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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산림청 국립수목원, 광릉숲 정원벨트 비밀의 숲 ‘오솔길’ 재개방
    광릉숲 정원벨트 오솔길 입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닫았던 광릉숲 정원벨트길의 오솔길을 3월18일(월)에 재개방한다.    광릉숲 오솔길은 광릉숲 정원벨트 데크로드에서 연결되는 숲길로 2023년 봄에 신규 개설․개방한 구간이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되었다가 올해 안전점검·재정비를 마치고 이번에 봄을 맞아 다시 개방된 것이다.    봉선사 입구에서 데크를 따라 300m 정도 걷다 보면 오솔길 입구와 연결된다. 550여 년의 천연림 속을 지나는 오솔길은 총길이 800m로 적당한 오르내림이 있고, 데크길이 아닌 자연 흙길을 밟을 수 있도록 하여 천연림의 신비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오솔길은 능내교 데크로 연결되어 포천 방향에서도 진입할 수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길지 않은 오솔길이지만 천연림을 감상하고 역사에 깃든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국민 건강의 숲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직원은 앞으로도 광릉숲 보전에 최선을 다하면서, 광릉숲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광릉숲 정원벨트 오솔길 모습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8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가숲길 해빙기 안전점검 나선다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국가숲길 8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란 겨울철 얼어 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는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기간을 이르는 말이다.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2022년에 발생한 등산사고는 9,352건이며, 그 중 해빙기에 1,833건이 발생하였다.  해빙기 중점 안전점검 대상은 동결로 인한 노면 파손, 그늘진 곳의 빙판길, 시설물의 파손과 낙엽·토석에 의한 배수로 막힘 등이다. 숲길 위험구간은 즉시 보수 조치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숲길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국가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5
  • 해빙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7번째)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에서 5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4일 경북 예천군 산사태 복구지에 대해 경북도‧예천군‧국립산림과학원·한국치산기술협회가 함께 해빙기 대비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말까지 전국 산사태취약지역 2만여 개소에 대해 산사태 피해복구‧정비 및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호우를 대비해 제2차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4번째)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에서 1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역인 경북 예천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시 대규모 산사태로 약 108억 원(119개소)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복구비로 183억 원을 투입해 현재 응급복구 및 복구설계를 마친 상태이다. 3월 중 순차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장마 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지 중 응급복구만 이루어진 지역을 최우선으로 해 장마 전까지 피해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라며, “2월~4월 해빙기 동안 산사태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추가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중앙 손짓)과 김학동 예천군수(청장 우측 2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해빙기 대비 임도 안전점검 및 정비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임도에 대해 안전 점검 및 보수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순환경영(심고-가꾸고-수확-다시 심기)을 위한 필수시설로, 최근에는 산림휴양 및 레포츠 활동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산림청에서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임도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709명의 임도관리단 인력과 600여 대 장비를 활용하여 임도 노면과 배수로 및 낙석 피해 우려지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km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7,178km 중 최근 3년간 신설된 임도, 유지‧관리 사업지, 민가 주변 임도 등을 대상으로 배수시설, 노면과 사면 및 구조물 등을 집중 점검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을 경영하고 보호하기 위한 기반시설로써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될 수 있도록 잘 유지되어야 한다” 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및 보수를 통해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5
  •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 휴양·복지시설 점검 강화
    횡성숲체원 제설(2.21)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경북지역 등 대설 여파 및 저온으로 인한 빙판길, 고드름 낙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 산림치유원 등의 응달지역 빙판길 및 고드름 등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한편, 기온이 상승할 경우 낙석 위험도 높아짐에 따라 숲길, 탐방로 등을 순찰하여 현장관리를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파, 대설 등 급변하는 기상변화에 대응하여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며,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제설(2.22)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고드름 제거(2.2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3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해빙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각 시‧도, 지방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앙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점검반은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조치 상태 및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사방댐 등 예방사업과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지역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31까지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중앙현장점검반은 각 시‧도와 지방산림청의 점검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5월 15일까지 꼼꼼하게 보완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등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 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하고,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오는 6월 준공 앞둔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추진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내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준공예정인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국산목재와 산불피해목을 활용해 짓는 시설로, ’25년 발사예정인 농림위성의 지상국 역할을 한다. 농림위성은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극궤도(888㎞) 광학위성으로 산림자원 및 산지변화를 관측한다. 전 지구를 120㎞ 폭으로 관측함에 따라 3일 내 한반도 전역에 대한 관측이 가능하며, 5m급 해상도의 위성 관측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산림재난, 산림건강성 등 27종 활용 기술을 개발중이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내년 농림위성 발사에 맞춰 국가산림위성정보센터 점검 및 위성개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 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설 명절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일까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남태헌 진흥원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안전 점검은 진흥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산불 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인화물질 제거 ▲소방설비 등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이용객 대피 공간 정비 등이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명절 전까지 조치가 완료되도록 집중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과 같은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기간 비상 근무자를 편성하고, 초기대응 및 신속한 보고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국민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산림복지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6
  • 국립수목원, 안전보건관리 산림청 소속기관 중 가장 우수
    <사진> TBM(안전점검회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수행한 안전보건관리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위험성평가 후 개선사항 등 후속 조치 관리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안전보건 관리 27개의 세부 점검항목 중 26개의 항목에서 ‘양호’를, 산업재해 대응 부분에서만 ‘보통’의 평가를 받아 산림청 소속 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립수목원은 분기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의 안전뿐 아니라 수목원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사진> 밀폐공간 구조 훈련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평소 안전보건 활동의 생활화로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고 산림사업의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국립수목원으로서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점검방침을 정하여 안전보건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1년에 두 번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서 규정하는 의무사항 준수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여부를 점검하여, 안전보건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 사례에 대해서는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건강한 일터 결의대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1-24
  • 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예산 확대로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3년말 기준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적으로 46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험원은 83개소가 운영중이다.   * 조성·등록 : (’21) 388 → (’22) 426 → (’23) 462개소(국립 83, 공립 362, 사립 17)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과 목재 부식 등 보수, 교체가 시급한 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정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관리대상을 기존 6개소에서 → 31개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기존 약 3억 원 에서 16억 원으로 확대 투입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연 평균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 라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을 즐겁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사고 없는 새해를 위한 안전실천 결의식 개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의식은 2024년을 맞아 안전의식 향상과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여 센터 내 사업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하는 한해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선언문에는 안전수칙 준수와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관과 개인이 각자의 역할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이 담겨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번 결의식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나아가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어떤 업무를 하든 안전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1-04
  • [신년사] 숲으로 행복을 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산림복지 분야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가족 여러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청룡’은 행운과 성공, 번영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처럼 새해에는‘청룡’의 좋은 기운을 받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3년은 일상을 회복하며 다시금 산림복지서비스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 곁으로 다가간 뜻깊은 한 해로 기억됩니다. 지난 한 해 진흥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림복지를 통한 사회문제 대응을 위해 산림치유사업을 활성화하였습니다. 저출산고령화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숲태교 및 난임부부 산림치유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항노화를 위한 노인 건강관리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해 도입한 탄소중립 숲교육도 학교 교과과정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설(9종)하고 수혜인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숲체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의 심신회복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민간 영역에서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도 산림복지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을 연결한 웰니스·레포츠·로컬 여행 콘텐츠 44종을 운영하여 숲여행을 통한 지역활성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복권기금사업도 ‘3년 연속 종합1위’를 달성하는 등 대외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정책 연계 지속가능한 경영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행정학회에서는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한국정책학회에서는 정책품질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진흥원 가족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산림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진흥원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산림복지 정책 이행기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국정목표인‘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2024년도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 숲태교 프로그램, 치매·만성질환 등 노년층 대상 인지 강화 프로그램, 건강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 등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박중독, 재난피해, 청년 우울, 교권 추락 트라우마 등 상실 경험 국민의 심리 회복을 돕고, 산재 근로자의 사회 복귀 촉진을 위한 산림 치유 사업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생태 및 탄소중립 이해증진 숲교육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집중교육 대상(초4~5, 중1~2) 산림생태 숲 교육 프로그램 보급 및 운영을 통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교원 중심의 숲 교육 확산을 위한 ‘숲교육 교사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탄소중립 숲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산림복지 효과성 검증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하여 산림치유 효과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과학적 검증 분석체계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둘째, 산림복지업 육성지원 및 임업·산촌 연계 민간성장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산림복지전문업의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여 창업부터 사업확장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민간 전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산림복지업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현장 밀착형 민간 판로망 개척, 공간 미보유 전문업을 위한 생활권 녹지 연계 지원 확대 등 산림복지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과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임업·산촌·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복합경영 사업 지원 및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상생협의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문제해결 사업, 숲 여행 콘텐츠 확대 운영을 통한 민간 산림복지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생활 속 국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녹색 인프라 조성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이용하는 시설 내 나눔 숲 조성을 지원하고, 보행 약자 등 국민이 누릴 수 있는 산지에 무장애 나눔 길, 나눔 숲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하여‘로드뷰’,‘네비게이션’등 무장애나눔길 이용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 분야의 ESG 기반 경영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산림복지시설 조성, 시설 내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활동 등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민·관 협업을 통한 산불 피해지, 유휴 지역 등 ‘회복의 숲’ 조성을 통해 상생형 ESG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안전 중심의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 등 시설 안전점검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전사적인 재난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재난상황실 구축, 재난피해 복구지원단 구성 등 사전 예방 및 회복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여 운영체계를 내실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공감 및 신뢰 기반의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자율·책임 경영을 확대하겠습니다.  국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한 경영공시 관리체계 고도화, 국민소통 및 참여제도 활성화를 통해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경영자원관리시스템의 안정화, 통합예약사이트 개편 등 디지털을 활용한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 신뢰 기반의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4년에도 우리 진흥원은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산림복지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흥원 임직원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경영평가에서 좋은 성적도 얻었고, 많은 수상의 기쁨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정책 사업화하는 등의 다양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유연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 나간다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라는 우리의 비전은 반드시 달성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첫날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우리의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다시 한번,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 태 헌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9
  • 지진 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등 현장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전문가를 투입해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에서 이루어지며, 땅밀림 우려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6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북 완주와 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도 함께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전라북도,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한지질공학회 등에서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며, 지표 균열, 산사태취약지역 위험요인 등을 집중점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여진 등 혹시라도 있을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며, “점검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후속 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임상섭 산림청 차장, 희리산 자연휴양림과 국립기억의숲 시설물 안전점검
      임상섭 산림청 차장(맨 앞)이 28일 오후 충남 서천군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사방댐 시설('94년 조성)과 계류 보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28일 오후 충남 서천군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사방댐 시설('94년 조성)과 계류 보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28일 오후 충남 보령시 수목장문화진흥재단 기억의숲을 방문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28일 오후 충남 보령시 수목장문화진흥재단 기억의숲을 방문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8
  • 산림청, 목재수확지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금) 충청북도 보은군 내 국유림 목재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과 인접한 목재수확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지는 올봄 22.8ha를 벌채한 곳이다. 해당 사업지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적용하였다. 사전타당성 조사 후 민·관 합동심의위원회도 개최하여 심의함으로써 재해에 대한 영향을 사전에 예방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 수 있는 벌채부산물 등이 적절하게 정리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홍수 및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에 대해 수시로 점검 및 정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벌채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집중 호수 시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8
  • 남성현 산림청장,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현장 산사태 대비 안전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7일 오후 전북 진안군 백운면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현장을 찾아 호우대비 산사태 대응상황 및 산사태 예방시설 사방사업장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산림청 국립수목원, 광릉숲 정원벨트 비밀의 숲 ‘오솔길’ 재개방
    광릉숲 정원벨트 오솔길 입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닫았던 광릉숲 정원벨트길의 오솔길을 3월18일(월)에 재개방한다.    광릉숲 오솔길은 광릉숲 정원벨트 데크로드에서 연결되는 숲길로 2023년 봄에 신규 개설․개방한 구간이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되었다가 올해 안전점검·재정비를 마치고 이번에 봄을 맞아 다시 개방된 것이다.    봉선사 입구에서 데크를 따라 300m 정도 걷다 보면 오솔길 입구와 연결된다. 550여 년의 천연림 속을 지나는 오솔길은 총길이 800m로 적당한 오르내림이 있고, 데크길이 아닌 자연 흙길을 밟을 수 있도록 하여 천연림의 신비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오솔길은 능내교 데크로 연결되어 포천 방향에서도 진입할 수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길지 않은 오솔길이지만 천연림을 감상하고 역사에 깃든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국민 건강의 숲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직원은 앞으로도 광릉숲 보전에 최선을 다하면서, 광릉숲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광릉숲 정원벨트 오솔길 모습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8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가숲길 해빙기 안전점검 나선다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국가숲길 8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란 겨울철 얼어 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는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기간을 이르는 말이다.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2022년에 발생한 등산사고는 9,352건이며, 그 중 해빙기에 1,833건이 발생하였다.  해빙기 중점 안전점검 대상은 동결로 인한 노면 파손, 그늘진 곳의 빙판길, 시설물의 파손과 낙엽·토석에 의한 배수로 막힘 등이다. 숲길 위험구간은 즉시 보수 조치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숲길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국가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5
  • 해빙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7번째)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에서 5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4일 경북 예천군 산사태 복구지에 대해 경북도‧예천군‧국립산림과학원·한국치산기술협회가 함께 해빙기 대비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말까지 전국 산사태취약지역 2만여 개소에 대해 산사태 피해복구‧정비 및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호우를 대비해 제2차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4번째)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에서 1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역인 경북 예천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시 대규모 산사태로 약 108억 원(119개소)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복구비로 183억 원을 투입해 현재 응급복구 및 복구설계를 마친 상태이다. 3월 중 순차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장마 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지 중 응급복구만 이루어진 지역을 최우선으로 해 장마 전까지 피해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라며, “2월~4월 해빙기 동안 산사태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추가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중앙 손짓)과 김학동 예천군수(청장 우측 2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해빙기 대비 임도 안전점검 및 정비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임도에 대해 안전 점검 및 보수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순환경영(심고-가꾸고-수확-다시 심기)을 위한 필수시설로, 최근에는 산림휴양 및 레포츠 활동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산림청에서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임도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709명의 임도관리단 인력과 600여 대 장비를 활용하여 임도 노면과 배수로 및 낙석 피해 우려지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km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7,178km 중 최근 3년간 신설된 임도, 유지‧관리 사업지, 민가 주변 임도 등을 대상으로 배수시설, 노면과 사면 및 구조물 등을 집중 점검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을 경영하고 보호하기 위한 기반시설로써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될 수 있도록 잘 유지되어야 한다” 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및 보수를 통해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 휴양·복지시설 점검 강화
    횡성숲체원 제설(2.21)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경북지역 등 대설 여파 및 저온으로 인한 빙판길, 고드름 낙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 산림치유원 등의 응달지역 빙판길 및 고드름 등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한편, 기온이 상승할 경우 낙석 위험도 높아짐에 따라 숲길, 탐방로 등을 순찰하여 현장관리를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파, 대설 등 급변하는 기상변화에 대응하여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며,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제설(2.22)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고드름 제거(2.2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3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해빙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각 시‧도, 지방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앙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점검반은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조치 상태 및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사방댐 등 예방사업과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지역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31까지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중앙현장점검반은 각 시‧도와 지방산림청의 점검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5월 15일까지 꼼꼼하게 보완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등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 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하고,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오는 6월 준공 앞둔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추진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내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준공예정인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국산목재와 산불피해목을 활용해 짓는 시설로, ’25년 발사예정인 농림위성의 지상국 역할을 한다. 농림위성은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극궤도(888㎞) 광학위성으로 산림자원 및 산지변화를 관측한다. 전 지구를 120㎞ 폭으로 관측함에 따라 3일 내 한반도 전역에 대한 관측이 가능하며, 5m급 해상도의 위성 관측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산림재난, 산림건강성 등 27종 활용 기술을 개발중이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내년 농림위성 발사에 맞춰 국가산림위성정보센터 점검 및 위성개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 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설 명절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일까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남태헌 진흥원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안전 점검은 진흥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산불 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인화물질 제거 ▲소방설비 등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이용객 대피 공간 정비 등이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명절 전까지 조치가 완료되도록 집중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과 같은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기간 비상 근무자를 편성하고, 초기대응 및 신속한 보고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국민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산림복지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6
  • 국립수목원, 안전보건관리 산림청 소속기관 중 가장 우수
    <사진> TBM(안전점검회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수행한 안전보건관리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위험성평가 후 개선사항 등 후속 조치 관리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안전보건 관리 27개의 세부 점검항목 중 26개의 항목에서 ‘양호’를, 산업재해 대응 부분에서만 ‘보통’의 평가를 받아 산림청 소속 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립수목원은 분기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의 안전뿐 아니라 수목원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사진> 밀폐공간 구조 훈련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평소 안전보건 활동의 생활화로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고 산림사업의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국립수목원으로서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점검방침을 정하여 안전보건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1년에 두 번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서 규정하는 의무사항 준수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여부를 점검하여, 안전보건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 사례에 대해서는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건강한 일터 결의대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1-24
  • 산림청, 대설 피해예방 산림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강원 산간지역·태백시, 경북 산간지역, 경남 산청군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안전확보,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설이 예보된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함께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산림과 임업인 경영시설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0
  • 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예산 확대로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3년말 기준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적으로 46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험원은 83개소가 운영중이다.   * 조성·등록 : (’21) 388 → (’22) 426 → (’23) 462개소(국립 83, 공립 362, 사립 17)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과 목재 부식 등 보수, 교체가 시급한 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정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관리대상을 기존 6개소에서 → 31개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기존 약 3억 원 에서 16억 원으로 확대 투입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연 평균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 라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을 즐겁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사고 없는 새해를 위한 안전실천 결의식 개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의식은 2024년을 맞아 안전의식 향상과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여 센터 내 사업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하는 한해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선언문에는 안전수칙 준수와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관과 개인이 각자의 역할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이 담겨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번 결의식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나아가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어떤 업무를 하든 안전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1-04
  • 정선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덩굴류 제거 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금년도 덩굴류 제거사업은 풀베기 단계의 조림지 및 임도주변 덩굴류가 혼생되어 있음을 감안하여 친환경 비닐랩 밀봉처리법과 약제처리법을 사용하여 11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약제처리법의 경우 면봉을 화학약제에 침적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 시 호흡기 보호 마스크, 보안경, 보호 장갑 등 안전복장 착용 후 작업을 실시 해야 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림사업장 작업원들의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2
  • 지진 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등 현장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전문가를 투입해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에서 이루어지며, 땅밀림 우려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6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북 완주와 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도 함께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전라북도,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한지질공학회 등에서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며, 지표 균열, 산사태취약지역 위험요인 등을 집중점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여진 등 혹시라도 있을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며, “점검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후속 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임상섭 산림청 차장, 희리산 자연휴양림과 국립기억의숲 시설물 안전점검
      임상섭 산림청 차장(맨 앞)이 28일 오후 충남 서천군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사방댐 시설('94년 조성)과 계류 보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28일 오후 충남 서천군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사방댐 시설('94년 조성)과 계류 보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28일 오후 충남 보령시 수목장문화진흥재단 기억의숲을 방문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28일 오후 충남 보령시 수목장문화진흥재단 기억의숲을 방문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8
  • 산림청, 목재수확지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금) 충청북도 보은군 내 국유림 목재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과 인접한 목재수확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지는 올봄 22.8ha를 벌채한 곳이다. 해당 사업지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적용하였다. 사전타당성 조사 후 민·관 합동심의위원회도 개최하여 심의함으로써 재해에 대한 영향을 사전에 예방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 수 있는 벌채부산물 등이 적절하게 정리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홍수 및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에 대해 수시로 점검 및 정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벌채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집중 호수 시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8
  • 남성현 산림청장,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현장 산사태 대비 안전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7일 오후 전북 진안군 백운면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현장을 찾아 호우대비 산사태 대응상황 및 산사태 예방시설 사방사업장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수목원, 광릉숲 정원벨트 비밀의 숲 ‘오솔길’ 재개방
    광릉숲 정원벨트 오솔길 입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닫았던 광릉숲 정원벨트길의 오솔길을 3월18일(월)에 재개방한다.    광릉숲 오솔길은 광릉숲 정원벨트 데크로드에서 연결되는 숲길로 2023년 봄에 신규 개설․개방한 구간이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되었다가 올해 안전점검·재정비를 마치고 이번에 봄을 맞아 다시 개방된 것이다.    봉선사 입구에서 데크를 따라 300m 정도 걷다 보면 오솔길 입구와 연결된다. 550여 년의 천연림 속을 지나는 오솔길은 총길이 800m로 적당한 오르내림이 있고, 데크길이 아닌 자연 흙길을 밟을 수 있도록 하여 천연림의 신비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오솔길은 능내교 데크로 연결되어 포천 방향에서도 진입할 수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길지 않은 오솔길이지만 천연림을 감상하고 역사에 깃든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국민 건강의 숲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직원은 앞으로도 광릉숲 보전에 최선을 다하면서, 광릉숲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광릉숲 정원벨트 오솔길 모습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8
  • 해빙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7번째)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에서 5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4일 경북 예천군 산사태 복구지에 대해 경북도‧예천군‧국립산림과학원·한국치산기술협회가 함께 해빙기 대비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말까지 전국 산사태취약지역 2만여 개소에 대해 산사태 피해복구‧정비 및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호우를 대비해 제2차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4번째)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에서 1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역인 경북 예천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시 대규모 산사태로 약 108억 원(119개소)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복구비로 183억 원을 투입해 현재 응급복구 및 복구설계를 마친 상태이다. 3월 중 순차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장마 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지 중 응급복구만 이루어진 지역을 최우선으로 해 장마 전까지 피해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라며, “2월~4월 해빙기 동안 산사태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추가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중앙 손짓)과 김학동 예천군수(청장 우측 2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해빙기 대비 임도 안전점검 및 정비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임도에 대해 안전 점검 및 보수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순환경영(심고-가꾸고-수확-다시 심기)을 위한 필수시설로, 최근에는 산림휴양 및 레포츠 활동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산림청에서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임도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709명의 임도관리단 인력과 600여 대 장비를 활용하여 임도 노면과 배수로 및 낙석 피해 우려지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km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7,178km 중 최근 3년간 신설된 임도, 유지‧관리 사업지, 민가 주변 임도 등을 대상으로 배수시설, 노면과 사면 및 구조물 등을 집중 점검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을 경영하고 보호하기 위한 기반시설로써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될 수 있도록 잘 유지되어야 한다” 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및 보수를 통해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해빙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각 시‧도, 지방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앙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점검반은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조치 상태 및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사방댐 등 예방사업과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지역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31까지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중앙현장점검반은 각 시‧도와 지방산림청의 점검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5월 15일까지 꼼꼼하게 보완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등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 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하고,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오는 6월 준공 앞둔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추진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내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준공예정인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국산목재와 산불피해목을 활용해 짓는 시설로, ’25년 발사예정인 농림위성의 지상국 역할을 한다. 농림위성은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극궤도(888㎞) 광학위성으로 산림자원 및 산지변화를 관측한다. 전 지구를 120㎞ 폭으로 관측함에 따라 3일 내 한반도 전역에 대한 관측이 가능하며, 5m급 해상도의 위성 관측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산림재난, 산림건강성 등 27종 활용 기술을 개발중이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내년 농림위성 발사에 맞춰 국가산림위성정보센터 점검 및 위성개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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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국립수목원, 안전보건관리 산림청 소속기관 중 가장 우수
    <사진> TBM(안전점검회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수행한 안전보건관리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위험성평가 후 개선사항 등 후속 조치 관리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안전보건 관리 27개의 세부 점검항목 중 26개의 항목에서 ‘양호’를, 산업재해 대응 부분에서만 ‘보통’의 평가를 받아 산림청 소속 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립수목원은 분기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의 안전뿐 아니라 수목원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사진> 밀폐공간 구조 훈련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평소 안전보건 활동의 생활화로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고 산림사업의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국립수목원으로서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점검방침을 정하여 안전보건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1년에 두 번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서 규정하는 의무사항 준수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여부를 점검하여, 안전보건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 사례에 대해서는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건강한 일터 결의대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1-24
  • 사고 없는 새해를 위한 안전실천 결의식 개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의식은 2024년을 맞아 안전의식 향상과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여 센터 내 사업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하는 한해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선언문에는 안전수칙 준수와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관과 개인이 각자의 역할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이 담겨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번 결의식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나아가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어떤 업무를 하든 안전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1-04
  • 지진 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등 현장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전문가를 투입해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에서 이루어지며, 땅밀림 우려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6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북 완주와 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도 함께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전라북도,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한지질공학회 등에서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며, 지표 균열, 산사태취약지역 위험요인 등을 집중점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여진 등 혹시라도 있을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며, “점검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후속 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임상섭 산림청 차장, 희리산 자연휴양림과 국립기억의숲 시설물 안전점검
      임상섭 산림청 차장(맨 앞)이 28일 오후 충남 서천군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사방댐 시설('94년 조성)과 계류 보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28일 오후 충남 서천군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사방댐 시설('94년 조성)과 계류 보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28일 오후 충남 보령시 수목장문화진흥재단 기억의숲을 방문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28일 오후 충남 보령시 수목장문화진흥재단 기억의숲을 방문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8
  • 남성현 산림청장,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현장 산사태 대비 안전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27일 오후 전북 진안군 백운면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현장을 찾아 호우대비 산사태 대응상황 및 산사태 예방시설 사방사업장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7
  • 임상섭 산림청 차장, 산불피해지 현장 점검 및 수해피해 임가 방문 애로사항 청취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23일 경남 합천군 산불피해지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현황 및 호우 대처사항을 점검하고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이번 비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거창군의 임가를 방문해 임업인을 위로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이번 비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거창군의 임가를 방문해 임업인을 위로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3
  • 임상섭 산림청 차장, 남원시 산지 태양광 허가지 안전 점검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22일 오전 전라북도 남원시 산지 태양광 허가지를 찾아 장마 기간 허가지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22일 오전 전라북도 남원시 산지 태양광 허가지를 찾아 장마 기간 허가지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차장은 “장마 기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며 “배수로, 침사지 수시 점검으로 토사유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네번째)이 22일 오전 전라남도 곡성군 임도신설사업지를 찾아 호우 대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2
  •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안전보건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19일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사업장의 산림재해 저감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중인 국유림영림단·감리용역 업체·숲가꾸기 패트롤 작업자에게 △사업별 안전작업요령 △응급처치 행동수칙 및 대처요령 △안전장구류 착용에 대한 안전교육 및 안전보건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비상연락체계·작업공정별 위험성평가·사업장 안전점검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김종룡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협의회에서 논의된 사안은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0
  • 사전점검 강화로 산사태 예방 적극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할구역 내 위험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현재까지 산사태취약지역 784개소, 민가 주변의 임도 40개소, 시공한 지 3년 이내인 임도 85개소, 유아숲 체험원 12개소 등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 이상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배수로 정비, 위험목 제거, 접근금지 표지판 설치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더해 과거 산불 피해지, 태양광 발전 시설 등 개발사업지, 임도 등 산림토목 공사 현장, 치유의 숲 등 다중 이용시설 등을 중점 안전점검 대상지로 설정하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10월 15일까지 점검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시 방문지역 거주민에 대하여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 책자배부, 포스터 및 팜플렛 비치 등을 통해 피해 예방법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가 시작된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과 안전조치를 통해 산사태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9
  • 산림청, 중대재해 예방 추진실적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 현황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위한 14개의 평가 기준 및 56개의 세부 평가항목을 수립하여 전국에 있는 11개 소속기관 및 도급사업장 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 및 개선사항을 마련하도록 하고, “안전 문화 실천단,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산림 현장 안전사고 원인조사단,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는 보완 절차를 거쳐 산림사업 현장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위험성 평가의 구체화,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 보완, 안전/보건관리자의 근무 여건 개선, 산림분야에 특화된 교육자료 개발” 등을 하반기 산림청 안전보건 정책의 주요 추진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개선을 하기로 하였다. 산림일자리창업팀 한동길 팀장은 산림사업장은 기후, 경사, 장애물 등으로 인해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위험한 기계·기구를 사람이 직접 사용하고 있어 타 산업에 비해 사고위험이 많은 점을 강조하며, “임업분야의 산업재해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고 점검을 강화하는 등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9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6월 23일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총16명의 위원(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산업보건의 위촉 ▲작업환경측정 조사에 관한 사항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보건 예방활동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3
  •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9일 임도시설(4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교수, 산림기술자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임도 노면과 비탈면의 침식, 세굴 여부, 배수시설 및 구조물의 상태 등을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집중 보수가 필요한 경우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전에 위험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보수 작업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영희 목재산업과장은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의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을 철저히 하여 산림경영‧보호 등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되도록 임도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산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림 권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강릉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40개소, 임도시설(주문진 임도) 1개소에 대하여 진행된다.   점검 사항으로는 취약지역 내 설치된 사방시설물 등의 관리 상태와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임도 유역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의 비상연락망, 대피체계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점검 방법에 있어서 점검 대상이 광범위한 지역이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 모바일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점검이 완료된 후에는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한 내용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장은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6
  • 평창국유림관리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평창군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2023년 4월 17일부터 6월 16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점검대상은 재해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가 다수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관내 총 55개소이며, 현장별로 자체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상태, 취약지역 주변 사면의 상태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요소 발견 시 가용인력, 장비등을 동원하여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구조물 설치 등 항구적이 복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의 실시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평창군 국유림 주변 주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가숲길 해빙기 안전점검 나선다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국가숲길 8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란 겨울철 얼어 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는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기간을 이르는 말이다.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2022년에 발생한 등산사고는 9,352건이며, 그 중 해빙기에 1,833건이 발생하였다.  해빙기 중점 안전점검 대상은 동결로 인한 노면 파손, 그늘진 곳의 빙판길, 시설물의 파손과 낙엽·토석에 의한 배수로 막힘 등이다. 숲길 위험구간은 즉시 보수 조치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숲길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국가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5
  •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 휴양·복지시설 점검 강화
    횡성숲체원 제설(2.21)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경북지역 등 대설 여파 및 저온으로 인한 빙판길, 고드름 낙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 산림치유원 등의 응달지역 빙판길 및 고드름 등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한편, 기온이 상승할 경우 낙석 위험도 높아짐에 따라 숲길, 탐방로 등을 순찰하여 현장관리를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파, 대설 등 급변하는 기상변화에 대응하여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며,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제설(2.22)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고드름 제거(2.2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 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설 명절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일까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남태헌 진흥원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안전 점검은 진흥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산불 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인화물질 제거 ▲소방설비 등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이용객 대피 공간 정비 등이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명절 전까지 조치가 완료되도록 집중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과 같은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기간 비상 근무자를 편성하고, 초기대응 및 신속한 보고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국민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산림복지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6
  • 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예산 확대로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3년말 기준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적으로 46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험원은 83개소가 운영중이다.   * 조성·등록 : (’21) 388 → (’22) 426 → (’23) 462개소(국립 83, 공립 362, 사립 17)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과 목재 부식 등 보수, 교체가 시급한 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정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관리대상을 기존 6개소에서 → 31개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기존 약 3억 원 에서 16억 원으로 확대 투입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연 평균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 라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을 즐겁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신년사] 숲으로 행복을 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산림복지 분야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가족 여러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청룡’은 행운과 성공, 번영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처럼 새해에는‘청룡’의 좋은 기운을 받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3년은 일상을 회복하며 다시금 산림복지서비스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 곁으로 다가간 뜻깊은 한 해로 기억됩니다. 지난 한 해 진흥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림복지를 통한 사회문제 대응을 위해 산림치유사업을 활성화하였습니다. 저출산고령화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숲태교 및 난임부부 산림치유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항노화를 위한 노인 건강관리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해 도입한 탄소중립 숲교육도 학교 교과과정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설(9종)하고 수혜인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숲체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의 심신회복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민간 영역에서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도 산림복지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을 연결한 웰니스·레포츠·로컬 여행 콘텐츠 44종을 운영하여 숲여행을 통한 지역활성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복권기금사업도 ‘3년 연속 종합1위’를 달성하는 등 대외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정책 연계 지속가능한 경영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행정학회에서는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한국정책학회에서는 정책품질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진흥원 가족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산림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진흥원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산림복지 정책 이행기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국정목표인‘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2024년도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 숲태교 프로그램, 치매·만성질환 등 노년층 대상 인지 강화 프로그램, 건강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 등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박중독, 재난피해, 청년 우울, 교권 추락 트라우마 등 상실 경험 국민의 심리 회복을 돕고, 산재 근로자의 사회 복귀 촉진을 위한 산림 치유 사업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생태 및 탄소중립 이해증진 숲교육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집중교육 대상(초4~5, 중1~2) 산림생태 숲 교육 프로그램 보급 및 운영을 통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교원 중심의 숲 교육 확산을 위한 ‘숲교육 교사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탄소중립 숲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산림복지 효과성 검증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하여 산림치유 효과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과학적 검증 분석체계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둘째, 산림복지업 육성지원 및 임업·산촌 연계 민간성장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산림복지전문업의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여 창업부터 사업확장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민간 전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산림복지업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현장 밀착형 민간 판로망 개척, 공간 미보유 전문업을 위한 생활권 녹지 연계 지원 확대 등 산림복지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과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임업·산촌·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복합경영 사업 지원 및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상생협의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문제해결 사업, 숲 여행 콘텐츠 확대 운영을 통한 민간 산림복지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생활 속 국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녹색 인프라 조성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이용하는 시설 내 나눔 숲 조성을 지원하고, 보행 약자 등 국민이 누릴 수 있는 산지에 무장애 나눔 길, 나눔 숲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하여‘로드뷰’,‘네비게이션’등 무장애나눔길 이용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 분야의 ESG 기반 경영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산림복지시설 조성, 시설 내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활동 등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민·관 협업을 통한 산불 피해지, 유휴 지역 등 ‘회복의 숲’ 조성을 통해 상생형 ESG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안전 중심의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 등 시설 안전점검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전사적인 재난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재난상황실 구축, 재난피해 복구지원단 구성 등 사전 예방 및 회복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여 운영체계를 내실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공감 및 신뢰 기반의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자율·책임 경영을 확대하겠습니다.  국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한 경영공시 관리체계 고도화, 국민소통 및 참여제도 활성화를 통해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경영자원관리시스템의 안정화, 통합예약사이트 개편 등 디지털을 활용한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 신뢰 기반의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4년에도 우리 진흥원은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산림복지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흥원 임직원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경영평가에서 좋은 성적도 얻었고, 많은 수상의 기쁨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정책 사업화하는 등의 다양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유연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 나간다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라는 우리의 비전은 반드시 달성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첫날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우리의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다시 한번,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 태 헌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9
  • 산림복지진흥원, 한파·폭설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올겨울 최강 한파에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및 대응체계 확인 등 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안전일터 조성의 날’로 지정해 안전사고 유해·위험요인의 근원적 제거를 위한 시설·장비 점검을 강화했으며, 12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12월 4일)에는 동절기 대비 시설 동파․동해 방지를 위한 점검과 난방․온열 기구 등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마쳤다.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폭설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에 실시한 안전 조치이행 사항들을 재확인하고 폭설 대비 현장 대응 사항들을 재점검하는 등의 이용객 안전사고와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전사적으로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적설 및 결빙 대비 제설 자재 및 응급 장비 확보 ▲보일러 및 옥외 물탱크 배관시설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조치 ▲소화전 작동상태 및 동파 방지 열선 상태 점검 ▲건물 옹벽 및 구조물, 지반 동결 및 동해 방지 ▲경사로 및 미끄럼 위험 구간 안전조치 상태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난로·온열기기 화재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점검 이후에도 기습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지속적인 시설·장비 점검과 더불어 화재 등의 안전사고 대비에도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시는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9
  • 무더위 탈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한밭수목원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3세부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유아용 풀장, 아동용 풀장, 대형워터캐슬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을 구비했으며, 휴장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씩 2회에 걸쳐 운영된다. 한밭수목원은 안전요원 및 간호요원 등 28명을 배치해 응급치료와 미아보호 방지 등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질검사와 물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둔산소방서와 둔산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현장 근무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행사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초등학생 및 유아는 보호자 1인 이상 동반해야 하며,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또한, 물놀이장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5분 운영에 휴식 15분 방식으로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무료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과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고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기타 물놀이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밭수목원(042-270-8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대전시민이 뽑은 최고의 명소인 한밭수목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이 물놀이와 함께 자연을 벗 삼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20
  • 국립자연휴양림, 장마철 이용객 안전관리 대처상황 점검회의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7일∼19일까지 3일간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이용객 안전관리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간 호우로 인한 휴양림 이용객 불편사항과 시설물 피해 및 정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7일 경기·강원권역 국립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8일 충청·경북권역, 19일 전라·경남권역까지 3일에 거쳐 영상회의를 추진한다고 알렸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시설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총력 대응할 것을 현장 휴양림에 당부하였으며, 국립휴양종합상황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하였다.  국립휴양종합상황실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내 설치된 CCTV 1,300여 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재해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이용객 사전 대피를 통한 골든타임 확보에 목적이 있으며, 현장 영상 공유를 통한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응으로 이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끝나지 않는 장마에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여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1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7-1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16
  • [포토] 장마철 산림복지시설 안전사고 예방 총력
        14일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경북 영주시·예천군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을 찾아 비상시 대피체계 확인 등의 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남원장은 “장마철 연이은 강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다”라며 “심야 폭우 대비 등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14일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경북 영주시·예천군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을 찾아 직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남 원장은 “장마철 연이은 강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다”라며 “심야 폭우 대비 등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4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대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긴급 재점검을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으며,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진흥원장 주관의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9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5.29∼6.14)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 관리상태 ▲소방ㆍ전기ㆍ가스시설 이상 유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감염병 예방 방역 등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태풍?호우를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와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하였고, 산림재난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많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5-31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순회 집중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현재 조성 및 운영 중인 국립산림복지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은 정부의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산림청, 안전·시설 분야 전문인력 및 분야별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산림복지시설 내 산사태 위험 및 사면 안정화 상태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중점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찾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 맞는 분야별 안전 점검표 및 안전 보건활동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드론 및 스마트 진단기기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 외벽 및 지붕의 균열 여부, 사면 안정성을 확인하는 등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시설 내 위험요소를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 및 보강을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의 자연 재난에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31
  •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일 간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아카시나무 숲속 1ha 규모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 형성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장소이다.  체험시설로는 솔방울교실, 동굴체험, 자연물놀이터와 잔디구장, 목공예체험장, 밧줄 놀이터를 연계하여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80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등 유아교육기관으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번에 모집된 참여기관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가 있는 기관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오현탁팀장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라며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3-20
  • 국내 최고층 7층 목조건축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안전점검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4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유성구 관저동)’의 안전시공을 위한 각 공종별(목구조, 건축구조, 토목시공, 건설안전) 기술자문 위원단을 구성해, 21일 조성 현장에서 기술자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1
  • 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 설 명절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을 찾아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은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 수목장림 등 전국 16개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고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전 시설에 대한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남태헌 원장은 “설 연휴기간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 경영방침으로 삼고,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 사업장 안전보건 경영시스템(KOSHA-MS)을 인증받아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9
  •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통간담회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청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진흥원 임직원 31명이 참여해 산림청 정책 방향인 ‘산림 르네상스’의 현장 실행력 강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 위원과 노동이사 등 임직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흥원 주요업무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점검 추진실태와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있어 산림복지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라며 “많은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산림복지시설에 대해 형식적인 점검을 벗어나 철저한 안전 점검·조치를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산림의 가치 발굴과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자원으로 활용 해야하는 과제가 있다”라며, “진흥원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 국민건강 증진, 탄소중립 실현, 산림복지소외자에 대한 지원 등 삶에 깃든 사회임업 분야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5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산림청, 대설 피해예방 산림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강원 산간지역·태백시, 경북 산간지역, 경남 산청군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안전확보,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설이 예보된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함께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산림과 임업인 경영시설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0
  • 정선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덩굴류 제거 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금년도 덩굴류 제거사업은 풀베기 단계의 조림지 및 임도주변 덩굴류가 혼생되어 있음을 감안하여 친환경 비닐랩 밀봉처리법과 약제처리법을 사용하여 11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약제처리법의 경우 면봉을 화학약제에 침적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 시 호흡기 보호 마스크, 보안경, 보호 장갑 등 안전복장 착용 후 작업을 실시 해야 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림사업장 작업원들의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2
  •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 소백산국립공원 집중호우 재난상황 현장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7월 17일(월) 소백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인명피해우려지역, 재난취약지구, 야영장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송형근 이사장은 이날 풍수해 위기경보와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재난상황과 관련하여 비탈면 붕괴우려가 있는 지역, 탐방로 및 야영장 관리 등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재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집중호우가 종료된 시점부터 본격적인 재해 피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통제중인 탐방로는 조기 개방보다는 위험요소 제거 등 탐방객 안전을 충분히 확보한 후 개방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18
  • 오대산국립공원 유관기관 합동 야영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지난 10일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금강산자동차야영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야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강릉소방서 2개 기관의 재난·안전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야영장 내 소방시설 작동 및 일산화탄소 비치 등 화재·안전시설 점검과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수칙 등을 집중 점검 하였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화재·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야영객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15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본격 가동, 전국 산사태 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15.~.10.15.) 동안 전국 산사태 예방과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15일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대전정부청사 1동 15층)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연재난인 산사태는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다!”고 선언하며, 올여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아래 올해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말 기동 안전점검을 하는 지역 담당관제 운영, 위기 경보 발령기준 강화, 주민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산사태 예측정보 48시간 전 제공, 실시간 산사태위험도 시범운영, 타 부처 사면정보 연계로 재해위험 사각지대 해소 등을 새롭게 도입하여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은 자연재난으로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국민들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주시고, 유사시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남성현 산림청장, 어린이날 연휴 호우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전남 곡성군 곡성치유의 숲을 찾아 관계자들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산림청, 5월 4~6일 호우대비 비상근무 체계 가동
    2022년09월1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처 상황 점검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4일에서 6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지 등을 대상으로 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호우 대비 ’22년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5월 3일 긴급 소집한 이번 회의는 전국 4개 지방산림청과 7개 시․도의 산사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피해지 복구상황 점검뿐 아니라,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긴급조치 시행 및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호우에 대비한 사전 안전점검 철저를 당부하였다. 이번 비는 제주․남해안․지리산 부근․중부지방 중심으로 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 산불 피해지역은 물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사전점검 조치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특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접수와 초동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림재난상황실을 3일간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등 신속하게 비상근무 체계를 준비하였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5월15일부터 본격적인 산사태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가 꾸려질 예정이지만, 그 이전이라도 이번과 같은 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호우 기간 동안 산사태 우려지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로 많은 휴양객이 몰릴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에 대한 사전 정비와 비상근무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4
  • 치악산국립공원, 해빙기 민‧관 합동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일 민‧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낙석위험요인(뜬돌 등) 제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단체인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대장 김진석)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이번 점검 이후에도 민‧관 합동으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탐방로 등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곳곳의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정비 실시로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21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3월 20일(월) 평창군청 및 한국방재안전학회와 합동으로 오대산 급경사지 일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지반약화로 급경사지 일원의 낙석위험이 증가해 실시하였으며, 탐방객이 가장 많이 이동하는 월정지구 급경사지 일원을 중심으로 낙석위험 및 인장균열 여부, 안전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 밖에 사무소는 재해위험지구, 공원 내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산행 시 급경사지 구간 등을 지날 때는 탐방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해빙기 급경사지 일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탐방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21
  •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해빙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관리단(단장 이지형)은 봄철 해빙기(2월~4월) 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생태단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탐방로, 방문자센터 등 다중이용시설(56개소)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처치물품 및 화재진화장비(55개), 자전거, 휠체어 등 방문객 대여물품(60개)을 포함한 총 171개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며 지반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반침하, 시설물 균열 등의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응급구호장비 점검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로 운영하여 탐방객 및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여건 마련을 위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수시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예초기 등 위험기계 운용 시 작업자 대상 사전 안전교육과 안전작업허가제도* 등을 운영하여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활동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안전작업허가제도 : 예초기 작업, 화기, 고소, 중장비, 밀폐, 정전작업 등 위험작업 시 안전보건담당자와 관리감독자의 사전 점검·결재 후 작업 진행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봄철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환경생태단지를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생태단지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08
  •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안전점검 실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은 21일 김영일 국립공원공단탐방안전이사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 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현장에서 우려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를 점검하였고,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철희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은“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관내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22
  •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 다도해해상 공원시설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11월 10일 ~ 11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청산도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송형근이사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 현황을 보고 받고, 완도 청산면에 위치한 범바위 탐방로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한 후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더불어 가을 성수기 탐방객 밀집 우려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홍보 및 준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이태원 사고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대응 및 재발방지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긴급 안전점검으로서 11월 10일 ~ 12월 9일(1달)간 전 국립공원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개선해 나가는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시행함을 재차 강조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철도 소장은 “가을 성수기를 맞이하여 많은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국립공원의 각종 시설을 이용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4

목재이용 검색결과

  • 산림청, 목재수확지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금) 충청북도 보은군 내 국유림 목재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과 인접한 목재수확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지는 올봄 22.8ha를 벌채한 곳이다. 해당 사업지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적용하였다. 사전타당성 조사 후 민·관 합동심의위원회도 개최하여 심의함으로써 재해에 대한 영향을 사전에 예방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 수 있는 벌채부산물 등이 적절하게 정리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홍수 및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에 대해 수시로 점검 및 정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벌채지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집중 호수 시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8

오피니언 검색결과

  • [신년사] 숲으로 행복을 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산림복지 분야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가족 여러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청룡’은 행운과 성공, 번영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처럼 새해에는‘청룡’의 좋은 기운을 받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3년은 일상을 회복하며 다시금 산림복지서비스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 곁으로 다가간 뜻깊은 한 해로 기억됩니다. 지난 한 해 진흥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림복지를 통한 사회문제 대응을 위해 산림치유사업을 활성화하였습니다. 저출산고령화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숲태교 및 난임부부 산림치유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항노화를 위한 노인 건강관리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해 도입한 탄소중립 숲교육도 학교 교과과정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설(9종)하고 수혜인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숲체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의 심신회복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민간 영역에서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도 산림복지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을 연결한 웰니스·레포츠·로컬 여행 콘텐츠 44종을 운영하여 숲여행을 통한 지역활성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복권기금사업도 ‘3년 연속 종합1위’를 달성하는 등 대외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정책 연계 지속가능한 경영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행정학회에서는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한국정책학회에서는 정책품질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진흥원 가족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산림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진흥원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산림복지 정책 이행기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국정목표인‘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2024년도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 숲태교 프로그램, 치매·만성질환 등 노년층 대상 인지 강화 프로그램, 건강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 등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박중독, 재난피해, 청년 우울, 교권 추락 트라우마 등 상실 경험 국민의 심리 회복을 돕고, 산재 근로자의 사회 복귀 촉진을 위한 산림 치유 사업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생태 및 탄소중립 이해증진 숲교육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집중교육 대상(초4~5, 중1~2) 산림생태 숲 교육 프로그램 보급 및 운영을 통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교원 중심의 숲 교육 확산을 위한 ‘숲교육 교사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탄소중립 숲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산림복지 효과성 검증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하여 산림치유 효과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과학적 검증 분석체계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둘째, 산림복지업 육성지원 및 임업·산촌 연계 민간성장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산림복지전문업의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여 창업부터 사업확장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민간 전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산림복지업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현장 밀착형 민간 판로망 개척, 공간 미보유 전문업을 위한 생활권 녹지 연계 지원 확대 등 산림복지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과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임업·산촌·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복합경영 사업 지원 및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상생협의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문제해결 사업, 숲 여행 콘텐츠 확대 운영을 통한 민간 산림복지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생활 속 국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녹색 인프라 조성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이용하는 시설 내 나눔 숲 조성을 지원하고, 보행 약자 등 국민이 누릴 수 있는 산지에 무장애 나눔 길, 나눔 숲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하여‘로드뷰’,‘네비게이션’등 무장애나눔길 이용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 분야의 ESG 기반 경영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산림복지시설 조성, 시설 내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활동 등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민·관 협업을 통한 산불 피해지, 유휴 지역 등 ‘회복의 숲’ 조성을 통해 상생형 ESG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안전 중심의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 등 시설 안전점검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전사적인 재난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재난상황실 구축, 재난피해 복구지원단 구성 등 사전 예방 및 회복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여 운영체계를 내실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공감 및 신뢰 기반의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자율·책임 경영을 확대하겠습니다.  국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한 경영공시 관리체계 고도화, 국민소통 및 참여제도 활성화를 통해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경영자원관리시스템의 안정화, 통합예약사이트 개편 등 디지털을 활용한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 신뢰 기반의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4년에도 우리 진흥원은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산림복지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흥원 임직원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경영평가에서 좋은 성적도 얻었고, 많은 수상의 기쁨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정책 사업화하는 등의 다양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유연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 나간다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라는 우리의 비전은 반드시 달성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첫날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우리의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다시 한번,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 태 헌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9
  • 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산림청 국립수목원, 광릉숲 정원벨트 비밀의 숲 ‘오솔길’ 재개방
    광릉숲 정원벨트 오솔길 입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닫았던 광릉숲 정원벨트길의 오솔길을 3월18일(월)에 재개방한다.    광릉숲 오솔길은 광릉숲 정원벨트 데크로드에서 연결되는 숲길로 2023년 봄에 신규 개설․개방한 구간이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되었다가 올해 안전점검·재정비를 마치고 이번에 봄을 맞아 다시 개방된 것이다.    봉선사 입구에서 데크를 따라 300m 정도 걷다 보면 오솔길 입구와 연결된다. 550여 년의 천연림 속을 지나는 오솔길은 총길이 800m로 적당한 오르내림이 있고, 데크길이 아닌 자연 흙길을 밟을 수 있도록 하여 천연림의 신비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오솔길은 능내교 데크로 연결되어 포천 방향에서도 진입할 수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길지 않은 오솔길이지만 천연림을 감상하고 역사에 깃든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국민 건강의 숲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직원은 앞으로도 광릉숲 보전에 최선을 다하면서, 광릉숲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광릉숲 정원벨트 오솔길 모습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3-18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가숲길 해빙기 안전점검 나선다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국가숲길 8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란 겨울철 얼어 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는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기간을 이르는 말이다.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2022년에 발생한 등산사고는 9,352건이며, 그 중 해빙기에 1,833건이 발생하였다.  해빙기 중점 안전점검 대상은 동결로 인한 노면 파손, 그늘진 곳의 빙판길, 시설물의 파손과 낙엽·토석에 의한 배수로 막힘 등이다. 숲길 위험구간은 즉시 보수 조치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숲길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국가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4-03-15
  • 해빙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7번째)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에서 5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4일 경북 예천군 산사태 복구지에 대해 경북도‧예천군‧국립산림과학원·한국치산기술협회가 함께 해빙기 대비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말까지 전국 산사태취약지역 2만여 개소에 대해 산사태 피해복구‧정비 및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호우를 대비해 제2차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4번째)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에서 1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역인 경북 예천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시 대규모 산사태로 약 108억 원(119개소)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복구비로 183억 원을 투입해 현재 응급복구 및 복구설계를 마친 상태이다. 3월 중 순차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장마 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피해지 중 응급복구만 이루어진 지역을 최우선으로 해 장마 전까지 피해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라며, “2월~4월 해빙기 동안 산사태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추가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중앙 손짓)과 김학동 예천군수(청장 우측 2번째) 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산사태 피해복구현장을 찾아서 복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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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4-03-14
  • 해빙기 대비 임도 안전점검 및 정비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임도에 대해 안전 점검 및 보수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순환경영(심고-가꾸고-수확-다시 심기)을 위한 필수시설로, 최근에는 산림휴양 및 레포츠 활동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산림청에서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임도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709명의 임도관리단 인력과 600여 대 장비를 활용하여 임도 노면과 배수로 및 낙석 피해 우려지를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km와 22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17,178km 중 최근 3년간 신설된 임도, 유지‧관리 사업지, 민가 주변 임도 등을 대상으로 배수시설, 노면과 사면 및 구조물 등을 집중 점검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을 경영하고 보호하기 위한 기반시설로써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될 수 있도록 잘 유지되어야 한다” 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및 보수를 통해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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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5
  •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 휴양·복지시설 점검 강화
    횡성숲체원 제설(2.21)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경북지역 등 대설 여파 및 저온으로 인한 빙판길, 고드름 낙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림휴양시설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 산림치유원 등의 응달지역 빙판길 및 고드름 등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한편, 기온이 상승할 경우 낙석 위험도 높아짐에 따라 숲길, 탐방로 등을 순찰하여 현장관리를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파, 대설 등 급변하는 기상변화에 대응하여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며,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제설(2.22)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고드름 제거(2.23)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3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해빙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각 시‧도, 지방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앙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점검반은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조치 상태 및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사방댐 등 예방사업과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지역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31까지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중앙현장점검반은 각 시‧도와 지방산림청의 점검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5월 15일까지 꼼꼼하게 보완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등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 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하고,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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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오는 6월 준공 앞둔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추진상황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내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준공예정인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국산목재와 산불피해목을 활용해 짓는 시설로, ’25년 발사예정인 농림위성의 지상국 역할을 한다. 농림위성은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극궤도(888㎞) 광학위성으로 산림자원 및 산지변화를 관측한다. 전 지구를 120㎞ 폭으로 관측함에 따라 3일 내 한반도 전역에 대한 관측이 가능하며, 5m급 해상도의 위성 관측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산림재난, 산림건강성 등 27종 활용 기술을 개발중이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내년 농림위성 발사에 맞춰 국가산림위성정보센터 점검 및 위성개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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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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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 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설 명절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일까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남태헌 진흥원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안전 점검은 진흥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산불 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인화물질 제거 ▲소방설비 등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이용객 대피 공간 정비 등이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명절 전까지 조치가 완료되도록 집중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과 같은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기간 비상 근무자를 편성하고, 초기대응 및 신속한 보고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안전일터 조성의 날’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국민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산림복지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6
  • 국립수목원, 안전보건관리 산림청 소속기관 중 가장 우수
    <사진> TBM(안전점검회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수행한 안전보건관리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위험성평가 후 개선사항 등 후속 조치 관리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안전보건 관리 27개의 세부 점검항목 중 26개의 항목에서 ‘양호’를, 산업재해 대응 부분에서만 ‘보통’의 평가를 받아 산림청 소속 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립수목원은 분기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의 안전뿐 아니라 수목원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사진> 밀폐공간 구조 훈련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평소 안전보건 활동의 생활화로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고 산림사업의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국립수목원으로서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점검방침을 정하여 안전보건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1년에 두 번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서 규정하는 의무사항 준수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여부를 점검하여, 안전보건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 사례에 대해서는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건강한 일터 결의대회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1-24
  • 산림청, 대설 피해예방 산림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강원 산간지역·태백시, 경북 산간지역, 경남 산청군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안전확보,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설이 예보된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함께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산림과 임업인 경영시설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0
  • 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예산 확대로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3년말 기준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적으로 462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가에서 관리하는 유아숲체험원은 83개소가 운영중이다.   * 조성·등록 : (’21) 388 → (’22) 426 → (’23) 462개소(국립 83, 공립 362, 사립 17)   매년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과 목재 부식 등 보수, 교체가 시급한 기관 6개소를 선정해 안전정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관리대상을 기존 6개소에서 → 31개로 확대하고 예산 또한 기존 약 3억 원 에서 16억 원으로 확대 투입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숲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연 평균 약 2백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 라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을 즐겁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사고 없는 새해를 위한 안전실천 결의식 개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의식은 2024년을 맞아 안전의식 향상과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여 센터 내 사업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하는 한해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선언문에는 안전수칙 준수와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관과 개인이 각자의 역할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이 담겨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번 결의식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나아가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어떤 업무를 하든 안전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1-04
  • [신년사] 숲으로 행복을 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산림복지 분야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가족 여러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청룡’은 행운과 성공, 번영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처럼 새해에는‘청룡’의 좋은 기운을 받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3년은 일상을 회복하며 다시금 산림복지서비스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 곁으로 다가간 뜻깊은 한 해로 기억됩니다. 지난 한 해 진흥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림복지를 통한 사회문제 대응을 위해 산림치유사업을 활성화하였습니다. 저출산고령화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숲태교 및 난임부부 산림치유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항노화를 위한 노인 건강관리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해 도입한 탄소중립 숲교육도 학교 교과과정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설(9종)하고 수혜인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숲체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의 심신회복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민간 영역에서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도 산림복지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을 연결한 웰니스·레포츠·로컬 여행 콘텐츠 44종을 운영하여 숲여행을 통한 지역활성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복권기금사업도 ‘3년 연속 종합1위’를 달성하는 등 대외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정책 연계 지속가능한 경영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행정학회에서는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한국정책학회에서는 정책품질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진흥원 가족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산림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진흥원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산림복지 정책 이행기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국정목표인‘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2024년도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 숲태교 프로그램, 치매·만성질환 등 노년층 대상 인지 강화 프로그램, 건강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 등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박중독, 재난피해, 청년 우울, 교권 추락 트라우마 등 상실 경험 국민의 심리 회복을 돕고, 산재 근로자의 사회 복귀 촉진을 위한 산림 치유 사업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생태 및 탄소중립 이해증진 숲교육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집중교육 대상(초4~5, 중1~2) 산림생태 숲 교육 프로그램 보급 및 운영을 통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교원 중심의 숲 교육 확산을 위한 ‘숲교육 교사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탄소중립 숲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산림복지 효과성 검증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하여 산림치유 효과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과학적 검증 분석체계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둘째, 산림복지업 육성지원 및 임업·산촌 연계 민간성장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산림복지전문업의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여 창업부터 사업확장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민간 전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산림복지업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현장 밀착형 민간 판로망 개척, 공간 미보유 전문업을 위한 생활권 녹지 연계 지원 확대 등 산림복지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과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임업·산촌·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복합경영 사업 지원 및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상생협의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문제해결 사업, 숲 여행 콘텐츠 확대 운영을 통한 민간 산림복지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생활 속 국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녹색 인프라 조성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이용하는 시설 내 나눔 숲 조성을 지원하고, 보행 약자 등 국민이 누릴 수 있는 산지에 무장애 나눔 길, 나눔 숲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하여‘로드뷰’,‘네비게이션’등 무장애나눔길 이용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 분야의 ESG 기반 경영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산림복지시설 조성, 시설 내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활동 등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민·관 협업을 통한 산불 피해지, 유휴 지역 등 ‘회복의 숲’ 조성을 통해 상생형 ESG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안전 중심의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 등 시설 안전점검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전사적인 재난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재난상황실 구축, 재난피해 복구지원단 구성 등 사전 예방 및 회복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여 운영체계를 내실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공감 및 신뢰 기반의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자율·책임 경영을 확대하겠습니다.  국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한 경영공시 관리체계 고도화, 국민소통 및 참여제도 활성화를 통해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경영자원관리시스템의 안정화, 통합예약사이트 개편 등 디지털을 활용한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 신뢰 기반의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4년에도 우리 진흥원은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산림복지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흥원 임직원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경영평가에서 좋은 성적도 얻었고, 많은 수상의 기쁨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정책 사업화하는 등의 다양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유연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 나간다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이라는 우리의 비전은 반드시 달성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첫날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우리의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다시 한번,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 태 헌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9
  • 산림복지진흥원, 한파·폭설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올겨울 최강 한파에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및 대응체계 확인 등 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안전일터 조성의 날’로 지정해 안전사고 유해·위험요인의 근원적 제거를 위한 시설·장비 점검을 강화했으며, 12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12월 4일)에는 동절기 대비 시설 동파․동해 방지를 위한 점검과 난방․온열 기구 등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마쳤다.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폭설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에 실시한 안전 조치이행 사항들을 재확인하고 폭설 대비 현장 대응 사항들을 재점검하는 등의 이용객 안전사고와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전사적으로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적설 및 결빙 대비 제설 자재 및 응급 장비 확보 ▲보일러 및 옥외 물탱크 배관시설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조치 ▲소화전 작동상태 및 동파 방지 열선 상태 점검 ▲건물 옹벽 및 구조물, 지반 동결 및 동해 방지 ▲경사로 및 미끄럼 위험 구간 안전조치 상태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난로·온열기기 화재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점검 이후에도 기습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지속적인 시설·장비 점검과 더불어 화재 등의 안전사고 대비에도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시는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9
  • 정선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덩굴류 제거 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금년도 덩굴류 제거사업은 풀베기 단계의 조림지 및 임도주변 덩굴류가 혼생되어 있음을 감안하여 친환경 비닐랩 밀봉처리법과 약제처리법을 사용하여 11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약제처리법의 경우 면봉을 화학약제에 침적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 시 호흡기 보호 마스크, 보안경, 보호 장갑 등 안전복장 착용 후 작업을 실시 해야 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림사업장 작업원들의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2
  • 지진 발생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등 현장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7월 29일 19시 07분경)한 지진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전문가를 투입해 신속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지진 진원지 반경 20km 내에서 이루어지며, 땅밀림 우려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6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전북 진안 지덕권 국립산림치유원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북 완주와 전남 담양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도 함께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전라북도,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한지질공학회 등에서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며, 지표 균열, 산사태취약지역 위험요인 등을 집중점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여진 등 혹시라도 있을 산림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며, “점검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후속 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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