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경‧산림지(농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잎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영역을 벗어난 인근으로 옮겨간 뒤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으므로, 농경지와 산림지를 구분하지 않고 공동방제를 통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협업방제는 이번 일제 방제 기간 중 돌발해충 월동란의 부화 상황과 기상 여건 등을 반영해 ‘공동방제 기간’을 정하고, 시군구 단위로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방제를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돌발해충을 포함한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4월부터 10월까지 철저한 국유재산 관리를 위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사용허가지의 사용 현황을 조사하여 문제점은 개선하고 부실 대부지는 정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실효성 있는 국유재산 이용과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당초 목적사업의 실행여부와 용도 외 사용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경고’등의 판정을 받은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는 더욱 엄격히 조사할 예정이다. 만일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로 조사되는 경우 지적사항에 맞는 적정한 시정조치 이행이 필요하며,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대부등의 취소 또한 검토가 가능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대부 및 사용허가 제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기존 수대부자 및 사용허가자들의 철저한 관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임업경영체 운영 및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대상 임업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임업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재 산림청의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안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임업인들이 산림규제로 인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규제에 대한 이유 및 개혁방향 및 임산물의 다양한 판로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을 가치 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면서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금년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5개 시·군(순천·보성·화순·고흥·곡성)에 총 79.2ha(축구장 약 111개 규모의 면적)의 산림에 대해 편백나무 등 3개 수종으로 총 23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57ha), 산림재해방지 등의 공익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16.8ha)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조림(5.4ha) 등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탄소중립 기반조성 및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사업과 단계별 적정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산림경관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실로 인해 산불이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6일~4월30일)동안 기동단속 을 통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사전차단 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 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 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 및 사전안내를 완료하고,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및 찜질방 3,836개소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전면 이동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가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인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라며, “빈틈 없는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가 무단으로 이동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년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전남 동부권 9개 관할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8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진화 장비 및 차량점검을 완료하는 등 산불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특히 올해에는 신고 즉시 산불상황실로 접수되는‘스마트산불재해 앱’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산불신고를 할 수 있고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화선길이 등 산불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처할 수 있는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ICT 기반의 산불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선제적인 산불대응이 가능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에는 ICT기반의 산불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자 한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선제적인 산불예방 및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16일 설명절을 맞이해 아동복지시설인 행복샘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학대 피해 아동에게 보호․치료 및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해 원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영길 소장은 “명절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위문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
-
“순천국유림관리소, 연중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7일 순천시 서면 일원의 관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현 실태와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고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과 산림규제혁신과제 등을 홍보하였다. 순천시로 귀산하여 카페를 운영하면서 카페 내에 직접 숲길을 조성하고 직접 트리하우스를 연구하여 건축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는 임업인은 “귀산인들이 잘 적응하고 숲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산림 규제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과 현실에 맞는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현재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시간 완화(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 및 산림경영지도원 자격기준 완화 등의 규제혁신을 통해 임업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임업인의 소득보장과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임업직불금제도 시행에 따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등 극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인들의 고충을 항상 귀담아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소 운영 및 정책 추진에 반영하여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연중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 산림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개설하여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예찰 등을 통해 설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약 67.2ha을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12말까지 공동방제하여 확산 저지선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ICT기술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병해충 공동방제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펼쳐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24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봄에는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피해가 심각했다 ”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11월‘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순천 봉화산 유아숲 체험원 내에서 유아숲지도사 및 직원들이 참여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11월 18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란 숲에서 자라는 수목들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여 생장을 촉진하고 지표까지 햇빛이 투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하층식생의 발달을 유도하여 다층혼효림의 조성을 통한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사업이다. 산림청은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국민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여 숲의 경영·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유아숲 체험원 내에 있는 수목들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한 비료주기와 유아숲 체험원을 이용하는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지들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가 다시 한번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나아가 숲가꾸기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필수적인 산림사업임을 알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산림행정 검색결과
-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경‧산림지(농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잎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영역을 벗어난 인근으로 옮겨간 뒤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으므로, 농경지와 산림지를 구분하지 않고 공동방제를 통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협업방제는 이번 일제 방제 기간 중 돌발해충 월동란의 부화 상황과 기상 여건 등을 반영해 ‘공동방제 기간’을 정하고, 시군구 단위로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방제를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돌발해충을 포함한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4월부터 10월까지 철저한 국유재산 관리를 위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사용허가지의 사용 현황을 조사하여 문제점은 개선하고 부실 대부지는 정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실효성 있는 국유재산 이용과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당초 목적사업의 실행여부와 용도 외 사용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경고’등의 판정을 받은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는 더욱 엄격히 조사할 예정이다. 만일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로 조사되는 경우 지적사항에 맞는 적정한 시정조치 이행이 필요하며,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대부등의 취소 또한 검토가 가능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대부 및 사용허가 제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기존 수대부자 및 사용허가자들의 철저한 관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임업경영체 운영 및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대상 임업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임업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재 산림청의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안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임업인들이 산림규제로 인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규제에 대한 이유 및 개혁방향 및 임산물의 다양한 판로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을 가치 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면서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금년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5개 시·군(순천·보성·화순·고흥·곡성)에 총 79.2ha(축구장 약 111개 규모의 면적)의 산림에 대해 편백나무 등 3개 수종으로 총 23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57ha), 산림재해방지 등의 공익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16.8ha)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조림(5.4ha) 등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탄소중립 기반조성 및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사업과 단계별 적정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산림경관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실로 인해 산불이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6일~4월30일)동안 기동단속 을 통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사전차단 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 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 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 및 사전안내를 완료하고,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및 찜질방 3,836개소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전면 이동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가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인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라며, “빈틈 없는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가 무단으로 이동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년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전남 동부권 9개 관할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8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진화 장비 및 차량점검을 완료하는 등 산불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특히 올해에는 신고 즉시 산불상황실로 접수되는‘스마트산불재해 앱’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산불신고를 할 수 있고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화선길이 등 산불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처할 수 있는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ICT 기반의 산불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선제적인 산불대응이 가능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에는 ICT기반의 산불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자 한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선제적인 산불예방 및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16일 설명절을 맞이해 아동복지시설인 행복샘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학대 피해 아동에게 보호․치료 및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해 원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영길 소장은 “명절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위문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
-
“순천국유림관리소, 연중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7일 순천시 서면 일원의 관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현 실태와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고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과 산림규제혁신과제 등을 홍보하였다. 순천시로 귀산하여 카페를 운영하면서 카페 내에 직접 숲길을 조성하고 직접 트리하우스를 연구하여 건축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는 임업인은 “귀산인들이 잘 적응하고 숲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산림 규제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과 현실에 맞는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현재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시간 완화(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 및 산림경영지도원 자격기준 완화 등의 규제혁신을 통해 임업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임업인의 소득보장과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임업직불금제도 시행에 따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등 극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인들의 고충을 항상 귀담아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소 운영 및 정책 추진에 반영하여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연중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 산림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개설하여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예찰 등을 통해 설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약 67.2ha을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12말까지 공동방제하여 확산 저지선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ICT기술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병해충 공동방제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펼쳐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24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봄에는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피해가 심각했다 ”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11월‘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순천 봉화산 유아숲 체험원 내에서 유아숲지도사 및 직원들이 참여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11월 18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란 숲에서 자라는 수목들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여 생장을 촉진하고 지표까지 햇빛이 투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하층식생의 발달을 유도하여 다층혼효림의 조성을 통한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사업이다. 산림청은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국민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여 숲의 경영·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유아숲 체험원 내에 있는 수목들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한 비료주기와 유아숲 체험원을 이용하는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지들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가 다시 한번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나아가 숲가꾸기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필수적인 산림사업임을 알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산림산업 검색결과
-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경‧산림지(농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잎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영역을 벗어난 인근으로 옮겨간 뒤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으므로, 농경지와 산림지를 구분하지 않고 공동방제를 통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협업방제는 이번 일제 방제 기간 중 돌발해충 월동란의 부화 상황과 기상 여건 등을 반영해 ‘공동방제 기간’을 정하고, 시군구 단위로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방제를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돌발해충을 포함한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4월부터 10월까지 철저한 국유재산 관리를 위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사용허가지의 사용 현황을 조사하여 문제점은 개선하고 부실 대부지는 정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실효성 있는 국유재산 이용과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당초 목적사업의 실행여부와 용도 외 사용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경고’등의 판정을 받은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는 더욱 엄격히 조사할 예정이다. 만일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로 조사되는 경우 지적사항에 맞는 적정한 시정조치 이행이 필요하며,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대부등의 취소 또한 검토가 가능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대부 및 사용허가 제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기존 수대부자 및 사용허가자들의 철저한 관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을 가치 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면서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금년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5개 시·군(순천·보성·화순·고흥·곡성)에 총 79.2ha(축구장 약 111개 규모의 면적)의 산림에 대해 편백나무 등 3개 수종으로 총 23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57ha), 산림재해방지 등의 공익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16.8ha)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조림(5.4ha) 등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탄소중립 기반조성 및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사업과 단계별 적정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산림경관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 및 사전안내를 완료하고,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및 찜질방 3,836개소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전면 이동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가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인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라며, “빈틈 없는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가 무단으로 이동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연중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7일 순천시 서면 일원의 관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현 실태와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고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과 산림규제혁신과제 등을 홍보하였다. 순천시로 귀산하여 카페를 운영하면서 카페 내에 직접 숲길을 조성하고 직접 트리하우스를 연구하여 건축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는 임업인은 “귀산인들이 잘 적응하고 숲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산림 규제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과 현실에 맞는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현재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시간 완화(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 및 산림경영지도원 자격기준 완화 등의 규제혁신을 통해 임업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임업인의 소득보장과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임업직불금제도 시행에 따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등 극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인들의 고충을 항상 귀담아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소 운영 및 정책 추진에 반영하여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연중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 산림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개설하여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예찰 등을 통해 설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약 67.2ha을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12말까지 공동방제하여 확산 저지선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ICT기술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병해충 공동방제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펼쳐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1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
-
새로 바뀐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시행!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제도’를 통해 공익임지 및 각종 규제에 묶여 있는 산림을 매수하고 있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제도’는 올해 초 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의 새로운 명칭으로 최근에 매수기준을 완화하여 제도를 개선하면서 매수대상의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매계약 체결 시 선급금의 지급비율이 40%까지 확대되고 매수 기준단가를 삭제하였으며 여러 사람이 소유자로 된 공유지분의 산림은 공유자 4명까지 소유자 모두가 동의하면 매수가 가능하도록개선되었다. 또한 기존에 매수제한을 두었던 공원자연환경지구와 개발제한구역에 대해서도 매수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광양만권 도심지 주변에 방치된 산림에 대해서도 적극 매수하여 도시숲,생활숲 조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전에 사유림을 매도 요청하였으나, 기준단가를 초과하여 매수하지 못한 대상지 중 공익용산지나 각종 규제로 행위 제한을 받은 임야 소유자들이 산을 매매하고 비용을 연금형으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새로 바뀐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시행!
-
-
순천국유림관리소,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철저한 실태조사 나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에 있는 식물종과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도서지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06년 개청된 이래 전남 동부권 9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4개소 722ha를 지정하고, 산림유전자원의 조사는 물론 보호관리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먼 바다에 위치하여 왕래가 어려운 고흥과 여수의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해당지역의 식생조사와 함께 입간판 등의 관리기반시설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점검을 완료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섬지역과 같이 사람의 왕래가 어려운 곳은 특히 관리에 취약하다.”라며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산림유전자원을 적극적으로 보호·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도서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철저한 실태조사 나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1일 2022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과 산림규제혁신과제 등을 홍보하였다. 산림청은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 선제적인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구축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으며, 임업인의 소득보장과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직불금제도 시행에 따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산림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의 증가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의 예방 및 진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2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운영 한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을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인 11월01일부터 12월15일까지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시 초기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선발은 10월12일까지 서류를 접수(취약계층 우선선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대하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사항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힘을 보태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철저한 산불 대비 태세를 갖추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
-
-
“가을철 산행중 버섯, 잣, 산약초 등 무단채취는 불법입니다.”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 및 임산물 생산자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 산림보호지원단 등 1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주요 임산물 자생지 및 재배지, 무상양여지, 등산로 등을 대상으로 약초, 버섯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산림보호구역인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니 입산자는 필히 산주의 동의를 받고 지정된 구역에서만 임산물을 채취하여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에는 산행중에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것이 일종의 관행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는 엄연한 불법이다.”라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국민분들께서 임산물 불법채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가을철 산행중 버섯, 잣, 산약초 등 무단채취는 불법입니다.”
-
-
순천국유림관리소,‘청렴문화 확산 및 갑질근절’캠페인 펼쳐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3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반부패 청렴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관리소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명절기간 한시적으로 농수축산물 선물 상한액이 상향되는『청탁금지법』시행령에 대해 홍보하였다. 앞서,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 및 계약상대자에게 ‘Clean-Call(고객의 한마디)’을 실시하였으며, 산림사업 참여자에게는‘청렴서한문’을 발송하여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조를 구하였다. 또한, 직장내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선포식을 개최한 후, 지역사회에 갑질근절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박영길 소장은 “공직사회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청렴문화 확산 및 갑질근절’캠페인 펼쳐
-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사업 추진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주택지, 농경지 등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지역 및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9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발생한 훈증더미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순천시(생목동, 용당동, 조례동, 서면, 해룡면)·여수시(봉강동, 봉산동, 율천면) 공동방제구역 일원이다. 사업은 해당지역의 소나무 훈증더미 1,193개소를 해체한 후 소나무 원목 및 잔가지들을 인력 또는 장비로 수집 운반하고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훈증더미가 화목보일러의 땔감 등 다른 용도로 반출, 훼손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 제거사업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 장마·태풍대비 사방사업 추진 완료!
- 2022년 시공 완료한 보성군 율어면 선암리 사방댐 전경사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올해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사방사업은 사방댐 신설(4개소), 계류보전 사업(1.08km)이다. 아울러, 기존 시설인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시설 130개소에 대한 안전상태 점검을 끝냈으며, 산사태현장예방단과 산림재해대책기간인 오는 10월 15일까지 취약지역(132개소) 점검 및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도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에 인한 산림피해 발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 태풍의 관문인 전남 동부권지역이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시공 완료한 화순군 청풍면 신석리 사방댐 전경사진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장마·태풍대비 사방사업 추진 완료!
-
-
서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위험요인을 점검하고자 6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속기관 안전보건분야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관리감독자 등 안전보건업무 충실 이행 여부, 유해·위험요인 확인, 도급·용역·위탁 등의 안전보건 관리, 재해발생 및 급박한 위험 대비 대응체계 구축 등이 있다. 또한, 혹서기 대비하여 산림사업장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폭염에 의한 건강관리 요령, 산업재해 시 주의사항, 근로자들의 안전장구류 착용 요령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으로는 정읍국유림관리소, 무주국유림관리소, 영암국유림관리소, 순천국유림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 5개 국유림관리소가 있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서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K-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6개 국유림영림단과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10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산림사업장에서 눈에 잘보이지 않는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되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열 경련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요하는 계절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안전사고 발생원인 및 유형별 안전수칙, 기계장비별 안전작업 요령, 응급처치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모든 산림사업의 기본은 사업 근로자의 안전이다.”라고 안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안전교육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K-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예방대응 총력!”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 유지 등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자연재난 상황에 맞게 단계별* 상황실 운영으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위기경보 단계: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이에, 9개 관할 시·군의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132개소에 대한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우기전인 6월 말까지사방사업을 완료해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관할 시·군 : 순천시, 광양시, 여수시,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화순군, 보성군, 고흥군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의 증가와 태풍의한반도 내습 등으로 산사태 예측이 어려워지는 만큼 산사태 대책상황실운영을 통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 또한 국민행동요령을숙지하고 평상시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예방대응 총력!”
산림복지 검색결과
-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16일 설명절을 맞이해 아동복지시설인 행복샘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학대 피해 아동에게 보호․치료 및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해 원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영길 소장은 “명절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위문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
-
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함께하는 유아숲체험원 실태 점검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0월 21일(금)에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함께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체험시설 및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365산림사랑평가단은 산림정책의 기획, 집행, 평가 등 산림정책의 전반에걸쳐 국민의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맡은 국민 평가단이며, 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숲속의 다양한체험시설 활동 및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함께하는 체험시설 및 운영실태 점검은 순천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365산림사랑평가단원이 함께봉화산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여 체험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체험원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공유하였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이번 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함께하는 체험시설 및 운영실태 점검을 통하여 산림청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기회가 되었고,앞으로도 산림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함께하는 유아숲체험원 실태 점검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행복샘터’를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행복샘터’는 (사)사회문제연구소 사람사랑에서 운영하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로 피해 아동들을 일시 보호하고, 양육․보육․의료지원 및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음. 이날 방문에서 관리소 직원들은 민속명절인 추석에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주민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박영길 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복지에 앞장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따뜻한 배려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
-
순천국유림관리소, 알프스 유아숲체험원 내 생태적 감수성 증진을 위한 자연친화형 산림교육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각 유아기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알프스 유아숲체험원은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적 이슈를 고려해서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걱정마 새들아! 우리가 지켜줄게’, ‘알프스는 우리가 지켜요’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품으로 인해 자연에서 살고 있는 새들의 서식지가 파괴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알려주고자 재활용 종이봉투를 활용한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유아들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영·유아들이 오늘날 가장 중요한 문제인 환경파괴와 기후변화 등을 이해하고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산림교육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알프스 유아숲체험원 내 생태적 감수성 증진을 위한 자연친화형 산림교육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본격 추진
-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유아들이 직접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성·감정·의지를 두루 갖출 수 있는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숲해설과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교육 위탁사업을 3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숲과 유아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를 순천시 봉화산과 화순군 알프스(유천리)에 각각 3명씩 배치하여 유아들에게 다양한 산림현장교육프로그램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동영상 및 실시간 숲 체험을 통해 안전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숲해설은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연령대가 참여 가능하며, 숲을 찾아오기 어려운 소외계층 등에 대하여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어려운 여건에서도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수요가 매년 증가한 만큼, 국민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림교육 프로그램 신청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1-740-9333)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본격 추진
-
-
순천국유림관리소, 새해맞이 단체 헌혈로 봉사 의지 다짐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단체 헌혈로 지역봉사 의지를 다지면서 임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막고 겨울 방학에 따른 헌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과 일반직 직원 등 11명이 헌혈의집 순천센터를 방문하여 따뜻한 발자취를 남겼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헌혈자 수는 2019년 261만여명, 2020년 243만여명, 2021년 241만여명으로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2019년에는 해마다 260만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했으나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헌혈량 감소 추세가 더욱 뚜렷해진 양상이다. 현재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이지만, 기준치인 5일분을 겨우 웃도는 수준이라 안심하기는 이른 실정이다. 코로나19 지속으로 기업 등 단체 헌혈도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 헌혈 참여율에서 30%를 넘게 차지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겨울방학과 명절 연휴가 낀 1∼2월에는, 이들의 헌혈 참여량이 줄어 전체 혈액 보유량도 덩달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헌혈량 감소세 소식에, 국민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공직자들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 조기극복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자는 의지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무사히 단체 헌혈을 마쳤다. 이번 단체 헌혈에 참여한 이종민 주무관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희망을 나눈 것 같아 기뻤고, 헌혈 바늘이 들어가는 시간이 1초인데 1초의 따끔거림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들었다며, 헌혈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년 7월에 순천국유림관리소 부임 후 6번째 헌혈에 참여한 김정오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뜻깊은 일에 참여하고 싶어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작은 기적이자 지역 봉사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새해맞이 단체 헌혈로 봉사 의지 다짐
-
-
순천국유림관리소,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단체 헌혈!!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일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부족한 혈액수급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과 일반직 직원 등 12명이 동참하여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9일 최근 한 달(7월 5일∼8월 5일) 동안 하루 평균 혈액 보유량은 3.6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 5일분 아래로 떨어져 혈액 수급 ‘위기’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혈액수급에 위기가 발생한 원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증가에따른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폭염으로 인해 단체 헌혈이 크게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공직자들은 코로나19 사태의 조기극복과 적극행정을 실천하자는 의기투합으로 이번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단체 헌혈에 참여한 정다은 주무관은 “헌혈을 통해 직원간의 공동체 정신과 국민에 대한 봉사의 보람도 느낄 수 있어 다들 밝은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했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무사히 단체 헌혈을 마쳤다”고 말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단체 헌혈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에 순천국유림관리소 부임 후 5번째 헌혈에 참여한 김정오 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공직자들이 헌혈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단체 헌혈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단체 헌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단체 헌혈!!
-
-
순천국유림관리소, 추석 맞이 희망 나눔 위문품 전달
-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9월 23일 순천여성장애인연대센터를 찾아 위문품등을 전달하며 희망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봉사 등이 중단된 상황에서 따뜻한 손길로 도움을 주고, 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명절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9988쉼터,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밥 차 나눔, 발달장애인주간센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이렇게라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많은 이들이 온기를 되찾기를 바라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추석 맞이 희망 나눔 위문품 전달
-
-
추석 성묘, 임도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 전후로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유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 순천관리소는 관내 임도 76개노선 152㎞ 전구간 개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노면 보수 등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도정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담당직원 등 가용인력 배치 및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불방지 및 임산물불법채취, 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하여 국민들의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큰데 이번 임도개방을 통해 추석명절 성묘라도 편하고 안전하게 다녀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추석 성묘, 임도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
-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과 관련하여 업무보고 및 갑질근절 선포식,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의 정책목표인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풀어 놓으며,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조성 추진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산림환경 검색결과
-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5월 3일(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순천만국가정원 반려견 센터 직원이 합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반려견 여행키트,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산불이 안나려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반려견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임업경영체 운영 및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대상 임업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임업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재 산림청의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안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임업인들이 산림규제로 인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규제에 대한 이유 및 개혁방향 및 임산물의 다양한 판로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실로 인해 산불이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6일~4월30일)동안 기동단속 을 통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사전차단 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 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 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
-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023년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전남 동부권 9개 관할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8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진화 장비 및 차량점검을 완료하는 등 산불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특히 올해에는 신고 즉시 산불상황실로 접수되는‘스마트산불재해 앱’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산불신고를 할 수 있고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화선길이 등 산불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처할 수 있는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ICT 기반의 산불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선제적인 산불대응이 가능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에는 ICT기반의 산불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자 한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선제적인 산불예방 및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24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봄에는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피해가 심각했다 ”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11월‘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순천 봉화산 유아숲 체험원 내에서 유아숲지도사 및 직원들이 참여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11월 18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란 숲에서 자라는 수목들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여 생장을 촉진하고 지표까지 햇빛이 투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하층식생의 발달을 유도하여 다층혼효림의 조성을 통한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사업이다. 산림청은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국민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여 숲의 경영·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유아숲 체험원 내에 있는 수목들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한 비료주기와 유아숲 체험원을 이용하는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지들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가 다시 한번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나아가 숲가꾸기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필수적인 산림사업임을 알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전문 교육·훈련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진화 인력의 산불 진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14일 순천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과 산불방지 훈련장에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를 위한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진화장비를 활용한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불방지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산불의 특성과 주된 발생원인, 산불진화 방법 및 전술 등 전문적인 이론교육은 물론 기계화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장비 실습까지 산불진화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 시 진화인력 몇 명이 투입되었는지 보다는 진화인력이 얼마나 역량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하다”라며 “전문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전문 교육·훈련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전남 동부권 9개 관할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을 배치하였고, 산불진화 산불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상시운용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장비 및 차량점검을 완료하여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또한,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발생 통계자료에 의하면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산불발생 원인의 41%를 차지함에 따라 담당직원 및 진화대의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영길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가을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산림 휴양객 및 등산인구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
순천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장마와 폭염 등 작업여건이어려운 가운데에서 실시되는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잡초와 잡관목을 제거하여 어린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생장을 촉진시킨다.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547ha)와 2차 풀베기(103ha) 등 총 650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완료 전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풀베기 작업에 사용되는예초기와 낫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그늘막 설치 및 아이스조끼 착용 등을 통해서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 협업방제”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보성군과 6월 9일 협업방제를 실시하였다. 주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알에서 부화한 해충이 나무수액을 흡즙해 가지를 고사시키고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준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방제살수차를 이용하여 농경지 주변 2km이내 임지 내 살포하였고, 보성군에서는 주택 및 경작지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하였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확한 예찰과 적기 방제시기를 예측하여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방지에 힘쓰겠으며, 이번 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발생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피해 확산방지 협업방제”
-
-
내 산으로 10년간 연금 받자!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지난해 첫 도입한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를 올해 매수물량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는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6개월) 월 단위로 나눠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예산을 확보하여 97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시에는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눠 지급함에 따라 매매대금(감정평가액)에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되어 주택연금, 농지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유자들에게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도 기대된다. 단,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두 사람 이상 공유의 토지로 되어 있는 경우 등은 매수가 제한되는 사항이 있으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740-9320~932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내 산으로 10년간 연금 받자!
-
-
“봄철 대형산불 우리가 잡는다!”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사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봄철 대형산불 우리가 잡는다!”
-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을 가치 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면서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2022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4개 시·군(순천·보성·화순·고흥)에 총 100.6ha(축구장 약 140개 규모의 면적)의 산림에 대해 편백나무 등 6개 수종으로 총 25만 3000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68.8ha), 산림재해방지 등의 공익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17.5ha),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조림(2.3ha)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사업(12ha)등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2050 탄소중립 기반조성 및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사업과 단계별 적정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산림경관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
-
“봄철 산행중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안돼요.”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5월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통신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인구 증가량이 많고 등산객이 많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산림보호구역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일반 산림인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화기물 소지 입산자의 경우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입산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중에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며, “적극적인 계도·단속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봄철 산행중 산나물·산약초 무단채취 안돼요.”
-
-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전남 동부권 9개 관할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3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진화 장비 및 차량점검을 완료하는 등 산불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또한, 최근 10년간 봄철 산불발생 통계자료에 의하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산불발생 원인의 36%를 차지함에 따라 담당직원 및 진화대의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만큼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산림 휴양객 및 등산인구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목재이용 검색결과
-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재제품을 생산·유통·판매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및 성형숯 등 총 15개 품목에 대하여 품질기준의 준수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관련업체에서 목재생산업 등록증과 규격·품질검사 결과통지서 등 서류를 확인하고, 규격·품질표시 유무를 확인한 후 시료채취·분석을 통해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판단한다. 점검결과, 서류작성 미비 등의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 후 국내에서 판매·유통이 가능하지만, 시료채취 후 시험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에 미달된 제품들은 판매·유통을 제한될 수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계획이며, 안정적인 목재제품 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라고 말했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관세법에 따라 수입 연료류 제품(목재펠릿·성형숯·숯)은 반드시 통관 전에 제품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여 국내 전문기관에서 품질·규격검사를 실시하고, 적합 여부에 따라 유통가능 또는 반송·폐기 해야한다. 이번 단속은 광양항을 통해 국내로 수입되는 목재 연료류 제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생산업 목재수입유통 등록증, 목재제품 수입·판매대장 및 품질검사·관리대장 등 행정처리에 대한 실태조사와 유통과정에서의 불법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광양항을 통해 들어온 목재펠릿은 2,591건으로 전체기준(4,213건)에 약 61%로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5건은 불량제품으로 적발되어 반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수입 목재제품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관내 원목생산업, 제재업 등의 관련업체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적합한 품질기준을 충족하는 목재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
-
순천국유림관리소, 광양세관과 합동으로 수입 목재제품 품질 단속한다
-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불법·불량한 목재제품의 수입을 통관 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해 광양세관과 수입 목재제품 합동단속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단속은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목재펠릿과 캠핑객이나 음식점에 이용하는 숯을 중점 대상으로 목재생산업 등록여부,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 준수 등 법적 의무사항의 이행여부를 검사한다. * 목재펠릿 수입 현황 : (’17년) 2,431,165톤 → (’18년) 3,445,136톤 → (’19년) 3,002,318톤 합동단속 시 세관직원과 해당 제품의 시료를 채취하고, 전문 시험기관에 의뢰하여 성분 등을 확인한 뒤 품질 기준에 미달한 제품들은 통관시키지 않고, 국내 판매와 유통을 제한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국민의 안전과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련 업계에서는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
순천국유림관리소, 광양세관과 합동으로 수입 목재제품 품질 단속한다
오피니언 검색결과
-
-
기고[기고]K벌채를 위하여...
- 2021년도 한해도 한 장의 달력을 남겨 두고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해 가장 인상 깊은 일들을 꼽자면 우리 문화가 K문화로 대두되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것과 산림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은 것이다. K팝, K방역, K드라마 등 한국을 상징하는 케이(K)는 영국의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릴 정도로 우리가 하는 것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산림은 연초부터 빈번하고 강해지는 산불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초 영국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산림은 ‘산림 및 토지이용에 관한 글래스고 정상선언’을 이끌어 내는 이슈의 주인공 역할을 했다. 이번 정상선언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기본 전제로 인식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면서’라는 문구를 명시적으로 포함하여 “2030년까지 산림손실 및 토지황폐화를 막고, 복원키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합의”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133개국이 서명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는 산림 벌채에 대한 우려가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어 임업단체, 환경단체, 학계 및 정부 등이 참여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에서 당초 산림청이 계획한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목표가 ‘산림의 순환경영과 보전·복원’으로 변경 수정 되었다. 93년도에 공직에 들어와 줄곧 산림분야에서 일한 필자는 이번 벌채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면서 막중한 책임의식을 느꼈다. ‘산림청’ 또는 ‘벌채’란 단어가 언론과 인터넷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도 처음이었다. 우리 국민이 벌채를 이렇게까지 싫어하고 우려하는지에 대해 임업인의 한사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한편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그만큼 산과 나무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여 우리 임업분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는 지난 10월 27일 산림부문 탄소중립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그간 22차례 논의를 통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림 육성단지와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산림의 순환경영을 강화하고, ▶임도와 임업기계 등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조림수종은 자생 수종을 우선으로 하고, ▶목재수확은 목재자급률 제고와 탄소 흡수량과 저장량 확대를 목표로 하고 목재제품 이용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의 국산목재 이용 의무화를 적극 실시하도록 했다. 또 ▶산림사업에서 나온 잔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는 소규모 분산형 산림에너지 공급을 위한 연료로 지역 내에서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유휴토지에 숲을 조성하거나 도시숲을 늘려가는 등 신규 조림을 확대하고 관리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사유 재산인 사유림에서 발생하는 공익적 가치를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합당한 지원과 보상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번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 발표 이전인 지난 9월에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벌채에 대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개선방안에는 대면적 모두베기 면적을 50ha에서 30ha로 축소하고, 벌채 연접지는 4년이 지난 후 벌채허가를 하도록 하고, 벌채에 대해 사전에 타당성 조사를 통한 심의를 실시하고 벌채 중에는 감리제도를 통한 감독을 강화하고, 사후에는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의 벌채제도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맞추어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의 지형과 임목의 상태를 고려하여 단목, 군상, 대상벌채 등 다양한 벌채방식을 적용한 목재수확 디자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벌채 예정지에 대하여 대학 교수와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의와 함께 지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세심한 계획과 함께 일련 과정을 공개하여 투명한 수확벌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이제부터 우리나라 벌채가 세계를 선도하는 K벌채가 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으로 헐 벗은 민둥산을 녹화한 세계가 인정한 조림 성공국가로 아킴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조림 성공은 세계적인 자랑거리”라고 했다. 또한, 브를리오소우저 디아즈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총장은 “대규모 산림생태 복원에 성공한 놀라운 한국”이라고 평가했다. 지금 우리나라의 산림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듯 우리가 시행하려는 벌채방법이 자연생태와 경관을 보호하면서 지속적으로 목재를 수확할 수 있는 K벌채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 근거가 바로 산림을 경제적·환경적·사회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도록 한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의 합의사항이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이고 30년생 이상 나무가 77% 이상 차지고 있음에도 지난해 기준 목재자급률은 15.9%에 불과하여 대부분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 합의사항에 따라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목재수확이 이루어지도록 임도시설을 확충하여야 한다. 아울러 벌채가 논에서 모를 심고 벼(쌀)를 수확하는 것처럼 산림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해 목재로 활용하는 과정을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여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연계 순환과정으로 보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이 K벌채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K벌채를 위하여...
-
-
[기고][기고] 다산 정약용 선생에게 배운 갑질 근절 방법
- 2021년도 국정감사가 끝났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대기업의 ‘갑질’에 대한 문제 제기다. 국내 유명한 인터넷 매체를 비롯하여 유통업체까지 갑질 논란으로 국회에 소환되어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방안까지 내놓는 모습을 보면서 갑질 관행이 공공·민간 영역 구분 없이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관행을 개선하지 않고는 더 나은 사회로 갈 수 없다는 것도 느꼈다. 기업 등 민간분야 갑질 관행은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와 높은 국민의식으로 개선되리라 보지만 이러한 갑질을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근절하기 위해서는 공공분야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갑질’은 사회·경제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우월적 지위에서 비롯되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여 상대방에게 행하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말한다. 그 유형으로는 법령 등을 위반하여 자기 또는 타인에게 부당이익을 추구하거나, 금품·향응 등 사적 이익 요구, 부당한 인사, 비인격적인 대우, 기관 이기주의, 사적인 감정에 의한 업무 불이익, 부당한 민원응대 등이 있으며, 그 형태와 종류도 다양하다. 그동안 공공분야에서도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 갑질 근절 종합대책(2018)’을 마련과 함께 공무원 행동강령, 징계령 등 갑질 행위 금지규정을 신설하고, 갑질 피해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민간영역으로까지 직장내 괴롭힘 및 기업간 불공정행위 근절 등 갑질 근절을 향한 의지가 확산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 따르면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들은 공공기관의 ‘갑질 관행’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일반 국민 대상으로 실시한 갑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사회 갑질 심각성 인식은 2018년도 90%에서 지난해 83.8%로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나, 여전히 갑질근절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운영한 정부혁신 어벤져스 모임이 1980년에서 2000년대 출생 주니어 공무원 1,800명을 대상으로 한 ‘우리 회사에 꼰대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에 89.2%가 ‘있다’라는 답변을 했다. 꼰대의 유형으로는 ‘라떼는 말이야’형이 절반을 넘은 50.7%였고, 그중 가장 싫다고 생각하는 꼰대 유형으로 본업과 무관하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갑질 오너형’이 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필자는 아직도 우리사회에 만연한 갑질을 개선하기 위한 해답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에서 찾고자 한다. 목민심서(牧民心書) 등 500여권의 방대한 저서와 2천 5백 여수의 유시를 남긴 학자이자 대문호인 다산 정약용 선생은 전남 강진에서 18년간 힘든 유배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그가 거처한 방을 ‘마땅히 네 가지를 해야 할 방’이라는 의미로 ‘사의재(四宜齎)‘라 이름을 짓고 매사 경계하고 삼가는 태도로 스스로를 다스리자는 다짐을 했다. 사의재란 생각을 맑게 하고, 용모를 엄숙하게 하고, 말을 과묵하게 하고, 행동을 무겁게 하라는 뜻이다. 200여년전 다산선생이 다짐했던 사의재는 지금 우리 공직자는 물론 기업인 등이 무겁게 새겨야 할 말이다. 다산선생이 경계하고 다짐했던 사의재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잘 지켜졌다면 갑질이란 단어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 산림청은 갑질 근절을 위해 교육, 갑질 근절 서약,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일선 기관을 운영하는 나 역시 은연중 직원들에게 갑질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 내가 직원들에게 ‘꼰대’는 아닌지 매일 매일 점검한다. 그러면서 다산선생처럼 갑질 근절을 위한 나만의 사의재를 만들어 갑질을 경계하고 근절을 다짐하고 있다. 그 첫째는 “직원 존중하기”이다. 직원을 호칭할 때는 항상 OO팀장님, OO주무관님하고 ‘님’자를 붙이고 외부의 부당한 간섭은 막아 주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둘째는 “나의 일은 내가 엄중하게 하기”이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금품, 향응, 기타 편의는 물론 개인용무 등 사적으로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생활 다짐이다. 셋째는 “모든 일을 공정하게 하자”이다. 법령을 준수하고 부당한 업무지시와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직원간 사적 모임의 회식비는 각자 나누어 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루한 나 때(라떼) 보다는 달콤한 라떼 사주기”이다. 나의 경험이 맞다는 식의 ‘나 때는 말이야(라떼)’ 보다는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좋은 차를 사주며 그들의 활기 넘치는 얘기를 들어보자는 것이다. 이런 사람도 꼰대라 할 수 있겠는가? 직장은 세대와 살아온 환경이 다른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일을 하는 곳이다. 다양한 동·식물이 어울려 사는 숲의 생태처럼, 작은 나사하나가 거대한 공장을 돌리는 부품인 것처럼 모두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다산선생처럼 항상 자신을 경계하고 다짐하면서 직원 상호간 배려하고 협동하는 문화가 정착한다면 갑질은 사라지고 웃음이 넘치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어, 서로 간의 신뢰도 쌓이고 일도 술술 잘 풀려 대동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 다산 정약용 선생에게 배운 갑질 근절 방법
-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성급한 들녘은 누릇누릇 익어가며 옷을 갈아입고 과실나무의 열매들도 마지막 뜨거운 열기로 달콤한 향기를 채우면서 멀지 않은 결실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렇게 무더위와 폭우에 잘 견디어 낸 보답이라도 하듯이 소중한 열매로 기쁨을 안겨 준다. 산림에서도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능이버섯·밤·대추 등 온갖 임산물을 수확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인은 잘 모르는 수확이 또 있다. 바로 목재다. 곡식이 가을에 익듯 나무도 가을이 되면 익어 가는데 그것은 나이테로 알 수 있다. 같은 크기의 나무라도 물이 오른 봄철보다 각종 양분을 줄기에 가득 담은 가을철 목재가 훨씬 무겁고 단단하다. 그래서 건축용재나 표고자목 또는 목공예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들은 가을에 벌채하여 이용한다. 이때 벌채된 목재는 수분이 적어 청태(목재에 피는 곰팡이)가 잘 끼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고 장기간 보관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산림에서 목재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다. 마치 논에 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막아 주어야 가을에 알찬 벼를 수확하듯 나무도 심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심고 나서도 풀베기·덩굴제거·가지치기·솎아베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 수많은 과정의 손을 거쳐야 아름드리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 산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이다.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봄철 130여 명, 여름철 70여 명이 직접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재해예방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그들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는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시설관리단)은 산불진화와 예방활동, 산사태 취약지역 상시점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임도시설 등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영·유아에 대한 숲체험부터 일반인과 노인에 대한 산림치유까지 숲에서 놀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고 시장경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회복이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일자리는 본인의 생계는 물론 가족을 돌보는 디딤돌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런 소중한 일자리가 국민에게 맑은 공기와 물, 목재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노인까지 여가·휴양·치유기능이 어우러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산림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일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묵묵히 숲을 가꾸면서 본인의 삶까지 가꾸는 산림일자리야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 중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주차장 확장에 이어 올해는 참여자 대기실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컨테이너에서 대기하였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하여 전용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산불대응센터로 확장 등 편익시설을 대폭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2명 중 정규직은 5명에 불과하다. 연중 발생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진화대 전원의 정규직화는 시급한 현안이다. 또 산림일자리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도 늘려야 한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국민의 81%가 찾는 삶의 기본적 토대이자 공동자원이다. 산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
-
[기고][기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대하는 우리의 책무
- 잃어버린 문화재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만 화재로 사찰이 불타 문화재가 소실되면 영원히 볼 수 없어 지리산 어느 큰 절 주지 스님은 봄철이면 잠을 편히 못 잔다 한다. 지난번 전남 곡성군 설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도중 산불과 인접한 암자 스님의 말이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에 있어 산불을 걱정하는 스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밤잠을 편히 못 자는 사람이 또 있다. 바로 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고 관리하는 산주와 산림분야 공무원들이다. 산에 녹음이 지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무사히 지나 가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다. 봄철에는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논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이 잦은 시기이고 청명·한식이 들어있다. 거기에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에도 쉽게 불이 붙는데다 바람도 세차게 불어 한번 발생하면 진화가 어려워 대형산불로 이어진다. 이러한 대형산불은 귀중한 산림자원의 소실은 물론 주택과 각종 생산시설의 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준다. 산에 위치한 사찰은 더더욱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2005년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낙산사 산불이 그 대표적인 예다. 당시 산불로 인하여 보물 제479호인 낙산사 동종 등 주요문화재가 소실되는 쓰라린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다. 그간 기상 여건과 사회패턴을 볼 때 올해 산불도 그리 녹록하지는 않을 것 같다. 건조특보일수는 지난해 35일인데 반해 올해는 50일이나 됐고, 강수량은 114.7mm인데 반해 38.8mm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그동안 억눌린 답답한 가슴을 펴고 마음껏 숨을 쉬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사람이 밀접하게 있으면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듯이 봄철에 사람이 산에 많이 가면 그 만큼 산불 위험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산림청은 올해 3월 13일부터 4월18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100ha 이상의 대형산불 75%가 이 기간 중에 발생되고 있다. 10년 평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산불은 154건, 산림피해에는 581ha로 연간 건수 대비 33%, 피해면적은 52%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림당국은 총력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산림당국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입산자 관리 및 농산촌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 지상 산불진화대 2만1천여명과 공중진화 헬기 174대를 전진 배치하며 그야말로 산불과의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우리나라 산불의 68%가 입산자의 실화 등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산림청과 지자체 등 산림당국의 행정력만으로 봄철 대형산불을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우리 국토의 63%가 산림이고, 국민 81.4%가 산림을 찾아 휴양과 휴식을 즐기는 시대다. 그러니 산불예방에는 너와 내가, 정부와 지자체가 따로 없이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내 주변에 작은 불씨가 있는지, 산불위험 요소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산림청이나 지자체 산림부서에 곧바로 신고해야 한다. 모든 산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듯이 산불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 우리가 누리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보배 같은 숲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만이라도 꼭 기억하고 실천하자. 첫째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이다. 산에 갈 때는 라이터, 버너 등 화기나 인화물질을 휴대해서는 안 된다. 집에서도 산 입구에서도 주머니와 등산 배낭을 점검하여 인화물질이 있으면 아예 내려놓고 가자. 둘째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금지이다. 농사를 수월하게 짓기 위해 논·밭두렁을 태우면 해충보다는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이 감소한다. 또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무단 소각은 막대한 미세먼지를 유발하면서 산불로 이어진다. 농사를 쉽게 지으려 설마 하는 생각으로 산 근처에서 소각하여 산불이 발생하면 평생 범죄자로 남을 수 있다.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상복구의 책임까지 져야 한다. 셋째는 화목난방기의 타고남은 재는 반드시 물을 뿌린 후 산불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버려야 한다. 풍광이 좋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차박 등을 즐기는 캠핑객이 늘고 있고, 캠핑의 묘미는 모닥불 피워놓고 감상하는 이른바 불멍이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잠깐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산불을 불러온다는 사실이다. 봄철에는 산림 내는 물론이고 근처에서도 모닥불을 피우는 캠핑은 자제해야 한다. 불탄 숲이 다시 산림으로 돌아오는 데는 1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찰 화재로 문화재가 소실되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는 스님의 말이 무거운 짐으로 남는다.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일도 재미가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온 국민이 정부를 믿고 참여한 우리 K-방역이 으뜸이라고 세계 언론이 평가하듯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다 함께 참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책무일 것이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대하는 우리의 책무
-
-
[기고][기고]코로나-19와 산림 일자리
- 10년, 20년이 지난 후 사람들이 2020년을 어떻게 기억할까? 지금의 부모세대들이 1997년을 IMF로 기억하듯 2020년은 아마도 코로나-19로 기억 될 것이다. 2020년이 코로나-19라는 한 단어로 설명이 될 만큼 코로나-19는 2020년 전 세계를 흔들어 놓았다.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이 호흡기 감염질환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 될 때 전염되며, 감염되면 약 2~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 이상)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폐렴을 유발하는데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는 무서운 바이러스다. 이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을 통째로 뒤바꾸어 놓았는데, 휴교령으로 인해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었고 대신 집에서 온라인 원격수업을 통해 화면속에서 학우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있으며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통해 업무를 보고 있다. 축제는 열리지 않고, 거리와 공원은 한산해졌으며 사람들은 악수대신 주먹치기로 인사를 대신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활동의 저하는 자연히 경제활동을 위축시켰고 극심한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도산하고, 실업률 증가, 비정규직이 늘어나는 등 경제가 완전히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으며, 특히 저소득 및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훨씬 더 커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산림에 그 해답이 있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림재해일자리 등의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도 약 8천여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을 통해서는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의 공익기능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을 통해서는 산불과 산사태 등으로부터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 산림은 코로나로 우울감에 젖은 국민들에게 상쾌한 공기를 제공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산림일자리를 통해 참여자들은 이러한 산림의 가치를 직접 누릴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까지 제공받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겪은 정신적, 경제적 고통으로부터 조금은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에서는 2022년까지 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산림일자리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목표달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산림이 국민의 삶터, 일터, 쉼터가 되어있는 대한민국을 기대해본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코로나-19와 산림 일자리
-
-
[기고][기고]참 좋은나무! 참죽나무!
-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DIY 가구만들기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까지 맞물리면서 목공예에 관심을 갖는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관련 자격증의 종류가 85종에 이르고, 목공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도 12,171명에 달한다. 이러한 열기를 반영하듯,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목공예를 취미로 갖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07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30여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ㆍ운영 중이다. 그러나, 목공예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펴낸 “목공예 체험활동 관련 목재재료의 유통실태 분석(2017)”을 살펴보면, 목재문화체험장의 정상적인 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이라고 조사된 바 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무부처로서 숙고해야 할 대목이다. 태평 성대할 때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던 율곡이이처럼, 황폐했던 산림을 FAO(UN 산하 국제기구)가 인정하는 유례없는 치산녹화 성공국가로 발전시킨 영광스런 모습에서 더 나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목공예 동호인들의 목소리까지 반영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산림정책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목공예에 필요한 원자재의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용수 조림단지(일명, 목공예 지원숲)의 조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목공예 원자재로서 수요가 많은 수종으로는 느티나무, 회화나무,노각나무 및 오동나무도 있지만 이에 더해서 참죽나무가 더욱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죽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집근처 울타리에 심어서 새순과 잎은 먹거리로 활용하고, 아름다운 경관도 조성하였으며, 큰 나무가 되면 벌채해서 나온 목재를 다양한 가구를 만드는 데에 사용해 왔다. 실제로 참죽나무는 봄철 두릅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으뜸먹거리였으며, 어린순은 부각재료로도 일품이다. 또한 목재는 무늬가 곱고, 가공하기도 쉬워서 악기재나 가구재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목공예용 원자재로도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참죽나무는 수피를 달여서 산후지혈제나 종기치료제로도 사용했고, 뿌리는 염료로 활용했으며, 중국 북경에서는 가로수로 활용하는 등 조경수로서의 가치도 가진다. 이토록 쓰임새가 많은 참죽나무를 예전에는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얼마 전, 산불감시원으로 오랫동안 종사해 온 지인을 만나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목공예 재료로서 참죽나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목상들이 기민하게 움직였고, 한그루 당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을 지불하면서까지, 많은 참죽나무를 베어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참죽나무가 집근처에 있을 때는 든든했었는데, 지금은 말 못할 허전함을 감출 수 없다고 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목공예 활성화라는 정책적 어젠다(agenda)의 실현과 함께, 가족 같은 참죽나무를 잃고 허전해 하는 시골마을 분들을 위해서라도 ‘참죽나무 특화조림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 이에 앞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금년도에 추진하지 못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대신해서,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경제림 단지 인근의 몇몇 마을에 각 가정마다 3~5그루씩 울타리 주변에 참죽나무를 심어주는 식목행사를 시범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참죽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목공예 원재료 수급에 기여함은 물론, 고부가가치의 참죽나무 심어주기 행사를 통해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
- 오피니언
- 연재.기고
-
[기고][기고]참 좋은나무! 참죽나무!
-
-
(인터뷰)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신록의 푸르름이 절정을 이뤄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많은 사람이 산을 찾고 있다. 산림청에서도 지난 2월부터 '새산새숲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어딜가나 초록의 숲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정화에도 탁월한 기능을 보이고 있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조림과 숲가꾸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지 등 국유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 박상춘 소장을 만났다. Q.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개를 해주세요. A.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991년 남원영림서 보성관리소로 출발하여 1999년 광주․전남지역을 관리하는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관리소로 통합 직제개편되어 운영되다가 2006. 1. 26. 현재의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가 신설되었습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4개팀 23명의 직원이 여수․순천․광양․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화순의 전라남도 동부권역의 9개 시․군 367,300ha의 산림 중 약 10%에 해당하는 36,500ha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라는 산림 비전에 맞게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 국민 행복과 안심국토 구현 등의 목표를 가지고 산림 보호 활동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국유림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순천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금년 봄철 조림사업은 지난 2. 21. 고흥에서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새산새숲 첫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총 137㏊에 39만여 본의 조림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경제림 조성 뿐만 아니라,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 조성 5ha,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정화 기능 확대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조림 8ha,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공익조림 20ha를 실시하였습니다. 나무 심기와 함께 심은 나무를 잘 가꾸기 위해 최근 3년간 조림지를 중심으로 풀베기, 덩굴 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 조림지 가꾸기 사업 950㏊를 시행하고 있으며, 큰나무에 대해서는 350㏊의 천연․인공림에 각 숲의 기능에 맞는 솎아베기를 시행하여 목재생산과 함께 수원함양 증진, 미세먼지 저감 등의 공익기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수종갱신을 규모화하고 숲 가꾸기 산물 수집을 확대하여 올해 13,000㎥의 목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친환경 벌채 방식과 ‘벌채사전예고제’ 시행으로 민원 사전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광양세관 간 부처 간 협업으로 불법․불량 목재제품의 수입을 통관단계에서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광양항 보세구역에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협업 단속은 지난 ’16년부터 현재까지 총 144건을 실시하여 부적합 목재제품 18건, 품질표시 위반 36건을 적발하는 등 국민이 보다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단속과 계도를 병행해 왔습니다.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올 초부터 적발 건수가 큰 폭으로 하락(33%→7%)하였으며, 앞으로도 목재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경영 임지 확대를 위해 금년도에는 40여억 원을 투입하여 545ha의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위하여 국유림 대부지 198건, 155ha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산림 훼손 등 국유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산림 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산불 예방과 대응을 통한 국민안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11명)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52명)를 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과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1일 발생한 순천 승주 산불현장에 우리 진화대원들을 투입하여 다음 날인 2일까지 산불 진화 임무를 완수하였고, 4월 4일 발생한 강원 고성 산불현장으로 출동하여 산불 진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산림토목 분야로는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123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약 5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3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 6월 말까지 적기 완료할 예정입니다. o 또한, 국유림 경영기반 확충과 자연친화적 임도 설치를 위해 16억 원을 투입하여 임도 4개소 5.23㎞를 신설하고 기존임도 140㎞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으로 공동방제구역 970㏊를 설정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10명)을 활용하여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에는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사목 700여 본 제거와 12만여 본의 나무주사 방제를 우화기 이전 3월 말까지 적기 완료하여 선단지 중심의 피해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풍수해. 산사태 재난예방 대응을 위한 총력 방안이 있나요? A.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10년간 축구장 약 340개 정도에 해당하는 연평균 236ha의 산사태가 발생해 왔고, 2011년에는 서울 우면산, 춘천 산사태 등으로 인해 824ha의 산림피해와 함께 43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4%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는 데다 지형ㆍ지질적 특성상 소규모 산사태가 계곡부를 통해 다량의 토석류 유출로 확대되는 등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산사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강수량(연평균 1,300〜1,500mm)도 대부분이 여름철에 집중되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더욱 큽니다. 우리 관리소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설치(1식) 및 계류보전사업(3개소)을 통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생활권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고, 점검결과에 따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작업을 추진 중이며 재난 예방 대응을 위해 우기 전 완료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10월까지 산사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의 비상연락망 사전 구축과 대피 장소를 설정하여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대비 등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 현황은 어떤가요? A. 산림청에서는 산촌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순천 후곡마을, 구례 당치마을, 광양 하조마을, 담양 용오름마을이 산촌생태마을로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산촌마을 경관개선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무도 심고 정화 활동도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이 산촌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임산물을 양여해주고 있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Q.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A.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순천(’14년)과 화순(’17년)에 봉화산․알프스 유아숲체험원을 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은 숲 교육 분야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 4명이 전담하고 있으며, ‘봄꽃 이야기’, ‘초록 물드는 숲’, ‘숲의 겨울 준비’ 등 계절별 맞춤형 오감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마철․폭염 등 야외활동이 어려울 경우 관리소 내 목공예체험실을 유아숲체험 대체장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외부 산림교육전문가를 섭외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운영 첫해 참여 인원 4,80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37,000명의 유아가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등 인근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아들의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영업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정기적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유아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유아숲체험원이 되도록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산림청장과 함께한 첫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토목사업 등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1년 동안 추진한 모든 현장업무를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서 공유할 계획입니다. 물론, 아직 진행 중인 산림사업도 내실 있게 잘 마무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순천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이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산림청 본청에서 자연휴양림과 숲속 야영장 등 산림휴양정책 업무를 담당하였고, 해외자원개발담당관실에서 개발도상국의 산지 전용 및 산림황폐화방지 등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 기후변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국무조정실 파견 기간에는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 관련 업무와 산림청 국정 상황 및 정책조정 업무를 담당하였고 금년 1월 1일 자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Q. 임기 내 꼭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그동안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자원증식을 통한 가치 증진 업무 위주였다면 이제는 좀 전환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하는 한편, 일자리가 나오고 산림소득이 나오는 곳으로 바꾸는 기반을 다지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저희 관내 고동산 경제림 단지 주변 산촌주민들과 함께 밀원수종을 식재하여 벌도 키우고 두릅도 키우고 이를 소득화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도 육성하여 소득은 오롯이 산촌주민들이 가져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1994년 산림공무원을 시작으로 현재 25년째 근무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산림공직자로 살아오면서 만났던 많은 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보고 싶습니다. 1994년 첫 조림지에서 만났던 최*섭씨, 산불감시원 김*석씨, 자연휴양림 진입로 민원으로 저를 많이 괴롭혔던 송*숙씨 등 많은 분의 인생이야기만으로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의 에세이집이 탄생할 것 같고, 제 인생의 발자취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A.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국유림은 관할 지역 전체산림 중 10%에 불과합니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천억 이내의 예산을 투입하여 1만ha 이내의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으며, 국유림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 관리소의 경우 매수여건이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이에, 공익기능 증진과 경영 임지 확보를 위한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에 따라 10년 이내에 선진국 수준인 30%까지 확대하고픈 바람이 있습니다. 산림의 가치 증진은 물론 산림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끊임없이 발굴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산을 만들고 싶다는 박상춘 소장은 산촌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기틀을 마련하고,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숲체험원 운영까지 내실 있는 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산림공직자 생활을 하면서 그간의 이야기로 인생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박상춘 소장의 에세이집을 기대해 본다.
-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
(인터뷰)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
(탐방) 오롯한 산지기 인생, 김백수 소장을 만나다
- 가을볕이 따사롭게 내리쬐던 10월. 삼나무 향이 은은하게 풍겨오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소장실에서 김백수 소장을 만났다. 1974년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청과의 첫 인연을 맺은 순천국유림관리소 김백수 소장은 2011년 2월 1일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부임하여, 2012년 현재 39년간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롯한 산지기 인생의 뜻을 다시 한번 펼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순천ㆍ여수ㆍ광양ㆍ보성ㆍ고흥ㆍ화순ㆍ구례ㆍ곡성ㆍ담양 등 전남 동부권 9개 시ㆍ군 국유림 31,434ha(2012. 10월 현재)을 관리하고 있으며, 1991년 남원영림서 보성관리소를 모태로 1999년 영암국유림관리소로 편입되었다가, 2006년 공식적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라는 이름으로 조직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신설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덜 여문 과일처럼 인식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김백수 소장은 그 어느곳, 어느때보다 남다른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탄소 배출권, 탄소 상쇄 등 신조어들을 쏟아내며 숲이라는 거대한 자연유산이 인류 역사에 새로운 자원으로 거듭나며 각광받고 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하여 지난 2010년 상반기에 순천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이 MOU를 체결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지로 9.3ha(27,900평)에 1,80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유 토지를 매수ㆍ제공 하였다. 또 순천시 봉화산 지역의 산림공원 조성과 고동산 지역의 경관보존을 위한 숲 가꾸기 실시 등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산림청은 기후 변화에 따른 탄소 흡수원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하여 2030년 까지 국유림 비율 32%를 목표로 하는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매년 1,000억 여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국유림과 연접하거나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유림을 매입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은 약 800억원을 투입하여 전국 1만 2천여 ha의 사유림 등을 매수할 계획인데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전체 목표의 11.5%인 1천 5백ha가 그 목표로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 중에서 단연 앞서고 있다. 관리소는 지역 언론, 방송, 유관기관 단체 및 마을 이장 등 다각적인 홍보와 대민 접촉을 통하여 사유림매수 예산 집행의 영향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1,025ha의 면적을 확보하여 국유림관리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올해는 국유림경영임지 1,200ha를 매수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ha당 29.34톤으로 소나무의 3.8배나 우수한 대나무 생태보전숲 매수를 대나무고장인 담양군지역에 20억여원을 들여 중점 매수하였다.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서는 조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건강한 숲을 가꾸는 일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녹화수종을 가꾸고, 불량 천연림 등을 경제수종으로 갱신하여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를 증진하자는 것이다. 이에 일환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현지 기후와 입지 여건에 맞는 편백을 주 수종으로 하는 경제수목재생산림 195천평인 65ha(195천본, 84백만원)을 조성했고, 백합나무와 리기다 소나무를 혼효식재한 바이오 순환림 150천평(50ha, 114천본, 67백만원)을 조성했으며, 지역의 양봉업 활성화를 위해 헛개나무 밀원수 조림 11ha(33천본, 18백만원)를 심었으며, 2013년도 조림사업 125ha를 위해 예정지정리사업을 실행 중이다. 아울러, 큰나무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등 숲 가꾸기 사업(1,340ha, 21억원)을 병행하여 산림을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있는 국가 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산림복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생수 심기' 행사가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중 순천국유림관리소가 선정되어 지난 3월 31일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에서 관리소 및 지방청 인사, 지역 주민, 어린 아이 등 200여명의 참여로 성공리에 행사를 마치기도 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의 경영기반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금년 임도 3개소 5.43km를 시설하여 숲 가꾸기, 목재자급률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국유임목 11,600㎥을 생산하여 전국적으로 15% 내외의 저조한 목재 자급률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까지 임업의 기계화에도 많은 노력을 하여 우드그랩 1대, 스마트집배기 1대, 굴삭기 1대, 톱밥제조기 1대, 드럼윈치 1대, 아크야 윈치 3대, 자주형 윈치 1대 등을 확보하여 임업기계화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예산이 허락하는 한 장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비고를 신축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지난 해 11월 9일 순천국유림관리소 부지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시범건축 공사(이하 전통한옥 표준모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료하여 새로운 전통한옥의 지평을 열게 되었다. 전통한옥 표준모델은 기존 한옥의 건축비를 줄이고 현대식 주거 문화에 적합하도록 산림청에서 올 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집성목을 활용함으로써 목재 사용률 60% 이상이 되도록 고안된 모델이다. 이번에 신축된 한옥은 (1동, 99.99㎡) 집성목, 서까래 등 주요 부재를 포함하여 대부분을 국산목재로 시공하였으며, 3.3㎡당 약 780만원의 비용을 투입하여 4개월에 걸쳐 완공하게 되었다. 최근 지구의 이상기온 형상, 온난화, 지진, 질병 등 예측할 수 없는 환경 재앙이 닥쳐와 산불,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산림재해 역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 속에 관리소는 산불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산불진화대원 48명,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 27명을 배치, 적극 활용하여 산불없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산불무인감시카메라도 2010년 3개소, 금년 2개소를 신설하였고, 순천시 3대, 화순군 1대 등 유관기관과의 영상 공유를 통하여 감시의 눈도 확대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청정 지역으로만 여겨왔던 이곳 순천(3본)을 포함한, 광양(5본), 여수(61본) 지역에서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되어 더 이상 재선충병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오명을 남기게 되었는데, 금년부터는 '산림병해충예찰ㆍ방제단'을 2개단으로 확대 운영하여 고도화된 관리 체계 전술로 2013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 산림 내 산사태 등으로 인한 재해방지를 위하여 올해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지역 사방사업(사방댐 6개소, 산지보전 1.5ha은 상반기 조기 실행ㆍ완료하여 금년도의 태풍 속에서도 국유림 내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사회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앞장 서고 있다. 관리소는 관내 임업인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2006년부터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하여 국유림을 보호하는 한편 고로쇠 수액 무상 상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7건 400여 ha, 540여 그루의 무상 양여로 소득이 창출되었다. 또한 2013년에도 국유림 공한지(3ha, 15천본)에 두릅나무 등 특용수를 재배하여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관리소는 매년 산림서비스 분야에 9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노약자 등 취약 계층에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산림보호강화사업 및 전문진화대 등 산림서비스 5개 분야에 7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리소는 지난 6월, 순천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손을 잡고 생명산업과학대학 산림자원학과 학부생 인턴십(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순천대학교와 2011년 동계 인턴십 협약 체결에 이어 두번째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숲가꾸기 등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산림강국을 이끌어 갈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기 위한 것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김백수 소장은 “아름다운 숲을 만들고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줄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산림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던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청사와 전통한옥이 나란히 서 있어 예스러움과 현대미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을 대하고, 자신이 가꾸는 숲의 푸르름이 후손에게까지 전해지길 바라며 처음 산을 대한 마음 그대로 최선을 다하는 순천국유림관리소 김백수 소장. 그로부터 자라난 묘목이 숲에 가득차기를 기대해 본다.
-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
(탐방) 오롯한 산지기 인생, 김백수 소장을 만나다
임업정보 검색결과
-
-
담양군산림조합, 산림단체와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 담양군산립조합(조합장 김진호)은 지난 16일 담양 월산면 용오름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천년고찰 용흥사와 편백나무숲길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있는 용오름마을에서 산림조합과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황금측백, 광나무 등 500여 본의 나무 식재와 마을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함께했다. 김진호 조합장은 “전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담양관내 국유림을 관리하는 국유림관리소와 사유림을 관리하는 담양군산림조합이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산림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담양군산림조합, 산림단체와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
-
담양군산림조합,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개최
-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은 최근 여행하기 좋은 우수 산촌생태마을 10선에 소개된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용오름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마을․아름다운 산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용오름마을에 경관조성용 황금사철나무 및 노각나무 등 21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
- 임업정보
- 산림조합
-
담양군산림조합,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