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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산림조합, ‘2024년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파주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이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봄맞이가 시작되었다.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3월 9일부터 본격적인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전시·판매장 운영한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통일로 685(월롱면 영태리 505-26)에 위치한 나무전시 · 판매장은 유실수 · 조경수 · 약용수 · 초화류 · 관엽식물 · 잔디 등 약 400여종의 수목류 등을 전시 · 판매하며 이 외에도 조경자재, 수목비료, 목(木)제품, 표고접종목, 목재펠릿, 참나무 장작(캠핑장작 포함), 산림우드칩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수종선택 및 식재방법, 관리요령 등 기술지도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과 운영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전진옥 조합장은 “ 숲과 나무는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으로 도심 속 작은 숲처럼 위치한 우리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 방문하시면 아름답고 다양한 나무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더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녹색기운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8
  • 숲나들e 가입자 580만 명!…이용이 더 편리해집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나들e* 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28일부터 가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 숲나들e란 국민의 산림휴양서비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을 통합적으로 검색·예약·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18~’19년 구축)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3년 기준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연간 이용객이 1,900만 명을 넘어섰다. 숲나들e 가입자 수도 580만 명을 육박했으며 가입된 자연휴양림은 176개소이다. 그동안 주말, 성수기(7~8월) 예약 시 접속폭주로 사용자의 대기시간이 증가하여 불편함이 발생했으나, 이번 기능개선을 통해 시스템통합관리(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자원증설 및 간소화 페이지 운영으로 접속이 원활해 진다. 숲나들e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연계하여 시스템 내 장애인, 다자녀, 국가유공자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결재 차액을 돌려 받던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또한 앞으로는 시스템에서 바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카드와 계좌이체 등 결제 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결제 서비스*도 제공된다. * (기존) 단일 결제 → (개선) 산림복지바우처카드/신용카드 + 계좌 이체 등 이번 숲나들e 기능개선은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를 대상으로 민원분석 결과와 국민디자인단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여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숲나들e 새단장을 기념해 ‘숲나들e, 600만 번째 주인공을 찾아라!’, ‘함께해요 숲나들e’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모든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6
  • 강릉 경포동 산불피해목 판매대금 3차 산주 고액지급 종결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동고서저(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해 4. 11일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용)은 강릉시와 계약하여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작년 7월 산불피해목 벌채를 시작해 불에 탄 원목은 용재로는 판매할 수 없으므로 인천 동화기업(주)에 펄프재로 납품키로 협약하여 작년 11월 27일 1차로 19.25ha에서 2,891㎥을 수급 112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35명에 환원했고 12.26일에는 2차로 34.61ha에서 8,877㎥을 수급 31,747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124명에게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했으며, 금년에는 2. 1일날 마지막 3차로 12.27ha에서 벌채한 2,549㎥을 수급시킨 대금 106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삼척심씨 종중 2,700만원 등 43명에게 지급했다. 또한, 버려지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칩으로 파쇄하여 펠릿원료로 군산에 소재한 ㈜세호로 3,395t을 수급시켜 6,777만원을 받아 1.2.3차 지급 산주들에게 추가로 1ha당 98만원씩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3차례 산불피해 벌채면적 총 66.13ha에서 14,317㎥ 벌채 와 미이용 3,395t을 우드칩으로 수급해 대금합계 총 60,264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총202명에게 1ha당 평균 911만원씩 (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320만원 보다 3배, 22년 동해시 산불피해목 ha당 평균 500만원 보다 약 2배) 산불피해목 대금을 지급해 조상 대대로부터 재산으로 보호하던 소나무림이 소실되어 억울해 하던 산주들을 위로하고 종결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6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ㆍ유공자, 장애인, 노인, 영아, 청소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은 1월부터 10월까지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인원은 920명이다.     1회차는 목공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2회차는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특히, 남성 노인들은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24-01-22
  • 강릉시산림조합, 경포동 산불피해목 벌채 2차수급 산주 고액지급 위로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 4월 11에도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의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이대용)은 강릉시와 협약하여 내년도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산불피해목을 벌채하면서 불에 탄 원목은 펄프용재 외에는 수급처가 지난하므로 전국에 수요처를 수소문하여 인천 동화기업(주)에 고액으로 수급키로 계약하여 금번 2차로 34.61ha에서 피해목 8,877㎥을 벌재 펄프․일반용재로 수급시켜 31,730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최상규 외 123명에게 ha당 평균 916만원(㎥당 35,747원)씩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해(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 400만원)보다 많은 금액을 환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7일에는 1차구역 19.25ha에서 피해목 2,891㎥을 벌채 우선 납품시켜 112백만원을 받아 산주 학교법인한양학원 외 34명에게 지급했으며,  앞으로 현재 파쇄중에 있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칲으로 수급하면 환원금액은 더 많아진다.   조상대대로 가꾸워 오던 소나무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어 억울해 실의에 차 있는 산주들에게 생립목보다 많은 나무값을 환원해 드리며 위로했다.   앞으로 남은 피해목도 집재․운반하여 3차 펄프재로 수급시켜 아직 받지못한 피해산주들 에게 환원해 드릴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12-26
  • 목재문화진흥회, 우리목재와 함께하는 ‘2023 목재체험교실’ 성료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학생 단체 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2023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11개소, 고등학교 4개소, 대안학교 2개소 등 총 34개 학교에 3,21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행되었다.   ‘목재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정규 교과, 방과 후 교실,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하여 목재 관련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목공 실습교육을 포함한 6회차 이상의 수업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목재교육전문가’자격을 취득한 강사가 선정학교에 방문하여 담당 교사와 함께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목재교육 기회를 창출하고, 학교 내 목공을 통한 창의력 증진, 탄소중립과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피크닉테이블만들기, ▲카프라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목재블럭, 나만의 퍼즐 만들기 ▲목재블럭, 우드스피커 만들기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와 시간, 학년과 조별 구성 여부 등에 따라 선택하여 운영하고, 총 교육시간은  이론교육을 포한한 6차시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목재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교사는“중간·기말고사 이후에 학습 취약 기간, 수능 시험 이후의 다양한 체험 및 경험 활동으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수업량 유연화, 꿈끼탐색주간 특색 프로그램, 정규 동아리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이 학교를 시작으로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에 좋은 사례라고 사료된다”라며, “추후에도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교육 사업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카프라 나만의 생활용품 만들기 완성품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22
  • 여름맞이, 국립나주숲체원 지역상생 플랫폼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맞이 산림복지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 등 힐링 체험을 통해 기관인지도 상승, 외부고객 유입을 위한 지역 상생 플랫폼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 지역 산림과 연계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기업의 성장과 매출 증대 등을 위한 ▲시설개방(체험공간 제공) ▲업체(콘텐츠) 홍보 지원 ▲판로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여름철 성수기(7.29.~8.20.) 주말 동안 숲체원 숙박고객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콘텐츠(목공, 라탄, 원예, 염색 등)가 진행되며, 나주 생태물놀이장 이용고객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산림문화 판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더 친숙한 산림 관광·문화 콘텐츠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31
  • 국립청도숲체원-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에 산림교육을 더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은 국립특수교육원 협력사업 특수교원 대상 산림교육연수 ‘숲 안에 교실’을 7월 24일에서 8월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특수교원(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및 프로그램 개발 실무 ▲장애 학생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작년부터 운영된 본 연수 과정은 전국 특수교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청도(경상권)·나주(전라권)·춘천(강원권) 권역의 숲체원에서 공동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된 특수교사인 김씨는 “권역별 공동운영으로 연수 장소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권역별 특수교사들의 연수 참여가 수월해졌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아동의 산림교육 효과성과 다양한 교육 방법 등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 특수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애아동과 특수분야 종사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 영역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4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 국립청도숲체원 가정의 달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숲 놀이터’, ‘우리 가족 숲 나들이’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유아·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우리들의 숲 놀이터(5. 5.∼6.)’ 캠프와 ‘우리 가족 숲 나들이(5. 6.∼7.)’ 캠프는 각각 유아와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청 인증프로그램인 ▲흙으로 만든 세상 ▲꽃차 만들기 체험(외부강사) ▲DIY 우드 키친수납함 등이 있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들은 자연 소재 재료들을 활용하여 시각과 촉감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호평을 받았다. 본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특성화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월별 기념일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2024년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파주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이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봄맞이가 시작되었다.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3월 9일부터 본격적인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전시·판매장 운영한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통일로 685(월롱면 영태리 505-26)에 위치한 나무전시 · 판매장은 유실수 · 조경수 · 약용수 · 초화류 · 관엽식물 · 잔디 등 약 400여종의 수목류 등을 전시 · 판매하며 이 외에도 조경자재, 수목비료, 목(木)제품, 표고접종목, 목재펠릿, 참나무 장작(캠핑장작 포함), 산림우드칩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수종선택 및 식재방법, 관리요령 등 기술지도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과 운영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전진옥 조합장은 “ 숲과 나무는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으로 도심 속 작은 숲처럼 위치한 우리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 방문하시면 아름답고 다양한 나무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더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녹색기운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8
  • 숲나들e 가입자 580만 명!…이용이 더 편리해집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나들e* 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28일부터 가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 숲나들e란 국민의 산림휴양서비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을 통합적으로 검색·예약·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18~’19년 구축)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3년 기준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연간 이용객이 1,900만 명을 넘어섰다. 숲나들e 가입자 수도 580만 명을 육박했으며 가입된 자연휴양림은 176개소이다. 그동안 주말, 성수기(7~8월) 예약 시 접속폭주로 사용자의 대기시간이 증가하여 불편함이 발생했으나, 이번 기능개선을 통해 시스템통합관리(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자원증설 및 간소화 페이지 운영으로 접속이 원활해 진다. 숲나들e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연계하여 시스템 내 장애인, 다자녀, 국가유공자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결재 차액을 돌려 받던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또한 앞으로는 시스템에서 바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카드와 계좌이체 등 결제 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결제 서비스*도 제공된다. * (기존) 단일 결제 → (개선) 산림복지바우처카드/신용카드 + 계좌 이체 등 이번 숲나들e 기능개선은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를 대상으로 민원분석 결과와 국민디자인단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여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숲나들e 새단장을 기념해 ‘숲나들e, 600만 번째 주인공을 찾아라!’, ‘함께해요 숲나들e’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모든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6
  • 여름맞이, 국립나주숲체원 지역상생 플랫폼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맞이 산림복지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 등 힐링 체험을 통해 기관인지도 상승, 외부고객 유입을 위한 지역 상생 플랫폼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 지역 산림과 연계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기업의 성장과 매출 증대 등을 위한 ▲시설개방(체험공간 제공) ▲업체(콘텐츠) 홍보 지원 ▲판로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여름철 성수기(7.29.~8.20.) 주말 동안 숲체원 숙박고객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콘텐츠(목공, 라탄, 원예, 염색 등)가 진행되며, 나주 생태물놀이장 이용고객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산림문화 판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더 친숙한 산림 관광·문화 콘텐츠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31
  • 국립청도숲체원-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에 산림교육을 더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은 국립특수교육원 협력사업 특수교원 대상 산림교육연수 ‘숲 안에 교실’을 7월 24일에서 8월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특수교원(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및 프로그램 개발 실무 ▲장애 학생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작년부터 운영된 본 연수 과정은 전국 특수교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청도(경상권)·나주(전라권)·춘천(강원권) 권역의 숲체원에서 공동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된 특수교사인 김씨는 “권역별 공동운영으로 연수 장소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권역별 특수교사들의 연수 참여가 수월해졌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아동의 산림교육 효과성과 다양한 교육 방법 등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 특수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애아동과 특수분야 종사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 영역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4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 국립청도숲체원 가정의 달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숲 놀이터’, ‘우리 가족 숲 나들이’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유아·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우리들의 숲 놀이터(5. 5.∼6.)’ 캠프와 ‘우리 가족 숲 나들이(5. 6.∼7.)’ 캠프는 각각 유아와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청 인증프로그램인 ▲흙으로 만든 세상 ▲꽃차 만들기 체험(외부강사) ▲DIY 우드 키친수납함 등이 있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들은 자연 소재 재료들을 활용하여 시각과 촉감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호평을 받았다. 본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특성화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월별 기념일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나들e 가입자 580만 명!…이용이 더 편리해집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나들e* 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28일부터 가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 숲나들e란 국민의 산림휴양서비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을 통합적으로 검색·예약·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18~’19년 구축)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3년 기준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연간 이용객이 1,900만 명을 넘어섰다. 숲나들e 가입자 수도 580만 명을 육박했으며 가입된 자연휴양림은 176개소이다. 그동안 주말, 성수기(7~8월) 예약 시 접속폭주로 사용자의 대기시간이 증가하여 불편함이 발생했으나, 이번 기능개선을 통해 시스템통합관리(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자원증설 및 간소화 페이지 운영으로 접속이 원활해 진다. 숲나들e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연계하여 시스템 내 장애인, 다자녀, 국가유공자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결재 차액을 돌려 받던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또한 앞으로는 시스템에서 바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카드와 계좌이체 등 결제 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결제 서비스*도 제공된다. * (기존) 단일 결제 → (개선) 산림복지바우처카드/신용카드 + 계좌 이체 등 이번 숲나들e 기능개선은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를 대상으로 민원분석 결과와 국민디자인단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여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숲나들e 새단장을 기념해 ‘숲나들e, 600만 번째 주인공을 찾아라!’, ‘함께해요 숲나들e’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모든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6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ㆍ유공자, 장애인, 노인, 영아, 청소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은 1월부터 10월까지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인원은 920명이다.     1회차는 목공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2회차는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특히, 남성 노인들은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24-01-22
  • 여름맞이, 국립나주숲체원 지역상생 플랫폼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맞이 산림복지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 등 힐링 체험을 통해 기관인지도 상승, 외부고객 유입을 위한 지역 상생 플랫폼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 지역 산림과 연계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기업의 성장과 매출 증대 등을 위한 ▲시설개방(체험공간 제공) ▲업체(콘텐츠) 홍보 지원 ▲판로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여름철 성수기(7.29.~8.20.) 주말 동안 숲체원 숙박고객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콘텐츠(목공, 라탄, 원예, 염색 등)가 진행되며, 나주 생태물놀이장 이용고객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산림문화 판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더 친숙한 산림 관광·문화 콘텐츠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31
  • 국립청도숲체원-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에 산림교육을 더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은 국립특수교육원 협력사업 특수교원 대상 산림교육연수 ‘숲 안에 교실’을 7월 24일에서 8월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특수교원(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및 프로그램 개발 실무 ▲장애 학생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작년부터 운영된 본 연수 과정은 전국 특수교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청도(경상권)·나주(전라권)·춘천(강원권) 권역의 숲체원에서 공동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된 특수교사인 김씨는 “권역별 공동운영으로 연수 장소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권역별 특수교사들의 연수 참여가 수월해졌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아동의 산림교육 효과성과 다양한 교육 방법 등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 특수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애아동과 특수분야 종사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 영역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4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 국립청도숲체원 가정의 달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숲 놀이터’, ‘우리 가족 숲 나들이’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유아·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우리들의 숲 놀이터(5. 5.∼6.)’ 캠프와 ‘우리 가족 숲 나들이(5. 6.∼7.)’ 캠프는 각각 유아와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청 인증프로그램인 ▲흙으로 만든 세상 ▲꽃차 만들기 체험(외부강사) ▲DIY 우드 키친수납함 등이 있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들은 자연 소재 재료들을 활용하여 시각과 촉감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호평을 받았다. 본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특성화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월별 기념일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릉시산림조합, 경포동 산불피해목 벌채 2차수급 산주 고액지급 위로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 4월 11에도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의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이대용)은 강릉시와 협약하여 내년도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산불피해목을 벌채하면서 불에 탄 원목은 펄프용재 외에는 수급처가 지난하므로 전국에 수요처를 수소문하여 인천 동화기업(주)에 고액으로 수급키로 계약하여 금번 2차로 34.61ha에서 피해목 8,877㎥을 벌재 펄프․일반용재로 수급시켜 31,730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최상규 외 123명에게 ha당 평균 916만원(㎥당 35,747원)씩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해(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 400만원)보다 많은 금액을 환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7일에는 1차구역 19.25ha에서 피해목 2,891㎥을 벌채 우선 납품시켜 112백만원을 받아 산주 학교법인한양학원 외 34명에게 지급했으며,  앞으로 현재 파쇄중에 있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칲으로 수급하면 환원금액은 더 많아진다.   조상대대로 가꾸워 오던 소나무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어 억울해 실의에 차 있는 산주들에게 생립목보다 많은 나무값을 환원해 드리며 위로했다.   앞으로 남은 피해목도 집재․운반하여 3차 펄프재로 수급시켜 아직 받지못한 피해산주들 에게 환원해 드릴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12-26

목재이용 검색결과

  • 강릉 경포동 산불피해목 판매대금 3차 산주 고액지급 종결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동고서저(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해 4. 11일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용)은 강릉시와 계약하여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작년 7월 산불피해목 벌채를 시작해 불에 탄 원목은 용재로는 판매할 수 없으므로 인천 동화기업(주)에 펄프재로 납품키로 협약하여 작년 11월 27일 1차로 19.25ha에서 2,891㎥을 수급 112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35명에 환원했고 12.26일에는 2차로 34.61ha에서 8,877㎥을 수급 31,747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124명에게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했으며, 금년에는 2. 1일날 마지막 3차로 12.27ha에서 벌채한 2,549㎥을 수급시킨 대금 106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삼척심씨 종중 2,700만원 등 43명에게 지급했다. 또한, 버려지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칩으로 파쇄하여 펠릿원료로 군산에 소재한 ㈜세호로 3,395t을 수급시켜 6,777만원을 받아 1.2.3차 지급 산주들에게 추가로 1ha당 98만원씩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3차례 산불피해 벌채면적 총 66.13ha에서 14,317㎥ 벌채 와 미이용 3,395t을 우드칩으로 수급해 대금합계 총 60,264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총202명에게 1ha당 평균 911만원씩 (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320만원 보다 3배, 22년 동해시 산불피해목 ha당 평균 500만원 보다 약 2배) 산불피해목 대금을 지급해 조상 대대로부터 재산으로 보호하던 소나무림이 소실되어 억울해 하던 산주들을 위로하고 종결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6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ㆍ유공자, 장애인, 노인, 영아, 청소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은 1월부터 10월까지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인원은 920명이다.     1회차는 목공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2회차는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특히, 남성 노인들은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24-01-22
  • 목재문화진흥회, 우리목재와 함께하는 ‘2023 목재체험교실’ 성료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학생 단체 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2023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11개소, 고등학교 4개소, 대안학교 2개소 등 총 34개 학교에 3,21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행되었다.   ‘목재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정규 교과, 방과 후 교실,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하여 목재 관련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목공 실습교육을 포함한 6회차 이상의 수업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목재교육전문가’자격을 취득한 강사가 선정학교에 방문하여 담당 교사와 함께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목재교육 기회를 창출하고, 학교 내 목공을 통한 창의력 증진, 탄소중립과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피크닉테이블만들기, ▲카프라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목재블럭, 나만의 퍼즐 만들기 ▲목재블럭, 우드스피커 만들기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와 시간, 학년과 조별 구성 여부 등에 따라 선택하여 운영하고, 총 교육시간은  이론교육을 포한한 6차시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목재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교사는“중간·기말고사 이후에 학습 취약 기간, 수능 시험 이후의 다양한 체험 및 경험 활동으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수업량 유연화, 꿈끼탐색주간 특색 프로그램, 정규 동아리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이 학교를 시작으로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에 좋은 사례라고 사료된다”라며, “추후에도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교육 사업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카프라 나만의 생활용품 만들기 완성품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22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2024년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파주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이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봄맞이가 시작되었다.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3월 9일부터 본격적인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전시·판매장 운영한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통일로 685(월롱면 영태리 505-26)에 위치한 나무전시 · 판매장은 유실수 · 조경수 · 약용수 · 초화류 · 관엽식물 · 잔디 등 약 400여종의 수목류 등을 전시 · 판매하며 이 외에도 조경자재, 수목비료, 목(木)제품, 표고접종목, 목재펠릿, 참나무 장작(캠핑장작 포함), 산림우드칩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수종선택 및 식재방법, 관리요령 등 기술지도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과 운영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전진옥 조합장은 “ 숲과 나무는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으로 도심 속 작은 숲처럼 위치한 우리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 방문하시면 아름답고 다양한 나무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더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녹색기운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8
  • 강릉 경포동 산불피해목 판매대금 3차 산주 고액지급 종결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동고서저(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해 4. 11일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용)은 강릉시와 계약하여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작년 7월 산불피해목 벌채를 시작해 불에 탄 원목은 용재로는 판매할 수 없으므로 인천 동화기업(주)에 펄프재로 납품키로 협약하여 작년 11월 27일 1차로 19.25ha에서 2,891㎥을 수급 112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35명에 환원했고 12.26일에는 2차로 34.61ha에서 8,877㎥을 수급 31,747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124명에게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했으며, 금년에는 2. 1일날 마지막 3차로 12.27ha에서 벌채한 2,549㎥을 수급시킨 대금 106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삼척심씨 종중 2,700만원 등 43명에게 지급했다. 또한, 버려지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칩으로 파쇄하여 펠릿원료로 군산에 소재한 ㈜세호로 3,395t을 수급시켜 6,777만원을 받아 1.2.3차 지급 산주들에게 추가로 1ha당 98만원씩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3차례 산불피해 벌채면적 총 66.13ha에서 14,317㎥ 벌채 와 미이용 3,395t을 우드칩으로 수급해 대금합계 총 60,264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총202명에게 1ha당 평균 911만원씩 (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320만원 보다 3배, 22년 동해시 산불피해목 ha당 평균 500만원 보다 약 2배) 산불피해목 대금을 지급해 조상 대대로부터 재산으로 보호하던 소나무림이 소실되어 억울해 하던 산주들을 위로하고 종결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6
  • 강릉시산림조합, 경포동 산불피해목 벌채 2차수급 산주 고액지급 위로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 4월 11에도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의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이대용)은 강릉시와 협약하여 내년도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산불피해목을 벌채하면서 불에 탄 원목은 펄프용재 외에는 수급처가 지난하므로 전국에 수요처를 수소문하여 인천 동화기업(주)에 고액으로 수급키로 계약하여 금번 2차로 34.61ha에서 피해목 8,877㎥을 벌재 펄프․일반용재로 수급시켜 31,730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최상규 외 123명에게 ha당 평균 916만원(㎥당 35,747원)씩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해(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 400만원)보다 많은 금액을 환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7일에는 1차구역 19.25ha에서 피해목 2,891㎥을 벌채 우선 납품시켜 112백만원을 받아 산주 학교법인한양학원 외 34명에게 지급했으며,  앞으로 현재 파쇄중에 있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칲으로 수급하면 환원금액은 더 많아진다.   조상대대로 가꾸워 오던 소나무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어 억울해 실의에 차 있는 산주들에게 생립목보다 많은 나무값을 환원해 드리며 위로했다.   앞으로 남은 피해목도 집재․운반하여 3차 펄프재로 수급시켜 아직 받지못한 피해산주들 에게 환원해 드릴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12-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2024년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파주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이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봄맞이가 시작되었다.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3월 9일부터 본격적인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전시·판매장 운영한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통일로 685(월롱면 영태리 505-26)에 위치한 나무전시 · 판매장은 유실수 · 조경수 · 약용수 · 초화류 · 관엽식물 · 잔디 등 약 400여종의 수목류 등을 전시 · 판매하며 이 외에도 조경자재, 수목비료, 목(木)제품, 표고접종목, 목재펠릿, 참나무 장작(캠핑장작 포함), 산림우드칩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수종선택 및 식재방법, 관리요령 등 기술지도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과 운영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전진옥 조합장은 “ 숲과 나무는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으로 도심 속 작은 숲처럼 위치한 우리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 방문하시면 아름답고 다양한 나무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더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녹색기운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8
  • 숲나들e 가입자 580만 명!…이용이 더 편리해집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나들e* 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해 28일부터 가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 숲나들e란 국민의 산림휴양서비스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을 통합적으로 검색·예약·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18~’19년 구축)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23년 기준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연간 이용객이 1,900만 명을 넘어섰다. 숲나들e 가입자 수도 580만 명을 육박했으며 가입된 자연휴양림은 176개소이다. 그동안 주말, 성수기(7~8월) 예약 시 접속폭주로 사용자의 대기시간이 증가하여 불편함이 발생했으나, 이번 기능개선을 통해 시스템통합관리(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자원증설 및 간소화 페이지 운영으로 접속이 원활해 진다. 숲나들e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연계하여 시스템 내 장애인, 다자녀, 국가유공자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결재 차액을 돌려 받던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또한 앞으로는 시스템에서 바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카드와 계좌이체 등 결제 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결제 서비스*도 제공된다. * (기존) 단일 결제 → (개선) 산림복지바우처카드/신용카드 + 계좌 이체 등 이번 숲나들e 기능개선은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를 대상으로 민원분석 결과와 국민디자인단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여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숲나들e 새단장을 기념해 ‘숲나들e, 600만 번째 주인공을 찾아라!’, ‘함께해요 숲나들e’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모든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6
  • 강릉 경포동 산불피해목 판매대금 3차 산주 고액지급 종결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동고서저(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해 4. 11일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용)은 강릉시와 계약하여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작년 7월 산불피해목 벌채를 시작해 불에 탄 원목은 용재로는 판매할 수 없으므로 인천 동화기업(주)에 펄프재로 납품키로 협약하여 작년 11월 27일 1차로 19.25ha에서 2,891㎥을 수급 112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35명에 환원했고 12.26일에는 2차로 34.61ha에서 8,877㎥을 수급 31,747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124명에게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했으며, 금년에는 2. 1일날 마지막 3차로 12.27ha에서 벌채한 2,549㎥을 수급시킨 대금 106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삼척심씨 종중 2,700만원 등 43명에게 지급했다. 또한, 버려지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칩으로 파쇄하여 펠릿원료로 군산에 소재한 ㈜세호로 3,395t을 수급시켜 6,777만원을 받아 1.2.3차 지급 산주들에게 추가로 1ha당 98만원씩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3차례 산불피해 벌채면적 총 66.13ha에서 14,317㎥ 벌채 와 미이용 3,395t을 우드칩으로 수급해 대금합계 총 60,264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총202명에게 1ha당 평균 911만원씩 (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320만원 보다 3배, 22년 동해시 산불피해목 ha당 평균 500만원 보다 약 2배) 산불피해목 대금을 지급해 조상 대대로부터 재산으로 보호하던 소나무림이 소실되어 억울해 하던 산주들을 위로하고 종결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6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ㆍ유공자, 장애인, 노인, 영아, 청소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은 1월부터 10월까지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인원은 920명이다.     1회차는 목공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2회차는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특히, 남성 노인들은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24-01-22
  • 강릉시산림조합, 경포동 산불피해목 벌채 2차수급 산주 고액지급 위로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 4월 11에도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의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이대용)은 강릉시와 협약하여 내년도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산불피해목을 벌채하면서 불에 탄 원목은 펄프용재 외에는 수급처가 지난하므로 전국에 수요처를 수소문하여 인천 동화기업(주)에 고액으로 수급키로 계약하여 금번 2차로 34.61ha에서 피해목 8,877㎥을 벌재 펄프․일반용재로 수급시켜 31,730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최상규 외 123명에게 ha당 평균 916만원(㎥당 35,747원)씩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해(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 400만원)보다 많은 금액을 환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7일에는 1차구역 19.25ha에서 피해목 2,891㎥을 벌채 우선 납품시켜 112백만원을 받아 산주 학교법인한양학원 외 34명에게 지급했으며,  앞으로 현재 파쇄중에 있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칲으로 수급하면 환원금액은 더 많아진다.   조상대대로 가꾸워 오던 소나무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어 억울해 실의에 차 있는 산주들에게 생립목보다 많은 나무값을 환원해 드리며 위로했다.   앞으로 남은 피해목도 집재․운반하여 3차 펄프재로 수급시켜 아직 받지못한 피해산주들 에게 환원해 드릴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12-26
  • 목재문화진흥회, 우리목재와 함께하는 ‘2023 목재체험교실’ 성료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학생 단체 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2023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11개소, 고등학교 4개소, 대안학교 2개소 등 총 34개 학교에 3,21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행되었다.   ‘목재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정규 교과, 방과 후 교실,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하여 목재 관련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목공 실습교육을 포함한 6회차 이상의 수업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목재교육전문가’자격을 취득한 강사가 선정학교에 방문하여 담당 교사와 함께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목재교육 기회를 창출하고, 학교 내 목공을 통한 창의력 증진, 탄소중립과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피크닉테이블만들기, ▲카프라를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목재블럭, 나만의 퍼즐 만들기 ▲목재블럭, 우드스피커 만들기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와 시간, 학년과 조별 구성 여부 등에 따라 선택하여 운영하고, 총 교육시간은  이론교육을 포한한 6차시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목재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교사는“중간·기말고사 이후에 학습 취약 기간, 수능 시험 이후의 다양한 체험 및 경험 활동으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수업량 유연화, 꿈끼탐색주간 특색 프로그램, 정규 동아리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창 회장은“본 사업이 학교를 시작으로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에 좋은 사례라고 사료된다”라며, “추후에도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교육 사업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전주기전중학교 카프라 나만의 생활용품 만들기 완성품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3-12-22
  • 여름맞이, 국립나주숲체원 지역상생 플랫폼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여름맞이 산림복지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기회 제공 등 힐링 체험을 통해 기관인지도 상승, 외부고객 유입을 위한 지역 상생 플랫폼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 지역 산림과 연계된 관광·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에게 기업의 성장과 매출 증대 등을 위한 ▲시설개방(체험공간 제공) ▲업체(콘텐츠) 홍보 지원 ▲판로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여름철 성수기(7.29.~8.20.) 주말 동안 숲체원 숙박고객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콘텐츠(목공, 라탄, 원예, 염색 등)가 진행되며, 나주 생태물놀이장 이용고객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산림문화 판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더 친숙한 산림 관광·문화 콘텐츠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31
  • 국립청도숲체원-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에 산림교육을 더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은 국립특수교육원 협력사업 특수교원 대상 산림교육연수 ‘숲 안에 교실’을 7월 24일에서 8월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특수교원(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및 프로그램 개발 실무 ▲장애 학생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작년부터 운영된 본 연수 과정은 전국 특수교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청도(경상권)·나주(전라권)·춘천(강원권) 권역의 숲체원에서 공동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된 특수교사인 김씨는 “권역별 공동운영으로 연수 장소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권역별 특수교사들의 연수 참여가 수월해졌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아동의 산림교육 효과성과 다양한 교육 방법 등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 특수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애아동과 특수분야 종사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 영역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4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 국립청도숲체원 가정의 달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숲 놀이터’, ‘우리 가족 숲 나들이’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유아·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우리들의 숲 놀이터(5. 5.∼6.)’ 캠프와 ‘우리 가족 숲 나들이(5. 6.∼7.)’ 캠프는 각각 유아와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청 인증프로그램인 ▲흙으로 만든 세상 ▲꽃차 만들기 체험(외부강사) ▲DIY 우드 키친수납함 등이 있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들은 자연 소재 재료들을 활용하여 시각과 촉감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호평을 받았다. 본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특성화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월별 기념일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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