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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도시숲에서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즐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도심권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숲체험 도시배송서비스 「숲! 쓰윽 배송해드림」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함께 추진하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도시 숲(올림픽공원, 미사리경정공원)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통한 심신 회복과 힐링을 제공한다.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면역력 강화형 산림레포츠 체험(PLAY FLY 원반던지기, 슛! 슐런)」, 자연 감성 증진형 산림교육프로그램(숲을 그리다, 숲향기 솔솔)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도시 숲을 활용하여 도심권에 거주하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7
  • 창원시 성산구, 국화공원 가을정취 만끽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최정경)는 황홀한 가고파 국화축제장 외에도 성산구 중앙동 119번지에 소재한 올림픽공원 내 국화공원에서도 국화 및 야생화 12만 송이가 활짝 개화해 진한 국화향기속에서 소담스런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성산구는 가을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9월 초순부터 3천여 본의 국화 및 야생화를 보식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는데 특히 국화와 더불어 홍접초 등 가을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국화의 진한 빛깔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국화동산 산책로에 설치된 다양한 캐릭터의 토피어리는 아이들과 연인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최정경 성산구청장은 "이달 30일부터 창원 마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하는 '제15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와 연계해 도심지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하실 분들은 국화공원에서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6
  • 창원시, ‘제2회 전국 살림길 들꽃사랑 자전거투어’ 개최
    창원시는 ‘2012년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선정한 전국 14개 지자체 ‘살림길’ 중 하나인 ‘낙동강 살림길 자전거 투어’를 29일 가졌다.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삼옥 문화포럼 회장, ‘살림길’ 들꽃 중앙답사단, 창원시 낙동강지킴이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살림길로 선정된 대산면 모산리에서 본포를 거쳐 북면 외산리까지 총 13㎞ 라이딩을 실시했다. ‘살림길’은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탈 것인 ‘자전거’가 달리는 안전한 길 ▲‘살림’살이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기가 편안한 길 ▲살ㆍ림(Spoke&Rim)의 ‘두바퀴로 만든 자전거가 구르는 즐거운 길’이라는 뜻으로 자전거이용과 삶의 질을 북돋우는 새로운 자전거문화운동이다.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을 출발하여 5박 6일간 전국의 ‘살림길’을 순회하는 중앙답사단에게 창원시의 지역답사단은 역사, 문학, 생태, 볼거리 등 문화해설과 함께 지난해 4월 조성한 낙동강 공용자전거 무료대여소?쉼터를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정성철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우수기 및 동절기 대비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리는 길인 ‘살림길’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4월 낙동강 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해 의창구 동읍 본포리에 ‘낙동강 공용자전거 무료대여소ㆍ쉼터’를 운영해 자전거 대여와 동호인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9-03
  • 창원시, ‘제2회 전국 살림길 들꽃사랑 자전거투어’ 개최
    창원시는 ‘2012년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선정한 전국 14개 지자체 ‘살림길’ 중 하나인 ‘낙동강 살림길 자전거 투어’를 29일 가졌다.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삼옥 문화포럼 회장, ‘살림길’ 들꽃 중앙답사단, 창원시 낙동강지킴이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살림길로 선정된 대산면 모산리에서 본포를 거쳐 북면 외산리까지 총 13㎞ 라이딩을 실시했다. ‘살림길’은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탈 것인 ‘자전거’가 달리는 안전한 길 ▲‘살림’살이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기가 편안한 길 ▲살?림(Spoke&Rim)의 ‘두바퀴로 만든 자전거가 구르는 즐거운 길’이라는 뜻으로 자전거이용과 삶의 질을 북돋우는 새로운 자전거문화운동이다.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을 출발하여 5박 6일간 전국의 ‘살림길’을 순회하는 중앙답사단에게 창원시의 지역답사단은 역사, 문학, 생태, 볼거리 등 문화해설과 함께 지난해 4월 조성한 낙동강 공용자전거 무료대여소?쉼터를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정성철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우수기 및 동절기 대비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리는 길인 ‘살림길’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4월 낙동강 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해 의창구 동읍 본포리에 ‘낙동강 공용자전거 무료대여소?쉼터’를 운영해 자전거 대여와 동호인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9-02
  • 산림청, 산림복지비전 선포식 개최
    24일 오전 10시부터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학계, 사회복지단체, 산림관련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산림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행사는 산림복지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 , 산림복지 체험사례 등의 발표, 산림복지 비전 선언문 등이 낭독되었고, 선포식 기념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로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산림복지 관련 정책을 체계화하여 '산림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오늘 비전 선포식을 갖게 됐다"며, "산림복지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민행복 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24
  • “국화향이 가득한 성산구 국화공원으로 놀러오세요”
    ‘제12회 가고파 국화축제’의 여운이 채가시지 않은 가운데 성산구 중앙동 119번지에 소재한 올림픽공원 내 국화공원에서도 국화 및 야생화 7만 송이가 활짝 개화해 진한 국화향기가 가을 정취를 내뿜으며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성산구는 가을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10월 초순부터 1만 그루의 국화 및 야생화를 보식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국화와 더불어 구절초 등 가을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국화의 진한 빛깔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국화동산 산책로에 설치된 다양한 캐릭터의 토피어리(10종)는 아이들과 연인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성산구 관계자는 “가고파 국화축제장을 방문하지 못한 분이나 도심지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하실 분들은 국화공원에서 가을정취를 만끽해 보시라”고 권유했다.
    • 뉴스광장
    2012-11-08
  • 남부산림청, 숲해설 활동‘전국 최우수기관’
      경연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산림청 산하 5개 지방산림청, 서울특별시 등 지자체 총 12개 기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산림교육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치유 헤아林, 어울林 전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남부산림청 김동관 기획홍보팀장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숲 속에서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향후 보완을 위한 피드백, 숲해설가의 청소년 전문교육 지속 실시 등에 대해 강조해 심사위원 5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판석 청장은 “올 한해 열심히 뛰어 다닌 결과가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좋은 결실을 거두어 기쁘다”고 말하며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산림교육이 될 수 있도록 숲을 배움터로 제공하고 많은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31
  • 제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홍보부스 운영(10.26 -10.27.)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10월26일부터 10월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산림치유, 산림교육을 테마로  북부지방산림청 전시부스를 운영하였다.   특히  전시부스에서는  나무블럭쌓기, 산림교육 교구 체험, 청태산 치유의 숲 현장체험와 아름다운 산림사진 전시를 함께 진행하여  도시민들에게 생애주기 산림복지와 숲해설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였다.
    • 뉴스광장
    2012-10-29
  • “숲해설 솜씨 한번 겨뤄 봅시다”
        전국의 숲해설가들이 한데 모여 숲해설 솜씨를 겨루고 해설기법과 관련 정보를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 일대에서 제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숲이 행복이다. 숲해설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연휴양림과 국유림, 수목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와 숲 관련 단체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해설가들이 그동안 현장에서 닦은 숲 해설 기량을 선보이는 숲해설 경진대회를 비롯해서 숲해설 우수사례 발표, 숲해설 체험교구ㆍ사진 및 세밀화 전시회 등의 이벤트가 잇달아 열린다. 또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가족과 함께 하는 숲해설’, ‘우드버닝’, ‘자연물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임산물 판매코너도 운영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접수가 가능한 숲해설과 숲체험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숲해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최선의 대안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국민이 숲에서 심신의 안정을 얻도록 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숲해설가는 1999년 처음 도입된 이래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산림분야의 전문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7월 시행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이 자격증을 교부하도록 돼 있어 녹색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숲해설 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140만 명에 이르렀다.
    • 뉴스광장
    2012-10-25
  • 제 1회 아시아 해설 국제포럼 개최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자연해설학 교수 및 해설 관련 기관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제 1회 아시아 해설 국제포럼을 10월26일 개최한다. 현재 아시아는 자연해설학의 도입이 각 국가별로 매우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나 해설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학문과 공공기관의 업무가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5년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숲해설가 및 숲해설 프로그램 인증제를 도입하여 관리ㆍ운영 제도를 구축해오고 있으나 2012년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새로운 발전 방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아시아 4개국이 해설 분야의 발전 방향을 유럽ㆍ미국 사례 연구에 따라 상당 부분 의존해 왔음을 인정하고 해설 운영 환경이 유사한 아시아 국가가 모여 각국 상황에 맞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도출되어 본 아시아 해설 국제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자연해설 발전이라는 과제에 놓인 아시아 4개국이 국가 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정립하기 위해 최초의 아시아 해설 국제포럼을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하고자 한다. 포럼은 비공개포럼(25일)과 공개포럼(26일)으로 진행되며 비공개포럼에서 각국 대표가 모여 논의된 내용을 26일 공개포럼시 발표자료에 추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초청 외빈은 중국 3명(중국 임업부 국립공원국 국장, 중남입업과기대학 교수 및 겸임교수) 일본 4명(제경과학대학 교수, 히로시마수도대학 교수, 이와테현립대학 교수), 대만 3명(대만 산림국 산림휴양부 부장, 국립대중교육대학 교수, 국립대만사범대학교 교수)으로 총 10명이며 한국은 3명(국립수목원 임업연구사, 대구대학교 교수, 순천대학교 교수)이 참석한다. 비공개포럼의 논의 주제는 ‘해설학 연구의 필요성’을 기준으로 하여 ‘해설가를 위한 학술적, 경험적 양성ㆍ훈련의 필요성’, ‘해설가 양성전문가는 누가 교육할 것인가?’,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해설 관련 직종 개발’ 등이 주요 안건이다. 공개포럼(26일)의 발표 주제는 ‘대만 해설의 발전: 시민 참여의 시각에서’, ‘대만 국립공원 해설가 수준 확립’, ‘일본 사설 기관에서의 해설 활동 및 양성훈련’, ‘일본 자연학교에서의 해설에 대한 전망’, ‘일본 자연보호구역 내 해설 활동에 대한 국가정책 및 시스템 소개’, ‘중국 자기안내식 환경해설에 대한 이해와 실제’, ‘중국 해설가 양성ㆍ훈련의 현재와 미래’, ‘한국 해설 평가방법에 대한 제안’, ‘한국 수목원 산림교육 전문가를 위한 3일 해설훈련 코스’ 등으로 각국 자연해설 현황과 활동 내용 발표 등을 통해 각국 숲해설 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 내용을 교류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숲해설가 및 관련자들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가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10-22
  • 부산-북경, 산림 분야 협력의향서 체결
     부산과 북경이 양 도시의 산림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정했다. 부산시 환경녹지국은 지난 6월 7일 북경시 원림녹화국을 방문해 산림 분야 업무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공원·산림 분야의 업무 교류 확대 및 정보 공유를 위해 북경시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게 되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 김영환 환경녹지국장과 북경시 덩나이핑 원림녹화국장 등 양 도시 간부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향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 도시 상호방문과 업무교류 정례화, 도시림 조성, 산림체험 등 공원·녹지분야 전문가 파견, 상대 도시에서 개최되는 주요 행사 참여, 직원 상호 파견 및 인적교류, 양 도시 사업현황 등 정보공유, 기타 양측의 관심분야 교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북경시는 30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850년간 중국의 수도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연산산맥과 태행산맥이 위치한 북경시 북부 및 서부지역은 산림피복율이 50% 이상인 반면, 북경 시내 및 평원 지역은 14.85%의 산림피복율을 나타내는 등 지역적인 산림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 내 산림 조성, 임업 탄소 흡수, 산림경영 등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2012년부터 5년 동안 약 66,700ha에 대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17,000ha 조림을 시행하였으며 부산시의 기술 자문을 요청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에 따라 부산시는 북경시의 강점인 조림 및 도시산림조성 등 분야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북경시는 부산시의 숲유치원 운영·숲길 조성·숲가꾸기·산림체험·산림경영 등 산림서비스 분야의 선진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부산시 방문단 일행은 북경시 원림녹화국의 초청으로 올림픽공원(680ha), 북경 식물원(400ha), 서산 임장(6000ha) 등 산림분야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부산시 정판수 푸른산림과장은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부산시와 북경시의 임업·공원 분야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는 양 도시의 해당 분야의 발전 및 한·중 양국간의 선린 우호관계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6-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도시숲에서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즐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도심권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숲체험 도시배송서비스 「숲! 쓰윽 배송해드림」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함께 추진하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도시 숲(올림픽공원, 미사리경정공원)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통한 심신 회복과 힐링을 제공한다.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면역력 강화형 산림레포츠 체험(PLAY FLY 원반던지기, 슛! 슐런)」, 자연 감성 증진형 산림교육프로그램(숲을 그리다, 숲향기 솔솔)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도시 숲을 활용하여 도심권에 거주하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7
  • 수원에서는 집 근처 공원에서 물놀이 즐긴다
      수원시는 8월 31일까지 곳곳에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일월·샘내공원(장안구), 권선·마중·매화·고래의모험·올림픽공원(권선구), 숙지공원(팔달구), 매여울·고래등·물봉선·방죽공원(영통구) 등 12곳에서 운영된다.  월요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단 올림픽공원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 물놀이장은 대형 튜브에 공기를 채워 만든 조립식 에어풀장이다. 풀장 2개(유아용·어린이용)와 에어슬라이드(튜브형 미끄럼틀)로 이뤄져 있다.  다른 공원의 물놀이 시설은 수심 20~30㎝ 정도 얕은 물에서 첨벙대며 놀이터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형태다. 물놀이형 바닥분수와 안개 분수 미끌럼틀 등이 설치돼 있어 시원하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물놀이장의 모든 물은 상수도 용수(수돗물)을 사용한다.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전문검사 기관이 월 1회 이상 수질안전 검사를 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요원을 2명 이상 배치한다. 청결상태, 놀이시설 파손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  올해부터 일월·샘내·권선·마중·고래의모험·매화·방죽공원 등 7개소에서는 그늘막도 설치할 수 있다. 설치 기준과 범위는 각 공원 내 물놀이 시설 인근에 마련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그늘막 설치가 금지된 5개 공원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그늘) 공간이 별도로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설치를 추가로 검토하고,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도시숲에서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즐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도심권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숲체험 도시배송서비스 「숲! 쓰윽 배송해드림」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함께 추진하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도시 숲(올림픽공원, 미사리경정공원)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통한 심신 회복과 힐링을 제공한다.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면역력 강화형 산림레포츠 체험(PLAY FLY 원반던지기, 슛! 슐런)」, 자연 감성 증진형 산림교육프로그램(숲을 그리다, 숲향기 솔솔)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도시 숲을 활용하여 도심권에 거주하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도시숲에서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즐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도심권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자연 감성 증진을 위해 숲체험 도시배송서비스 「숲! 쓰윽 배송해드림」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함께 추진하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도시 숲(올림픽공원, 미사리경정공원)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통한 심신 회복과 힐링을 제공한다.   5월 26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숲! 쓰윽 배송해드림」 사업은 면역력 강화형 산림레포츠 체험(PLAY FLY 원반던지기, 슛! 슐런)」, 자연 감성 증진형 산림교육프로그램(숲을 그리다, 숲향기 솔솔)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도시 숲을 활용하여 도심권에 거주하는 사회 배려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ESG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7
  • 수원에서는 집 근처 공원에서 물놀이 즐긴다
      수원시는 8월 31일까지 곳곳에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일월·샘내공원(장안구), 권선·마중·매화·고래의모험·올림픽공원(권선구), 숙지공원(팔달구), 매여울·고래등·물봉선·방죽공원(영통구) 등 12곳에서 운영된다.  월요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단 올림픽공원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 물놀이장은 대형 튜브에 공기를 채워 만든 조립식 에어풀장이다. 풀장 2개(유아용·어린이용)와 에어슬라이드(튜브형 미끄럼틀)로 이뤄져 있다.  다른 공원의 물놀이 시설은 수심 20~30㎝ 정도 얕은 물에서 첨벙대며 놀이터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형태다. 물놀이형 바닥분수와 안개 분수 미끌럼틀 등이 설치돼 있어 시원하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물놀이장의 모든 물은 상수도 용수(수돗물)을 사용한다.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전문검사 기관이 월 1회 이상 수질안전 검사를 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요원을 2명 이상 배치한다. 청결상태, 놀이시설 파손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  올해부터 일월·샘내·권선·마중·고래의모험·매화·방죽공원 등 7개소에서는 그늘막도 설치할 수 있다. 설치 기준과 범위는 각 공원 내 물놀이 시설 인근에 마련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그늘막 설치가 금지된 5개 공원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그늘) 공간이 별도로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설치를 추가로 검토하고,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05
  • 창원시 성산구, 국화공원 가을정취 만끽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최정경)는 황홀한 가고파 국화축제장 외에도 성산구 중앙동 119번지에 소재한 올림픽공원 내 국화공원에서도 국화 및 야생화 12만 송이가 활짝 개화해 진한 국화향기속에서 소담스런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성산구는 가을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9월 초순부터 3천여 본의 국화 및 야생화를 보식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는데 특히 국화와 더불어 홍접초 등 가을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국화의 진한 빛깔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국화동산 산책로에 설치된 다양한 캐릭터의 토피어리는 아이들과 연인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최정경 성산구청장은 "이달 30일부터 창원 마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하는 '제15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와 연계해 도심지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하실 분들은 국화공원에서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26
  • 창원시, ‘제2회 전국 살림길 들꽃사랑 자전거투어’ 개최
    창원시는 ‘2012년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선정한 전국 14개 지자체 ‘살림길’ 중 하나인 ‘낙동강 살림길 자전거 투어’를 29일 가졌다.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삼옥 문화포럼 회장, ‘살림길’ 들꽃 중앙답사단, 창원시 낙동강지킴이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살림길로 선정된 대산면 모산리에서 본포를 거쳐 북면 외산리까지 총 13㎞ 라이딩을 실시했다. ‘살림길’은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탈 것인 ‘자전거’가 달리는 안전한 길 ▲‘살림’살이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기가 편안한 길 ▲살ㆍ림(Spoke&Rim)의 ‘두바퀴로 만든 자전거가 구르는 즐거운 길’이라는 뜻으로 자전거이용과 삶의 질을 북돋우는 새로운 자전거문화운동이다.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을 출발하여 5박 6일간 전국의 ‘살림길’을 순회하는 중앙답사단에게 창원시의 지역답사단은 역사, 문학, 생태, 볼거리 등 문화해설과 함께 지난해 4월 조성한 낙동강 공용자전거 무료대여소?쉼터를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정성철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우수기 및 동절기 대비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리는 길인 ‘살림길’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4월 낙동강 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해 의창구 동읍 본포리에 ‘낙동강 공용자전거 무료대여소ㆍ쉼터’를 운영해 자전거 대여와 동호인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9-03
  • 창원시, ‘제2회 전국 살림길 들꽃사랑 자전거투어’ 개최
    창원시는 ‘2012년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선정한 전국 14개 지자체 ‘살림길’ 중 하나인 ‘낙동강 살림길 자전거 투어’를 29일 가졌다.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삼옥 문화포럼 회장, ‘살림길’ 들꽃 중앙답사단, 창원시 낙동강지킴이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살림길로 선정된 대산면 모산리에서 본포를 거쳐 북면 외산리까지 총 13㎞ 라이딩을 실시했다. ‘살림길’은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탈 것인 ‘자전거’가 달리는 안전한 길 ▲‘살림’살이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기가 편안한 길 ▲살?림(Spoke&Rim)의 ‘두바퀴로 만든 자전거가 구르는 즐거운 길’이라는 뜻으로 자전거이용과 삶의 질을 북돋우는 새로운 자전거문화운동이다.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을 출발하여 5박 6일간 전국의 ‘살림길’을 순회하는 중앙답사단에게 창원시의 지역답사단은 역사, 문학, 생태, 볼거리 등 문화해설과 함께 지난해 4월 조성한 낙동강 공용자전거 무료대여소?쉼터를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정성철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우수기 및 동절기 대비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리는 길인 ‘살림길’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4월 낙동강 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해 의창구 동읍 본포리에 ‘낙동강 공용자전거 무료대여소?쉼터’를 운영해 자전거 대여와 동호인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9-02
  • 산림청, 산림복지비전 선포식 개최
    24일 오전 10시부터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학계, 사회복지단체, 산림관련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산림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행사는 산림복지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 , 산림복지 체험사례 등의 발표, 산림복지 비전 선언문 등이 낭독되었고, 선포식 기념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로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산림복지 관련 정책을 체계화하여 '산림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오늘 비전 선포식을 갖게 됐다"며, "산림복지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민행복 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24
  • “국화향이 가득한 성산구 국화공원으로 놀러오세요”
    ‘제12회 가고파 국화축제’의 여운이 채가시지 않은 가운데 성산구 중앙동 119번지에 소재한 올림픽공원 내 국화공원에서도 국화 및 야생화 7만 송이가 활짝 개화해 진한 국화향기가 가을 정취를 내뿜으며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성산구는 가을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10월 초순부터 1만 그루의 국화 및 야생화를 보식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국화와 더불어 구절초 등 가을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국화의 진한 빛깔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국화동산 산책로에 설치된 다양한 캐릭터의 토피어리(10종)는 아이들과 연인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성산구 관계자는 “가고파 국화축제장을 방문하지 못한 분이나 도심지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하실 분들은 국화공원에서 가을정취를 만끽해 보시라”고 권유했다.
    • 뉴스광장
    2012-11-08
  • 남부산림청, 숲해설 활동‘전국 최우수기관’
      경연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산림청 산하 5개 지방산림청, 서울특별시 등 지자체 총 12개 기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산림교육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치유 헤아林, 어울林 전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남부산림청 김동관 기획홍보팀장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숲 속에서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향후 보완을 위한 피드백, 숲해설가의 청소년 전문교육 지속 실시 등에 대해 강조해 심사위원 5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판석 청장은 “올 한해 열심히 뛰어 다닌 결과가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좋은 결실을 거두어 기쁘다”고 말하며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산림교육이 될 수 있도록 숲을 배움터로 제공하고 많은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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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1
  • 제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홍보부스 운영(10.26 -10.27.)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10월26일부터 10월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산림치유, 산림교육을 테마로  북부지방산림청 전시부스를 운영하였다.   특히  전시부스에서는  나무블럭쌓기, 산림교육 교구 체험, 청태산 치유의 숲 현장체험와 아름다운 산림사진 전시를 함께 진행하여  도시민들에게 생애주기 산림복지와 숲해설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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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9
  • “숲해설 솜씨 한번 겨뤄 봅시다”
        전국의 숲해설가들이 한데 모여 숲해설 솜씨를 겨루고 해설기법과 관련 정보를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 일대에서 제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숲이 행복이다. 숲해설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연휴양림과 국유림, 수목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와 숲 관련 단체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해설가들이 그동안 현장에서 닦은 숲 해설 기량을 선보이는 숲해설 경진대회를 비롯해서 숲해설 우수사례 발표, 숲해설 체험교구ㆍ사진 및 세밀화 전시회 등의 이벤트가 잇달아 열린다. 또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가족과 함께 하는 숲해설’, ‘우드버닝’, ‘자연물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임산물 판매코너도 운영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접수가 가능한 숲해설과 숲체험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숲해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최선의 대안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국민이 숲에서 심신의 안정을 얻도록 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숲해설가는 1999년 처음 도입된 이래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산림분야의 전문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7월 시행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이 자격증을 교부하도록 돼 있어 녹색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숲해설 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140만 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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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5
  • 제 1회 아시아 해설 국제포럼 개최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자연해설학 교수 및 해설 관련 기관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제 1회 아시아 해설 국제포럼을 10월26일 개최한다. 현재 아시아는 자연해설학의 도입이 각 국가별로 매우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나 해설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학문과 공공기관의 업무가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5년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숲해설가 및 숲해설 프로그램 인증제를 도입하여 관리ㆍ운영 제도를 구축해오고 있으나 2012년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새로운 발전 방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아시아 4개국이 해설 분야의 발전 방향을 유럽ㆍ미국 사례 연구에 따라 상당 부분 의존해 왔음을 인정하고 해설 운영 환경이 유사한 아시아 국가가 모여 각국 상황에 맞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도출되어 본 아시아 해설 국제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자연해설 발전이라는 과제에 놓인 아시아 4개국이 국가 간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정립하기 위해 최초의 아시아 해설 국제포럼을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하고자 한다. 포럼은 비공개포럼(25일)과 공개포럼(26일)으로 진행되며 비공개포럼에서 각국 대표가 모여 논의된 내용을 26일 공개포럼시 발표자료에 추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초청 외빈은 중국 3명(중국 임업부 국립공원국 국장, 중남입업과기대학 교수 및 겸임교수) 일본 4명(제경과학대학 교수, 히로시마수도대학 교수, 이와테현립대학 교수), 대만 3명(대만 산림국 산림휴양부 부장, 국립대중교육대학 교수, 국립대만사범대학교 교수)으로 총 10명이며 한국은 3명(국립수목원 임업연구사, 대구대학교 교수, 순천대학교 교수)이 참석한다. 비공개포럼의 논의 주제는 ‘해설학 연구의 필요성’을 기준으로 하여 ‘해설가를 위한 학술적, 경험적 양성ㆍ훈련의 필요성’, ‘해설가 양성전문가는 누가 교육할 것인가?’,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해설 관련 직종 개발’ 등이 주요 안건이다. 공개포럼(26일)의 발표 주제는 ‘대만 해설의 발전: 시민 참여의 시각에서’, ‘대만 국립공원 해설가 수준 확립’, ‘일본 사설 기관에서의 해설 활동 및 양성훈련’, ‘일본 자연학교에서의 해설에 대한 전망’, ‘일본 자연보호구역 내 해설 활동에 대한 국가정책 및 시스템 소개’, ‘중국 자기안내식 환경해설에 대한 이해와 실제’, ‘중국 해설가 양성ㆍ훈련의 현재와 미래’, ‘한국 해설 평가방법에 대한 제안’, ‘한국 수목원 산림교육 전문가를 위한 3일 해설훈련 코스’ 등으로 각국 자연해설 현황과 활동 내용 발표 등을 통해 각국 숲해설 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 내용을 교류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숲해설가 및 관련자들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가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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