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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2일간 전국 산림/기후변화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고자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으로 △기후변화개론, △탄소중립 관련 주요 정책 방향, △산림분야 탄소상쇄제도 이해, △REDD+ 이해 △국제 탄소시장 동향 등 1일 5시간씩 총 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6일(수)까지 80명 이내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미래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교육은 미래 산림부문을 발전시킬 초석을 다듬는 일이며, 미래 산림흡수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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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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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나주 이화학교, 취업역량 강화 위한‘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나주 이화학교(학교장 이현희)와 지역 우수인력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특수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 형평적 우수인력 양성·지원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인력 양성·지원 ▲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지원 활동 등 상호 협력 ▲ 정서함양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력의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9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한 장애학생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우수산업체로 지정되어 향후 지역 우수인력 양성 및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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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나주 이화학교, 취업역량 강화 위한‘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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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한 대회로, 총 43팀이 참여해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 장려상,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장려상, 총 3팀을 선정하였다. 먼저, 서비스개발 부문에서는 병해충 신고기능을 통해 등록한 내역으로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를 개발한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는 개인 맞춤형 난이도 제시를 통한 등산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고 등산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한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등산 시설 근거리 위치 공유와 팀보이스 드랍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웨어드랍)를 개발한 ‘드로퍼(권수빈 외 3명)팀’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별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거침없이 하이킹’팀은 오는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 ‘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건전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림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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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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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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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산림조합, 애향장학금 500만원 쾌척
- 전라북도 임실군산림조합은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심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지난 3월 21일 군수실에서 심민 이사장, 정인준 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열렸다. 산림조합은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해 5백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5백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인준 조합장은 “토양이 좋은 곳에서 나무가 잘 자라듯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좋은 교육여건과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심민 이사장은 “산림조합을 비롯한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과 품격있는 교육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 6월 설립돼 35억5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1천여명이 넘는 학생에게 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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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산림조합, 애향장학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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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 체결
- 경상북도 노·사·민·정이 합심해 노·장·청년 일자리, 임금피크제 등 정부정책의 조기 연착륙을 위한 도민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선도한다. 도는 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상북도노사민정협의회(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직된 우리나라 노동시장 구조개선 문제에 대해 지난 9월 17년 만에 노동계의 대승적 양보로 결정한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노사정 대타협의 이행과 사회적 확산을 위한 ‘경상북도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을 체결하고 노사민정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협약에 따라 경북의 노동계는 임금피크제 도입, 정규직 비정규직과의 차별해소, 기업발전을 위한 생산성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다. 경북의 경영계는 투명경영 실천과 신규 사업 발굴로 정년 60세 보장, 경북의 우수인재 채용 확대, 원·하청간의 공정한거래,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추진한다. 경북도민 대표들은 도민공생을 위한 경북노사민정의 공동실천협약 이행을 위해일자리가 많은 전국 제일의 경북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경북도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민선6기 중에 양질의 좋은 일자리 10만개 공약을 달성하며, 경북의 노사민정 간 상생·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각각 결의했다. 또 이날 박종필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고창용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윤광수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권철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대행, 김충옥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장 등을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경북도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일자리창출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관계 안정화 추진실적 및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경북의 노·장·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원·하청간의 공생발전, 비정규직 등 사회적 취약근로자들에 대한 차별과 처우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노동계의 민주적 절차에 따른 대승적 결단으로 성사된 노사정 대타협 정신을 기반으로 경북의 노사민정이 각자의 위치에서 일자리창출을 통한 공생발전이라는 시대적 소명이자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산업 발굴 및 국내·외 투자유치에 매진해 부모·자식세대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더불어 같이 잘 살고 모든 도민들이 행복해 하는 경북건설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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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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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조 인재들을 위한 “2015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개최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오는 16~17일 전북 임실소재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우수인재 발굴 및 목조기술인력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그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대회지원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 주최로 지난 14년간 개최되었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조직위는 『전국의 목조건축기술인들과 목구조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능 제전이 되도록 하여 목조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선조들로부터 전승된 우수한 목조기술의 계승과 목조문화를 존중의 풍토를 조성하며 우수 목조기술인을 선발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목조기술 연마에 정진토록 유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경진부문으로는 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져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프레임, 목가구제작, 목공예제작, 목구조설계(3d)등 6직종으로 이루어진다. 대회 관계자는 “ 정부에서 시행하는 저탄소 그린성장이라는 과제에 크게 부응하는 목조건축분야는 탄소의 통조림이라는 목재를 이용함으로서 탄소를 줄이고 건축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제일 적은 공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며 기후변화에도 관련이 많은 분야이다. ”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앞으로 더욱더 발전돼 목조 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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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조 인재들을 위한 “2015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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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0월 11일, 강원도 양양의 임업기계훈련원 실습림에서 전국 산림관련 대학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발굴 및 산림기술인력의 현지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제2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산림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산림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배우는 이론교육의 현장 활용 능력을 증대하고 팀원 간의 유대감 형성과 성취감 및 협동심 고취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Education-orienteering의 합성어)교육프로그램을 게임형 체험학습을 통해 진행되었다. 에듀티어링 교육프로그램은 3명의 참가자가 팀을 이루어 임업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GPS 사용기술, 나무의 종류 식별, 산림측정 및 측량, 선목, 임업상식 등 코스별로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을 겨루는 임업 실무교육형 경쟁방식으로 약 7시간이 소요되었다. 작년 처음 실시된 대회에서는 전국 산림관련 대학 12팀이 참여하여 1등은 국민대학교, 2등은 경상대학교, 3등은 원광대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대학, 11개팀이 참가하여 1등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산림자원학과, 2등 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산림환경보호학과, 3등 단결상은 공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가 각각 수상하였다. 포상은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240만원(팀 90만원, 학과 150만원)과 중앙회장 상장을, 우수상에는 상금 160만원(팀 60만원, 학과 100만원)과 중앙회장 상장을, 단결상에는 상금 80만원(팀 30만원, 학과 50만원)과 중앙회장 상장을 각각 지급하였으며, 그 외 수상하지 못한 팀은 소정의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기술경진대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산림조합과 산림관련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우수인재 발굴 및 후진양성 등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여 산림경영 전문기관으로서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전문 기술인력 양성으로 산림사업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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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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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제1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9월 27일, 강원도 강릉의 임업기계훈련원 실습림에서 전국 산림관련 대학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발굴 및 산림기술인력의 현지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제1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산림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산림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이론교육내용의 현장 활용 능력을 증대하고 팀원 간의 유대감 형성과 성취감 및 협동심 고취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Education-orienteering의 합성어)교육프로그램을 게임형 체험학습을 통해 진행한다. 에듀티어링 교육프로그램은 팀별 3명의 참가자가 팀을 이루어 임업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GPS 사용기술, 수종식별, 산림측정 및 측량, 선목, 임업상식 등 코스별로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을 겨루는 임업 실무교육형 경쟁방식으로 약 7시간이 소요된다. 이번대회는 전국대학 산림관련학과별로 각 1개팀(팀당 3인), 총 12개팀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9월 18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참여팀 중 성적이 우수한 총 3팀을 뽑아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중앙회장 상장을, 우수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중앙회장 상장을, 단결상에는 상금 50만원과 중앙회장 상장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기술경진대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산림조합과 산림관련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우수인재 발굴 및 후진양성 등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여 산림경영 전문기관으로서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전문 기술인력 양성으로 산림사업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제1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 개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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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제1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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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산림조합 지역사회에 장학금 전달
- 청주청원산림조합(조합장 최낙선)은 20일 청원군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및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숲가꾸기ㆍ산림토목ㆍ산림조성사업등 산림시책사업과 산주들을 위한 임업기술지도ㆍ임업금융사업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원군 자원봉사 센터에 지정기탁 후 군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장학금을 기부하여 준 청주청원산림조합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능력있는 지역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장학금 기부운동이 각계각층에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해 장학금 기부에 고마움을 표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지도로 산주소득향상에 기여하며, 벌기령에 도달한 입목의 벌채로 산림소득을 얻고, 벌채 후 조림과 가꾸기등 연속적인 관리기술 지도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임목의 정확한 조사평가에 의한 적정입목가 보장과 각종 인허가 등 행정대행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산림경영계획 작성대행 등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과 수종갱신을 필요로하는 산림의 직영벌채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산주조합원 및 관내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직접 방문과 유선상담을 하고있다. 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조합원가입 및 대리경영계약을 체결하여 직영벌채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09년 23ha, 2010년 27ha, 2011년에는 실적이 대폭 증가하여 38.5ha의 벌채면적에서 4,883㎥의 원목생산 실적을 올려 실행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매년 50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6,500㎥의 원목을 생산하여 각종 산업용재로 활용하는 사업계획으로 작성 추진을 확대하여 산주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지역의 단기소득임산물(표고버섯등) 생산임가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배치받아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어 산주 및 조합원에 대한 임업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에서는 청주와 청원지역 산림소유자 전체를 산주조합원으로 가입하도록 하고자 지속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리경영계약 확대도 역점 사업으로 계속 추진중에 있는 바 희망하는 산주는 청주청원산림조합으로 방문 또는 전화연락을 하면 산림경영지도원이 직접 방문과 상담에 임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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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산림조합 지역사회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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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순천대학교와 학술연구‧교육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과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임상규)는 3월 11일 11: 30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국내․외 생물자원의 조사‧발굴․활용을 위한 연구 및 교육에 관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이를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을 13:00시부터 ‘미개척 생물자원, 지의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1999년 개원한 이래 희귀·특산식물의 보존 및 복원을 포함한 국내·외 산림생물종에 대한 수집·분류·증식 및 자원탐색 등은 물론, 전시교육을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이며, 순천대학교는 2003년 「한국 지의류연구센터」를 설립한 이후 국내 지의류 연구 인프라와 응용 연구 기반을 구축하였다. 특히, 지난 5년간(2006-2010) 국립수목원과 국립순천대학교의 지의류연구센터는 「한반도 산림생물 표본 인프라 구축」공동 연구를 통해 지의류 조사․수집․분류에 대한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하였다. 국립수목원과 순천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생물자원의 조사‧발굴 및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우수인재 양성 및 두 기관에 소장되어있는 생물자원(생물표본, 균주, 추출물 등)의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 등에 대해 협력을 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미개척 생물자원의 연구와 활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의 MOU체결 후 ‘미개척 생물자원 지의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심포지엄은 지의류 자원을 이용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국내․외 지의류 생물자원의 기초연구 및 분자적 접근, 지의류의 활용 및 천연물질의 산업화 등 최근 연구동향에 대해 국내․외전문가 8명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외국의 초청연사로는 지의류 연구와 활용분야의 우크라이나 국립과학아카데미의 Sergey Kondratyuk교수와 독일 괴팅겐대학의 Hari Datta 박사 등 4명, 국내연사로는 지의류 연구 현황과 분자분류학적 접근분야에 순천대학교 허재선 교수, 서울대학교 박종선 박사 등 4명이다. 환경지표 생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지의류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신생물자원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분류군이다. 현재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치매개선제는 한국산 지의류인 Cladonia macilenta에서 유래된 Biruloqinone을 이용한 것이며, 당뇨 치료에 효과가 우수한 lobaric acid는 남극 세종기지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Stereocaulon 지의류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와 같이 앞으로 지의류 유래 천연물질들은 신약개발을 포함한 생물산업을 위한 미활용 신소재로서 활용가치와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김용하 국립수목원 원장은 “이번 MOU와 심포지엄을 계기로 지의류 활용을 위한 기초 연구와 활용에서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지의류 연구의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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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순천대학교와 학술연구‧교육 협력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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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갑산 산악 축제열려
- ‘천지갑산 산악 축제(부제;「천지갑산! 산꾼들의 이야기」)’가 7월 31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8월 1일(일) 오후 1시까지 1박 2일간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천지갑산 생태공원 일원에서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회장 안영모) 주최로 개최하였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천지갑산 산악축제’는 기암과 노송의 울창함과 태극형을 이루어 흐르는 천지갑산 주변 절경을 홍보하고 관광자원화에 기여함은 물론 안동의 명품 산악축제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연맹 회장단 및 임원, 경북 각 시·군연맹 임원, 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안동시연맹회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천 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야행사로는 식전 축하공연과 노래·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캠프파이어 등이 열리며 산악회별 단합 및 야영대회를 가졌으며 행사 이틀 날 오전에는 천지갑산 등반대회를 실시하였고, 기암괴석 조명 쇼, 전통 민속놀이 공연, 각종 경연·체육대회, 경품추첨,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였다.. 안동시산악연맹 안영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동시산악연맹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하여 산악인 특유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역의 홍보와 경제에 도움이 되는 활동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그 첫 번째로 열리는 천지갑산 산악축제가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은 지난 2007년 11월 21일에 창립하여 안동시민의 산악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시민의 체력향상을 도모하고 가맹단체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산악 활동과 관련한 우수인재 및 지도자를 발굴 양성하는 한편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하여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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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갑산 산악 축제열려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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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2일간 전국 산림/기후변화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고자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으로 △기후변화개론, △탄소중립 관련 주요 정책 방향, △산림분야 탄소상쇄제도 이해, △REDD+ 이해 △국제 탄소시장 동향 등 1일 5시간씩 총 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6일(수)까지 80명 이내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미래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교육은 미래 산림부문을 발전시킬 초석을 다듬는 일이며, 미래 산림흡수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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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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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나주 이화학교, 취업역량 강화 위한‘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나주 이화학교(학교장 이현희)와 지역 우수인력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특수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 형평적 우수인력 양성·지원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인력 양성·지원 ▲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지원 활동 등 상호 협력 ▲ 정서함양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력의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9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한 장애학생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우수산업체로 지정되어 향후 지역 우수인력 양성 및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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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나주 이화학교, 취업역량 강화 위한‘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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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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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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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 동안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일 과정을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교육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간 2m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인원은 총 60명(회차별 30명)이며 교육 신청은 8월 12일(수)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국내외 정책 및 제도 사례 등을 교육함으로써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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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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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2일간 전국 산림/기후변화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고자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으로 △기후변화개론, △탄소중립 관련 주요 정책 방향, △산림분야 탄소상쇄제도 이해, △REDD+ 이해 △국제 탄소시장 동향 등 1일 5시간씩 총 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6일(수)까지 80명 이내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미래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교육은 미래 산림부문을 발전시킬 초석을 다듬는 일이며, 미래 산림흡수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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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한 대회로, 총 43팀이 참여해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 장려상,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장려상, 총 3팀을 선정하였다. 먼저, 서비스개발 부문에서는 병해충 신고기능을 통해 등록한 내역으로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를 개발한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는 개인 맞춤형 난이도 제시를 통한 등산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고 등산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한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등산 시설 근거리 위치 공유와 팀보이스 드랍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웨어드랍)를 개발한 ‘드로퍼(권수빈 외 3명)팀’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별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거침없이 하이킹’팀은 오는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 ‘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건전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림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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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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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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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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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 동안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일 과정을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교육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간 2m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인원은 총 60명(회차별 30명)이며 교육 신청은 8월 12일(수)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국내외 정책 및 제도 사례 등을 교육함으로써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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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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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업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지난 10월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산림교육원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산림교육원과 서울대학 간에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진 교류, 교육자료와 교육시설 공동활용,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 상호교류,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산림교육원은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와 협력을 통해 산림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기회 등을 제공 하고, 향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 원장은 “산림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전국 산림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림관련 대학과 협력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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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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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동대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립안동대와 1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회의실에서 전문 인력양성, 공동연구 및 제반 활동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산림생물자원의 조사·발굴 및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학·연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의 제반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인적 인프라와 안동대의 연구 노하우를 결합해 경북도 기반의 백두대간 산림 연구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촌지역 전문 인력의 양성으로 청년선호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생 방안이 손에 잡히는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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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동대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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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나주 이화학교, 취업역량 강화 위한‘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나주 이화학교(학교장 이현희)와 지역 우수인력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특수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 형평적 우수인력 양성·지원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인력 양성·지원 ▲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지원 활동 등 상호 협력 ▲ 정서함양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력의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9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한 장애학생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우수산업체로 지정되어 향후 지역 우수인력 양성 및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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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나주 이화학교, 취업역량 강화 위한‘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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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경상북도 상호협력 업무협약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7일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생태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태관광 및 생태연구·교육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생태원과 경상북도, 도내 생태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생태관광 광역협의체’를 운영하여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지정 확대, 관광상품 개발, 활성화 협업프로그램 발굴 등 경상북도의 지속가능한 자연생태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경북 영양에 개원한 국립생태원 소속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종복원기술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개발과 다양한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생태원과 경상북도는 생태적, 지리적 가치가 높은 독도의 생태자원 조사·연구·홍보에 상호 협력하여 독도 생물주권 확보와 국가 생물자원 보전·관리에 노력할 계획이다. 자연생태분야 전문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정보 공유 및 활발한 인적자원 교류 등을 통해 지역 전문인력 육성 등 지역 생태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립생태원과 경상북도는 이 밖에 지역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국립생태원은 경북권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고 경상북도는 국립생태원을 도의 생태관광·환경교육·독도 생물자원 조사·연구사업의 거점기관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생태관련 공공기관의 경북유치, 생태자원 산업화 등에도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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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경상북도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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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 동안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일 과정을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교육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간 2m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인원은 총 60명(회차별 30명)이며 교육 신청은 8월 12일(수)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국내외 정책 및 제도 사례 등을 교육함으로써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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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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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산림조합, 뜻있는 세 번째 기탁
- 신안군산림조합(조합장 박일용)은 지난1월 15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신안군장학재단에 기탁금을 전달했다. 박일용 조합장은 산림조합 임직원, 이사 등 7명과 함께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산주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지도 활동을 확대해 신안의 미래 숲 육성사업을 충실히 실행하면서 지역 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 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안군 장학재단 고길호 이사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박일용 조합장님을 비롯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기부로 지역 장학사업이 한층 더 활력을 갖게 되었으며,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장학재단은 2018년부터 명문대학‧명문학과 진학 장학금,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장학금 등을 신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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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산림조합, 뜻있는 세 번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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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가져
- 강화군산림조합은 6일 조합원 자녀 30여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행사를 가졌다. 조합은 이날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 1인당 100만원씩 19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나장기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013년부터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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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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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8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2일간 전국 산림/기후변화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고자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으로 △기후변화개론, △탄소중립 관련 주요 정책 방향, △산림분야 탄소상쇄제도 이해, △REDD+ 이해 △국제 탄소시장 동향 등 1일 5시간씩 총 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6일(수)까지 80명 이내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림부문 온실가스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미래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을 양성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교육은 미래 산림부문을 발전시킬 초석을 다듬는 일이며, 미래 산림흡수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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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기초인력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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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나주 이화학교, 취업역량 강화 위한‘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나주 이화학교(학교장 이현희)와 지역 우수인력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특수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 형평적 우수인력 양성·지원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인력 양성·지원 ▲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지원 활동 등 상호 협력 ▲ 정서함양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력의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9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한 장애학생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우수산업체로 지정되어 향후 지역 우수인력 양성 및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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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숲체원-나주 이화학교, 취업역량 강화 위한‘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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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한 대회로, 총 43팀이 참여해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 장려상,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장려상, 총 3팀을 선정하였다. 먼저, 서비스개발 부문에서는 병해충 신고기능을 통해 등록한 내역으로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를 개발한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는 개인 맞춤형 난이도 제시를 통한 등산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고 등산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한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등산 시설 근거리 위치 공유와 팀보이스 드랍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웨어드랍)를 개발한 ‘드로퍼(권수빈 외 3명)팀’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별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거침없이 하이킹’팀은 오는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 ‘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건전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림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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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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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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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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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및 제도참여 활성화를 위해 8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 동안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일 과정을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교육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간 2m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개론, 국내 상쇄제도 및 탄소시장, REDD+의 이해 등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인원은 총 60명(회차별 30명)이며 교육 신청은 8월 12일(수)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국내외 정책 및 제도 사례 등을 교육함으로써 기후변화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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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부문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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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경상북도 상호협력 업무협약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7일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생태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태관광 및 생태연구·교육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생태원과 경상북도, 도내 생태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생태관광 광역협의체’를 운영하여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지정 확대, 관광상품 개발, 활성화 협업프로그램 발굴 등 경상북도의 지속가능한 자연생태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경북 영양에 개원한 국립생태원 소속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종복원기술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개발과 다양한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생태원과 경상북도는 생태적, 지리적 가치가 높은 독도의 생태자원 조사·연구·홍보에 상호 협력하여 독도 생물주권 확보와 국가 생물자원 보전·관리에 노력할 계획이다. 자연생태분야 전문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정보 공유 및 활발한 인적자원 교류 등을 통해 지역 전문인력 육성 등 지역 생태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립생태원과 경상북도는 이 밖에 지역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국립생태원은 경북권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고 경상북도는 국립생태원을 도의 생태관광·환경교육·독도 생물자원 조사·연구사업의 거점기관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생태관련 공공기관의 경북유치, 생태자원 산업화 등에도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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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경상북도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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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업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지난 10월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산림교육원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산림교육원과 서울대학 간에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진 교류, 교육자료와 교육시설 공동활용,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 상호교류,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산림교육원은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와 협력을 통해 산림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기회 등을 제공 하고, 향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 원장은 “산림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전국 산림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림관련 대학과 협력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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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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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동대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립안동대와 1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회의실에서 전문 인력양성, 공동연구 및 제반 활동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산림생물자원의 조사·발굴 및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학·연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의 제반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인적 인프라와 안동대의 연구 노하우를 결합해 경북도 기반의 백두대간 산림 연구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촌지역 전문 인력의 양성으로 청년선호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생 방안이 손에 잡히는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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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동대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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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산림조합, 애향장학금 500만원 쾌척
- 전라북도 임실군산림조합은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심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지난 3월 21일 군수실에서 심민 이사장, 정인준 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열렸다. 산림조합은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해 5백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5백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인준 조합장은 “토양이 좋은 곳에서 나무가 잘 자라듯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좋은 교육여건과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심민 이사장은 “산림조합을 비롯한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과 품격있는 교육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 6월 설립돼 35억5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1천여명이 넘는 학생에게 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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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산림조합, 애향장학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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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산림조합, 뜻있는 세 번째 기탁
- 신안군산림조합(조합장 박일용)은 지난1월 15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신안군장학재단에 기탁금을 전달했다. 박일용 조합장은 산림조합 임직원, 이사 등 7명과 함께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산주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지도 활동을 확대해 신안의 미래 숲 육성사업을 충실히 실행하면서 지역 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 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안군 장학재단 고길호 이사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박일용 조합장님을 비롯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기부로 지역 장학사업이 한층 더 활력을 갖게 되었으며,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장학재단은 2018년부터 명문대학‧명문학과 진학 장학금,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장학금 등을 신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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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산림조합, 뜻있는 세 번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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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산림조합,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가져
- 강화군산림조합은 6일 조합원 자녀 30여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행사를 가졌다. 조합은 이날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 1인당 100만원씩 19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나장기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013년부터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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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 체결
- 경상북도 노·사·민·정이 합심해 노·장·청년 일자리, 임금피크제 등 정부정책의 조기 연착륙을 위한 도민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선도한다. 도는 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상북도노사민정협의회(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직된 우리나라 노동시장 구조개선 문제에 대해 지난 9월 17년 만에 노동계의 대승적 양보로 결정한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노사정 대타협의 이행과 사회적 확산을 위한 ‘경상북도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을 체결하고 노사민정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협약에 따라 경북의 노동계는 임금피크제 도입, 정규직 비정규직과의 차별해소, 기업발전을 위한 생산성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다. 경북의 경영계는 투명경영 실천과 신규 사업 발굴로 정년 60세 보장, 경북의 우수인재 채용 확대, 원·하청간의 공정한거래,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추진한다. 경북도민 대표들은 도민공생을 위한 경북노사민정의 공동실천협약 이행을 위해일자리가 많은 전국 제일의 경북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경북도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민선6기 중에 양질의 좋은 일자리 10만개 공약을 달성하며, 경북의 노사민정 간 상생·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각각 결의했다. 또 이날 박종필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고창용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윤광수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권철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대행, 김충옥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장 등을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경북도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일자리창출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관계 안정화 추진실적 및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경북의 노·장·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원·하청간의 공생발전, 비정규직 등 사회적 취약근로자들에 대한 차별과 처우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노동계의 민주적 절차에 따른 대승적 결단으로 성사된 노사정 대타협 정신을 기반으로 경북의 노사민정이 각자의 위치에서 일자리창출을 통한 공생발전이라는 시대적 소명이자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산업 발굴 및 국내·외 투자유치에 매진해 부모·자식세대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더불어 같이 잘 살고 모든 도민들이 행복해 하는 경북건설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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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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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조 인재들을 위한 “2015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개최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오는 16~17일 전북 임실소재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우수인재 발굴 및 목조기술인력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그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대회지원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 주최로 지난 14년간 개최되었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조직위는 『전국의 목조건축기술인들과 목구조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능 제전이 되도록 하여 목조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선조들로부터 전승된 우수한 목조기술의 계승과 목조문화를 존중의 풍토를 조성하며 우수 목조기술인을 선발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목조기술 연마에 정진토록 유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경진부문으로는 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져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프레임, 목가구제작, 목공예제작, 목구조설계(3d)등 6직종으로 이루어진다. 대회 관계자는 “ 정부에서 시행하는 저탄소 그린성장이라는 과제에 크게 부응하는 목조건축분야는 탄소의 통조림이라는 목재를 이용함으로서 탄소를 줄이고 건축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제일 적은 공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며 기후변화에도 관련이 많은 분야이다. ”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앞으로 더욱더 발전돼 목조 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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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조 인재들을 위한 “2015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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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0월 11일, 강원도 양양의 임업기계훈련원 실습림에서 전국 산림관련 대학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발굴 및 산림기술인력의 현지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제2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산림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산림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배우는 이론교육의 현장 활용 능력을 증대하고 팀원 간의 유대감 형성과 성취감 및 협동심 고취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Education-orienteering의 합성어)교육프로그램을 게임형 체험학습을 통해 진행되었다. 에듀티어링 교육프로그램은 3명의 참가자가 팀을 이루어 임업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GPS 사용기술, 나무의 종류 식별, 산림측정 및 측량, 선목, 임업상식 등 코스별로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을 겨루는 임업 실무교육형 경쟁방식으로 약 7시간이 소요되었다. 작년 처음 실시된 대회에서는 전국 산림관련 대학 12팀이 참여하여 1등은 국민대학교, 2등은 경상대학교, 3등은 원광대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대학, 11개팀이 참가하여 1등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산림자원학과, 2등 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산림환경보호학과, 3등 단결상은 공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가 각각 수상하였다. 포상은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240만원(팀 90만원, 학과 150만원)과 중앙회장 상장을, 우수상에는 상금 160만원(팀 60만원, 학과 100만원)과 중앙회장 상장을, 단결상에는 상금 80만원(팀 30만원, 학과 50만원)과 중앙회장 상장을 각각 지급하였으며, 그 외 수상하지 못한 팀은 소정의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기술경진대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산림조합과 산림관련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우수인재 발굴 및 후진양성 등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여 산림경영 전문기관으로서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전문 기술인력 양성으로 산림사업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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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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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산림조합 지역사회에 장학금 전달
- 청주청원산림조합(조합장 최낙선)은 20일 청원군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및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숲가꾸기ㆍ산림토목ㆍ산림조성사업등 산림시책사업과 산주들을 위한 임업기술지도ㆍ임업금융사업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원군 자원봉사 센터에 지정기탁 후 군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장학금을 기부하여 준 청주청원산림조합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능력있는 지역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장학금 기부운동이 각계각층에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해 장학금 기부에 고마움을 표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지도로 산주소득향상에 기여하며, 벌기령에 도달한 입목의 벌채로 산림소득을 얻고, 벌채 후 조림과 가꾸기등 연속적인 관리기술 지도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임목의 정확한 조사평가에 의한 적정입목가 보장과 각종 인허가 등 행정대행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산림경영계획 작성대행 등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과 수종갱신을 필요로하는 산림의 직영벌채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산주조합원 및 관내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직접 방문과 유선상담을 하고있다. 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조합원가입 및 대리경영계약을 체결하여 직영벌채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09년 23ha, 2010년 27ha, 2011년에는 실적이 대폭 증가하여 38.5ha의 벌채면적에서 4,883㎥의 원목생산 실적을 올려 실행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매년 50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6,500㎥의 원목을 생산하여 각종 산업용재로 활용하는 사업계획으로 작성 추진을 확대하여 산주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지역의 단기소득임산물(표고버섯등) 생산임가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배치받아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어 산주 및 조합원에 대한 임업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에서는 청주와 청원지역 산림소유자 전체를 산주조합원으로 가입하도록 하고자 지속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리경영계약 확대도 역점 사업으로 계속 추진중에 있는 바 희망하는 산주는 청주청원산림조합으로 방문 또는 전화연락을 하면 산림경영지도원이 직접 방문과 상담에 임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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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산림조합 지역사회에 장학금 전달