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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27일(수)~28일(목)에 걸쳐 2024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정선소방서 강사를 초빙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임업종사자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교육 대상은 관리소 소속 직원, 산림청 직접 일자리 근로자인 60명이 함께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산림사업 안전 및 위험성평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DE) 이론 실습 △중대재해 안전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은 현장에서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 내 대처할 수 있도록, 마네킹 및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등 실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산림사업의 특성과 그에 따른 위험성을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등 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는데 필요한 안전 요소를 강조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산업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 사항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사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를 통한 문제점 개선으로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등 재해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2
  • 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1일(월)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포함한 관리소 소속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발생현황과 각종 재해 사례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이은우)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1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결의문 낭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8일(목) 숲가꾸기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2023년 무사고 우수 영림단에 대한 시상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영림단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보건 법령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단체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8
  • 한국산림기술인회, 창립 5주년 맞아 ‘연혁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법인 설립 후 현재까지 연혁 및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연도로 한눈에 보는 기술인회가 걸어온 길, 주요 기능 및 사업 등 5년간의 성장과 그간 성과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기술인회는 지난 2019년 1월 10일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에 따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과산림기술연구원이 속해 있다.   또한 2018년 12월 20일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제1대 허종춘 회장, 제2대 정규원 회장, 제3대 정병천 회장이 재임한 바 있으며,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가 업무분회로 있다.   주요 연혁 및 성과를 살펴보면 2019년에는 산림청장으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받고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재발급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등 업무 수탁 계약 체결 후 현재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 산림기술개발 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산림기술법」에 따른 산림기술자 교육기관(종합교육)으로 선정됐다.   이듬해에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리고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2021년에는 산림사업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의 첫 막을 올린 가운데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어 2022년에는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33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조제3항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으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산림 및 임업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술인회에서는 산림기술자의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산림기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송승의 회장권한대행은 “지난 5년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산림기술자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기술자와 함께 성장하며, 산림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9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울진군청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시행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 관련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림 특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20일 교육원에 따르면 울진군청 소속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 91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5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열렸으며, 교육생들이 산림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했다. 강의에서는 산림작업 안전 사례를 소개하는 등 예방대책과 재해율 감소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된 내용을 교육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지에 대한 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산불피해지 긴급 벌채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기술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여러 형태의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 요소와 아차 사고에 대한 안전 인식 개선이 시급하며, 안전 위험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잠재적 위험이 없는 산림사업 현장 안전 확보를 목표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종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이번 교육에 참여한 울진군청 소속 근로자들은 사업주 주도하에 TBM(Tool Box Meeting) 자기규율 예방 체결 방식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TBM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참여해 작업 전 준비 및 유해, 위험요인 파악, 작업장 위험요소 감소 대책 수립을 공유하는 위험 예방훈련 방식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산림사업 현장 유해 및 위험요인을 찾아 안전사고 발생 전 해결책을 마련하고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며, 나아가 산림사업 산업재해 안전 저감대책에 동참한다. 이처럼 산림사업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은 산림 분야 현장 안전 관리 우수 사례로 전파돼야 한다. 아울러 교육원은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림안전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 콘텐츠 마련해 안전 인식 전환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대부분은 고령자이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사항 시 대처 방법에서 평소 몰랐던 부분을 알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산림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이번 교육이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울진군 소속 담당자와 산림현장 안전을 우선순위로 여기는 팀장, 반장님 노고에 산림현장 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6-20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동부산림청 안전보건교육 특별강의 펼쳐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동부지방산림청 고위직 공무원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에 나섰다. 31일 기술인회에 따르면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은 동부산림청 대강당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교육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동부산림청 안전결의대회와 관련해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강조를 위해 마련됐다. 동부산림청 강사 지원 요청에 따라 특강에는 전문강사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가 초청됐다. 박정제 외래교수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근로자와 기획안전 담당자, 강원권역 7개 관리소장, 국유림 영림단장 및 영림단원, 산림조합 등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근본적인 안전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근로자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관리하는 관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로자와 더불어 고위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관리자들의 교육 참여율도 높았다. 교육은 산림현장 사고 발생 시 응급체계 구축 필요성과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따른 응급처치 및 대처법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생들의 근무지를 고려해 강원지역에 초점을 맞춰 사고 발생 시 응급체계 실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몰랐던 안전 인식 중요성과 사고 발생 시 응급 요령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쉽게 교육을 진행해 좋았다”며 “오늘 받은 교육으로 산림현장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한 교육생은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로서 산림현장 안전에 대한 생각이 전환되는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 발생 사고에서 당연히 사망할 기술자는 없으며, 사고 발생 시 즉시 응급처치가 잘 이뤄진다면 사망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5-31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불진화대원 대상‘ 2023년 2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산림 분야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교육으로 뒷받침한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에서 당진시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안전보건교육 필요성이 점차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기관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산림 및 임업 분야 전문·특수성에 초점을 맞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원은 이번 교육 대상자가 산불진화대원인 것을 고려해 산불진화 시 사고예방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중점으로 산림에 특화된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또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직장 내 괴롭힘 등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 등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과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조치를 근로자들에게 교육했다.  특히 산림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함으로써 6시간 동안 교육생들은 지루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이 끝난 후 교육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교육내용과 강사 및 교과목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현장 인원 교육과 병행해 관리자에게도 동일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산불진화대원은 “교육내용이 산림분야에 맞는 전문 안전교육으로 지금까지 받았던 타 안전보건교육과 차별성이 있었다”며 “교육시간 중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산림현장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기술인회는 앞으로도 산림 관련 사업장 내 근로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대형 산불과 야간 산불 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돼 산불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산불진화대원들의 역할은 소중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따른 대처 및 행동 준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4-28
  • 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지난 9일 전라남도 강진군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강진군청 소속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정기교육,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림작업은 대한민국 산업 평균의 약 2배 정도의 재해강도와 빈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000여명의 부상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안전보건교육기관은 전기, 기계, 화학, 건설 분야로 임업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임업전문교육기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12월 고용노동부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재 외래교수(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산림은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이고 산림사고 발생 시 구급대의 도착 시간은 장시간 소요되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응급의료체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목 시 작업안전과 임업노동의 직업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산림기술자 종합교육기관으로써 산림사업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산림기술자의 양성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2023-03-15
  • 담양군,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0일 재정지원 및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56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안전보건교육 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주변 안전관리 대책과 산림사업 안전 및 사고 예방, 안전사고 대처법,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산림 일자리 특성상 현장 작업이 대부분인 것을 고려해 ▲기계장비 사용법 ▲안전장비 착용 ▲작업 시 안전거리 확보 등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관리 인식을 높이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사업장 안전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21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 소통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헬기 사고사례 전파 및 헬기 정비와 관련된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른 휴가철 개인 방역 주의사항을 전파했다. 김위동 소장은“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영상회의로 실시했다.”라며,“개인건강관리 또한 항공안전에 포함되는 사항인 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이행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 매월 4일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 다 같이 소통합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사업 안전보건 취약분야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산림청 소속 기관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 분야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산림 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통하고 고민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다. 산림청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위해 시기별 주요 안전사고 발생 유형과 취약 요소를 반영하여 안전보건 중점 점검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안전보건 분야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 민·관 안전보건 소통의 장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의 날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부지방산림청) 안전 선포식, 숲가꾸기·나무 베기 안전점검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점검의 날 맞이 산업안전보건 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사업 실시 절차서 제작·안내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 이행사항 점검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의 날 운영      (국립산림과학원) 유관기관과 연계한 소속직원 안전보건교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림 시설물 전문기관 합동 점검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은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이 산림청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림안전 디지털 공모전, 사진 전시회, 홍보 동영상(UCC)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캠페인)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0
  • 한국임업진흥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5일(목), 서울 본원에서 근로자 및 협력사 공동으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전사적인 안전문화 인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 경영 체계 구축 및 실행을 통해 고객과 근로자의 재해를 사전예방하고,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기관장의 안전보건경영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안전법규 준수 및 개선활동, 지속적 안전보건교육,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개선 등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안전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대구환경공단 신천‧북부사업소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시행한 2018년 위험성평가 재인정 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사업장 위험성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및 근로자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이다.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무재해 운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안전보건교육, 재난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안전드림닥터팀 운영 등 적극적으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함께 작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개선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천사업소의 경우, 안전보건공단과 현대HCN(금호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안전포커스”라는 안전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밀폐공간 작업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하였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위험성 평가를 통해 전 사업소에 존재하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발굴 및 개선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4
  • 울진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안전보건 교육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의거한 정기교육(분기별 6시간)이며, 과거 1~3분기 교육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하여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대부분이 고령자(55세 이상)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톱밥및 장작생산시작업요령, 연도변작업요령및 안전관리의무사항전달, 동절기건강관리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4
  • 사천시 산림사업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천시는 지난 25일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과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단 42명, 산불진화대 34명, 녹지관리원 21명, 공원관리 16명, 사업장 담당공무원 17명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산림분야는 지형이 험준하고 장애물이 많은 자연환경과 기계톱 등 위험한 작업도구 사용으로 다른 업종보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사업장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작업요령과 사례별 사고 등으로 참여근로자 중 대부분이 고령자이고 작업 미숙련자임을 감안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작업장 안전작업요령, 임업기계 장비 안전수칙,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대한 처치요령,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대한 교육 등으로 참여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시 관계자는 “사업별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자를 지정하여 수시로 안전교육을 추진함은 물론 현장을 관리하여 참여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4-27
  • 경남도, 악화된 취업시장, 청년 해외취업과 서민 일자리로 돌파
    국내 청년취업시장이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는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게 될 일자리정책을 발표하였다. 경남을 강타한 조선산업 위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지만, 경남도는 해외 취업시장 개척과 서민일자리 확충에 매진하여 국내 악화된 고용여건을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 2016년 성과 올해 경남도는 채무제로 달성을 위한 긴축재정 속에서도, 일자리예산은 전년대비 7.3% 증액하고(1조 2,764억 원, 870억 원↑), 재정지원 일자리 목표도 9.5% 대폭 상향하여 연말까지 9만 3천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경남도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2억 원을 수상하였으며, 상사업비는 조선업종 실직자 지원에 재투입하여 진해(‘16.10.22)·거제(’16.11.19)에서 각각 ‘Bravo경남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경남도는 조선업 수주절벽으로 시작된 구조조정 연착륙과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지속 건의하고, 도 차원의 ‘조선업 위기극복지원대책단’(단장 : 행정부지사)을 운영하여 대체일자리 발굴에 집중했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서 전년대비 390% 국비를 확보하여, 조선업 희망센터를 적기에 개소하고(창원‧거제, 49억 원), 조선업 밀집지역 일자리창출지원사업(53억 원), 실직자 인력뱅크 구축 및 미니JOB매칭데이 운영 등 고용위기업종 전환사업(6억 원)을 추진하여 왔다.    □ 2017년, 해외 취업시장 개척 등 청년고용절벽 해소 전방위 노력 경남도는 악화된 국내 고용여건에 대한 돌파구로 내년부터 ‘해외인턴’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글로벌 취업 디딤돌을 만든다.    올해 신규로 추진한 ‘해외트랙’은 채용‧파견까지(2~3년) 시일이 소요되고 정규직 채용에 대한 기업의 부담이 높았다. 내년에는 ‘해외인턴’을 신규로 추진하여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면서 도내 대학생들에게는 해외취업 경험을 확대시키고 관심분야 전문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해외인턴은 만 34세(군필자 만 37세)이하 미취업 청년으로서, 사업신청일 현재 도내 주소를 두고, 도내 대학 졸업예정 또는 졸업 후 1년 이내 대학생 50명을 선발하여, 미국·중국·베트남 등에 있는 트랙협약기업, 교포기업, 글로벌기업에 파견된다.    인턴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에서 편도 항공료, 비자수수료, 체재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며, 나머지는 대학에서 일정액을 부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해외통상사무소를 통해 생소한 외국환경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현지적응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생 ‘브라보 오디션’ 개최, 고졸자 역량강화과정 신설로 ‘하이트랙’ 취업률 제고 아울러, 청년 공개채용 ‘브라보 오디션’도 개최하게 된다.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내기업 2~3개소를 섭외하고, 공개응모‧공개경쟁‧공개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합격자를 스카우트시켜 기업들의 고용의지와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 도전의식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또한, 특성화고 졸업자를 채용하는 ‘경남 하이트랙’이 더욱 진화하게 된다. 3학년에 임박하여 추진되는 학생선발과 현장실습‧채용(하이트랙)에 앞서, 2학년부터 진로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기업탐방‧취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역량강화과정 개설)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 2017년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 그밖에 서민을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도 집중 추진한다. 도시 은퇴인력‧경력단절 여성 등 도시 유휴인력을 농촌지역의 부족한 영농현장과 연계시키는 ‘도-농 일자리사업’을 통해 7,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설하우스가 보편화되면서 농촌지역에서는 농번기뿐만 아니라 상시로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나, 농업분야에는 간병‧파출‧건설인력 등과 같은 전문적인 일자리연계 서비스가 없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내년에는 경남도가 민간 전문수행기관을 선정하여 도시 은퇴인력이나 경력단절여성 등 도시 유휴 인력풀을 상시로 모집하여 실시간 연계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건설일용근로자 찾아가는 안전교육 신설 ‘건설일용근로자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신규로 추진한다. 처음 시작하는 건설일용근로자들은 취업 전 4시간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그동안 도내 4개시에만 교육기관이 설치되어 있어 타 지역의 원거리 근로자는 교육이수를 위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많았다   이에, 도는 내년에 교육기관이 없는 시군을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개설하여(시 지역 주1회, 군 지역 월 1회 정도) 생계형 건설일용근로자들의 취업부담을 줄여준다.    베이비부머 재취업 지원 추진 50대 베이비부머를 타깃으로 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개인별로 취업 적성분석과 밀착상담, 인생 재설계교육을 거쳐 취업처 탐색과 동행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취업을 원활하게 한다. 이 사업은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곽진옥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조선업 위기 등으로 지역경기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지만 고용위기업종 지원을 위해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일자리예산(국비)을 최대한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 내 고용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면서 청년과 친서민을 위한 일자리창출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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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03
  • 통영시, 2016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교육 실시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월 24일(수) 통영시청 강당에서 산림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통영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진화대, 가로수 및 공원관리원 등 90여 명과 산림조합, 산림법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교육 강사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산업안전부 강기중 부장을 초청하여 산림사업장 내 유형별 안전사고 발생 사례와 방지대책, 산업재해 관련 법령과 유의점, 산림장비운용에 따른 사고방지 요령 등 산림작업 시 발생률이 높은 재해 및 질병에 대한 예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통영시는 관내 산림사업 도급업체 사업장 및 자체 사역인부 작업장 등을 수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 없는 사업장 운영을 위하여 향후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영시 공원녹지과 황환일 과장은 "산림사업은 기계톱, 예초기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고 산지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의 특성상 위험요소가 많을 뿐 아니라 다른 업종에 비해 재해 발생이 높은 편으로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27일(수)~28일(목)에 걸쳐 2024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정선소방서 강사를 초빙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임업종사자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교육 대상은 관리소 소속 직원, 산림청 직접 일자리 근로자인 60명이 함께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산림사업 안전 및 위험성평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DE) 이론 실습 △중대재해 안전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은 현장에서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 내 대처할 수 있도록, 마네킹 및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등 실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산림사업의 특성과 그에 따른 위험성을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등 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는데 필요한 안전 요소를 강조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산업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 사항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사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를 통한 문제점 개선으로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등 재해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2
  • 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1일(월)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포함한 관리소 소속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발생현황과 각종 재해 사례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이은우)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1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결의문 낭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8일(목) 숲가꾸기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2023년 무사고 우수 영림단에 대한 시상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영림단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보건 법령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단체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8
  • 한국산림기술인회, 창립 5주년 맞아 ‘연혁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법인 설립 후 현재까지 연혁 및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연도로 한눈에 보는 기술인회가 걸어온 길, 주요 기능 및 사업 등 5년간의 성장과 그간 성과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기술인회는 지난 2019년 1월 10일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에 따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과산림기술연구원이 속해 있다.   또한 2018년 12월 20일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제1대 허종춘 회장, 제2대 정규원 회장, 제3대 정병천 회장이 재임한 바 있으며,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가 업무분회로 있다.   주요 연혁 및 성과를 살펴보면 2019년에는 산림청장으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받고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재발급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등 업무 수탁 계약 체결 후 현재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 산림기술개발 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산림기술법」에 따른 산림기술자 교육기관(종합교육)으로 선정됐다.   이듬해에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리고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2021년에는 산림사업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의 첫 막을 올린 가운데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어 2022년에는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33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조제3항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으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산림 및 임업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술인회에서는 산림기술자의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산림기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송승의 회장권한대행은 “지난 5년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산림기술자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기술자와 함께 성장하며, 산림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9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울진군청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시행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 관련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림 특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20일 교육원에 따르면 울진군청 소속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 91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5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열렸으며, 교육생들이 산림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했다. 강의에서는 산림작업 안전 사례를 소개하는 등 예방대책과 재해율 감소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된 내용을 교육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지에 대한 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산불피해지 긴급 벌채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기술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여러 형태의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 요소와 아차 사고에 대한 안전 인식 개선이 시급하며, 안전 위험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잠재적 위험이 없는 산림사업 현장 안전 확보를 목표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종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이번 교육에 참여한 울진군청 소속 근로자들은 사업주 주도하에 TBM(Tool Box Meeting) 자기규율 예방 체결 방식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TBM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참여해 작업 전 준비 및 유해, 위험요인 파악, 작업장 위험요소 감소 대책 수립을 공유하는 위험 예방훈련 방식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산림사업 현장 유해 및 위험요인을 찾아 안전사고 발생 전 해결책을 마련하고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며, 나아가 산림사업 산업재해 안전 저감대책에 동참한다. 이처럼 산림사업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은 산림 분야 현장 안전 관리 우수 사례로 전파돼야 한다. 아울러 교육원은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림안전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 콘텐츠 마련해 안전 인식 전환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대부분은 고령자이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사항 시 대처 방법에서 평소 몰랐던 부분을 알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산림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이번 교육이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울진군 소속 담당자와 산림현장 안전을 우선순위로 여기는 팀장, 반장님 노고에 산림현장 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6-20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동부산림청 안전보건교육 특별강의 펼쳐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동부지방산림청 고위직 공무원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에 나섰다. 31일 기술인회에 따르면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은 동부산림청 대강당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교육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동부산림청 안전결의대회와 관련해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강조를 위해 마련됐다. 동부산림청 강사 지원 요청에 따라 특강에는 전문강사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가 초청됐다. 박정제 외래교수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근로자와 기획안전 담당자, 강원권역 7개 관리소장, 국유림 영림단장 및 영림단원, 산림조합 등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근본적인 안전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근로자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관리하는 관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로자와 더불어 고위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관리자들의 교육 참여율도 높았다. 교육은 산림현장 사고 발생 시 응급체계 구축 필요성과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따른 응급처치 및 대처법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생들의 근무지를 고려해 강원지역에 초점을 맞춰 사고 발생 시 응급체계 실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몰랐던 안전 인식 중요성과 사고 발생 시 응급 요령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쉽게 교육을 진행해 좋았다”며 “오늘 받은 교육으로 산림현장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한 교육생은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로서 산림현장 안전에 대한 생각이 전환되는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 발생 사고에서 당연히 사망할 기술자는 없으며, 사고 발생 시 즉시 응급처치가 잘 이뤄진다면 사망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5-31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지난 9일 전라남도 강진군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강진군청 소속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정기교육,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림작업은 대한민국 산업 평균의 약 2배 정도의 재해강도와 빈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000여명의 부상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안전보건교육기관은 전기, 기계, 화학, 건설 분야로 임업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임업전문교육기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12월 고용노동부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재 외래교수(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산림은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이고 산림사고 발생 시 구급대의 도착 시간은 장시간 소요되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응급의료체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목 시 작업안전과 임업노동의 직업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산림기술자 종합교육기관으로써 산림사업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산림기술자의 양성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2023-03-15
  • 담양군,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0일 재정지원 및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56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안전보건교육 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주변 안전관리 대책과 산림사업 안전 및 사고 예방, 안전사고 대처법,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산림 일자리 특성상 현장 작업이 대부분인 것을 고려해 ▲기계장비 사용법 ▲안전장비 착용 ▲작업 시 안전거리 확보 등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관리 인식을 높이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사업장 안전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21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 소통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헬기 사고사례 전파 및 헬기 정비와 관련된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른 휴가철 개인 방역 주의사항을 전파했다. 김위동 소장은“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영상회의로 실시했다.”라며,“개인건강관리 또한 항공안전에 포함되는 사항인 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이행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 매월 4일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 다 같이 소통합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사업 안전보건 취약분야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산림청 소속 기관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 분야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산림 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통하고 고민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다. 산림청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위해 시기별 주요 안전사고 발생 유형과 취약 요소를 반영하여 안전보건 중점 점검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안전보건 분야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 민·관 안전보건 소통의 장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의 날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부지방산림청) 안전 선포식, 숲가꾸기·나무 베기 안전점검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점검의 날 맞이 산업안전보건 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사업 실시 절차서 제작·안내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 이행사항 점검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의 날 운영      (국립산림과학원) 유관기관과 연계한 소속직원 안전보건교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림 시설물 전문기관 합동 점검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은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이 산림청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림안전 디지털 공모전, 사진 전시회, 홍보 동영상(UCC)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캠페인)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한국임업진흥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5일(목), 서울 본원에서 근로자 및 협력사 공동으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전사적인 안전문화 인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 경영 체계 구축 및 실행을 통해 고객과 근로자의 재해를 사전예방하고,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기관장의 안전보건경영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안전법규 준수 및 개선활동, 지속적 안전보건교육,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개선 등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안전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태)는 2018년 8월 7일 정읍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일자리사업(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관리원,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31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여름철 폭염 및 진드기류 감염병에 인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전북지사와 정읍시 보건소에서 지원받아 근로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사고 사례 공유, 질병 예방 교육 등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16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며, 작업 중에는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과 정제된 소금을 섭취하는 등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연일 발효되고 있는 폭염에 가운데, 산림일자리 근로자들의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을 우선적으로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8-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27일(수)~28일(목)에 걸쳐 2024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정선소방서 강사를 초빙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임업종사자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교육 대상은 관리소 소속 직원, 산림청 직접 일자리 근로자인 60명이 함께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산림사업 안전 및 위험성평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DE) 이론 실습 △중대재해 안전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은 현장에서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 내 대처할 수 있도록, 마네킹 및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등 실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산림사업의 특성과 그에 따른 위험성을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등 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는데 필요한 안전 요소를 강조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산업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 사항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사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를 통한 문제점 개선으로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등 재해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2
  • 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1일(월)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포함한 관리소 소속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발생현황과 각종 재해 사례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이은우)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1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울진군청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시행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 관련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림 특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20일 교육원에 따르면 울진군청 소속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 91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5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열렸으며, 교육생들이 산림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했다. 강의에서는 산림작업 안전 사례를 소개하는 등 예방대책과 재해율 감소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된 내용을 교육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지에 대한 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산불피해지 긴급 벌채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기술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여러 형태의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 요소와 아차 사고에 대한 안전 인식 개선이 시급하며, 안전 위험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잠재적 위험이 없는 산림사업 현장 안전 확보를 목표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종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이번 교육에 참여한 울진군청 소속 근로자들은 사업주 주도하에 TBM(Tool Box Meeting) 자기규율 예방 체결 방식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TBM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참여해 작업 전 준비 및 유해, 위험요인 파악, 작업장 위험요소 감소 대책 수립을 공유하는 위험 예방훈련 방식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산림사업 현장 유해 및 위험요인을 찾아 안전사고 발생 전 해결책을 마련하고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며, 나아가 산림사업 산업재해 안전 저감대책에 동참한다. 이처럼 산림사업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은 산림 분야 현장 안전 관리 우수 사례로 전파돼야 한다. 아울러 교육원은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림안전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 콘텐츠 마련해 안전 인식 전환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대부분은 고령자이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사항 시 대처 방법에서 평소 몰랐던 부분을 알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산림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이번 교육이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울진군 소속 담당자와 산림현장 안전을 우선순위로 여기는 팀장, 반장님 노고에 산림현장 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6-20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동부산림청 안전보건교육 특별강의 펼쳐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동부지방산림청 고위직 공무원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에 나섰다. 31일 기술인회에 따르면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은 동부산림청 대강당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교육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동부산림청 안전결의대회와 관련해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강조를 위해 마련됐다. 동부산림청 강사 지원 요청에 따라 특강에는 전문강사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가 초청됐다. 박정제 외래교수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근로자와 기획안전 담당자, 강원권역 7개 관리소장, 국유림 영림단장 및 영림단원, 산림조합 등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근본적인 안전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근로자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관리하는 관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로자와 더불어 고위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관리자들의 교육 참여율도 높았다. 교육은 산림현장 사고 발생 시 응급체계 구축 필요성과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따른 응급처치 및 대처법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생들의 근무지를 고려해 강원지역에 초점을 맞춰 사고 발생 시 응급체계 실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몰랐던 안전 인식 중요성과 사고 발생 시 응급 요령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쉽게 교육을 진행해 좋았다”며 “오늘 받은 교육으로 산림현장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한 교육생은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로서 산림현장 안전에 대한 생각이 전환되는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 발생 사고에서 당연히 사망할 기술자는 없으며, 사고 발생 시 즉시 응급처치가 잘 이뤄진다면 사망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5-31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불진화대원 대상‘ 2023년 2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산림 분야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교육으로 뒷받침한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에서 당진시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안전보건교육 필요성이 점차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기관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산림 및 임업 분야 전문·특수성에 초점을 맞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원은 이번 교육 대상자가 산불진화대원인 것을 고려해 산불진화 시 사고예방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중점으로 산림에 특화된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또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직장 내 괴롭힘 등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 등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과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조치를 근로자들에게 교육했다.  특히 산림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함으로써 6시간 동안 교육생들은 지루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이 끝난 후 교육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교육내용과 강사 및 교과목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현장 인원 교육과 병행해 관리자에게도 동일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산불진화대원은 “교육내용이 산림분야에 맞는 전문 안전교육으로 지금까지 받았던 타 안전보건교육과 차별성이 있었다”며 “교육시간 중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산림현장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기술인회는 앞으로도 산림 관련 사업장 내 근로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대형 산불과 야간 산불 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돼 산불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산불진화대원들의 역할은 소중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따른 대처 및 행동 준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4-28
  • 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지난 9일 전라남도 강진군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강진군청 소속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정기교육,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림작업은 대한민국 산업 평균의 약 2배 정도의 재해강도와 빈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000여명의 부상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안전보건교육기관은 전기, 기계, 화학, 건설 분야로 임업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임업전문교육기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12월 고용노동부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재 외래교수(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산림은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이고 산림사고 발생 시 구급대의 도착 시간은 장시간 소요되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응급의료체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목 시 작업안전과 임업노동의 직업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산림기술자 종합교육기관으로써 산림사업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산림기술자의 양성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2023-03-15
  • 담양군,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0일 재정지원 및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56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안전보건교육 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주변 안전관리 대책과 산림사업 안전 및 사고 예방, 안전사고 대처법,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산림 일자리 특성상 현장 작업이 대부분인 것을 고려해 ▲기계장비 사용법 ▲안전장비 착용 ▲작업 시 안전거리 확보 등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관리 인식을 높이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사업장 안전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21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 소통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헬기 사고사례 전파 및 헬기 정비와 관련된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른 휴가철 개인 방역 주의사항을 전파했다. 김위동 소장은“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영상회의로 실시했다.”라며,“개인건강관리 또한 항공안전에 포함되는 사항인 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이행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 매월 4일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 다 같이 소통합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사업 안전보건 취약분야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산림청 소속 기관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 분야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산림 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통하고 고민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다. 산림청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위해 시기별 주요 안전사고 발생 유형과 취약 요소를 반영하여 안전보건 중점 점검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안전보건 분야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 민·관 안전보건 소통의 장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의 날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부지방산림청) 안전 선포식, 숲가꾸기·나무 베기 안전점검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점검의 날 맞이 산업안전보건 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사업 실시 절차서 제작·안내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 이행사항 점검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의 날 운영      (국립산림과학원) 유관기관과 연계한 소속직원 안전보건교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림 시설물 전문기관 합동 점검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은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이 산림청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림안전 디지털 공모전, 사진 전시회, 홍보 동영상(UCC)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캠페인)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0
  • 한국임업진흥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5일(목), 서울 본원에서 근로자 및 협력사 공동으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전사적인 안전문화 인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 경영 체계 구축 및 실행을 통해 고객과 근로자의 재해를 사전예방하고,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기관장의 안전보건경영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안전법규 준수 및 개선활동, 지속적 안전보건교육,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개선 등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안전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0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불진화대원 대상‘ 2023년 2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산림 분야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교육으로 뒷받침한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에서 당진시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안전보건교육 필요성이 점차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기관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산림 및 임업 분야 전문·특수성에 초점을 맞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원은 이번 교육 대상자가 산불진화대원인 것을 고려해 산불진화 시 사고예방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중점으로 산림에 특화된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또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직장 내 괴롭힘 등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 등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과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조치를 근로자들에게 교육했다.  특히 산림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함으로써 6시간 동안 교육생들은 지루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이 끝난 후 교육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교육내용과 강사 및 교과목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현장 인원 교육과 병행해 관리자에게도 동일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산불진화대원은 “교육내용이 산림분야에 맞는 전문 안전교육으로 지금까지 받았던 타 안전보건교육과 차별성이 있었다”며 “교육시간 중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산림현장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기술인회는 앞으로도 산림 관련 사업장 내 근로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대형 산불과 야간 산불 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돼 산불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산불진화대원들의 역할은 소중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따른 대처 및 행동 준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4-28
  • 북부지방산림청 제1회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의회” 개최
      최근 녹색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하여 숲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늘어남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8. 21.(금) 10:30-12: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산림사업을 실행하는 기관ㆍ단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강원도, 경기도, 서울지방노동청, 산림조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10여개의 유관단체로 구성된 「산림사업 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하고 15명의 협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의회는 산림사업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에방대책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발생 반으로 줄이기”를 현장에서 실현코자 북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11개단체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바 있다. (첨부자료 참조)  8.21.(금)에 개최된 제1회 산림사업 안전관리 협외회에서는 2009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발생율 증가에 따른 대책수립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공동협력을 위해 임업분야 안전사고 발생현황(강원,경기), 각 단체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서의 사고예방 대책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2009. 8.~12.까지 “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공동협력방식으로 본격화하여, 협의회 합동 캠페인 실시, 기관장 산림사업장 방문시 안전사고 예방강조, 안전사고 예방결의등의 현장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숲이라는 사업장의 특징을 재인식 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관리감독을 통해 임업재해율 발생을 줄여나가 인간중심의 활기찬 근무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8-21
  •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정열)-충남지도원(원장 이규남)은  10일 부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산림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실행하는 부여국유림관리소와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림사업 재해방지를 위해 상호협력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여국유림관리소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림사업 작업자의 안전보건교육 추진,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행사 전개시 협력(캠페인, 나의다짐 실천운동, 간담회 등), 산재예방을 위해 필요한 각 기관의 고유한 정보와 자료의 공유, 산재예방기술 상호지원, 산림사업 추진시 사전재해 예방교육 및 행정지도, 안전작업절차 준수지도 등 공동으로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산림사업 작업량이 많이 증가하였고, 공공산림가꾸기사업 • 산림보호강화사업 등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사업이 새롭게 생겨나 산림사업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산림사업 안전체계가 확립되어 산림사업장에서의 산림재해의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27일(수)~28일(목)에 걸쳐 2024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정선소방서 강사를 초빙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임업종사자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교육 대상은 관리소 소속 직원, 산림청 직접 일자리 근로자인 60명이 함께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산림사업 안전 및 위험성평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DE) 이론 실습 △중대재해 안전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은 현장에서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 내 대처할 수 있도록, 마네킹 및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등 실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산림사업의 특성과 그에 따른 위험성을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등 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는데 필요한 안전 요소를 강조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산업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 사항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사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를 통한 문제점 개선으로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등 재해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2
  • 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1일(월)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포함한 관리소 소속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발생현황과 각종 재해 사례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이은우)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1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결의문 낭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8일(목) 숲가꾸기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2023년 무사고 우수 영림단에 대한 시상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영림단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보건 법령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단체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8
  • 한국산림기술인회, 창립 5주년 맞아 ‘연혁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법인 설립 후 현재까지 연혁 및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연도로 한눈에 보는 기술인회가 걸어온 길, 주요 기능 및 사업 등 5년간의 성장과 그간 성과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기술인회는 지난 2019년 1월 10일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3조에 따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과산림기술연구원이 속해 있다.   또한 2018년 12월 20일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제1대 허종춘 회장, 제2대 정규원 회장, 제3대 정병천 회장이 재임한 바 있으며,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산림엔지니어링협회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조경협회가 업무분회로 있다.   주요 연혁 및 성과를 살펴보면 2019년에는 산림청장으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받고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재발급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등 업무 수탁 계약 체결 후 현재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 산림기술개발 전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산림기술법」에 따른 산림기술자 교육기관(종합교육)으로 선정됐다.   이듬해에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리고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2021년에는 산림사업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의 첫 막을 올린 가운데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어 2022년에는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33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1조제3항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으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산림 및 임업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술인회에서는 산림기술자의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산림기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송승의 회장권한대행은 “지난 5년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산림기술자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기술자와 함께 성장하며, 산림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9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울진군청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시행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 관련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림 특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20일 교육원에 따르면 울진군청 소속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 91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5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열렸으며, 교육생들이 산림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했다. 강의에서는 산림작업 안전 사례를 소개하는 등 예방대책과 재해율 감소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된 내용을 교육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지에 대한 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산불피해지 긴급 벌채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기술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여러 형태의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 요소와 아차 사고에 대한 안전 인식 개선이 시급하며, 안전 위험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잠재적 위험이 없는 산림사업 현장 안전 확보를 목표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종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이번 교육에 참여한 울진군청 소속 근로자들은 사업주 주도하에 TBM(Tool Box Meeting) 자기규율 예방 체결 방식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TBM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참여해 작업 전 준비 및 유해, 위험요인 파악, 작업장 위험요소 감소 대책 수립을 공유하는 위험 예방훈련 방식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산림사업 현장 유해 및 위험요인을 찾아 안전사고 발생 전 해결책을 마련하고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며, 나아가 산림사업 산업재해 안전 저감대책에 동참한다. 이처럼 산림사업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은 산림 분야 현장 안전 관리 우수 사례로 전파돼야 한다. 아울러 교육원은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림안전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 콘텐츠 마련해 안전 인식 전환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대부분은 고령자이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사항 시 대처 방법에서 평소 몰랐던 부분을 알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산림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이번 교육이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울진군 소속 담당자와 산림현장 안전을 우선순위로 여기는 팀장, 반장님 노고에 산림현장 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6-20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동부산림청 안전보건교육 특별강의 펼쳐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동부지방산림청 고위직 공무원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에 나섰다. 31일 기술인회에 따르면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은 동부산림청 대강당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교육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동부산림청 안전결의대회와 관련해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강조를 위해 마련됐다. 동부산림청 강사 지원 요청에 따라 특강에는 전문강사로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가 초청됐다. 박정제 외래교수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근로자와 기획안전 담당자, 강원권역 7개 관리소장, 국유림 영림단장 및 영림단원, 산림조합 등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근본적인 안전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근로자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관리하는 관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로자와 더불어 고위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관리자들의 교육 참여율도 높았다. 교육은 산림현장 사고 발생 시 응급체계 구축 필요성과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따른 응급처치 및 대처법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생들의 근무지를 고려해 강원지역에 초점을 맞춰 사고 발생 시 응급체계 실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몰랐던 안전 인식 중요성과 사고 발생 시 응급 요령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쉽게 교육을 진행해 좋았다”며 “오늘 받은 교육으로 산림현장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한 교육생은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고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로서 산림현장 안전에 대한 생각이 전환되는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 발생 사고에서 당연히 사망할 기술자는 없으며, 사고 발생 시 즉시 응급처치가 잘 이뤄진다면 사망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5-31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불진화대원 대상‘ 2023년 2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산림 분야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교육으로 뒷받침한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에서 당진시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안전보건교육 필요성이 점차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기관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산림 및 임업 분야 전문·특수성에 초점을 맞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원은 이번 교육 대상자가 산불진화대원인 것을 고려해 산불진화 시 사고예방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중점으로 산림에 특화된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또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직장 내 괴롭힘 등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 등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과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조치를 근로자들에게 교육했다.  특히 산림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함으로써 6시간 동안 교육생들은 지루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이 끝난 후 교육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교육내용과 강사 및 교과목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현장 인원 교육과 병행해 관리자에게도 동일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산불진화대원은 “교육내용이 산림분야에 맞는 전문 안전교육으로 지금까지 받았던 타 안전보건교육과 차별성이 있었다”며 “교육시간 중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산림현장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기술인회는 앞으로도 산림 관련 사업장 내 근로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대형 산불과 야간 산불 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돼 산불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산불진화대원들의 역할은 소중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따른 대처 및 행동 준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4-28
  • 산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지난 9일 전라남도 강진군 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강진군청 소속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정기교육,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림작업은 대한민국 산업 평균의 약 2배 정도의 재해강도와 빈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1,000여명의 부상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안전보건교육기관은 전기, 기계, 화학, 건설 분야로 임업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임업전문교육기관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12월 고용노동부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박정재 외래교수(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산림은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이고 산림사고 발생 시 구급대의 도착 시간은 장시간 소요되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응급의료체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벌목 시 작업안전과 임업노동의 직업병,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과 태도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산림기술자 종합교육기관으로써 산림사업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산림기술자의 양성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산림산업
    2023-03-15
  • 담양군,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0일 재정지원 및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 56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안전보건교육 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주변 안전관리 대책과 산림사업 안전 및 사고 예방, 안전사고 대처법, 안전사고 발생 사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산림 일자리 특성상 현장 작업이 대부분인 것을 고려해 ▲기계장비 사용법 ▲안전장비 착용 ▲작업 시 안전거리 확보 등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관리 인식을 높이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사업장 안전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21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 소통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헬기 사고사례 전파 및 헬기 정비와 관련된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른 휴가철 개인 방역 주의사항을 전파했다. 김위동 소장은“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영상회의로 실시했다.”라며,“개인건강관리 또한 항공안전에 포함되는 사항인 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이행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 매월 4일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 다 같이 소통합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사업 안전보건 취약분야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산림청 소속 기관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 분야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산림 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통하고 고민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다. 산림청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위해 시기별 주요 안전사고 발생 유형과 취약 요소를 반영하여 안전보건 중점 점검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안전보건 분야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 민·관 안전보건 소통의 장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의 날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부지방산림청) 안전 선포식, 숲가꾸기·나무 베기 안전점검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점검의 날 맞이 산업안전보건 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사업 실시 절차서 제작·안내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 이행사항 점검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의 날 운영      (국립산림과학원) 유관기관과 연계한 소속직원 안전보건교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림 시설물 전문기관 합동 점검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은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이 산림청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림안전 디지털 공모전, 사진 전시회, 홍보 동영상(UCC)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캠페인)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0
  • 한국임업진흥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5일(목), 서울 본원에서 근로자 및 협력사 공동으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전사적인 안전문화 인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안전보건 경영 체계 구축 및 실행을 통해 고객과 근로자의 재해를 사전예방하고,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기관장의 안전보건경영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안전법규 준수 및 개선활동, 지속적 안전보건교육,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개선 등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안전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대구환경공단 신천‧북부사업소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시행한 2018년 위험성평가 재인정 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사업장 위험성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및 근로자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이다.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무재해 운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안전보건교육, 재난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안전드림닥터팀 운영 등 적극적으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함께 작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개선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천사업소의 경우, 안전보건공단과 현대HCN(금호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안전포커스”라는 안전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밀폐공간 작업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하였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위험성 평가를 통해 전 사업소에 존재하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발굴 및 개선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4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태)는 2018년 8월 7일 정읍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일자리사업(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관리원,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31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여름철 폭염 및 진드기류 감염병에 인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전북지사와 정읍시 보건소에서 지원받아 근로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사고 사례 공유, 질병 예방 교육 등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16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며, 작업 중에는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과 정제된 소금을 섭취하는 등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연일 발효되고 있는 폭염에 가운데, 산림일자리 근로자들의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을 우선적으로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8-08
  • 울진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안전보건 교육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의거한 정기교육(분기별 6시간)이며, 과거 1~3분기 교육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하여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대부분이 고령자(55세 이상)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톱밥및 장작생산시작업요령, 연도변작업요령및 안전관리의무사항전달, 동절기건강관리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4
  • 사천시 산림사업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천시는 지난 25일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과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단 42명, 산불진화대 34명, 녹지관리원 21명, 공원관리 16명, 사업장 담당공무원 17명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산림분야는 지형이 험준하고 장애물이 많은 자연환경과 기계톱 등 위험한 작업도구 사용으로 다른 업종보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사업장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작업요령과 사례별 사고 등으로 참여근로자 중 대부분이 고령자이고 작업 미숙련자임을 감안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작업장 안전작업요령, 임업기계 장비 안전수칙,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대한 처치요령,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대한 교육 등으로 참여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시 관계자는 “사업별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자를 지정하여 수시로 안전교육을 추진함은 물론 현장을 관리하여 참여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4-27
  • 경남도, 악화된 취업시장, 청년 해외취업과 서민 일자리로 돌파
    국내 청년취업시장이 날로 악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는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게 될 일자리정책을 발표하였다. 경남을 강타한 조선산업 위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지만, 경남도는 해외 취업시장 개척과 서민일자리 확충에 매진하여 국내 악화된 고용여건을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 2016년 성과 올해 경남도는 채무제로 달성을 위한 긴축재정 속에서도, 일자리예산은 전년대비 7.3% 증액하고(1조 2,764억 원, 870억 원↑), 재정지원 일자리 목표도 9.5% 대폭 상향하여 연말까지 9만 3천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경남도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2억 원을 수상하였으며, 상사업비는 조선업종 실직자 지원에 재투입하여 진해(‘16.10.22)·거제(’16.11.19)에서 각각 ‘Bravo경남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경남도는 조선업 수주절벽으로 시작된 구조조정 연착륙과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지속 건의하고, 도 차원의 ‘조선업 위기극복지원대책단’(단장 : 행정부지사)을 운영하여 대체일자리 발굴에 집중했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서 전년대비 390% 국비를 확보하여, 조선업 희망센터를 적기에 개소하고(창원‧거제, 49억 원), 조선업 밀집지역 일자리창출지원사업(53억 원), 실직자 인력뱅크 구축 및 미니JOB매칭데이 운영 등 고용위기업종 전환사업(6억 원)을 추진하여 왔다.    □ 2017년, 해외 취업시장 개척 등 청년고용절벽 해소 전방위 노력 경남도는 악화된 국내 고용여건에 대한 돌파구로 내년부터 ‘해외인턴’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글로벌 취업 디딤돌을 만든다.    올해 신규로 추진한 ‘해외트랙’은 채용‧파견까지(2~3년) 시일이 소요되고 정규직 채용에 대한 기업의 부담이 높았다. 내년에는 ‘해외인턴’을 신규로 추진하여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면서 도내 대학생들에게는 해외취업 경험을 확대시키고 관심분야 전문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해외인턴은 만 34세(군필자 만 37세)이하 미취업 청년으로서, 사업신청일 현재 도내 주소를 두고, 도내 대학 졸업예정 또는 졸업 후 1년 이내 대학생 50명을 선발하여, 미국·중국·베트남 등에 있는 트랙협약기업, 교포기업, 글로벌기업에 파견된다.    인턴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에서 편도 항공료, 비자수수료, 체재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며, 나머지는 대학에서 일정액을 부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해외통상사무소를 통해 생소한 외국환경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현지적응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생 ‘브라보 오디션’ 개최, 고졸자 역량강화과정 신설로 ‘하이트랙’ 취업률 제고 아울러, 청년 공개채용 ‘브라보 오디션’도 개최하게 된다.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내기업 2~3개소를 섭외하고, 공개응모‧공개경쟁‧공개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합격자를 스카우트시켜 기업들의 고용의지와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 도전의식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또한, 특성화고 졸업자를 채용하는 ‘경남 하이트랙’이 더욱 진화하게 된다. 3학년에 임박하여 추진되는 학생선발과 현장실습‧채용(하이트랙)에 앞서, 2학년부터 진로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기업탐방‧취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역량강화과정 개설)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 2017년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 그밖에 서민을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도 집중 추진한다. 도시 은퇴인력‧경력단절 여성 등 도시 유휴인력을 농촌지역의 부족한 영농현장과 연계시키는 ‘도-농 일자리사업’을 통해 7,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설하우스가 보편화되면서 농촌지역에서는 농번기뿐만 아니라 상시로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으나, 농업분야에는 간병‧파출‧건설인력 등과 같은 전문적인 일자리연계 서비스가 없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내년에는 경남도가 민간 전문수행기관을 선정하여 도시 은퇴인력이나 경력단절여성 등 도시 유휴 인력풀을 상시로 모집하여 실시간 연계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건설일용근로자 찾아가는 안전교육 신설 ‘건설일용근로자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신규로 추진한다. 처음 시작하는 건설일용근로자들은 취업 전 4시간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그동안 도내 4개시에만 교육기관이 설치되어 있어 타 지역의 원거리 근로자는 교육이수를 위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많았다   이에, 도는 내년에 교육기관이 없는 시군을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개설하여(시 지역 주1회, 군 지역 월 1회 정도) 생계형 건설일용근로자들의 취업부담을 줄여준다.    베이비부머 재취업 지원 추진 50대 베이비부머를 타깃으로 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개인별로 취업 적성분석과 밀착상담, 인생 재설계교육을 거쳐 취업처 탐색과 동행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취업을 원활하게 한다. 이 사업은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곽진옥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조선업 위기 등으로 지역경기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지만 고용위기업종 지원을 위해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일자리예산(국비)을 최대한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 내 고용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면서 청년과 친서민을 위한 일자리창출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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