서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진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정체육공원은(스포원)은 8만8천평 부지에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추고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부산 체육진흥의 1번지이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체육인 및 방문객이 찾는 공원에서 저탄소 배출 절감 및 녹색성장에 부응하며, 산림 활성화 공간 확대 등 녹색 문화사회로의 전환을 유도함과 동시에 '봄철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어울림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체육공원 자원 활용 및 녹색환경 서비스 활동을 추진하고 21세기 지식·정보의 시대에서 다변화된 사회에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 등 숲과 스포츠의 만남과 풍요를 한층 더하기 위한 체육 환경공간 활성화와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금정체육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산림정책의 일환이 될 것이다. 지난 1월말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은 많은 관람객의 호응과 관심으로 시민이 찾고 방문하는 장소 어디라도 주중·주말을 이용해 찾아갈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전시회를 출발점으로 휴식공간 등 체육시설의 효율증대 및 다목적 활용 가능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방문객들의 취미 등 문화생활 향상과 스포츠 환경이 결합하여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열린 적극행정' 서비스로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12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영농부산물 파쇄로 봄철 소각행위 근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9일 산림연접지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였다.   ‘영농부산물 패쇄사업’은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연결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사업으로, 산림연접지(100미터 이내 농경지), 산불취약지, 취약계층 등을 우선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 수거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주농업기술센터로부터 파쇄기를 협력받아 해당 지역주민의 집으로 수거·파쇄 지원단을 파견하여 고추대, 들깨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부산물 소각행위 및 산불실화의 위험성, 불법소각 과태료 처분 등 산불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산불로부터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산불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산불담당자는 “국민과 함께 조성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하였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고 말하며 “소각산불이 없는 산림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9
  • 지역주민과 함께 지키는 광릉숲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18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인사 및 광릉숲 인접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광릉을 품으며 550년 동안 보존되어온 광릉숲은 우리나라의 많은 숲 중에서도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그 중요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러한 광릉숲의 중요성은 광릉숲 주변의 지역주민들도 인식하고 있어 광릉숲에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감시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국립수목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도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자체 방범대 이취임식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광릉숲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도 광릉숲의 중요성과 산불조심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 국립수목원과 지역주민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의 보고이자 오랜 세월 인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곳으로, 한순간의 실수로 광릉숲이 소실되지 않도록 국립수목원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통한 광릉숲 보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19
  • 산림항공본부, 설 연휴 근무 중 이상 무!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본부장 고기연)는 11일 설 연휴 동안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에 힘쓰는 본부 직원들과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을 각각 방문및 화상회의를 통해 격려했다. 근무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고기연본부장(왼쪽세번째)    고기연 본부장은 이날 원주에 위치한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하여 산림헬기의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안전운항 및 재난대기에 만전을 당부했다.  이어서 본부장은 홍천에 비상대기 중인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인사를 나누고, 산림청헬기와 외국 임차헬기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중진화를 위해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근무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는 고기연본부장(왼쪽두번째)   *산림청은 러-우 전쟁의 영향으로 발생한 일부 KA-32 중형헬기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AS-332(담수량 4,250리터) 2대와 CH-47(담수량 9,400리터)헬기 5대를 해외에서 임차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항공본부 직원들과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낀다"라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관 전경     외국 임차헬기승무원을 화상으로 격려하는 고기연 본부장(우측)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1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2.9~2.12)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간 발생한 산불 중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날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산객 등 모든 입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설 연휴 동안 관내 임도 개방 및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성 증대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2월 9일부터 12일 까지) 동안 설 연휴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 연휴기간(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9건 발생, 이중 소각행위가 원인인 경우는 전체의 26%   산불 방지를 위해 설 명절 동안 산불진화인력(75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순찰하여 산불 발생 징후를 감시한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생활 쓰레기·영농 부산물·논 밭두렁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림재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5월 15일까지 계속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응하여 산불 예방사업인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진화인력과 파쇄기를 투입하고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산불 관련 위반행위를 계도 단속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안선용은 “설날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소각과 같은 행위를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책본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특수진화대 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1명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발견 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부서, 119 등에 즉시 신고하여 산불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을 낸 가해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제5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등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종룡 소장은“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8
  • 평창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대책본부 본격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 5월15일)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19~’23) 평균 평창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22건중 90%(20건), 피해면적의99%(29.06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실화(32%), 산업현장 실화(14%)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37,410ha) 및 등산로 폐쇄(65.4km)을 지정·운영 하고 있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 등 산불방지인력과 산림드론 10대를 활용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한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5
  • 제천시 ,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 제로화 총력
    제천시가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천시에서는 최근 5년간 총 19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올해는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산불 발생이 전망되기에 시민들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산불을 감시하기 위하여 각 읍면동에서 산불감시원을 선발, 총 134명의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6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벌이고 주기적인 진화훈련 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산림인접지 100m 이내 논, 밭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까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역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읍면지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인력으로 감시가 어려운 용두산, 봉황산 등은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산불감시를 위해 새로 도입한 ICT 기술은 딥러닝을 통해 산불로 인한 연기와 구름을 구분하는 학습을 한 후, 연기가 감지되면 화면에 표시하여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기술을 통하여 더욱 철저한 산불감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극적인 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하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인화물질 사용, 흡연 등의 행위는 절대 금지되며, 입산통제구역 통행 제한을 당부드리니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림보호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며, 산림 및 그 인접 지역에서 불놓기 행위 등은 금지된다. 아울러, 산불을 발견하거나 그 위험이 있는 행위 목격 시, 시청(☎043-641-6505~7)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방서 등에 발생 장소, 시간 등을 즉시 신고하면 되며, ‘스마트산림재난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3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대응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목)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   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진화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지원팀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활동을 지원하고 최초 발화지 및 원인조사를 통해 실화자 검거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기 및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정도(심, 중, 경)를 분석하여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봄철 기상 여건(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은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56%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2017년 이후 매년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 2017년 이후 대형산불(100ha 이상) 발생건수      ‘17년 3건 → ‘18년 2건 → ‘19년 3건 → ‘20년 3건 → ‘21년 2건 → ‘22년 11건 → ‘23년 8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이병두 과장은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데, 올해 봄철은 긴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02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원인 영농부산물 파쇄해 드려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아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영농 후 발생한 부산물을 관행적으로 불법소각하여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3년도에 전국적으로 61건의 산불이 소각 부주의에 발생한 바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을 2개조로 별도 편성하여 수거·파쇄 지원농가는 정선군 산림과에서 접수받아 합동으로 산림과 연접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수거·파쇄 작업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산불예방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파쇄된 영농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소각으로 발생할 미세먼지 저감대책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중부지방산림청, 중부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봄철‘산불방지 대책본부’현판식을 시작으로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나섰다. 중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는 4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32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295여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해 관할구역인 대전․세종․충청도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실시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행위인 만큼, 쓰레기․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와 입산통제구역 준수 등 산불 예방활동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2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년은 짝수해 선거가 있는 년도로 봄에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만큼 진화대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 사전차단을 위한 인력·장비 총동원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관내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산불감시카메라, 무인방송기기, 산림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산불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영농부산물을 직접 파쇄하여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산불취약지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을 배치하여 집중단속을 통해 산나물 채취 등 무단입산자를 적극 계도하고, 열화상 드론 운용팀 2개조를 운영하여 입산통제구역 출입시 10만원의 과태료, 불법소각 적발시 30만원의 과태로를 부과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갈수록 산불이 대형화, 동시다발화 하는 만큼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산불을 사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1
  • 동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ICT 기반 산불재난대응 지원체계를 통하여 산불상황 관리를 강화하며, 산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0명 등 산불방지인력과 산림드론 67대를 활용하여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발생의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아름다운 숲! 부주의로부터 지키자
      며칠 전 경칩을 지난 것 같더니 다음 주가 벌써 청명, 한식이다. 그리고 다음 주 4.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이다. 이맘 때 쯤이면 우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우리는 대형산불조심기간(3.15∼4.15)으로 온갖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지고 사무실 전화벨 소리에도 온몸이 움찔움찔 거린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월 초까지 눈이 내려 조금은 산불에 안심 했었지만, 3월 중순 이후 따뜻한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산불이 발생 될 수 있는 여건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기후변화로 작년 캐나다 산불,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등 최근 산불은 연중화되고 대형화되는 추세로  전국적으로도 지난 10년간 317건 9,460ha의 산불로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이중 봄철에 집중 발생하고 4∼5월에 127건으로 가장 많이 산불이 발생 하였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 27%, 소각산불 18%, 건축물 화재 8%, 담뱃불 실화 7% 순으로 나타났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서 보듯이 거의 모두가 우리의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 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중 산림에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최근 10년 27건으로 8%를 차지하였으나 2023년도에는 11%로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봄철 및 여름철에 고온건조 현상이 심화되고 산림 내 입목 등 연료 물질이 과거에 비하여 많이 축적되어 산림과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산림으로 이어지는 경우와 화목보일러 등에서 소각된 재를 버리는 과정에서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에 의하여 산림으로 옮겨 붙어 산불이 발생할 위험성이 상존하고 대형화가 될 우려가 높다. 산림 인접 지역의 관행적 소각행위, 화목보일러의 재투기의 위험성 등 우리의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근원적인 예방책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농진청으로부터 파쇄기 2대를 임대하여 산불예방진화대 등을 동원하여 산림과 연접되어 있는 13,000여 평방미터의 농경지에 대하여 고춧대, 깨섶 등을 파쇄하였으며, 소각물질인 영농부산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하여 2월부터 산불감시원과 드론감시단 2개 조를 운영하여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산림 불법행위 단속 건수 만도 22건, 과태료 29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숲을 우리의 부주의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내 야외취사, 화기물 소지 등의 행위를 멈춰야 한다. 소각행위 중 불씨가 자칫 산림에 떨어질 경우 산불이라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러한 행동으로 주변의 우리 이웃이 집을 잃고 아직도 딱딱한 컨테이너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통제 구역에서의 캠핑, 그리고 야외취사, 불멍 등으로 우리의 소중한 숲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캠핑 및 야외취사 등은 정해진 장소에서 안전하게 즐겨야 되지 않겠는가? 대형산불조심기간인 이때, 다시 한번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는데는 수 십년 내지 수 백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로 힘들게 가꾸어 온 우리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소중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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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아름다운 숲! 부주의로부터 지키자
      며칠 전 경칩을 지난 것 같더니 다음 주가 벌써 청명, 한식이다. 그리고 다음 주 4.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이다. 이맘 때 쯤이면 우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우리는 대형산불조심기간(3.15∼4.15)으로 온갖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지고 사무실 전화벨 소리에도 온몸이 움찔움찔 거린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월 초까지 눈이 내려 조금은 산불에 안심 했었지만, 3월 중순 이후 따뜻한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산불이 발생 될 수 있는 여건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기후변화로 작년 캐나다 산불,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등 최근 산불은 연중화되고 대형화되는 추세로  전국적으로도 지난 10년간 317건 9,460ha의 산불로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이중 봄철에 집중 발생하고 4∼5월에 127건으로 가장 많이 산불이 발생 하였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 27%, 소각산불 18%, 건축물 화재 8%, 담뱃불 실화 7% 순으로 나타났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서 보듯이 거의 모두가 우리의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 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중 산림에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최근 10년 27건으로 8%를 차지하였으나 2023년도에는 11%로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봄철 및 여름철에 고온건조 현상이 심화되고 산림 내 입목 등 연료 물질이 과거에 비하여 많이 축적되어 산림과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산림으로 이어지는 경우와 화목보일러 등에서 소각된 재를 버리는 과정에서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에 의하여 산림으로 옮겨 붙어 산불이 발생할 위험성이 상존하고 대형화가 될 우려가 높다. 산림 인접 지역의 관행적 소각행위, 화목보일러의 재투기의 위험성 등 우리의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근원적인 예방책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농진청으로부터 파쇄기 2대를 임대하여 산불예방진화대 등을 동원하여 산림과 연접되어 있는 13,000여 평방미터의 농경지에 대하여 고춧대, 깨섶 등을 파쇄하였으며, 소각물질인 영농부산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하여 2월부터 산불감시원과 드론감시단 2개 조를 운영하여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산림 불법행위 단속 건수 만도 22건, 과태료 29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숲을 우리의 부주의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내 야외취사, 화기물 소지 등의 행위를 멈춰야 한다. 소각행위 중 불씨가 자칫 산림에 떨어질 경우 산불이라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러한 행동으로 주변의 우리 이웃이 집을 잃고 아직도 딱딱한 컨테이너에서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통제 구역에서의 캠핑, 그리고 야외취사, 불멍 등으로 우리의 소중한 숲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캠핑 및 야외취사 등은 정해진 장소에서 안전하게 즐겨야 되지 않겠는가? 대형산불조심기간인 이때, 다시 한번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는데는 수 십년 내지 수 백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로 힘들게 가꾸어 온 우리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소중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4-03-2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기간 대비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최근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금년 대형산불기간(3.15~4.15) 동안 강수량이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보되었으나, 금년도에도 평균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상기후 등에 따른 산불위험이 그 만큼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정밀한 정보탐지를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산불위험도가 가장 높은 시기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6주간이다.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지상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방지를 위한 일부 구간을 입산통제하고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 및 농촌 마을주민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산행 시 입산통제구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입산해야 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가 적발된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전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3∼4월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 등으로 인해 산불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림드론 집중단속」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1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 순회전시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대형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을 부산시설공단과 협업하여 스포원파크 내 플레이라운지에서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진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정체육공원은(스포원)은 8만8천평 부지에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추고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부산 체육진흥의 1번지이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체육인 및 방문객이 찾는 공원에서 저탄소 배출 절감 및 녹색성장에 부응하며, 산림 활성화 공간 확대 등 녹색 문화사회로의 전환을 유도함과 동시에 '봄철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어울림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체육공원 자원 활용 및 녹색환경 서비스 활동을 추진하고 21세기 지식·정보의 시대에서 다변화된 사회에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 등 숲과 스포츠의 만남과 풍요를 한층 더하기 위한 체육 환경공간 활성화와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금정체육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산림정책의 일환이 될 것이다. 지난 1월말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대형산불 사진전'은 많은 관람객의 호응과 관심으로 시민이 찾고 방문하는 장소 어디라도 주중·주말을 이용해 찾아갈 예정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전시회를 출발점으로 휴식공간 등 체육시설의 효율증대 및 다목적 활용 가능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방문객들의 취미 등 문화생활 향상과 스포츠 환경이 결합하여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열린 적극행정' 서비스로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12
  • 강릉국유림관리소, 8일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전통 산신제 봉행…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을 맞이하여 백두대간의 광활한 산림을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례를 8일 오전 평창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봉행하였다.   산신제례 행사는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초헌관(初獻官),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이 아헌관(亞獻官),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종헌관(綜獻官)이 되어 제사를 봉행하였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강원도산불방지센터, 국유림 영림단 등 산림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릉시 향교 예절지도사들이 집례와 대축을 진행한 이번 제례에서 참석자들은 각종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강원도 전역에 산불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함은 물론 2024년 한해도 안전사고 없이 산림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관령 성황제전에 축수를 기원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 징크스가 있는 선거해・짝수해인만큼 봄철 산불방지에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며, 각종 산림재난에 적극대응하여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8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과 병행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법인, 임업인, 국민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규제개선 요구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또한, 2023년 산림분야 적극행정 주요 사례로는 ▲동서트레일 조성, ▲숲나들e 중증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듀얼횡단배수로 개발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산림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은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폐기물 소각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산나물 등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불법 산나물 채취 등 우려된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지역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마을주민 대상 계도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홍보·계도 및 산림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갖고 산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3-04
  • 영농부산물 파쇄로 봄철 소각행위 근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9일 산림연접지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였다.   ‘영농부산물 패쇄사업’은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연결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사업으로, 산림연접지(100미터 이내 농경지), 산불취약지, 취약계층 등을 우선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 수거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주농업기술센터로부터 파쇄기를 협력받아 해당 지역주민의 집으로 수거·파쇄 지원단을 파견하여 고추대, 들깨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부산물 소각행위 및 산불실화의 위험성, 불법소각 과태료 처분 등 산불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산불로부터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산불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산불담당자는 “국민과 함께 조성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하였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고 말하며 “소각산불이 없는 산림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9
  • 영농부산물 소각 이제 그만! 파쇄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광릉숲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서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기(3∼4월)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전체 산불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과 산불로부터 지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광릉숲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에, 2월 26일(월) 임영석 원장을 비롯한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방치되어있던 깻대(영농부산물)를 수거하고 이를 파쇄하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홍보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농업부산물 파쇄를 우리 수목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영농부산물 파쇄 참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27
  • 지역주민과 함께 지키는 광릉숲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일요일(18일),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등 포천시 주요인사 및 광릉숲 인접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광릉을 품으며 550년 동안 보존되어온 광릉숲은 우리나라의 많은 숲 중에서도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그 중요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러한 광릉숲의 중요성은 광릉숲 주변의 지역주민들도 인식하고 있어 광릉숲에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감시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국립수목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도 포천시 지역 주민들은 자체 방범대 이취임식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광릉숲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도 광릉숲의 중요성과 산불조심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 국립수목원과 지역주민의 협업을 강조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의 보고이자 오랜 세월 인근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곳으로, 한순간의 실수로 광릉숲이 소실되지 않도록 국립수목원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통한 광릉숲 보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19
  • 산림항공본부, 설 연휴 근무 중 이상 무!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본부장 고기연)는 11일 설 연휴 동안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에 힘쓰는 본부 직원들과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을 각각 방문및 화상회의를 통해 격려했다. 근무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고기연본부장(왼쪽세번째)    고기연 본부장은 이날 원주에 위치한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하여 산림헬기의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안전운항 및 재난대기에 만전을 당부했다.  이어서 본부장은 홍천에 비상대기 중인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인사를 나누고, 산림청헬기와 외국 임차헬기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중진화를 위해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근무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는 고기연본부장(왼쪽두번째)   *산림청은 러-우 전쟁의 영향으로 발생한 일부 KA-32 중형헬기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AS-332(담수량 4,250리터) 2대와 CH-47(담수량 9,400리터)헬기 5대를 해외에서 임차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설 연휴에도 산림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항공본부 직원들과 외국 임차헬기 승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낀다"라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관 전경     외국 임차헬기승무원을 화상으로 격려하는 고기연 본부장(우측)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1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2.9~2.12)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간 발생한 산불 중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33%)와 소각산불(22%)로 나타났으며, 특히 설날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산객 등 모든 입산객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설 연휴 동안 관내 임도 개방 및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성 증대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2월 9일부터 12일 까지) 동안 설 연휴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 연휴기간(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9건 발생, 이중 소각행위가 원인인 경우는 전체의 26%   산불 방지를 위해 설 명절 동안 산불진화인력(75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순찰하여 산불 발생 징후를 감시한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생활 쓰레기·영농 부산물·논 밭두렁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림재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5월 15일까지 계속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응하여 산불 예방사업인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진화인력과 파쇄기를 투입하고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산불 관련 위반행위를 계도 단속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안선용은 “설날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소각과 같은 행위를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책본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특수진화대 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1명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발견 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부서, 119 등에 즉시 신고하여 산불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을 낸 가해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제5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등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종룡 소장은“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8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연두방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7일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연두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날 관리소 방문에서 격납고·계류장 및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나 설 명절 연휴에는 입산자 및 등산객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간 공조체계 유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평창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대책본부 본격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 5월15일)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19~’23) 평균 평창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22건중 90%(20건), 피해면적의99%(29.06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실화(32%), 산업현장 실화(14%)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37,410ha) 및 등산로 폐쇄(65.4km)을 지정·운영 하고 있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7명 등 산불방지인력과 산림드론 10대를 활용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차단한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5
  • 제천시 ,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 제로화 총력
    제천시가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천시에서는 최근 5년간 총 19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올해는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산불 발생이 전망되기에 시민들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산불을 감시하기 위하여 각 읍면동에서 산불감시원을 선발, 총 134명의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6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벌이고 주기적인 진화훈련 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산림인접지 100m 이내 논, 밭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까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역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읍면지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인력으로 감시가 어려운 용두산, 봉황산 등은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산불감시를 위해 새로 도입한 ICT 기술은 딥러닝을 통해 산불로 인한 연기와 구름을 구분하는 학습을 한 후, 연기가 감지되면 화면에 표시하여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기술을 통하여 더욱 철저한 산불감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극적인 예방과 감시활동이 중요하다”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인화물질 사용, 흡연 등의 행위는 절대 금지되며, 입산통제구역 통행 제한을 당부드리니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림보호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며, 산림 및 그 인접 지역에서 불놓기 행위 등은 금지된다. 아울러, 산불을 발견하거나 그 위험이 있는 행위 목격 시, 시청(☎043-641-6505~7)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방서 등에 발생 장소, 시간 등을 즉시 신고하면 되며, ‘스마트산림재난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3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대응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목)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   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진화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지원팀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활동을 지원하고 최초 발화지 및 원인조사를 통해 실화자 검거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기 및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정도(심, 중, 경)를 분석하여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봄철 기상 여건(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은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56%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2017년 이후 매년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 2017년 이후 대형산불(100ha 이상) 발생건수      ‘17년 3건 → ‘18년 2건 → ‘19년 3건 → ‘20년 3건 → ‘21년 2건 → ‘22년 11건 → ‘23년 8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이병두 과장은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데, 올해 봄철은 긴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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