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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을 만들고, 가꾸고, 즐기는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산림수도 평창군(심재국 군수)은 2024년도 평창 정원사 양성교육의 개강식을 3월 15일 평창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관내 경관 활용과 주민이 참여하는 정원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평창군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점추진 교육이며, 올해 7기 개강식에는 교육생 30명과 이성모과장(평창군 산림과), 신광순회장(평창군민정원사협회), 임창옥원장(국립한국자생식물원), 이종봉조합장(평창군산림조합), 김태경교수(강릉원주대학교), 안진찬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전체 13주 95시간 일정으로 정원과 문화,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설계의 기초와 실습, 정원을 만들기 위한 현장답사와 시공, 정원관리를 위한 잔디, 토양, 병해충, 조형물, 수형관리, 번식 등 다양한 이론학습과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정원사로 성장하게 된다. 금번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개강식에서교육생들에게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학습하고, 일상에서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당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과 정원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하여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산림 및 정원의 문화확산과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0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한 산림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국가전문자격증) 양성과정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jcan600) , 전화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4-03-15
  • 나무의사 교육기회 확대 위해 양성기관 2곳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서울, 경북 지역에 나무의사 양성기관 2곳을 신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지역은 교육수요에 비해 양성교육기관이 부족하고 경북지역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서울과 경북지역에 각 1개소씩 2개 기관을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이번에 추가지정에 따라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5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에서 확인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나무의사 양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인 수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약칭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민미숙)은 2023년 제2기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11월 25일(토)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이 참석해 수료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 최우수 성적자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류독감(AI),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물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동물의 생태, 밀도, 개체군 동태 등 기초자료에 대한 조사·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현재 국내에서는 야생동물 전문가 부족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은 전국 규모의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준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행하게 됐다.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주간 진행된 인력양성교육은 9.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28시간의 직무교육 및 254시간이 넘는 현장교육을 진행해 36명의 교육생 가운데 24명이 수료했다. 포유류와 조류의 분류, 생태 등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본적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천수만 간척지 농림지역, 지리산 고산지대 산림 및 하천 수변지역 등 다양한 형태의 서식지에서 이뤄진 야생동물 실태조사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야생동물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능력을 배양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수렵 및 유해 야생동물 실태조사 사업 등에 활용돼 우리나라 야생동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프로그램 전반기 7월 중순까지는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이 있었고, 7월 하순부터는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심화과정이 진행됐다. 심화과정에서는 흔적조사 및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한 야생동물 실태조사 기법을 익히기 위해 교육생의 자기주도실습이 야외에서 진행됐고, 일반적 포유류 외에도 박쥐류·설치류 등 소형포유류, 겨울 철새류, 산양·사향노루 등 산악지역 서식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관한 실습도 이뤄졌다. 또 현장교육 전과정에 대한 종합평가도 진행됐다.   강원도 춘천 인근 야산에서 교육생 주도로 진행된 조사에서는 담비,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 다수의 멸종위기종 서식을 확인해 그동안의 교육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줬다. 특히 매우 희귀한 하얀 털색을 가진 담비의 동영상을 교육생이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지역 TV방송국에서 뉴스로 방영되기도 했다.
    • 산림환경
    2023-12-01
  • 나주숲체원, 다문화 통역활동가 ‘무지개숲 재능나눔단’ 발대식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결혼이주 여성을 다문화 통역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한 「무지개숲 재능나눔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어난 나라는 다르지만, 한국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 가정의 여성에게 숲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산림복지 통역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통역활동가들은 중국·베트남·태국·필리핀·네팔 출신으로, 숲체원에서 진행하는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숲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활동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사회에서 차별적 시선을 겪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숲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자기효능감과 심신 활력을 높이길 바란다”라면서 “매년 다문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주민들이 양질의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2일간 전국 산림/기후변화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고자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으로 △기후변화개론, △탄소중립 관련 주요 정책 방향, △산림분야 탄소상쇄제도 이해, △REDD+ 이해 △국제 탄소시장 동향 등 1일 5시간씩 총 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6일(수)까지 80명 이내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미래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교육은 미래 산림부문을 발전시킬 초석을 다듬는 일이며, 미래 산림흡수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8-01
  • 내 삶을 바꾸는 힘, 규제혁신 산림청이 함께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7월 12일 영양 자작나무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평가 처리기간 단축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 기준 완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반환 신청기한 소멸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ㆍ발급 간소화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화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등이 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7-13
  •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나무병원, 수목진단센터,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및 수목진료 분야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수목진료 주요정책 및 추진과제, 도시숲 조성관리 정책 현황, 국공립나무병원·수목진단센터의 역할과 미래, 양성교육 현황 및 발전방향, 수목진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수목진료전문가로서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방안, 청년층의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수목진료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림기술자 양성교육 ‘2023년 제2기 기본교육과정’ 운영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산림기술자 교육 및 훈련을 위한 ‘2023년 제2기 기본교육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했다. 기본교육은 산림기술자로서 갖춰야 하는 소양 교육과 산림기술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것으로, 산림기술자 교육 중 하나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관련 기관·단체 및 사업주 소속 산림기술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화두되고 있는 산림사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35시간 운영했다. 교육 과목은 기술자 윤리와 산림작업 안전 관리, 산림관련 법률, 스마트임업 등 총 13개로 구성됐으며, 교육원 김명환 원장, 조용기·엄태원 교수, 외부강사 등 총 12명이 강의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교육생들은 강의를 통해 산림기술자 존재 가치·역할, 산림 가치 실현, 작업 공정별 올바른 방법, 산림 분야 법률 정책 이해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산림 분야 시공 쪽에서 일하고 있다 밝힌 한 교육생은 “산림사업을 수행하면서 부족했던 분야에 대해 교육받아 큰 도움이 됐으며, 몰랐던 정보를 알게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최근 이슈화되는 산림 분야 관심도에 따라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대면교육을 통해 교육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빠른 피드백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는 산림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오는 6월 12일 제2기 산림경영기능과정과 6월 19일 제1기 녹지조경 전문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접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4-24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적극행정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동시에 3월 30일 영해면 거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더불어 갑질근절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발급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신청・처리 ▲산림사업법인 등록신청시 제출서류 간소화 ▲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확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30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분야 규제혁신과 관련한 개정사항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연중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영림e지’ 어플을 통한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꾸준히 국민들에게 안내하고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에서 개선되어야 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2-15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12.12.(월) 완주군 대아수목원에서 등산객, 산촌주민, 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발굴하고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관리소장은 산림청 2022년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사례 ①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선청·발급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②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③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이 확대되었습니다. ④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이 완화되었습니다. ⑤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가 인하되었습니다. ⑥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 활동을 기록하세요. 이들 사례를 홍보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생활의 불편함을 제거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의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과제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지난 3월 함양 상림공원 및 5월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축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따른 수혜자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1
  • 영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1월 23일 나주역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에서 최근 개선한 다양한 제도개선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거나, 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제한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규제혁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알려드립니다.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일반인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6회 운영하였으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 전단지를 제작·안내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신청·발급이 온라인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제한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특히,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중 기존의 산림교육 관련 실적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한 것을 산림교육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완화하여 신규사업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기회균등을 실현했다.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교육원에서는 규제혁신 사례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달라진 제도를 알려주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1-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지난 11월 11일 경남안전체험박람회 산불관련 홍보와 동시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 및 국민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에서 개선되어야 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17
  • 산림기술법상 민원서류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청의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구축(’22.5월)으로 산림기술법상의 각종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신청․발급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업체 등록을 위해 소관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만 신청 가능했다. 이 밖에도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나무의사 등 자격취득 위한 양성교육 시 비대면 교육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어플 개발․운영이 있다. 박 소장은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온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1-03
  • 무주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체감도 향상 위한 국민소통 펼쳐!!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0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관내 산림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성하여,산림청 적극행정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는 국민 정책소통을 운영했다.   산림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① 칡덩굴 조사료화, ② 임내운반장비개발, ③ 스마트영림일지 임업E지, ④ 청량산경영관리(협업)가 있고,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①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신청·발급,② 나무의사 양성교육에 비대면방식 도입, ③ 산림교육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④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⑤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가 등이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적극행정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관련업무의 홍보를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실시할 것”라고 말하며, 직원들에게는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업무 추진 시 산림현장과국민의 입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문제의 해답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02
  • 홍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산림청 규제개혁으로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 활동 기록 등 개선사항과 함께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으로 국민들에게 산림청 활동사항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청렴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갑질근절 사례 등을 알렸다. 김인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청렴․갑질근절을 철저히 실행하여 국민에게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2
  • 평창군 제1기 평창 정원사(심화반) 양성과정 시작
    평창군은 지난해와 올해 운영한 평창정원사 양성교육과정(1기 ~ 4기)을 수료한 80명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평창정원사 심화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녹색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정원조성으로 군민 주도의 녹화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도내 시군 중 첫번째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을 추진하였다.  그간의 교육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심화반 과정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주간 대화면 대화도서관 및 관내 주요 공원 등에서 생활 속에서 직접 이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심화반 양성교육을 통해서 평창 정원사는 공공정원과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평창군의 특색 있는 경관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성을 갖춘 정원사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원을 만들고, 가꾸고, 즐기는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산림수도 평창군(심재국 군수)은 2024년도 평창 정원사 양성교육의 개강식을 3월 15일 평창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관내 경관 활용과 주민이 참여하는 정원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평창군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점추진 교육이며, 올해 7기 개강식에는 교육생 30명과 이성모과장(평창군 산림과), 신광순회장(평창군민정원사협회), 임창옥원장(국립한국자생식물원), 이종봉조합장(평창군산림조합), 김태경교수(강릉원주대학교), 안진찬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전체 13주 95시간 일정으로 정원과 문화,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설계의 기초와 실습, 정원을 만들기 위한 현장답사와 시공, 정원관리를 위한 잔디, 토양, 병해충, 조형물, 수형관리, 번식 등 다양한 이론학습과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정원사로 성장하게 된다. 금번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개강식에서교육생들에게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학습하고, 일상에서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당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과 정원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하여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산림 및 정원의 문화확산과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0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한 산림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국가전문자격증) 양성과정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jcan600) , 전화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4-03-15
  • 나무의사 교육기회 확대 위해 양성기관 2곳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서울, 경북 지역에 나무의사 양성기관 2곳을 신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지역은 교육수요에 비해 양성교육기관이 부족하고 경북지역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서울과 경북지역에 각 1개소씩 2개 기관을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이번에 추가지정에 따라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5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에서 확인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나무의사 양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인 수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나주숲체원, 다문화 통역활동가 ‘무지개숲 재능나눔단’ 발대식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결혼이주 여성을 다문화 통역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한 「무지개숲 재능나눔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어난 나라는 다르지만, 한국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 가정의 여성에게 숲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산림복지 통역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통역활동가들은 중국·베트남·태국·필리핀·네팔 출신으로, 숲체원에서 진행하는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숲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활동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사회에서 차별적 시선을 겪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숲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자기효능감과 심신 활력을 높이길 바란다”라면서 “매년 다문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주민들이 양질의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2일간 전국 산림/기후변화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고자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으로 △기후변화개론, △탄소중립 관련 주요 정책 방향, △산림분야 탄소상쇄제도 이해, △REDD+ 이해 △국제 탄소시장 동향 등 1일 5시간씩 총 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6일(수)까지 80명 이내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미래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교육은 미래 산림부문을 발전시킬 초석을 다듬는 일이며, 미래 산림흡수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8-01
  • 내 삶을 바꾸는 힘, 규제혁신 산림청이 함께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7월 12일 영양 자작나무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평가 처리기간 단축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 기준 완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반환 신청기한 소멸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ㆍ발급 간소화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화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등이 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7-13
  •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나무병원, 수목진단센터,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및 수목진료 분야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수목진료 주요정책 및 추진과제, 도시숲 조성관리 정책 현황, 국공립나무병원·수목진단센터의 역할과 미래, 양성교육 현황 및 발전방향, 수목진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수목진료전문가로서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방안, 청년층의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수목진료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림기술자 양성교육 ‘2023년 제2기 기본교육과정’ 운영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산림기술자 교육 및 훈련을 위한 ‘2023년 제2기 기본교육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했다. 기본교육은 산림기술자로서 갖춰야 하는 소양 교육과 산림기술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것으로, 산림기술자 교육 중 하나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관련 기관·단체 및 사업주 소속 산림기술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화두되고 있는 산림사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35시간 운영했다. 교육 과목은 기술자 윤리와 산림작업 안전 관리, 산림관련 법률, 스마트임업 등 총 13개로 구성됐으며, 교육원 김명환 원장, 조용기·엄태원 교수, 외부강사 등 총 12명이 강의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교육생들은 강의를 통해 산림기술자 존재 가치·역할, 산림 가치 실현, 작업 공정별 올바른 방법, 산림 분야 법률 정책 이해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산림 분야 시공 쪽에서 일하고 있다 밝힌 한 교육생은 “산림사업을 수행하면서 부족했던 분야에 대해 교육받아 큰 도움이 됐으며, 몰랐던 정보를 알게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최근 이슈화되는 산림 분야 관심도에 따라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대면교육을 통해 교육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빠른 피드백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는 산림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오는 6월 12일 제2기 산림경영기능과정과 6월 19일 제1기 녹지조경 전문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접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4-24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적극행정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동시에 3월 30일 영해면 거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더불어 갑질근절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발급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신청・처리 ▲산림사업법인 등록신청시 제출서류 간소화 ▲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확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30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분야 규제혁신과 관련한 개정사항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연중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영림e지’ 어플을 통한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꾸준히 국민들에게 안내하고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에서 개선되어야 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2-15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12.12.(월) 완주군 대아수목원에서 등산객, 산촌주민, 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발굴하고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관리소장은 산림청 2022년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사례 ①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선청·발급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②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③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이 확대되었습니다. ④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이 완화되었습니다. ⑤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가 인하되었습니다. ⑥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 활동을 기록하세요. 이들 사례를 홍보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생활의 불편함을 제거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의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과제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지난 3월 함양 상림공원 및 5월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축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따른 수혜자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1
  • 영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1월 23일 나주역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에서 최근 개선한 다양한 제도개선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거나, 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제한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규제혁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알려드립니다.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일반인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6회 운영하였으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 전단지를 제작·안내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신청·발급이 온라인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제한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특히,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중 기존의 산림교육 관련 실적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한 것을 산림교육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완화하여 신규사업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기회균등을 실현했다.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교육원에서는 규제혁신 사례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달라진 제도를 알려주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1-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지난 11월 11일 경남안전체험박람회 산불관련 홍보와 동시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 및 국민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에서 개선되어야 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17
  • 산림기술법상 민원서류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청의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구축(’22.5월)으로 산림기술법상의 각종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신청․발급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업체 등록을 위해 소관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만 신청 가능했다. 이 밖에도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나무의사 등 자격취득 위한 양성교육 시 비대면 교육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어플 개발․운영이 있다. 박 소장은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온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1-03
  • 무주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체감도 향상 위한 국민소통 펼쳐!!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0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관내 산림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성하여,산림청 적극행정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는 국민 정책소통을 운영했다.   산림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① 칡덩굴 조사료화, ② 임내운반장비개발, ③ 스마트영림일지 임업E지, ④ 청량산경영관리(협업)가 있고,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①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신청·발급,② 나무의사 양성교육에 비대면방식 도입, ③ 산림교육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④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⑤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가 등이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적극행정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관련업무의 홍보를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실시할 것”라고 말하며, 직원들에게는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업무 추진 시 산림현장과국민의 입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문제의 해답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02
  • 홍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산림청 규제개혁으로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 활동 기록 등 개선사항과 함께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으로 국민들에게 산림청 활동사항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청렴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갑질근절 사례 등을 알렸다. 김인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청렴․갑질근절을 철저히 실행하여 국민에게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2
  • 평창군 제1기 평창 정원사(심화반) 양성과정 시작
    평창군은 지난해와 올해 운영한 평창정원사 양성교육과정(1기 ~ 4기)을 수료한 80명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평창정원사 심화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녹색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정원조성으로 군민 주도의 녹화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도내 시군 중 첫번째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을 추진하였다.  그간의 교육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심화반 과정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주간 대화면 대화도서관 및 관내 주요 공원 등에서 생활 속에서 직접 이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심화반 양성교육을 통해서 평창 정원사는 공공정원과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평창군의 특색 있는 경관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성을 갖춘 정원사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장흥군, 2022년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본격 시작
    장흥군은 오는 12일 목선반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목선반, 생활목공 주말반을 운영해 주말 교육을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6월말까지 목선반 주말반,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우드카빙 등 4과목 50여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중급, 서각 중급 등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6년동안 44과정을 운영해 43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여러 공모전에 수상하는 성과도 보였다. 또 2020년부터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3·2급 과정교육도 운영하여 42명이 3·2급 자격증을 획득하였고 직업과 연계하여 목공관련 교육을 운영, 지도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가 결성되었고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말렛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군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좋은 목공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로 전화문의(061-863-8430)하면 된다.
    • 목재이용
    2022-03-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나무의사 교육기회 확대 위해 양성기관 2곳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서울, 경북 지역에 나무의사 양성기관 2곳을 신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지역은 교육수요에 비해 양성교육기관이 부족하고 경북지역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서울과 경북지역에 각 1개소씩 2개 기관을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이번에 추가지정에 따라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5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에서 확인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나무의사 양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인 수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2일간 전국 산림/기후변화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고자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으로 △기후변화개론, △탄소중립 관련 주요 정책 방향, △산림분야 탄소상쇄제도 이해, △REDD+ 이해 △국제 탄소시장 동향 등 1일 5시간씩 총 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6일(수)까지 80명 이내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미래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교육은 미래 산림부문을 발전시킬 초석을 다듬는 일이며, 미래 산림흡수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8-01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림기술자 양성교육 ‘2023년 제2기 기본교육과정’ 운영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산림기술자 교육 및 훈련을 위한 ‘2023년 제2기 기본교육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했다. 기본교육은 산림기술자로서 갖춰야 하는 소양 교육과 산림기술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것으로, 산림기술자 교육 중 하나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관련 기관·단체 및 사업주 소속 산림기술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화두되고 있는 산림사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35시간 운영했다. 교육 과목은 기술자 윤리와 산림작업 안전 관리, 산림관련 법률, 스마트임업 등 총 13개로 구성됐으며, 교육원 김명환 원장, 조용기·엄태원 교수, 외부강사 등 총 12명이 강의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교육생들은 강의를 통해 산림기술자 존재 가치·역할, 산림 가치 실현, 작업 공정별 올바른 방법, 산림 분야 법률 정책 이해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산림 분야 시공 쪽에서 일하고 있다 밝힌 한 교육생은 “산림사업을 수행하면서 부족했던 분야에 대해 교육받아 큰 도움이 됐으며, 몰랐던 정보를 알게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최근 이슈화되는 산림 분야 관심도에 따라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대면교육을 통해 교육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빠른 피드백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는 산림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오는 6월 12일 제2기 산림경영기능과정과 6월 19일 제1기 녹지조경 전문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접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4-24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적극행정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동시에 3월 30일 영해면 거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더불어 갑질근절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발급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신청・처리 ▲산림사업법인 등록신청시 제출서류 간소화 ▲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확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30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분야 규제혁신과 관련한 개정사항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연중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영림e지’ 어플을 통한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꾸준히 국민들에게 안내하고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에서 개선되어야 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2-15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12.12.(월) 완주군 대아수목원에서 등산객, 산촌주민, 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발굴하고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관리소장은 산림청 2022년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사례 ①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선청·발급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②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③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이 확대되었습니다. ④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이 완화되었습니다. ⑤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가 인하되었습니다. ⑥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 활동을 기록하세요. 이들 사례를 홍보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생활의 불편함을 제거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의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과제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지난 3월 함양 상림공원 및 5월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축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따른 수혜자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1
  • 영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1월 23일 나주역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에서 최근 개선한 다양한 제도개선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거나, 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제한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규제혁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알려드립니다.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일반인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6회 운영하였으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 전단지를 제작·안내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신청·발급이 온라인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제한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특히,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중 기존의 산림교육 관련 실적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한 것을 산림교육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완화하여 신규사업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기회균등을 실현했다.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교육원에서는 규제혁신 사례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달라진 제도를 알려주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1-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지난 11월 11일 경남안전체험박람회 산불관련 홍보와 동시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 및 국민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에서 개선되어야 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17
  • 산림기술법상 민원서류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청의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구축(’22.5월)으로 산림기술법상의 각종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신청․발급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업체 등록을 위해 소관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만 신청 가능했다. 이 밖에도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나무의사 등 자격취득 위한 양성교육 시 비대면 교육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어플 개발․운영이 있다. 박 소장은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온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1-03
  • 홍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산림청 규제개혁으로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 활동 기록 등 개선사항과 함께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으로 국민들에게 산림청 활동사항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청렴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갑질근절 사례 등을 알렸다. 김인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청렴․갑질근절을 철저히 실행하여 국민에게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2
  • 목재문화진흥회,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실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2월 21일(월)∼22일(화),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체험지도사 2급 과정을 운영하였다. 본 교육과정은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을 보유한 13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임업진흥원 일자리발전소의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으로 무주지역의 그루매니저에 대한 위탁교육의 형태로 개최되었다. 목공체험지도사는 일선 목재문화 체험 현장에서 활동할 목공체험강사로서,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국산목재 사용이 중요한 시기에 즐거운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체험객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받았다.  산림청 소속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는 목공체험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과 함께 매년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상반기 1급 과정은 3월 11일~13일(서울), 4월 8일~10일(거창)에 개설될 예정이며, 지역교육원과 교육 일정 등의 자세한 정보는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2-25
  • [기고]산림환경 복지국가 건설을 선도하는 모범적 언론사
      산림환경신문 창간 20주년을 한국 임우회원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산림환경신문은 김헌중 이사장님의 선각자적 개척정신과 산림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선진의식에 의하여 창간되었습니다.  그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끝에 오늘의 위상을 확립함으로써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촌의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로 초래되고 있는 급속한 산림환경 파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킴이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산림환경신문은 숲과 자연환경이 우리 국민과 인류에게 제공하는 산림생태계의 환경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산림청과 각급 산하기관은 물론 임업 관련 단체와 산림환경 NGO 등의 정책추진 상황과 활동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감시하는 역할로 그 활동 범위를 확대하셨습니다.   특히, (사)산림환경포럼을 통하여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제정하여 매년 각계각층의 산림환경 분야에 공헌한 선각자·공로자를 찾아내어 표창함으로써 산림환경 분야 발전에 많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선도해온 지대한 공로는 칭송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귀 신문사는 ‘2050 탄소중립 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목조건축문화의 발전과 활용 증대가 탄소중립을 촉진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 한옥기술인협회 직업전문학교를 설립하여 국가전문자격 목구조기술자 양성교육을 통한 숙련공 양성과 함께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한국산림보완관연맹을 통한 산림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등 선진 산림환경 복지국가 건설을 선도하는 모범적 언론사로 발전하고 있음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산림환경신문이 대한민국 산림환경 발전에 크게 공헌하실 것을 확신하면서 산림환경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한국임우회 회장 전진표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02-17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자원봉사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형 자생식물증식장을 관리해 줄 자원봉사자(개인 or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신청자(개인 또는 단체)는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일원에 조성된 해안형 자생식물증식장에서 실내활동(식물 물주기, 분갈이, 수조관 청소 등) 및 실외활동(잡초제거,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해안형 자생식물증식장 자원봉사는 국립공원자원봉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개별적으로 신청 가능하며 한해 총 70시간 이상 활동과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10시간 이상 이수한 봉사자에게는 자원활동가 인증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해안형 자생식물증식장 자원봉사를 통해 자연자원 보전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보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21
  • 2021년 7월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과정 교육 안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제재목 및 집성재 규격·품질검사가 가능한 전문인력인 목재등급평가사 양성을 위한 교육 접수를 6월 28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목재등급평가사’는 목재제품(제재목 및 집성재)의 규격·품질검사 또는 등급구분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목재이용법」에 따라 양성교육 이수 후 자격기준을 충족하여 지방산림청에 등록하면 활동 할 수 있다. 본 교육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본격 시행으로 인한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7월 12일(월)부터 22일(목)까지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확산방지 및 교육생의 접근 편의를 위해 온라인(3일)과 오프라인(2일)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교육은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를 위한 기본소양교육, 제재목 및 집성재 규격과 품질기준, 원목 규격과 품질기준 등 검사를 위한 이론학습과 실무를 위한 현장실습 및 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 접수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우측상단 교육신청 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을 통해 소비자보호 및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6-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정원을 만들고, 가꾸고, 즐기는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산림수도 평창군(심재국 군수)은 2024년도 평창 정원사 양성교육의 개강식을 3월 15일 평창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관내 경관 활용과 주민이 참여하는 정원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평창군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점추진 교육이며, 올해 7기 개강식에는 교육생 30명과 이성모과장(평창군 산림과), 신광순회장(평창군민정원사협회), 임창옥원장(국립한국자생식물원), 이종봉조합장(평창군산림조합), 김태경교수(강릉원주대학교), 안진찬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전체 13주 95시간 일정으로 정원과 문화,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설계의 기초와 실습, 정원을 만들기 위한 현장답사와 시공, 정원관리를 위한 잔디, 토양, 병해충, 조형물, 수형관리, 번식 등 다양한 이론학습과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정원사로 성장하게 된다. 금번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개강식에서교육생들에게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학습하고, 일상에서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당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과 정원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하여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산림 및 정원의 문화확산과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0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한 산림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국가전문자격증) 양성과정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jcan600) , 전화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4-03-15
  • 나주숲체원, 다문화 통역활동가 ‘무지개숲 재능나눔단’ 발대식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결혼이주 여성을 다문화 통역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한 「무지개숲 재능나눔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어난 나라는 다르지만, 한국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 가정의 여성에게 숲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산림복지 통역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통역활동가들은 중국·베트남·태국·필리핀·네팔 출신으로, 숲체원에서 진행하는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숲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활동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사회에서 차별적 시선을 겪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숲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자기효능감과 심신 활력을 높이길 바란다”라면서 “매년 다문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주민들이 양질의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무주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체감도 향상 위한 국민소통 펼쳐!!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0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관내 산림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성하여,산림청 적극행정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는 국민 정책소통을 운영했다.   산림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① 칡덩굴 조사료화, ② 임내운반장비개발, ③ 스마트영림일지 임업E지, ④ 청량산경영관리(협업)가 있고,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①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신청·발급,② 나무의사 양성교육에 비대면방식 도입, ③ 산림교육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④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⑤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가 등이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적극행정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관련업무의 홍보를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실시할 것”라고 말하며, 직원들에게는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업무 추진 시 산림현장과국민의 입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문제의 해답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02
  • 2022년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올해 11월 29일부터 접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년도 제10회 산림치유지도사 시험 계획을 20일(금) 공고 했다.    *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란 동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자격기준의 충족과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가 응시하는 필기시험을 의미함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여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22년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21.11.29(월)부터 ’21.12.9(목)까지 접수 기간에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http://license.fowi.or.kr)을 통해 접수하여야 한다  산림치유지도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원서 접수마감일 이내에 양성기관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1급 산림치유지도사 9개 기관, 2급 산림치유지도사 13개 기관에서 양성교육을 실시)    * 1급 산림치유지도사 응시자는 양성기관에서 130시간, 2급 산림치유지도사 응시자는 158시간의 관련 교과목을 양성기관에서 이수하여야 함    산림치유지도사 1급과 2급 평가시험이 같은 날 실시되어 중복응시는 불가능하며, 각 급수 모두 4개 분야 각각 100점 만점으로 하여 분야당 40점 이상, 전 분야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한다. 이번 평가시험에 합격하여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숲과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의 안내자이자 산림시설 방문객들의 심리방역과 건강도우미로서 활동할 수 있다.     * 현재까지 총 1,939명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1급 354명, 2급 1,585명) 세부사항은 붙임의 공고 내용 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http://license.fowi.or.kr)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42-719-4167/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기획팀)에게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시험장소 공고 및 합격자 발표 일자는 평가시험 접수 기간에 안내할 계획이다.        * 올해 제9회 시험(2021년도)은 대전 문정중학교에서 실시(’21.2.6)  한편, 산림청은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시행 10회째를 맞아 산림치유지도사 응시를 위한 자격기준의 확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 소지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의 충격에서 벗어나 숲과 함께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응시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0
  •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숲치유로... 지원 확대 방안 논의
    호흡명산(깊은산속옹달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8일(수)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코로나 우울 극복 숲치유 심리지원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작년 하반기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코로나19 대응인력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었던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였다.    ’20년 코로나19 대응 숲치유 프로그램 시범 운영결과 약 2,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의 정서안정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참여자 2,469명 중 응답자 415명, (참여 전) 66.97점 → (참여 후) 71.27점 해먹명상(국립산림치유원)   또한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7월 현재까지 코로나19 고충 대응인력을 포함하여 휴교학생 등 약 10,000명에게 숲치유를 지원하였으며, 걷기명상(국립산림치유원)   앞으로도 숲치유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전국 산림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치유인력 양성교육, 시설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국가적 숲치유 심리지원체계 구축 및 국민마음 숲치유 안내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현재 15개 국립산림치유시설에서 코로나19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숲치유를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숲치유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주소 : http://www.fowi.or.kr   숲명상(국립산림치유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9
  • 국립등산학교,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맞추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20년 6월 산림레포츠지도사 육성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설했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1·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와 같은 체육지도자 자격(건강운동관리사 제외)을 보유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10일간 교육(총 75시간)을 이수하면 발급된다. 교육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스포츠지도자 중 자격종목(승마, 근대5종, 사이클, 자전거, 트라이애슬론 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되는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3개 종목이다. 만약 산림레포츠지도사 암벽등반 분야 자격을 원할 경우 스포츠지도자 산악, 등산 종목을 보유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산악마라톤의 경우 육상, 근대5종,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산악승마의 경우 승마, 근대5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숙박, 식비, 실습시설이용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은 제외된 금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 전화(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1-07-12
  •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교재 개정본 발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치유지도사 등급별(1급·2급) 양성교재 2종의 개정본을 지난 30일 발간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이러한 숲의 건강증진 혜택을 치유의 숲과 같은 산림치유 일선에서 국민에게 전달하는 전문인력이다.      * 산림치유 : 경관과 향기 및 피톤치드 등 숲의 다양한 자연요소를 치유인자로 활용하여 인체 면역력과 심신건강의 증진을 도모하는 활동 2011년 관련 자격 제도가 법제화된 이후 현재(’21.2월 기준)까지 산림치유지도사는 총 1,770명(1급 316, 2급 1,454)이 양성되었다. 매년 약 700명이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2,500명 정도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등급별 양성교재는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양성교육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2014년도에 최초 발간되었다.      *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 총 22개소(1급 9. 2급 13) 이번 양성교재 개정본은 그동안 산림치유 분야의 발전에 따른 다양한 사례 및 동향을 양성교육 내용에 담기 위해 제작되었다.  최초 양성교재 집필진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개정 작업을 주도하였다. 따라서, 이번 개정본은 기존 양성교재의 중심 내용과 일관성을 유지한 가운데 발전 현황을 반영하게 되었다.  ‘산림치유지도사 등급별 양성교재’는 비매품이며, 산림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치유지도사 → 산림치유지도사 자료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개정본이 앞으로 산림치유지도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약칭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민미숙)은 2023년 제2기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11월 25일(토)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이 참석해 수료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 최우수 성적자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류독감(AI),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물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동물의 생태, 밀도, 개체군 동태 등 기초자료에 대한 조사·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현재 국내에서는 야생동물 전문가 부족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은 전국 규모의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준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행하게 됐다.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주간 진행된 인력양성교육은 9.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28시간의 직무교육 및 254시간이 넘는 현장교육을 진행해 36명의 교육생 가운데 24명이 수료했다. 포유류와 조류의 분류, 생태 등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본적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천수만 간척지 농림지역, 지리산 고산지대 산림 및 하천 수변지역 등 다양한 형태의 서식지에서 이뤄진 야생동물 실태조사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야생동물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능력을 배양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수렵 및 유해 야생동물 실태조사 사업 등에 활용돼 우리나라 야생동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프로그램 전반기 7월 중순까지는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이 있었고, 7월 하순부터는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심화과정이 진행됐다. 심화과정에서는 흔적조사 및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한 야생동물 실태조사 기법을 익히기 위해 교육생의 자기주도실습이 야외에서 진행됐고, 일반적 포유류 외에도 박쥐류·설치류 등 소형포유류, 겨울 철새류, 산양·사향노루 등 산악지역 서식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관한 실습도 이뤄졌다. 또 현장교육 전과정에 대한 종합평가도 진행됐다.   강원도 춘천 인근 야산에서 교육생 주도로 진행된 조사에서는 담비,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 다수의 멸종위기종 서식을 확인해 그동안의 교육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줬다. 특히 매우 희귀한 하얀 털색을 가진 담비의 동영상을 교육생이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지역 TV방송국에서 뉴스로 방영되기도 했다.
    • 산림환경
    2023-12-01
  •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나무병원, 수목진단센터,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및 수목진료 분야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수목진료 주요정책 및 추진과제, 도시숲 조성관리 정책 현황, 국공립나무병원·수목진단센터의 역할과 미래, 양성교육 현황 및 발전방향, 수목진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수목진료전문가로서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방안, 청년층의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수목진료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평창군 제1기 평창 정원사(심화반) 양성과정 시작
    평창군은 지난해와 올해 운영한 평창정원사 양성교육과정(1기 ~ 4기)을 수료한 80명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평창정원사 심화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녹색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 정원조성으로 군민 주도의 녹화운동 및 녹색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도내 시군 중 첫번째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을 추진하였다.  그간의 교육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심화반 과정은 이달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주간 대화면 대화도서관 및 관내 주요 공원 등에서 생활 속에서 직접 이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심화반 양성교육을 통해서 평창 정원사는 공공정원과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평창군의 특색 있는 경관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성을 갖춘 정원사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산림레포츠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레포츠지도사’ 교육생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와 산림교육원은 4월 18(월)부터 4월 29일(금)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제1기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위해 3월 10일(목)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20년 6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상에서 산림레포츠지도사 육성에 대한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제정했다. 교육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스포츠지도자 중 산림레포츠 자격종목(산악승마, 산악자전거, 행·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로프체험시설 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과정은 위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약 2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종평가를 통과한 자에 한하여 발급한다. 교육신청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 누리집(fotilms.forest.go.kr)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 및 산림교육원(031-570-7441)으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3-03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자원봉사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형 자생식물증식장을 관리해 줄 자원봉사자(개인 or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신청자(개인 또는 단체)는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일원에 조성된 해안형 자생식물증식장에서 실내활동(식물 물주기, 분갈이, 수조관 청소 등) 및 실외활동(잡초제거,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해안형 자생식물증식장 자원봉사는 국립공원자원봉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개별적으로 신청 가능하며 한해 총 70시간 이상 활동과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10시간 이상 이수한 봉사자에게는 자원활동가 인증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해안형 자생식물증식장 자원봉사를 통해 자연자원 보전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보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0-21
  • 국립등산학교,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맞추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20년 6월 산림레포츠지도사 육성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설했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1·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와 같은 체육지도자 자격(건강운동관리사 제외)을 보유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10일간 교육(총 75시간)을 이수하면 발급된다. 교육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스포츠지도자 중 자격종목(승마, 근대5종, 사이클, 자전거, 트라이애슬론 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되는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3개 종목이다. 만약 산림레포츠지도사 암벽등반 분야 자격을 원할 경우 스포츠지도자 산악, 등산 종목을 보유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산악마라톤의 경우 육상, 근대5종,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산악승마의 경우 승마, 근대5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숙박, 식비, 실습시설이용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은 제외된 금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 전화(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1-07-12
  • 담양군, 제2회 예쁜정원 콘테스트 개최
    제1회 예쁜정원콘테스트 수상작(명지원)     담양군이 지역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는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 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단체와 시설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정원을 발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의 관광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제1회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달빛정원, 명지원의 경우 산림청장이 후원하는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으며 정원문화를 일상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개인정원, 근린정원 2개 부문 중 선택해 오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담은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3개소 등 총 5개소를 선정하며 군수표창 및 현판을 수여한다.    한편, 담양군은 자연을 품은 생태정원도시의 군정방침에 따라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운영,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추진, 정원전문가양성교육 실시 등 다양한 정원기반 조성 및 콘텐츠 개발 등의 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임홍준 산림정원과장은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의 발굴을 시작으로 담양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조성해 문화, 예술, 먹거리와 연계한 정원생태관광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5

목재이용 검색결과

  • 한옥기술인, 문화재기능인 단체 한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사)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와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사장 홍경선)가 한옥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단체는 23일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옥기술인협회 회의실에서 한옥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 김가영이사장, 홍성종이사, 김제현기술이사,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홍경선이사장, 한진석수석부이사장, 김영성대목장, 양태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홍경선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재의 기술과 신한옥기술이 공유되고 발전함으로 목조문화 활성화를 이룰 수 있기 소원하며 상호협력함으로써 상생발전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각 국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정책을 추진하면서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의 실현을 위해 정부 모든 부처가 탄소절감에 대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목재이용으로 탄소를 저장하고 탄소를 감축하는 목조문화 활성화를 이룸으로 한옥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의 기술인들이 한옥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한옥기술 자격검정을 통하여 한옥기능자, 한옥기술자, 도편수 등의 자격을 취득하고 국토부 건설기술인 양성교육으로 건축공사 현장관리인 자격을 취득 함으로 기술인 개인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한옥건축 기술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이며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김영성 대목장은 “양 단체가 공동으로 한옥기술 교육을 추진하여 한옥전문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 밝히고 한진석 수석부이사장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등으로 기술인의 사기진작 및 기술숙련으로 한옥산업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사)한옥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 가능한 목재이용이 필수요건이 되어 국산목재를 사용하는 한옥건축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한옥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였다.” 며 “양 단체가 협력하여 전통한옥 및 신한옥 모두의 장점만을 가진 "생활한옥"이 창조되고 있다며 한옥산업 활성화에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5-11
  • 장흥군, 2022년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본격 시작
    장흥군은 오는 12일 목선반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목선반, 생활목공 주말반을 운영해 주말 교육을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6월말까지 목선반 주말반,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우드카빙 등 4과목 50여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중급, 서각 중급 등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6년동안 44과정을 운영해 43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여러 공모전에 수상하는 성과도 보였다. 또 2020년부터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3·2급 과정교육도 운영하여 42명이 3·2급 자격증을 획득하였고 직업과 연계하여 목공관련 교육을 운영, 지도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가 결성되었고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말렛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군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좋은 목공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로 전화문의(061-863-8430)하면 된다.
    • 목재이용
    2022-03-10
  • 목재문화진흥회,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실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2월 21일(월)∼22일(화),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체험지도사 2급 과정을 운영하였다. 본 교육과정은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을 보유한 13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임업진흥원 일자리발전소의 그루경영체 지원사업으로 무주지역의 그루매니저에 대한 위탁교육의 형태로 개최되었다. 목공체험지도사는 일선 목재문화 체험 현장에서 활동할 목공체험강사로서,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국산목재 사용이 중요한 시기에 즐거운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체험객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받았다.  산림청 소속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는 목공체험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과 함께 매년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상반기 1급 과정은 3월 11일~13일(서울), 4월 8일~10일(거창)에 개설될 예정이며, 지역교육원과 교육 일정 등의 자세한 정보는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2-25
  • 한옥기술인협회,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
      산림청은 지난 11월 15일 전북 임실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옥기술인협회(이사장 김가영)를 호남지역에서는 유일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목재교육”이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ㆍ학습함으로써 목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는 교육을 말하며,   “목재교육전문가”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0조의5에 의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목재교육 전문과정을 이수한 사람으로 목재교육전문가 국가전문자격증(산림청장 발행)을 교부받은 사람이다.     배출된 목재교육전문가는 학교(유치원,초중고), 목재문화체험장, 목재 체험, 교육 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에는 필수 고용인원이며 목재의 탄소 저장 능력 등 목재에 대한 정보 및 목공 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김가영 한옥기술인협회 이사장은 “그동안 한옥과 목조건축관련 교육기관으로 전국에 명성을 얻은 만큼 목재교육전문가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교육은 내년 2월 5일 시작되는 주말과정(금, 토)과 4월에 시작되는 평일과정(월-금)으로 과정별 수업일수는 30일간(176시간) 실시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양성과정의 수강료는 200만원이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교육전문가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1-12-2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나아갈 길, 산림분야 규제혁신!
        정부와 국민이 함께 나아갈 길, 산림분야 규제혁신!   (정읍국유림관리소장 최종원)   21세기 세상은 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정부는그 속도에 따라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흐름을 쫓지 못하면 도태되기 쉽다. 따라서변화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혁신’이다. 조직에게‘혁신’이란 뭘까?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아이디어의 원천이 조직 내·외부 상관없이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그것을 개발해 실용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산림청 또한 산림정책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의 산림발전을 위해 수립했던 정책들이 지금은 오히려 산림의효율적인 개발·활용과 국민들의 다양한 산림서비스 이용을 막고있는 상황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일환으로 산림청은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일선공무원들로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규제를 파악·발굴하고 있으며,외부적으로는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어떠한 방식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로 많은 규제들이 개편되고 있다. 산림청의 대표적인 규제혁신으로 ▲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등이 추진되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변화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정책과 현실이 어긋나고 이로 인해발생한 불균형은 행정의 비효율성을 유발함과 동시에 국민의 편의성을 저하시킨다.혁신은 정책과 현실이 올려져 있는 수평저울이 한쪽으로 과도하게 기울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균형이 잘 맞는 사회는 정부와 국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며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정부라고 말할 수 있다. 저울은 수시로 기울어진다. 따라서 정부와 국민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균형을 찾아 ‘혁신’해야한다. 
    • 오피니언
    2022-12-13
  • [기고]산림환경 복지국가 건설을 선도하는 모범적 언론사
      산림환경신문 창간 20주년을 한국 임우회원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산림환경신문은 김헌중 이사장님의 선각자적 개척정신과 산림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선진의식에 의하여 창간되었습니다.  그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끝에 오늘의 위상을 확립함으로써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촌의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로 초래되고 있는 급속한 산림환경 파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킴이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산림환경신문은 숲과 자연환경이 우리 국민과 인류에게 제공하는 산림생태계의 환경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산림청과 각급 산하기관은 물론 임업 관련 단체와 산림환경 NGO 등의 정책추진 상황과 활동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감시하는 역할로 그 활동 범위를 확대하셨습니다.   특히, (사)산림환경포럼을 통하여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제정하여 매년 각계각층의 산림환경 분야에 공헌한 선각자·공로자를 찾아내어 표창함으로써 산림환경 분야 발전에 많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선도해온 지대한 공로는 칭송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귀 신문사는 ‘2050 탄소중립 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목조건축문화의 발전과 활용 증대가 탄소중립을 촉진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 한옥기술인협회 직업전문학교를 설립하여 국가전문자격 목구조기술자 양성교육을 통한 숙련공 양성과 함께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한국산림보완관연맹을 통한 산림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등 선진 산림환경 복지국가 건설을 선도하는 모범적 언론사로 발전하고 있음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산림환경신문이 대한민국 산림환경 발전에 크게 공헌하실 것을 확신하면서 산림환경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한국임우회 회장 전진표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0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정원을 만들고, 가꾸고, 즐기는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산림수도 평창군(심재국 군수)은 2024년도 평창 정원사 양성교육의 개강식을 3월 15일 평창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관내 경관 활용과 주민이 참여하는 정원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평창군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점추진 교육이며, 올해 7기 개강식에는 교육생 30명과 이성모과장(평창군 산림과), 신광순회장(평창군민정원사협회), 임창옥원장(국립한국자생식물원), 이종봉조합장(평창군산림조합), 김태경교수(강릉원주대학교), 안진찬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창 정원사 양성과정은 전체 13주 95시간 일정으로 정원과 문화,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설계의 기초와 실습, 정원을 만들기 위한 현장답사와 시공, 정원관리를 위한 잔디, 토양, 병해충, 조형물, 수형관리, 번식 등 다양한 이론학습과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정원사로 성장하게 된다. 금번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개강식에서교육생들에게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학습하고, 일상에서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당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과 정원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하여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산림 및 정원의 문화확산과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0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한 산림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국가전문자격증) 양성과정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jcan600) , 전화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2024-03-15
  • 나무의사 교육기회 확대 위해 양성기관 2곳 신규 지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서울, 경북 지역에 나무의사 양성기관 2곳을 신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지역은 교육수요에 비해 양성교육기관이 부족하고 경북지역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서울과 경북지역에 각 1개소씩 2개 기관을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이번에 추가지정에 따라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15개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에서 확인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 자격증 또는 경력 등의 응시자격을 갖추고,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나무의사 양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인 수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약칭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민미숙)은 2023년 제2기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11월 25일(토)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이 참석해 수료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 최우수 성적자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류독감(AI),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물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동물의 생태, 밀도, 개체군 동태 등 기초자료에 대한 조사·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현재 국내에서는 야생동물 전문가 부족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은 전국 규모의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준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행하게 됐다.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주간 진행된 인력양성교육은 9.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28시간의 직무교육 및 254시간이 넘는 현장교육을 진행해 36명의 교육생 가운데 24명이 수료했다. 포유류와 조류의 분류, 생태 등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본적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천수만 간척지 농림지역, 지리산 고산지대 산림 및 하천 수변지역 등 다양한 형태의 서식지에서 이뤄진 야생동물 실태조사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야생동물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능력을 배양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수렵 및 유해 야생동물 실태조사 사업 등에 활용돼 우리나라 야생동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프로그램 전반기 7월 중순까지는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이 있었고, 7월 하순부터는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심화과정이 진행됐다. 심화과정에서는 흔적조사 및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한 야생동물 실태조사 기법을 익히기 위해 교육생의 자기주도실습이 야외에서 진행됐고, 일반적 포유류 외에도 박쥐류·설치류 등 소형포유류, 겨울 철새류, 산양·사향노루 등 산악지역 서식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관한 실습도 이뤄졌다. 또 현장교육 전과정에 대한 종합평가도 진행됐다.   강원도 춘천 인근 야산에서 교육생 주도로 진행된 조사에서는 담비,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 다수의 멸종위기종 서식을 확인해 그동안의 교육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줬다. 특히 매우 희귀한 하얀 털색을 가진 담비의 동영상을 교육생이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지역 TV방송국에서 뉴스로 방영되기도 했다.
    • 산림환경
    2023-12-01
  • 나주숲체원, 다문화 통역활동가 ‘무지개숲 재능나눔단’ 발대식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결혼이주 여성을 다문화 통역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한 「무지개숲 재능나눔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어난 나라는 다르지만, 한국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 가정의 여성에게 숲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산림복지 통역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통역활동가들은 중국·베트남·태국·필리핀·네팔 출신으로, 숲체원에서 진행하는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숲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활동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사회에서 차별적 시선을 겪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숲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자기효능감과 심신 활력을 높이길 바란다”라면서 “매년 다문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주민들이 양질의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1
  • 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2일간 전국 산림/기후변화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고자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으로 △기후변화개론, △탄소중립 관련 주요 정책 방향, △산림분야 탄소상쇄제도 이해, △REDD+ 이해 △국제 탄소시장 동향 등 1일 5시간씩 총 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6일(수)까지 80명 이내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미래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교육은 미래 산림부문을 발전시킬 초석을 다듬는 일이며, 미래 산림흡수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8-01
  • 내 삶을 바꾸는 힘, 규제혁신 산림청이 함께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7월 12일 영양 자작나무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목재제품 안전성 평가 처리기간 단축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 기준 완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반환 신청기한 소멸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ㆍ발급 간소화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화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등이 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7-13
  •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나무병원, 수목진단센터,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및 수목진료 분야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수목진료 주요정책 및 추진과제, 도시숲 조성관리 정책 현황, 국공립나무병원·수목진단센터의 역할과 미래, 양성교육 현황 및 발전방향, 수목진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수목진료전문가로서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방안, 청년층의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수목진료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림기술자 양성교육 ‘2023년 제2기 기본교육과정’ 운영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가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산림기술자 교육 및 훈련을 위한 ‘2023년 제2기 기본교육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했다. 기본교육은 산림기술자로서 갖춰야 하는 소양 교육과 산림기술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것으로, 산림기술자 교육 중 하나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관련 기관·단체 및 사업주 소속 산림기술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화두되고 있는 산림사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35시간 운영했다. 교육 과목은 기술자 윤리와 산림작업 안전 관리, 산림관련 법률, 스마트임업 등 총 13개로 구성됐으며, 교육원 김명환 원장, 조용기·엄태원 교수, 외부강사 등 총 12명이 강의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교육생들은 강의를 통해 산림기술자 존재 가치·역할, 산림 가치 실현, 작업 공정별 올바른 방법, 산림 분야 법률 정책 이해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산림 분야 시공 쪽에서 일하고 있다 밝힌 한 교육생은 “산림사업을 수행하면서 부족했던 분야에 대해 교육받아 큰 도움이 됐으며, 몰랐던 정보를 알게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최근 이슈화되는 산림 분야 관심도에 따라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대면교육을 통해 교육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빠른 피드백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는 산림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오는 6월 12일 제2기 산림경영기능과정과 6월 19일 제1기 녹지조경 전문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접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4-24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적극행정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동시에 3월 30일 영해면 거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더불어 갑질근절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발급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신청・처리 ▲산림사업법인 등록신청시 제출서류 간소화 ▲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확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30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분야 규제혁신과 관련한 개정사항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연중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영림e지’ 어플을 통한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꾸준히 국민들에게 안내하고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에서 개선되어야 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2-15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원주)는 12.12.(월) 완주군 대아수목원에서 등산객, 산촌주민, 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발굴하고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관리소장은 산림청 2022년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사례 ①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선청·발급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②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③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이 확대되었습니다. ④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이 완화되었습니다. ⑤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가 인하되었습니다. ⑥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 활동을 기록하세요. 이들 사례를 홍보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생활의 불편함을 제거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13
  • (기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나아갈 길, 산림분야 규제혁신!
        정부와 국민이 함께 나아갈 길, 산림분야 규제혁신!   (정읍국유림관리소장 최종원)   21세기 세상은 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정부는그 속도에 따라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흐름을 쫓지 못하면 도태되기 쉽다. 따라서변화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혁신’이다. 조직에게‘혁신’이란 뭘까?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아이디어의 원천이 조직 내·외부 상관없이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그것을 개발해 실용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산림청 또한 산림정책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의 산림발전을 위해 수립했던 정책들이 지금은 오히려 산림의효율적인 개발·활용과 국민들의 다양한 산림서비스 이용을 막고있는 상황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일환으로 산림청은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일선공무원들로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규제를 파악·발굴하고 있으며,외부적으로는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어떠한 방식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로 많은 규제들이 개편되고 있다. 산림청의 대표적인 규제혁신으로 ▲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등이 추진되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변화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정책과 현실이 어긋나고 이로 인해발생한 불균형은 행정의 비효율성을 유발함과 동시에 국민의 편의성을 저하시킨다.혁신은 정책과 현실이 올려져 있는 수평저울이 한쪽으로 과도하게 기울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균형이 잘 맞는 사회는 정부와 국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며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정부라고 말할 수 있다. 저울은 수시로 기울어진다. 따라서 정부와 국민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균형을 찾아 ‘혁신’해야한다. 
    • 오피니언
    2022-12-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등의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과제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지난 3월 함양 상림공원 및 5월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촌주민,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축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따른 수혜자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1
  • 영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1월 23일 나주역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에서 최근 개선한 다양한 제도개선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거나, 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제한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규제혁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알려드립니다.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은 일반인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6회 운영하였으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 전단지를 제작·안내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신청·발급이 온라인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제한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특히,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중 기존의 산림교육 관련 실적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한 것을 산림교육 관련 사업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완화하여 신규사업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기회균등을 실현했다.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교육원에서는 규제혁신 사례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달라진 제도를 알려주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1-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지난 11월 11일 경남안전체험박람회 산불관련 홍보와 동시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 및 국민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에서 개선되어야 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17
  • 산림기술법상 민원서류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청의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구축(’22.5월)으로 산림기술법상의 각종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신청․발급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업체 등록을 위해 소관부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만 신청 가능했다. 이 밖에도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나무의사 등 자격취득 위한 양성교육 시 비대면 교육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어플 개발․운영이 있다. 박 소장은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온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1-03
  • 무주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체감도 향상 위한 국민소통 펼쳐!!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0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관내 산림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고객망을 구성하여,산림청 적극행정우수사례 및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는 국민 정책소통을 운영했다.   산림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① 칡덩굴 조사료화, ② 임내운반장비개발, ③ 스마트영림일지 임업E지, ④ 청량산경영관리(협업)가 있고,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①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신청·발급,② 나무의사 양성교육에 비대면방식 도입, ③ 산림교육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④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⑤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가 등이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적극행정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관련업무의 홍보를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실시할 것”라고 말하며, 직원들에게는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업무 추진 시 산림현장과국민의 입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문제의 해답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02
  • 홍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산림청 규제개혁으로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 활동 기록 등 개선사항과 함께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으로 국민들에게 산림청 활동사항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청렴 및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갑질근절 사례 등을 알렸다. 김인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청렴․갑질근절을 철저히 실행하여 국민에게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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