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 산불진단 예보 산림신문에 제공
    지난 25일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원장 이우균:고려대학교 교수)이 산림신문에 산불진단 예보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sanlim.kr 베너) 산불예보는 하루에 2차례 (오전 9시, 오후 5시) 전국의 산림위험지도를 100m해상도로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은 아시아복원력 연구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인류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사회-생태적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생태적 회복력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JERI는 '환경생태연구소', '환경GIS/RS 센터', '야생자원식물종자은행',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와 협력하여 정량적 생태 복원력을 추정하고 이를 분석하기 위한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인간 활동이 생태적 회복력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OJERI는 지속가능성 분야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알려져있다.  OJERI 원장 이우균 교수   OJERI 원장인 이우균 교수는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교수이자 환경 GIS/RS 센터장, BK21+ 에코리더 교육센터장 이다.  학술분야에서는 한국소사이어티원격탐사 회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한국연구재단 제1차 IIASA 한국위원회 위원, 산림과학기술부 편집장 및 일부 학술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  대외적으로는 SDSN 한국국장, 중위도지역 네트워크 이사, GCP-한국사무소 과학운영위원회, IIASA(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와 NRF(국립연구재단) 간 국제협력사업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산림 관리 계획에 대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주로 산림 목록, 계획 및 관리 분야에서 일해 왔다. 기술적으로 GIS/RS 및 지리통계를 사용한 시공간 분석 및 접근 방식을 사용했다. 그의 연구는 극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물과 식량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한반도, 동북아, 중앙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중위도 생태권 지역에 집중되어 왔다.  현재 그의 연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취약성 평가 및 재난위험경감(DRR), 지구 관측 데이터 통합 접속 및 분석을 위한 opEn 상호운용 플랫폼(H2020 EOPEN), 환경을 고려한 기후변화 지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중위도 지역의 사회 경제적 조건. 그리고 그는 기후 변화 적응, 재난 위험 감소, SDGs 달성을 위한 환경 인프라와 사회 경제적 정책을 통해 적응 능력이나 회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안하려고 노력해 왔다. 이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산림학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독일 괴팅겐대학교 산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4-03-25
  • 우리는 환경지킴이 어벤져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기후위기 in 강원」에 선정되어 7월부터 강원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이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를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주체가 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 양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금과 국립횡성숲체원의 녹색복권기금(숲체험교육사업)을 더하였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자신의 생활환경점수를 체크해 보는 ▲‘안녕 에코리더’, 탄소발자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핵심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의 가치를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해하는 ▲‘숲이 주는 선물(탄소 저장)’, 강원 지역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토의해 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 3종 및 횡성숲체원에서 기획 한 숲이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3종, 원주지방환경청의 ‘에너지와 기후변화’ 주제의 프로그램 1종을 포함하여 총7가지 선택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교육은 방문형과 숙박형 캠프(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강원권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기관, 단체이다. 7월 13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총 인원 38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3-340-6405/6412).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환경문제의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 내 청소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산림교육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 “숲에서 놀며 환경리더가 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탄소중립 실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소년 대상 회기형 산림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효과성 검증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센터가 진행하며 생태감수성 증진 및 탄소중립 관련 행동 변화를 연구할 예정이다.  효과성을 검증할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에코리더’는 21년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핵심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가치 이해 및 환경문제 인식, 산림환경 보호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적 기법을 활용하였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인식 및 환경실천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안녕? 에코리더!’▲탄소중립의 개념과 산림의 역할을 이해하는 ‘숲이주는 선물1(탄소저장)’ ▲수질오염의 문제점 및 숲의 수질 정화 기능을 알아보는 ‘숲이 주는 선물2(물)’▲지역의 산림환경문제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보드게임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동·식물을 알아보는 ‘숲이 가진 보물(생태계)’▲일회용품 사용을 통한 산림파괴를 알아보고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이는 체험인 ‘위기를 기회로!’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우리는 미래의 환경운동가’로 총 8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환경에 관심 있는 20∼30명 내외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상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eo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gogreen45@fowi.or.kr)로 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문의 ☎033-340-6404)  또한 본 프로그램 이외에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산림진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명 이상의 청소년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 단체는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3-340-6404)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양질의 산림환경 교육을 제공하며 아울러 효과검증을 통해 국가지정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0
  • 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지속가능 미래교육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 대상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시행하는 산림·환경 교육 목적의 비대면 사업이다.  주요 탄소흡수원인 국산목재를 활용해 일상 속 목재사용을 증진하고,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들어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며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는 총 3가지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와 공동 개발한 빛의 목수(우드무드등)와 포레스트러쉬(도토리 칼림바)는 탄소중립 기반 진로체험 키트로 탄소동화작용과 목재 산업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목공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에코리더 프로젝트(커피박 화분만들기)는 친환경 커피박 화분을 통해 꿀벌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에 대해 이해하며 씨앗을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등 기관 및 학교 단체(20명 이상)대상으로 운영되며, 비대면 키트와 동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진로·환경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사운영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더불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산림진로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대면·방문형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의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미래 환경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ESG경영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지속가능한 물, 대구 청소년이 차세대 에코리더가 된다
    대구시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8, KIWW 2018) 기간 중 대구시 교육청, (사)에코맘코리아와 함께 ‘2018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를 9월 12일(수)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물’이라는 이슈를 통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대구시의 지속가능한 물 정책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물 이용>이라는 주제로 물 전문가와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처음 개최되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는 방송인 오종철씨 사회로 추광호 경북대학교 물산업융복합연구소장(경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한무영 빗물연구센터장(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김정욱 녹색성장위원장(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염형철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대한민국 물 전문가들과 지역 청소년들이 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참가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물’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등 모바일 뿐만 아니라, 손팻말과 포스트잇 등을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고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8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 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이나 학교는 온라인(http://naver.me/FbcQ2JB9)으로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청소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중 개최되는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를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물에 대한 인식전환과 물 부족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에코리더 육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행사에 지역의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30
  • 8월 20일, 불을 끄고 별을 켜는 날!
    대구시와 대구에너지시민연대는 제12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8월20일(목) 오후 6시부터 수성못 상단공원에서 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후 9시부터 5분 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중 가장 많은 에너지 소비를 기록한 8월 22일을 기념해 지정됐으며, 2004년 세계 최초의 소등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에너지 효율과 절약 생활화 동참 홍보를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에너지 모아 미래를 밝혀요’ 라는 주제로 △전시․체험 부스 운영(솔라캠핑카 체험, 휴대용 에어컨 만들기,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등) △축하공연(언플러그드 밴드 공연 등) △청사초롱 별빛올레 걷기 △소등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 9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와 자신이 만든 청사초롱을 들고 수성못 둘레를 걷는 ‘청사초롱 별빛 올레 걷기’ 행사는 빛공해라 불리는 도시의 현란한 조명 대신 별빛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시민들에게 전해 줄 것이다. 소등행사가 진행되는 5분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각 가정에서도 불을 끄고, 아이들과 어둠 속에서 에너지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전시․체험부스에는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 YWCA, 대구흥사단, 대구주부교실, (사)몸과문화, 농부장터, 생태육아공동체, 동부지역 미래농업인 FFK, 계명대 환경동아리 에코리더 초록방위대,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이 참여해 에너지 위기 상황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자발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에너지의 날 행사와 소등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에너지 과소비에 무감각해져버린 우리 삶을 돌아보고 에너지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21
  • 한국임업진흥원,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촌마을 활성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6일(금), 1사 1촌 결연을 맺은  ‘시우리 마을’주민들을 진흥원에 초청하여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그 곳 주민들과 만나는 첫 행사로 마을 주민들을 진흥원으로 초청하여 진흥원의 업무를 소개하고 시우리 마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본원의 임업인콜센터, 시험분석실, 항공사진실 및 층별 업무현장의 탐방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진흥원은 시우리 마을을 비롯하여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과의 3자간 협업을 통해 낙후된 시우리 마을을 산촌 소득향상 롤모델로 개발 및 활성화하고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진흥원은 임업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보급을 지원 할 예정이며  고려대 BK 21+ 사업단은 추진사업의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시우리 마을에서는 계획에 맞춰 사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마을주민과 함께 임업을 통한 소득 향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시도가 시작 되었다.”며 “앞으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시우리 마을을 발전시켜 산촌활성화 마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8
  • 한국임업진흥원, 시우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8일(금),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 및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자간 1사1촌 자매결연(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임업진흥원과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 그리고 ‘시우리 마을’은 3자간 협업을 통해 시우리 마을을 산촌의 소득향상 롤모델로 개발하고자 뜻을 모은 결과이다. 이번 자매결연의 대상이 된 시우리 마을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인한 개발제한구역으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보존되고 있으나 사실상 방치되어 낙후된 마을로 개발이 필요한 마을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마을의 산림소득증대 및 산촌 활성화, 임업기술 보급을 위한 상호 협업, 기타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 적응 위한 상호관심분야 공유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임업을 통한 소득 향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시우리 마을을 발전시켜나가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01
  • 친환경 녹색성장 성과를 대구시민과 함께!
     대구광역시는 6월 5일(화) 오전 10시 대구지방환경청과 공동 주최로 쓰레기 매립장이 생태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지역의 대표적인 녹색명소인 대구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시민,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는 녹색성장 선포 5년 차를 맞아 가시적인 성공사례 제시를 통해 환경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녹색성장 성과를 온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주제 퍼포먼스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숲의 중요성”과 함께 도심 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체계적 관리와 필요성에 대한 시민적 공감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휴식 공간으로서 최고의 명소로 탈바꿈한 지 10주년이 되는 ‘대구수목원’에서 개최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대구수목원은 달서구의 도원동, 대곡동 등 대단위 주거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평일에는 6,000~7,000여 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15,000~20,000여 명이 찾고,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생태환경 체험 현장학습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환경운동 시민단체, 기업체, 공공기관 등 20명에게 환경부장관 및 대구광역시장상 등 표창이 수여했다.  또 오전 10부터 11시까지 식전행사로 올해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리틀하모니 어린이 합창단’의 환경 주제공연이 있고 퓨전 색소폰 연주, 퓨전 국악팀의 ‘타령’ 국악연주 등 숲 속 환경음악회도 1시간 동안 열려 시민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생태 환경문화체험을 제공한다.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녹색 생활의 실천을 이끄는 부대행사로는 대구기상대에서 준비한 기후변화 사진전, 환경 주제 영상물 상영과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사용량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및 신용카드 포인트제를 활용한 그린카드 가입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대구시와 환경부에서는 6월 한 달을 “환경의 달”로 정하고 8개 구․군, 교육청, 대구지방환경청, 환경단체 등과 함께 환경교육 체험행사, 생태계 교란 야생 동·식물 퇴치, 국토 대 청결 활동, 캠퍼스 에코리더 녹색 생활 실천 확산 캠페인, 유통업체와 함께하는 녹색 소비 캠페인, 대구어린이 환경동화 구연대회, 환경보호 글짓기 대회 등 41회 1만 5천 명이 지역 특성을 고려한 행사를 추진해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올해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환경을 소중히 하는 의식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녹색성장 선포 5년 차를 맞아 그동안 축적된 성과를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소 생활에서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생활태도로 하절기 쿨맵시 간소화 복장 착용, 실내온도 적정기준 준수 등으로 에너지 절약실천에 전 시민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6-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우리는 환경지킴이 어벤져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기후위기 in 강원」에 선정되어 7월부터 강원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이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를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주체가 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 양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금과 국립횡성숲체원의 녹색복권기금(숲체험교육사업)을 더하였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자신의 생활환경점수를 체크해 보는 ▲‘안녕 에코리더’, 탄소발자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핵심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의 가치를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해하는 ▲‘숲이 주는 선물(탄소 저장)’, 강원 지역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토의해 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 3종 및 횡성숲체원에서 기획 한 숲이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3종, 원주지방환경청의 ‘에너지와 기후변화’ 주제의 프로그램 1종을 포함하여 총7가지 선택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교육은 방문형과 숙박형 캠프(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강원권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기관, 단체이다. 7월 13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총 인원 38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3-340-6405/6412).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환경문제의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 내 청소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산림교육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 “숲에서 놀며 환경리더가 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탄소중립 실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소년 대상 회기형 산림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효과성 검증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센터가 진행하며 생태감수성 증진 및 탄소중립 관련 행동 변화를 연구할 예정이다.  효과성을 검증할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에코리더’는 21년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핵심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가치 이해 및 환경문제 인식, 산림환경 보호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적 기법을 활용하였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인식 및 환경실천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안녕? 에코리더!’▲탄소중립의 개념과 산림의 역할을 이해하는 ‘숲이주는 선물1(탄소저장)’ ▲수질오염의 문제점 및 숲의 수질 정화 기능을 알아보는 ‘숲이 주는 선물2(물)’▲지역의 산림환경문제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보드게임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동·식물을 알아보는 ‘숲이 가진 보물(생태계)’▲일회용품 사용을 통한 산림파괴를 알아보고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이는 체험인 ‘위기를 기회로!’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우리는 미래의 환경운동가’로 총 8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환경에 관심 있는 20∼30명 내외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상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eo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gogreen45@fowi.or.kr)로 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문의 ☎033-340-6404)  또한 본 프로그램 이외에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산림진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명 이상의 청소년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 단체는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3-340-6404)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양질의 산림환경 교육을 제공하며 아울러 효과검증을 통해 국가지정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0
  • 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지속가능 미래교육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 대상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시행하는 산림·환경 교육 목적의 비대면 사업이다.  주요 탄소흡수원인 국산목재를 활용해 일상 속 목재사용을 증진하고,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들어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며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는 총 3가지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와 공동 개발한 빛의 목수(우드무드등)와 포레스트러쉬(도토리 칼림바)는 탄소중립 기반 진로체험 키트로 탄소동화작용과 목재 산업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목공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에코리더 프로젝트(커피박 화분만들기)는 친환경 커피박 화분을 통해 꿀벌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에 대해 이해하며 씨앗을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등 기관 및 학교 단체(20명 이상)대상으로 운영되며, 비대면 키트와 동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진로·환경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사운영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더불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산림진로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대면·방문형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의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미래 환경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ESG경영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우리는 환경지킴이 어벤져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기후위기 in 강원」에 선정되어 7월부터 강원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이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를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주체가 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 양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금과 국립횡성숲체원의 녹색복권기금(숲체험교육사업)을 더하였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자신의 생활환경점수를 체크해 보는 ▲‘안녕 에코리더’, 탄소발자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핵심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의 가치를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해하는 ▲‘숲이 주는 선물(탄소 저장)’, 강원 지역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토의해 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 3종 및 횡성숲체원에서 기획 한 숲이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3종, 원주지방환경청의 ‘에너지와 기후변화’ 주제의 프로그램 1종을 포함하여 총7가지 선택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교육은 방문형과 숙박형 캠프(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강원권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기관, 단체이다. 7월 13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총 인원 38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3-340-6405/6412).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환경문제의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 내 청소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산림교육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 “숲에서 놀며 환경리더가 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탄소중립 실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소년 대상 회기형 산림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효과성 검증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센터가 진행하며 생태감수성 증진 및 탄소중립 관련 행동 변화를 연구할 예정이다.  효과성을 검증할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에코리더’는 21년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핵심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가치 이해 및 환경문제 인식, 산림환경 보호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적 기법을 활용하였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인식 및 환경실천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안녕? 에코리더!’▲탄소중립의 개념과 산림의 역할을 이해하는 ‘숲이주는 선물1(탄소저장)’ ▲수질오염의 문제점 및 숲의 수질 정화 기능을 알아보는 ‘숲이 주는 선물2(물)’▲지역의 산림환경문제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보드게임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동·식물을 알아보는 ‘숲이 가진 보물(생태계)’▲일회용품 사용을 통한 산림파괴를 알아보고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이는 체험인 ‘위기를 기회로!’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우리는 미래의 환경운동가’로 총 8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환경에 관심 있는 20∼30명 내외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상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eo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gogreen45@fowi.or.kr)로 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문의 ☎033-340-6404)  또한 본 프로그램 이외에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산림진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명 이상의 청소년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 단체는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3-340-6404)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양질의 산림환경 교육을 제공하며 아울러 효과검증을 통해 국가지정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0
  • 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지속가능 미래교육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 대상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시행하는 산림·환경 교육 목적의 비대면 사업이다.  주요 탄소흡수원인 국산목재를 활용해 일상 속 목재사용을 증진하고,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들어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며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는 총 3가지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와 공동 개발한 빛의 목수(우드무드등)와 포레스트러쉬(도토리 칼림바)는 탄소중립 기반 진로체험 키트로 탄소동화작용과 목재 산업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목공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에코리더 프로젝트(커피박 화분만들기)는 친환경 커피박 화분을 통해 꿀벌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에 대해 이해하며 씨앗을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등 기관 및 학교 단체(20명 이상)대상으로 운영되며, 비대면 키트와 동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진로·환경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사운영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더불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산림진로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대면·방문형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의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미래 환경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ESG경영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 산불진단 예보 산림신문에 제공
    지난 25일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원장 이우균:고려대학교 교수)이 산림신문에 산불진단 예보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sanlim.kr 베너) 산불예보는 하루에 2차례 (오전 9시, 오후 5시) 전국의 산림위험지도를 100m해상도로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은 아시아복원력 연구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인류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사회-생태적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생태적 회복력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JERI는 '환경생태연구소', '환경GIS/RS 센터', '야생자원식물종자은행',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와 협력하여 정량적 생태 복원력을 추정하고 이를 분석하기 위한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인간 활동이 생태적 회복력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OJERI는 지속가능성 분야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알려져있다.  OJERI 원장 이우균 교수   OJERI 원장인 이우균 교수는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교수이자 환경 GIS/RS 센터장, BK21+ 에코리더 교육센터장 이다.  학술분야에서는 한국소사이어티원격탐사 회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한국연구재단 제1차 IIASA 한국위원회 위원, 산림과학기술부 편집장 및 일부 학술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  대외적으로는 SDSN 한국국장, 중위도지역 네트워크 이사, GCP-한국사무소 과학운영위원회, IIASA(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와 NRF(국립연구재단) 간 국제협력사업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산림 관리 계획에 대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주로 산림 목록, 계획 및 관리 분야에서 일해 왔다. 기술적으로 GIS/RS 및 지리통계를 사용한 시공간 분석 및 접근 방식을 사용했다. 그의 연구는 극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물과 식량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한반도, 동북아, 중앙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중위도 생태권 지역에 집중되어 왔다.  현재 그의 연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취약성 평가 및 재난위험경감(DRR), 지구 관측 데이터 통합 접속 및 분석을 위한 opEn 상호운용 플랫폼(H2020 EOPEN), 환경을 고려한 기후변화 지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중위도 지역의 사회 경제적 조건. 그리고 그는 기후 변화 적응, 재난 위험 감소, SDGs 달성을 위한 환경 인프라와 사회 경제적 정책을 통해 적응 능력이나 회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안하려고 노력해 왔다. 이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산림학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독일 괴팅겐대학교 산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4-03-25
  • 2017 UN청소년환경총회 11월 11~12일 서울대에서 양일간 개최
    ‘2017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11월 11일~12일 양일간 3백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된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인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외교부, LG생활건강,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한국과총 등이 후원한다. ‘2017 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총회에 앞서 청소년 대표단의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숍이 사전에 2회 개최된다. 11월 4일 서울대학교에서 1차 워크숍이 진행되며, 11월 5일에는 각 주제에 맞는 현장탐방 워크숍을 서울 노원 도시농업, 동작 성대골 에너지절전마을, 강원도 철원 두루미마을, 경기 안산 시화호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에는 UN의 관계자들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UNEP 본부의 환경교육을 총괄담당하는 모니카 G. 맷데벳(Monika G. Macdevette) 환경정책이행국장이 방한해 총회 오프닝 스피치를 열며,  마이클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도 참여한다.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를 주최, 진행하는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국의 대표 자격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각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할 수 있고,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한 해결법을 도출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에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산림환경
    2017-10-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 산불진단 예보 산림신문에 제공
    지난 25일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원장 이우균:고려대학교 교수)이 산림신문에 산불진단 예보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sanlim.kr 베너) 산불예보는 하루에 2차례 (오전 9시, 오후 5시) 전국의 산림위험지도를 100m해상도로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은 아시아복원력 연구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인류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사회-생태적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생태적 회복력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JERI는 '환경생태연구소', '환경GIS/RS 센터', '야생자원식물종자은행',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와 협력하여 정량적 생태 복원력을 추정하고 이를 분석하기 위한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인간 활동이 생태적 회복력에 미치는 영향. 이러한 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OJERI는 지속가능성 분야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알려져있다.  OJERI 원장 이우균 교수   OJERI 원장인 이우균 교수는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교수이자 환경 GIS/RS 센터장, BK21+ 에코리더 교육센터장 이다.  학술분야에서는 한국소사이어티원격탐사 회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한국연구재단 제1차 IIASA 한국위원회 위원, 산림과학기술부 편집장 및 일부 학술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  대외적으로는 SDSN 한국국장, 중위도지역 네트워크 이사, GCP-한국사무소 과학운영위원회, IIASA(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와 NRF(국립연구재단) 간 국제협력사업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산림 관리 계획에 대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주로 산림 목록, 계획 및 관리 분야에서 일해 왔다. 기술적으로 GIS/RS 및 지리통계를 사용한 시공간 분석 및 접근 방식을 사용했다. 그의 연구는 극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물과 식량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한반도, 동북아, 중앙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중위도 생태권 지역에 집중되어 왔다.  현재 그의 연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취약성 평가 및 재난위험경감(DRR), 지구 관측 데이터 통합 접속 및 분석을 위한 opEn 상호운용 플랫폼(H2020 EOPEN), 환경을 고려한 기후변화 지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중위도 지역의 사회 경제적 조건. 그리고 그는 기후 변화 적응, 재난 위험 감소, SDGs 달성을 위한 환경 인프라와 사회 경제적 정책을 통해 적응 능력이나 회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안하려고 노력해 왔다. 이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산림학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독일 괴팅겐대학교 산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4-03-25
  • 우리는 환경지킴이 어벤져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기후위기 in 강원」에 선정되어 7월부터 강원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이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를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주체가 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 양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금과 국립횡성숲체원의 녹색복권기금(숲체험교육사업)을 더하였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자신의 생활환경점수를 체크해 보는 ▲‘안녕 에코리더’, 탄소발자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핵심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의 가치를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해하는 ▲‘숲이 주는 선물(탄소 저장)’, 강원 지역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토의해 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 3종 및 횡성숲체원에서 기획 한 숲이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3종, 원주지방환경청의 ‘에너지와 기후변화’ 주제의 프로그램 1종을 포함하여 총7가지 선택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교육은 방문형과 숙박형 캠프(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강원권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기관, 단체이다. 7월 13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총 인원 38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3-340-6405/6412).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환경문제의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 내 청소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산림교육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 “숲에서 놀며 환경리더가 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탄소중립 실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소년 대상 회기형 산림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효과성 검증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센터가 진행하며 생태감수성 증진 및 탄소중립 관련 행동 변화를 연구할 예정이다.  효과성을 검증할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에코리더’는 21년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핵심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가치 이해 및 환경문제 인식, 산림환경 보호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적 기법을 활용하였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인식 및 환경실천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안녕? 에코리더!’▲탄소중립의 개념과 산림의 역할을 이해하는 ‘숲이주는 선물1(탄소저장)’ ▲수질오염의 문제점 및 숲의 수질 정화 기능을 알아보는 ‘숲이 주는 선물2(물)’▲지역의 산림환경문제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보드게임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동·식물을 알아보는 ‘숲이 가진 보물(생태계)’▲일회용품 사용을 통한 산림파괴를 알아보고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이는 체험인 ‘위기를 기회로!’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우리는 미래의 환경운동가’로 총 8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환경에 관심 있는 20∼30명 내외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상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eo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gogreen45@fowi.or.kr)로 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문의 ☎033-340-6404)  또한 본 프로그램 이외에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산림진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명 이상의 청소년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 단체는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3-340-6404)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양질의 산림환경 교육을 제공하며 아울러 효과검증을 통해 국가지정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0
  • 횡성숲체원, 탄소중립 위한 ‘숲 보내드림’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지속가능 미래교육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 대상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시행하는 산림·환경 교육 목적의 비대면 사업이다.  주요 탄소흡수원인 국산목재를 활용해 일상 속 목재사용을 증진하고,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 화분을 만들어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며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비대면 키트는 총 3가지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와 공동 개발한 빛의 목수(우드무드등)와 포레스트러쉬(도토리 칼림바)는 탄소중립 기반 진로체험 키트로 탄소동화작용과 목재 산업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목공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에코리더 프로젝트(커피박 화분만들기)는 친환경 커피박 화분을 통해 꿀벌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에 대해 이해하며 씨앗을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등 기관 및 학교 단체(20명 이상)대상으로 운영되며, 비대면 키트와 동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진로·환경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사운영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더불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산림진로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대면·방문형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의 ‘숲 보내드림(林)’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미래 환경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ESG경영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지속가능한 물, 대구 청소년이 차세대 에코리더가 된다
    대구시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8, KIWW 2018) 기간 중 대구시 교육청, (사)에코맘코리아와 함께 ‘2018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를 9월 12일(수)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물’이라는 이슈를 통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대구시의 지속가능한 물 정책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물 이용>이라는 주제로 물 전문가와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처음 개최되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는 방송인 오종철씨 사회로 추광호 경북대학교 물산업융복합연구소장(경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한무영 빗물연구센터장(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김정욱 녹색성장위원장(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염형철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대한민국 물 전문가들과 지역 청소년들이 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참가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물’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등 모바일 뿐만 아니라, 손팻말과 포스트잇 등을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고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8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 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이나 학교는 온라인(http://naver.me/FbcQ2JB9)으로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청소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중 개최되는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를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물에 대한 인식전환과 물 부족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에코리더 육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행사에 지역의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30
  • 2017 UN청소년환경총회 11월 11~12일 서울대에서 양일간 개최
    ‘2017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11월 11일~12일 양일간 3백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된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인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외교부, LG생활건강,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한국과총 등이 후원한다. ‘2017 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총회에 앞서 청소년 대표단의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숍이 사전에 2회 개최된다. 11월 4일 서울대학교에서 1차 워크숍이 진행되며, 11월 5일에는 각 주제에 맞는 현장탐방 워크숍을 서울 노원 도시농업, 동작 성대골 에너지절전마을, 강원도 철원 두루미마을, 경기 안산 시화호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에는 UN의 관계자들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UNEP 본부의 환경교육을 총괄담당하는 모니카 G. 맷데벳(Monika G. Macdevette) 환경정책이행국장이 방한해 총회 오프닝 스피치를 열며,  마이클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도 참여한다.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를 주최, 진행하는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국의 대표 자격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각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할 수 있고,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한 해결법을 도출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에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산림환경
    2017-10-25
  • 한국임업진흥원,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촌마을 활성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6일(금), 1사 1촌 결연을 맺은  ‘시우리 마을’주민들을 진흥원에 초청하여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그 곳 주민들과 만나는 첫 행사로 마을 주민들을 진흥원으로 초청하여 진흥원의 업무를 소개하고 시우리 마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본원의 임업인콜센터, 시험분석실, 항공사진실 및 층별 업무현장의 탐방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진흥원은 시우리 마을을 비롯하여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과의 3자간 협업을 통해 낙후된 시우리 마을을 산촌 소득향상 롤모델로 개발 및 활성화하고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진흥원은 임업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보급을 지원 할 예정이며  고려대 BK 21+ 사업단은 추진사업의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시우리 마을에서는 계획에 맞춰 사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마을주민과 함께 임업을 통한 소득 향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시도가 시작 되었다.”며 “앞으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시우리 마을을 발전시켜 산촌활성화 마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8
  • 한국임업진흥원, 시우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8일(금),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 및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자간 1사1촌 자매결연(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임업진흥원과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 그리고 ‘시우리 마을’은 3자간 협업을 통해 시우리 마을을 산촌의 소득향상 롤모델로 개발하고자 뜻을 모은 결과이다. 이번 자매결연의 대상이 된 시우리 마을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인한 개발제한구역으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보존되고 있으나 사실상 방치되어 낙후된 마을로 개발이 필요한 마을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마을의 산림소득증대 및 산촌 활성화, 임업기술 보급을 위한 상호 협업, 기타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 적응 위한 상호관심분야 공유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임업을 통한 소득 향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시우리 마을을 발전시켜나가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