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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의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과제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지난 3월 함양 상림공원 및 5월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축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따른 수혜자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1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직접 알려드립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3일 산청 황매산 철쭉제 방문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함양 상림공원에서 진행했던 1분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 이어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21.12.13. 시행),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근거 규정 마련(‘21.12.16. 시행), ▲산지관리 민원의 비대면 온라인 민원 처리 가능(’22년 전면 시행),  아울러,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동시에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임업직불제) 관련 내용을 홍보물과 함께 안내하였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된 산지에 한정되며, 올해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되려면 5월 말까지는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의 연중운영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31일 함양 상림공원 방문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며,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21.12.13. 시행),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근거 규정 마련(‘21.12.16. 시행) 등으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임업인에게 대여하는 임업 기계장비 범위를 확대(‘21.08.06. 시행)하고 나무병원 변경 등록서류 제출 시 추가 등록하는 경우에는 기업진단 보고서를 재무상태 증명서류로 갈음하여 제출(‘21.12.13. 시행)할 수 있도록 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 등을 마련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국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지난 9월 29일(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한국산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재배지 토양에 따른 산양삼 연근별 생육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관련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연구실장 전권석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를 통해 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학술회의에서 논의된 연구내용과 토론 결과를 통해 산양삼 산업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양삼 재배기반 정립, 우량종묘 육성 및 품질규격 표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5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함양군 상림공원 및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재해·재난 복구에 필요한 경우에만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던 것에서 임업인들이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 (근거지침)「임업기계장비 보급 및 운영지침」(’20. 3.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에 대해 기상재해로 인한 불가피한 경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이동 또는 접근이 곤란한 경우에도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게 하여 위약금 관련 분쟁차단 및 국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음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 기준 고시」(’20. 7.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2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3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임업정책자금 신청조건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을 이수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대면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산림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 (근거지침)「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20. 8.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첨부서류 간소화를 위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3조제1항」(’19. 11.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기본·실시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센터 조성 용역에 착수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공모 당선작은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총 3개의 설계 제안 공모 출품작 중 ‘수필건축사사무소’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내·외부 공간 계획이 우수하며, 목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대지현황을 고려한 적절한 배치계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기본·실시 설계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게 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산양삼 생산‧가공‧유통의 One-stop 지원으로 산양삼 유통질서 확립과 품질제고, 그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총 공사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기본·실시 설계를 통해 오는 2023년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중 하나인 함양군 상림공원 북동쪽에 조성되며, 상림공원의 경관 및 자연과 어우러져 목재를 이용한 친자연적인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성지 주변의 기존 산양삼 관련 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함양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산양삼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12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목재생산업 제재업 제2종 등록을 위해서는 ‘임산가공기사 및 임산가공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각각 1명 이상이 필요’하던 것에서 ‘임산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2명 이상 또는 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1명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35시간 이상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 1명’으로 등록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제재업 제2종의 등록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국가보훈대상의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하고,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산림규제 완화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20.1.개정)                 「산림문화·휴양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20.6..개정)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3
  • 2020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시행 설명회 개최
    함양군은 3일 오후 2시 30분 상림공원 산삼주제관에서 산림소득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공모사업 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산림조합 특화사업’1건, ‘산지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1건,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6건,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7건으로 총 15건, 57억6천만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특히 ‘산림조합특화사업’은 10억원을 투자하여 임산물경매시장을 개설함으로써 기존의 노후화된 임산물 산지 유통센터를 보완하고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밤, 호두, 두릅 등 임산물의 판매‧수출‧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8억여원을 투자하는‘산지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 역시 산양삼 가공제품 유통으로 전국 최초로 확정되어 산양삼 중심 가공시설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인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및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기반시설 조성, 숲가꾸기 등  임산물 대규모 단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올해는 13명의 전문임업인들이 대상자로 확정되어 총사업비 39억여원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항노화 임산물이 생산‧가공‧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10
  • 가을빛 붉게 물든 함양 단청 기행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은 지난 11일 문화원 생생문화재 사업 중 하나인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함양군에 따르면 이날 함양군민뿐만 아니라 거창에서도 함양문화재와 단청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참여자를 포함해 총 31명이 참여하였다. 초등학생부터 5,60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 근교 문화재를 찾아가 문화 및 단청 해설을 듣고, 단청 문양을 직접 그려보는 체험활동까지 이루어졌다.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 프로그램은 벽송사(전통사찰 제12호)에 숨겨진 이야기와 특징들을 문화해설과 함께 단청 전문가의 흥미로운 단청 해설도 곁들어졌다.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는 지리산 풍경은 감탄을 자아내었고, 따뜻한 가을볕에 잠시 걷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오후에는 함양 상림공원에 위치한 함화루(경남유형문화재 제258호)에서도 단청 및 문화해설이 이어졌다. 낙엽이 떨어지는 나무를 배경으로 가야금(가야금산조 성금련류), 한국무용(정재만류 살풀이·박병천류 진도북춤), 판소리(단가 중 사철가, 사랑가) 등 전통공연이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어있는 ‘학사루’에서 진행되었다. 문화재 안에서 느끼는 전통공연은 참여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옛 선비의 정취와 풍류를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후 참여자들은 문화원으로 이동하여 온 종일 직접 보고, 느꼈던 단청 문양을 직접 그려보았다. (협)문화알리미 오색에서 제작해온 무드 등에 단청문양의 스텐실에 색을 칠해 꾸며보는 체험을 하였다. 단청 기행을 마친 김모씨는 “지리산의 가을도 느끼고 직접 만든 등까지 선물로 받아가니 너무 기쁘다. 이제 우리 문화재에 그려져 있는 단청을 그냥 보고 지나치지 않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생생문화재 사업은 우리 지역의 잠자고 있는 문화재에 온기를 전해주고,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깊은 산골, 단청이야기’ 뿐만 아니라 개평한옥마을에서 1박2일로 진행되는 ‘개평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함양에 관련된 한시를 낭송하고 전통공연도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함양 한시(漢詩) 낭송회’ 도 진행되니,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들은 함양문화원(☏ 963-2646)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가을 여행주간, 경남 참 좋다!
           경남도가 10.21(토)부터 11.5(일)까지 16일간 “가을, 탁(TAK : travel around korea) 떠나는 거야”라는 슬로건으로「2017 가을 여행주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경남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105개소에 대하여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49개 축제와 행사를 연계하여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주 경남수목원,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하동 구재봉 자연휴양림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창원 진해해양공원, 사천항공우주박물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롯데워터파크, 통도사, 당항포 관광지, 원예예술촌 등은 입장료 10~50%할인, 거창 수승대는 주차요금 무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   또, 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25~11.8), 제13회 사천항공우주엑스포(10.27~10.30), 제22회 김해분청도자기 축제(10.27~11.5), 제36회 밀양예술제(10.17~10.31), 거제섬꽃축제(10.28~11.5), 지리산 회남재 숲기걷기대회(10.28), 제41회 남명선비문화축제(10.21),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10.20~11.5) 등 지역별로 풍성한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군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시간을 밤까지 연장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야간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함안군은 밤에도 즐길 수 있는「달빛 따라 과거로 가는 길, 아라가야 달빛마중」을 3회(10.28,11.4,11.11)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군에서는 4년 만에 개최하는「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를 통해 해인사 창건 당시 애장왕이 해인사에 기거하면서 마신 것으로 전해져오는 우물 ‘어수정’ 공개와 1951년 지리산 공비 토벌작전을 하던 중 해인사 폭격 명령을 거부하고 팔만대장경을 보호한 ‘김영환 장군 특별전’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에서 개최하는「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가을, 국화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전년도보다 5일 연장된 15일간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와 오동동 일원으로 장소로 변경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기간을 연장한 만큼 다양한 체험거리와 국화의 향기에 듬뿍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힐링도 할 수 있는 하동 회남재 숲길 걷기여행(10.28), 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11.4~5), 창원 코리아둘레길~진해드림로드 걷기여행 등 3개 걷기여행축제도 가을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한편, 도는 가을 여행주간 동안 가족과 연인, 친구와 가볼만 한 관광지로 33개소를 추천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원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랑 힐링여행’과 ‘창원시티버스 투어’, 임진왜란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진주성 탐방’,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는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탐방’ 등을 추천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상림공원, 해인사 소리길,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함안입곡군립공원, 양산 통도사, 사천 다솔사는 물론 연대~만지도 트레킹, 재약산 억새밭, 원동 단풍여행, 역사문화 부잣길, 하동 알프스레포츠, 거창사건 추모공원 등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관광지이다.   구인모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도와 시군, 민간이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7
  • 함양군, 상림공원 잔디광장 조성 등 일제 정비
    함양군은 휴가철과 다가오는 산삼축제를 앞두고 상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상림주변을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4억 625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림주변 1만 5747㎡에 잔디광장을 이달 중순부터 연말까지 조성한다.   잔디광장조성은 상림공원을 찾은 어린이 등 관광객이 걷기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상림의 푸르름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산삼축제 등 상림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의 시너지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된다.   그리고 10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1개월 동안 상림내 있는 원탁 파라솔 등 의자 110개와 원두막 목재 인도 등 데크 2개 267.5㎡에 대한 도장공사도 시행한다.  또한, 24일부터 31일까지 무더운 여름밤에 특히 인기를 끄는 상림공원 음악분수대 수중등을 교체해 아름다운 조명으로 무더위를 식혀준다.   930만원이 투입되는 수중등 교체공사로는 빨강, 파랑 등 27W짜리 LED 수중등 6개 로 바꿔, 음악에 맞춰 아름답고 고혹적인 여름밤을 연출하게 된다.      군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상림살리기 프로젝트에 이어 상림을 아름답게 조성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휴가철은 물론 사시시철 상림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추진하는 천년숲 을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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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숲 '경남 함양 상림공원'
    경남 함양읍 운림리 354-1에 있는 상림공원은 최치원 선생이 청령군의 태수로 있으면서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숲이다. 당시에는 현재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나무를 심어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만들었다. 그 때에는 이 숲을 대관림이라 하여 홍수를 잘 막아 주었으나, 그 후 중간 부분이 파괴되어 삼림(上林)과 하림(下林)으로 갈라졌다. 하림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돼 몇 그루의 나무만 서 있다. 그 흔적만 남아 옛날 형태의 숲은 상림에만 존재한다. 여름철 상림공원의 숲길은 도심 속의 신선한 정취를 느끼며, 오솔길은 가족과 연인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 어린이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된다. 언제인지 확실히 모르나 연(蓮)을 심어 함양 8경의 하나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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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2
  • 함양군, 도로변·산책로에 꽃무릇길 조성 추진
    함양군은 상림 산책로 등 주요 도로변에 꽃무릇길을 조성해 내년 가을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꽃무릇길은 함양읍 상림 산책로, 하림 어린이공원, 정수장진입로, 고운광장∼죽장 등 함양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걷는 7㎞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상림에 밀집해 있던 꽃무릇 종구(뿌리씨앗) 20여만구를 채취해 새로 조성하는 7㎞ 가장자리에 2줄씩 15㎝ 간격으로 심고 있다. 군은 이번에 종구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비료 시비와 잡초제거 등 정성스럽게 가꿔 내년 6월께 보식 과정을 거쳐 9∼10월이면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석산으로도 불리는 꽃무릇은 지난 2005년부터 천연기념물 154호인 상림공원 내 19만8천㎡에 걸쳐 심겨 물레방아골축제를 전후해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꽃무릇길까지 조성되면 초가을 무렵 함양을 대표하는 또 다른 장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추석 전후 상림 꽃무릇을 찾았던 관광객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꽃무릇길까지 조성되면 내년 가을에는 붉게 물든 꽃무릇 향연에 더 많은 관광객이 함양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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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3
  • 함양군, 2020 산삼항노화엑스포 대비 상림 꽃단지 조성 추진
      함양군은 고운 최치원 선생이 만든 천 년의 숲 상림 공원의 전국적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예년보다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016∼2020년 5년간 매년 2억씩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꽃, 양귀비, 목화, 해바라기, 작약, 코스모스 등 총 11.5ha에 걸쳐 사계절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펼친다. 군은 그동안 해마다 계절별로 꽃을 피워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해왔으나 올해부터 5년 간은 특히 엑스포 개최를 염두에 둔 시기여서 산삼축제와 물레방아축제기간 함양을 찾는 방문객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키 위해 추진한다. 먼저 올해엔 2억 원을 들여 4ha 면적에 개화량이 많은 연꽃 위주로 품종을 갱신하고 생태학습장 0.7ha 품종도 갱신한다. 연꽃품종갱신 작업이란 연식이 오래돼 제 빛깔을 내지 못하는 연꽃을 화사하고 새로운 품종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지난해 100여 종 2천200여 포기의 연꽃신품종과 수련 등을 심은 데 이어 추진된다. 오는 4∼6월 4ha에 걸쳐 개화량이 많은 품종을 심으면 7∼10월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연꽃을 피워 올려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3.8ha 면적에는 사계절 변화에 따라 화사함을 더하는 다양한 화초를 심는다. 다가오는 3월엔 대표적인 봄의 전령사 유채를 심어 4∼5월 노란 꽃물결을 만들고 이어 5∼6월엔 지난해 10∼11월 심은 꽃양귀비와 작약의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이어 4∼6월엔 수련과 일반 연을 심어 7∼10월 산삼축제와 물레방아축제기간 찾은 방문객들이 연꽃과 함께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게 하며 금계국· 메리골드 등 초화류도 7∼8월 여름 내내 상림공원을 화사하게 수놓는다. 이외도 가을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느낌있는 가을분위기를 만들고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겨울동안엔 겨울꽃 목화도 겨울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꽃단지를 만들기 위해 식재, 비배관리, 잡초제거 등 시기별로 꼼꼼히 작업 중"이라며 "이번 꽃단지가 군민정서함양은 물론 전국적 인지도를 높여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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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5
  • 함양군, '함양 지리산 산양삼 산업특구' 사업 추진
      함양 산양삼을 명품브랜드로 키우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게 될 '함양산삼약초산업특구'가 마침내 심의를 통과, 산양삼 산업화 기반 구축과 동시에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함양군은 지난달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5차 중소기업청 지역특구위원회에서 함양지리산 산양삼 산업특구 계획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늘(1일)부터 '함양 지리산 산양삼 산업특구'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함양군 핵심 시책사업인 산양삼 특구를 지정받기 위해 행정적 절차를 밟아왔으며 이번 통과로 산양삼브랜드화에 날개를 달게 됐다. 특히 특구명칭이 지리산을 상징하는 함양산양삼의 입지를 재확인시킴으로써 글로벌 시장진출의 경쟁력도 생기게 됐다. 이로써 앞으로 군은 국·도·군비 그리고 민간자본을 합쳐 2020년까지 747억원의 예산을 투입(생산기반확충 467억·클러스터조성 60억 관광자원화 220억)해 상림공원주변과 대봉산산삼휴양밸리, 산양삼생산지 등 400여필지 1631만㎡ 규모의 특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기존의 지리산건강식품특구에 비해 사업비(188억→935억)는 5배, 특구면적(3만㎡→1천631만㎡)은 528배, 산양삼 재배면적(131ha→982ha)은 7.5배 늘어난 규모다. 이에 따라 군은 산양삼 생산기반확충 등 9건의 사업을 산양삼 중심으로 육성하고 축제 등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옥외광고물관리법과 도로교통법에 대한 특례 등 4건 추가해 진행한다. 먼저 함양 산양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따른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양삼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기존재배에 대한 품질관리, 유통, 판매, 농장경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신규재배를 확대하고 함양산양삼의 특화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채종포단지를 조성하는 고품질 함양 산양삼 생산 기반확충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2차 산업인 산양삼클러스터조성 사업을 위해 2020년까지 60억을 투자, 산·학·연 농가로 구성된 클러스터 사업단을 운영하고 기능성소재 연구개발 신제품개발 특허 등 RND분야에도 집중해 산업을 고도화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산양삼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약 1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세계적인 건강·휴양·치유타운으로 산삼휴양밸리를 조성하고 함양상림에는 산양삼 산업화단지를 만들어 전국 산양삼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산삼축제 브랜드화 힐링투어 상품화, 특구 홍보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특화사업에 따라 신물질 및 제품개발 시 특허등록에 최우선심사권이 부여되고 산삼축제추진 시에도 도로사용과 옥외광고물사용에서 규제적용을 받지 않는 등 총 6건에 달하는 규제특례를 받게 돼 산양삼을 주제로 한 제품개발 및 활동에 상당한 추진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큰 성과다. 군은 이번 명칭변경 지정을 통해 국제 경쟁력 확보 및 주요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게 되면 2020년에는 1천187억 원의 생산유발·699억원의 부가가치유발·511명의 고용유발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심의통과는 산양삼재배면적의 급성장, 산삼축제의 질적양적성장, 산양삼가종제품의 수출다변화 등 글로벌 경쟁력 향상 등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각종 규제특례가 적용되고 계획된 특화사업이 추진되면 세계적인 함양 산양삼 파워 브랜드가 정착되는 등 글로벌 6차산업 지구로 발돋움해 지역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쳐 군민소득 3만불 달성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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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2
  • 함양군, 상림공원일원 54회 축제 개최
    경남 함양군은 5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열흘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물레방아골축제위원회(위원장 조길래)가 주관하는 제54회 물레방아골축제는 '천년의 숲! 숨결을 깨우다!'를 주제로 17∼20일 상림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천년의 숲과 꽃무릇이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부제로 한 이번 축제는 '가자! 가을빛으로 물든 함양물레방아골축제로∼' 슬로건에 맞게 전시·공연·체험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성큼 다가온 가을 느낌이 나도록 구성됐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국가성역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황석산(서하면 봉전리·사적 제322호) 전투 병영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라나는 청소년과 함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유재란을 종식시킨 역사적인 전투가 함양 황석산에서 있었음을 널리 알리고 역사의식을 고취시킨다는 점이다. 황석산전투는 1597년 음력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당시 안음현과 거창현 함양군 등 7개 군현에서 백성·관리·관군·부녀자 등 7,000명이 활· 칼·창·돌로 처절하게 맞서며 10배가 넘는 왜군과 대적해 황석산성을 지키기 위해 피흘린 전투로 당시 비록 성은 함락됐으나 왜군에 막대한 타격을 입혀 사실상 정유재란을 종식시킨 '백성의 전쟁'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18∼20일 상림공원 운동기구 주변에서 열리는 황석산전투체험프로그램은 신기전 체험, 조선군 의상입기, 병장기체험, 황석산성 북소리, 전통무예 시연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관광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신기전을 체험하도록 군과 축제위는 연밭을 일부 평탄화 작업을 해 신기전을 배치하고 '안전선'을 설치했으며 발사체는 물풍선으로 제작하는 등 만에 하나 발생가능한 안전사고도 철저히 챙긴다. 이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승마체험, 전통 그네타기, 연근 무료캐기 체험 등이 있으며 특히 연근 캐기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웰빙체험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축제를 더욱 축제답게 만드는 이벤트로는 물레방아골축제를 열심히 소문낸 블로거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주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8.1.∼9.16.·10.9. 발표), 사진공모전에 참여한 5명을 뽑아 5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주는 '축제스케치북'(9.17∼30.·10.9. 발표), 축제 운영 프로그램 중 세군데 이상을 참여하고 스탬프를 받은 참여자에게 꽃무릇 뿌리 1500개 선착순 나눠주기(9.18∼20.) 등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도 예년처럼 제12회 함양농산물엑스포가 개최되며 게르마늄 토양에서 재배된 함양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엑스포장을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는 군민들이 마을마다 정성껏 키운 몸에 좋고 맛좋은 '맷돌누렁호박' 한덩이씩 무료로 나눠준다. 이외도 개막식 행사 때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마련되며 53개의 전시·체험·판매·시식·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는 곳곳에서 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된 다양한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1962년 1회 천령문화제를 시작으로 반세기를 넘기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물레방아골 축제는 군민화합과 더불어 초가을 함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잘 차려진 밥상과 함께 오감을 만족시키는 힐링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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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7
  • 함양군, 상림공원일원 제12회 함양예총제 개최
      경남함양군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예술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예술문화진흥과 예술창작활동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제12회 함양예총제가 물레방아골축제가 열리는 기간인 오는 17∼20일 상림공원 일원에서 풍성하게 개최된다. 2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예총이 주최·주관하고 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총제는'천년의 숲 그리움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함양 군민 문화예술의 밤, 전시행사, 낭만콘서트, 연극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숲으로부터 발원된 예술과 사람들'을 콘셉트로 한 예총제는 '나도 문화예술인이다!'는 슬로건에 맞춰 화합·참여·전시 등 3개 마당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화합마당의 대표행사인 군민문화예술의 밤 행사는 18일 오후 6시 30분 5000여 명의 예술인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민속예술보존회 '함양의 들소리'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에서 출전한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노래와 춤 등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며 예술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임창호 함양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함양예총회장, 문화원장, 전문가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엄격하게 심사한 뒤에는 시상식을 통해 화합상, 문화예술인상 등을 수여하게 된다. 이번 예총제가 특히 강조하는 것이 군민화합인 만큼 최고상인 화합상에 상금 150만원이,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참여마당은 18∼20일 상림공원내 지압보드 분수대 임시무대에서 축제기간 내내 펼쳐진다. 군내 동아리와 다문화가족, 어르신과 가족공연단이 시간대별로 참가해 '우리가 만드는 예술제'를 주제로 한 낭만콘서트를 열어 물레방아축제장을 찾은 관람객과 군민이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지역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틈틈이 갈고닦은 저마다의 실력으로 만든 일반사진작품과 상림사진·미술·시화작품도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급예술만 예술이 아니라 많은 지역민이 생활 속에서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것이 예술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12년의 역사를 가진 예총제는 군민 삶의 질을 이끌어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이 오셔서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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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9-03
  • 천년의 숲에서 펼쳐질 '함양산삼축제' 로드맵 확정
    경남함양군은 29일 오후 함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2회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산삼축제로드맵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최완식)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함양산삼축제 운영계획 및 세부실행예산안 심의 및 확정, 유치실적 보고, 자문위원 위촉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시총회에 따르면 제12회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상림공원·어린이공원·필봉산 일원에서 5일간, '산삼의 신비와 함께하는 천년의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전시·판매·체험 등 65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풍성하게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즐기자 젊음! 챙기자 건강! 가자 신비의 산삼축제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만큼 남녀노소불문 전 계층이 참여하여 즐기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프로그램 중 절반이상(35개)을 차지하는 체험행사의 경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해 재미있게 산삼의 역사를 알아보는 '심마니 역사탐방, 행사장 일원을 샅샅이 찾아다니는 재미와 함께 선물을 받는 쏠쏠한 즐거움을 주는 '찾아라' 시리즈(황금산삼을 찾아라, 숲속의 산삼을 찾아라, 행운의 산삼을 찾아라, 사라진 심마니를 찾아라)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사기간 중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8월 1일엔 필봉산에서 운영되는 산삼캐기체험을 시작으로 심마니 역사탐방 스토리텔링, 심마니 과거 시험장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에 열린다. 이어 오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이외수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창원국악관현악단 공연 등 각종 경연과 공연이 숨 쉴 틈 없이 진행돼 축제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전반 로드맵을 확정지은 것 외에도 산삼축제위원회와 군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KBS 전국노래자랑, '북 콘서트', '추억의 악극단' 등 8개 사업을 지원받은 내용도 보고됐다. 임창호 군수는 "획기적 콘텐츠를 마련하고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계획하느라 수고 많으셨다. 올해 산삼축제는 함양의 비상을 대내외에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인 만큼 군과 위원회, 전 군민이 합심해 멋들어진 축제를 만들어 산삼엑스포 개최지로서 손색없는 축제진행능력을 선보이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7-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의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과제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지난 3월 함양 상림공원 및 5월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축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따른 수혜자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1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직접 알려드립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3일 산청 황매산 철쭉제 방문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함양 상림공원에서 진행했던 1분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 이어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21.12.13. 시행),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근거 규정 마련(‘21.12.16. 시행), ▲산지관리 민원의 비대면 온라인 민원 처리 가능(’22년 전면 시행),  아울러,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동시에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임업직불제) 관련 내용을 홍보물과 함께 안내하였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된 산지에 한정되며, 올해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되려면 5월 말까지는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의 연중운영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31일 함양 상림공원 방문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며,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21.12.13. 시행),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근거 규정 마련(‘21.12.16. 시행) 등으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임업인에게 대여하는 임업 기계장비 범위를 확대(‘21.08.06. 시행)하고 나무병원 변경 등록서류 제출 시 추가 등록하는 경우에는 기업진단 보고서를 재무상태 증명서류로 갈음하여 제출(‘21.12.13. 시행)할 수 있도록 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 등을 마련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국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지난 9월 29일(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한국산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재배지 토양에 따른 산양삼 연근별 생육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관련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연구실장 전권석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를 통해 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학술회의에서 논의된 연구내용과 토론 결과를 통해 산양삼 산업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양삼 재배기반 정립, 우량종묘 육성 및 품질규격 표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5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함양군 상림공원 및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재해·재난 복구에 필요한 경우에만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던 것에서 임업인들이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 (근거지침)「임업기계장비 보급 및 운영지침」(’20. 3.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에 대해 기상재해로 인한 불가피한 경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이동 또는 접근이 곤란한 경우에도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게 하여 위약금 관련 분쟁차단 및 국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음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 기준 고시」(’20. 7.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2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3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임업정책자금 신청조건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을 이수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대면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산림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 (근거지침)「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20. 8.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첨부서류 간소화를 위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3조제1항」(’19. 11.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기본·실시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센터 조성 용역에 착수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공모 당선작은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총 3개의 설계 제안 공모 출품작 중 ‘수필건축사사무소’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내·외부 공간 계획이 우수하며, 목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대지현황을 고려한 적절한 배치계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기본·실시 설계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게 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산양삼 생산‧가공‧유통의 One-stop 지원으로 산양삼 유통질서 확립과 품질제고, 그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총 공사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기본·실시 설계를 통해 오는 2023년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중 하나인 함양군 상림공원 북동쪽에 조성되며, 상림공원의 경관 및 자연과 어우러져 목재를 이용한 친자연적인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성지 주변의 기존 산양삼 관련 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함양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산양삼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12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목재생산업 제재업 제2종 등록을 위해서는 ‘임산가공기사 및 임산가공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각각 1명 이상이 필요’하던 것에서 ‘임산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2명 이상 또는 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1명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35시간 이상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 1명’으로 등록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제재업 제2종의 등록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국가보훈대상의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하고,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산림규제 완화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20.1.개정)                 「산림문화·휴양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20.6..개정)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3
  • 2020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시행 설명회 개최
    함양군은 3일 오후 2시 30분 상림공원 산삼주제관에서 산림소득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공모사업 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산림조합 특화사업’1건, ‘산지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1건,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6건,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7건으로 총 15건, 57억6천만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특히 ‘산림조합특화사업’은 10억원을 투자하여 임산물경매시장을 개설함으로써 기존의 노후화된 임산물 산지 유통센터를 보완하고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밤, 호두, 두릅 등 임산물의 판매‧수출‧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8억여원을 투자하는‘산지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 역시 산양삼 가공제품 유통으로 전국 최초로 확정되어 산양삼 중심 가공시설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인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및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기반시설 조성, 숲가꾸기 등  임산물 대규모 단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올해는 13명의 전문임업인들이 대상자로 확정되어 총사업비 39억여원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항노화 임산물이 생산‧가공‧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8월27일 함양군 상림공원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국민들이 산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중 국민·기업 불편 해소와 관련하여 임산물 소득지원대상 품목(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등)을 재배하는 경우 재배면적에 따라 제한되었던 일시사용기간(3∼10년)을 면적과 관계없이 10년 이내로 확대하여 낙후된 산촌지역 진흥 촉진과 임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것 등 산촌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홍보하였다.     * (근거법령)산지관리법 시행규칙 제15조의4제1항 별표1의4(’18.11.12.개정·시행)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주민들이 산림분야 규제혁신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정부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29
  • 함양군, 상림공원 수목 보호 방제작업 실시
      함양군은 외래 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진딧물로 인한 천년의 숲 상림공원의 수목 피해 조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제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미국선녀벌레는 수목의 잎과 줄기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은 외관상의 혐오감과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수목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해충이다.군은 미국선녀벌레가 6월 초 부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3∼5일 상림숲 전체를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조기에 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인체에는 무해하나 상림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불편과 안전을 고려해 방제지역을 피해 이동하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및 글로벌화로 새로운 병해충 발생과 외래 병해충 유입 등 매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철저한 예찰 및 적재적소의 방제를 통해 상림숲을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6-04
  • 함양 이명재, 서부지방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등록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2일 경남 함양군에서 산마늘과 고로쇠를 재배하는 임업인 이명재(40)씨를 관할 지역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경영체’) 1호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명재씨는 현재 임업후계자 함양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020년 함양군 천년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으로서 지역 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임업인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 이후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부서 및 산림조합 100여 곳에 안내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1일 평균 10건(총 150건)의 경영체 등록 신청 및 40건(총600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등록 경영체에 제공됨에 따라 앞으로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맞춤형 정책지원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23
  • 산불예방캠페인! 대형산불 예방에 동참합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5일 경남 함양에 위치한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함양군이 함께하는 ‘나무나누어주기행사’에 지난 4일 발생한 고성·강릉지역 대형산불과 관련하여 산불예방사진들을 20여점 전시하였으며, 이 날 행사에 참여한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대형산불이 지난 2009년에 함양지역에서도 발생한 적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추진하였으며,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대형산불기간(3.15∼4.15)인 만큼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09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3월 26일 함양군 상림공원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일자리창출과 관련하여 농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가 버섯종균생산업자로 등록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요건 중 버섯종균제조업계에 종사한 경력 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완화시킨 것 등 산촌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김종세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 주민들이 산림분야 규제개혁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새로운 규제혁신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7
  • 함양 상림공원, 흙먼지 털이기 설치
    경남 함양군은 최근 쾌적한 산책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상림공원 머루터널입구 방향 산책로 입구에 흙먼지 털이기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흙먼지 털이기는 공기 분사를 이용해 먼지나 진드기 등을 털어내는 기구로 상림 숲을 산책한 후 옷과 신발에 묻은 흙, 먼지, 진드기 등을 손쉽게 털어 낼 수 있어서 숲이나 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방법은 작동 버튼을 누른 후 레버를 위로 잡아당기면 강한 바람이 나와 먼지를 털어주어 산책 후 깔끔하게 귀가를 할 수 있다. 단 공기의 압력이 강하므로 유아,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바깥출입을 꺼리지만 깨끗한 공기와 맑은 하늘을 선물하는 천년의 숲 상림을 산책하고 신발과 옷에 묻은 흙먼지를 시원한 바람으로 말끔히 털어내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강까지 챙기면 좋을 것 같다. 이노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흙먼지 털이기 설치를 통해 상림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좀 더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4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8월 20일 함양군 상림공원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관리법의 시행령 개정으로 산지에서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 산지일시사용 신고없이 재배가 가능하도록 한 것 등 산촌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 주민들이 산림분야 규제개혁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새로운 규제개선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8-22
  • 행복 나무! 무료로 나누어 드려요.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이 참여하는 주요행사로 정착시키고,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화) 함양군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청·함양군산림조합 등이 함께 유실수 및 약용수, 관상수 등 약 8,750본의 묘목과 나무이름표를 나누어 줄 예정이며, 산림청 규제개혁 사항에 대한 애로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나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드리기 위해서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한사람에게 3그루씩 분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55-960-2531∼5)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밝혔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불예방 등 산림행정에 관심을 가져 줄 것”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26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제6회 산양삼 홍보전시회 참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31일 경남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린 '제6회 산양삼 홍보전시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31일 경남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린 '제6회 산양삼 홍보전시회'에 참석하여 행사 관계관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31일 경남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린 '제6회 산양삼 홍보전시회'에 참석하여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31일 산양삼 산업 제도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산양삼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8-02
  • 산림청, 경남 함양에서 ‘산양삼 홍보전시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 30.~8. 3. 경남 함양 상림공원에서 ‘제6회 산양삼 홍보전시회’가 5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산양삼의 우수성과 제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산촌 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31일 개막식을 열고 전시회 관람을 시작으로 산양삼 음식 체험, 재배 모범사례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과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산양삼 산업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관련 협회와 학회 관계자, 산양삼 재배자와 일반 관람객 등 약 10만 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12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동안 개최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산양삼 전시품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당일 전시회 관람 후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양삼 협회와 재배자 등 관계관과 산양삼 산업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산양삼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양삼이 웰빙 청정임산물로 각광 받으면서 부정·불법 유통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홍보전시회는 산양삼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재배임가의 권익보호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관련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의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과제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지난 3월 함양 상림공원 및 5월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축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따른 수혜자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1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직접 알려드립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3일 산청 황매산 철쭉제 방문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함양 상림공원에서 진행했던 1분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 이어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21.12.13. 시행),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근거 규정 마련(‘21.12.16. 시행), ▲산지관리 민원의 비대면 온라인 민원 처리 가능(’22년 전면 시행),  아울러,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동시에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임업직불제) 관련 내용을 홍보물과 함께 안내하였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된 산지에 한정되며, 올해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되려면 5월 말까지는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의 연중운영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31일 함양 상림공원 방문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며,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21.12.13. 시행),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근거 규정 마련(‘21.12.16. 시행) 등으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임업인에게 대여하는 임업 기계장비 범위를 확대(‘21.08.06. 시행)하고 나무병원 변경 등록서류 제출 시 추가 등록하는 경우에는 기업진단 보고서를 재무상태 증명서류로 갈음하여 제출(‘21.12.13. 시행)할 수 있도록 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 등을 마련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국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지난 9월 29일(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한국산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재배지 토양에 따른 산양삼 연근별 생육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관련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연구실장 전권석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를 통해 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학술회의에서 논의된 연구내용과 토론 결과를 통해 산양삼 산업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양삼 재배기반 정립, 우량종묘 육성 및 품질규격 표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5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함양군 상림공원 및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재해·재난 복구에 필요한 경우에만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던 것에서 임업인들이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 (근거지침)「임업기계장비 보급 및 운영지침」(’20. 3.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에 대해 기상재해로 인한 불가피한 경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이동 또는 접근이 곤란한 경우에도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게 하여 위약금 관련 분쟁차단 및 국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음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 기준 고시」(’20. 7.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2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3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임업정책자금 신청조건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을 이수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대면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산림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 (근거지침)「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20. 8.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첨부서류 간소화를 위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3조제1항」(’19. 11.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기본·실시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센터 조성 용역에 착수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공모 당선작은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총 3개의 설계 제안 공모 출품작 중 ‘수필건축사사무소’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내·외부 공간 계획이 우수하며, 목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대지현황을 고려한 적절한 배치계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기본·실시 설계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게 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산양삼 생산‧가공‧유통의 One-stop 지원으로 산양삼 유통질서 확립과 품질제고, 그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총 공사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기본·실시 설계를 통해 오는 2023년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중 하나인 함양군 상림공원 북동쪽에 조성되며, 상림공원의 경관 및 자연과 어우러져 목재를 이용한 친자연적인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성지 주변의 기존 산양삼 관련 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함양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산양삼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12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목재생산업 제재업 제2종 등록을 위해서는 ‘임산가공기사 및 임산가공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각각 1명 이상이 필요’하던 것에서 ‘임산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2명 이상 또는 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1명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35시간 이상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 1명’으로 등록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제재업 제2종의 등록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국가보훈대상의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하고,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산림규제 완화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20.1.개정)                 「산림문화·휴양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20.6..개정)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3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국내 산양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임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세계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한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양삼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0
  • 함양, '임산물 항노화 유통센터' 5월부터 본격 운영
    전국 산양삼 및 산약초의 유통 중심 역할을 수행할 함양군 ‘임산물 항노화 유통센터’가 오는 5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함양군에 따르면 본격 개장에 앞서 군은 지난 8일까지 입점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산양삼 14명, 산양삼 가공업체 3명 등 17명이 접수했으며, 특히 타 지역인 강원도 홍천군의 농가에서도 접수했다. 군은 지난 2월 22일 입점자 회의를 거쳐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함양 산양삼에 대한 신뢰도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는 한편, 계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인근에 위치한 임산물 항노화 유통센터는 총 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규모로 품질관리실 2실과 판매장 20실을 갖춘 전국 산양삼·산약초 유통 중심 시설로 활용된다. 상시 운영될 항노화 유통센터는 내·외국인 쇼핑센터로 활용 하는 등 주민 소득증대 및 임산물 발전의 원동력은 물론 전국 산양삼 및 산약초 유통의 중심 시설로 산삼의 고장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항노화 유통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산삼하면 함양’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는 산삼 유통의 메카로 우뚝 설 것”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9-04-15
  • 한국임업진흥원, 제15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홍보⋅전국 우수 산양삼 전시⋅산양상 등급규격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을 느끼고 삼을 만나고 삶을 즐기는 국민건강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가 승인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전국 우수 산양삼을 전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를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키며, 산양삼의 재배현황 및 통계자료 등 산양삼 산업의 현황을 홍보한다. 더 자세한 축제 안내는 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hy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통해 산양삼 산업 현황을 알리고, 산양삼 산업의 저변 확대와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0
  • 한국임업진흥원, 제14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8일(금)부터 17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 참가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 함양산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동안 판매되는 산양삼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불법유통 계도 활동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산양삼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개정된 합격증에 대한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산양삼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산양삼의 효능 및 전시품을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산삼왕선발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산양삼을 선발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산삼축제 안내는“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앞으로도 이런 축제를 통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과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01
  •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하는 함양산삼축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일(화)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제13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품질관리를 위한 전시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참석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이하 진흥원)은 함양축제위원회 및 함양군청과의 협업을 통하여 축제기간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각종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의 현장발급,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하여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국 우수 재배자의 고년근 산양삼 전시와 국내외 다양한 산양삼 가공제품, 중국산 및 불법유통 산양삼을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함양뿐만 아니라 전국 산양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산양삼의 소비활성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산양삼 재배임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27
  • 한국임업진흥원, ‘제12회 함양산삼축제’현장 속 우수 산양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30일(목)부터 8월 3일(월)까지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함양산삼축제’ 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및 산양삼 관련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축제기간 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생산적합성조사 및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QR코드, RFID태그)의 현장 발급을 지원함으로써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하여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했다. 더불어 일반 참가자 및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산양삼 재배를 위한 컨설팅 자료를 제공하는 등 임업전문기관으로써의 주요 역할을 했다. 또한 7월 31일(금)에는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산양삼재배자협회·산삼학회 등 관련기관들과 함께 ‘산양삼산업 제도개선 간담회’에 참여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양삼 품질관리업무와 현황을 소개하고, 산양삼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양삼을 지속적으로 연구·관리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산양삼에 대한 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8-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월 추천 “지리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반달가슴곰이 살아 숨 쉬는 경남 함양의 지리산자연휴양림을 “1월의 추천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 곳 휴양림은 도심에서 1시간 30분의 거리이며, 아늑하고 자연경관이 뚜렷하여 4계절 인기가 많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숲속의집(8실), 연립동(10실, 동절기4실 운영), 산림문화휴양관(14실), 야영장 2개소에 야영데크 14개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 산책로, 다목적체육시설, 한지체험장, 출렁다리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지역특색을 살린 한지 체험 프로그램, 산림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지리산 둘레길 안내, 재미있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전 문의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눈이 오면 휴양림 내에서 눈썰매를 탈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의 숲의 주변 임상은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으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높은 해발고 차이에서 빚어낸 다양함이 매일 매시간 달라 보여 신비스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사철 마르지 않고 우렁차게 흐르는 계곡은 4계절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데 한몫한다. 휴양림주변 여행지로는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 함양상림공원, 뱀사골계곡, 청계서원, 지리산 노고단(성삼재 휴게소), 칠선계곡, 벽송사, 서암정사 등 유명계곡과 천년고찰이 있다. 지리산 둘레길은 전남, 전북, 경남의 3개도, 남원, 구례, 하동, 함양, 산청 5개의 시군의 100여개 마을의 옛길, 강변길, 숲길, 논둑길, 마을길을 하나로 연결한 길로 전체 274km 및 22개구간이 개통되어 마을의 전설, 역사,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겨울철 지리산 설경은 정서적인 안정과 조용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준다.”라며, “이번겨울 지리산 휴양림에 오시어 진정한 겨울철 힐링 체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1-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의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과제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지난 3월 함양 상림공원 및 5월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축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따른 수혜자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1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직접 알려드립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3일 산청 황매산 철쭉제 방문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함양 상림공원에서 진행했던 1분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 이어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21.12.13. 시행),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근거 규정 마련(‘21.12.16. 시행), ▲산지관리 민원의 비대면 온라인 민원 처리 가능(’22년 전면 시행),  아울러,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동시에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임업직불제) 관련 내용을 홍보물과 함께 안내하였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된 산지에 한정되며, 올해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되려면 5월 말까지는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의 연중운영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31일 함양 상림공원 방문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며,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였다.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21.12.13. 시행),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근거 규정 마련(‘21.12.16. 시행) 등으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임업인에게 대여하는 임업 기계장비 범위를 확대(‘21.08.06. 시행)하고 나무병원 변경 등록서류 제출 시 추가 등록하는 경우에는 기업진단 보고서를 재무상태 증명서류로 갈음하여 제출(‘21.12.13. 시행)할 수 있도록 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 등을 마련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산림분야의 국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산양삼 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지난 9월 29일(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한국산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연구소 김현준 박사는 ‘재배지 토양에 따른 산양삼 연근별 생육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 간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관련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연구실장 전권석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를 통해 학계 전문가 및 재배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학술회의에서 논의된 연구내용과 토론 결과를 통해 산양삼 산업의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양삼 재배기반 정립, 우량종묘 육성 및 품질규격 표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10-05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함양군 상림공원 및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재해·재난 복구에 필요한 경우에만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던 것에서 임업인들이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 (근거지침)「임업기계장비 보급 및 운영지침」(’20. 3.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에 대해 기상재해로 인한 불가피한 경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이동 또는 접근이 곤란한 경우에도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게 하여 위약금 관련 분쟁차단 및 국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음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 기준 고시」(’20. 7.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2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3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임업정책자금 신청조건이 전문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을 이수받아야만 신청이 가능하던 것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대면교육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도 임업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산림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한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 (근거지침)「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20. 8. 개정)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첨부서류 간소화를 위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홍보했다.      * (근거법령)「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3조제1항」(’19. 11. 개정)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3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기본·실시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센터 조성 용역에 착수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공모 당선작은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총 3개의 설계 제안 공모 출품작 중 ‘수필건축사사무소’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내·외부 공간 계획이 우수하며, 목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대지현황을 고려한 적절한 배치계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기본·실시 설계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게 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산양삼 생산‧가공‧유통의 One-stop 지원으로 산양삼 유통질서 확립과 품질제고, 그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총 공사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기본·실시 설계를 통해 오는 2023년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중 하나인 함양군 상림공원 북동쪽에 조성되며, 상림공원의 경관 및 자연과 어우러져 목재를 이용한 친자연적인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성지 주변의 기존 산양삼 관련 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함양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산양삼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12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목재생산업 제재업 제2종 등록을 위해서는 ‘임산가공기사 및 임산가공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각각 1명 이상이 필요’하던 것에서 ‘임산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2명 이상 또는 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 1명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35시간 이상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 1명’으로 등록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제재업 제2종의 등록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국가보훈대상의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하고,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산림규제 완화 사례들을 제시하여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 (근거법령)「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20.1.개정)                 「산림문화·휴양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20.6..개정)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3
  • 2020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시행 설명회 개최
    함양군은 3일 오후 2시 30분 상림공원 산삼주제관에서 산림소득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공모사업 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산림조합 특화사업’1건, ‘산지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1건,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6건,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7건으로 총 15건, 57억6천만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특히 ‘산림조합특화사업’은 10억원을 투자하여 임산물경매시장을 개설함으로써 기존의 노후화된 임산물 산지 유통센터를 보완하고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밤, 호두, 두릅 등 임산물의 판매‧수출‧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8억여원을 투자하는‘산지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 역시 산양삼 가공제품 유통으로 전국 최초로 확정되어 산양삼 중심 가공시설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인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및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기반시설 조성, 숲가꾸기 등  임산물 대규모 단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올해는 13명의 전문임업인들이 대상자로 확정되어 총사업비 39억여원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항노화 임산물이 생산‧가공‧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10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국내 산양삼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임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8일(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경남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홍보부스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 시키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소개·산양삼 통계 정보 공개 등 산양삼 산업 현황을 홍보한다.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경남 함양군(상림공원 일원)에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 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함양산삼축제가 세계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위한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양삼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8월27일 함양군 상림공원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국민들이 산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중 국민·기업 불편 해소와 관련하여 임산물 소득지원대상 품목(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등)을 재배하는 경우 재배면적에 따라 제한되었던 일시사용기간(3∼10년)을 면적과 관계없이 10년 이내로 확대하여 낙후된 산촌지역 진흥 촉진과 임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것 등 산촌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홍보하였다.     * (근거법령)산지관리법 시행규칙 제15조의4제1항 별표1의4(’18.11.12.개정·시행)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주민들이 산림분야 규제혁신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정부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29
  • 함양군, 상림공원 수목 보호 방제작업 실시
      함양군은 외래 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진딧물로 인한 천년의 숲 상림공원의 수목 피해 조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제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미국선녀벌레는 수목의 잎과 줄기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은 외관상의 혐오감과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수목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해충이다.군은 미국선녀벌레가 6월 초 부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3∼5일 상림숲 전체를 대상으로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조기에 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인체에는 무해하나 상림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불편과 안전을 고려해 방제지역을 피해 이동하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및 글로벌화로 새로운 병해충 발생과 외래 병해충 유입 등 매년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철저한 예찰 및 적재적소의 방제를 통해 상림숲을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6-04
  • 함양 이명재, 서부지방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등록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2일 경남 함양군에서 산마늘과 고로쇠를 재배하는 임업인 이명재(40)씨를 관할 지역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경영체’) 1호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명재씨는 현재 임업후계자 함양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020년 함양군 천년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으로서 지역 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임업인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 이후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부서 및 산림조합 100여 곳에 안내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1일 평균 10건(총 150건)의 경영체 등록 신청 및 40건(총600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등록 경영체에 제공됨에 따라 앞으로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맞춤형 정책지원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23
  • 함양, '임산물 항노화 유통센터' 5월부터 본격 운영
    전국 산양삼 및 산약초의 유통 중심 역할을 수행할 함양군 ‘임산물 항노화 유통센터’가 오는 5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함양군에 따르면 본격 개장에 앞서 군은 지난 8일까지 입점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산양삼 14명, 산양삼 가공업체 3명 등 17명이 접수했으며, 특히 타 지역인 강원도 홍천군의 농가에서도 접수했다. 군은 지난 2월 22일 입점자 회의를 거쳐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함양 산양삼에 대한 신뢰도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는 한편, 계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인근에 위치한 임산물 항노화 유통센터는 총 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규모로 품질관리실 2실과 판매장 20실을 갖춘 전국 산양삼·산약초 유통 중심 시설로 활용된다. 상시 운영될 항노화 유통센터는 내·외국인 쇼핑센터로 활용 하는 등 주민 소득증대 및 임산물 발전의 원동력은 물론 전국 산양삼 및 산약초 유통의 중심 시설로 산삼의 고장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항노화 유통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산삼하면 함양’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는 산삼 유통의 메카로 우뚝 설 것”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9-04-15
  • 산불예방캠페인! 대형산불 예방에 동참합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5일 경남 함양에 위치한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함양군이 함께하는 ‘나무나누어주기행사’에 지난 4일 발생한 고성·강릉지역 대형산불과 관련하여 산불예방사진들을 20여점 전시하였으며, 이 날 행사에 참여한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대형산불이 지난 2009년에 함양지역에서도 발생한 적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추진하였으며,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대형산불기간(3.15∼4.15)인 만큼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09
  • 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3월 26일 함양군 상림공원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일자리창출과 관련하여 농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가 버섯종균생산업자로 등록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요건 중 버섯종균제조업계에 종사한 경력 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완화시킨 것 등 산촌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김종세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 주민들이 산림분야 규제개혁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새로운 규제혁신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7
  • 함양 상림공원, 흙먼지 털이기 설치
    경남 함양군은 최근 쾌적한 산책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상림공원 머루터널입구 방향 산책로 입구에 흙먼지 털이기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흙먼지 털이기는 공기 분사를 이용해 먼지나 진드기 등을 털어내는 기구로 상림 숲을 산책한 후 옷과 신발에 묻은 흙, 먼지, 진드기 등을 손쉽게 털어 낼 수 있어서 숲이나 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방법은 작동 버튼을 누른 후 레버를 위로 잡아당기면 강한 바람이 나와 먼지를 털어주어 산책 후 깔끔하게 귀가를 할 수 있다. 단 공기의 압력이 강하므로 유아,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바깥출입을 꺼리지만 깨끗한 공기와 맑은 하늘을 선물하는 천년의 숲 상림을 산책하고 신발과 옷에 묻은 흙먼지를 시원한 바람으로 말끔히 털어내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강까지 챙기면 좋을 것 같다. 이노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흙먼지 털이기 설치를 통해 상림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좀 더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4
  • 한국임업진흥원, 제15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을 알리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홍보⋅전국 우수 산양삼 전시⋅산양상 등급규격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을 느끼고 삼을 만나고 삶을 즐기는 국민건강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가 승인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전국 우수 산양삼을 전시를 통해 국내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홍보를 통해 품질검사 합격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키며, 산양삼의 재배현황 및 통계자료 등 산양삼 산업의 현황을 홍보한다. 더 자세한 축제 안내는 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 (www.sansamfestival.hy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통해 산양삼 산업 현황을 알리고, 산양삼 산업의 저변 확대와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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